김태랑
덤프버전 :
일본 애니메이션 멋진남자 김태랑의 주인공에 대한 내용은 멋진남자 김태랑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본관은 김해(金海)[1] .
1943년 10월 1일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태어났다. 대건고등학교와 부산수산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이후 부경대학교로부터 경영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부산수산대학교 졸업 후 1970년 신민당에 입당하여 사무국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정치에 입문하였다. 1987년 평화민주당 창당 이후 김대중 총재 특별보좌관, 김대중 총재 비서실차장, 당 조직국장, 제13대 대통령 선거 대구경북 실무책임자 등을 역임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전국구 국회의원(제17번)으로 입후보하였으나 당선되지 못하였다. 1999년 천용택 국방부 장관이 국가정보원 원장이 되면서 전국구 국회의원직을 사임함에 따라 승계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개편으로[2] 본인이 출마할 지역구가 통합되자 이에 분노하여 선거구 획정에 참여한 같은 당 이상수 의원에게 주먹을 휘둘러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당시 정치에 갓 입문한 새천년민주당 서영훈 대표가 이 광경을 보고 험악한 정치판 분위기를 처음 보는 듯 적잖이 놀라는 표정은 덤. 이후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경상남도 밀양시·창녕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김용갑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새천년민주당 경상남도지부장을 역임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을 앞두고 열린우리당 총괄 조직본부장으로 활동하였다. 그리고 비례대표 국회의원(제31번)으로 입후보하였으나 당선되지 못하였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임채정 국회의장 체제 하에서 대한민국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이후 2011년 영남 출신과 전직 국회사무총장임을 내세워 민주통합당 지도부 경선에 참여하였으나 낙선하였다. 이후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두관 예비후보를 지지하였으며 김두관 대선 경선 후보 캠프에 합류하였다. 이 당시 박지원 원내대표에게 대선 경선의 불공정성을 두고 말다툼을 벌이다 갑자기 물을 끼얹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지원 원내대표 측은 농담을 하다 벌어진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2014년 뇌물수수 혐의로 수감중이던 전직 군수의 가족으로부터 특별사면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청탁을 받고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대한민국 검찰청에 구속되었다. # 1심에서 징역 1년과 추징금 9500만원을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 징역 10월로 감형되었다.
2017년 CMS에서 제명되었다는 소문이 있다.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본관은 김해(金海)[1] .
2. 생애[편집]
1943년 10월 1일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태어났다. 대건고등학교와 부산수산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이후 부경대학교로부터 경영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부산수산대학교 졸업 후 1970년 신민당에 입당하여 사무국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정치에 입문하였다. 1987년 평화민주당 창당 이후 김대중 총재 특별보좌관, 김대중 총재 비서실차장, 당 조직국장, 제13대 대통령 선거 대구경북 실무책임자 등을 역임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전국구 국회의원(제17번)으로 입후보하였으나 당선되지 못하였다. 1999년 천용택 국방부 장관이 국가정보원 원장이 되면서 전국구 국회의원직을 사임함에 따라 승계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개편으로[2] 본인이 출마할 지역구가 통합되자 이에 분노하여 선거구 획정에 참여한 같은 당 이상수 의원에게 주먹을 휘둘러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당시 정치에 갓 입문한 새천년민주당 서영훈 대표가 이 광경을 보고 험악한 정치판 분위기를 처음 보는 듯 적잖이 놀라는 표정은 덤. 이후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경상남도 밀양시·창녕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김용갑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새천년민주당 경상남도지부장을 역임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을 앞두고 열린우리당 총괄 조직본부장으로 활동하였다. 그리고 비례대표 국회의원(제31번)으로 입후보하였으나 당선되지 못하였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임채정 국회의장 체제 하에서 대한민국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이후 2011년 영남 출신과 전직 국회사무총장임을 내세워 민주통합당 지도부 경선에 참여하였으나 낙선하였다. 이후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두관 예비후보를 지지하였으며 김두관 대선 경선 후보 캠프에 합류하였다. 이 당시 박지원 원내대표에게 대선 경선의 불공정성을 두고 말다툼을 벌이다 갑자기 물을 끼얹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지원 원내대표 측은 농담을 하다 벌어진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2014년 뇌물수수 혐의로 수감중이던 전직 군수의 가족으로부터 특별사면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청탁을 받고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대한민국 검찰청에 구속되었다. # 1심에서 징역 1년과 추징금 9500만원을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 징역 10월로 감형되었다.
2017년 CMS에서 제명되었다는 소문이 있다.
3. 선거이력[편집]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4.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7 02:10:35에 나무위키 김태랑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