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공영차고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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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로8길 17 (개화동 663)에 있는 공영 차고지이며, 바로 앞에 개화역이 있다. 근처에 개화역광역환승센터가 있다.
차고지에 CNG 충전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외발산동에 있는 영인운수 노선들이 충전하고 일부 차량은 주박도 하며 김포국제공항 순환버스 노선들이 이곳에서 가스충전을 한다.
2022년 5월경에 이 차고지에 CNG 충전소뿐만 아니라 수소충전소도 완공되어 동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시내버스 업체인 공항버스에서 처음으로 수소전기버스 운행을 개시했으며 뒤이어 정평운수, 다모아자동차, 영인운수, 김포교통 순으로 수소전기버스 운행을 개시했다.
시내버스 업체인 다모아자동차, 공항버스, 정평운수와 공항리무진 업체인 공항리무진과 마을버스 업체인 화곡운수, 부민운수, 염동운수, 대운교통, 목동운수[1] 가 입주했다. 외발산동 버스 차고지 방화사건으로 피해를 본 영인운수의 경우는 2013년 초 한때 이 곳을 임시 본사로 사용했으며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충전하러 여기까지 공차회송을 한다. 물론 신길교통도 영인운수와 공동배차하는 653번이 여기서 가스를 넣는다.[2] 개화역광역환승센터를 회차지점으로 삼는 고촌교통의 16번과 16-1번 가스차량도 편도운행 후 여기서 충전한다.[3]
강서공영차고지 이름을 가진 버스정류장은 없고, 개화역광역환승센터에서 노선을 이용해야 한다.
해당 차고지는 다모아자동차가 차고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전체적으로 총괄하는 것으로 봐서 다모아자동차가 차고지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4] 다모아의 정비사들이 타사 차량들의 정비도 같이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기 때문이다. 다모아나 다모아의 출자 업체인 공항버스 외에도 정평운수나 마을버스 및 공항리무진 차량들의 정비도 다모아의 정비사들이 지도하거나 아예 공항리무진이나 마을버스 업체 측에서 다모아에게 정비를 위탁해서 다모아 정비사들이 공항리무진이나 마을버스 차량도 같이 작업할 정도로 다모아 측 경영진들이 강서공영차고지에 입주한 모든 회사에 대해 관여를 자주하고 있다. 상술한 내용과 같이, 영인운수가 한때 이 차고지에서 임시 거처를 마련했을때도 다모아자동차가 차량 대여 및 정비소 제공을 해주었기 때문.[5]
2. 입주회사[편집]
3. 운행노선[편집]
3.1. 차고지 시종착 노선[편집]
3.2. 차고지 주박 노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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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천차고지의 포화로 인해 여기로 왔다. 그래서 공항대로 중앙차로나 올림픽대로에서 종종 공차회송이 이루어진다.[2] 나머지 신길교통의 노선들은 평소처럼 양천공영차고지나 자사(신길교통)의 부천영업소로 가서 충전한다.[3] 다만 이쪽은 서울이라서 경기도에 비해 가스값이 상대적으로 비싼 탓에 강서공영차고지보다는 김포시 내의 선진그룹(김포운수) 계열 충전소에서 충전하는 경우가 더 많다. 또한 김포선진 회사들과 계열을 형성하며 지내던 과거의 추억도 있었고. 이 차고지에서 충전할때는 그냥 운행 중 가스가 다 떨어졌을때 비상용으로 충전하는 것이다.[4] 다른 공영차고지에도 이러한 입주 업체간 암묵적인 서열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대성운수와 양천운수는 각각 송파공영차고지와 양천공영차고지를 총괄하고 있으며, 특히 대성운수는 송파공영차고지 건물을 위탁 운영하고 있기에 이를 이용해 대표이사가 서울시 버스운송조합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서울승합과 서울교통네트웍(본사)는 아예 자신들이 입주한 강동공영차고지나 도봉공영차고지를 자가마냥 독점한듯 사용하고 있다. 여기서 서울승합은 한때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에서 가장 오래된 업체라는 점과 대표이사가 조합장을 수시로 역임했을 정도로 서울 버스업계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막강한 권력과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적인 강호 업체 중 하나이기 때문에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의 중요한 시설(서울시내버스 노조본부, 서울시 버스운송조합 사무실 등.)을 강동공영차고지에 독점으로 설치해서 오늘날까지도 운영하고 있다.[5] 이 당시 다모아자동차(강서영업소)와 더불어서 강서공영차고지를 같이 사용하는 공항버스, 정평운수는 물론이고, 방화동의 김포교통과 신월동의 중부운수와 신길운수(現.신길교통)(본사), 양천공영차고지의 오케이버스(現.양천운수), 관악교통, 세풍운수, 도원교통(양천영업소)에서 영인운수가 화재로 전소된 차량을 증차해서 매꾸는 기간동안 영인운수 노선들을 임시적으로 운행하기 위해 상기한 회사들이 공동관리위원회를 조직하여 영인운수 노선에게 차량을 지원 및 공동배차하여 임시 운행했다.[6] 노선별로 운영주체가 다르다.[7] 메트로버스와 공동배차.[8] 삼성여객과 공동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