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스(템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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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템빨(소설)/등장인물 
1. 개요[편집]
템빨의 등장인물, 드래곤, 미식룡 레이더스에 대해 정리한 문서.태양보다 먼저 빛나오신 찬란한 골드 드래곤, 만물 위에 군림하시는 위대한 고룡 레이더스 님을 뵙습니다.
템빨 84권 6화 中, 적야의 대도
태초 이전의 혼돈부터 존재해 온 고룡이며, 골드 드래곤이다.
작중 다른 드래곤들과는 다르게 크게 비중있는 드래곤은 아니다. 10권대 중반에 뱀파이어의 도시를 공략하던 중 빠른 레벨업을 위해 명성 상점에서 뽑기를 하다가 '지옥 마견의 뒷다리 살을 100일 동안 숙성한 후 비법 소스를 발라 구운 꼬치구이'를 얻게 되는데, 이 꼬치의 설명에서 최초로 언급된다.
100년마다 미식의 주기라며 온 대륙의 맛집을 돌아다니는 맛집 투어를 한다.
1.1. 소속 둘러보기[편집]
2. 작중 행적[편집]
60권대 이전까지는 언급만 되었다. 상술한 꼬치구이에서 시작해서 스틱세이의 심장병의 원인이 된 저주를 내린 것도 레이더스가 얽혀 있다. 당시 레이더스의 분신이 세계수의 뿌리를 뜯어먹으려 하자 스틱세이가 필사적으로 막았는데, 이를 괘씸하게 여기고 저주를 내렸다고 한다.
그리고 후에 64권에서 언급되는 '신화 포식자' 3인방[1] 중 한 명인 '대수림의 질풍'이 이 때 세계수를 뜯어먹은 레이더스의 광기에 영향을 받아 탄생한 존재라고 한다.
63권 4화에서 언급되는데, 미식의 주기[2]로 인해 지혜의 탑 수장 하야테가 그리드에게 미식룡과 맛집 투어를 해달라는(...) 요구를 하게 된다. 드래곤의 무서움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리드이기에 처음엔 거절하려 했으나 하필이면 지혜의 탑 결사들은 속세에서 벗어나 탑안에만 틀어박혀 있었는지라 맛집을 몰라서...결국 그리드는 수락하게 된다.
이후 64권 9화에서 등장하는데 고작 말 한마디로 그리드가 숨조차 쉬지 못했으며 1위 대악마인 바알 앞에서도 당당했던 그리드가 늘 비굴했던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아부를 떨게 할 정도.
또한 드래곤 종특의 썩어빠진 인성 또한 드러나는데 천년간 자신의 입맞에 맞는 음식을 만들며 숭배하던 힐그램 일족들을 고작 음식이 질렸다는 이유로 멸망시키려고 하는 등 미친 행적을 보여준다.그리고 이런 인성을 가진 드래곤을 상대로 도둑질을 시전했던 브라함은 더 미쳤다
또한 정해졌던 106개의 식당을 다 돌자 이대로 다시 레어로 가긴 아쉽다며 템빨국에 데려가 달라고 말해 템빨국에 방문해 식사를 대접받았는데 라인하르트 한식당에서 내온 순두부찌개를 보고 "이건 트라우카 놈의 레어를 표현한 건가? 지금 도발하는 건가?"라는 반응을 보여 그리드를 식겁하게 만들었지만 본인도 그냥 해본 말이었는지 이후 템빨국산 쌀과 밀의 맛에 감탄한다.
뭐, 그래도 아주 인성, 아니 용성(龍性)이 개막장까지는 아닌 게 그리드와 맛집 투어를 하면서 그리드가 선별한 식당들이 자신의 입맛에 계속 맞자 자신이 만든 바늘을 주고 고룡을 아군으로 끌어들일 방법도 알려준다.
그리고 후에 64권에서 언급되는 '신화 포식자' 3인방[1] 중 한 명인 '대수림의 질풍'이 이 때 세계수를 뜯어먹은 레이더스의 광기에 영향을 받아 탄생한 존재라고 한다.
63권 4화에서 언급되는데, 미식의 주기[2]로 인해 지혜의 탑 수장 하야테가 그리드에게 미식룡과 맛집 투어를 해달라는(...) 요구를 하게 된다. 드래곤의 무서움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리드이기에 처음엔 거절하려 했으나 하필이면 지혜의 탑 결사들은 속세에서 벗어나 탑안에만 틀어박혀 있었는지라 맛집을 몰라서...결국 그리드는 수락하게 된다.
이후 64권 9화에서 등장하는데 고작 말 한마디로 그리드가 숨조차 쉬지 못했으며 1위 대악마인 바알 앞에서도 당당했던 그리드가 늘 비굴했던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아부를 떨게 할 정도.
또한 드래곤 종특의 썩어빠진 인성 또한 드러나는데 천년간 자신의 입맞에 맞는 음식을 만들며 숭배하던 힐그램 일족들을 고작 음식이 질렸다는 이유로 멸망시키려고 하는 등 미친 행적을 보여준다.
또한 정해졌던 106개의 식당을 다 돌자 이대로 다시 레어로 가긴 아쉽다며 템빨국에 데려가 달라고 말해 템빨국에 방문해 식사를 대접받았는데 라인하르트 한식당에서 내온 순두부찌개를 보고 "이건 트라우카 놈의 레어를 표현한 건가? 지금 도발하는 건가?"라는 반응을 보여 그리드를 식겁하게 만들었지만 본인도 그냥 해본 말이었는지 이후 템빨국산 쌀과 밀의 맛에 감탄한다.
뭐, 그래도 아주 인성, 아니 용성(龍性)이 개막장까지는 아닌 게 그리드와 맛집 투어를 하면서 그리드가 선별한 식당들이 자신의 입맛에 계속 맞자 자신이 만든 바늘을 주고 고룡을 아군으로 끌어들일 방법도 알려준다.
이후 그리드가 트라우카에게 사죄를 받고 그 댓가로 얻은 트라우카의 팔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적야의 대도를 통해 전해지고, 그리드가 직접 나서서 레이더스와의 협상을 진행한다. 그리고 그리드가 데려온 요리사 이단의 듣도 보도 못한 유사과학 조리법을 통해 맛있어진 트라우카의 고기를 맛보고는 그의 실력을 인정해 새로운 전설 드래곤의 요리사로 진화시키고, 그리드와의 거래에 응해 그리드와 적야의 대도를 태우고 아스가르드로 침입한다. 침입 직후 그리드에게 '황금의 가호'를 내려줘서 그리드에게 내려진 아스가르드 차원 페널티를 무력화해주고 고룡에 탑승한 드래곤 나이트 상태를 활성화시켜준다.
3. 아이템[편집]
레이더스와 연관된 아이템을 서술.
아이템 이름을 클릭할 수 있는 것들은 클릭해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미식룡의 바늘
등급: 신화, 내구력: 없음, 공격력: 350
[ 아이템 효과 펼치기 · 접기 ] - 천, 가죽 재단 속도 80퍼센트 상승.
- 재단 기술의 숙련도 상승 속도가 2배 상승.
- 모든 종류의 천과 가죽을 꿰뚫을 수 있음.
- 재단 기술로 제작하는 아이템에 보통 확률로 마법 귀속.
미식룡 레이더스가 식탁보를 만들 때면 사용하던 바늘입니다.
골드 드래곤의 비늘을 갈아 만든 것으로 레이더스의 마력이 깃들어 있습니다.
무게: 0||
미식 투어에서 그리드가 레이더스의 미식 투어를 안내하고 좋은 평가와 함께 행복하다는 감상을 들으며 받은 아이템이다.
- 마장기 : 레이더스
등급: 유물, 내구력: 12,540/15,888, 공격력: 13,888, 방어력: 9,888
[ 아이템 효과 펼치기 · 접기 ] - (자아 부여 된 브라함이 개조한 상태)
- <라이더> 클래스가 아닌 탑승자의 능력치는 레이더스와 연동되지 않습니다.
★ 시대의 개념을 초월하는 지식이 각인 술식을 변경하였습니다.
탑승자의 지력 수치가 레이더스와 연동됩니다.- 탑승자는 초당 988의 마나를 소모합니다. <라이더> 클래스 탑승자는 588 소모. 탑승자의 마나가 전부 소진되는 시점부터 레이더스의 기동이 멈추가 강제 회수됩니다.
★ 시대의 개념을 초월하는 지식이 각인 술식을 변경하였습니다.
탑승자는 초당 2,964의 마나를 소모하며, 레이더스의 출력이 기존보다 3배 상승합니다.- 탑승자의 의식과 마나가 레이더스의 기동에 집중됩니다. 이에 따라서 탑승자는 마법과 스킬 등의 고유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시대의 개념을 초월하는 지식이 각인 술식을 변경하였습니다.
마법과 스킬 등의 고유 능력 사용 제한이 해금되었습니다. 단, 자원 소모가 큰 능력을 사용 시 레이더스와의 연동이 끊어질 위험이 큽니다.- 레이더스의 내구력이 0이 될 때 까지 탑승자는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레이더스의 내구력이 0이 되는 시점부터 레이더스의 가동이 멈추가 강제 회수됩니다.- 1번 무기 <멸절을 부르짖는 창>에는 수치화하기 어려운 무게가 깃들어 있습니다. 공격 시, 95% 확률로 대상을 골절시키거나 경직시킵니다.
- 2번 무기 정보는 최고급 라이딩 스킬을 습득하고 있는 라이더에게만 공개됩니다.
- 3번 무기 정보는 레이더스와 완전히 동기화할 수 있는 탑승자에게만 공개됩니다.
- 레이더스는 상태 이상에 저항합니다. (물리적인 상태 이상 제외)
- 마법과 공성 병기에 의한 피해 40퍼센트 경감.
- 성벽 등 시설물에게 150%의 추가 데미지.
- 신과 드래곤을 제외한 모든 종족에게 80%의 추가 데미지.
사하란 제국이 채굴한 4번째 마장기입니다.
역사에서도, 신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머나먼 고대의 유물이니만큼 밝혀진 정보가 매우 적습니다.
탑승 조건: 레벨 300 이상.
무게: 측정 불가||
사하란 제국이 채굴한 네 마장기 중 하나. 레이더스의 이름을 땄다. 고대의 라이더인 지발이 보유하고 있다.
거인족들이 직접 사용했을 당시엔 월야철이 붙어있었지만, 다 회수해갔다고 한다.
거인족들이 직접 사용했을 당시엔 월야철이 붙어있었지만, 다 회수해갔다고 한다.
4. 기타[편집]
- 레이더스가 광룡 네바르탄의 광증을 치료하기 위해선 마리로즈의 피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주기도 했고, 식당 주인이 먼저 자신을 공격하거나[3] 신경을 거스르게 하거나[4] 하지 않는 이상 죽이진 않는(...), 공개된 다른 드래곤들의 더러운 용성[5]과 비교하면 아주 온건한 편이다. 실제로 이후에 등장해서 벌이는 드래곤들의 깽판을 생각하면 레이더스는 고룡이라는 위계에 비해 무척 얌전한 편임을 알 수 있다. 애초에 지혜의 탑의 통제를 순순히 따르는 거부터가 레이더스가 드래곤 최상위의 성품을 탑재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심지어 미식을 위해서라면 거래도 꺼리지 않으며, 만족할만한 미식을 대접받았다면 그에 합당한 댓가를 제공하는 등 그야말로 인격자나 다름없다.
- 번헨 열도에서 밝혀지기로는 대현자 스틱세이에게 장난으로 저주를 걸어 평생을 심장병으로 개고생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미식 투어를 할 때 스틱세이에게 왜 저주마법을 걸었는지에 대하여 나오는데 세계수의 뿌리는 어떤 맛일까? 하는 궁금증에 한입 베어물었다가(...)[6] 그를 제지하려는 스틱세이가 괘씸해서 저주를 내린것으로 나온다... 또 지혜의 탑 3좌 라드볼프가 경고한 대륙의 숨겨진 '신화를 수집하는 강자' 중 하나인 '대수림의 질풍' 또한 세계수를 잡아먹고 발생한 레이더스의 광기에 영향을 받아 탄생한 존재이다.
- 드래곤들 중에서 "드래곤의 고고함"을 상징하는 존재라고 한다.
- 시간을 조종하는 능력이 있다
[1] 무후총의 망령, 그레니어의 산군(은둔자), 대수림의 질풍[2] 100년마다 미식룡이 미식을 즐기기 위해 온대륙의 맛집을 탐방하는 주기다.[3] '인육귀'라는 살인마가 살해를 시도하다가 죽었다.[4] 왜 음식을 남기냐면서 타박한 식당 주인들.[5] 악룡 번헬리어는 바알을 위시한 대악마들과 결탁해 광룡 네바르탄을 미치게 만들었고, 작증에서 광룡의 어그로를 끌어 지상의 인간들을 몰살 시키려고 한적도 있으며, 지금은 죽은 석상룡 구젤은 자신의 회복을 위해 번헬 열도의 악마를 사냥하기 위해 번헨 열도를 통째로 날리려 하는 등 인간의 기준에서 드래곤은....[6] 사실 엘프의 입장에서 보면 자신들의 어머니가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팔다리를 뜯어먹은 불구대천의 원수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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