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 4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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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가 4호선에서 운행 중인 VVVF 전동차에 대한 내용은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 문서 참고하십시오.
하위 문서: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 4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현황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 4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는 1985년부터 1994년까지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운행한 초퍼제어 전동차이다.
생김새 및 사양은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와 같으나 1990년 제작 차량 중 유리창 몰딩이 금속으로 된 차량은 4호선에서 운용하던 것이다. 그리고 실내 바닥도 내장재 미개조 기준으로 약간 다르다. 3호선 초퍼 차량의 바닥은 회색이었고 4호선 초퍼 차량의 바닥은 진한 녹색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교통공사 광폭형 GEC 초퍼제어 전동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차분에 해당되는 1984년~1985년에 제작된 광폭형 GEC 초퍼제어 차량은 출입문 내부에 손잡이가 있었지만 2~5차분에 해당되는 1989년부터 1993년에 제작된 차량은 출입문 내부에 손잡이가 없었다. 단, 3차분에 해당되는 1990년에 제작된 일부 차량에 한해서는 창문, 출입문 창틀이 금속 쇠창틀로 적용되었다.
1985년 서울 지하철 4호선 개통 당시부터 개통 이후 1993년 8월까지는 4호선에 광폭형 GEC 초퍼 열차만 운행했다.
그러나 서울 지하철 4호선 - 과천선 - 안산선 직통 결정으로 인해 직류 1.5kV에만 대응했던 이 열차는 교류 25kV인 과천선 및 안산선을 직통 운행할 수 없었다. 이에 철도청과 서울지하철공사가 신형 전동차 제조에 합의해 서울지하철공사 측 신형 전동차로 VVVF 전동차가 투입되었고, 1993~1995년에 걸쳐 기존 초퍼제어 전동차는 2호선과 3호선으로 이적했다. 한꺼번에 이적한 게 아니라 단계적으로 이적했기 때문에 1995년까지는 4호선에 기존 초퍼제어 전동차와 VVVF 열차가 같이 운행했었고, 물론 기존 초퍼제어 전동차는 당고개-사당/남태령 구간만을 운행했다.
1995년 5월 기존에 남아있던 열차들이 2~3호선으로 완전히 이적되면서 4호선에서의 약 10년간의 운행을 마감했다. 2~3호선으로 이적 후 차량 번호도 개정되었으며, 이후 이 열차들도 내구 연한이 되어서 모두 폐차되었다. 2호선은 2020년에 광폭형 GEC 초퍼를 포함한 모든 초퍼제어 전동차들이 퇴역했으며, 3호선도 2022년에 전 차량이 퇴역했다.
1993년 8월 이례적으로 일부 편성은 3호선 증결을 위해 TC차를 T차로 개조했다. 한 마디로 운전석을 잘라내고 그 자리를 객차형 좌석으로 개조했다.
그때는 지금과는 달리,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카메라가 없었기에 4호선에 광폭형 GEC 초퍼 제어 열차의 사진, 영상 자료들이 비교적 드물다. 당시에는 휴대폰이 상당히 고가였고 스마트폰, 카메라폰이라는 개념조차 없었을 뿐만 아니라 필름 카메라가 전부였고 소지자들도 매우 적었으며, 인터넷이나 블로그의 개념도 없었다. 설령 소지하고 있더라도 필름 값이 비싸서 카메라는 가족 사진이나 풍경을 촬영할 때만 주로 사용했을 뿐, 건물, 자동차, 열차 등은 촬영하지 못했다. 그때도 버스나 지하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이들도 사진은 생각보다 많이 남기지 못했는데 필름 값이 비쌌을 뿐만 아니라, 주변의 시선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는 사진을 함부로 찍으면 북한에 남한 서울에 대한 정보 제공을 한다는 간첩으로 오인받아 끌려갈 수도 있었다. 또 이적한 지도 이미 수십 년이 지나서 대부분 4호선 열차 하면 VVVF 열차를 떠올릴 뿐 광폭형 GEC 초퍼 열차를 떠오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물론 그 당시 4호선 GEC 초퍼 열차 운행 당시 이용객들은 기억하겠지만 세월이 너무 흘러서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이 더 많다. 그러나 당고개 ~ 사당 구간을 자주 타던 어르신분들의 경우 기억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도입된 해에 따라 4차로 분류된다.
차호가 개정된 322편성[7] , 324편성[8] , 338편성[9] , 340편성[10] 의 중간 객차로 각각 편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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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 4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는 1985년부터 1994년까지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운행한 초퍼제어 전동차이다.
생김새 및 사양은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와 같으나 1990년 제작 차량 중 유리창 몰딩이 금속으로 된 차량은 4호선에서 운용하던 것이다. 그리고 실내 바닥도 내장재 미개조 기준으로 약간 다르다. 3호선 초퍼 차량의 바닥은 회색이었고 4호선 초퍼 차량의 바닥은 진한 녹색이었다.
2. 편성[편집]
- 당시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2005년까지 쓰인 서울메트로의 명칭, 현 서울교통공사)에서 지금과 같은 체계로 차호를 개정하기 전에 2, 3호선으로 이적하여, 현재와 차호체계가 다르다.
- 당시 4호선의 정방향은 지금과는 다르게 40XX호대가 앞칸이 상계·당고개 방면이었고 40YY호대가 앞칸이 사당 방면이었으나 1994년에 과천선과 직결되면서 광폭형 GEC 초퍼차량이 2~3호선으로 이적되면서 정방향 기준이 반대로 바뀌었다. 이는 경의·중앙선 한국철도공사 331000호대 전동차와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경의선만 운행하는 당시에는 문산 방면 8호차(3319xx호)가 앞이었지만 경의·중앙선 직결과 동시에 전 차량의 방향이 중앙선과 동일하게 문산 방면 1호차(3310xx호)가 앞으로 바뀌었다.
3. 상세[편집]
자세한 내용은 서울교통공사 광폭형 GEC 초퍼제어 전동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차분에 해당되는 1984년~1985년에 제작된 광폭형 GEC 초퍼제어 차량은 출입문 내부에 손잡이가 있었지만 2~5차분에 해당되는 1989년부터 1993년에 제작된 차량은 출입문 내부에 손잡이가 없었다. 단, 3차분에 해당되는 1990년에 제작된 일부 차량에 한해서는 창문, 출입문 창틀이 금속 쇠창틀로 적용되었다.
1985년 서울 지하철 4호선 개통 당시부터 개통 이후 1993년 8월까지는 4호선에 광폭형 GEC 초퍼 열차만 운행했다.
그러나 서울 지하철 4호선 - 과천선 - 안산선 직통 결정으로 인해 직류 1.5kV에만 대응했던 이 열차는 교류 25kV인 과천선 및 안산선을 직통 운행할 수 없었다. 이에 철도청과 서울지하철공사가 신형 전동차 제조에 합의해 서울지하철공사 측 신형 전동차로 VVVF 전동차가 투입되었고, 1993~1995년에 걸쳐 기존 초퍼제어 전동차는 2호선과 3호선으로 이적했다. 한꺼번에 이적한 게 아니라 단계적으로 이적했기 때문에 1995년까지는 4호선에 기존 초퍼제어 전동차와 VVVF 열차가 같이 운행했었고, 물론 기존 초퍼제어 전동차는 당고개-사당/남태령 구간만을 운행했다.
1995년 5월 기존에 남아있던 열차들이 2~3호선으로 완전히 이적되면서 4호선에서의 약 10년간의 운행을 마감했다. 2~3호선으로 이적 후 차량 번호도 개정되었으며, 이후 이 열차들도 내구 연한이 되어서 모두 폐차되었다. 2호선은 2020년에 광폭형 GEC 초퍼를 포함한 모든 초퍼제어 전동차들이 퇴역했으며, 3호선도 2022년에 전 차량이 퇴역했다.
1993년 8월 이례적으로 일부 편성은 3호선 증결을 위해 TC차를 T차로 개조했다. 한 마디로 운전석을 잘라내고 그 자리를 객차형 좌석으로 개조했다.
그때는 지금과는 달리,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카메라가 없었기에 4호선에 광폭형 GEC 초퍼 제어 열차의 사진, 영상 자료들이 비교적 드물다. 당시에는 휴대폰이 상당히 고가였고 스마트폰, 카메라폰이라는 개념조차 없었을 뿐만 아니라 필름 카메라가 전부였고 소지자들도 매우 적었으며, 인터넷이나 블로그의 개념도 없었다. 설령 소지하고 있더라도 필름 값이 비싸서 카메라는 가족 사진이나 풍경을 촬영할 때만 주로 사용했을 뿐, 건물, 자동차, 열차 등은 촬영하지 못했다. 그때도 버스나 지하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이들도 사진은 생각보다 많이 남기지 못했는데 필름 값이 비쌌을 뿐만 아니라, 주변의 시선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는 사진을 함부로 찍으면 북한에 남한 서울에 대한 정보 제공을 한다는 간첩으로 오인받아 끌려갈 수도 있었다. 또 이적한 지도 이미 수십 년이 지나서 대부분 4호선 열차 하면 VVVF 열차를 떠올릴 뿐 광폭형 GEC 초퍼 열차를 떠오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물론 그 당시 4호선 GEC 초퍼 열차 운행 당시 이용객들은 기억하겠지만 세월이 너무 흘러서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이 더 많다. 그러나 당고개 ~ 사당 구간을 자주 타던 어르신분들의 경우 기억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4. 분류[편집]
도입된 해에 따라 4차로 분류된다.
4.1. 1차분 (1984~1985)[편집]
- 401~427편성 (총 27편성 108량)
- 제작사: 대우중공업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7석-7석-7석-3석
4.2. 2차분 (1989)[편집]
- 428~434편성 (총 7편성 42량) - 1989년 도입
- 제작사: 대우중공업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7석-7석-7석-3석
4.3. 3차분 (1990~1991)[편집]
- 435~441편성 (총 7편성 64량(435편성: 1편성 6량 + 436~440편성: 6편성 60량 + 441편성: 1편성 8량)) - 1990년 도입
- 441편성 (10량 증결분, 총 1편성 2량) - 1991년 도입
- 제작사: 대우중공업(435~440편성과 441편성의 1~4, 6~8번째 칸과 마지막 칸), 한진중공업(441편성의 5, 9번째 칸)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7석-7석-7석-3석
4.4. 4차분 (1990~1992)[편집]
- 401~435편성 (10량 증결분, 총 35편성 140량) - 1990~1992년 도입
- 제작사: 대우중공업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7석-7석-7석-3석
4.5. 타 노선으로의 이적 (1993~1995)[편집]
자세한 내용은 서울교통공사 광폭형 GEC 초퍼제어 전동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도입 당시 영상[편집]
참고로 영상 속 혜화역은 이미 완공만 한 상태였으나 회차선이 없는 관계로 후에 개통되었다. 그러기에 내부 전용 시승 열차는 회차선이 있는 한성대입구역에서 혜화역까지 반대 방향으로 좌측 통행으로 회송했다.
6. 갤러리[편집]
또한 차호가 3000호대로 표기되었는데 339편성은 3호선에서 임시로 넘어왔기 때문이다. 해당 편성은 1993년 2호선으로 이적 후 276편성으로 개번되었고, 2010년 상반기까지 운행 후 폐차되었다.
해당 편성은 1994년에 3호선으로 이적 후 301편성으로 개번되었고, 2009년에 퇴역했다.
상계역 종착이라 이 사진도 적어도 1993년 4월 20일 이전의 사진이다. 해당 편성은 1994년 3호선으로 이적 후 304편성으로 개번되었고, 2009년에 폐차되었다.
상계역 종착이라 이 사진도 적어도 1993년 4월 20일 이전의 사진이다. 해당 편성은 1994년에 3호선으로 이적 후 307편성으로 개번되었고, 2009년에 폐차되었다.
해당 편성은 1994년 3호선으로 이적 후 308편성으로 개번되었고, 2009년에 폐차되었다.
1993년에 3호선 이적 후 313편성으로 개번되었고, 2009년에 퇴역했다.
1994년에 3호선으로 이적 후 315편성으로 개번되었고, 2009년 퇴역 및 폐차되었다.
6량 편성임을 봐서 이 사진은 1992년 1월 이전이다. 421편성은 1992년 1월에 10량으로 증결되었다. 해당 편성은 1993년 3호선으로 이적 후 중간 객차로 각각 편입되면서 편성 자체가 소멸되었다.
차호가 개정된 322편성[7] , 324편성[8] , 338편성[9] , 340편성[10] 의 중간 객차로 각각 편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편성은 1993년 3호선으로 이적 후 중간 객차로 각각 편입되면서 편성 자체가 소멸되었다. 참고로 해당 편성의 운전석이 있는 TC차는 운전석을 철거하고 그 자리를 좌석과 객실통로로 개조했다.
해당 편성은 1993년 3호선으로 이적 후 342편성으로 개번되었고, 2010년에 폐차되었다.
7. 관련 문서[편집]
[1] 서울지하철공사 시절에 이미 4호선에서 사라졌기에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가 표기로 남아있다.[2] 1994년 3호선으로 이적 후 312편성으로 개번되었고, 2009년 9월에 폐차되었다.[3] 3호선에서 운행 당시 341편성~347편성이 해당되며, 현재 2호선으로 이적하여 278편성~284편성으로 변경되었다. 4호선에서 운행 당시 441편성의 4481호와 4682호가 해당되며, 현재 3호선으로 이적하여 348편성의 3448호와 3848호로 변경되었다.[A] [4] 운전실 칸(Tc)은 무동력차(T)로 개조되어 316~318, 320, 322, 327, 332~333편성에 편입되면서 편성 자체가 소멸되었다.[5] 316~338편성은 4호선 416~423편성과 1993년 증결분으로 10량화가 이루어지면서 순서가 316~333편성과 336~340편성으로 조성되면서 다소 뒤섞이게 되었다.[6] 이 때 439~440편성이 공백이었던 334~335편성으로 변경되었다.[7] 4041호(TC)→3522호(T), 4042호(TC)→3622호(T)[8] 4341호(M)→3324호(M), 4641호(M)→3424호(M), 4741(T)호→3524호(T), 4742(T)호→3624호(T)[9] 4241호(M)→3328호(M), 4541호(M)→3428호(M)[10] 4242호(M)→3340호(M), 4542호(M)→3440호(M)[11] 1980~90년대 백과사전에 실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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