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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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트라우카
이명
염룡
거주 지역
탈리마
종족
레드 드래곤
위계
고룡
가족

이프리트

1. 개요
1.1. 소속 둘러보기
2. 작중 행적
3. 전투력
4. 아이템
5. 기타


1. 개요[편집]


템빨의 등장인물, 드래곤, 염룡 트라우카에 대해 정리한 문서.

태초 이전의 혼돈부터 존재해 온 고룡이며, 레드 드래곤이다.
드워프의 도시 탈리마에 레어를 두고 있었고, 이프리트의 자폭 이후 레어를 옮겼다.


1.1. 소속 둘러보기[편집]





2. 작중 행적[편집]


83권 11화 이전까지는 작중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으며 언급만 간간히 되어왔다.

이 창 제작법을 구하기 위해 갔다가 트라우카에게 찍혀서 돌아온다(...). 이후 한동안 체다카 길드 등 폰이 소속된 집단은 트라우카와 적대 관계가 된다.[1]

트라우카가 부재중인 틈을 타 트라우카의 드래곤 레어로 침입한 그리드와 브라함에게 자신의 레어의 광물을 약탈(...) 당했다. 브라함이 모든 흔적을 지우고 인공 정령들을 입막음 시켰기에 다행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드의 도움으로 뿔을 회복하고 복수하러 온 자신의 딸인 화룡 이프리트의 자폭(이나 다름없는 브레스)을 직격당해 큰 피해를 입었고, 지혜의 탑은 그가 수백 년 간은 잠들어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83권 11화에서 제논을 죽여 심장을 빼먹어 힘을 보충한채로 그리드의 앞에 나타났다. 곧이어 그리드에게 의뢰를 하나 하는데, 그 내용은 지옥 원정에서 협력 중인 번헬리어를 배신하여 심장을 뺏는 것이다.

하지만 갑자기 갑툭튀해서 제논을 죽인 것에 화가 난 그리드가 반발하자, 이프리트의 아버지다운 말빨로 제논을 같은 자리에 주기적으로 나타나게 한건 동족들에게 그를 선물로 바치려는 의도가 아니었냐 말하며 그리드에게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준 뒤, 그대로 의뢰를 취소하고 레어로 돌아가려 한다.

그런데 이 때 마리로즈가 난입해 레어로 쫓아온 탓에 그녀와 대치, 마리로즈가 날린 6융합 검무[2]에 맞은 뒤 그녀와 본격적인 전투를 벌인다.

트라우카의 브레스의 불길을 뚫고 들어온 마리로즈가 그의 비늘을 헤집어서 뱃가죽을 드러낸 뒤, 반격해오는 꼬리를 집어던진 뒤 뱃가죽 부위에 타격을 누적한 뒤 걷어차이는 등 의외로 초중반에는 밀리 건가 싶었으나, 애초에 둘의 체급차이가 막대한 데다[3][4] 트라우카가 본격적으로 스피드를 높이자 마리로즈의 상처가 눈에 띄게 늘기 시작하며, 그녀의 반격은 모조리 스치거나 설령 맞아도 되려 튕겨나가는 등 제아무리 마리로즈라 해도 순수한 피지컬 싸움에서는 고룡의 상대가 되지는 못했고, 이후 트라우카가 가속력으로 힘을 더한 꼬리치기[5]와 마리로즈의 극성의 호신강기가 충돌한 결과, 트라우카의 꼬리가 폭발하고, 마리로즈의 팔이 박살나고 팔에 보호받지 못한 옆구리 일부가 흔적도 없이 소멸당하는 등 양자 모두 타격을 입는다.[6]

때마침 현장에 난입한 그리드가 날린 6융합 검무 위룡극파살연에 적중당하지만 용언으로 공격을 상당부분 면역한 덕에 큰 피해는 없었고, 도리어 용언을 활용해 일시적으로 심장을 복원해 만전의 상태가 되어, 전력을 다한 브레스 한 발로 그리드를 도우러 뒤이어 현장에 도착한 하야테를 죽기 직전까지 몰아간다.[7] 그런데 지혜의 탑 결사 전원이 목숨 걸고 브레스를 막아내는 동안 그리드와 마리로즈가 협동해서 날린 6융합 검무[8]에 심장을 적중당한 트라우카는 추락하고 치명상을 입는 듯 했으나, 곧장 멀쩡히 일어난다. 애당초 용언으로 만든 가짜 심장이라 심장을 노린다한들 큰 타격을 입힐 수는 없었다고.[9]

허나, 눈앞의 절대자들의 저력을 확인한 트라우카는 이대로 계속 싸우면 자신이 분명히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와 별개로 막대한 피해를 감수해야 했기에[10] 결국 그리드에게 사죄한 뒤 서로간에 화해를 소망한다 말한 뒤, 자신의 진심을 표명하고자 자신의 팔을 뽑아준다! 그리고 즉시 재생해버린다 이후 그리드가 그의 뜻을 받아들이자 유유히 현장을 떠난다.

3. 전투력[편집]


드래곤들 중에서도 "드래곤의 힘"을 상징하는 존재.

  • 과거 드래곤 레어를 털려고 했던 전성기 브라함조차 트라우카와 만나자 고작 살아남는데에 그쳤다고 한다. 심지어 살아남은 전적 하나가 사람들에게 신화로 비유될 정도. 대량 너프된 현재의 브라함의 충공깽스런 강함을 생각하면[11] 트라우카 또한 악룡 번헬리어와 광룡 네바르탄과 마찬가지로 세계관 탑클래스인 듯하다.

  • 대악마들 입장에서도 특히나 재앙같은 존재인데, 앞서 언급한 슈트리오의 건도 그렇고, 인간계에 강림한 7위 대악마 아몬잡아먹어버린 전적까지도 있다.[12] 특히 엘리테르 광산에 있는 이계의 틈새가 대악마의 대량 소환에 쓰일 수 있다는 점이 밝혀지고, 트라우카가 부재한 틈을 타서 야탄교가 그곳에 접근해서 대악마를 대량 소환한 것을 생각하면 이제껏 트라우카의 존재가 차원의 틈새의 억제책이 되고 있었던 것. 즉, 결과만 따지자면 인간계의 평화에 여러모로 지대한 공로를 세워왔던 셈이다.트라우카님 오오 물론 트라우카 입장에서는 조금도 의도한 일이 아니었겠지만.

  • 미르의 언급에 의하면 트라우카는 태초의 고룡들 중에서도 특히나 강한 존재라 하는데[13] 용 중의 용이라 하며 과거 심심풀이로 신들을 사냥한 전적도 있고, 아스가르드와 드래곤 사이에 서로 건드리지 않는다는 상호불가침의 조약을 맺게한 장본인이라 한다. 아마 고대시대 때 드래곤들이 지상에 강림한 신들을 사냥하던 무렵, 독보적으로 신을 사냥해온 모양. 즉, 신들의 만행에 고통받던 고대의 인간들에게 본의아니게 큰 도움을 준 격. 물론 이또한 트라우카 본인이 의도한 건 절대 아니겠고, 그저 거슬리는 신들을 죽이려는 목적이었겠지만.덤으로 잡아먹어서 힘도 높이고 다만 신과 드래곤의 상호불가침 조약을 맺은 이유가 레베카에게 적대하는 것이 미련한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니 트라우카도 절대신 레베카를 상대로 이기긴 힘든 모양이다. 다만 아스가르드 내에는 신계 버프를 받을 시 고룡급 전투력을 지닌 존재가 여럿 있고, 그들까지 함께 상대해야 하는 점을 지적하는 의견도 있지만[14] 정작 트라우카 본인은 그 점에 대한 언급도 없고, 그녀의 뜻에 따라 통제당했다고 말했으니 단순 묘사만 보면 레베카보다 급수가 떨어져 보인다.[15] 물론 레베카 또한 똑같은 통제를 입은 입장이고, 싸움을 피하려 한 건 그녀도 마찬가지이니 정확한 파워밸런스는 작중 전개를 봐야 알 수 있을 듯.[16] 애초에 레베카의 통제를 벗어난 존재는 무신 치우밖에 없다.[17][18] 단, 작중 지상에 강림한 메타트론이 광증이 풀린 네바르탄의 진정한 무력을 확인한 후, '고룡(번헬리어 제외)들이 레베카, 치우에게 도전하지 않은 건 그들이 두려워서가 아닌 다른 이유가 있다' 평가한 걸 보면 싸움을 피한데는 무력 외에 다른 이유가 있었는 듯.

  • 염룡 트라우카는 고룡들 중에서도 가장 강한 힘과 마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83권 15화에서 그 압도적인 전투력이 드러났는데 이프리트에게 심각한 중상을 입은 상태에서 용언을 사용하지 않고도[19] 마리로즈와 호각으로 싸웠고 후반에는 본격적으로 스피드를 높여 아예 우위를 점하기까지 한다.[20] 또한 용언으로 일시적으로 심장을 회복해 완전해진 트라우카는 만전의 마리로즈, 그리드, 하야테를 포함한 결사 전원이 덤벼들었음에도 오히려 역으로 하야테를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인다. 비반이 자신의 오성을 깨우쳐(사실상 소모에 가까다) 의념을 지웠기에 가까스로 살았지만 무려 브레스의 직격도 아닌, 상쇄되고 남은 불꽃의 잔재만으로 죽기 전까지 갔다.[21][22] 만일 브레스에 직격당했다면 합동검무가 취소되는 것은 물론 그리드와 마리로즈의 안전도 보장할 수 없었다.[23][24] 또한 마리로즈와 그리드의 합동 공격으로 몇배는 강해진 6융합 검무에 심장을 직격당했음에도 잠깐 쓰러지는게 고작일 정도로 터무니없는 방어/내구력과 회복력을 과시한다. 심지어 많은 것을 잃을지언정 본인의 승리를 확신할 정도로 트라우카는 여유가 있는 상황이었다.[25][26] 심지어 위의 모든 전적은 동족들의 동향을 감시하고자 자신의 의식을 무수히 쪼개서 전세계에 흩어놓은 상태에서 이루어낸 것으로, 작중 트라우카는 단 한 번도 전력으로 전투에 임한 게 아니었다.애초에 마법 하나 안 쓴 것부터가..


4. 아이템[편집]


트라우카와 관련된 아이템을 서술.

  • 아몬의 서
트라우카가 잡아먹은 7위 대악마 아몬의 서. 트라우카의 레어에 들어가게 되었고, 트라우카에 의해 절반은 불탔지만 브라함이 미쳐서 그걸 가지러 갔다가 가지고 온다. 이는 환각 마법의 근본이 되었다.

  • 염룡검
등급: 신화, 내구력:무한, 공격력:4,830
[ 아이템 효과 펼치기 · 접기 ]
  • 일반 공격 시 무조건 화염(大) 방출.
  • 공격 대상의 화염 저항력을 최소 20퍼센트에서 최대 100퍼센트까지 감소.
★ 물리 공격력을 화염 속성 마법 공격력으로 변환 가능.
★ 화염 속성으로 분류되는 스킬의 데미지를 2배 증폭.
★ 일반 공격 시 5퍼센트 확률로 <염룡의 브레스>를 전개.
★ 탐욕에 스며든 서사시의 내용과 부가 효과를 모두 공유.
★ 스킬 <거짓 용언> 생성.
★ 이 아이템의 소유권자는 영구히 변하지 않습니다. 오직 플레이어 그리드의 곁을 맴돌 것이며 그리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괴 불가, 분실 불가, 양도 불가
★에고 아이템 입니다.

긴 세월 동안 염룡의 숨결을 건뎌낸 자신을 굴복시킨 주인에게 경외심을 느낀 에고가 당십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에고에게 당신은 드래곤 보다 더 위대한 존재입니다.

  • 용족과 조우 시 <1회용 절대방어> 활성화. 재사용 대기 시간 24시간.
  • 용족을 상대로 공격력 20퍼센트 상승.
  • 용족 처치 시마다 염룡검의 공격력이 1상승.(영구 적용)

  • <염룡의 브레스>
염룡의 브레스의 위력을 일부나마 재현합니다.
표적이 된 대상에게 80,000의 고정 데미지를 입히고 대상과 대상의 반경 10미터에 있는 모든 존재에게 마법 공격력의 500퍼센트에 해당하는 폭발 화염 데미지를 추가로 입힙니다.

자원 소모:없음
재사용 대기 시간: 없음||

  • <거짓 용언>
에고의 음성이 염룡의 용언을 재현합니다.
높은 확률로 대상을 구속합니다.
구속 된 대상은 이동이 불가능해지고 이동 관련 마법과 스킬의 사용이 봉인됩니다.

스킬 자원 소모: 없음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3분||

대장장이의 신 헥세타이아에 필적하게 된, 그러나 헥세타이아의 질투를 사지 않은 대장장이 그리드의 역작입니다.
염룡 트라우카조차 굴복시키지 못했던 고고한 화석을 재런하여 칼날을 벼르고 탐욕으로 강화하였습니다.

무게:2,750
사용 조건: 그리드||
그리드가 트라우카의 레어에 가서 극검과 함께 채광해 온 화석으로 만든 검. 에고가 있으며, 스스로 날아다니며 움직일 수 있다.

  • 마장기 : 트라우카
그리드가 파일볼프와 함께 고대 거인족의 도시 '벨리토리누자'에 방문했을 때 작동한 마장기. 트라우카의 이름을 땄다.
다른 고대 시대 마장기들은 대마(魔)병기인 데에 반해[27], 이 마장기는 대신(神)병기다.
아무도 살지 않은 벨리토리누자에 그리드가 접근하자 마장기의 인공지능이 반응했고, 그 동안 아무도 인지하지 못했던 땡기미와 갓 핸드의 마력 은사를 감지해낸다. 이후 그리드가 6융합 검무를 사용하자 <궁극의 무>가 발동되는 것을 보고 무신 치우를 인식하기까지도 하지만, 그 인식으로 인해 혼란이 오고 결국 쓰러져 그리드가 지혜의 탑으로 보내둔다.


  • 역천
등급: 유일
내구력: 무한
공격력: 41,508~???

[ 아이템 효과 펼치기 · 접기 ]
★공격 스킬의 전개 속도 65% 상승.
★공격 스킬의 위력 460% 상승.
★절대 명중률 50% 상승.
★매 공격 시마다 높은 확률로 대상에게 '매혹' 또는 '경직'을 유발하고 낮은 확률로 <염룡의 불씨>가 발생.
★대상의 방어 스킬, 마법, 권능을 85% 확률로 무력화.
★대악마, 대천사, 신, 드래곤에게 공겨격 추가 적용.
★어두운 장소에서 무기 공격력 80% 상승.
★무기 상시 위장 상태. 대상이 높은 확률로 공격 인식 실패.
★공격 시 일정 확률로 대마법 <디스인티그레이트> 전개.
★공격 시 일정 확률로 대마법 <메테오> 전개.
★<신검합일> 상시 활성화. 단, 사용자가 그리드일 경우에만 적용.

<염룡의 불씨>
주작의 열기가 염룡 트라우카의 불씨를 살립니다.
불씨를 두른 동안 피격 시, 대상의 화염 저항력과 마법 저항력을 대폭 하락시키고 마력과 의지 스탯, 무기 공격력에 비례하는 반사 데미지를 입힙니다.

<신검합일>
의념과 검의 연동으로 검과 한 몸이 되었습니다.
검사들의 신검합일과는 다른 것으로, 당신이 사용하는 검술의 검로에 따라서 <역천>의 형태가 실시간으로 바뀝니다.
형태 변환 직후 무기 공격력과 검술의 위력 추가 상승.
5회 이상 연속으로 형태가 바뀔 경우 <의념의 소용돌이> 발생.

<의념의 소용돌이>
당신의 의념이 검과 공명을 일으키며 외부로 표출됩니다. 한 번의 특수한 일이 발생합니다.
재사용 대기 시간: 10분

유일신 그리드가 대장장이의 신 헥세타이아, 전설의 대장장이 칸과 삼위일체, 그리고 심상합일을 이룬 상태로 만든 검입니다.
염룡 트라우카의 의념이 잔재하는 뼈와 비늘, 브라함의 마법이 깃든 탐욕을 재료로 삼아 헥세타이아와 주작의 불꽃으로 단련했습니다.
오직 단 하나의 신에게만 절개를 지킬 이 검은, 세계가 억만 번의 종말과 탄생을 겪을지언정 홀로 고고하게 존재할 것입니다.

착용 조건: 그리드, 드래곤 나이트, 드래곤 슬레이어
무게: 2,500~??? ||
헥세타이아, 그리드, 칸이 트라우카의 팔을 재료삼아 만들어낸 검.

5. 기타[편집]


  • 드워프들에게 있어선 원수와도 같은 존재. 어느날 갑자기 탈리마에 나타나 둥지를 트는 바람에 탈리마 화산 지대의 열을 빼앗아 드워프들이 대장일에 사용하는 화력 공급이 원할하지 못하게 됐고, 외부인의 접근 또한 무척이나 힘들어지면서 탈리마를 외부 세계에서 고립되게 만들었다. 그런데 그의 존재 때문에 탈리마에 있는 엘리테르 광산 내부에 존재하는 이계(지옥)의 틈새를 넘어들려 하는 12위 대악마 '마신 슈트리오'가 함부로 인계에 접근하지 못하게 되거나, 오랜 기간에 걸쳐 이종족 탄압, 말살 정책을 펼쳤던 제국으로부터 절대적 안전을 보장받았기에, 피해를 보는 만큼 이득을 되챙긴 격에 가깝다.

[1] 말이 적대 관계지 실제로는 트라우카에게 찍힌 입장이라 봐야 한다. 그나마도 트라우카가 미물들에게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라 몸소 그리드 세력에 쳐들어오는 일 또한 없었다.[2] 75권 당시의 흡혈로 스킬을 구현했다. 하지만 드래곤 웨폰으로 날리는 게 아니라 위력은 그리드가 시전하는 그것에 못 미치고, 무신 치우의 가호인 '궁극의 무'도 없다.[3] 수천배 이상으로, 트라우카는 팔의 비늘 하나가 몇 미터나 될 정도로 거대하다. 팔 한쪽만으로 수천의 드래곤 웨폰을 만들 수 있을 정도.[4] 조금 전의 공격 또한 모기가 인간을 찌른 것으로 비유될 정도로 체격 차이가 크다. 그럼에도 미세한 경기를 일으킬 정도의 고통을 주는 등 의외로 데미지는 높았다고 하지만.[5] 그럴듯하게 표현하긴 했지만 실제로는 고속으로 움직여서 날린 평타에 불과하다.[6] 다만 팔과 꼬리의 회복은 동시에 끝났지만 옆구리는 좀 더 시간이 걸린 것을 보면 마리로즈의 피해가 더 큰 듯하다. 게다가 옆구리 일부가 소멸되었다는 건 내장 일부에도 타격을 주었다는 뜻인지라.[7] 이때 비반이 자신의 오성을 소모해 하야테를 불태우고 있는 의념의 열기를 없애는데, 만약 그게 아니었다면 하야테는 이 자리에서 사망했을 확률이 농후하다. 더군다나 의념의 열기를 지우는 대가로 비반은 그 자리에서 실신하고 쓰러지기까지 한다.브레스 한 번으로 용살자와 검성을 리타이어시킨 염룡의 위엄[8] 초연룡극살파[9] 더군다나 둘의 협동검무에 직격을 당하고도 가짜 심장은 파괴되지 않은 상태였다. 가짜라고는 하나, 성능만큼은 진짜에 필적하기 때문.[10] 용언으로 심장을 일시적으로 복구시킨 패널티도 있겠지만, 결정적으로 레어의 위치가 동족들에게 만천하에 노출된 탓에 전투가 끝난 직후 고룡을 포함한 다수의 드래곤들이 트라우카를 노려올 게 분명했다. 다만 그리드 쪽은 승산을 확신할 수 없다고 독백하는 걸 보면 의외로 큰 차이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당시 하야테는 뼈와 살이 녹아내릴 정도의 중상 상태였고, 마리로즈는 나태의 저주 탓에 언제까지 싸울 수 있을지 모른다는 점을 고려하면 트라우카의 판단이 신빙성이 더욱 높아 보인다. 실제로 전투가 끝나자마자 마리로즈는 혈왕인 그리드가 옆에 있음에도 졸음을 참지 못해 그의 부축을 받고, 하야테는 비반과 함께 성녀의 치유를 가장 먼저 받아야 했다.다 떠나서 그리드 피셜의 정확도는 낮다[11] 치우의 비급을 얻기 전부터 양반들을 융합 검무, 마드라의 검술 등으로 압도한 그리드가 공백의 비급을 얻고난 후 고위 초월자가 된 직후에도 전력을 다하는 브라함에겐 상처 하나 못 낸 체 완전히 압도당했다.[12] 아예 영혼까지 잡숴버려서 부활도 못 하고 요단강 갔다.[13] 자신의 핏줄이자 후손인 화룡 계열의 드래곤들을 지속적으로 잡아먹어 힘을 키워왔다고 한다.[14] 단, 아스가르드 소속 중에 고룡급 존재가 여럿인건, 최약체 고룡인 번헬리어가 동위계 드래곤과 비교하여 너무 약한 탓에 고룡급의 기준점을 너무 낮춰버린 탓이 크다. 문제는 번헬리어를 제외한 고룡들의 무력은 상위권의 절대자조차 압도할 수준이며, 전 대천사장 메타트론조차 네바르탄과 번헬리어를 비교하면서 어찌 저것(번헬리어)이 같은 고룡인가- 라며, 번헬리어 탓에 고룡을 상대로도 이길 수 있다는 오만을 품었다며 원망을 품을 정도였다. 결국 아스가르드 내에서 진정한 의미의 고룡급 강자는 레베카와 치우 뿐이란 것.나머지는 유사고룡급[15] 하지만 아스가르드에 싸움을 건 시점에서 세력 전체를 적으로 돌린 건 기정사실이고, 결국 트라우카의 잠재적인 적은 레베카를 포함한 아스가르드 전체가 맞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만약 레베카만을 위험하다 판단했다면 이는 역으로 말해서 레베카를 제외한 아스가르드의 모든 신과 천사들은 적수로도 보지 않았다는 뜻이다. 문제는 그 시절 아스가르드는 무신의 좌에 치우가 있었고, 한울을 포함한 오존들도 있었던 전성기의 시절이라는 점. 물론 치우야 그 시절에도 방관을 했을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드래곤과의 협약을 반대했던 오존들은 트라우카와의 싸움에 적극적이었을 것이다.[16] 오히려 선제 공격을 한 트라우카에게 아무런 책임을 묻지 못했으니 실질적으로는 레베카를 포함한 아스가르드 측이 일방적인 굴욕과 피해를 입은 셈이다. 물론 트라우카가 아스가르드의 주전력들과 직접적으로 싸운 건지는 알 수 없지만 그리드처럼 잠입 후 최대한 빨리 현장을 도망치는 것도, 치우처럼 정해진 시간 동안 시간을 끈 뒤 피신을 하는 것도 아닌, 본진에 쳐들어가 신들을 대놓고 공격한 입장인 이상, 죄를 묻는 것은 물론 피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주신들이 직접적으로 나설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제압이 아닌 협의를 선택한 시점에서 무력 제압의 확신이 부족함을 간접적으로 시인한 것. 물론 그 협의를 받아들인 트라우카도 승산을 확신 못한 건 마찬가지였겠지만집에 깡패가 쳐들어와 난동을 부렸는데 피해 보상도 못 받은 집주인의 기분을 서술하시오[17] 자신은 레베카에게 통제당했지만 치우는 자신과 달랐다며, 레베카가 유일하게 통제하지 못한 인물이라 그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자신조차 해내지 못한 것을 해낸 존재이기 때문. 실제로 신들의 전쟁 때 무신 치우가 아스가르드 신들의 추격에서 오존들을 피신시켰던 점을 고려하면 치우가 트라우카보다 강할 가능성도 간과할 수 없다.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한울을 살려냈다는 것을 보면 치우가 없었다면 오존들은 도망조차 칠 수 없었다는 뜻이며 이는 치후 홀로 아스가르드 전체를 홀로 감당할 수 있다는 뜻이니. 즉, 치우의 강함은 레베카 이상일 수도 있다. 다만 치우는 오존이 도망칠 때까지 신들의 추격을 막은 것뿐 그들을 이긴 게 아니며, 당시 레베카를 포함한 주신 전원과 싸웠다는 언급도 없기에 당시의 자세한 정황이 서술되지 않는 한 트라우카보다 강하다 확신할 근거는 부족하다.[18] 따지고 보면 격이나 능력의 고하를 떠나, 레베카에게는 치우를 옭아맬 만한 수단이나 패가 없는 탓이 크다. 레베카의 피조물이 아닌 그를 강제로 따르게 할 수도 없으며, 치우가 원하는 목적이 자신의 죽음인 이상, 인류를 창조하고 부활시키는 것을 반복함으로써 치우를 사실상 영원불멸한 존재로 만든 레베카로서는 그가 원하는 바를 들어줄 수도 없다. 똑같이 레베카의 피조물이 아닌 트라우카를 통제하긴 했지만 이는 무력이나 권한이 아닌 상호 협의의 방법이었고, 트라우카의 경우 드래곤답게 실익에 민감한 성향이기에 거래할 여지가 있었을지 모르나, 치우에게는 자신의 죽음을 빼면 집착하거나 원하는 개념부터 없다. 즉 이제껏 권한(야탄추정), 무력과 세력(한울), 거래(트라우카) 등의 다양한 수단으로 동격의 존재들을 제어한 레베카지만 치우만큼은 통용되는 방법이 없었던 것.[19] 용언은커녕 드래곤 레이지를 포함한 드래곤 고유의 권능들을 사용하는 묘사도 거의 없으며, 마법 또한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20] 속도 뿐 아니라, 단순한 힘에서도 크게 압도하는 듯한 묘사이다. 트라우카의 공격은 마리로즈의 몸을 방어막째로 짓뭉개거나, 목을 부러뜨리는 등 순간적으로나마 확실한 손상을 주는 반면, 마리로즈는 주력 권능을 쓰지 않는 이상 비늘에 흉터를 내거나, 그조차 못해 튕겨나는 수준의 타격을 주는 게 고작이다. 마리로즈가 고룡과 비견되는 내구력과 재생력을 통해 전세를 비등하게 몰고갈 수는 있으나 순수한 육체 능력은 고룡에 비견될 수준이 아님을 명시하는 부분.[21] 하야테가 여타 절대자들과 비교해 유리몸이긴 하나, 초네임드 보정 덕에 플레이어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생명력 수치가 높으며, 용살의 기운으로 만든 호신강기로 전신을 보호한 상태이기까지 했다. 그럼에도 버틸 수가 없어 비반이 사실상 스스로를 희생해가면서 의념을 지워야 한 것.[22] 물론 하야테가 트라우카의 전력 브레스를 정면에서 갈라버렸기에 가장 큰 타격을 받았을 뿐, 피할라면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문제는 이때의 브레스는 합동검무를 준비중인 그리드와 마리로즈를 일거에 쓸어버리고자 쏜 것이고, 하야테를 포함한 결사들은 그들을 지키고자 브레스를 맞받아낸 것이니 처음부터 피한다는 선택지는 없었다.[23] 이 당시 그리드의 방어구는 상위룡의 신체를 어렴풋이 재현한 수준이라고 한다. 그래서 비반의 희미한 용살의 기운조차 막지 못한다고. 합동검무를 펼치느라 방어가 무방비해진 상태에서는 마리로즈 또한 안전을 보장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애당초 만전의 스펙을 회복한 트라우카는 마리로즈가 감당할 수 없는 존재이며, 이때의 브레스 또한 둘을 한 번에 처리하기 위해 쏜 것이었다.[24] 물론 마리로즈는 이전에도 트라우카의 브레스를 정면에서 피해 묘사 없이 뚫고가기도 했으니 이번에도 큰 피해를 입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 만전이 아닌 트라우카를 상대했을 때의 이야기로, 만전 스펙에서의 브레스는 직격도 아닌 상쇄되고 남은 불꽃의 잔재를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용살검의 호신강기를 전신에 두른 하야테를 사실상 죽음으로 몰고갈 수 있는 위력을 지녔다. 만약 브레스의 직격에 휩쓸린 뒤, 의념을 활용한 2차 공격까지 이어진다면 완숙한 절대자조차 생명의 안전은 보장할 수 없다. 물론 마리로즈의 내구력은 고룡급인 만큼 하야테나 다른 완숙한 절대자들보다 훨씬 단단하지만 하야테는 내구력 대신 극상성인 용살검의 호신강기가 있음에도 그 지경이 된 터라.[25] 물론 그것은 그리드도 마찬가지였지만 문제는 그 당시 확실하게 여력이 있는 건 그리드 뿐이었고, 그에 반해 만전의 스펙을 회복한 트라우카는 단 한 번의 공격으로 하야테를 포함한 지혜의 탑 결사 전원을 위기로 몰아넣을 정도의 강함을 지녔다.[26] 그럼에도 회유를 선택한 건 당시의 트라우카는 이번 전투에서 승리한다고 한들, 막대한 피해를 감수해야 할 게 분명했고, 이후 힘을 소모한 자신을 노리고 고룡이나 상위룡들이 도전해올 것이 자명했기에 최악의 경우 생명의 위협까지 감수해야 하는 입장이었다. 다만 피해를 입는 이유가 용언 패널티 때문만인지 전투 과정에서의 피해도 포함되는 것인지는 불명. 당장 몇몇 우연이 겹쳐 합동검무에 심장을 피격당하고도 큰 타격을 허용하지 않은 데다, 기본적으로 양측의 전력 차이조차 명료했기 때문이다. 단, 승산을 확신할 수 없다는 그리드의 독백을 고려하면 실제로는 비등할 가능성도 있는데, 설령 그렇다 해도 어느 쪽이 승리하든 지혜의 탑은 그날로 궤멸하고 기능을 정지했을 거라 한다. 더군다나 작중 그리드의 피셜은 신빙성이 매우 낮은 편이기까지 하다. ???:그레니어 안에서의 산군은 고룡급이다 ???:아스가르드에서의 천사들은 브라함급[27] 물론 대악마 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존재에게 위협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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