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템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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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템빨(소설)/설정/세력 및 장소 1. 개요[편집]
일정 이상의 악마력을 보유하였거나, 종족이 마족일 경우, 데빌 슬레이어 전직자인 경우 출입할 수 있는 또다른 차원이다.
작중 그리드는 다크버스의 귀걸이의 '흑화'의 힘을 사용, 반마의 상태로 사망하자, 지옥에서 리스폰하였다. 이후 흑화 지속 시간 종료의 여파로 인간으로 되돌아간 그리드는 지옥에서 강제로 나가게 되었다. 그리드의 예상과 다르게 온화한 성품을 지닌 지옥 주민들이 인간을 두려워하는 점과 인계에 강림한 32위 대악마 벨리알의 언급을 보면 알렉스를 비롯한 역대 데빌 슬레이어들이 지옥을 제대로 휩쓸어 버린 것을 예측해 볼 수 있다.
2. 설정[편집]
2.1. 어둠과 안식의 신 야탄[편집]
지옥을 관장하는 신. 신화에 따르면 세상이 창조될 때 야탄은 심연으로부터 바알을 꺼내 파멸을 준비했다고 한다.
지옥을 윤회하기 전까지의 인간들의 안식처로 만들려고 했던 듯 하지만, 세계가 멸망할 땐 '본능'때문에 세계를 멸망시킨다.
현재 아무 소식이 없으며, 바알에게 당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야탄이 활동하던 시기를 고대보다도 이전인 '신화 시대'라고 부를 정도로 활동하지 않은 지 매우 오래됐다.
자세한 내용은 템빨(소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태초의 3악[편집]
야탄의 직계들로, 33 대악마 중 독보적인 강함을 자랑한다. 그 강함은 절대자 내에서도 상위권에 비견될 정도.
구성원은 바알, 아모락트, 베리아체로, 바알이 첫째이지만 야탄에 대한 충성도는 반대인 듯 하다.
바알이 지옥을 뒤엎으려 하자, 베리아체는 그걸 막으려고 했고 아모락트가 바알 편에 붙어버리자 베리아체는 밀려 추방당하고 만다. 그리고 아모락트는 사실을 깨닫고, 바알과 적대하게 됐다.
자세한 내용은 바알(템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아모락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베리아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바알의 계약자[편집]
바알이 유희를 위해 한 존재를 지명하고 그 존재는 계속 바알의 의도대로 행동하다가 결국 영혼이 바알의 손에 잡혀 영원히 고통받게 된다.[1] 데빌 슬레이어와는 숙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바알의 계약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데빌 슬레이어[편집]
악마들을 상대하기 위해 존재하는 클래스. 지옥의 주민들이 인간을 두려워하는 것을 보면 전대 데빌 슬레이어들이 얼마나 지옥을 쓸고 다녔는지 추측할 수 있다. 바알의 계약자와는 숙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데빌 슬레이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 기타[편집]
지옥에는 대장장이가 단 한 명 존재하는데, 이야루그트를 제작한 지옥 유일의 대장장이 헬스미스이다. 또한 이야루그트의 재료이자 제국 3황자 에피소드의 편린중 하나인 붉은 거울 조각의 소재인 블러드 스톤의 소재지이기도 하다. 지옥은 하나의 대륙 같이 이루어져 있고, 밤마다 지옥달이 뜨며, 이후 60권대에서 유라와 함께하며 밝혀진 바로는 지옥이라고 해도 다 같은 지옥이 아니며 다스리는 군주에 따라 1지옥~33지옥으로 나뉜다고 한다. 또한 상위 지옥으로 갈 수록 지옥 필드 페널티가 심해지나 데빌 슬레이어는 지옥에서 버프를 받고 바알의 계약자는 지옥에서 사냥이 불가능하다.
후에 밝혀진 바로는 과거 지옥은 망자들을 위한 쉼터로 야탄이 만든것이지만 현재는 바알이 그것을 왜곡해서 지금의 지옥이 된것이다. 이로 인해 죽은 자들의 영혼이 제대로 윤회의 강에 가지 못하게 됨과 동시에 전설이나 격이 높은 자들의 영혼은 아스가르드에 붙잡혀가 천사로 개조, 세뇌되거나 아니면 지옥에 가미긴의 영혼 저장소에 붙잡혀있었다.
- 지옥 입장 시 디버프
[지옥에 입장하였습니다.]
[몸에서 기운이 빠집니다. 공격력, 방어력, 민첩성이 30% 하락합니다.]
[생명력이 자연 회복되지 않습니다.]
[정신적인 타격을 입습니다. 마나 회복 속도가 50% 하락합니다.]||
- 귓속말 불가
- 귀환 포인트 지정 불가 (데빌 슬레이어 제외)
그런데 이 디버프들도 특정 칭호를 통해 어느 정도는 약화시킬 수 있고, 아예 지옥에서 활동하도록 설계된 데빌 슬레이어나 선천적으로 강력한 신성력을 지닌 성녀의 경우 아예 디버프를 받지 않는다.
3. 지역[편집]
3.1. 제 2지옥[편집]
끝없이 펼쳐진 대지와 높이 솟은 산들이 온통 새하얀 대리석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2위 대악마 아모락트는 쇠사슬에 온몸을 감싸놓았고, 주문을 외우자 쇠사슬이 당겨지며 자신의 성으로 끌려간다고 한다.
3.2. 제 8지옥[편집]
바르바토스가 주인으로 있는 지옥. 제 25지옥과 반대편에 있다고 한다.
바르바토스는 깊은 마경의 왕좌에 앉아있다고 하고, 크라우젤이 전개한 우주 검에 바르바토스의 성의 궁전 몇 개가 잘려나갔다고 한다.
바르바토스는 깊은 마경의 왕좌에 앉아있다고 하고, 크라우젤이 전개한 우주 검에 바르바토스의 성의 궁전 몇 개가 잘려나갔다고 한다.
3.3. 제 9지옥[편집]
프론잘츠가 이곳에서 자칭 9위 대악마를 살해하고 헬가오의 흔적을 찾는 듯 했다. 헬가오는 칠악성 중 7악 불타르일 가능성이 높다.
3.4. 제 20지옥[편집]
20위 대악마 엘리고스가 있는 지옥. 이 곳에 윤회의 강이 있다.
3.4.1. 윤회의 강[편집]
죽은 자들의 영혼이 모이는 강. 기존대로라면 이 곳에서 윤회를 해 환생해야 하지만, 바알이 지옥을 뒤집어놓아 별로 그러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현재는 20위 대악마 엘리고스가 이곳을 지키고 있다.
현재는 20위 대악마 엘리고스가 이곳을 지키고 있다.
3.5. 제 25지옥[편집]
25위 대악마 단탈리안이 있었던 지옥. 단탈리안은 템빨단에게 사망하고 윤회한 뒤 어딘가로 갔다고 한다.
제 8지옥과 반대편에 있으며, 이곳에서 우주 검을 시전하면 제 8지옥에 피해를 줄 수 있다.
제 8지옥과 반대편에 있으며, 이곳에서 우주 검을 시전하면 제 8지옥에 피해를 줄 수 있다.
3.5.1. 흑수정 성[편집]
25위 대악마 단탈리안이 사용했던 성. '불변의 성', '흑수정 성', '크리스탈 성' 등 다양하게 불린다. 단탈리안이 처치된 후 템빨제국이 거점로 사용하고 있으며, 지옥 엘리베이터도 그곳으로 연결되게 되어 있다.
3.6. 기타 지옥[편집]
- 그리드가 부활한 어딘가
그리드가 흑화 상태로 사망하고 부활한 곳. 헬스미스가 그곳에 살고 있다.
- 피아로가 강제 전이된 어딘가
하늘엔 불타는 마차가 떠다니고 있고, 생명의 기운이라곤 없다고 한다.
매 초마다 날씨, 기온, 습도, 마기의 농도가 바뀌어댔고, 그로 인해 피아로는 우연히 선악의 열매를 맺게 된다.
매 초마다 날씨, 기온, 습도, 마기의 농도가 바뀌어댔고, 그로 인해 피아로는 우연히 선악의 열매를 맺게 된다.
4. 실체[편집]
현재의 지옥은 야탄이 창조했던 본래의 지옥이 아니며, 바알이 제멋대로 뜯어고친 형태이다. 본래 야탄이 창조한 지옥은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 등 인간계와 크게 다르지 않은 광경이며, 다만 사람 대신 마족이 살 뿐인 공간이다. 허나 바알이 개조한 지옥은 일반적으로 지옥하면 떠오르는 끔찍한 공간. 아마 야탄이 엄청나게 게으른 것도 지옥을 자신의 맘대로 바꾸려는 바알의 계략일 가능성이 있다. 단순히 태초부터 나태했던 탓에 바알을 지옥의 왕으로 내세웠고, 그 탓에 배신을 당했음에도 아무 제재를 못한 것일지도 모르지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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