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리엘 (r4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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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larielle the Radiant'''
{{{+1 광휘(光輝)의 알라리엘}}}[* [[토탈 워: 워해머 2]]에서는 광명의 알라리엘레로 오역되었다.]1. 개요[편집]
워해머에 등장하는 하이엘프 진영의 여성 지도자인 영원여왕이자 생명의 신.
2. (구판)Warhammer[편집]
울쑤안의 하이 엘프들을 다스리는 에버퀸이자 핀누바르의 부인이다.[1] 선대 에버퀸은 유리안 포이즌블레이드가 보낸 암살자에게 살해당해서 어머니의 직위를 물려받게 된다.
이후 카오스와의 대전쟁 당시 침공한 말레키스의 다크 엘프 군세에 의해 아벨로른 왕국이 공격을 받았고 핸드메이든과 마침 머무르고 있던 티리온의 도움으로 간신히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고대의 숲에서 티리온과 함께 피신했고 에버퀸이 죽었다는 소문이 하이엘프들 사이에 퍼지면서 하이엘프들의 사기가 떨어지게 된다. 말레키스는 티리온과 알라리엘이 죽었다는 사실을 반신반의 하면서 수많은 암살자들을 풀어서 시신이라도 찾게 시킨다.
이후 다크 엘프의 암살자들에게 들켜서 죽음을 맞이할 뻔 했지만 테클리스의 도움으로 살아남게 되었고 이 후 핀누바르 평원에서의 전투에 참가하게 된다.
마법사이지만 무술도 잘하는데 소설에서 티리온한테 자신은 어떤 무기도 잘 다룰수 있다고 밝히며 활로 새 2마리를 순식간에 사냥하여 티리온을 놀라게 했다.#
2.1. 엔드 타임에서[편집]
차기 영원여왕(Everqueen)이 될 영원아이(Everchild)인 알리아스라가 잡혀가고 만다. 하지만 나가쉬의 부활의식에 그녀가 희생되면서 사실 알라리엘이 티리온과 관계를 맺어 알리아스라(Aliathra)를 낳은 것이 간접적으로 밝혀진다.[2][3]
이후 모든 엘프 종족의 군주인 이터니티 킹이 된 말레키스와 결혼을 하게 되고 최후의 결전에서 생명의 로어의 화신이 된다. 카오스 군세와 맞서 싸우며 종말을 막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했으나 실패하고 말레키스, 티리온과 함께 다른 차원으로 피신한다.
3. 에이지 오브 지그마[편집]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선 다른 올드 월드 출신의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신으로 승천하였고, 생명의 렐름을 다스리는 생명의 여신으로 등장한다. 외형이 이전과는 다르게 엘프가 아닌 정령 같이 변해버렸으며 거대한 장수풍뎅이를 타고 실바네스를 이끌고 있다. 모탈 렐름에 카오스가 침공해오자 지그마와 함께 카오스에 대한 투쟁에 나서고 있다.
여담으로 외형이 올드 월드 시절에 아름답고 우아했던것과 달리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 가서는 외형이 비교가 될 정도로 너무 많이 변해버려 이를 본 유저들이 놀랄 정도이다. 게다가 소설에서도 전투력을 보면 무서운 수준이 되었다.# 이러다보니 유저들은 아예 괴물이 되었냐며 기겁할 정도.
4. 미니어쳐 게임에서의 모습[편집]
5. 토탈 워: 워해머 2에서[편집]
여왕과 노파(Queen and the Crone) DLC로 하이 엘프 세력의 전설적인 군주로 추가되었다. 원작보다 외모가 상향된 건 덤. 일부 팬들은 그녀가 쓰고 있는 거대한 하트 장식을 보고 세일러문이라던가 나잇값 못하는 아줌마 밈을 만들기도 했다.
6. 출처[편집]
http://warhammerfantasy.wikia.com/wiki/Alarielle
7. 관련 문서[편집]
[1] 정확히는 공동 지도자로서 정치적인 부부사이다[2] 피닉스 킹과 관계가 정치적 부부이지만 차기 에버퀸만큼은 피닉스 킹과의 사이에서 낳은 에버 차일드가 돼야 했다. 즉 알라리엘이 티리온과 연애를 한 것은 자유지만 에버차일드 만큼은 당시 피닉스 킹 핀누바르와의 사이에서 나왔어야 했다는 것. 단 피닉스 킹의 혈통에 뭔가 있는건 아니라서 알리아스는 정상적인 영원 아이였다.[3] 그래서 티리온 쪽으로 흐르는 아에나리온의 혈통에 흐르는 저주가 나가쉬에게 흘러들어 나가쉬를 약화시켰다고 하는데, 알라리엘 본인의 혈통을 생각하면 묘한 부분. 알라리엘의 직책인 영원여왕은 선거가 아니라 영원여왕의 장녀가 모계계승하는 것이고 그 계보를 올라가면 아에나리온의 첫 아내인 아스타리엘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그 다음 영원여왕은 아에나리온과 아스타리엘의 장녀인 이브레인이 되었다. 즉 이브레인에서 알라리엘로 이어지는 혈통에는 이미 아에나리온의 혈통에 흐르는 저주가 담겨져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