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포켓몬스터)/목록/6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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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X·Y부터 등장하는 포켓몬의 목록.
처음 등장했을 때 외모에 대해 까인 건 각성한 메가뮤츠를 빼면 없었다. 칼로스지방이 프랑스를 모티브로 하고 있기 때문인지 동양식 디자인과 서양식 디자인이 비교적 고르게 분포되어 공존하는 느낌.
진화 전 포켓몬들이 귀엽게 생겼지만 진화 후 엄청나게 바뀌는 사례가 많다. 또한 신규 포켓몬은 메가진화를 제외하면 72종으로로, 7세대 다음으로 역대 최소 수치이며[1] 2단 진화트리도 스타팅 포켓몬을 제외하면 단 5계통[2] 뿐인 데다 메가진화를 제외하면 기존 포켓몬의 진화형이 님피아밖에 없다. 기존의 700종 이상의 포켓몬의 3D화 작업+메가진화 포켓몬 작업을 같이 했다는 걸 생각하면 이해는 갈지도 모르겠으나 여러모로 실망할 수밖에 없는 부분. 게다가 6세대만 물고기 포켓몬이 없다.
그 대신 신규 포켓몬이 적은 반동인지, XY는 4, 5세대와 달리 전작 포켓몬들의 비중이 매우 크다. 신규 포켓몬은 겨우 72종인데 칼로스 지방도감이 무려 450번까지 있다. 즉 378종이 전부 전작 포켓몬들이란 얘기다. 야생 포켓몬 종류가 이전 세대들에 비해 엄청 늘어난 탓에 각 도로마다 나오는 포켓몬 종류도 이전 버전들과는 비교를 불허할 만큼 많다. 비슷한 포지션의 포켓몬들이 같은 도로에서 한꺼번에 나오는 경우도 많은 편. 예를 들면 초반 새 포켓몬인 화살꼬빈이 나오는 도로엔 구구도 나오며, 분이벌레가 나오는 곳에는 캐터피도 나온다. 세대가 넘어갈수록 완성이 힘들어지는 전국도감을 6세대에서 한번 정리하고 넘어가기 위한 목적도 있는 듯. 6세대 소프트인 X/Y/OR/AS 4가지 버전만으로 전국도감 완성이 가능하다.[3]
하지만 포켓몬의 서식지가 따로 놀아서 진화나 교배가 필요한 포켓몬이 많다. 초반에 출현하는 센트럴칼로스도감 포켓몬은 대부분 진화형이 야생으로 나오지 않고, 후반에 출현하는 마운틴칼로스도감 포켓몬은 대부분 미진화형이 야생으로 나오지 않거나 무리배틀로만 나온다.[4] 다양한 서식지에서 출현하는 포켓몬은 플라베베뿐이고, 진화/미진화체가 동시에 야생으로 출현하는 포켓몬(무리배틀, 낚시 제외)은 캐터피-단데기, 뿔충이-딱충이, 루리리-마릴-마릴리, 비버니-비버통, 파르빗-파르토, 분이벌레-분떠도리, 스콜피-드래피온, 눈쓰개-눈설왕, 깜놀버슬-뽀록나, 깨봉이-더스트나, 나목령-대로트, 미끄메라-미끄네일뿐이다. 진화의돌이나 통신교환으로 진화하는 포켓몬도 아쿠스타, 파르셀, 강철톤, 헌테일, 분홍장이[5] 말고는 야생으로 출현하지 않는다.
또한 포켓몬 수가 적어서 한 세대에서 10마리 이상의 포켓몬이 가지고 있는 타입이 페어리 타입밖에 안 된다. 벌레 타입은 비비용 계열뿐이고 독 타입은 드래캄 계열뿐이며, 땅 타입도 진화 후에 땅 타입이 붙는 파르토와 전설의 포켓몬 지가르데뿐이다.[6] 그 다음으로는 전기, 얼음, 강철 타입이 적게 추가되었다. 반면 고스트, 드래곤, 물 타입 등은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 특히, 가장 많이 추가된 것은 페어리 타입. 이번 버전에 처음 나오다 보니 13마리가 추가되었다.
복합 타입 포켓몬 중 노말 타입이 두 번째 타입인 포켓몬(화염레오, 일레도리자드)과 비행 타입이 첫 번째 타입인 포켓몬(음번)이 처음 추가됐다. 불꽃/에스퍼(마폭시) 타입도 처음으로 환상의 포켓몬이나 폼체인지형이 아닌 포켓몬이 가져갔다. 기존 포켓몬의 진화트리에 추가된 포켓몬은 님피아가 유일하다.
페어리 타입이 추가되어 역대 세대 중 가장 많은 23개의 신규 타입 조합이 등장했고, 4개의 타입이 재등장했다. 해당 포켓몬 계열만 가지고 있는 타입은 볼드체로 표기.
이전 5세대에서 번역 문제가 결국에는 제대로 터져 많은 논란이 되었던 것과는 다르게 거북손데스같이 성의없다는 지적은 받았어도 최소한 5세대의 받침 표기 참사 같은 대란은 없었다. 당시 유저들의 반발을 보고 이번에는 발번역이 되지 않도록 나름 신경 쓴 듯.
추가된 포켓몬의 수는 적지만 6세대 대전환경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7] 따라서 포켓몬 성능도 대체로 준수하고, 개굴닌자나 파이어로, 킬가르도 등 사기 포켓몬도 많다. 느림보들로 가득해 대전 환경에서 영 힘을 못 쓰는 7세대 포켓몬과는 정 반대.
그러나 6세대 포켓몬들은 개굴닌자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제작진들 사이에서 상당히 홀대받는다는 의혹이 있다. 우선 6세대 포켓몬들 중에서 6세대에 처음 선보인 시스템 메가진화를 할 수 있는 유일한 6세대 포켓몬은 환상의 포켓몬 디안시 뿐이며, 그것조차도 XY가 아닌 ORAS에서 나온 것이다. 7세대 포켓몬들이 전용 Z기술을 가진 포켓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8세대 포켓몬이 거다이맥스를 대부분 소유한다는 사실을 보면 상당히 홀대 받는 수준. 게다가 3세대 부터는 각자 확장판이나 후속판이 따로 존재하는데, 6세대에서 Z버전이 나올려다가 7세대를 급히 내놔야 하는 이유로 무산되어버렸다. 그리고 유일하게 초전설 포켓몬만 존재하며 준전설 포켓몬이 없는 세대다. 그리고 최초로 종족값이 모두 100인 환상의 포켓몬이 추가되지 않았다.[8]
제작진의 홀대 의혹과는 별개로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개굴닌자가 인기 투표에서 2번이나 1위를 차지했고, 님피아 역시 TOP 10 안에 두 번이나 들어갔으며, 개굴닌자를 따돌리고 2021년 총선거에서 새롭게 1위를 차지한 데덴네 역시 6세대 포켓몬이다.
6세대 포켓몬부터 한국어와 일본어 기준으로 이름 글자 제한수가 전작의 5글자에서 6글자로 늘어났다.[한국판][일본판] 영문(타 언어 라틴 문자 포함)판 글자 제한 수도 10글자에서 12글자로 늘어났지만, 6세대 내에서는 글자 수가 가장 많은 포켓몬이 11글자인 Fletchinder이다.
스칼렛·바이올렛에서 고고트가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면서, 스타팅 포켓몬과 전설/환상의 포켓몬을 제외한 모든 6세대 포켓몬이 칼로스지방 외 도감에 실리게 되었다.[9]
버전 별 출현은 각 포켓몬의 항목을 참조.
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 X·Y부터 등장하는 포켓몬의 목록.
2. 상세[편집]
처음 등장했을 때 외모에 대해 까인 건 각성한 메가뮤츠를 빼면 없었다. 칼로스지방이 프랑스를 모티브로 하고 있기 때문인지 동양식 디자인과 서양식 디자인이 비교적 고르게 분포되어 공존하는 느낌.
진화 전 포켓몬들이 귀엽게 생겼지만 진화 후 엄청나게 바뀌는 사례가 많다. 또한 신규 포켓몬은 메가진화를 제외하면 72종으로로, 7세대 다음으로 역대 최소 수치이며[1] 2단 진화트리도 스타팅 포켓몬을 제외하면 단 5계통[2] 뿐인 데다 메가진화를 제외하면 기존 포켓몬의 진화형이 님피아밖에 없다. 기존의 700종 이상의 포켓몬의 3D화 작업+메가진화 포켓몬 작업을 같이 했다는 걸 생각하면 이해는 갈지도 모르겠으나 여러모로 실망할 수밖에 없는 부분. 게다가 6세대만 물고기 포켓몬이 없다.
그 대신 신규 포켓몬이 적은 반동인지, XY는 4, 5세대와 달리 전작 포켓몬들의 비중이 매우 크다. 신규 포켓몬은 겨우 72종인데 칼로스 지방도감이 무려 450번까지 있다. 즉 378종이 전부 전작 포켓몬들이란 얘기다. 야생 포켓몬 종류가 이전 세대들에 비해 엄청 늘어난 탓에 각 도로마다 나오는 포켓몬 종류도 이전 버전들과는 비교를 불허할 만큼 많다. 비슷한 포지션의 포켓몬들이 같은 도로에서 한꺼번에 나오는 경우도 많은 편. 예를 들면 초반 새 포켓몬인 화살꼬빈이 나오는 도로엔 구구도 나오며, 분이벌레가 나오는 곳에는 캐터피도 나온다. 세대가 넘어갈수록 완성이 힘들어지는 전국도감을 6세대에서 한번 정리하고 넘어가기 위한 목적도 있는 듯. 6세대 소프트인 X/Y/OR/AS 4가지 버전만으로 전국도감 완성이 가능하다.[3]
하지만 포켓몬의 서식지가 따로 놀아서 진화나 교배가 필요한 포켓몬이 많다. 초반에 출현하는 센트럴칼로스도감 포켓몬은 대부분 진화형이 야생으로 나오지 않고, 후반에 출현하는 마운틴칼로스도감 포켓몬은 대부분 미진화형이 야생으로 나오지 않거나 무리배틀로만 나온다.[4] 다양한 서식지에서 출현하는 포켓몬은 플라베베뿐이고, 진화/미진화체가 동시에 야생으로 출현하는 포켓몬(무리배틀, 낚시 제외)은 캐터피-단데기, 뿔충이-딱충이, 루리리-마릴-마릴리, 비버니-비버통, 파르빗-파르토, 분이벌레-분떠도리, 스콜피-드래피온, 눈쓰개-눈설왕, 깜놀버슬-뽀록나, 깨봉이-더스트나, 나목령-대로트, 미끄메라-미끄네일뿐이다. 진화의돌이나 통신교환으로 진화하는 포켓몬도 아쿠스타, 파르셀, 강철톤, 헌테일, 분홍장이[5] 말고는 야생으로 출현하지 않는다.
또한 포켓몬 수가 적어서 한 세대에서 10마리 이상의 포켓몬이 가지고 있는 타입이 페어리 타입밖에 안 된다. 벌레 타입은 비비용 계열뿐이고 독 타입은 드래캄 계열뿐이며, 땅 타입도 진화 후에 땅 타입이 붙는 파르토와 전설의 포켓몬 지가르데뿐이다.[6] 그 다음으로는 전기, 얼음, 강철 타입이 적게 추가되었다. 반면 고스트, 드래곤, 물 타입 등은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 특히, 가장 많이 추가된 것은 페어리 타입. 이번 버전에 처음 나오다 보니 13마리가 추가되었다.
복합 타입 포켓몬 중 노말 타입이 두 번째 타입인 포켓몬(화염레오, 일레도리자드)과 비행 타입이 첫 번째 타입인 포켓몬(음번)이 처음 추가됐다. 불꽃/에스퍼(마폭시) 타입도 처음으로 환상의 포켓몬이나 폼체인지형이 아닌 포켓몬이 가져갔다. 기존 포켓몬의 진화트리에 추가된 포켓몬은 님피아가 유일하다.
페어리 타입이 추가되어 역대 세대 중 가장 많은 23개의 신규 타입 조합이 등장했고, 4개의 타입이 재등장했다. 해당 포켓몬 계열만 가지고 있는 타입은 볼드체로 표기.
이전 5세대에서 번역 문제가 결국에는 제대로 터져 많은 논란이 되었던 것과는 다르게 거북손데스같이 성의없다는 지적은 받았어도 최소한 5세대의 받침 표기 참사 같은 대란은 없었다. 당시 유저들의 반발을 보고 이번에는 발번역이 되지 않도록 나름 신경 쓴 듯.
추가된 포켓몬의 수는 적지만 6세대 대전환경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7] 따라서 포켓몬 성능도 대체로 준수하고, 개굴닌자나 파이어로, 킬가르도 등 사기 포켓몬도 많다. 느림보들로 가득해 대전 환경에서 영 힘을 못 쓰는 7세대 포켓몬과는 정 반대.
그러나 6세대 포켓몬들은 개굴닌자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제작진들 사이에서 상당히 홀대받는다는 의혹이 있다. 우선 6세대 포켓몬들 중에서 6세대에 처음 선보인 시스템 메가진화를 할 수 있는 유일한 6세대 포켓몬은 환상의 포켓몬 디안시 뿐이며, 그것조차도 XY가 아닌 ORAS에서 나온 것이다. 7세대 포켓몬들이 전용 Z기술을 가진 포켓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8세대 포켓몬이 거다이맥스를 대부분 소유한다는 사실을 보면 상당히 홀대 받는 수준. 게다가 3세대 부터는 각자 확장판이나 후속판이 따로 존재하는데, 6세대에서 Z버전이 나올려다가 7세대를 급히 내놔야 하는 이유로 무산되어버렸다. 그리고 유일하게 초전설 포켓몬만 존재하며 준전설 포켓몬이 없는 세대다. 그리고 최초로 종족값이 모두 100인 환상의 포켓몬이 추가되지 않았다.[8]
제작진의 홀대 의혹과는 별개로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개굴닌자가 인기 투표에서 2번이나 1위를 차지했고, 님피아 역시 TOP 10 안에 두 번이나 들어갔으며, 개굴닌자를 따돌리고 2021년 총선거에서 새롭게 1위를 차지한 데덴네 역시 6세대 포켓몬이다.
6세대 포켓몬부터 한국어와 일본어 기준으로 이름 글자 제한수가 전작의 5글자에서 6글자로 늘어났다.[한국판][일본판] 영문(타 언어 라틴 문자 포함)판 글자 제한 수도 10글자에서 12글자로 늘어났지만, 6세대 내에서는 글자 수가 가장 많은 포켓몬이 11글자인 Fletchinder이다.
스칼렛·바이올렛에서 고고트가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면서, 스타팅 포켓몬과 전설/환상의 포켓몬을 제외한 모든 6세대 포켓몬이 칼로스지방 외 도감에 실리게 되었다.[9]
3. 6세대 포켓몬 목록[편집]
버전 별 출현은 각 포켓몬의 항목을 참조.
3.1. 진화 계보 목록[편집]
4. 칼로스도감 목록[편집]
- 포획지는 'NPC와의 교환<>필드>낚싯대>진화, 교배>이전 세대에서 데려오기' 순이다.
- NPC와 교환 받은 포켓몬의 서식지가 NPC가 있는 장소보다 나중에 나오거나 없을 경우, 'NPC와의 교환'을 먼저 적는다.
4.1. 센트럴칼로스도감[편집]
4.2. 코스트칼로스도감[편집]
4.3. 마운틴칼로스도감[편집]
[1] 리전폼도 없었기 때문에 체감 신규 포켓몬 수도 역대 세대 중 가장 적다.[2] 비비용, 파이어로, 플라제스, 킬가르도, 미끄래곤.[3] 7세대부터는 전국도감이 게임 외 보관 시스템으로 이동하여서 해당 세대 내 소프트만으로 전국도감을 채울 수가 없다.[4] 심지어 초반에 출현하는 비나방은 미진화체마저 출현하지 않고, 플로젤은 무리배틀에서도 진화형만 출현한다.[5] 그마저 강철톤을 제외하고 한쪽 버전에서만 야생으로 출현한다.[6] 심지어 7세대, 8세대에서도 각각 4마리, 3마리가 추가되어 세 세대 연속으로 땅 타입 신규 포켓몬이 적게 추가되었다.[7] 화염레오와 데덴네가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 의혹이 있었으나, 각자의 활로를 찾아 의혹을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8] 1세대-뮤 2세대-세레비 3세대-지라치 4세대-마나피, 쉐이미 랜드폼 5세대-비크티니[한국판] 예시) 일레도리자드[일본판] 예시) マフォクシー, ニャオニクス, ボルケニオン[9] 스위치 세대에서는 트리미앙이 제외된다.[10] 스타팅이 푸호꼬일 경우[11] 스타팅이 개구마르일 경우[12] 스타팅이 도치마론일 경우[13] 삼채시티에서 사랑동이와 교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