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빨(소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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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템빨(소설)
본명/게임 닉네임 - 직업 순으로 기재, 본명이 안 밝혀졌을시 미기재.
어째 다들 기괴한 형태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게임을 제대로 안하는/못하는 것.(...)
그리드는 전설의 대장장이임에도 레전더리 아이템을 생산 못하는 불운의 아이콘이었고, 크라우젤은 뮐러를 뛰어넘은 진정한 검성이 되고자 궁극의 검술 교본인 뮐러의 비급을 무시했다. 아그너스는 지독한 광기와 고통에 잠긴 채 게임을 대충 막 해서 바알의 계역자 클래스를 제대로 성장시키지 못해 운영진들의 설계를 죄다 박살냈고, 휴렌트는 농사에 빠져서 룬도 농사로 찾겠답시고 빈 땅을 파헤쳤으며, 하스터는 히키코모리 스타일로 캐릭터를 육성한 탓에[12] 본인의 감각이랑 캐릭터 간의 인지부조화가 발생해서 본인 피지컬도 캐릭터 잠재력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
문서 참조.
Satisfy Player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가문들은 오래 전부터 Satisfy에 투자해왔다고 한다. 로스차일드는 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부터 투자를 시작했다고 한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견지명을 가지고 있고, 부의 축적에 초점이 맞춰져있다고 한다.
인페르노는 세계적인 기업이고, 로스차일드처럼 수뇌부는 한 가문으로 이루어져있는 듯 하다. 서대륙에 중소도시 16개와 대도시 1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급의 규모라고 한다. 사신 나이트와 많이 의뢰를 해온 것으로 보이며, 야탄교와 계약해서 그 곳들에 야탄교 신전이 세우는 것을 도왔다. 야탄교와 계약하는 이유는 고객을 원하기 때문이라고는 말한다...
게임 내에 수십 개의 점조직을 가지고 있고, 아모락트를 알고 있으며 서리여왕의 심장이 그리드의 손에 들어갔으니 차라리 잘 됐다는 반응을 보인다. 또 지구에 운석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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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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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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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륙을 다스리는 신들의 집단으로, 창조신 레베카를 필두로 한 일곱 명의 주신과 휘하의 열여덟명의 하위신들 그리고 대천사들을 포함한 천사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평소에는 천상에 위치한 이세계에 거주한다.[219]
현시점에서는 모종의 사건들을 겪으며 전성기 시절에 비해 크게 약화된 상태인데, 이전 세계 때만 해도 지금보다 훨씬 큰 세력을 보유했다고 한다. 그런데 드래곤들이 지상에 강림한 신들을 사냥하고, 한울을 포함한 다섯명의 주신(오존)들이 내전을 일으켜 세력이 분할되고[220] , 본디 주신들을 섬기던 일곱 반신(칠악성)들이 아스가르드에 반역하자 그들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큰 피해를 입는 등 단기간에 여러 악재들을 겪고, 현재는 과거만한 위세를 떨치지 못하는 중이다. 물론 이를 감안해도 세계관 최상위격의 세력임엔 변함없지만.
절대신 한 명과 주신 여섯, 하위신 열여덟으로 총 25명의 신이 아스가르드에 소속돼 있다. 현존 최강의 단일 세력이기도 한데, 만전의 상태에서 신계 버프까지 받을 경우에는 고룡급의 존재만 5명으로 늘고[221][222] 고룡급을 제외한 절대자 또한 4명 이상까지 기대할 수 있다. 하위신들 또한 지상에서 권능을 사용하지 않고도 최소 고위 초월자급에서 그 이상까지의 무력을 보여준데다, 신계 버프까지 받는다면 압도적으로 강해질 것이다. 그리드는 천사 군단의 개개인마저 십공신이나 사도급이라고 판단하기도 했다.[223]
여담으로 신들의 의복은 나풀거리는 얇은 천 한 장이 전부라고 한다.[224] 특히 사랑의 신 멜로리는 그 천으로 나신을 아슬아슬하게 가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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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플레이어
2.1. 기적의 5인방
2.3. 크라우젤 세력
2.4. 발할라 왕국 (아레스 세력)
2.6. 야탄교
2.7. 스네이크 길드
2.8. 로스차일드
2.9. 인페르노
2.10. 그 외 플레이어
2.11. 기타 엑스트라 플레이어
3. NPC(기존 Satisfy 세계관)
3.1. 전대전설
3.2. 고대 전설
3.3. 당대 전설
3.4. 지혜의 탑
3.5. 마족
3.6. 신
3.7. 반신
3.8. 드래곤
3.9. 천사
3.12. 레베카교
3.13. 야탄교
3.13.1. 야탄의 종
3.14. 초월자
3.15. 절대자
3.16. 신화 포식자
3.17. 정령
3.18. 기타 인물들
3.19. 엑스트라 NPC
4. NPC(업데이트 이후)
5. 현실 인물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 플레이어[편집]
본명/게임 닉네임 - 직업 순으로 기재, 본명이 안 밝혀졌을시 미기재.
- 일반적인 플레이어의 경우 정보를 관찰했을 시 이름이 흰색으로 나오고, PK를 많이 해 악명이 높아지면 적색으로 나온다. 보통은 닉네임이 머리 위에 뜨는데 모자로든 그림자로든 어떻게든 머리를 가리면 못 보이게 할 수 있는 듯 하다.
- 클래스 등급은 내림차순으로 신화[4] , 레전드리[5] , 유니크[6] , 에픽[7] , 레어[8] , 노말[9] 이 있고, 번외로 고대 클래스[10] 가 있다. 또 낮은 등급에서 높은 등급으로 승급할 수 있는 성장형 클래스[11] 도 있다. 고대와 레전드리 이상의 클래스는 세계관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클래스이다.
2.1. 기적의 5인방[편집]
어째 다들 기괴한 형태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게임을 제대로 안하는/못하는 것.(...)
그리드는 전설의 대장장이임에도 레전더리 아이템을 생산 못하는 불운의 아이콘이었고, 크라우젤은 뮐러를 뛰어넘은 진정한 검성이 되고자 궁극의 검술 교본인 뮐러의 비급을 무시했다. 아그너스는 지독한 광기와 고통에 잠긴 채 게임을 대충 막 해서 바알의 계역자 클래스를 제대로 성장시키지 못해 운영진들의 설계를 죄다 박살냈고, 휴렌트는 농사에 빠져서 룬도 농사로 찾겠답시고 빈 땅을 파헤쳤으며, 하스터는 히키코모리 스타일로 캐릭터를 육성한 탓에[12] 본인의 감각이랑 캐릭터 간의 인지부조화가 발생해서 본인 피지컬도 캐릭터 잠재력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
2.2. 템빨제국(그리드 세력)[편집]
문서 참조.
2.3. 크라우젤 세력[편집]
- 하오 - 클래스 불명
통합랭킹 20위권 이내[15] 의 유저로서 pve, pvp, 전술 및 리더쉽 모든 부분에서 최상급 그 이상의 실력을 가졌음과 동시에 '대륙의 기적'이라 불리며 스스로를 용으로 비유하는 인물. 쇠사슬을 무기로 사용한다.
살아생전 자신만이 최고의 천재라 자부해온 인물이었지만, 어느날 랭킹 1위 크라우젤을 보게 된 후 닿을 수 없는 하늘이라 평가하며 전율과 두려움 그리고 경외를 가지게 된다. 이후 크라우젤의 움직임과 실력을 몇백 몇천 번은 떠올려가면서 그에 대한 마음은 거의 숭배에 준하는 수준까지 커갔으며 크라우젤 본인도 모르는 '크라우젤 빠돌이'가 돼 버린다.[16] 하오는 본인을 크라우젤 다음가는 강자라 자부하며, 크라우젤이 하늘이라면 자신은 그 밑의 태산이라 칭하고 있다. 물론 그에 걸맞는 실력을 겸비한 인물. 그의 순수 컨트롤 실력은 작중 등장한 인물중에서 태양급[17] 에 바로 다음가는 수준이다. 종족이 인간이 아닌 '반용족'으로서 반용족으로 변환시 능력치가 상승함과 동시에 스킬들이 상당수 사용불가가 되어진다. 하지만 컨트롤을 통한 다양한 전술을 펼치는 하오에게는 크게 좋은 조건이다. 실제로 반용족 상태의 하오는 '빛의 가호'를 제외한 대부분의 버프로 도배된 데미안조차 밀리는 전투력을 보인다.
자긍심이 무척 높은 인물로서, 과거 7대 길드의 레이단 침공전에서 후퇴 중 템빨단 주력들을 제외한 '전원'을 상대로 5분 이상 버티는 충공깽의 실력을 보이자, 이에 감탄한 라우엘이 하오를 놓아주며 그리드를 따르는 걸 권유하지만, 하오는 "용이 개를 섬길 수 없지"라는 말을 남기고, 크라우젤 같은 하늘이라면 자신을 품을 수 있다면서 그리드는 관심도 안중에도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후 그리드가 성장을 거듭하여 컨트롤 실력을 랭커급 이상으로 올린 후에도 '최상위급의 실력자'라 평할 뿐 자신 위에 설 인물은 커녕 동급으로도 인정하지 않는다. 결국 2회 국가대항전 pvp 대회 1차전에서 그리드와 승부하게 되어, 그리드를 이기고 크라우젤이 자신을 주목하게 하려는 빠돌이 기질을 어필하는 동시에 자신의 승리를 확신김칫국 흡입을 하는 모습까지도 보인다. 어찌보면 흑역사
하지만 그리드는 하오를 아이템 경험치 상승을 위한 용도로 전락시켜 버리고, 적당히 샌드백처럼 일부러 맞아가면서 20분을 문제없이 버티는 신랄함을 보인다. 한 마디로 그냥 가지고 논 셈. 결국 하오는 자신이 그리드의 손바닥 안에서 노는 것을 깨닫고, 시합을 기권한다. 그리고 10권 가까운 분량이 지나서야 그리드가 자신보다 아득히 위의 존재임을 인정하게 된다.
이후 크라우젤이 높이 뜬 '하늘'이라면 그리드는 하늘을 향해 하나하나 쌓아올린 '공든탑'이라 평가하는 등. 크라우젤과 비견되는 존재로 보기 시작한다. 엄청난 상승대우를 받게 된 것.
하지만 템빨단에 들어오지는 않고(...) 국가대항전 이후 크라우젤의 휘하에 들어간다.크라우젤님이라고 부른다. 그리드가 국가 건국을 한 이후에는 한국에 와서 그리드와 대화를 하게 됐는데, 그 와중에 중국집에서 군만두와 짬뽕을 먹고 감탄을 하면서 msg에 빠져들고 만다.
하지만 중국내에서의 입지는 상당히 안 좋아진듯 하다. 그리드에게 기권패 한 이후로 중국내 여론이 무척 나빠진데다가 중국공산당의 명령으로 인해 satisfy 플레이에도 나름 간섭을 받는 듯 하다. 무신의 유적지 에피소드에서도 중국의 국가 주석의 명령으로 수백 여명의 중국인 랭커들을 데리고 그리드와 대립하게 됐으며 본인은 그리드와 싸우기 싫었으나 공산당과 주석이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지는 중국의 특성상 어쩔 수 없이 그리드와 무신의 비급을 두고 대립할 수 밖에 없었다. 물론 당시 그리드와 동행중이던현실사정을 전혀 신경 안 써도 되는 7공작들에 의해 전멸을 당하게 된다.[18] 하지만 그의 모습에 감명받은 그리드는 '이족의 왕' 칭호를 통해 하오와 계약하여 그가 가진 반(半)용족의 힘을 개화시켜 주었고, 하오는 이에 감사하여 그리드를 더욱 선망하게 된다.
이후 대악마 베리드 레이드에서 크라우젤의 부탁으로 러시아 랭커들과 여동생인 메이샤오와 함께 참전한다.
살아생전 자신만이 최고의 천재라 자부해온 인물이었지만, 어느날 랭킹 1위 크라우젤을 보게 된 후 닿을 수 없는 하늘이라 평가하며 전율과 두려움 그리고 경외를 가지게 된다. 이후 크라우젤의 움직임과 실력을 몇백 몇천 번은 떠올려가면서 그에 대한 마음은 거의 숭배에 준하는 수준까지 커갔으며 크라우젤 본인도 모르는 '크라우젤 빠돌이'가 돼 버린다.[16] 하오는 본인을 크라우젤 다음가는 강자라 자부하며, 크라우젤이 하늘이라면 자신은 그 밑의 태산이라 칭하고 있다. 물론 그에 걸맞는 실력을 겸비한 인물. 그의 순수 컨트롤 실력은 작중 등장한 인물중에서 태양급[17] 에 바로 다음가는 수준이다. 종족이 인간이 아닌 '반용족'으로서 반용족으로 변환시 능력치가 상승함과 동시에 스킬들이 상당수 사용불가가 되어진다. 하지만 컨트롤을 통한 다양한 전술을 펼치는 하오에게는 크게 좋은 조건이다. 실제로 반용족 상태의 하오는 '빛의 가호'를 제외한 대부분의 버프로 도배된 데미안조차 밀리는 전투력을 보인다.
자긍심이 무척 높은 인물로서, 과거 7대 길드의 레이단 침공전에서 후퇴 중 템빨단 주력들을 제외한 '전원'을 상대로 5분 이상 버티는 충공깽의 실력을 보이자, 이에 감탄한 라우엘이 하오를 놓아주며 그리드를 따르는 걸 권유하지만, 하오는 "용이 개를 섬길 수 없지"라는 말을 남기고, 크라우젤 같은 하늘이라면 자신을 품을 수 있다면서 그리드는 관심도 안중에도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후 그리드가 성장을 거듭하여 컨트롤 실력을 랭커급 이상으로 올린 후에도 '최상위급의 실력자'라 평할 뿐 자신 위에 설 인물은 커녕 동급으로도 인정하지 않는다. 결국 2회 국가대항전 pvp 대회 1차전에서 그리드와 승부하게 되어, 그리드를 이기고 크라우젤이 자신을 주목하게 하려는 빠돌이 기질을 어필하는 동시에 자신의 승리를 확신
하지만 그리드는 하오를 아이템 경험치 상승을 위한 용도로 전락시켜 버리고, 적당히 샌드백처럼 일부러 맞아가면서 20분을 문제없이 버티는 신랄함을 보인다. 한 마디로 그냥 가지고 논 셈. 결국 하오는 자신이 그리드의 손바닥 안에서 노는 것을 깨닫고, 시합을 기권한다. 그리고 10권 가까운 분량이 지나서야 그리드가 자신보다 아득히 위의 존재임을 인정하게 된다.
이후 크라우젤이 높이 뜬 '하늘'이라면 그리드는 하늘을 향해 하나하나 쌓아올린 '공든탑'이라 평가하는 등. 크라우젤과 비견되는 존재로 보기 시작한다. 엄청난 상승대우를 받게 된 것.
하지만 템빨단에 들어오지는 않고(...) 국가대항전 이후 크라우젤의 휘하에 들어간다.
하지만 중국내에서의 입지는 상당히 안 좋아진듯 하다. 그리드에게 기권패 한 이후로 중국내 여론이 무척 나빠진데다가 중국공산당의 명령으로 인해 satisfy 플레이에도 나름 간섭을 받는 듯 하다. 무신의 유적지 에피소드에서도 중국의 국가 주석의 명령으로 수백 여명의 중국인 랭커들을 데리고 그리드와 대립하게 됐으며 본인은 그리드와 싸우기 싫었으나 공산당과 주석이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지는 중국의 특성상 어쩔 수 없이 그리드와 무신의 비급을 두고 대립할 수 밖에 없었다. 물론 당시 그리드와 동행중이던
이후 대악마 베리드 레이드에서 크라우젤의 부탁으로 러시아 랭커들과 여동생인 메이샤오와 함께 참전한다.
Satisfy Player
[15] 초반에는 17위였지만 이후 유라, 크라우젤, 지발 등이 차례로 랭킹에서 사라지고 랭킹계가 크게 변동이 일어나서 현재는 정확한 랭킹이 불명[16] 중국 최고의 랭커가 한 유저의 빠돌이가 된 걸 안다면, 수십억 중국인들이 난리가 날지도....[17] 크라우젤, 아레스, 백요, 흑요, 아그너스 등등... 다만 템빨러 그리드는 제외...[18] 라우엘의 제안으로 그리드 일행과 동맹하여 유적지를 함께 공략하는 선택지 또한 있었지만 하오는 그 과정에서 비급의 소유권을 두고 중국랭커들이 또다시 반발을 할 것을 예상했고, 그리드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던 하오는 '그리드에게 항복한 것을 알면 주석이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라는 주장을 하여 협상을 결렬시킨다. 그 결과 칠공작들의 (답없는) 무력에 전멸을 당하지만 마지막 순간 저력을 보여 불사왕 그렌할에게 공격을 성공시켰고, 그것은 그리드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
- 알렉산더 - 클래스 불명
러시아 출신 하이랭커로서 제 2회 국가대항전에서 첫 등장, 카츠를 뺨치는 엄청난 안티 캐릭터로서 등장했다.
극단적인 백인우월주의자인 스킨헤드로서 국가대항전 당시 같은 팀이자 고려인 출신인 크라우젤을 향하여 온갖 인종차별 발언 및 디스를 하기도 했다.물론 얼마 안 가 정의구현당하지만. 성격은 글러먹었었지만 그래도 실력하나는 진짜인 편. 번헨열도와 동대륙까지 경험해왔던 실력파로서 오러를 활용한 능수능란한 전투를 선보인다. 오러마스터 휴렌트를 제외하면 플레이어 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오러 운용력을 지닌 인물.
그 예로 표적맞추기 종목에서 그리드를 상대로 크게 선전한다. 오러를 응축시킨 가시들을 땅에서 다량으로 일으켜 급습하거나, 오러를 사용한 토네이도, 검과 방패에 오러를 응집시킨 기술등등을 보여 그리드를 상대로 몇십 초정도를 선전하지만, 당시 삼겹갑 세트등의 대 전사용 방어구를 선보인 그리드의 막강한 템빨 방어력 앞에 무력화 당하고, 결국 허망하게 사망.
크라우젤이 신약 관련 문제로 국가대항전에 참가한 사실을 알고 이를 이용해 크라우젤에게 되먹지도 않은 협박을 반복해오지만 크라우젤에게 오히려 참교육 당한 뒤로는 딱히 시비를 걸지 않게 된다. 이후 크라우젤의 (원맨쇼급) 활약으로 러시아가 국가대항전 종합 우승을 하게 되자, 그에대한 무한한 존경심을 가졌고, 열렬한 추종자가 되어버리게 된다.
국가대항전이 끝난 이후에도 하오와 같이 크라우젤을 졸졸 따라다니는 걸 보니 완전히 충견신세가 된 듯 하다....
실제로 크라우젤이 신약관련 갈등으로 인해 국적을 미국으로 옮기는데도 별 불만을 제기 안 했던데다[19] 3차 국대전을 앞두고 크라우젤이 그리드가 자신보다도 발전가능성이 높다는 듯이 이야기하자 반발하기도 한다. 국대전 중 같은 러시아인 플레이어가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자 바로 그만두게 하기도 하는걸로 보아 인성적으로도 작년에 비해서 크게 개과천선한 상태가 됐다.
크라우젤이 워낙 넘사벽의 천재라 그렇지 하오와 함께 크라우젤의 보조를 맡았다는 언급으로 보아 이 양반도 작중 최상위권의 재능을 타고난 존재라 봐야 한다.[20]
러시아 국내에서 개최된 PVP 대회에서 나이트에게 패배한 전적이 있다.
2차 국가대항전 전에 번헨 열도 15번째 섬까지 가서 대량으로 엘릭서를 구매하고 동대륙으로 넘어가 무수한 칭호와 세컨드 클래스를 얻었다고 하고, 횟수 제한을 가진 스킬 무력화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극단적인 백인우월주의자인 스킨헤드로서 국가대항전 당시 같은 팀이자 고려인 출신인 크라우젤을 향하여 온갖 인종차별 발언 및 디스를 하기도 했다.
그 예로 표적맞추기 종목에서 그리드를 상대로 크게 선전한다. 오러를 응축시킨 가시들을 땅에서 다량으로 일으켜 급습하거나, 오러를 사용한 토네이도, 검과 방패에 오러를 응집시킨 기술등등을 보여 그리드를 상대로 몇십 초정도를 선전하지만, 당시 삼겹갑 세트등의 대 전사용 방어구를 선보인 그리드의 막강한 템빨 방어력 앞에 무력화 당하고, 결국 허망하게 사망.
크라우젤이 신약 관련 문제로 국가대항전에 참가한 사실을 알고 이를 이용해 크라우젤에게 되먹지도 않은 협박을 반복해오지만 크라우젤에게 오히려 참교육 당한 뒤로는 딱히 시비를 걸지 않게 된다. 이후 크라우젤의 (원맨쇼급) 활약으로 러시아가 국가대항전 종합 우승을 하게 되자, 그에대한 무한한 존경심을 가졌고, 열렬한 추종자가 되어버리게 된다.
국가대항전이 끝난 이후에도 하오와 같이 크라우젤을 졸졸 따라다니는 걸 보니 완전히 충견신세가 된 듯 하다....
실제로 크라우젤이 신약관련 갈등으로 인해 국적을 미국으로 옮기는데도 별 불만을 제기 안 했던데다[19] 3차 국대전을 앞두고 크라우젤이 그리드가 자신보다도 발전가능성이 높다는 듯이 이야기하자 반발하기도 한다. 국대전 중 같은 러시아인 플레이어가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자 바로 그만두게 하기도 하는걸로 보아 인성적으로도 작년에 비해서 크게 개과천선한 상태가 됐다.
크라우젤이 워낙 넘사벽의 천재라 그렇지 하오와 함께 크라우젤의 보조를 맡았다는 언급으로 보아 이 양반도 작중 최상위권의 재능을 타고난 존재라 봐야 한다.[20]
러시아 국내에서 개최된 PVP 대회에서 나이트에게 패배한 전적이 있다.
2차 국가대항전 전에 번헨 열도 15번째 섬까지 가서 대량으로 엘릭서를 구매하고 동대륙으로 넘어가 무수한 칭호와 세컨드 클래스를 얻었다고 하고, 횟수 제한을 가진 스킬 무력화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2.4. 발할라 왕국 (아레스 세력)[편집]
- 아레스 - 군왕[등급 성장형 - 유니크]
'군신'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으며 그 이름에 걸맞게 주 능력은 군대를 육성하고 지휘하는 능력에 있다. 자신만의 국가 발할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사하란 제국과는 적대 관계에 있다. 나이가 꽤 되는 호탕한 성격의 아저씨로, 템빨국에 원군을 요청했을 당시 처음에는 그리드를 이용만 하려고 했던 듯 하지만 실제로 만나보고 난 뒤에는 그리드가 마음에 들었다는 이유로 상호 도움이 되는 우호관계를 다지고 있다.
군신이라는 이명에 걸맞게 아레스가 이끄는 군대는 아레스의 존재만으로 그 능력과 성장 속도가 대폭 상승하며, 개개인의 능력 성장이 돋보이는 그리드, 아그너스, 크라우젤과 달리 성장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기는 하지만 세력 구축에 성공할 경우 최상급 NPC들로 이루어진 군단을 만들 수 있는 막강한 능력이다. 시간과 예산 거기에 인재까지 받쳐줄경우 네임드 NPC로 구성된 군단을 만드는 것또한 아레스에게는 완전히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는 것. 네임드 전설 NPC인 피아로가 템빨국에서 어떤 위용을 지니고 있는지 고려하면 게임의 세력구도를 바꿀수도 있는 능력이다. 단점으로는 저 셋에 비해 개인의 전투력이 상대적으로 후달리는 데에다가 군단의 성장 속도도 저 셋의 성장속도에 비하면 느리다는게 약점인 듯. 그런 약점을 그리드의 템빨국과의 동맹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중인지 그리드와는 굳건한 동맹관계를 유지하려 하고 있다.[21]
33권에서 무패왕의 후예 전직 퀘스트를 진행중이던 유저 오아시스를 구출해 갔고, 그게 빌미가 되어 발할라와 제국 사이에 전쟁이 붙어 적기사단을 상대로 위기에 빠졌었다. 그것을 정치적인 이유로 적기사단을 박살낼 필요가 있던 아그너스와 동맹군의 의리로 도와주러 온 그리드 덕분에 위기를 무사히 넘겼다.
34권에서 템빨국이 발할라와 전쟁중인 제국을 견제하게되자[22] 당시 오랜 이민족과의 전쟁과 황궁내의 후계자 싸움으로 인하여 이 이상의 전쟁을 할 여력이 부족했던 제국은 일시적으로 템빨국과 휴전을 하게 됐고, 발할라와의 전쟁또한 중단하게 된다.
제국과의 전쟁이 중단된 이후에는 국왕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열심히 노가다하는 중. 무척이나 힘들었으나 같은 고생을 하고 있는중이라 생각하는 그리드를 생각하면서 위안을 삼기도 한다.[23]
또한 주변국들을 공격하면서 세력을 늘려나가면서 제국과의 전쟁이 재개될 때를 대비하는 중이다. 그런데 42권에서 그리드가 대장장이 신에게 인정을 받게되고 월드 전체에 그 사실이 알려지게 되자, 대장장이 유저들이 그리드를 인정하면서 대량으로이제야 템빨국으로 이주했고, 그 탓에 아이템 공급에 큰 난항을 겪게되면서 곤란해지게 된다. 아레스는 자신의 인망이 부족한 건가 고뇌하기도 하고, 그 탓에 아레스의 부하들 중 일부는 그것에 반발해 그리드에게 적대적인 마음을 품게 된다.
4차 국가대항전 이후 동대륙에서 '사마휘'[24] 라는 네임드 npc를 섭외하여 책사로 임명한 상태이며 제국이 마안족 공략을 위해 획득하려고 한 '백룡의 눈'을 미리 탈취해 두는 등의 뛰어난 정보전 능력까지 보여주었다.[25][26]
그 후 야탄교와 전쟁중인 교황 데미안을 지원했고, 야탄교를 격퇴하는데는 성공하나, 대악마 소환을 저지하는데는 실패했다. 그렇게 대악마 레이드를 시도해보려고 하지만, 대악마 소환을 일종의 '이벤트' 정도로 판단한 아레스 군단은 22위 대악마 베리드의 초월적인 힘 앞에 전멸을 당했으며, 여러 랭커들과 연합하여 사상 최대규모의 레이드를 시도하여 베리드의 생명력을 50%까지 떨어뜨리는 기염을 토했지만 2페이즈 상태의 베리드에게 속절없이 전멸해버리고 만다.
이후 4황자 반란 에피소드 당시 제국의 혼란을 틈타 침입해서 제국을 뒤엎으려 하나 이는 지크프렉터가 발할라를 이용하려 했던 것 뿐이었고, 예상과 다른 상황에 당해 몇 년간 비축해 두었던 물자를 대거 잃게 된다.
이후 5차 국가대항전에 참가하면서 언젠가 그리드와 맞먹는 일류 플레이어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그리드와는 여전히 좋은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하나 제국과의 관계[27] 로 인해 서로 티는 못내던차에 대악마들의 침공을 계기로 이참에 그리드의 밑으로 병합되는 것도 상관없다며, 발할라의 병력들을 이끌고 참전한다.
일신의 무력 또한 상당한 듯 한데, 그리드가 너무 강해서 그렇지 24위 대악마를 몰아붙였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강자다.
군신이라는 이명에 걸맞게 아레스가 이끄는 군대는 아레스의 존재만으로 그 능력과 성장 속도가 대폭 상승하며, 개개인의 능력 성장이 돋보이는 그리드, 아그너스, 크라우젤과 달리 성장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기는 하지만 세력 구축에 성공할 경우 최상급 NPC들로 이루어진 군단을 만들 수 있는 막강한 능력이다. 시간과 예산 거기에 인재까지 받쳐줄경우 네임드 NPC로 구성된 군단을 만드는 것또한 아레스에게는 완전히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는 것. 네임드 전설 NPC인 피아로가 템빨국에서 어떤 위용을 지니고 있는지 고려하면 게임의 세력구도를 바꿀수도 있는 능력이다. 단점으로는 저 셋에 비해 개인의 전투력이 상대적으로 후달리는 데에다가 군단의 성장 속도도 저 셋의 성장속도에 비하면 느리다는게 약점인 듯. 그런 약점을 그리드의 템빨국과의 동맹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중인지 그리드와는 굳건한 동맹관계를 유지하려 하고 있다.[21]
33권에서 무패왕의 후예 전직 퀘스트를 진행중이던 유저 오아시스를 구출해 갔고, 그게 빌미가 되어 발할라와 제국 사이에 전쟁이 붙어 적기사단을 상대로 위기에 빠졌었다. 그것을 정치적인 이유로 적기사단을 박살낼 필요가 있던 아그너스와 동맹군의 의리로 도와주러 온 그리드 덕분에 위기를 무사히 넘겼다.
34권에서 템빨국이 발할라와 전쟁중인 제국을 견제하게되자[22] 당시 오랜 이민족과의 전쟁과 황궁내의 후계자 싸움으로 인하여 이 이상의 전쟁을 할 여력이 부족했던 제국은 일시적으로 템빨국과 휴전을 하게 됐고, 발할라와의 전쟁또한 중단하게 된다.
제국과의 전쟁이 중단된 이후에는 국왕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열심히 노가다하는 중. 무척이나 힘들었으나 같은 고생을 하고 있는
또한 주변국들을 공격하면서 세력을 늘려나가면서 제국과의 전쟁이 재개될 때를 대비하는 중이다. 그런데 42권에서 그리드가 대장장이 신에게 인정을 받게되고 월드 전체에 그 사실이 알려지게 되자, 대장장이 유저들이 그리드를 인정하면서 대량으로
4차 국가대항전 이후 동대륙에서 '사마휘'[24] 라는 네임드 npc를 섭외하여 책사로 임명한 상태이며 제국이 마안족 공략을 위해 획득하려고 한 '백룡의 눈'을 미리 탈취해 두는 등의 뛰어난 정보전 능력까지 보여주었다.[25][26]
그 후 야탄교와 전쟁중인 교황 데미안을 지원했고, 야탄교를 격퇴하는데는 성공하나, 대악마 소환을 저지하는데는 실패했다. 그렇게 대악마 레이드를 시도해보려고 하지만, 대악마 소환을 일종의 '이벤트' 정도로 판단한 아레스 군단은 22위 대악마 베리드의 초월적인 힘 앞에 전멸을 당했으며, 여러 랭커들과 연합하여 사상 최대규모의 레이드를 시도하여 베리드의 생명력을 50%까지 떨어뜨리는 기염을 토했지만 2페이즈 상태의 베리드에게 속절없이 전멸해버리고 만다.
이후 4황자 반란 에피소드 당시 제국의 혼란을 틈타 침입해서 제국을 뒤엎으려 하나 이는 지크프렉터가 발할라를 이용하려 했던 것 뿐이었고, 예상과 다른 상황에 당해 몇 년간 비축해 두었던 물자를 대거 잃게 된다.
이후 5차 국가대항전에 참가하면서 언젠가 그리드와 맞먹는 일류 플레이어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그리드와는 여전히 좋은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하나 제국과의 관계[27] 로 인해 서로 티는 못내던차에 대악마들의 침공을 계기로 이참에 그리드의 밑으로 병합되는 것도 상관없다며, 발할라의 병력들을 이끌고 참전한다.
일신의 무력 또한 상당한 듯 한데, 그리드가 너무 강해서 그렇지 24위 대악마를 몰아붙였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강자다.
Satisfy Player
[21] 레이단의 병사들이 기본적으로 무장한 양산형 그리드 세트(이게 양산형 주제에 성능이 끝내준다. 템빨국 건국식 때 이걸 입고 있는 병사들을 보고 다른 나라의 사신들이 병사들이 기사나 입을 법한 갑옷이라고 생각했다. 백성들의 고혈을 쥐어짜 만든 거라고 생각한 건 덤)만 입혀놔도 그 효율이 극대화 될 것이기 때문.[22] 사실은 레이단의 뱀파이어의 도시에 있는 직계 뱀파이어 놀을 레이드하려고 병력을 끌어모은 것이다.[23] 그러나 그리드는 왕족이자 성녀인 루비덕분에 2단계 퀘스트를 거저로 통과했다.[24] 4회 국대전 직후 시점은 사마휘라는 이름이나, 베리드 레이드 이후 시점부터는 계속 사마천이라고 칭한다. 설정 오류 혹은 변경된 듯 하다.[25] 템빨국은 이러한 정황조차 모르고 있었다. 아레스 세력이 가진 뛰어난 저력을 알 수 있는 부분. 덤으로 일부 독자들은 템빨국은 그 동안 뭐하고 있었냐며 불만의 의견을 표하기도 했다. 템빨국 수뇌부들을 단순 무투파들로 채운게 문제였다.[26] 사마휘의 경우, 그랜드 마스터로부터 '동쪽의 지보(至寶)'라 불릴정도의 뛰어난 책사로서 템빨국, 사하란 제국 등의 삼국간의 관계등을 유리하게 조정하려 하고 대악마 베리드의 레이드를 시도하려는 아레스에게 레이드가 불가능하다 냉정히 말하며 이번 일을 경험을 쌓기 위한 과정으로 삼으라고 조언하는 등의 뛰어난 지혜와 판단을 보여주었다. 기적의 5인이 아닌만큼 플레이어의 상식에 갇히기 쉬운 아레스에게 있어 사마휘의 존재는 발할라의 발전에 막대한 동력이 되어줄 것으로 추정된다. 템빨국의 책사 라우엘의 상위호환급.[27] 발할라 자체가 제국에 반기를 들고 세워진 정체성으로 인해 제국에 우호적인 템빨국에게 언제나 찔리는게 있었다. 물론 템빨국의 병사들에게 스킬을 붙여준다거나 반대로 발할라에게만은 소비자가 그대로 무구를 수출하는 등 교류는 이어지고 있었다.
- 오아시스 - 클래스 불명(검사 계열로 추정)
마드라의 후예. 정확히는 아직 후예는 아니고 현재 진행형으로 전직 퀘스트를 진행중이다. 아레스가 부르는 칭호는 베이비 무패왕.
Satisfy 오픈 시절부터 시작했던 초창기 유저로, 통합랭킹은 1,000만대를 유지중이다. 20억명 중 1천만이면 분명 높은 순위이지만 주인공 파티에 비하면 평범한 수준이다. 본인 또한 자신이 평범한 것을 인지하고 있어 그리드나 크라우젤 등의 특별한 인물들을 동경하고 있었다고.
성격은 소심함 그 자체로 위험하다 싶은 싸움은 무조건 피해왔고, 그 결과 2차 전직 이후로 단 한번의 패배도, 사망도 겪지 않았다.[28] 그런 상태에서 루반나에서의 모험 도중 무패왕의 칼집을 습득했고,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을 것이라는 무패왕의 후예 전직 조건이 성립된 것. 그 칼집에 깃든 마드라의 자아에게서 패자가 되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고, 자신 또한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마음에 무패왕 전직 퀘스트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 퀘스트의 내용은 사하란 제국과 전쟁을 일으키고 첫 번째 기사가 도착하기 전에 22명의 적기사를 척살하는 것. 그 때문에 사하란 제국 내에서 반란을 일으켰던 것이다.[29]
그러나 퀘스트 보정으로 손에 넣은 열화판 초감각과 상태이상 저항 패시브, 스탯 10배 증가 보정이 있었음에도 사하란의 적기사단 중 15넘버 이상 이상급 랭커들을 상대로는 도저히 이길 수 없었고, 결국 전쟁에서 패배하여 적기사단에 의해 죽기 직전 아레스에게 구출됐다. 목숨을 건졌으나 도망친 탓에 퀘스트는 실패 해 버렸고, 그 때문에 마드라의 사념과의 호감도도 대폭 하락했다. 다만 어쨌건 완전 패배는 아니었기에 아직 전직 퀘스트가 무효화 된 건 아닌 듯.
아레스 군단의 일원이 되어 무패왕의 후예로 전직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던 중. 세력확장을 위해 이웃왕국을 침략하는 일을 맡게 됐는데 하필이면 정령하려 한 지역이 기적의 5인인 하스터와 최강일병 아스모펠이 있었던 지역이었다.
결국 상대조차 못되고 사망하게 되면서 무패왕의 후예 전직자격을 박탈당하게 된다. 하지만 그 대신으로서 마드라의 자아로부터 '근성만은 인정해주겠다.'고 들으면서 [십만대적검] 퀘스트를 받게 된다. 이를통해 온전한 십만대적검 스킬들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그 전에 우선 검기부터 습득하자. 실제로 야탄교와 레베카교의 전쟁에 아레스와 함께 등장하여 일만대적검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마 아직 '검기'자원이나 마나량등의 문제로 당장 십만대적검을 익히기엔 무리였기에 그 특열화판 스킬들부터 우선적으로 익히고 있는 듯 하다.
65권에서 그 근황이 다시 밝혀졌는데, 아레스 세력에서 계속 힘을 쌓아 6차 국대전 시점에선 칠만대적검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하다. 국대전 종료 후 인마대전이 시작되기 전, 템빨단 십공신 및 하이랭커들로 구성된 지옥 탐사대에 당당히 참가한다. 이 때의 설명으로는 무패왕의 검술 일부를 계승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몇 번 패배한 전적이 있어 자격이 없는 힘을 얻은 댓가로 죽을 때마다 소유한 무패왕의 칼집이 징벌을 내린다고 한다. 때문에 일반적인 플레이어가 겪는 연속 사망 2회 페널티가 오아시스는 1번만에 적용된다.[30]
Satisfy 오픈 시절부터 시작했던 초창기 유저로, 통합랭킹은 1,000만대를 유지중이다. 20억명 중 1천만이면 분명 높은 순위이지만 주인공 파티에 비하면 평범한 수준이다. 본인 또한 자신이 평범한 것을 인지하고 있어 그리드나 크라우젤 등의 특별한 인물들을 동경하고 있었다고.
성격은 소심함 그 자체로 위험하다 싶은 싸움은 무조건 피해왔고, 그 결과 2차 전직 이후로 단 한번의 패배도, 사망도 겪지 않았다.[28] 그런 상태에서 루반나에서의 모험 도중 무패왕의 칼집을 습득했고,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을 것이라는 무패왕의 후예 전직 조건이 성립된 것. 그 칼집에 깃든 마드라의 자아에게서 패자가 되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고, 자신 또한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마음에 무패왕 전직 퀘스트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 퀘스트의 내용은 사하란 제국과 전쟁을 일으키고 첫 번째 기사가 도착하기 전에 22명의 적기사를 척살하는 것. 그 때문에 사하란 제국 내에서 반란을 일으켰던 것이다.[29]
그러나 퀘스트 보정으로 손에 넣은 열화판 초감각과 상태이상 저항 패시브, 스탯 10배 증가 보정이 있었음에도 사하란의 적기사단 중 15넘버 이상 이상급 랭커들을 상대로는 도저히 이길 수 없었고, 결국 전쟁에서 패배하여 적기사단에 의해 죽기 직전 아레스에게 구출됐다. 목숨을 건졌으나 도망친 탓에 퀘스트는 실패 해 버렸고, 그 때문에 마드라의 사념과의 호감도도 대폭 하락했다. 다만 어쨌건 완전 패배는 아니었기에 아직 전직 퀘스트가 무효화 된 건 아닌 듯.
아레스 군단의 일원이 되어 무패왕의 후예로 전직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던 중. 세력확장을 위해 이웃왕국을 침략하는 일을 맡게 됐는데 하필이면 정령하려 한 지역이 기적의 5인인 하스터와 최강일병 아스모펠이 있었던 지역이었다.
결국 상대조차 못되고 사망하게 되면서 무패왕의 후예 전직자격을 박탈당하게 된다. 하지만 그 대신으로서 마드라의 자아로부터 '근성만은 인정해주겠다.'고 들으면서 [십만대적검] 퀘스트를 받게 된다. 이를통해 온전한 십만대적검 스킬들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65권에서 그 근황이 다시 밝혀졌는데, 아레스 세력에서 계속 힘을 쌓아 6차 국대전 시점에선 칠만대적검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하다. 국대전 종료 후 인마대전이 시작되기 전, 템빨단 십공신 및 하이랭커들로 구성된 지옥 탐사대에 당당히 참가한다. 이 때의 설명으로는 무패왕의 검술 일부를 계승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몇 번 패배한 전적이 있어 자격이 없는 힘을 얻은 댓가로 죽을 때마다 소유한 무패왕의 칼집이 징벌을 내린다고 한다. 때문에 일반적인 플레이어가 겪는 연속 사망 2회 페널티가 오아시스는 1번만에 적용된다.[30]
- 봉드레 - 얼음술사(3차)
아이스 플라워 길드의 수장으로서 얼음술사 랭킹 1위의 유저이자, 한 때 대인전 최강이라 불리던 인물[33] 그러나 그리드에게 1회 국가대항전에서 4초만에 패한 이후 그 위명은 산산조각 나버린다.
하지만 그의 강함이 '진짜'라는 것을 부정할 자는 몰지각한 몇몇 인물을 빼고는 없으며, 과거 흑마법사 시절의 유라는 자신 보다 강한 7인 중 한 명으로 봉드레를 언급했다. 얼음술사로서의 뛰어난 유틸성과 그 중 가장 뛰어난 방어능력과 cc기 등을 통해 대인전 필승을 확정할 수 있었던 인물이었고, 실제로 노말클래스로 에픽클래스의 블러드 워리어 카츠를 대패시킨 전적도 있다.[34] 하지만 국가대항전 당시 첫데뷔한 그리드의 발컨[35] 과 공격성에 중시된 파그마의 검무의 단점을 보고 그리드를 우습게 여겼고, 지면을 얼려 파그마의 검무의 보법을 봉쇄시키고 얼음감옥으로 구속한 뒤, 절대영도[36] 로 쓰러뜨리는자칭 필승패턴을 짰으나... 다인슬레프(모작)을 통하여 즉발스킬 '금빛섬광'을 사용한 그리드에게 허를 찔려, 4초만에 로그아웃 당하고 패자로 낙인찍힌다.[37] 실시간 검색어 4초 그 이후 그리드에 대한 복수심을 키우며 S급 마법을 여러 개 습득하고 실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등의 노력을 거듭한다. 하지만 그리드를 끝장 내는 상상을 하면서 크하핫 거리는 병이(?) 생겨서 길드원들조차 구리다(...) 할 정도.
7대 길드의 레이단 침공전에 참가해서 레이단을 급습할 생각이었으나, 당시 그리드의 부탁으로 사하란 제국에서부터 이민족 '울족'을 레이단으로 이주시키던 페이커와 우연히도 동선이 겹쳤고, 그에게 단신으로 길드가 전멸당한다[38] 물론 봉드레도 나름 분투를 하지만 당시 템빨단 내 최상위의 컨트롤과 그것을 확실하게 살릴 수 있는 3차 전직 클래스, 거기에 그리드의 템빨 보정까지 추가된 살신을 이기는 것은 무리였고 결국 사망을 면치 못한다. 그렇게 누구누구지발:(흠칫)가 떠오를 정도로 털리기만 하다 제 2회 국가대항전을 앞두고 자국인 프랑스에서 이번에야 말로 프랑스를 1위에 올려놓는다는 포부를 보이지만... 결국 그리드에게 또다시 간단히 패하고 만다. 하지만 이후 그리드의 실력을 진정으로 인정하고, 국가대항전 이후 7대 길드를 탈퇴하고 군신 아레스의 휘하의 들어가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그런 봉드레를 향해 "패왕의 제물이 되어라"라는 떡밥냄새 짙게 풍기는 대사를 하며 나타난 아그너스에게 급습을 당하고 만다.[39] 오랫동안 등장이 없다가 유페미나의 독백에 의해 발할라에 거주중이며 군신의 휘하에 들어갔음이 밝혀지게 된다.
하지만 그의 강함이 '진짜'라는 것을 부정할 자는 몰지각한 몇몇 인물을 빼고는 없으며, 과거 흑마법사 시절의 유라는 자신 보다 강한 7인 중 한 명으로 봉드레를 언급했다. 얼음술사로서의 뛰어난 유틸성과 그 중 가장 뛰어난 방어능력과 cc기 등을 통해 대인전 필승을 확정할 수 있었던 인물이었고, 실제로 노말클래스로 에픽클래스의 블러드 워리어 카츠를 대패시킨 전적도 있다.[34] 하지만 국가대항전 당시 첫데뷔한 그리드의 발컨[35] 과 공격성에 중시된 파그마의 검무의 단점을 보고 그리드를 우습게 여겼고, 지면을 얼려 파그마의 검무의 보법을 봉쇄시키고 얼음감옥으로 구속한 뒤, 절대영도[36] 로 쓰러뜨리는
7대 길드의 레이단 침공전에 참가해서 레이단을 급습할 생각이었으나, 당시 그리드의 부탁으로 사하란 제국에서부터 이민족 '울족'을 레이단으로 이주시키던 페이커와 우연히도 동선이 겹쳤고, 그에게 단신으로 길드가 전멸당한다[38] 물론 봉드레도 나름 분투를 하지만 당시 템빨단 내 최상위의 컨트롤과 그것을 확실하게 살릴 수 있는 3차 전직 클래스, 거기에 그리드의 템빨 보정까지 추가된 살신을 이기는 것은 무리였고 결국 사망을 면치 못한다. 그렇게 누구누구
- 럭 - 대장군
발할라의 대장군. 인마대전 때 4명의 전설과 함께 지옥에 간 15명의 하이랭커 중 하나. 엘리고스를 상대할 때 오아시스 대신 엘리고스의 마창을 맞고 유라보고 오아시스를 챙겨달라고 하며 5초간 버티다 죽는다.
'전쟁의 기둥'이라는 불굴 특성으로 5초간 자신의 죽음을 유예할 수 있다.
크라우젤의 검술과 엘리고스의 공격까지도 카운터 치는 <크로스 카운터>라는 스킬을 사용한다.
'전쟁의 기둥'이라는 불굴 특성으로 5초간 자신의 죽음을 유예할 수 있다.
크라우젤의 검술과 엘리고스의 공격까지도 카운터 치는 <크로스 카운터>라는 스킬을 사용한다.
2.5. 임모탈 (아그너스 세력)[40][편집]
자신은 참여도 안하고 별 개의치 않지만 임모탈이 자신을 따르는 집단이기에 기재한다. 여기 아니면 넣을 데도 없고 임모탈에서 한 거라고는 네크로맨서들 앞에서 바알의 계약자의 힘을 보여주며 '이게 네크로맨서다' 한 정도.
[33] 당시 크라우젤과 아그너스 같은 '진짜' 최강자들과 비공식 랭커 중의 최강자들은 이벤트성 대회에 나오는 일이 전무한 탓에 당시 대인전에서 가장 뛰어나다 알려진 봉드레가 최강노릇 중이었다.[34] 당시 봉드레는 2차전직 상태로서 노말클래스가 레어클래스보다 수준이 떨어지던 시절이었다. 그만큼 봉드레의 대인전 능력의 탁월함을 알 수 있다.[35] 랭커기준[36] 대상에게 40000 이상의 고정데미지를 입히는 S급 마법[37] 설령 당시 작전이 성공한다 해도 성스러운 빛의 무구의 마법 반감과 그리드의 높은 생명력 때문에 즉사는 절대 불가능 하며, 오히려 반격만 당해 끝났을 것이다. 거기다가 여러 번 양보해서 생명력을 다 떨어뜨린다 해도 불사 스킬로 인한 5초 무적의 그리드에 끝장날 뿐이었으니 설령 방심을 안 했어도 좀 오래 버틸뿐 결국에는 질 운명이었다.[38] 이 때의 전투는 전설로 남게 됐다. 봉드레 입장에서는 흑역사지만[39] 패왕의 칭호를 얻는 조건이 각 직업별 랭킹 1위를 정해진 인원수만큼 잡는것이라서 얼음술사 1위인 봉드레가 습격당했던 것이다.[40] 현재 와해됨.
[41] 오류가 있는데, 베라딘은 은발의 미청년이다.
- 베라딘 - 네크로맨서
작품 10권대 초반 첫등장 했으며 아그너스의 참모이자 임모탈 길드의 실질적인 창설자이다.[42] 라우엘과 마찬가지로 1세대 루키중 한 명이며 라우엘도 경계할 만큼의 뛰어난 지략을 가졌다. 즉 라우엘이 제갈량으로 비유할 수 있다면 베라딘은 사마의 격이다.[43]
최대한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플레이 방식을 고수하는 아그너스에게 있어서 나름대로의 리미터 역할을 해주거나 조직적으로 뒤를 받쳐줘 아그너스가 효율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검의 무덤의 위치를 조사하거나, 뒤에서 여러 강자들을 모아 임모탈을 창설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템빨단과의 격돌을 시기상조로 보면서 30권 이전까지는 템빨단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게 하면서 대외적인 존재감을 최대한 숨기게 했다.
하지만 충분한 준비가 끝마쳐지자 황비 마리의 산하에 들어간 뒤, 아그너스에게 벨토 왕국의 내전에 난입하여 아레스 세력과 템빨단을 동시에 처리하라 조언했으며 대중매체를 통해 미리 선전을 해둔 뒤, 자신또한 임모탈을 이끌고 난입하여, 아그너스가 공식적인 데뷔전을 펼칠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었다. 이것만 보면 충성심 max인것 같지만...
이후 아그너스를 조사하던 라우엘이 알아낸 정보에 의하면 아그너스의 밑에 들어간 것은 충성심이 아닌, 심리학자로서 아그너스를 관찰하기 위함일 확률이 높다고 하며 후의 전개에서 이가 사실임이 밝혀진다.[44]
37권에서 급격히 세력을 불려나가나는 그리드를 견제하기 위해 3회 국가대항전 참가로 인해 라인하르트의 경비가 약해진 틈을 타서 그리드의 가장 소중한 친구인 NPC 칸을 살해함으로써 그리드의 분노를 샀다.[45]
그러나 이 이후 그리드의 분노가 예상을 한참 넘어선 탓에 그리드에게 대륙적으로 척살령을 받음으로써 임모탈의 길드원들에게 신뢰를 잃고, 이전부터 자신에게 꿍꿍이가 있다는 것을 짐작하던 아그너스에게 속마음을 들키면서 신임을 잃게 생기자 이를 만회하기 위해 황비마리의 비호를 받기 위해 제국 황성으로 숨게 된다. 그 후 그리드가 제국에 초청되던 때 황비마리를 설득하여 검공 리미트가 적기사단을 투입하여 그리드를 공격하게 했고, 본인 또한 임모탈의 정예들과 함께 적기사단들과 협력하여 템빨국으로 돌아가던 그리드를 급습한다. 물론 그리드가 기사소환으로 부른 전설의 농부 피아로에 의해 전멸해버리지만.[46]
여담으로 당시 베라딘은 동대륙 환국의 주민이 되기 위한 퀘스트를 진행 중이었는데 퀘스트 클리어를 위해 400레벨 이전까지 단 한 번도 사망을 해서는 안 됐으나, 이전 라인하르트 습격때 사망하여 퀘스트 특전으로 얻은 힘들을 잃게 됐다. 다만 퀘스트는 실패하지 않는 대신 레벨 400 달성 전까지 5회 이상 사망헤서는 안 된다는 것으로 클리어 조건이 바뀌어 아직 회생의 여지는 있었다. 그러나 이번 제국 방문 때 피아로에게 사망하고, 이후 그리드가 제국에 침입하여 3회째 사망을 맞이한다. 궁지에 몰린 베라딘은 그리드를 쓰러뜨리기 위해 당시 그리드와 적대중이던 상인 랭킹 1위 키르와 동맹을 맺었으나 동맹을 맺기 무섭게 키르의 영지에 침입한(...) 그리드의 의해 또다시 사망(이걸로 총 4회)을 한다. 결국 키르의 영지 내에서 다시 부활한 베라딘은 퀘스트 실패가 두려웠던 나머지, 임모탈 멤버들을 미끼로 던져 도망치다 끝내 마지막까지 추적해온 그리드에게 죽임을 당함으로서 총 5회의 사망을 맞이하고 양반 퀘스트의 자격을 영구 상실하기에 이른다.
더군다나 다섯번째 사망을 당하기 직전, 자신이 버리고 도망쳤던 임모탈 멤버들에 의해 길드에서 축출당하고 아그너스에게도 완전히 버림받으면서 세력구도상에서 완벽히 리타이어 한다.
그런데 56권에서 동대륙에서 재등장, 흑마강시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척살령 이후 자리를 잃어 동대륙으로 넘어간 이후 복수를 위해 인간임을 포기하고 사악한 도사와 손잡아 스스로를 강시로 만들었다는 듯, 허나 그리드도 한때 고전했던 흑마강시조차 이때의 그리드에게는 별거 아닌 수준이였고 그 결과 그리드와 브라함에게 강시를 제작하고 영물을 등선시키려한 '사악한 도사'의 정체를 알려주는 역할로 쓰이며 순삭당한다. 결국 허탈감을 느끼며 복수 또한 포기하고 완전히 게임을 접는다.
최대한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플레이 방식을 고수하는 아그너스에게 있어서 나름대로의 리미터 역할을 해주거나 조직적으로 뒤를 받쳐줘 아그너스가 효율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검의 무덤의 위치를 조사하거나, 뒤에서 여러 강자들을 모아 임모탈을 창설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템빨단과의 격돌을 시기상조로 보면서 30권 이전까지는 템빨단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게 하면서 대외적인 존재감을 최대한 숨기게 했다.
하지만 충분한 준비가 끝마쳐지자 황비 마리의 산하에 들어간 뒤, 아그너스에게 벨토 왕국의 내전에 난입하여 아레스 세력과 템빨단을 동시에 처리하라 조언했으며 대중매체를 통해 미리 선전을 해둔 뒤, 자신또한 임모탈을 이끌고 난입하여, 아그너스가 공식적인 데뷔전을 펼칠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었다. 이것만 보면 충성심 max인것 같지만...
이후 아그너스를 조사하던 라우엘이 알아낸 정보에 의하면 아그너스의 밑에 들어간 것은 충성심이 아닌, 심리학자로서 아그너스를 관찰하기 위함일 확률이 높다고 하며 후의 전개에서 이가 사실임이 밝혀진다.[44]
37권에서 급격히 세력을 불려나가나는 그리드를 견제하기 위해 3회 국가대항전 참가로 인해 라인하르트의 경비가 약해진 틈을 타서 그리드의 가장 소중한 친구인 NPC 칸을 살해함으로써 그리드의 분노를 샀다.[45]
그러나 이 이후 그리드의 분노가 예상을 한참 넘어선 탓에 그리드에게 대륙적으로 척살령을 받음으로써 임모탈의 길드원들에게 신뢰를 잃고, 이전부터 자신에게 꿍꿍이가 있다는 것을 짐작하던 아그너스에게 속마음을 들키면서 신임을 잃게 생기자 이를 만회하기 위해 황비마리의 비호를 받기 위해 제국 황성으로 숨게 된다. 그 후 그리드가 제국에 초청되던 때 황비마리를 설득하여 검공 리미트가 적기사단을 투입하여 그리드를 공격하게 했고, 본인 또한 임모탈의 정예들과 함께 적기사단들과 협력하여 템빨국으로 돌아가던 그리드를 급습한다. 물론 그리드가 기사소환으로 부른 전설의 농부 피아로에 의해 전멸해버리지만.[46]
여담으로 당시 베라딘은 동대륙 환국의 주민이 되기 위한 퀘스트를 진행 중이었는데 퀘스트 클리어를 위해 400레벨 이전까지 단 한 번도 사망을 해서는 안 됐으나, 이전 라인하르트 습격때 사망하여 퀘스트 특전으로 얻은 힘들을 잃게 됐다. 다만 퀘스트는 실패하지 않는 대신 레벨 400 달성 전까지 5회 이상 사망헤서는 안 된다는 것으로 클리어 조건이 바뀌어 아직 회생의 여지는 있었다. 그러나 이번 제국 방문 때 피아로에게 사망하고, 이후 그리드가 제국에 침입하여 3회째 사망을 맞이한다. 궁지에 몰린 베라딘은 그리드를 쓰러뜨리기 위해 당시 그리드와 적대중이던 상인 랭킹 1위 키르와 동맹을 맺었으나 동맹을 맺기 무섭게 키르의 영지에 침입한(...) 그리드의 의해 또다시 사망(이걸로 총 4회)을 한다. 결국 키르의 영지 내에서 다시 부활한 베라딘은 퀘스트 실패가 두려웠던 나머지, 임모탈 멤버들을 미끼로 던져 도망치다 끝내 마지막까지 추적해온 그리드에게 죽임을 당함으로서 총 5회의 사망을 맞이하고 양반 퀘스트의 자격을 영구 상실하기에 이른다.
더군다나 다섯번째 사망을 당하기 직전, 자신이 버리고 도망쳤던 임모탈 멤버들에 의해 길드에서 축출당하고 아그너스에게도 완전히 버림받으면서 세력구도상에서 완벽히 리타이어 한다.
그런데 56권에서 동대륙에서 재등장, 흑마강시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척살령 이후 자리를 잃어 동대륙으로 넘어간 이후 복수를 위해 인간임을 포기하고 사악한 도사와 손잡아 스스로를 강시로 만들었다는 듯, 허나 그리드도 한때 고전했던 흑마강시조차 이때의 그리드에게는 별거 아닌 수준이였고 그 결과 그리드와 브라함에게 강시를 제작하고 영물을 등선시키려한 '사악한 도사'의 정체를 알려주는 역할로 쓰이며 순삭당한다. 결국 허탈감을 느끼며 복수 또한 포기하고 완전히 게임을 접는다.
Satisfy Player
[42] 아그너스는 말이 길드장이자 길드 내부 사정에는 거의 관심이 없으며 조직 창설부터 관리까지 모두 베라딘이 다 일임하고 있었다.[43] 물론 실제 이 둘의 지략이 그 정도는 아니지만.[44] 일반적인 싸이코패스와는 달리 겉으로는 누구보다 미쳐보이지만 속은 무척이나 냉정하고 계산적인 아그너스의 모습은 심리학자인 베라딘에게 있어 흥미를 끌기 충분했을 것이다. 특히 불우한 과거를 가진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보상 심리로서 '존중'을 바라는 반면, 아그너스는 과거의 트라우마에 대한 보상 심리로서 '상실'을 필요로 했기에 이 점이 베라딘에게 무척이나 특이케이스로 보여져서 심리학자로서 아그너스를 관찰하고 싶다는 욕구를 드러낸다.[45] 명분상 그리드의 견제 때문이지만 실제로는 분노한 그리드와 적대할 때의 아그너스의 반응을 관찰하는 것이 본 목적이었다.[46] 당시 베라딘은 그리드의 기사들, 특히 피아로에 대한 대항책을 어느정도 준비해왔는데 피아로의 궁극기 절구질이 상대의 생명력에 비례하는 추가 데미지를 입히는 광역기라 판단하여 이런 류의 특성에 상성이 좋은 장비를 준비하고 물약으로 방어력을 극대화하여 견뎌보려 했지만.. 당연히 갑옷째로 분쇄 돼 버린다. 스스로 격을 쌓은 당대의 전설의 무력을 플레이어의 기준의 상식으로 재단하려 한 것부터가 그의 패인이었다.
- 백요 - 클래스 불명[47]
그리드와 같은 태양급강자이면서 지독한 남성혐오자이면서 여성우월주의자다.[48] 신체가 무척 뚱뚱하나 타고난 외모가 무척 뛰어난 탓에 '지방연소' 스킬을 사용해 살이빠지면 경국지색급의 미인이 된다.
처음 등장은 황비마리로부터 수인족을 습격하는 퀘스트를 받아서 세이렌을 침범했는데, 당시 세이렌에는 템빨단원 유페미나가있었고 그 탓에 템빨단 정예가 지원을 하러오게 되어 일이 꼬이게 된다.
하지만 레가스와의 1:1싸움에서 오히려 레가스를 밀어붙이는 플레이어 최고 클래스의 강자임을 증명했고, 지방을 축적하거나 없앨 수 있어서 탱커,딜러로 변형이 가능하며, 피아로도 지방이 가득찬 상태의 백요의 탱킹력에는 감탄했다. 또한 지방연소 상태에서의 스피드는 최속의 움직임을 자랑한다. 본인 왈. 크라우젤에게조차 보이지 않은 모습이라고.. 그러나 피아로의 필멸을 맞아서 결국 백요는 사망하고 만다.지못미
이후 에트날과 전쟁으로 레이단이 거의 무방비 상태가 됐을 때, 레이단 습격 및 아이린 암살 계획을 짰지만 그리드의 아들인 로드한테 방심하다 폭풍검에 데미지를 입고, 카심한테 농락수준으로 당한 뒤[49] 카심의 '탐'스킬에 의해서 또 죽는다.(...)
이후 흑요와 함께 부활했을 때 아그너스의 측근인 베라딘이 접급하여, 아그너스의 추종세력인 '임모탈'에 들어와 줄 것을 요청한다. 고민끝에 둘은 승낙했고, 이것은 아그너스의 세력의 급격한 전력상승을 의미하는 셈이었다.
그렇게 벨토왕국에서 임모탈의 일원으로 그리드 일행+아레스 군단과 전투에 돌입, 레가스와 유페미나와 전투 중 아그너스에게 데스나이트로 강화를 가장한 통수를 받고 피아로의 극의 절구질을 맞고 또 죽는다.(;;;) 분명 태양급 강자인데 여기저기서 죽는다
그리고 상왕 키르의 도시에서 그리드와 재대결을 벌이게 되는데 이번에는 흑요와 임모탈 정예들과 함께 합공했으나 지난번보다도 힘의 격차가 크게 벌어진 그리드 앞에 얼마 안 가 전멸 당한다. 후에 인마대전 발발 후 흑요와 같이 템빨국이 자신들에게 레전드리 아이템을 판매해주는 조건으로 참전하겠다고 하지만, 라우엘이 우선 성과부터 보여 달라고 하여, 무저갱 방위전에 참여하게 되고, 후에 장비 수리를 맡기려 그리드에게 가서 수리를 부탁하고 아이템을 보니 성능이 더 좋아지고 남성에 대한 악감정이 조금은 누그러졌다.
처음 등장은 황비마리로부터 수인족을 습격하는 퀘스트를 받아서 세이렌을 침범했는데, 당시 세이렌에는 템빨단원 유페미나가있었고 그 탓에 템빨단 정예가 지원을 하러오게 되어 일이 꼬이게 된다.
하지만 레가스와의 1:1싸움에서 오히려 레가스를 밀어붙이는 플레이어 최고 클래스의 강자임을 증명했고, 지방을 축적하거나 없앨 수 있어서 탱커,딜러로 변형이 가능하며, 피아로도 지방이 가득찬 상태의 백요의 탱킹력에는 감탄했다. 또한 지방연소 상태에서의 스피드는 최속의 움직임을 자랑한다. 본인 왈. 크라우젤에게조차 보이지 않은 모습이라고.. 그러나 피아로의 필멸을 맞아서 결국 백요는 사망하고 만다.
이후 에트날과 전쟁으로 레이단이 거의 무방비 상태가 됐을 때, 레이단 습격 및 아이린 암살 계획을 짰지만 그리드의 아들인 로드한테 방심하다 폭풍검에 데미지를 입고, 카심한테 농락수준으로 당한 뒤[49] 카심의 '탐'스킬에 의해서 또 죽는다.(...)
이후 흑요와 함께 부활했을 때 아그너스의 측근인 베라딘이 접급하여, 아그너스의 추종세력인 '임모탈'에 들어와 줄 것을 요청한다. 고민끝에 둘은 승낙했고, 이것은 아그너스의 세력의 급격한 전력상승을 의미하는 셈이었다.
그렇게 벨토왕국에서 임모탈의 일원으로 그리드 일행+아레스 군단과 전투에 돌입, 레가스와 유페미나와 전투 중 아그너스에게 데스나이트로 강화
그리고 상왕 키르의 도시에서 그리드와 재대결을 벌이게 되는데 이번에는 흑요와 임모탈 정예들과 함께 합공했으나 지난번보다도 힘의 격차가 크게 벌어진 그리드 앞에 얼마 안 가 전멸 당한다. 후에 인마대전 발발 후 흑요와 같이 템빨국이 자신들에게 레전드리 아이템을 판매해주는 조건으로 참전하겠다고 하지만, 라우엘이 우선 성과부터 보여 달라고 하여, 무저갱 방위전에 참여하게 되고, 후에 장비 수리를 맡기려 그리드에게 가서 수리를 부탁하고 아이템을 보니 성능이 더 좋아지고 남성에 대한 악감정이 조금은 누그러졌다.
- 흑요 - 망상가[등급 성장형 - 유니크]
백요랑은 자매 관계이다. 처음등장땐 거유및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지만, 그건 다 흑요의 클래스 '망상가'의 힘이다. 자신의 경험치를 일부 손실하여 망상을 실현시킬 수 있으며. 자신이 바라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자신을 구현한 것. 거기다 본인의 능력치를 그대로 적용하되, 클래스와 능력치 배분을 맘대로 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 마디로 상대의 상성에 맞춰서 계속해서 망상을 소환하는게 가능하다는 것. 이것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망상가클래스를 레전드리 클래스라고 생각한다. 그리드 또한 합당한 페널티가 있다 가정해도 밸런스 붕괴급의 능력이라고..
하지만 댓가가 너무 크다. 경험치를 수십 퍼센트 가량 소모하는 데, 그것도 자원소모를 절반으로 줄여주는 부조리의 반지를 착용했을 때의 경우이고, 그리드에게 부조리의 반지를 빼앗긴 이후에는 거의 경험치를 절반 가까이는 소모해야 망상 하나를 소환할 수 있고, 짧은 시간에 소환을 반복할 수록 자원소모가 급격히 늘어난다. 일정 횟수 이상부터는 아예 레벨이 하락하는 정도이다.
레벨업이 무척 힘든데다, 거기다가 망상을 구현할 때 망상에게 자신의 아이템을 장착시켜야 하기 때문에 각 클래스별 고등급 아이템세트를 구비해야 하느라 재정상황에 항상 허덕인다고 한다.[50] 본인 왈로는 이래가지고 레벨 400은 될 수 있을지나 모르겠다나...
백요와 함께 듀오로 활동하며, 둘이 협공할 경우에는 막대한 전투력을 발휘한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그에 걸맞는 활약은 못 보았다.[51]
이후 벨토왕국 내전에서 임모탈의 일원으로 템빨단과 아레스 군단 연합을 급습, 지슈카와 폰을 상대로 지리적 이점을 통해 우위를 점하며 싸운다. 허나 임모탈이 점점 열세에 빠지자 후퇴를 하게 됐고, 흑요 또한 그 때 후퇴를 한 것으로 추정중.
그리고 상왕 키르의 도시에서 그리드와 재대결을 벌이게 되는데 이번에는 백요와 임모탈 정예들과 함께 합공했으나 지난번보다도 힘의 격차가 크게 벌어진 그리드 앞에 얼마 안 가 전멸 당한다.
인마대전 당시 그리드에게 협력해줄 테니 아이템을 달라 하지만, 협력한 후 아이템을 받는다는 조건으로 협력한다.
하지만 댓가가 너무 크다. 경험치를 수십 퍼센트 가량 소모하는 데, 그것도 자원소모를 절반으로 줄여주는 부조리의 반지를 착용했을 때의 경우이고, 그리드에게 부조리의 반지를 빼앗긴 이후에는 거의 경험치를 절반 가까이는 소모해야 망상 하나를 소환할 수 있고, 짧은 시간에 소환을 반복할 수록 자원소모가 급격히 늘어난다. 일정 횟수 이상부터는 아예 레벨이 하락하는 정도이다.
레벨업이 무척 힘든데다, 거기다가 망상을 구현할 때 망상에게 자신의 아이템을 장착시켜야 하기 때문에 각 클래스별 고등급 아이템세트를 구비해야 하느라 재정상황에 항상 허덕인다고 한다.[50] 본인 왈로는 이래가지고 레벨 400은 될 수 있을지나 모르겠다나...
백요와 함께 듀오로 활동하며, 둘이 협공할 경우에는 막대한 전투력을 발휘한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그에 걸맞는 활약은 못 보았다.[51]
이후 벨토왕국 내전에서 임모탈의 일원으로 템빨단과 아레스 군단 연합을 급습, 지슈카와 폰을 상대로 지리적 이점을 통해 우위를 점하며 싸운다. 허나 임모탈이 점점 열세에 빠지자 후퇴를 하게 됐고, 흑요 또한 그 때 후퇴를 한 것으로 추정중.
그리고 상왕 키르의 도시에서 그리드와 재대결을 벌이게 되는데 이번에는 백요와 임모탈 정예들과 함께 합공했으나 지난번보다도 힘의 격차가 크게 벌어진 그리드 앞에 얼마 안 가 전멸 당한다.
인마대전 당시 그리드에게 협력해줄 테니 아이템을 달라 하지만, 협력한 후 아이템을 받는다는 조건으로 협력한다.
2.6. 야탄교[편집]
- 로제 - 흑마법사 → 대악마
흑마법사 랭킹 1위 플레이어이자 유라가 여덟번째 종에서 배신한 자리를 메꾼 인물. 작중 대악마 소환은 모두 로제가 실행했다. 실제 상당한 미인으로 묘사되며 대악마 소환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민폐를 여러번 끼치기도 했으나 자신은 이것이 퀘스트므로 당연하다고 말하는 중. 이로 인해 템빨국의 주적이 됐으며 기자회견을 통해 다수가 자신을 핍박한다 눈물공세를 펼쳤으나 대악마소환으로 국가적 민폐를 끼친 주제에 통할리가...
이후 위기의 교황청 에피소드, 또다른 대악마 소환 에피소드에서 지속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특히 최신편에서 천계의 치부가 드러남으로써 아모락트의 신탁을 완수하고 종족이 악마로 변경됐다.
75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30위대 대악마가 됐다고는 하는데.. 자꾸 당하기만 하니까 현실을 직시한건지 허탈해보이는 모습의 개그캐로 가끔 등장한다.
아모락트가 그리드와 만남을 제시할 의도로 전서를 보내기 위해 종이와 펜을 사오라고 로제를 지상으로 보내는데, 몰래 갔다와야하는데 시스템이 월드 메세지를 띄워버려서(...) 그리드가 찾아오고, 라우엘의 조언을 받는 그리드에게 이중 첩자를 제안받고 거절 할 수 없었기에 수락한다. 수라도 시나리오 중 크리스탈 성에 가서[52] 어차피 밖에선 안을 볼 수 없기에 템빨단원들에게 마음껏 정보를 주며 성을 포위한 체파르데아와 다른 악마들을 실컷 배신한다.
다른 인간 편 존재들은 수라도가 닫히면서 바알에 의해 다 지상으로 추방당했는데 로제도 추방당했는지는 불명이다. 그래도 아모락트의 세력이긴 하니까 추방당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긴 하다.
이후 위기의 교황청 에피소드, 또다른 대악마 소환 에피소드에서 지속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특히 최신편에서 천계의 치부가 드러남으로써 아모락트의 신탁을 완수하고 종족이 악마로 변경됐다.
75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30위대 대악마가 됐다고는 하는데.. 자꾸 당하기만 하니까 현실을 직시한건지 허탈해보이는 모습의 개그캐로 가끔 등장한다.
아모락트가 그리드와 만남을 제시할 의도로 전서를 보내기 위해 종이와 펜을 사오라고 로제를 지상으로 보내는데, 몰래 갔다와야하는데 시스템이 월드 메세지를 띄워버려서(...) 그리드가 찾아오고, 라우엘의 조언을 받는 그리드에게 이중 첩자를 제안받고 거절 할 수 없었기에 수락한다. 수라도 시나리오 중 크리스탈 성에 가서[52] 어차피 밖에선 안을 볼 수 없기에 템빨단원들에게 마음껏 정보를 주며 성을 포위한 체파르데아와 다른 악마들을 실컷 배신한다.
다른 인간 편 존재들은 수라도가 닫히면서 바알에 의해 다 지상으로 추방당했는데 로제도 추방당했는지는 불명이다. 그래도 아모락트의 세력이긴 하니까 추방당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긴 하다.
- 퍼지스 - 흑마법사
로제의 뒤를 이어 야탄의 종이 된 플레이어. 퍼지스 말고도 2명의 플레이어가 당대의 야탄의 종이 됐다고 한다. 이로 인해 야탄교는 플레이어가 이끌어가게 되었으며 폐쇠적이지 않게 되었고, 그로 인해 세계적인 기업 인페르노로부터 17개의 지역을 임대받았다. 퍼지스는 67권 12화에 인페르노 이사 라트비히와 17개의 지역을 임대할 때 야탄교 측으로 등장했다.
2.7. 스네이크 길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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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 - 링커
링커 랭킹 1위 유저로, 외모가 잘생겼지만 성격은 영 개차반인지 '박스 죽이기 모임'이 있다는 언급도 있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그리드가 자이언트 길드원들을 학살하고 새로 체다카 길드원을 늘릴 때였다. 그 때 하술한 스네이크 길드원 2명과 함께 체다카 길드에 들어가 '대로의 도살자[55] '를 만나는 것이 목적. 이후 7권에서 <성스러운 빛의 무구> 회수 퀘스트를 받은 토반과 같이 가입했던 스네이크 길드원들과 함께 교황을 죽인 플레이어를 습격한다. 헌데 그 플레이어가 '대로의 도살자' 임을 알고 퀘스트 수행을 위해 연계해서 그리드를 죽이려 하지만 털리고 순식간에 죽는다.
이후 바이란 공습 직후 다시 등장하는데, 그리드의 형편없는 컨트롤 능력을 보고 저런 놈한테 당했냐며 까였다.
이후 레이단의 영주가 된 그리드가 피아로의 퀘스트를 수행하러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7대 길드가 연합해서 레이단을 박살내려 하지만 레이단을 습격한 전원이 피아로를 포함한 농부 4명에게 순식간에 전멸당한다.
이후 2차 국대전에서 미국이 순위 3위로 밀려나자 지발은 진정한 강함을 보여 주겠다며 스네이크 길드를 떠나고, 스네이크 길드 마스터 자리를 이어받는다.
이후 49권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하켄 왕국이 베리드 레이드 당시 외부의 위협을 차단한다고 결계를 친 걸 보고 한심하게 여기며 제국으로 가려다 망설인다. 그러다 그리드가 나타나자 테일렌 요새의 상황을 말해주고 곧이어 나타난 지슈카에게 끌려간다.
이후 바이란 공습 직후 다시 등장하는데, 그리드의 형편없는 컨트롤 능력을 보고 저런 놈한테 당했냐며 까였다.
이후 레이단의 영주가 된 그리드가 피아로의 퀘스트를 수행하러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7대 길드가 연합해서 레이단을 박살내려 하지만 레이단을 습격한 전원이 피아로를 포함한 농부 4명에게 순식간에 전멸당한다.
이후 2차 국대전에서 미국이 순위 3위로 밀려나자 지발은 진정한 강함을 보여 주겠다며 스네이크 길드를 떠나고, 스네이크 길드 마스터 자리를 이어받는다.
이후 49권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하켄 왕국이 베리드 레이드 당시 외부의 위협을 차단한다고 결계를 친 걸 보고 한심하게 여기며 제국으로 가려다 망설인다. 그러다 그리드가 나타나자 테일렌 요새의 상황을 말해주고 곧이어 나타난 지슈카에게 끌려간다.
현재 스네이크 길드를 탈퇴하고 템빨단에 가입함
스네이크 길드 소속 하이랭커로, 상술한 '대로의 도살자' 사건 이후 체다카 길드에 들어갔다. 이후 토반의 퀘스트를 같이 진행하다 대로의 도살자인 그리드를 만난다. 곧이어 퀘스트 진행을 위해 싸우다 그리드의 직업 성능[60] 을 보고 전직 방법을 알려달라며 거래를 제안한다. 그러자 그리드는 1000조를 부르자 미쳤나며 되묻는데, 그러자 그리드는 히든 클래스 전직법이 항상 일정하겠냐며 멍청하다고 아스카를 깐다. 그러자 다시 싸우는데 황금 원반을 다른 데로 돌리고 회심의 일격을 날리나 금방 회복한 그리드에게 '살(殺)'을 맞아 사망한다. 이후 바이란 전투를 본 지발에게 까인 듯 하며 1차 국대전 직후 지발을 '고양이 한 마리한테 모조리 털렸다'며 속시원하게 깐다.
이후 그리드가 레이단의 영주가 되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7대 길드와 연합해 레이단을 습격하지만 모조리 전멸한다.
이 이후에는 소식이 없다가 54권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하이랭커 몇 명과 연합해서 템빨국 서부의 뱀파이어의 도시로 가서 펜릴의 개를 죽이는 데는 성공하지만, 정작 펜릴한테 무기를 뺏기고 죽어 <호구>라는 칭호를 얻는다. 이후 다시 도전하려 하지만 템빨국 소속 npc를 죽인 걸 그리드에게 말하는 것이 두려워서[61] 그냥 다른 길을 간다.
이후 그리드의 행적을 보고 자신도 자신도 템빨단에 가입하고 싶다고 한다.[62]
75권에서 제논이 레이단을 습격하자 NPC를 구하러 희생했다. 명분을 얻자 드디어 템빨단에 가입했다. 본래부터 광전사로 게임하면서 여러가지 무기를 사용하는데 그리드 세트를 이용하지 못한 한이 풀린셈.
직업 <광전사> 효과로 심각한 피해를 입으면 광분 효과가 극대화돼 공격력이 80%, 공격 속도가 50% 상승한다.
모든 무기를 다룰 수 있다는 광전사 직업 효과로 마창 <지옥의 할버드>, 사슬 <지옥 간수의 쇠사슬>,[63] 대검 <맹견의 대검>, <아이아스의 낫>[64] , <유프라의 대검>, 그리드제 아이템인 <지우개검> 등을 사용한다.
스네이크 길드 소속 하이랭커로, 상술한 '대로의 도살자' 사건 이후 체다카 길드에 들어갔다. 이후 토반의 퀘스트를 같이 진행하다 대로의 도살자인 그리드를 만난다. 곧이어 퀘스트 진행을 위해 싸우다 그리드의 직업 성능[60] 을 보고 전직 방법을 알려달라며 거래를 제안한다. 그러자 그리드는 1000조를 부르자 미쳤나며 되묻는데, 그러자 그리드는 히든 클래스 전직법이 항상 일정하겠냐며 멍청하다고 아스카를 깐다. 그러자 다시 싸우는데 황금 원반을 다른 데로 돌리고 회심의 일격을 날리나 금방 회복한 그리드에게 '살(殺)'을 맞아 사망한다. 이후 바이란 전투를 본 지발에게 까인 듯 하며 1차 국대전 직후 지발을 '고양이 한 마리한테 모조리 털렸다'며 속시원하게 깐다.
이후 그리드가 레이단의 영주가 되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7대 길드와 연합해 레이단을 습격하지만 모조리 전멸한다.
이 이후에는 소식이 없다가 54권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하이랭커 몇 명과 연합해서 템빨국 서부의 뱀파이어의 도시로 가서 펜릴의 개를 죽이는 데는 성공하지만, 정작 펜릴한테 무기를 뺏기고 죽어 <호구>라는 칭호를 얻는다. 이후 다시 도전하려 하지만 템빨국 소속 npc를 죽인 걸 그리드에게 말하는 것이 두려워서[61] 그냥 다른 길을 간다.
이후 그리드의 행적을 보고 자신도 자신도 템빨단에 가입하고 싶다고 한다.[62]
75권에서 제논이 레이단을 습격하자 NPC를 구하러 희생했다. 명분을 얻자 드디어 템빨단에 가입했다. 본래부터 광전사로 게임하면서 여러가지 무기를 사용하는데 그리드 세트를 이용하지 못한 한이 풀린셈.
직업 <광전사> 효과로 심각한 피해를 입으면 광분 효과가 극대화돼 공격력이 80%, 공격 속도가 50% 상승한다.
모든 무기를 다룰 수 있다는 광전사 직업 효과로 마창 <지옥의 할버드>, 사슬 <지옥 간수의 쇠사슬>,[63] 대검 <맹견의 대검>, <아이아스의 낫>[64] , <유프라의 대검>, 그리드제 아이템인 <지우개검> 등을 사용한다.
Satisfy Player
[59] 우연이겠지만, 어느 정도 공통점이 있다. 자존심이 높은 성격, 웹툰 한정 머리 색과 옷 색 등.[60] 황금 원반, 공격력 계수가 높은데도 모든 속도 감소 디버프를 주는 광역기, 상태이상 면역 등.[61] 이 이유는 3차 국대전 직후 발생한 임모탈 사건 때문. 자세한 건 그리드(템빨)/작중 행적의 3번 문단 참고.[62] satisfy를 하면서 몬스터와 네임드 NPC의 수준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중인데 한번 적은 영원한 적 이라는 마인드로는 계속 승리 할 수 없기 때문이라한다. 대신 전에 NPC를 죽인 대가로 자신을 몇번 죽여달라고.-아스카: 뭐, 거절당하면 그걸로 끝이고-[63] 속박기인지 아이템인지 잘 모르겠다.[64] 사용 시기가 무려 소설 초반이었는데도 레전드리 등급이다. 아스카의 재력이 드러나는 부분.
- 블렉테디 - 소환사[67]
현재 스네이크 길드를 탈퇴하고 템빨단에 가입함
스네이크 길드 소속 하이랭커로, 상술한 하이랭커 아스카를 보좌한다. 역시 '대로의 도살자' 사건 이후 체다카 길드에 들어간다. 이후 성스러운 빛의 무구 퀘스트 때문에 그리드를 습격하지만 털리고 죽는다.
이후 레이단 습격 당시에도 피아로에게 털리고, 이후 54권에서 펜릴에게 죽은 아스카를 위로한다.
75권에서 제논이 레이단을 습격하자 NPC를 구하기 위해 곰을 고기방패로 세워 NPC를 구출한다. 명분을 얻자 드디어 템빨단에 가입했다.
스네이크 길드 소속 하이랭커로, 상술한 하이랭커 아스카를 보좌한다. 역시 '대로의 도살자' 사건 이후 체다카 길드에 들어간다. 이후 성스러운 빛의 무구 퀘스트 때문에 그리드를 습격하지만 털리고 죽는다.
이후 레이단 습격 당시에도 피아로에게 털리고, 이후 54권에서 펜릴에게 죽은 아스카를 위로한다.
75권에서 제논이 레이단을 습격하자 NPC를 구하기 위해 곰을 고기방패로 세워 NPC를 구출한다. 명분을 얻자 드디어 템빨단에 가입했다.
2.8. 로스차일드[편집]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가문들은 오래 전부터 Satisfy에 투자해왔다고 한다. 로스차일드는 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부터 투자를 시작했다고 한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견지명을 가지고 있고, 부의 축적에 초점이 맞춰져있다고 한다.
- 혁명단
- 할레 - 아수라
61권에서 하스터를 PK하면서 첫 등장한다. 하스터를 죽인 이후 다음 타깃으로 유라가 적합하겠다면서 혁명단원들을 이끌고 레이단을 방문하지만, 준비해 뒀던 수가 전부 유라에게 읽히고 결국 유라와 냥멍이의 협동 공격에 혁명단 전원이 전멸하고 만다.
- 엘니다나 - 클래스 불명
템빨제국에서 일하는 로스차일드 출신 플레이어 중 하나. 로스차일드의 가주 나다니엘의 이름을 거꾸로 적은 닉네임이다.
그리드가 보기엔 당연히 그들은 그리드에게 호감을 갖고 있고, 라우엘의 중2병에 시달려서 자신이 일하는 거라도 구경하면서 눈요기를 한다고 한다...
그리드가 보기엔 당연히 그들은 그리드에게 호감을 갖고 있고, 라우엘의 중2병에 시달려서 자신이 일하는 거라도 구경하면서 눈요기를 한다고 한다...
2.9. 인페르노[편집]
인페르노는 세계적인 기업이고, 로스차일드처럼 수뇌부는 한 가문으로 이루어져있는 듯 하다. 서대륙에 중소도시 16개와 대도시 1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급의 규모라고 한다. 사신 나이트와 많이 의뢰를 해온 것으로 보이며, 야탄교와 계약해서 그 곳들에 야탄교 신전이 세우는 것을 도왔다. 야탄교와 계약하는 이유는 고객을 원하기 때문이라고는 말한다...
게임 내에 수십 개의 점조직을 가지고 있고, 아모락트를 알고 있으며 서리여왕의 심장이 그리드의 손에 들어갔으니 차라리 잘 됐다는 반응을 보인다. 또 지구에 운석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고 있다.
- 라트비히
인페르노의 이사. 67권 12화에 등장한다. 인상적인 깊은 눈빛과 잘생긴 얼굴을 가졌고, 말을 할 때마다 콧물을 흘리는 스킨을 가졌다고 한다. 인페르노 기업의 후계자라는 자부심으로 가상 세계에서 콧물 흘리는 모습을 숨기고 다니진 않는다.
사신 나이트에게 의뢰하고 야탄의 종 퍼지스와 계약하는 걸 보아 가장 앞에 나서는 사람으로 보인다.
사신 나이트에게 의뢰하고 야탄의 종 퍼지스와 계약하는 걸 보아 가장 앞에 나서는 사람으로 보인다.
- 라이온 상단
인페르노의 수십 개의 점조직 중 하나. 인페르노와 관련된 정보는 모조리 파기했다고 한다. 현재 후로이가 첩자로 가 있으며, 섬예도 이미 알아챈 상태지만 그래도 자연스러운 척 한다. 템빨국에서 뮤토 상단의 독점을 견제한다는 명분으로 거래를 시작한다고 한다.
- 라이온
- 섬예
부상단주. 74권 12화에 첩자로 들어간 후로이가 템빨제국과 거래할 길을 열어주자 물론 겉으로는 좋아하지만 라이온 상단은 인페르노의 점조직이기에 템빨단하고 너무 엮이고 싶지 않아하는 속마음을 보인다. 하지만 섬예도 인페르노의 정체는 정확히 모른다고 한다.
섬예가 경계하는 것은 인페르노의 정체가 드러나는 게 아니라, 라이온 상단의 멸망이라고 한다. 상단주 라이온이 말한 것과 다르게 자신에게는 이 상단이 전부이기에 템빨단, 인페르노 둘다에게서 버림받는 상황을 상상하며 초조함에 휩싸인다.
섬예가 경계하는 것은 인페르노의 정체가 드러나는 게 아니라, 라이온 상단의 멸망이라고 한다. 상단주 라이온이 말한 것과 다르게 자신에게는 이 상단이 전부이기에 템빨단, 인페르노 둘다에게서 버림받는 상황을 상상하며 초조함에 휩싸인다.
2.10. 그 외 플레이어[편집]
{{{#!wiki style="border: 1px solid #d77552; background-color: #d77552; border-radius: 10px; width: 400px; max-width: 100%; color: #fff; float: right"
Satisfy Rare Player
[67] 웹툰의 설명이다.[68] 그 이유는 템빨(소설)/설정#클래스의 '상태 이상 저항' 참고.[69] 특정 종류의 상태이상 6개를 1초 내애 적중시키는 것이라고 하는 일종의 음모론이다.
[70] 그리드가 대장장이 눈 스킬로 탐색한 결과 현재 기능이 어느정도 봉인된 상태이다.[71] 하지만 당시 그리드도 부바트의 탱킹력에는 상당히 놀랐다.[72] 하지만 당시 레가스는 에트날 군을 상대로 장기전을 펼치느라 스태미나가 너무 적었고, 주요 스킬들이 쿨타임 걸린 상태였다.[73] 다만 장췐이 말이 루키지 실제론 2세대 루키들조차 진작 초월한 수준의 플레이어로서 집안의 권력과 부를 이용해 뛰어난 아이템과 정보력으로 무장한 덕에 기존의 랭커들조차 위협할만한 수준으로 성장한 강자이기 때문.[74] 레전드리 등급. 바스코의 미궁 최초 공략으로 획득했고, 근력과 지력을 동시에 올려준다.
[75] 소설에서는 화살을 사용하지만 웹툰에서는 왠지 모르게 저격수로 등장한다.
- (본명) 이준호 - 전사
주인공 그리드(신영우)의 작품 초기에 그리드를 보고 무시했던 인물이다. 자긴 88렙이면서 그리드가 70렙이라고 허접이라 한다. 신영우의 고등학교 동창인데, 학생이었을 당시에는 학교 친구들을 삥뜯는 건 기본이고, 폭력도 심심치 않게 행사했다고 한다. 여러모로 작품 초반 그리드의 찌질한 성격에 큰 영향을 준 사람이다. 또한 작품 시작 이전 시점의 동창회에서 한창 Satisfy에 빠져 빚까지 진 신영우에게 대놓고 망신을 줬다.[81] 이후 그리드가 파그마의 후예로 전직하고 한창 윈스톤에서 지내다가 파그마의 검무 습득 퀘스트로 케산 협곡에 갔을 때 한 동굴에서 동굴 거미에게 묶인 채로 대면한다. 살려달라고 구걸을 해 보지만 그리드는 과거에 맺힌 한 때문에 오히려 이준호 일행을 잔뜩 폭행할 뿐이었으며 결국 로그아웃한다. 이후 6권의 동창회 에피소드에서 또 영우를 비웃으려 했지만 신영우는 이미 파그마의 후예로 전직한 이후 돈을 어느 정도 끌어모아서 '13시리즈'[82] 라는 한정판 외제차를 타고 온다. 도착해서 내리자 신영우의 유라와 키스하는 듯한 모습을 보고[83] 영우의 철 좀 들라는 말에 발끈해서 또 주먹을 휘두르려다 능력이 생긴 신영우의 말에 압도당해 결국 술 조금 마시다 도망쳤다.
그나마 1차 국대전 시점에서 영우를 보고 갱생했으며, 2차 국대전 시점에서는 성격도 많이 누그러들었는지 결승전의 그리드를 응원한다. 갱생한 이후엔 주유소, 피시방, 공사판 가리지 않고 일자리를 찾아 열심히 일하고, 돈을 모으다 알바라는 이유로 무시당할 때마다 자신이 했던 짓에 대해 깨달았다고 한다.
그나마 1차 국대전 시점에서 영우를 보고 갱생했으며, 2차 국대전 시점에서는 성격도 많이 누그러들었는지 결승전의 그리드를 응원한다. 갱생한 이후엔 주유소, 피시방, 공사판 가리지 않고 일자리를 찾아 열심히 일하고, 돈을 모으다 알바라는 이유로 무시당할 때마다 자신이 했던 짓에 대해 깨달았다고 한다.
- (본명) 심기완 - 화염 마법사, 최찬성 - 도적
이준호와 함께 학창시절 그리드를 괴롭혔었다. 최찬성은 이후에 사과했다고 하지만, 어차피 똑같다고 평가받는다.
- 바이올렛 - 도미니언교 성기사
소설 기준 16권에서 등장한 성기사. 데미안이 레베카교 성기사 랭킹 1위를, 토반이 쥬다르교 성기사 랭킹 1위를 달성한 것처럼 바이올렛은 도미니언교 성기사 랭킹 1위를 한 인물이며 저 둘과 묶여서 성기사 3대장이라고 불렸다.[84] 16권에서 야탄의 첫 번째 종의 대리인인 탈로스를 레이드하라는 초 고난이도의 퀘스트를 받아서 스컹크에게 200만 골드가 넘는 금액을 지불하여 본단 위치를 알아내고, 30만 골드를 더 써서 공대를 꾸렸으나 허망하게 패배했다. 그런데 뒤이어 나타난 그리드가 동화빨로 탈로스를 공격하자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화를 냈으나 동화의 영향으로 잘생겨진 그리드를 보고 얼굴을 붉힌다.
여성 유저인데 워낙 골격이 크고 남성적으로 생겨서 컴플렉스가 있다.
여성 유저인데 워낙 골격이 크고 남성적으로 생겨서 컴플렉스가 있다.
- 마르티 - 폭술사
블러드 카니발의 폭술사. 막대한 악명 수치를 쌓았다고 한다. 평소에도 고가의 아이템을 두르고 다닌다고 한다. 한 번 죽었다가는 반 년 동안 번 돈을 전부 잃을 정도라고.
어지간한 A급 단일마법보다도 강력한 직접 제조한 폭탄을 사용하고 패시브 스킬 <중급 폭탄 던지기> 레벨을 무려 8까지 올려서 폭탄의 투척 속도와 명중률이 일품이라고 한다. 어금니에도 콩알만한 폭탄을 끼워두다가 뱉기도 하는데, 이벨린에게 그 폭탄과 함께 잘려 죽는다. 유니크 등급의 폭탄 제조법이 담긴 <종이>를 드롭했다.
어지간한 A급 단일마법보다도 강력한 직접 제조한 폭탄을 사용하고 패시브 스킬 <중급 폭탄 던지기> 레벨을 무려 8까지 올려서 폭탄의 투척 속도와 명중률이 일품이라고 한다. 어금니에도 콩알만한 폭탄을 끼워두다가 뱉기도 하는데, 이벨린에게 그 폭탄과 함께 잘려 죽는다. 유니크 등급의 폭탄 제조법이 담긴 <종이>를 드롭했다.
- 마이카 - 마법사
블러드 카니발의 마법사. 레이단에서 템빨단과 싸우다가 밀리자 가장 약해보인다는 라엘라를 돌파하고 전장을 이탈하려했지만 자신의 쓴 마법을 역으로 이용한 라엘라에게 당해 죽는다.
스킬 <토네이도>를 사용한다.
스킬 <토네이도>를 사용한다.
- 스캇, 녹스 - 클래스 불명
아레스를 따르는 플레이어. 백요, 흑요의 전력을 파악하기 위해 블러드 카니발에 잠입했다.
- 스텡 - 대장장이 관련 클래스
대장장이 랭킹 2위. 2차 국대전 기준 대략 18살 정도 되는 영국인이다. 돌아가신 부모님을 대신해 할머니와 여동생을 부양한다고 한다.
그리드와는 윈스톤 성에서 경매 출품할 때 만났다. 2차 국대전 기준 1년 전까지 NPC 라즈반을 스승으로 두고 있다. 대장장이 랭커들을 언급할 때 판미르와 함께 언급되지만 정작 2차 국가대항전 이후로는 등장하진 않는다. 그래도 그리드가 척 보고서 놀랄 정도면 대장일에 재능이 있는 것은 분명하며[85] , 그리드의 솜씨를 보고 곧바로 그리드가 수작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간파하는 등 사람을 편견없이 보는 올곧은 성품을 지닌 사람이다.
그리드와는 윈스톤 성에서 경매 출품할 때 만났다. 2차 국대전 기준 1년 전까지 NPC 라즈반을 스승으로 두고 있다. 대장장이 랭커들을 언급할 때 판미르와 함께 언급되지만 정작 2차 국가대항전 이후로는 등장하진 않는다. 그래도 그리드가 척 보고서 놀랄 정도면 대장일에 재능이 있는 것은 분명하며[85] , 그리드의 솜씨를 보고 곧바로 그리드가 수작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간파하는 등 사람을 편견없이 보는 올곧은 성품을 지닌 사람이다.
- 젤가 - 연금술사
연금술사 랭킹 1위. 베리드가 출현했을 때 아그너스 보고 '생명의 돌'이라는 아이템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 내놓으라고 선동했다.
- 범프 - 수호 기사
현재도 그런진 모르겠지만 과거 수호 기사 랭킹 1위. 유페미나가 피아로와 싸울 때 '타르탄'이라는 복사한 방어 스킬을 사용했을 때 그 스킬의 원래 주인이라며 언급된다.
- 빅보이 - 마법사 관련 클래스
레이단 침공전에서 지발의 수하로 나온 플레이어. 스킬 <플레임 쓰나미>를 사용하지만 피아로에게 간단히 막힌다.
- 스카이 - 기사 계열 클래스/
첫 번째 기사의 종자(세컨드 클래스)[86]
30권에서 처음 등장한 인물로, Satisfy 오픈 이후부터 쭉 사하란 제국에서 기사수련을 해온 끝에 흑기사단에 입단하게 되고 첫 번째 기사의 종자에도 등극하는 데 성공한다. 메르세데스를 보면서 '나의 여신님'이라고 속으로 찬양하고 있지만 속내가 데미안처럼 순수하지는 않은지 언젠가 자기 노에로 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37권의 제국 방문 에피소드에서 리미트의 계략으로 메르세데스와 임모탈이 그리드를 습격하는데, 그 과정에서 그리드가 피아로와 아스모펠을 소환해서 12년 전의 진실을 말해주는 일이 생긴다. 옆에 있었던 스카이는 이야기를 엿듣고 황비에게 접근하려는 꿍꿍이를 품게 되는데, 스카이의 존재를 알고 있었던 그리드는 카심에게 스카이를 암살하라고 명령한다. 메르세데스가 이를 막아 줬지만, 메르세데스 또한 그리드의 속내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곧바로 종자에서 파면되고 만다.
37권의 제국 방문 에피소드에서 리미트의 계략으로 메르세데스와 임모탈이 그리드를 습격하는데, 그 과정에서 그리드가 피아로와 아스모펠을 소환해서 12년 전의 진실을 말해주는 일이 생긴다. 옆에 있었던 스카이는 이야기를 엿듣고 황비에게 접근하려는 꿍꿍이를 품게 되는데, 스카이의 존재를 알고 있었던 그리드는 카심에게 스카이를 암살하라고 명령한다. 메르세데스가 이를 막아 줬지만, 메르세데스 또한 그리드의 속내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곧바로 종자에서 파면되고 만다.
- 고샤루 - 흙마법사
4차 국대전에서 등장했다. <마왕 등장> 이벤트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가장 먼저 마법을 써보지만 그리드의 <지공>의 <마법 관조> 스킬의 파훼와 반격에 당해서 마왕에게 마법을 사용하면 안된다는 인식을 갖게 만든다.
스킬 <거인의 손>을 사용한다.
스킬 <거인의 손>을 사용한다.
- 메이샤오 - 클래스 불명
하오의 여동생. 2세대 루키 중 하나. 기이하게 움직이는 채찍과 천으로 대상의 행동을 제약한다. 그 컨트롤 실력은 지발도 놀랄 정도라고.
- 랴오위, 장찌엔 - 클래스 불명
4차 국대전의 마왕 토벌전에서 등장했다. 메이샤오를 까내렸다가 지발에게 비웃음당하고 수에론에게 도발당해 빈(아스모펠)에게 가장 먼저 덤볐지만 1초만에 사망하고, 그 영혼들을 수에론이 흡수했다.
랴오위는 긴 낫을, 장찌앤은 창을 사용한다.
랴오위는 긴 낫을, 장찌앤은 창을 사용한다.
- 웰던 - 탱커 관련 클래스
4차 국대전 마왕 토벌전에서 등장한 독일 대표. 사천왕 중 벤츠(메르세데스)를 담당하는 B조의 20여명의 탱커 중 한 명이다. 여태껏 수많은 레이드에 참여해온 역전의 용사이고, 방패가 파괴된 모든 경우는 전부 전투가 8시간 이상 지속되었을때라고 하지만, 벤츠의 공격 15번만에 방패가 파괴되어버리고 만다.
유니크 장비 <듀른힐드의 방패>를 사용하고, 스킬 <최상급 방패술> Lv.8을 사용한다.
유니크 장비 <듀른힐드의 방패>를 사용하고, 스킬 <최상급 방패술> Lv.8을 사용한다.
- 고지명 / 지옥불 빠따 - 클래스 불명
야구선수이자 인기 걸그룹 파리나의 리더 레이나의 남자친구. 세희를 게임 속에서 죽여달라는 레이나의 요청으로 숙녀고배 무투대회에 참여하고 세희를 죽이려 하지만 개입한 그리드의 중지로 날리는 매직 미사일에 맞고 에트날 왕국 출입 금지령을 받으며 사망한다. 이후 캡슐에서 나오고 그리드에게 덤비려 하지만 김두현의 절권도에 맞고 쓰러진다.
지인 중에 조폭이 있다고 한다.
유니크 등급 <화염의 메이스>를 사용한다.
지인 중에 조폭이 있다고 한다.
유니크 등급 <화염의 메이스>를 사용한다.
- 메드 - 몽크
1차 국가대항전 표적 맞추기에서 유라를 견제하던 스페인 대표 선수. 그 당시 몽크 랭킹 1위, 통합랭킹 33위였다. 몽크들의 신 '보리스'가 메드를 서술하는 나레이션에 의해 언급된다.
스킬 <역행 기원>[87] , <기회 기원>[88] 을 사용한다.
스킬 <역행 기원>[87] , <기회 기원>[88] 을 사용한다.
- 사무엘 - 클래스 불명
1차 국가대항전 표적 맞추기에서 유일하게 통합랭킹 80위 미만이었던 브라질 선수. 지슈카의 파트너로 출전했다. 유라를 도우러 온 그리드를 본 지슈카가 자신을 평가해달라 하자 그대로 평가하다가 야파 화살로 허벅지를 찌른다(...).
- 레이, 바스 - 클래스 불명
1차 국가대항전 표적 맞추기에서 유라의 '신벌'을 맞고 사망한 네 딜러들 중 둘.
- 나타샤 - 클래스 불명
1차 국가대항전에서 표적 맞추기에서 영국 대표로 레가스와 파트너로 나온 플레이어. 메드와 대치 중인 레가스를 버려두고 알아서 한다.
- 프라이멀 - 클래스 불명
미국 대표로서 1차 국가대항전 공성전에서 표적 맞추기의 복수라는 듯이 유라가 보는 앞에서 한국성 첨탑 위에 게양되어 있던 태극기를 찢어버렸다. 지발이 미국 대표로서 사죄하는 사태까지 이르렀고, 프라이멀은 두 번 다시 국가대항전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하지만 일부 미국인 선수들이 이 사태를 보고 낄낄거렸고, 그 소수의 인물들 탓에 한국인들은 미국 팀 전체를 증오하게 됐다고 한다.
- 스컬 - 클래스 불명
통합 랭킹 8위의 미국 대표로서 2차 국가대항전에 출전했고, 그리드를 보고 템빨단에 가입하겠다는 판미르를 보고 뭐라 하지만 곧 자신도 템빨단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한다..
스킬 <팔연참>을 사용한다.
스킬 <팔연참>을 사용한다.
- 박종와 - 궁사, 경훈 - 탱커, 수민 - 마법사, 진희 - 재단사
2차 국가대항전에 출전한 한국 대표들. 전체적으로 출전자들보다 수준이 한참 낮다.
박종와는 지인들을 만날 때마다 무조건 담배를 얻어 피고, 지갑을 집에 두고 다니는 등의 구두쇠라고 한다.
박종와는 지인들을 만날 때마다 무조건 담배를 얻어 피고, 지갑을 집에 두고 다니는 등의 구두쇠라고 한다.
- 장췐 - 클래스 불명
3차 국가대항전에 중국 대표로 출전한 50명의 선수들 중 한 명. 코크를 필두로 한 2세대 루키의 뒤를 잇는 3세대 루키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매우 난폭한 성격으로[89] , 토벌전에서 중국이 은메달도 따지 못하자 크게 분노해서 동료 선수들을 갈구다가 하오에게 제지당한다. 장췐의 부친이 중국의 고위 관료라 함부로 할 수 없는 데다가, 이러한 집안의 부와 권력으로 Satisfy 작업장을 차려서 고품질의 레이드 드랍템을 독식했다.
3차 국가대항전 pvp에서 <흑패왕의 갑옷>이라는 레전드리 등급의 갑옷의 능력[90] 으로 부바트를 손쉽게 처리하지만[91] , 이후 그리드와의 대결에서는 갓 핸드의 사기 기술 <무한 경직>에 빠져 공격도 한 번 못 하고, 갑옷 폭발로 경직에서 벗어났을 때도 이야루그트만 상대하다가 다시 <무한 경직>에 빠지는 처참한 대결 끝에 갑옷이 파괴당한 직후 패배한다. 그러자 극대노해서 현실의 그리드를 기습하려 들지만, 그마저도 패배한 뒤 지속적인 욕설 및 폭력 행위로 국가대항전 참가 자격 박탈 및 Satisfy 계정 4개월 정지라는 징계를 받게 된다.[92]
3차 국가대항전 pvp에서 <흑패왕의 갑옷>이라는 레전드리 등급의 갑옷의 능력[90] 으로 부바트를 손쉽게 처리하지만[91] , 이후 그리드와의 대결에서는 갓 핸드의 사기 기술 <무한 경직>에 빠져 공격도 한 번 못 하고, 갑옷 폭발로 경직에서 벗어났을 때도 이야루그트만 상대하다가 다시 <무한 경직>에 빠지는 처참한 대결 끝에 갑옷이 파괴당한 직후 패배한다. 그러자 극대노해서 현실의 그리드를 기습하려 들지만, 그마저도 패배한 뒤 지속적인 욕설 및 폭력 행위로 국가대항전 참가 자격 박탈 및 Satisfy 계정 4개월 정지라는 징계를 받게 된다.[92]
- 루카 - 검사
2차 국가대항전에 출전한 통합 랭킹 80위권 호주 대표. 유라를 보호하던 약한 한국 팀원들을 노리지만 유라의 마법공학 총검의 검에 베인다.
- 키르 - 상인
임모탈 사건 이후 라우엘과 뮤토가 거래를 할 때 언급되었다. 당시 상인 랭킹 1위를 지키고 있었는데, 본인의 우수한 정치력을 이용해 타인의 상권을 빼앗는 일을 몇 번이나 반복했다고 한다. 그 때문에 뮤토의 상인 랭킹은 3위였다.
이후 39권의 세계수의 숲 이벤트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해서 세계수를 야탄의 정수로 오염시켰다.[93] 하지만 당시 스틱세이와 교류했던 그리드가 엘프들을 구출하기로 결정하면서 일이 꼬이고, 결국 보유하고 있던 유니콘까지 뺏기고 개털린다. 그리고 40권에서 다시 등장해서 당시 구매해 놓았던 '페난'이라는 소도시를 임모탈에게 제공해 주지만, 그곳도 그리드의 습격으로 박살이 나고 본인이 뺏었던 뮤토의 상권도 전부 본인에게 다시 넘어가며 상인 랭킹 1위 자리를 내주고 만다.
이후 39권의 세계수의 숲 이벤트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해서 세계수를 야탄의 정수로 오염시켰다.[93] 하지만 당시 스틱세이와 교류했던 그리드가 엘프들을 구출하기로 결정하면서 일이 꼬이고, 결국 보유하고 있던 유니콘까지 뺏기고 개털린다. 그리고 40권에서 다시 등장해서 당시 구매해 놓았던 '페난'이라는 소도시를 임모탈에게 제공해 주지만, 그곳도 그리드의 습격으로 박살이 나고 본인이 뺏었던 뮤토의 상권도 전부 본인에게 다시 넘어가며 상인 랭킹 1위 자리를 내주고 만다.
3. NPC(기존 Satisfy 세계관)[편집]
- 본작에서 NPC가 차지하는 역할은 매우 큰편으로 슈퍼 컴퓨터 모르페우스에 의해 완벽한 인공지능이 부여됐다.
- 일반 NPC의 경우 정보를 관찰했을 시 이름이 녹색으로 나오고, 네임드 NPC는 황금색으로 나온다. 또 시스템이 적이라고 판정하면 적색으로 나오고, 그 이상일 경우 흑금색[94] , 흑적색[95] , 주황색[96] , 옥색[97] , 청색[98] 등으로 표시된다.
- NPC는 기본적으로 성장 스탯의 한계가 있다. 또 NPC의 재능에 따라 성장할수있는 한계가 다르다.[99] 그런 반면에 네임드 NPC는 유저들과 같이 한계 없이 성장할 수 있고 스킬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기본적인 세계관 붕괴를 막기 위해 일반적인 플레이어들보다 높은 레벨 및 스탯을 보유하고 있으며, 레벨 또한 유저들의 평균 레벨에 비례해 증가한다.
다만 스탯은 NPC의 강함을 나타내는 절대적인 수치는 아니다.
- 네임드NPC라 해도 부여된 설정 및 업적에 따라 레벨 및 스탯 보정 수치가 달라진다.
3.1. 전대전설[편집]
이 작품 세계관을 꿰뚫는 비중 높은 존재들로 과거에 기록됐던 9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 중 다수가 인간이며 자신의 경지에서 매우 높은 성취를 이루었고, 설령 생산직이라고 해도 전투 방면에서 자신의 분야에 한해서는 특출난 활약을 보였다고 한다.[100] 덕분에 이들이 활동하던 시기는 Satisfy 세계관의 제1의 전성기나 다름없었다. 다만 같은 전설이라도 힘의 차이는 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바알의 계약자의 권능을 가진 파그마에 의해 데스나이트화가 된 대부분의 전설들은 사망 이후 영혼이 바알의 손아귀에 들어갔으며, 파그마를 포함한 그들의 기술들을 바알이 습득했을 가능성이 높다.
3.1.1. 전설의 대장장이 파그마[편집]
항목 참조.
3.1.2. 전설의 대마법사 브라함 에슈발트[편집]
항목 참조.
3.1.3. 검성 뮐러[편집]
문서 참조.
3.1.4. 무패왕 마드라[편집]
문서 참조.
3.1.5. 전설의 어쌔신 란스티어[편집]
[80] 이유는 상술한 경고 직후 그리드가 서대륙에 나타나려 했는데, 문제는 평범한 귀환 주문셔로는 대륙간 이동이 불가능해서 서대륙으로 오지 못한 것. 대륙간 이동이 가능한 스크롤은 이 당시엔 현자 스틱세이만이 번헨 열도에서만 만들 수 있었다.[81] 근데 이준호 역시 신영우와 상황이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다. 물론 빚은 없지만 학창시절 내내 양아치로 지내왔으니 성적은 당연히 꽝이고, 알바를 조금 진전할 수 는 있어도 성질나는 걸 못 참아서 주먹을 휘두르다가 기껏 모아둔 돈을 다 날리기 일쑤였다. 그렇다고 학창시절 때처럼 쌈질을 하려고 도장 같은 데를 다녀보니 본인보다 강한 사람이 수두룩하니 하루하루 간신히 연명할 수는 있어도 제대로 된 사회생활은 거의 못하는 수준이었다.[82] 일명 십삼이[83] 물론 실제로는 안 했다.[84] 다만 종합 랭킹에서는 바이올렛이 저 둘에 비해 뒤처진다고 한다.[85] 정작 랭킹 1위인 판미르의 대장일을 보고서도 그리드는 시큰둥했다.[86] 37권에서 종자에서 파면되면서 클래스를 잃었다.[87] 생명력을 완전히 회복하고 신체를 재생하고 생명력이 최소치가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생명력이 하락한다.[88] 스탯을 한시적으로 재분배한다. 이 스킬로 불굴, 인내, 행운 등의 스탯 분배 불가 능력치도 조정이 가능하다.[89] 오죽하면 같은 중국 랭커들 사이에서도 또라이 취급 당할 정도.[90] 받은 피해량이 30,000 누적될 때마다 3배의 마법 데미지로 반사하는 무시무시한 옵션이 깃들어 있다. 대신 한 번 데미지를 반사하면 내구력이 50 감소하는 탓에 갑옷의 내구력이 최대라 해도 6번까지가 한계다. 또한 3만 이상의 데미지를 일격에 받으면 데미지가 누적되지 않는다.[91] 그런데 이 전투 장면이 너무 잔인해서 당시 방송을 시청하던 부바트의 아내는 아이들을 방으로 보냈다.[92] 그간의 행실이 워낙 안 좋았는지 같은 중국인들 중에서도 장췐의 편을 드는 사람은 없었다.[93] 그리고 이것이 운영진이 설계해놓은 '다크 엘프 에피소드'의 시작이다.[94] 비반[95] 대악마[96] 헥세타이아[97] 하야테[98] 네펠리나[99] 단, 이는 어떠한 계기나 무수한 노력으로 극복 할 수도 있다.[100] 전설의 재단사 크루제는 살침, 광부 기스는 탱킹, 대장장이 파그마는 검무 등.
[103] 다만 이후 지옥의 권력자 마르바스의 독백을 통한 행적들을 보면 바알에게 도전할 거의 유일한 자격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즉, 알렉스는 바알에게 잘못 걸려서 죽은게 아니라 직접 찾아가서 전투를 펼치다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바알에게 도전할 자격을 지닌 작중 악마들은 오직 한자릿수 대악마, 그 중에서도 최상위권 대악마들만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데빌 슬레이어 알렉스는 이런 '지옥에서의' 최상위권 대악마들과 맞먹었던 것으로 보인다.[104] 하지만 이 정도로 약해진 알렉스이지만 혼자서 레이드를 할 수 있는 유저는 크라우젤과 그리드정도밖에 없다. 아그너스의 경우 대악마의 계약자인지라 데빌슬레이어인 알렉스가 극카운터인 탓에 패하고 말았다.[105] 이후 불사 패시브가 발동되지는 않았다. 이후 내용에서 언데드 상태의 전대전설들을 전설패시브가 사용불가라는 점이 밝혀진다.
[106] 기스가 약한게 아니라 그리드가 너무 강한것이다. 솔직히 어지간한 네임드 npc나 최상위 플레이어들도 현시점 그리드의 공격력 앞에는 순살행이다.
[107] 물론 쿨타임은 있지만, 네임드 npc 보정으로 쿨타임이 상당히 줄었을 것으로 예상중[108] 브라함 왈, 마력탐지(강화)가 5레벨 이상은 돼야 저격포인트에 숨은 포비아가 탐지 가능하다고 한다.[109] 얻어맞는 도중에도 그리드가 도란의 반지의 효과와 티라멧의 허리띠의 효과까지 쓰게할 정도의 반격을 펼쳐서, 최초의 왕 칭호의 효과가 발동하기 직전의 상황까지 몰고 갔다.[110] 그리드가 번헨열도를 정화하고서 진짜로 이 칭호를 얻었다.[111] 하지만 이후 포비아는 전설의 궁사가 됨으로서, 타 엘프들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수준의 궁사가 됐다. 엘프들이 선천적으로 뛰어난 궁사의 자질을 가지고 태어나는 종족이었음에도, 정작 그 혈통을 절반만 이어받았던 포비아가 수많은 순혈 엘프들을 압도적으로 상회하는 재능을 타고났던 것.[112] 다만 포비아가 활동하던 시대를 기준으로 엘프 궁사 중 가장 뛰어났던것이지 역대 전설들 중 따져보면 뛰어난편은 아니다.
[116] 그리드가 그레니어에 들어갈 때 조언을 건네준다.(산군은 그리드가 전력을 내도 이기기 힘든 인물로 나온다.) 결국 그리드도 산군의 곁에 도달하며 인정을 받으며 쯔단의 후예 전직서와 신화 스킬북 1개, 전설 스킬북 3개를 받는다.(쯔단의 전직서를 얻은 그리드는 전직서를 크리스에게 넘겨주며 크리스는 전직서를 펼치는데 갑자기 1레벨이 된걸 보고 노말 클래스 최초로 5차 전직을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1레벨이 됐으니 멘탈이 제대로 나간다. 하지만 크리스는 자신이 전직서를 펼쳤으니 자기 책임이라며 그리드를 탓하지 않고 그리드는 버스를 태워줌으로써 저렙 구간 최단 기간 레벨업 기록을 달성한다.)
[120] 아스가르드에서 천사가 되어 <영원의 감옥>에 갇힌 헥세타이아를 대신해 아이템 제작을 맡고 있다.
[121] 무슨 직업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122] 이때 죽음의 현무를 보고 전현무라고 드립친다(...).[123] 페이커 이전 세대 어쌔신 랭킹 1위 출신. 초월자일 가능성이 점쳐지는 플레이어중 하나이다.[124] 동료라는 노검마를 사실상 혼자 우람의 대궐, 즉 적진 한가운데에 보낸 것이다(...)[125] 명예직으로서 탑의 규칙과 의무에 얽매이지 않는다. 물론 그만큼 누릴 수 있는 권한도 제한적이어야 옳지만, 타 결사들의 호감도가 워낙 높은 탓에 딱히 의미는 없다.[126] NPC가 아닌 플레이어인 터라, NPC 문단에 속하는 이곳에 기재하기엔 애매하지만, 플레이어가 NPC 조직에 들어간 경우니 일단 이름만 기재해 둔다.
[127] 탑의 1좌는 성체 미만의 헤츨링들을 어린 아이 취급할 정도의 나이를 가지고 있으며, 2좌,3좌는 무려 멸망했던 고대 시대의 거인족이다. 즉 몇백 살을 먹은 비반조차 지혜의 탑에서는 나이가 무척 어린 편에 속한다는 것.[128] 광룡에게 부상당했다고는 하나 작중 과거 시점에서 라드볼프의 지원을 받아 석상룡 구젤의 날개를 회떠버린 전적이 있다.[129] 비반이 창안한 무쌍심법을 메르세데스가 혜안을 통해 습득해버렸다. 당연히 메르세데스 본인이 의도하지 않은 사고였으나 비반은 경악을 해버린다.[130] 비반이 직접 창안한 궁극의 심법. 본래 검을 휘두르는 과정을 거쳐야 회복이 되는 검기를 자동 회복이 가능하게 해주는데다, 극성의 경지(마스터 레벨)로 단련하면 무한한 검기를 얻게 될 것이라고 하는 절대적인 심법이다.[131] 본래 그리드의 이해력으로는 습득이 불가능하지만, 시스템 보정으로 습득에 성공했다. 아마 브라함이 그리드에게 마법식을 각인한 것 처럼 스킬의 창안자가 직접 구결을 주입시켜준 덕에 가능한 듯 싶다.[132] 피아로의 무상농법의 원본이자 가문 고유 검법인 무상검법은 지금껏 동대륙 기원의 검법으로 추정됐으나, 실제로는 비반의 무쌍검법이 불완전하게 전승된 검법이었다. 쉽게 말하자면 아류 혹은 열화판인 셈. 그리드로부터 피아로의 이야기를 들은 비반은 '과거 뮐러 외에도 자신의 검술을 발견해 계승한 자들이 몇 있었지만, 실력 부족으로 완전하게 익히지 못한 탓에 불완전한 형태로 계승이 되어 피아로의 가문에 이어진 것.' 이라고 추측했다.[133] 피아로의 무상농법의 근원이 무쌍검법에 있었기에, 무상농법에 무쌍심법을 더하자 스킬 자체가 진화된 것.[134] 뮐러가 역대 검성중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졌고 계속 살아있었으면 명실상부 역대 최강의 검성이 됐겠지만, 뮐러는 은둔 기간 동안 검을 놓았는 데다 현재는 고인이 된 반면 비반은 수백년간 계속 살아남아 검을 연마했기 때문에 뮐러를 능가하는 검사가 된다. 다만 뮐러의 자질이 역대 최강인건 맞기 때문에, 비반도 역대 최강의 검성이 뮐러라는 걸 딱히 부정하지 않는다.[135] 무패왕 마드라의 일기장을 해독할수 있게 하야테가 집필한 것.[136] 이때 비반에게 제대로 된 검이 없었기는 하나, 제라툴은 '맨손'으로 비반을 상대했었으니 큰 의미는 없다. 다만 제라툴은 일단 무신인 만큼 권법에도 경지에 달했을테니 전체적으로 보면 비반쪽이 더 불리하다고 볼 수 있다.[137] 더 설명할 거 없이 드래곤 웨폰이다[138] 다만 이 탓에 브라함으로 부터 자신조차 받지 못한 드래곤 웨폰을 받았다며 질투받게된다.[139] 물론 크라우젤이 그만큼의 난해한 기교를 습득했다는거지, 비반이 부족하다는 것이 아니다. 비반이 크라우젤에게 방법을 전수받거나 작정하고 익히려 하면 (물론 바람의 정령왕같은 공기로 이루어진 샌드백이 있어야 할 것이다) 매우 빠르게 익힐 것이다.[140] 오성을 되찾은 비반은 이전의 꼰대 시절과는 전혀 다른 연륜 있는 중후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리드는 자신이 알던 인물이 달라졌다 여기고 매우 아쉬워했으나, 오성을 되찾고도 꼰대 시절의 말투가 가끔 나오는 걸 보고는 변한 게 없다며 기뻐(?)한다.[141] 단 1대1로 죽인 게 아닌 이상, 진정한 의미의 용살은 아니다. 게다가 해당 드래곤의 심장과 목을 베어낸 것은 하야테였고, 레이드 직후 드래곤들의 분노가 비반이 아닌 하야테에게만 향했던 걸 보면 시스템 또한 하야테의 공격이 용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한 듯.실제로 하야테 아니었으면 두 눈 뜨고 놓쳤을 테니
[145] 타르카이의 작품은 서대륙의 모든 귀족과 왕족들이 탐내는 보물인데, 워낙 귀한데다가 사하란 제국의 힘이 막강한 탓에 전부 사하란 황실의 소유가 되었다.
[152] 라드볼프가 건네준 설계도는 자아를 가진 광물, 즉 파브라늄이 있어야 완성이 가능했기에 양산이 불가능하다 판단하여 내놓은 것이지만 당시 그리드는 증식 능력을 가진 파브라늄의 진화판인 '탐욕'을 가지고 있어 양산이 가능했다.[153] 물론 이 마장기는 파그마가 만든 파브라늄에서 영감을 얻어 파브라늄으로 만들 수 있는 마장기를 시험 삼아 설계해본 것으로, 라드볼프가 현재 개량을 거듭하고 있는 마장기는 물론 지발이 가지고 있는 구형 레이더스만도 못한 성능을 지녔기에 후에 탐욕의 위험성 없는 무한 증식이 가능해졌을 때도 지발이 가진 레이더스를 복제했지 이 설계도를 쓰지는 않았다.
[168] 솔로몬의 72 악마 원전에서 14위[169] 신장이 3번이나 연속으로 터져서 십만대군 봉쇄검, 십만대군 학살검을 2번씩 사용했다.[170] 굉장히 악마의 편집이 가해졌는데, 편집본은 단번에 66번째 섬까지 돌파하여 마드라와 대면한 것으로 나오지만, 실상은 열쇠를 찾는 2번섬 관문부터 낑낑대며 집에 가고 싶다며 울었다(...).[171] 수백년 전에 레라지에는 데스나이트 마드라에게 패배했었지만 지옥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비겼다고 선전한 상태였다. 당시 번헨열도 최후의 섬에 도달한 것도 그녀 뿐이었던 지라 모든 악마들이 이를 믿었다고..정치 되게 잘할듯[172] 솔로몬의 72 악마 원전에 없음. 단 환생한 이름 비프론즈는 46위[173] 솔로몬의 72 악마 원전에서 없음.
[182] 솔로몬의 72 악마 원전에 없음
[197] 9번 도시는 다른 도시와는 다르게 하나의 거대한 고성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미로처럼 복잡하다.
[198] 지옥달 에피소드에서는 '흑화 그리드'라 서술된다.[199] 설정상 네임드급의 마족들은 죽어도 영혼은 소멸하지 않으며 훗날 부활의 가능성이 있으며 브라함을 비롯한 직계 뱀파이어들이 그 예시이다. 분신 그리드또한 흑화상태에서는 네임드급 마족으로 분류되어 지옥에서 부활을 한 모양.[200] 이 편에서 밝혀진 바로 분신 그리드를 인계에 보낸 장본인이 바알이다. 그리고 나중에 밝혀지는 바로 파그마의 영혼을 바알이 갖고 있었는데, 아마 영혼이 된 파그마를 시켜서 분신 그리드에게 상위 검무를 가르쳐 준 듯 하다.[201] 하지만 동료들의 서포트 덕에 가능한 승리였으며, 만약 1대1로 대결을 했다면 그리드가 질 확률이 높았다.[202] 다만 휘, 연회, 초연살파극의 경우에는 400레벨 대의 분신이 흑화까지 사용해야 개방된 스킬들이므로 습득은 애초부터 불가능했다.[203] 세계관 최강의 스킬중 하나로 분류되는 궁극의 스킬로서 상대의 아이템 한가지를 관찰한 후 그 아이템과 한 등급 이내의 등급차를 가진 아이템을 재료로 사용하여 관찰한 아이템으로 복제시키는 스킬. 단 지속시간은 하루이며 재료로 사용한 아이템은 이후 파괴된다.[204] 분신 그리드는 시스템에서 코드 네임 TEX-214098이라 불리고, 이 보상도 원래 이름이 <코드 네임 214098의 눈>이었지만 플레이어가 알아들을 수 있게 스킬명이 바뀌었다.[205] 벨리알이 '영혼 없는'이라 표현했었지만 분신 그리드는 누군가의 부산물이 아닌 스스로 '나'로서 생각하기 위해 노력하다가 영혼이 생겼다.[206] 수많은 검호, 대마법사들 등을 융합시켰기에 마법 등의 다른 기술들도 사용이 가능했다.[207] 그리드를 쉽사리 공격하지 못하는 메르세데스를 더 확실하게 자신이 그리드라고 각인시켜 무력화시키려는 의도다.[208] 심상 세계는 사용자가 쌓아올린 세월과 업적을 통해 완성시키는 권능이기에, 평생을 그리드를 따라하고자 했던 분신 그리드의 심상이 금의 성역의 형태를 띈 게 아닌가 싶다. 물론 둘은 완전히 같은 존재가 아니기에 분신이 사용한 금의 성역은 그리드의 것과 여러모로 차이가 있는 편이다. 그리드가 신성한 성역의 느낌이라면 분신의 것은 타락한 성역의 느낌.
3.6.1. 서대륙[편집]
3.6.1.1. 아스가르드[편집]
서대륙을 다스리는 신들의 집단으로, 창조신 레베카를 필두로 한 일곱 명의 주신과 휘하의 열여덟명의 하위신들 그리고 대천사들을 포함한 천사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평소에는 천상에 위치한 이세계에 거주한다.[219]
현시점에서는 모종의 사건들을 겪으며 전성기 시절에 비해 크게 약화된 상태인데, 이전 세계 때만 해도 지금보다 훨씬 큰 세력을 보유했다고 한다. 그런데 드래곤들이 지상에 강림한 신들을 사냥하고, 한울을 포함한 다섯명의 주신(오존)들이 내전을 일으켜 세력이 분할되고[220] , 본디 주신들을 섬기던 일곱 반신(칠악성)들이 아스가르드에 반역하자 그들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큰 피해를 입는 등 단기간에 여러 악재들을 겪고, 현재는 과거만한 위세를 떨치지 못하는 중이다. 물론 이를 감안해도 세계관 최상위격의 세력임엔 변함없지만.
절대신 한 명과 주신 여섯, 하위신 열여덟으로 총 25명의 신이 아스가르드에 소속돼 있다. 현존 최강의 단일 세력이기도 한데, 만전의 상태에서 신계 버프까지 받을 경우에는 고룡급의 존재만 5명으로 늘고[221][222] 고룡급을 제외한 절대자 또한 4명 이상까지 기대할 수 있다. 하위신들 또한 지상에서 권능을 사용하지 않고도 최소 고위 초월자급에서 그 이상까지의 무력을 보여준데다, 신계 버프까지 받는다면 압도적으로 강해질 것이다. 그리드는 천사 군단의 개개인마저 십공신이나 사도급이라고 판단하기도 했다.[223]
여담으로 신들의 의복은 나풀거리는 얇은 천 한 장이 전부라고 한다.[224] 특히 사랑의 신 멜로리는 그 천으로 나신을 아슬아슬하게 가린다고...
3.6.1.1.1. 주신[편집]
{{{#!wiki style="border: 1px solid #383b40; background-color: #383b40; border-radius: 10px; width: 400px; max-width: 100%; color: #fff; float: right"
Satisfy Super-grade Named NPC
[211] 솔로몬의 72 악마 원전에서 5위[212] 쥬르네가 테이밍하던 대악마들도 같이 추방된 걸 보면 이 악마도 같이 추방됐을수도 있지만, 그 대악마들은 쥬르네의 펫으로 판정받아서(?) 같이 추방당한 것일 수도 있기에 별개로 존재하던 이 악마는 추방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213] 대개 잡신으로 취급된다.[214] 그에 반해 상대적으로 격이 낮은 하위신들은 의외로 성향이나 성격에 모난 부분이 없는 편이 많다. 그나마 인성에 하자가 있었던 카들로도 본래는 이전 세계의 주신이었다.[215] HP가 0이 되는 걸 말하는 게 아니라 일반적인 NPC의 사망 같이 죽음으로 초기화되는 걸 말한다.[216] 다만 확실하지 않은 게 사실 생명력 게이지를 0인 것처럼 보이게 만들고(벨리알도 생명력 게이지 조작은 가능했다) 애초에 안 죽었던 걸 수도 있다.[217] 신 또는 신격으로 이루어진 존재는 HP가 0이 되어 공개적으로 사망할 때마다 격을 잃는다. 사망한 것을 아무도 모르면 격이 떨어지지 않는 모양이다.[218] 신살은 용살과 달리 업적이 아닌 자격이라서, 신을 죽이지 않았어도 '신살'을 가질 수 있다.[219] 그 위치는 놀랍게도 대기권 위의 우주 공간이라 한다. 아스가르드 우주 정거장설[220] 이후 오존들은 전쟁에서 패배하고 동대륙으로 패주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치우 또한 아스가르드를 탈퇴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레베카는 치우의 공석을 메우기 위해 제라툴을 창조한다.[221] 게다가 과거 행적들과 묘사를 보면 레베카는 고룡 이상일 가능성도 있다. 물론 정확한 사실은 불명.[222] 단, 아스가르드 내에 고룡급 존재가 여럿인건, 최약체 고룡인 번헬리어가 동위계 드래곤에 비해 너무 약한 탓에 고룡급의 기준점을 너무 낮춰버린 탓이 크다. 즉 고룡급이라고 한데 묶어서 표현했지만 실제로는 최약체 번헬리어급에서 그보다 다소 강한 수준에 불과할 수 있는 것. 실제로 리파엘 이상의 강자로 평가받는 전 대천사장 메타트론은 번헬리어와 네바르탄 사이의 비교가 무의미한 힘의 차이를 보고는 '저것(번헬리어) 때문에 고룡들에게 이길 있다는 오만을 품었다'며 원망을 품을 정도였다. 즉, 진정한 의미의 고룡급 강자는 레베카와 전 무신인 치우 정도라 할 수 있다.나머지는 유사고룡급[223] 다만 천사들을 브라함급이라고 판단했다가 제라툴에게 욕을 얻어먹었고, 그리드 본인도 상대해보니 '별거 아니네'라고 평가를 번복한만큼, 십공신은 몰라도 사도급은 아닌것으로 보인다.그리드피셜의 정확성이 그닥이라는 걸 보여주는 좋은 예시[224] 토가와 비슷한 디자인인 듯.
[225] 브라함의 언급에 의하면 인류의 타락이 극에 달할 경우, 야탄신이 인류를 멸망시키고 레베카가 신인류를 재창조하는 식이라 하며, 이미 이런 식으로 여러 차레 세계의 창조가 반복됐다고 한다.
[226] <쥬다르>VS<쥬드>
[건강과 지혜의 신\]vs[나 아무생각없다\]
실제로 쥬드는 도구의 망각의 권능을 면역했다!
[건강과 지혜의 신\]vs[나 아무생각없다\]
[227] 정확히는 신의 축복을 받은 반신이었다.
[228] 아이러니한 점은 후술될 오리지널 무신 치우는 파그마의 잠재력을 크게 평가했다.[229] 근데 제라툴 본인은 이걸 구원이라고 말한다.[230] 단, 이때의 제라툴은 강림 상태이고, 강림 제한 시간이 다되어가서 만전에 비해 크게 너프된 상태였다. 그럼에도 하야테에게 내장이 흘러나올 정도의 부상을 입히는 등 꽤 선전한다.물론 원콤으로 패퇴당한 임팩트에 다 묻히지만[231] 현재 대련의 상황은, 브라함의 중계 마법때문에 완벽한 전력을 갖춘 무신의 패배가 실시간으로 공개중인 상황임과 더불어, 서사시로 인한 영원히 전승될 신화로 제라툴과 하위신들의 패배가 못박혀, 대련이 템빨신 세력의 승리로 끝나면, 제라툴의 격은 삽시간에 바닥으로 떨어지고 만다.[232] 여담으로 제라툴뿐만 아니라 모든 주신들보다 대천사들이 더 먼저 창조됐다.[233] 심지어 이명은 마법과 지혜의 신이다. 기존의 주신 중 하나인 쥬다르도 건강과 지혜의 신이라서 '지혜'라는 부분이 겹치는 만큼 아스가르드에서는 매우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234] 칠악성은 아스가르드의 주신들 각각으로부터 권능을 받았는데, 이주 강운 제이크가 행운의 신에게 강운을 얻었다는 걸 보면 아마도 행운의 신인 듯하다.
- 금전의 신 베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