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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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검사, 변호사, 관료.
2. 생애[편집]
1918년 2월 17일 평안남도 대동군에서 태어났으며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 1936년 경성제국대학 예과(제13회, 문과갑류)에 입학해 1939년 수료한 후 법문학부 법학과로 진학했고 1941년 12월[1]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43년 일본 고등문관시험 사법과에 합격했다.
8.15 광복 후부터 6.25 전쟁 때까지 오제도 등과 사상검사로 활약하였고 보도연맹 결성을 주도한 이후에는 이승만 정부와 거리를 두었다.
1951년 장면 국무총리비서실장에 임명되었고 1952년 박정희, 이용문 등이 꾸민 이승만 제거 쿠데타 가담을 제안받았으나 거절하였다. 1960년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되었다.
박정희 정권이 출범하고 나서 1966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되었다. 1971년부터 1976년까지 국회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최초로 국회사무총장을 연임하는 기록을 세웠다. 임기 중에 여의도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신축에 관여하였다.
1981년부터 1997년까지는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의장을 역임하였다. 그리고 변호사로도 활동하며 보수 우익계에서 활동하였다.
2014년 3월 8일에 별세하였다. 관련 기사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8:19:12에 나무위키 선우종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원래 1942년 3월에 졸업 예정이었으나, 태평양 전쟁 발발에 따라 1941년 10월 16일 칙령 제928호로 수업 연한의 임시단축령이 공포되어 3개월 단축되었다. 결국 1941년 한 해에 두 번 졸업생을 배출했다. 1942년 ~ 1945년까지는 6개월 단축하여 9월에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