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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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대로
르노三星大路[1] | Renault samsung-daero

공항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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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점
대저1동 방면
공항로
신평동 방면
을숙도대로
우동 방면
녹산산업대로
노선 번호
31번 부산광역시도
77번 부산광역시도
기점
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호동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공장
종점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명지IC
연장
7.2km
관리
파일:부산시설공단 로고.svg
왕복 차로 수
7~12차로
주요 경유지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공장 ↔ 신호대교 ↔ 명호IC ↔ 명지IC
1. 개요
2. 특징
2.1. 만성적인 교통 체증
3. 구간
4. 대중교통
4.1. 버스
5. 여담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호동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공장에서 출발하여 명지동 명지IC에서 끝나는 도로. 31번 부산광역시도77번 부산광역시도의 일부이다.


2. 특징[편집]


부산광역시에서 가장 지대가 낮은 대로[2]이며 명칭은 도로가 지나가는 곳에 있는 르노삼성자동차[3] 부산공장에서 따왔다.

녹산공단, 르노코리아자동차, 오션시티, 명지국제신도시, 신호동이 조성되기 이전에는 차량통행량이 적어서 과속하는 차량을 종종 볼 수 있었으며 도로통제가 매우 쉽다보니 도로를 모두 막고 영화 촬영장소로 이 도로를 사용했었다. 현재는 통행량이 많아서 불가능한 일이 되었다.


2.1. 만성적인 교통 체증[편집]


이른 시간부터 교통 체증이 일어나는 곳이다. 가까이는 명지동신호동의 출퇴근 인구와 인접한 공단과 멀리는 진해구의 경제자유구역과 부산신항, 심지어 거가대교 이용자(...)들이 이동할 수 있는 최단거리 코스다. 더불어 부산 북부 및 김해지역에서 이동하는 인구들이 이용하는 낙동남로[4]와 함께 공단으로 진입하는 둘 뿐인 도로이기 때문에 출퇴근 시에는 그야말로 헬게이트. 거기에 승용, 상용, 소형 화물, 대형 화물 할 것 없이 많은 차량이 이용하는 이유로 도로 손상과 잡물로 인한 피해도 무시할 수 없다.

거기에 신항과 공단 등으로 거주공간 소요 또한 늘어 명지동 동부에 건설되고 있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그에 따라 매번 고쳐지고 있는 도로 형태와 포장 등 아직까지도 개발되고 있는 부지에 포설된 도로라는 느낌이 물씬 드는 곳이다.

게다가 이 아파트들이 계속 계속 지어지며 국제신도시는 오션시티와 신호를 합한것 보다도 세대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극심한 교통체증을 제공할 예정, 현재 국제신도시 부근에 지하차도를 건설하였다.

평일에는 업무 및 출퇴근 차량들로, 주말에는 약간은 여유로워지지만 거제도와 인근 지역 연결에 많이 이용되고 있는 중요한 도로이다.

르노삼성대로와 낙동남로 모두 명지IC에서 분기되는 만큼 단순한 레벨에서의 교통 분산 이상은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며, 제대로 된 분산 역할을 담당 할 도로 건설이 필요한 실정이지만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인다.

아침 출근시간대(6번 신호등-76호광장)에 한해 용원행은 1차로 늘고 하단방향은 1차로 줄었다. 이덕에 그나마[5] 나아졌다. 참고로 용원행은 5차로, 하단행은 2차로가 되었다. 반대로 2018년 6월에 확인한 바로는 퇴근시간대에 한하여 용원행은 1차로를 줄인다. 평시나 퇴근시간때에는 운용되지 않고 오직 출퇴근시간대에만 운용하니 참고하자.

3. 구간[편집]




4. 대중교통[편집]



4.1. 버스[편집]




5. 여담[편집]


해당 도로명과 연관된 르노삼성자동차가 사명을 르노코리아자동차로 바꾸었기 때문에 도로명과 실제 시설이 불일치하는 사례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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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어로는 雷諾三星大路라 한다.[2] 이는 부산광역시에서 가장 높고 경사가 심한 만덕대로와 반대되는 케이스로 르노삼성대로를 지나는 구간 대부분은 저지대에다 바다를 메운 매립지가 포함된 곳이고 심지어 연약지반이기도 하여 지반 침하 현상이 잦다. 화물차가 많이 다니는 강서구를 지나는 다른 대로도 마찬가지겠지만 이 대로가 유독 심한 편이다.[3] 2022년 3월자로 르노코리아자동차로 사명변경.[4] 사하구 하단동 낙동강하굿둑에서 명지IC를 교차하여 강서구 송정동 북부에 포설된 도로.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진해대로와 이어진다.[5] 절대 원활하다는 뜻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