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호/2019년/평가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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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WBSC 프리미어 12 대표팀은 대회 참가를 앞두고 고척 스카이돔에서 상무 피닉스 컨디션 점검차원의 연습경기를 가지고 이후 푸에르토리코와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르게 되었다. 상무전과 푸에르토리코와의 첫경기때는 가을야구 탈락팀 선수들 위주로 구성해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는데 집중할 것이며 푸에르토리코와의 2차전때는 베스트 멤버로 꾸릴 계획이라 밝혔다. ##

2. 상무 피닉스전 (10월 29일, 고척 스카이돔): 5:1 승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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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상무와의 평가전은 박종훈이 선발로 나서 3이닝 무실점을 거두었고 5:1로 승리하였다. 타자들은 예열 중…한국야구 대표팀, 상무와 평가전 승리

3. 푸에르토리코전 (11월 1일, 고척 스카이돔): 4:0 승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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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선발 라인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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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경기 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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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푸에르토리코와의 평가전 1차전에서는 양현종이 선발로 나서 2이닝 , 김광현이 2이닝, 차우찬이 2이닝, 고우석, 원종현, 이영하 순으로 각각 1이닝을 맡으며 모두 무실점이었고 타선은 김현수의 3루 방향 땅볼 때 상대의 실책으로 1득점, 강백호의 2루타로 1득점, 김재환의 투런 홈런으로 2득점하여 4:0으로 승리했다.

선수 라인업의 경우엔 2019 한국시리즈를 치룬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선수들 중에서 지명타자로 출장한 김재환을 제외하고 모두 선발 출장에서 빠지면서 체력을 안배했다. 김경문 감독은 이날 평가전의 목표가 경기를 오래 쉰 선수들의 타격감 찾기였기 때문에 평가전에는 최대한 가을야구 탈락팀 위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유격수를 맡은 김상수는 3안타 1볼넷으로 100% 출루를 기록하기도 했다.

4. 푸에르토리코전 (11월 2일, 고척 스카이돔): 5:0 승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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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선발 라인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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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경기 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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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는 경기 감각이 떨어졌던 가을야구 탈락팀 선수들 위주로 구성되었던 것에 비해 이번 에는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위주의 선수 기용을 했다.

선발 박종훈은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맞기도 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2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아 냈고, 김현수와 최정이 상대 선수 실책으로 출루한 사이 민병헌이 안타를 때려내며 선취 득점을 내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김하성의 타구가 투수의 등을 맞고 안타가 되면서 2점을 추가하며 3:0을 기록하며 앞서 나갔다. 4회에는 박종훈에 이어 문경찬이 등판해서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맞으며 출루시켰으나 병살을 기록하며 위기를 잘 넘겼다. 그리고 5회초에 민병헌이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4:0으로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5회 말에는 이승호가 두타자 연속 볼넷을 내주며 1사 1,2루의 위기를 만들기도 했으나 땅볼, 삼진으로 위기를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6회 말에는 하재훈은 삼진-뜬공-뜬공을 기록하며 깔끔하게 막아냈고, 7회 말에는 함덕주가 컨디션 점검을 위해 등판했다.

8회초에는 박세혁이 3루타를 기록했고 이어 박건우가 우중간을 꿰뚫는 2루타를 기록하며 또다시 1점을 추가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9회 말에는 조상우가 등판해 3타자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종료했다.

참고로 이날 조상우의 모자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자꾸 벗겨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영상, 멋쩍은 조상우 "모자가 너무 커... 사이즈 줄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