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템빨(소설)/등장인물 (문단 편집) === 발할라 왕국 (아레스 세력) === [anchor(아레스)]{{{#!wiki style="border: 1px solid #383b40; background-color: #383b40; border-radius: 10px; width: 400px; max-width: 100%; color: #fff; float: right" {{{#!wiki style="text-align: right; margin: 0 30px -10px 0" [[:분류:템빨(소설)/등장인물|{{{-2 {{{#fff '''Satisfy Unique Player'''}}}}}}]]}}} ||<-2> '''{{{+2 아레스}}}[br]Ares''' ||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본명''' ||'''불명''' || || '''나이''' ||'''49+세''' || || '''거주 국가(게임)''' ||'''[[발할라 왕국]]''' || || '''닉네임''' ||'''아레스''' || || '''랭킹''' ||'''불명''' || || '''클래스''' ||'''[[템빨(소설)/설정/클래스#군왕|군왕]]{{{-2 (성장형 불명 : 현재 유니크)}}}''' || || '''지위''' ||'''[[발할라 왕국]] 국왕''' ||}}}}}} ||}}} * '''아레스 - 군왕[등급 성장형 - 유니크]''' '군신'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으며 그 이름에 걸맞게 주 능력은 군대를 육성하고 지휘하는 능력에 있다. 자신만의 국가 발할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사하란 제국과는 적대 관계에 있다. 나이가 꽤 되는 호탕한 성격의 아저씨로, 템빨국에 원군을 요청했을 당시 처음에는 그리드를 이용만 하려고 했던 듯 하지만 실제로 만나보고 난 뒤에는 그리드가 마음에 들었다는 이유로 상호 도움이 되는 우호관계를 다지고 있다. 군신이라는 이명에 걸맞게 아레스가 이끄는 군대는 아레스의 존재만으로 그 능력과 성장 속도가 대폭 상승하며, 개개인의 능력 성장이 돋보이는 그리드, 아그너스, 크라우젤과 달리 성장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기는 하지만 세력 구축에 성공할 경우 최상급 NPC들로 이루어진 군단을 만들 수 있는 막강한 능력이다. 시간과 예산 거기에 인재까지 받쳐줄경우 네임드 NPC로 구성된 군단을 만드는 것또한 아레스에게는 완전히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는 것. 네임드 전설 NPC인 피아로가 템빨국에서 어떤 위용을 지니고 있는지 고려하면 게임의 세력구도를 바꿀수도 있는 능력이다. 단점으로는 저 셋에 비해 개인의 전투력이 상대적으로 후달리는 데에다가 군단의 성장 속도도 저 셋의 성장속도에 비하면 느리다는게 약점인 듯. 그런 약점을 그리드의 템빨국과의 동맹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중인지 그리드와는 굳건한 동맹관계를 유지하려 하고 있다.[* 레이단의 병사들이 기본적으로 무장한 양산형 그리드 세트(이게 양산형 주제에 성능이 끝내준다. 템빨국 건국식 때 이걸 입고 있는 병사들을 보고 다른 나라의 사신들이 병사들이 기사나 입을 법한 갑옷이라고 생각했다.-- 백성들의 고혈을 쥐어짜 만든 거라고 생각한 건 덤--)만 입혀놔도 그 효율이 극대화 될 것이기 때문.] 33권에서 무패왕의 후예 전직 퀘스트를 진행중이던 유저 오아시스를 구출해 갔고, 그게 빌미가 되어 발할라와 제국 사이에 전쟁이 붙어 적기사단을 상대로 위기에 빠졌었다. 그것을 정치적인 이유로 적기사단을 박살낼 필요가 있던 아그너스와 동맹군의 의리로 도와주러 온 그리드 덕분에 위기를 무사히 넘겼다. 34권에서 템빨국이 발할라와 전쟁중인 제국을 견제하게되자[* 사실은 레이단의 뱀파이어의 도시에 있는 직계 뱀파이어 놀을 레이드하려고 병력을 끌어모은 것이다.] 당시 오랜 이민족과의 전쟁과 황궁내의 후계자 싸움으로 인하여 이 이상의 전쟁을 할 여력이 부족했던 제국은 일시적으로 템빨국과 휴전을 하게 됐고, 발할라와의 전쟁또한 중단하게 된다. 제국과의 전쟁이 중단된 이후에는 국왕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열심히 노가다하는 중. 무척이나 힘들었으나 같은 고생을 하고 있는--중이라 생각하는-- 그리드를 생각하면서 위안을 삼기도 한다.[* 그러나 그리드는 왕족이자 성녀인 루비덕분에 2단계 퀘스트를 거저로 통과했다.] 또한 주변국들을 공격하면서 세력을 늘려나가면서 제국과의 전쟁이 재개될 때를 대비하는 중이다. 그런데 42권에서 그리드가 대장장이 신에게 인정을 받게되고 월드 전체에 그 사실이 알려지게 되자, 대장장이 유저들이 그리드를 인정하면서 대량으로 --이제야-- 템빨국으로 이주했고, 그 탓에 아이템 공급에 큰 난항을 겪게되면서 곤란해지게 된다. 아레스는 자신의 인망이 부족한 건가 고뇌하기도 하고, 그 탓에 아레스의 부하들 중 일부는 그것에 반발해 그리드에게 적대적인 마음을 품게 된다. 4차 국가대항전 이후 동대륙에서 '사마휘'[* 4회 국대전 직후 시점은 사마휘라는 이름이나, 베리드 레이드 이후 시점부터는 계속 사마천이라고 칭한다. 설정 오류 혹은 변경된 듯 하다.]라는 네임드 npc를 섭외하여 책사로 임명한 상태이며 제국이 마안족 공략을 위해 획득하려고 한 '백룡의 눈'을 미리 탈취해 두는 등의 뛰어난 정보전 능력까지 보여주었다.[* 템빨국은 이러한 정황조차 모르고 있었다. 아레스 세력이 가진 뛰어난 저력을 알 수 있는 부분. 덤으로 일부 독자들은 템빨국은 그 동안 뭐하고 있었냐며 불만의 의견을 표하기도 했다. --템빨국 수뇌부들을 단순 무투파들로 채운게 문제였다.--][* 사마휘의 경우, 그랜드 마스터로부터 '동쪽의 지보(至寶)'라 불릴정도의 뛰어난 책사로서 템빨국, 사하란 제국 등의 삼국간의 관계등을 유리하게 조정하려 하고 대악마 베리드의 레이드를 시도하려는 아레스에게 레이드가 불가능하다 냉정히 말하며 이번 일을 경험을 쌓기 위한 과정으로 삼으라고 조언하는 등의 뛰어난 지혜와 판단을 보여주었다. 기적의 5인이 아닌만큼 플레이어의 상식에 갇히기 쉬운 아레스에게 있어 사마휘의 존재는 발할라의 발전에 막대한 동력이 되어줄 것으로 추정된다. 템빨국의 책사 라우엘의 상위호환급.] 그 후 야탄교와 전쟁중인 교황 데미안을 지원했고, 야탄교를 격퇴하는데는 성공하나, 대악마 소환을 저지하는데는 실패했다. 그렇게 대악마 레이드를 시도해보려고 하지만, 대악마 소환을 일종의 '이벤트' 정도로 판단한 아레스 군단은 22위 대악마 베리드의 초월적인 힘 앞에 전멸을 당했으며, 여러 랭커들과 연합하여 사상 최대규모의 레이드를 시도하여 베리드의 생명력을 50%까지 떨어뜨리는 기염을 토했지만 2페이즈 상태의 베리드에게 속절없이 전멸해버리고 만다. 이후 4황자 반란 에피소드 당시 제국의 혼란을 틈타 침입해서 제국을 뒤엎으려 하나 이는 지크프렉터가 발할라를 이용하려 했던 것 뿐이었고, 예상과 다른 상황에 당해 몇 년간 비축해 두었던 물자를 대거 잃게 된다. 이후 5차 국가대항전에 참가하면서 언젠가 그리드와 맞먹는 일류 플레이어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그리드와는 여전히 좋은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하나 제국과의 관계[* 발할라 자체가 제국에 반기를 들고 세워진 정체성으로 인해 제국에 우호적인 템빨국에게 언제나 찔리는게 있었다. 물론 템빨국의 병사들에게 스킬을 붙여준다거나 반대로 발할라에게만은 소비자가 그대로 무구를 수출하는 등 교류는 이어지고 있었다.]로 인해 서로 티는 못내던차에 대악마들의 침공을 계기로 이참에 그리드의 밑으로 병합되는 것도 상관없다며, 발할라의 병력들을 이끌고 참전한다. 일신의 무력 또한 상당한 듯 한데, 그리드가 너무 강해서 그렇지 24위 대악마를 몰아붙였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강자다. [anchor(오아시스)] {{{#!wiki style="border: 1px solid #383b40; background-color: #383b40; border-radius: 10px; width: 400px; max-width: 100%; color: #fff; float: right" {{{#!wiki style="text-align: right; margin: 0 30px -10px 0" [[:분류:템빨(소설)/등장인물|{{{-2 {{{#fff '''Satisfy Player'''}}}}}}]]}}} ||<-2> '''{{{+2 오아시스}}}[br]Oasis''' ||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본명''' ||'''불명''' || || '''거주 국가(현실)''' ||'''[[미국]] [[플로리다주]] {{{-2 칼훈카운티 뉴 호프}}}''' || || '''거주 국가(게임)''' ||'''[[발할라 왕국]]''' || || '''닉네임''' ||'''오아시스''' || || '''랭킹''' ||'''불명''' || || '''클래스''' ||'''검사 계열 클래스''' || || '''지위''' ||'''[[템빨(소설)/설정/클래스#무패왕의 후예|무패왕의 후예]] 후보''' ||}}}}}} ||}}} * '''오아시스 - 클래스 불명(검사 계열로 추정)''' 마드라의 후예. 정확히는 아직 후예는 아니고 현재 진행형으로 전직 퀘스트를 진행중이다. 아레스가 부르는 칭호는 베이비 무패왕. Satisfy 오픈 시절부터 시작했던 초창기 유저로, 통합랭킹은 1,000만대를 유지중이다. 20억명 중 1천만이면 분명 높은 순위이지만 주인공 파티에 비하면 평범한 수준이다. 본인 또한 자신이 평범한 것을 인지하고 있어 그리드나 크라우젤 등의 특별한 인물들을 동경하고 있었다고. 성격은 소심함 그 자체로 위험하다 싶은 싸움은 무조건 피해왔고, 그 결과 2차 전직 이후로 단 한번의 패배도, 사망도 겪지 않았다.[* 이런 상태를 보고 마드라의 자아가 일부 깃든 칼집은 패자(覇者)의 기운도 패자(敗者)의 기운도 느껴지지 않지만 어찌 됐건 그 또한 무패라고 평가했다.] 그런 상태에서 루반나에서의 모험 도중 무패왕의 칼집을 습득했고,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을 것'''이라는 무패왕의 후예 전직 조건이 성립된 것. 그 칼집에 깃든 마드라의 자아에게서 패자가 되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고, 자신 또한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마음에 무패왕 전직 퀘스트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 퀘스트의 내용은 사하란 제국과 전쟁을 일으키고 첫 번째 기사가 도착하기 전에 22명의 적기사를 척살하는 것. 그 때문에 사하란 제국 내에서 반란을 일으켰던 것이다.[* 오아시스 본인은 역대 전설 중에서도 가장 수수한 전설에게 선택받았다며 자조했지만 사실상 역대 최강의 전설이자 명성이 알려졌다면 신화까지 올랐을 것을 고려하면 그야말로 엄청난 행운이었다.] 그러나 퀘스트 보정으로 손에 넣은 열화판 초감각과 상태이상 저항 패시브, 스탯 10배 증가 보정이 있었음에도 사하란의 적기사단 중 15넘버 이상 이상급 랭커들을 상대로는 도저히 이길 수 없었고, 결국 전쟁에서 패배하여 적기사단에 의해 죽기 직전 아레스에게 구출됐다. 목숨을 건졌으나 도망친 탓에 퀘스트는 실패 해 버렸고, 그 때문에 마드라의 사념과의 호감도도 대폭 하락했다. 다만 어쨌건 완전 패배는 아니었기에 아직 전직 퀘스트가 무효화 된 건 아닌 듯. 아레스 군단의 일원이 되어 무패왕의 후예로 전직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던 중. 세력확장을 위해 이웃왕국을 침략하는 일을 맡게 됐는데 하필이면 정령하려 한 지역이 기적의 5인인 하스터와 최강일병 아스모펠이 있었던 지역이었다. 결국 상대조차 못되고 사망하게 되면서 무패왕의 후예 전직자격을 박탈당하게 된다. 하지만 그 대신으로서 마드라의 자아로부터 '근성만은 인정해주겠다.'고 들으면서 [십만대적검] 퀘스트를 받게 된다. 이를통해 온전한 십만대적검 스킬들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 전에 우선 검기부터 습득하자.-- 실제로 야탄교와 레베카교의 전쟁에 아레스와 함께 등장하여 일만대적검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마 아직 '검기'자원이나 마나량등의 문제로 당장 십만대적검을 익히기엔 무리였기에 그 --특--열화판 스킬들부터 우선적으로 익히고 있는 듯 하다. 65권에서 그 근황이 다시 밝혀졌는데, 아레스 세력에서 계속 힘을 쌓아 6차 국대전 시점에선 칠만대적검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하다. 국대전 종료 후 인마대전이 시작되기 전, 템빨단 십공신 및 하이랭커들로 구성된 지옥 탐사대에 당당히 참가한다. 이 때의 설명으로는 무패왕의 검술 일부를 계승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몇 번 패배한 전적이 있어 자격이 없는 힘을 얻은 댓가로 죽을 때마다 소유한 무패왕의 칼집이 징벌을 내린다고 한다. 때문에 일반적인 플레이어가 겪는 연속 사망 2회 페널티가 오아시스는 1번만에 적용된다.[* 마드라의 기초 중에 기초 기술인 십만대적검(원본)도 신화급인데 그걸 퀘스트를 실패하고도 습득한 것을 생각하면 그리 큰 패널티는 아니다.] [clearfix] [anchor(봉드레))] {{{#!wiki style="border: 1px solid #92a2bc; background-color: #92a2bc; border-radius: 10px; width: 400px; max-width: 100%; color: #fff; float: right" {{{#!wiki style="text-align: right; margin: 0 30px -10px 0" [[:분류:템빨(소설)/등장인물|{{{-2 {{{#fff '''Satisfy Player'''}}}}}}]]}}} ||<-2> '''{{{+2 봉드레}}}[br]Bondre'''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봉드레90.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본명''' ||'''불명''' || || '''거주 국가(현실)''' ||'''[[프랑스]]''' || || '''거주 국가(게임)''' ||'''[[발할라 왕국]]''' || || '''닉네임''' ||'''봉드레''' || || '''랭킹''' ||'''통합 랭킹 11위''' || || '''클래스''' ||'''얼음술사 3차{{{-2 (노멀)}}}''' || || '''지위''' ||'''[[템빨(소설)/설정/세력 및 장소#아이스 플라워 길드|아이스 플라워 길드]] 마스터''' || || '''스킬''' ||'''얼음 거미줄[br]아이스 배리어[br]플라이[br]빙룡의 격노[br]절대영도[br]빗발치는 얼음 창[* 마나가 허용하는 한 지속적으로 전개되는 마법이라고 한다.][br]아이스 실드[* 데미지를 일정량 흡수하고 방어한 데미지의 30%를 되돌려준다.][br]얼음 장벽{{{-2 (생성)}}}''' ||}}}}}} ||}}} * '''봉드레 - 얼음술사(3차)''' 아이스 플라워 길드의 수장으로서 얼음술사 랭킹 1위의 유저이자, 한 때 대인전 최강이라 불리던 인물[* 당시 크라우젤과 아그너스 같은 '진짜' 최강자들과 비공식 랭커 중의 최강자들은 이벤트성 대회에 나오는 일이 전무한 탓에 당시 대인전에서 가장 뛰어나다 알려진 봉드레가 최강노릇 중이었다.] 그러나 그리드에게 1회 국가대항전에서 4초만에 패한 이후 그 위명은 산산조각 나버린다. 하지만 그의 강함이 '진짜'라는 것을 부정할 자는 몰지각한 몇몇 인물을 빼고는 없으며, 과거 흑마법사 시절의 유라는 자신 보다 강한 7인 중 한 명으로 봉드레를 언급했다. 얼음술사로서의 뛰어난 유틸성과 그 중 가장 뛰어난 방어능력과 cc기 등을 통해 대인전 필승을 확정할 수 있었던 인물이었고, 실제로 노말클래스로 에픽클래스의 블러드 워리어 카츠를 대패시킨 전적도 있다.[* 당시 봉드레는 2차전직 상태로서 노말클래스가 레어클래스보다 수준이 떨어지던 시절이었다. 그만큼 봉드레의 대인전 능력의 탁월함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국가대항전 당시 첫데뷔한 그리드의 발컨[* 랭커기준]과 공격성에 중시된 파그마의 검무의 단점을 보고 그리드를 우습게 여겼고, 지면을 얼려 파그마의 검무의 보법을 봉쇄시키고 얼음감옥으로 구속한 뒤, 절대영도[* 대상에게 40000 이상의 고정데미지를 입히는 S급 마법]로 쓰러뜨리는 --자칭-- 필승패턴을 짰으나... 다인슬레프(모작)을 통하여 즉발스킬 '금빛섬광'을 사용한 그리드에게 허를 찔려, 4초만에 로그아웃 당하고 패자로 낙인찍힌다.[* 설령 당시 작전이 성공한다 해도 성스러운 빛의 무구의 마법 반감과 그리드의 높은 생명력 때문에 즉사는 절대 불가능 하며, 오히려 반격만 당해 끝났을 것이다. 거기다가 여러 번 양보해서 생명력을 다 떨어뜨린다 해도 불사 스킬로 인한 5초 무적의 그리드에 끝장날 뿐이었으니 설령 방심을 안 했어도 좀 오래 버틸뿐 결국에는 질 운명이었다.] --실시간 검색어 4초-- 그 이후 그리드에 대한 복수심을 키우며 S급 마법을 여러 개 습득하고 실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등의 노력을 거듭한다. 하지만 그리드를 끝장 내는 상상을 하면서 크하핫 거리는 병이(?) 생겨서 길드원들조차 구리다(...) 할 정도. 7대 길드의 레이단 침공전에 참가해서 레이단을 급습할 생각이었으나, 당시 그리드의 부탁으로 사하란 제국에서부터 이민족 '울족'을 레이단으로 이주시키던 페이커와 우연히도 동선이 겹쳤고, 그에게 단신으로 길드가 전멸당한다[* 이 때의 전투는 전설로 남게 됐다. 봉드레 입장에서는 흑역사지만] 물론 봉드레도 나름 분투를 하지만 당시 템빨단 내 최상위의 컨트롤과 그것을 확실하게 살릴 수 있는 3차 전직 클래스, 거기에 그리드의 템빨 보정까지 추가된 살신을 이기는 것은 무리였고 결국 사망을 면치 못한다. 그렇게 누구누구--지발:(흠칫)--가 떠오를 정도로 털리기만 하다 제 2회 국가대항전을 앞두고 자국인 프랑스에서 이번에야 말로 프랑스를 1위에 올려놓는다는 포부를 보이지만... 결국 그리드에게 또다시 간단히 패하고 만다. 하지만 이후 그리드의 실력을 진정으로 인정하고, 국가대항전 이후 7대 길드를 탈퇴하고 군신 아레스의 휘하의 들어가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그런 봉드레를 향해 "패왕의 제물이 되어라"라는 떡밥냄새 짙게 풍기는 대사를 하며 나타난 아그너스에게 급습을 당하고 만다.[* 패왕의 칭호를 얻는 조건이 각 직업별 랭킹 1위를 정해진 인원수만큼 잡는것이라서 얼음술사 1위인 봉드레가 습격당했던 것이다.] 오랫동안 등장이 없다가 [[유페미나]]의 독백에 의해 발할라에 거주중이며 군신의 휘하에 들어갔음이 밝혀지게 된다. [clearfix] [anchor(럭)] * '''럭 - 대장군''' 발할라의 대장군. 인마대전 때 4명의 전설과 함께 지옥에 간 15명의 하이랭커 중 하나. 엘리고스를 상대할 때 오아시스 대신 엘리고스의 마창을 맞고 유라보고 오아시스를 챙겨달라고 하며 5초간 버티다 죽는다. '전쟁의 기둥'이라는 불굴 특성으로 5초간 자신의 죽음을 유예할 수 있다. 크라우젤의 검술과 엘리고스의 공격까지도 카운터 치는 <크로스 카운터>라는 스킬을 사용한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