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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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湖大橋 / Sinho Bridge

1. 개요
2. 효과
3. 여담
4. 경유 노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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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호동명지동을 잇는 총 연장 840m, 너비 35m 왕복 8차선의 서낙동강교량. 외부순환도로, 해안순환도로르노삼성대로의 일부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중로 TYPE의 3-RIB 아치형식으로, 실시 설계 구조계산시 3D해석, 동작해석, 피로해석을 검토하여 내구성을 높였다. 서영기술단이 설계하였고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삼성중공업에서 시공을 담당하였다. 신호대교는 1998년 POSCO 강구조작품상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1]


2. 효과[편집]


본 도로 개통으로 녹산이노벨리와 남해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김해공항 등과 빠르게 연결됨으로써 르노코리아자동차 등이 입주한 신호산단과 녹산국가산업단지 내 입주업체의 생산품 및 원자재의 물동량 수송이 크게 원활해지게 되었으며[2], 거가대교을숙도대교가 개통되자 부산에서 경남 남부지역으로 가는 주요 통로가 되었다. 따라서 부산에서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으로 가려면 이 교량이나 2번 국도상에 위치한 녹산수문을 거쳐가야 한다.


3. 여담[편집]


녹산공단과 아주 가깝다보니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 체증 헬게이트가 열린다.

또한 본 교량 위에서 낚시를 하는 낚시꾼들이 종종 보이는데 이로 인하여 "낚시금지"라는 푯말이 세워져 있다. 무엇보다 높이가 높아서 낚싯대를 이용한 낚시가 잘 되지 않는다.


4. 경유 노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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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선규(1998), 신호대교, 『한국강구조학회지(10-2)』pp. 200~201.[2] 연합뉴스(1998). 녹산.신호공단 2개 진입로 개통. 작성일 : 1998년 2월 18일, 검색일 : 2015년 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