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 (r13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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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
Seoul Metro 2000 series (2005)
파일:Seoul Subway Line 2 Train_1st_070722.jpg
204편성 (1차분)
파일:Seoul Subway Line 2 Train_2nd.jpg
266편성 (2차분)
파일:Seoul Subway Line 2 Train_NEW.jpg
D208편성 (3차분)
파일:S2038.jpg
R238편성 (4차분)
차량 정보
열차 형식도시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구동방식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편성10량 1편성 / 6량 1편성 / 4량 1편성
생산량794량
운행 노선파일:Seoulmetro2_icon.svg 서울 지하철 2호선
도입시기2005.02.06~04.14 (1차분)
2007~2008 / 2017~2018 / 2019~2020 / 2020~2022년
제작사파일:현대로템 CI.svg
파일:다원시스 로고.svg
소유기관파일:서울교통공사 로고.svg
운영기관
차량기지신정차량기지[1] / 군자차량기지[2]
차량번호201~248 / 256~293
차량 제원
[ 펼치기 · 접기 ]
전장19,500㎜
전폭3,120㎜
전고3,750㎜
궤간1,435㎜
급전방식직류 1500V
운전보안장치Siemens LZB700M ATP/ATO[1]
제어방식현대로템 VVVF-IGBT(IPM)[2]
다원시스 VVVF-IGBT[3]
동력장치3상 교류 농형 유도전동기
제동방식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최고속도영업90㎞/h
설계110㎞/h(1~2, 4차),100㎞/h(3, 5차)
MT 비5M 5T
3M 3T
2M 2T
[1] Distance to Go 방식. 1~2차분 차량의 경우 도입시에는 ATS 방식으로 도입되었으나 2009년 후반부터 ATO/ATP로 개조되었다.[2] 미쓰비시 소자 기반이다.[3] KEC 소자 기반이다.
1. 개요
2. 편성
2.1. 본선 (10량)
3. 분류
5. 기타
5.1. 특이사항




1. 개요[편집]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운행한 VVVF 제어 전동차. 1980년부터 도입된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를 대체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IPM이 적용된 2레벨 인버터(미쓰비시 소자[3])와 유선형 차체를 적용하였으며 통유리 적용과 차내 방음, 실내 공기 정화기술이 강화되었다.

추진제어장치, 견인전동기, 인버터, 보조전원장치, 열차운전제어장치 등 주요 장치들은 현대로템에서 자체 개발한 한국산 제품을 사용하였다.[4] 1~2차분의 경우, 전력용 반도체 소자는 미쓰비시제를 채택하여 진입 및 발차 시 높은 음의 구동음이 특징.[5] 또한 2차분부터는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VVVF 전동차와 동일하게 자전거 선율 경적음을 가지고 있다.[6]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VVVF 전동차와 디자인과 신호장치를 제외하면 기본적인 사양이 동일하다.

1차분은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 시절, 2차분은 서울메트로 시절 도입되었다. 3차분은 206(3)편성만 서울메트로 시절에 도입되었고,[7] 이후 도입된 207편성부터는 사명을 서울교통공사로 변경하고 도입하고 있다.[8] 현재 객실 행선안내기 일부 PC를 윈도우 7으로 업그레이드했으며[9], 신정차량사업소 소속 차량들은 주간제어기 회로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또한 일부 차량을 시작으로 기존은 광고로 도배되고 한줄짜리 자막 안내가 나왔던 LCD가 다원시스 차량이나 5678호선 차량과 비슷한 방식의 LCD로 개정될 예정이다. (추후 3호선 차량도 교체예정)[10] 추후, 1~2차분의 행선안내기도 3~4차분처럼 순환 표기로 변경될 예정이지만, 행선표시기 관리 업체와 소송을 진행중이라, 당분간은 교체되지 않을 것 같다.

ATO 기반의 1인 승무가 가능한 사양이지만 노조의 2인 승무 유지 요구로 본선용 10량 편성은 기관실의 1인 승무 관련 조작 기능을 모두 막아놓고 2인 승무로 운행하고 있다. 지선용 4량, 6량 편성은 1인 승무로 운행한다. 그 외에도 1인 승무를 하기에는 이용객이 너무 많단 문제도 있다.[11]

객차 1량당 정원은 160명이나, 구동력 제원 상으로는 45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고 하며, 실측된 공식 기록 상으론 580명까지 탑승한 사례가 있다.

현재 201~248, 256~293편성이 도입되어 운행 중이며, 초퍼제어 전동차에선 재적되었던 294~295편성은 결번이다.[12]


2. 편성[편집]



2.1. 본선 (10량)[편집]


내선순환
20## (1)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21## (2)M1(추진제어장치(VVVF), IM)
22## (3)M2(팬터그래프, 추진제어장치(VVVF), IM)
23## (4)T1(무동력객차)
24## (5)M2(팬터그래프, 추진제어장치(VVVF), IM)
25## (6)T2(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26## (7)T1(무동력객차)
27## (8)M1(추진제어장치(VVVF), IM)
28## (9)M2(팬터그래프, 추진제어장치(VVVF), IM)
29## (10)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외선순환
  • 일부 편성은 앞과 뒤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


2.2. 신정지선 (6량)[편집]


신도림 방면
25## (6)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24## (5)M2(팬터그래프, 추진제어장치(VVVF), IM)
23## (4)T1(무동력객차)
22## (3)M2(팬터그래프, 추진제어장치(VVVF), IM)
21## (2)M1(추진제어장치(VVVF, IM)
20## (1)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까치산 방면
  • 일부 편성은 앞과 뒤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


2.3. 성수지선 (4량)[편집]


성수 방면
20## (1)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21## (2)M2(팬터그래프, 추진제어장치(VVVF), IM)
22## (3)M2(팬터그래프, 추진제어장치(VVVF), IM)
23## (4)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신설동 방면
  • 일부 편성은 앞과 뒤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


3. 분류[편집]


도입 연식에 따라 5차로 분류된다.
분류제어방식도입
본선 (10량)
1차분현대로템
IPM
2005년 2~4월에 도입된 차량 (5개 편성)
2차분2007~2008년에 도입된 차량 (29개 편성)
3차분다원시스
IGBT
2017~2018년에 도입된 차량 (20개 편성)
4차분현대로템
IPM
2019~2020년에 도입된 차량 (21개 편성)
5차분X2021~2022년에 도입된 무동력 신조 부수객차 (2개 2편성)
신정지선 (6량)
5차분다원시스
IGBT
2022년에 도입된 차량 (6량 4개 편성)
성수지선 (4량)
1차분현대로템
IPM
2005년 4월에 도입된 차량 (4량 1개 편성)
2차분2007년 12월에 도입된 차량 (4량 3개 편성)
4차분2020년 9월 28일에 도입된 차량 (4량 1개 편성)

3.1. 1차분 (2005.02.06~04.14)[편집]


파일:Seoul Subway Line 2 Train_1st_070722.jpg파일:Seoul Subway Line 2 Train_1st_interior.jpg
204편성내부 모습
1980년 대우중공업 제작 도입분 저항제어 전동차 201~211편성을 대체하기 위해 2005년 2~4월에 도입됐다.

201편성2014년 10월 31일부터 2015년 5월 31일까지 라바 랩핑 열차로 운행됐다.

202편성2005~2007년 음악열차로 시범운영된 적이 있다. 먼저 204편성이 투입되었으나 204편성이 신정지선에 임시투입되면서 202편성으로 바뀌었다.

수동운전 기반인 ATS를 탑재하였으며 201편성2008년 12월에 최초로 ATO로 개조되어 약 1년여 동안 시운전을 했고 2010년부터 나머지 1차분 전동차들도 ATP/ATO 차상설비로 교체하여 현재 시점에서 자동운전이 가능하다.

2009년경은 257편성의 소프트웨어를 교체한 적이 있으나, 환원됐다.[13] 소프트웨어 교체 후의 구동음은 2호선 4차분, 5호선 3차분과 같다.

205편성 실내등이 기존 형광등에서 LED 직관등으로 교체됐다. 기존 형광등 형태지만 내부에 수은이 아닌 트랜지스터가 장착된 구조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선두부 안티클라임(타오름 방지장치)을 설치하였다.
  • 공기식 출입문이 설치되어 있다.
  • 승객용 시트는 무광택 스테인리스 시트를 적용하였다. 동시에 무광택 스테인리스 시트를 사용한 마지막 열차다.
  • 객실 창문은 UV코팅 처리된 통유리를 채용하였다.
  • 객실에 전자 노선도와 LCD 모니터가 설비되었다.
  • 측면 도색은 전체적으로 검정색 타입이며, 아래쪽에 비드가 있다.
  • 3~4차분과 달리 외부행선기가 외선순환, 내선순환으로 표출된다.
  • TGIS가 아닌 TCMS가 적용되었다.
  • 전두부 왼쪽 상단에 기관사들이 볼 수 있도록 백미러가 달려있다.[14]
  • 통로문은 직접 여닫는 수동 방식이다.
  • 도입 당시엔 외부 차호 스티커가 부착되지 않은 채로 반입되었으나, 현재는 차량의 외부에 차호 스티커가 부착되었다.
  •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 이름으로 도입된 마지막 차량이며, 순수 서울교통공사 차량 중 마지막으로 도입한 공기식 출입문 차량이다.
  • 2022년부터 2, 3, 4차분의 1, 4, 5, 8번 출입문 위의 노선도 자리에 대형 LCD 광고판을 설치했지만 1차분은 옛날 그대로다.


3.2. 2차분 (2007.05.10~2008.04.21)[편집]


파일:Seoul Subway Line 2 Train_2nd.jpg파일:Seoul Subway Line 2 Train_2nd_interior.jpg
266편성내부 모습
  • 본선: 215~231편성, 261~272편성 (총 10량 29편성)
  • 성수지선: 258~260편성 (총 4량 3편성)
  • 제작사: 현대로템[15]
  • 일반석 구조 : 7인석(초퍼 부수차 교체 후 6인석)

  • 1982~1983년산 저항제어 전동차와 초퍼제어 전동차를 대체하기 위해 2007년 5월 10일~2008년 4월 21일 도입되었다.
  • 1차분 전동차와 기본적 사양은 동일하고, 내장재에서는 기존 전동차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다.
  • 1차분 전동차와 동일하게 도입 당시부터 ATS가 달려 있으나 2009년 8월경부터 220편성을 시점으로 ATO로 교체하기 시작하였으며 2011년까지 28개 편성 전체가 ATO로 교체 완료되었다.
  • 223~231, 271~272편성은 23xx호와 26xx호(4, 7호차)에 각각 기존 MELCO 초퍼와 GEC 초퍼의 남은 무동력 객차를 개조해 투입했다.[16]

229편성2015년 12월 25일 신정차량기지 궤도 이탈 사고를 겪었지만 현재 정상 운행 중이다.

2020년 5월부터 차량 내부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있다. 기존의 초퍼 부수칸들은 신형차량 부수칸으로 대차되고 설치되었다.

220편성2011년경 4량으로 재편성되어 성수지선에서 운행했던 적이 있다. 이후 본선에서 운행하다가 2021년 246편성의 불용처리로 인해 6량으로 재편성되어 신정지선에서 운행했다. 2021년 11월 10량으로 조성하고 본선에 복귀했다.

221편성2021년 9월 245편성의 중정비와 함께 신정지선 운행 차량이 부족해져 6량으로 조성되어 임시로 신정지선에서 운행했다가 2022년 3월에 10량 편성으로 재조성되어 본선운행에 복귀했다. 221편성은 정방향으로 꽤 오래 운행했고 2차분 차량 중에선 한방향으로 가장 길게 운행했던 차량이었다.(총 987일)


2023년부터 승강장 정차 후 출입문이 열리면 LCD에서 현재 역명(영어 포함)이 표시된다. 역명 혹은 부역명, 병기역명이 길 경우 한국어, 영어 순으로 3초마다 깜빡인다.

271편성이 기존의 초퍼 부수칸을 신형차량 5차분으로 재조성하기 위해 노령으로 갑종회송됐다가 다시 서울로 복귀했다. 신조 부수차량의 외관은 행선표시기가 없는 것을 제외하면 기존 2차분 전동차와 완전히 똑같은 모습으로 제작되었다. 내부는 기존 2차분 전동차와는 다르게 6인 좌석이 적용되었다.

271~272편성은 23xx호와 26xx호(4, 7호차)에 각각 기존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의 남은 무동력 객차를 개조해 투입했다. 내부 설치를 VVVF 전동차에 맞춰 개조했지만 대차는 교체하지 않았으며, 출입문 사이의 유리가 통유리가 아닌 2분할 유리를 사용한단 점을 통해 구분할 수 있다. 또한 초퍼 무동력 객차의 차체는 스테인리스가 아닌 마일드스틸 차체다. 271~272편성1991년 11월산 GEC 초퍼 무동력차로 개조했다. 이 무동력차는 230편성을 시작으로 2022년 말까지 신형차량 5차분으로 교체 완료되었다.

무동력 객차 조성(2007~2022년)
편성/호차4호차
(T)
7호차
(T)
도입 시기
271편성257226721991년 12월
272편성25752675

  •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승객용 시트가 스테인리스 재질 시트에서 난연재 모켓 시트로 변경되었다.[17]
    • 차량간 통로문이 수동문에서 자동문으로 변경되었다. 통로문 폭도 100cm로 더 넓어졌다.
    • 출입문 구동 방식이 공기식에서 스크류 모터식으로 변경되었다.
    • 시트 가운데에 스테인레스 좌석봉이 생겼다.
    • 키가 작은 사람을 배려하여 낮은 손잡이를 적용하였다. 색상은 내장재 시범 개조 차량은 금색, 그 외의 차량은 와인색과 녹색이다.
    • 216편성218편성은 금색 손잡이가 장착된 차량이다. 또한, 216편성은 2호선 차량 중 유일하게 내부 디자인이 시범 교체된 차량이다. 차내 객차 번호 야광 패찰이 다른 차량에 비해 조금 크게 나왔다.
    • 스테인리스 가공 공법이 바뀌면서 1차분에 있던 측면 비드가 사라졌다.
    • 1차분과는 달리, 2차분부턴 측면에 편성 번호 스티커가 붙여져 도입되었다.
    • 1차분과 마찬가지로 3~4차분과 달리 외부행선기가 외선순환, 내선순환으로 표출한다.
    • 차량 내부 스피커에 약간의 문제가 있다. 볼륨이나 전달력 자체는 큰 문제가 없는데, 트레블을 너무 높게 설정해 놓았는지 찢어진 소리가 난다. 이는 형제 전동차인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VVVF 전동차에서도 발생한 문제다.
    •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0년 말부터 스피커 개선 작업을 한것으로 보인다.


3.3. 3차분 (2017.04.13~2018.07.23)[편집]


파일:Seoul Subway Line 2 Train_NEW.jpg파일:D240 내부.jpg
D208편성내부 모습
  • 본선: D206~D213, D239~D242, D285~D292편성 (총 10량 20편성)
  • 제작사: 다원시스
  • 일반석 구조 : 6인석

  • 1989~1991년산 초퍼제어 전동차를 대체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 목업 전동차를 보면 대차가 링크암으로 변경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점을 미루어 봐서 양산 차량에 링크암 대차가 적용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지만, 막상 최초 반입분인 D206편성은 링크암 대차가 아닌 DT50 대차를 달고 나왔다.
  •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불쾌한 신체 접촉을 줄이기 위해 전동차 1칸의 한쪽 면 좌석 수가 3석-7석-7석-3석에서 3석-6석-6석-3석으로 줄킨 대신 기존 전동차에 비해 좌석 간격은 넓어졌고, 선반이 없어졌다. 암스테르담 메트로에서 운영된 암스테르담 GVB의 M5/M6 열차 인테리어를 베끼면서 크로스 시트 제거, LCD 스크린 위치 변경 등 국내 발주처의 요구사항에 따른 부분을 제외하면 거의 판박이 수준이다.[18]
  • 암스테르담 메트로의 차량과 같이 좌석을 잘 보면 노선상의 주요 역명이 새겨져 있다.[19] GVB M5와 다른 점은 글씨체 정도일 수준이다.
  • 1~2차분과는 달리 차체 재질이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다.
  • 시트 재질은 특수 난연 처리된 플라스틱으로, 스테인리스는 난방 시 지나치게 뜨거워진 문제가 있고 모켓을 씌우면 미세먼지나 털 등이 잘 달라붙어서 비위생적이란 이유로 채택되었다.
  • 미세먼지를 걸러낼 수 있는 여과 장치가 설비되어 있다.
  • 비상 시 비상 계단과 문 쪽에 불빛이 들어온 장치가 있는데, 역에 도착할 때 열린 문 쪽 장치에 불빛이 들어온다.[20]
  • 열차 하부에 내장된 하중 감지 센서를 이용해 차량 내 모니터에서 혼잡도를 표시하고 있다. 자세한 원리
  • 역 안내 전광판은 출입문은 LCD 안내기를, 칸과 연결된 통로 위엔 LED 전광판이 설치되었다. #
  • 2019년 5월 28일 경부터 정면 및 측면 행선지 표시기가 내선순환과 외선순환의 구분 없이 순환으로만 표시되고 있다. # 1차분과 2차분은 변동 없이 3차분부터 변경되었다. 서울교통공사가 기존 내선순환과 외선순환의 명칭 이해가 어렵단 점을 고려하여 피드백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 맞추어 개정된 것으로 보인다. 기사 내부 LCD도 동일하게 '순환'으로만 표출된다.
  • 서울메트로 차량처·거래업체 간의 전동차 교체사업 특혜 의혹이 제기되어 서울메트로가 압수수색 당했다. 그리고 그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 기사
  • 현직의 증언에 의하면 현대로템 4차분에 적용된 0km/h까지 회생제동이 유지된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하며 덕분에 예전보다 제동시 소음이 많이 줄어들었다.
  • 2017년 제작분인 D211편성부터는 차량 내부 로고가 서울교통공사 로고로 적용되어 반입되었다. #
  • 연결기에 이상이 있단 사실을 1년 넘게 인지하지 못했다고 한다.기사 이는 자칫하다 어떤 이유로 전동차가 퍼졌을 때 구원 차량이 와서 견인을 못 할 수도 있단 이야기다.



3.4. 4차분 (2019.03.25~2020.09.28)[편집]


파일:S2038.jpg파일:2밥통.jpg
R238편성내부 모습
  • 본선: R214편성, R232~238편성, R273~R284편성, R293편성 (10량 21편성)
  • 성수지선: R256편성 (4량 1편성)
  • 제작사: 현대로템
  • 일반석 구조 : 6인석

  • 1991~1992년산 초퍼제어와 성수지선 저항제어 전동차를 대체하기 위해 도입되었다.[21]


  •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흡사 원기둥 형태의 전두부 때문에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도 밥통이라고 불린다.[22]
    • 한편 전두부에서 앞유리 주변을 검게 한 디자인은 베를린 지하철 신차, 부에노스아이레스 지하철 신차와도 닮았다. 실제로 뷔로 스타우바흐(büro+staubach)라는 같은 회사에서 디자인했다.
    • 2차분에도 없던 차체 측면 비드가 다시 들어갔다. 이는 원가절감 때문이라고 한다.
    • 손잡이가 수직 방향으로 되어 있는 기존과는 달리 시내버스처럼 수평 방향으로 되어있다.
    • 기술적으로 이전의 전동차들과는 다르게 속도가 0km/h가 될 때까지 회생제동이 유지된다.[23][24] #
    • 해당 차량도 시운전 초기는 앞/측면 외부 행선표시기에 외선 내선을 구분하여 표기했으나, 현재는 3차분처럼 외선/내선 구분없이 순환으로만 표기한다.
    • 경적 소리가 꽤나 특이하다. #
    • R235~R238, R256, R273~R284, R293편성은 에어컨 슈트락에 편성번호가 적혀져 있다.
파일:281에어컨.jpg
R281편성

  • 실차 내부가 유출되었다. 초기 LCD 안내기 디자인의 경우 많은 철도 동호인들한테 엉성한 디자인과 활용도 문제로 엄청난 혹평이 쏟아졌지만[25], 정식 운행에 투입될 때 다원시스 도입분과 같은 형태로 업데이트되면서 일단락되었다.
  • 시운전이 포착되었는데, 구동음이 기존 1~2차분과 달리 5호선 하남 연장분 반입분과 동일하다.
  • R278편성의 2978호 전두부 전조등 사이에 차량번호를 더 부착하였으며, R293편성도 반입 당시부터 차량번호를 기존 차량과는 다르게 2978호처럼 부착하였으며, 이후 다른 차량들도 변경 작업을 진행하였다.
  • 차내 2호선 단일 노선도에 6호선 신내역 연장 반영이 안 되어 있다. 전체 노선도는 6호선 신내역 미개통 스티커가 아직도 붙어 있는 경우도 허다하다.
  • 이 차량들이 도입된 이후로 2호선에서 더 이상 초퍼제어, (성수지선에서) 저항제어 차량들을 못 보게 되었다.


성수지선 도입 현황
편성갑종회송일자운행개시일자출발지경유지도착지
R2562020년 9월 28일2021년 1월 29일진해선 신창원역경부선 의왕역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


3.5. 5차분 (2020.12.01~2022.09.05)[편집]


파일:2048편성.jpg
D248편성

신정지선 구형 저항 차량들 및 본선 일부 차량들의 초퍼차량 무동력 객차들을 대체하기 위해 도입한다. 현재 2~3호선 모두 다원시스로 낙찰되었다. 이미 다원시스가 수주한 2호선 전동차와동일한 사양으로 제작된다고 한다. # 디자인도 3차분에다 CEM만 장착한 모습이다. 다만, 2호선 2차분에 있는 초퍼 무동력 객차 대체용으로 제작된 신조 객차들은 3차분과 달리 스테인리스 스틸 차체로 제작되었다. 2호선 신조 부수객차로 추정된 객차 나머지 부수차들은 군자기지에서 교체한다고 한다.서울교통공사 공문, 5차분 신조 부수객차

신조 T칸의 외관은 기존 2차분과 같은 스테인리스 스틸 차체지만, 내부 의자는 3차분의 사양을 따르고 있다.#

2020년 상반기에 반입 예정이었으나, 다원시스의 사정으로 반입이 상당히 지연되었다.[26] 이후 정상적으로 반입하기 시작했으나, 3호선 초퍼 전동차들과 4호선 교직 겸용 전동차들의 교체가 더 우선이기에 2호선용(특히 신정지선) 전동차 반입은 후순위로 밀려있는 상태다.[27] 현재 상황이라면 늦어도 2022년 말까지 모두 반입될 예정이다.

초도 도입분인 245편성이 공장에서 발견되었다.
11월 2일에 D245편성이 오송으로 시운전을 위해 갑종회송 되었다.

2021년 11월 9일부로 245편성이 운행을 시작했는데 3차분에 있던 LCD화면이 천장으로 옮겨졌다. 또한, 통로문 위 차량번호 글씨체가 3차분과는 달리, 윤고딕체로 변경되었다.

  • 2020년 12월 1일 6량 초도 편성인 D245편성이 갑종회송으로 올라왔다.

편성갑종회송일자운행개시일자출발지경유지도착지
2712022년 8월 23일2022년 9월 1일다원시스 김천공장경부선 의왕역군자차량기지
2722022년 9월 5일2022년 11월 4일



3.6. 6차분 (2026.)[편집]



혼잡도 개선 및 배찬가격 단축을 위한 증차분으로, 2개 편성 도입 예정이다.
편성갑종회송일자운행개시일출발지경유지도착지
2432026년 예정도입 예정미정미정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
244


4. 현황[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현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기타[편집]


  • 2005년 도입 초기에 TCMS 시스템 신호 시스템 부조화로 인해 운행 중 갑작스러운 비상제동 체결 사고가 자주 일어났다. 현재는 해당 문제가 모두 해결되었다.

  • 2009년부터 229~231편성자전거 출퇴근 족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전동차 Tc 칸 맨 앞에 자전거 전용칸 개조가 이루어졌다.[28]

  • 1~2차분 차량의 경우 스크린도어 설치로 인해 필요가 줄어든 측면 LED 행선 안내기를 단계적으로 막아서 전기료를 절감하고 있다. 신정차량기지 소속 차량들이 먼저 시행되었고 이어 군자차량기지 소속 차량들도 이 작업을 완료하였다.

  • 3~5차분 차량의 경우 측면 행선 안내기가 선두칸에만 장착된 채로 나왔다.

  • 3차분 초기 디자인 #1~#2, 4차분 초기 디자인 #


5.1. 특이사항[편집]



  • 224편성2009년 4월 4일 무한도전 지못미 특집에 박명수가 조커로 분장한 모습이 촬영되었다. [29]

  • 271편성2010년 무한도전 텔레파시 특집에 정준하가 합정역에서 탑승한 모습이 촬영되었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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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48편성/중정비[2] 256~293편성/중정비[3] 1~2, 4차분 한정[4] 1~2, 4차분 한정이며, 3, 5차분의 경우 다원시스에서 자체개발을 한 전장품들을 적용하였으며, 견인전동기는 한성중공업이란 중소업체에서 자체개발한 전동기를 적용하였다.[5] 서울시메트로9호선 9000호대 전동차도 동일한 구동음이다, 4차분도 같은 미쓰비시제 소자를 채택했지만 구동음이 다르다.[6] 1차분은 미적용. 그냥 "빵" 한 경적음만 있다. 그리고 지금은 폐차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 MC개조 차량(232~239, 273~277편성)에도 자전거 선율 경적음이 있다.[7] 206편성도 17년 6월에 2006호에만 임시로 로고를 스티커로 덧댄 식으로 붙였다가 영업개시 전 모든 로고를 교체하였다.[8] 207편성은 제작 당시에 메트로 로고를 부착했으나, 반입 전에 변경되었다.[9] 신정+군자 합쳐서 10편성[10] 다만 기존 차량은 두 화면이 동시에 송출되는 기술적 문제 때문에 LCD 자체를 바꿔버릴 수도 있다. 어째 일본의 트레인 비전이 연상된 디자인이다. 다만 코레일 312B04편성에 LCD 표출 방식이 개정된 것을 보면, LCD 소프트웨어 교체로도 가능할 지도 모른다. #[11] 사실 2호선 뿐만이 아니라 1호선, 3호선, 4호선까지 4개의 노선들은 다른 노선에 비해 이용객이 압도적으로 많고, 그래서 열차도 다른 노선들과 달리 10량 1편성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1인 승무를 하기엔 무리가 있다.[12] 서울교통공사의 답변에 따르면 4개 편성(294~295편성) 감축은 ATO 신호방식 도입으로 인해 전동차 시격 조정 능력이 향상되었고 이로 인한 효율적인 시격 조정을 위해서라고 한다. 관련 민원 답변[13]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철도(지하철) 갤러리[14] 운전대의 높이가 높아서 일부 시야를 가린단 직원들의 피드백을 받아 설치하였다.[15] 현대로템 주식회사 출범 이전 반입 차량분은 '주식회사 로템'패찰이 부착되었다. 216편성[16] 내부 설비를 VVVF 전동차에 맞춰 개조했지만 대차는 교체하지 않았으며, 출입문 사이의 유리가 통유리가 아닌 2분할 유리를 사용한단 점을 통해 구분할 수 있다. 또한 초퍼 무동력 객차의 차체는 스테인리스가 아닌 마일드스틸 차체다. 223~227편성19992년 4월산 무동력차, 228~231편성1991년 6~7월산 무동력차, 271~272편성1991년 12월산 무동력차를 개조하였다.[17] 이번에 교체된 신형 5차분부턴 기존에 쓰던 난연재 모켓 시트를 그대로 쓰지 않고 3차분에서 쓰인 동일한 6인석 플라스틱 시트로 채택했다.[18] 사실상 다원시스 열차가 전작에 비해 가지는 디자인적 차별 요소는 모두 이 열차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번째 문단 참고[19] City Hall, Sinchon, Wangsimni, Gangnam, Jamsil, Seongsu, Sindorim, Sadang[20] 문이 닫히기 직전은 노란불이 들어오며 역 도착 직전은 열린 방향에 녹색불이 깜빡이기 시작하며 문이 열린 상태에선 녹색불이 깜빡임 없이 켜져만 있다. 주행 중일 때에는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 비상개폐장치 작동 시나 기지 입고 차량 종착역 도착시는 빨간불이 들어온다.[21] 성수지선 R256편성: 2020년 9월[22] 밥통 대신 커피포트로 보인다는 반응도 있다. # 그리고 세탁기, 저 멀리에 있는 전자레인지냉장고까지 등장했다. 사실 8090시대 올드 철덕들에게 원조 밥통은 일본 국철 재래선 특급의 롱노즈 보닛(양문개패형 통로 있는)였음을 생각해보면 이것도 격세지감.[23] 이를 영속도 회생제동, 혹은 순전기 제동이라 칭한다[24] 국내에서는 대구도시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누리로 전동차, 대구도시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에 이은 4번째다.[25] 칸 별 혼잡도를 표출하는 형태가 매우 끔찍한 수준이었다.[26]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부품 수급 문제로 반입이 늦어졌다고 한다.[27] 3호선 초퍼 전동차는 1990년에 제작하였고 2호선 저항 전동차는 1993년에 제작하여서 후순위로 밀려난 것으로 추측된다.[28] 다만, 자전거를 주인이 직접 들고 다녀야 한다.[29] 2524호에서 촬영[30] 2171~2271호에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