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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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 前 동방신기의 멤버였으며, 現 JYJ의 멤버이다. JYJ에서는 '메인보컬'과 '센터'를 맡고 있다. 2013년에는 솔로가수로 데뷔했다. 과거 동방신기 시절에는 영웅재중이라는 예명을 썼지만 현재는 쓰이지 않는다. 지금은 본명 김재중으로 활동 중이고 일본에서는 J-JUN이라는 예명을 쓴다. 2023년 4월 22일 씨제스 스튜디오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에 iNKODE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고 제작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2. 연혁[편집]
2.1. 데뷔 전[편집]
1남 8녀 중 막내다. 가족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어려서부터 연예인의 기질이 보였다고. 누나가 젝스키스를 따라서 산 회색 반짝이 버버리 코트를 자기가 입을 정도였으며, 누나가 라디오를 사줬더니 H.O.T. 테이프를 사서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워나갔다고 한다.
한편 집에서는 가수를 반대했다. 한번은 부모님이 김재중에게 그렇게 가수가 하고 싶다면 짜장면 배달을 하던지 해서 알아서 가수가 되라고 하자 정말로 고등학교 1학년 때 가출해 중국집에 가서 일을 시켜달라 했다. 나이가 어려 중국집에서는 일을 시켜주지 않았고, 신문 배달 일을 대신 구하러 갔는데 그곳에서 아저씨한테 이틀을 굶었다는 사정과 함께 짜장면을 시켜달라고 부탁을 드려 짜장면에 밥까지 먹었다고.
가출 소동 끝에 다섯째 누나의 지원으로 2001년 9월 15세에 SM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 「제2회 SM 베스트 선발 대회」[14] 외모짱 부문에서 남성 부문 1위를 하면서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되었다. 2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치고 팀내 메인 보컬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연습생으로 합격하고 서울로 상경했으나, 연습을 하면서 생계를 홀로 책임져야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웠다고 한다. 아침부터 새벽까지 시간이 비는대로 돈을 벌었는데 그 당시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라고. 신문 배달, 공사장, 식당 아르바이트, 횟집 아르바이트[15] 를 해봤다고 언급하였다. 종종 콘서트나 방송에서 이 당시 겪은 다양한 일화를 얘기해준다.[16] 영화 보조출연 알바도 한 적이 있다. 태극기 휘날리며에 시신 발굴 현장 단원역과 중공군으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이때 받은 80,000원을 투자해서 껌과 초콜릿을 싸게 떼다가 팔았다고 한다. 멀쩡한 얼굴에 껌을 팔고 있으니 사람들이 의심만 하고 안 팔렸다고. 그때 슈퍼마켓 아주머니가 가엾게 보고 물건을 사주면서 고시원 방값 150,000원을 주셨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100원이 모자라서 2시간 30분 거리를 걸어가기도 했고, 라면을 아껴먹느라 따로 스프만 꺼내서 끓여 먹기도 했을 정도로 경제적 어려움이 심했다고 한다.
2.2. 데뷔 후[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재중/데뷔 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포지션[편집]
3.1. 비주얼[편집]
말 그대로 비주얼 쇼크. 특히 눈이 매우 예쁜데 뚜렷한 티존과 남자다운 턱과 합쳐져 다소 중성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김재중 본인은 자신의 인상을 사납고 차갑다고 생각하고 있다. 2006년에 KMTV에서 한 인터뷰 방송에서는 아마 첫인상만 보고는 자신을 좋아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팬들이 인상이 아니라 성격, 인간적인 부분들을 굉장히 좋게 봐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나이가 들면서 많이 부드러워진 편. 그러나 웃지 않고 무표정한 얼굴로 있으면 여전히 범접하기 어려운 느낌이 든다. 그 때문인지 해외 팬들에게는 뱀파이어 이미지로 자주 합성된다. 하지만 얼굴이나 인상과 다르게 구수한 성격이다.[17] [18]
중성적인 외모라 여장이 잘 어울린다. 한번은 반전 드라마에서 왕의 남자를 패러디 할 때 장녹수 역할을 맡았는데, 여자 한복만 입었는데도 상당히 잘 소화해 팬들 사이에서 '녹수재중'이라는 고유명사가 생겼다.
강렬한 메이크업이 무척 잘 어울리는데, 아이섀도의 사용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솔로 활동을 할 때는, 장르에 맞춰서 아이라인을 진하게 그리거나 속눈썹에 장식을 붙이는 등 과감한 시도를 하고 있다. 화보, 콘서트에서는 더 화려해지는 편으로 팬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주고 있다.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면 김재중 메이크업을 따라 하는 여성들도 있다.
군대에서 리즈를 찍었다. 군대에서 운동을 많이 하다 보니 20kg 정도 몸무게가 늘었다고. 피지컬과 머리를 짧게 잘랐음에도 빛나는 비주얼은 수많은 덕후들을 양성시켰다. 김재중 본인도 군인 시절은 잘생김을 인정한다고 한다.[19]
사진 작가 피터 한은 3hree voices 촬영 중에 김재중더러 '베를린 천사의 시(독일, 1993년작)'를 본 적 있느냐며 천사에 비유한 적도 있다. 중성적으로 생긴 얼굴 탓인지 남성 팬들에게 진지하게 고백받은 적이 더러 있는 듯. 숙소 앞에 꽃다발 챙겨들고 가 고백한 일본의 남자 팬이 팬덤에서 두고두고 회자한다. 인터넷상에도 김재중을 쳐보면 지식인에 "남자인데 김재중이 좋아요."라는 글들을 꽤 찾아볼 수 있으며 팬덤 내부에서는 많은 팬이 얼빠를 자처하고 있다. 팬 사이트에서는 김재중은 내일이 리즈시절이라고 찬양 중이다.
30대가 된 2010년대 중반~2020년대에 들어서는 꾸준한 자기관리로 한창 아이돌로 활동할때와 전혀 차이가 없어서 동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상은 더욱 순해져서 더욱 귀엽다는 반응도 많다.
3.2. 메인보컬[편집]
아이돌이란 말을 붙일 필요가 없는, 정상급 보컬리스트.
역대 아이돌 중 최고의 보컬 역량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그룹 중 하나인 5인조 시절 동방신기에서도 메인보컬을 맡았던 만큼, 따로 더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실력이 출중하다. 본인 말에 따르면 연습생 시절에는 음치 수준이었다고 한다. 부단히 노력한 끝에 훌륭한 보컬리스트로 성장한 케이스다.
보컬리스트로서 김재중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장르를 자유자재로 소화 가능하다는 것이다. 동방신기 시절 SMP 스타일의 댄스곡은 물론 R&B, 발라드, 팝 계열의 곡을 불렀었고, 솔로 활동은 락을 주축으로 삼았으며, 드라마 OST 등을 통해선 주로 감미로운 발라드를 부르는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것을 볼 수 있다.
데뷔 초 김재중의 보컬은 허스키하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두터운 편이었고, 그만큼 팀 인원들 중 목소리에 힘이 있었기에 곡의 중추적인 역할을 도맡는 메인보컬로 활동했다. 동방신기가 일본 진출을 할 시기에 일본 시장에서는 두텁고 힘 있는 목소리가 통하지 않는다는 프로듀서의 조언을 듣고, 청아하고 맑은 톤을 낼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렇게 또 한 번의 노력과 연습을 거치며, 안정적으로 낼 수 있는 음역대가 올라가기도 했다. 본인이 본인 목소리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고 봐도 될 것이다. 이제는 한 앨범 안에 저음역대의 A옥타브, 중음역대의 C옥타브, 고음역대의 D옥타브까지 담아 모든 음역대를 훌륭히 소화해낸다.[20] 거미의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를 원키로 부르는 영상도 있다. 김재중 본인에 따르면 락을 부를 때가 본연의 목소리에 가깝다고 하지만, 보컬적인 기교를 활용해 얼마든지 맑고 청아한 톤을 낼 수 있다.
다른 아티스트들도 김재중 음색과 보컬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데, 특히 노래를 커버하고 원곡자들에게서 극찬을 들은 적이 많다. 토쿠나가 히데아키는 재중을 가리켜 "많은 가수들이 나의 곡을 커버했지만 재중이 노래한 'Rainy Blue'가 가장 큰 감동을 주었다. 목소리가 알프스의 천연수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방신기 시절 솔로로 리메이크했던 '잊혀진 계절'의 원곡 가수 이용은 "많은 후배들이 잊혀진 계절을 불러주어 고맙고, 특히 김재중이 내 노래를 완벽하게 부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라는 칭찬과 함께 커버한 가수들 중 가장 잘한 가수로 김재중을 꼽았다. 임재범 또한 김재중이 커버한 '너를 위해'를 듣고 "요즘은 아이돌이 노래를 너무 잘 한다. 내가 노래하기 부담스러울 정도다."라는 말을 남긴 바 있다. 또한 독일의 뮤지션 막시밀리안 해커는 한국 뮤지션 중 넬과 김재중을 좋아한다며[21] 김재중을 가리켜 "나도 때로는 그렇게 강력한 목소리로 노래해보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두 뮤지션의 평가를 비교해 살펴 보면 상당히 흥미로운데, 토쿠나가 히데아키는 유려한 발라드로 사랑 받는 가수다. 그는 'Rainy Blue'를 커버하는 김재중에게서 부드럽고 애잔한 발라드에 걸맞는 면모를 봤다. 반면 잔잔하고 몽환적인 음악을 주로 하는 막시밀리안 해커는 김재중 솔로 앨범을 듣고 자신에게 없는 힘과 폭발력을 발견했다. 한 가수가 이처럼 상반된 면모를 지니는 경우가 흔치 않다.[22] 김재중이 가진 보컬리스트로서의 재능이 얼마나 폭이 넓고도 깊은지를 알 수 있다.
활동기로 나누어보자면, 주로 5인조 동방신기 시절 일본 활동 곡에서는 맑은 미성을 자주 보여주었다. どうして君を好きになってしまったんだろう?, Lovin' you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일본 시절에는 프로듀서들이 김재중을 보컬의 중심축으로 놓아서, 곡에 따라 다르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김준수보다도 비중이 높았으며, 이는 JYJ 활동기까지 이어진다. 동방신기 시절에 Maze, 그것만이 내 세상 등을 커버하며 락에 대한 열정을 보였는데, 본격적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면서 락으로의 변신을 시도했다. 초기에는 김재중과 락이라는 생소한 조합에 우려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나 김바다에게 곡을 의뢰하는 도전적인 모습을 보이면서[23] 락이라는 장르에 훌륭히 연착륙하였다.
2014년에 발매한 정규 1집 앨범 'WWW'의 경우는 러시아의 음반 리뷰 사이트 Headbanger에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리뷰가 등록되었고, 독일의 Yam Magazine은 "김재중은 락의 베테랑들만큼 진정한 락 뮤직을 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이 13트랙으로 그는 한국 음악계의 HERO로서의 지위에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이렇게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하는 보컬 스타일 덕분인지, 김재중의 솔로 앨범은 다양한 상품이 담긴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느낌을 준다. 그럼에도 앨범 전체의 통일성은 상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의 프로듀싱 능력 또한 수준이 높음을 알 수 있다. 정규 1집 앨범 'WWW'에서는 다양한 장르를 담아 내고도 본인의 목소리로 완결성을 이루어냈다면, 정규 2집 앨범 'NO.X'에 이르러서는 펑크, 그런지 등 여러 형태의 락 뮤직은 물론 락을 기반에 둔 블루스, 일렉트로닉, 브리티시 팝 등 다채로운 장르를 담아 정규 1집 앨범보다 락에 충실하면서도 성숙해진 음악성을 보여주었다.
김재중의 프로듀싱 실력을 뒷받침해주는 것에는 뛰어난 곡 해석력이 있다. 음악적 감수성이 풍부한 편인지 곡 자체에 대한 몰입도와 가사 해석력이 매우 뛰어나다. 라이브 중 곡에 몰입하여 눈물을 흘리는 적도 종종 있다. 이를 바탕으로 동방신기 시절부터 가수 선배들의 곡을 종종 리메이크했고 그때마다 원곡자에게 극찬을 받았다.[24] 뛰어난 곡 해석력을 바탕으로 2019년~2020년 2년에 걸쳐 일본에서 'Love Covers' 라는 리메이크 앨범을 두 장으로 나누어 냈다. 일본의 유명한 사랑 노래들을 가져와 자신의 색깔에 맞춰 편곡부터 채워낸 앨범으로, 정규 앨범에 이어 두 앨범 모두 오리콘차트 주간 1위를 차지했다. 이중 I번 앨범에 수록된 '未来予想図Ⅱ'의 원곡자 DREAMS COME TRUE의 리더 나카무라 마사토는 방송에서 김재중이 부른 곡을 듣고 "시작이 아주 어려운 음을 하나하나 신중히 노래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그 심금을 울리는 목소릴 충분히 살리고 있다. 이제는 재중의 오리지널이 되어 버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방송국에 직접 코멘트를 보냈다.
3.3. 프로듀서[편집]
2000년대까지만 해도 아이돌은 노래와 춤만 신경쓰면 된다는 인식이 있었고 작사, 작곡에 참여한다하더라도 작사가, 작곡가가 거의 다 해놓은 작업물에 공동저작자로 이름을 올리는데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때문에 기획사에서도 연습생의 작사, 작곡 실력에 대해 신경 쓰지 않았다. 김재중은 동방신기 시절부터 작사, 작곡, 편곡을 시작했는데, SM 엔터테인먼트를 나오고 나서 더 활발하게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보여주었다. 개인 음반, 유닛 음반, JYJ 음반의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모든 곡을 자작곡으로만 낸 앨범도 있을정도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해 뜰때까지, On My Mind, No Gain 같은 곡을 만들어 다른 가수에게 곡을 주고 프로듀싱을 맡은 적도 있다. 이렇게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지만 표절논란은 단 한 건도 없었고 자신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활동을 이어온 결과 2013년에 3년간 저작권료 고액자 순으로 매년 25명정도만 승격시켜주는 한국음악저작권 협회의 정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2021년 현재까지 총 22명의 아이돌만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승격되었으며, 김재중은 G-DRAGON, 강타 이후 세 번째 아이돌이다. 2023년 현재 협회에 총 64곡이 등록되어 있고, 발매는 되었으나 등재되지 않은 곡과 미공개곡까지 포함한다면 작업물 수는 어마어마한 수치일 것이다
3.3.1. 작곡•작사•편곡[편집]
[훈음] 있을 재 가운데 중[1] Kim Jae-jung은 본인 여권의 표기이며, Kim Jaejoong은 본인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표기이다.[2] 친어머니의 인터뷰에 따르면, 파주 태생으로 4살 때까지 살다가 충남 공주에서 자랐다. #[3] '극한면접'에서 밝혔다. 부분 참고.[4] 데뷔 초 허리가 23인치였다. 실제로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고 한다. 락병 시절 최저 몸무게가 57kg였다. 현역 입대 후 근육을 키워 체중이 74kg이 되었다가, 제대 이후 다시 활동 때 몸매로 돌아왔다. 2023년 1월 15일 일본 콘서트에서 64kg도 채 안 나간다고 발언[5] 발사이즈, 2023년 3월 29일 채널A 신랑수업에서 밝혔다[검지반지사이즈] [왼손약지둘레] [6] 어깨 길이부터 손가락 사이즈까지 모두 2019 KIM JAE JOONG J-PARTY&MINI CONCERT에서 잰 수치.[7] 큰누나와 20살 터울이고, 조카(13명), 매형까지 총 가족인원이 무려 32명이라고 한다. [8] 2023년 뉴스인터뷰에서 생일은 9월 23일 나이는 6살이라고 밝혔다.# 현재 나이는 7살이다.[9] 전역과 동시에 바로 활동을 시작한다는 것은 팬들에겐 더 없이 기쁜 소식이겠지만 사실 이렇게 군 전역과 동시에 쉼없이 바로 일을 시작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군 생활 2년 동안 쌓인 정신적, 육체적 피로도라는 것은 생각보다 가볍지 않아서 이제 막 전역한 입장에서는 한 두 달 정도는 푹 쉬고 놀고 싶은 것이 일반적인 대한민국 남성들의 마음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남성들이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는 한 군 전역 이후 최소 한 달 정도는 푹 쉬고 놀면서 컨디션을 다시 재조정한다. 그런 면에서 그가 현재 얼마나 무대와 팬들에 대한 갈증에 목말라있는지를 알 수 있다.[10] 2016년 12월 30일 자로 대한민국 육군 소속으로 21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예비역 병장 계급으로 만기전역하여 민간인 신분으로 되돌아왔다. 이로써 JYJ 멤버 중 최초의 군필자가 되었다. 전역하자 마자 숨 돌릴 틈도 없이 2017년 1월부터 바로 콘서트에 돌입하며 바로 연예계 활동을 재개했다.[9][11] 2019년 1월 28일 2019 J-JUN MONDAY NIGHT JAEFANS 팬미팅에서 J-JUN이라는 예명을 처음 썼고 Love Covers I 부터 일본 활동명을 J-JUN으로 통일했다.[12] 실질적인 일본 솔로 데뷔는 메이지야스다 생명 J1리그 개막전 하프타임에서 Good Morning Night을 부른 2018년 2월 23일로 친다. 이것을 기준으로 할시 데뷔일로부터 2260일, 6주년[13] 소속사 '인코드'에서의 최고전략책임자 CSO(Chief Strategy Officer)[14] 대상과 여성부분 외모짱 1위는 이연희가 차지했으며, 노래짱 1위로는 가수 손안나가 차지했다.[15] 역삼동 횟집에서 2년동안 아르바이트를 했다.[16] 2008년 10월 출연한 해피투게더에서는 껌과 초콜릿을 팔았던 이야기를 했다.[17] 태어난 곳이 충남 공주라 그런지 흥분하면 사투리가 튀어나올 때가 있다.[18] 준수 曰 : 된장국 같은 사람이다.[19] 210514 김재중의 야간작업실에서 말했다.[20] 앨범을 통해 보여준 최저음역대는 0옥타브 라(A2)로 'Only Love'라는 곡을 통해 들어볼 수 있다. 진성 최고음역대는 3옥타브 파♯(F♯5)로, 정규 1집 앨범 수록곡 '빛' 절정부의 포르타멘토 구간이다. 가성은 동방신기 시절 4옥타브 레(D6)를 찍었던 'I'll Be There'라는 곡이 있다.[21] 김재중은 2014년 KpopPlanet과의 인터뷰에서 함께 작업해 보고 싶은 뮤지션으로 L'Arc~en~Ciel과 막시밀리안 해커를 꼽았다. 막시밀리안 해커 또한 2016년 인터뷰를 통해 김재중과 함께 해보고 싶다는 의견을 냈고, 실제로 함께할 계획도 있지만 아쉽게도 아직 성사되지 못했다고 한다. 반면 L'Arc~en~Ciel의 hyde와 김재중은 2020년 한국 웹툰 원작 애니메이션 노블레스의 주제가 'Breaking Dawn'을 같이 작업했다. 하이도가 곡을 만들고 김재중이 부른 것. 하이도는 보컬 프로듀싱 과정에서 김재중에게 "부르고 싶은 대로 불러달라"며 전권을 맡겼다고 한다.[22] 당연하지만 다양한 장르를 소화 가능한 보컬리스트가 없는 건 아니다. 대표적으로는 임재범. 락 보컬로 시작한 임재범은 솔로 앨범을 통해 발라더가 되었고, 재즈와 보사노바까지 넘나들면서 모든 장르를 섭렵 가능한 보컬리스트로 거듭났다. X JAPAN의 보컬인 Toshl는 이와 반대 경우로 태생은 발라더에 가까웠으나 X의 메탈 음악에 딱 맞는 초고음역대와 파워를 동시에 지닌 보컬리스트였다. 그럼 이런 보컬리스트가 많느냐? 라고 하면 결코 그렇지는 않다. 하고자 하는 음악이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한 쪽으로 기울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젊은 시절의 이승철은 락스피릿을 가지고 있는 보컬이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부드러워졌고, 음악 활동 초창기에는 한없이 말랑했던 윤종신은 이제 허스키하고 힘 있는 보컬을 사용하고 있다.[23] 김바다는 본인에게 누군가 곡을 의뢰해 온 적도 없었고, 무엇보다 김재중이 누군지도 몰랐다고 한다. 처음에는 'One Kiss'라는 락 발라드 곡을 줬는데 김재중이 녹음을 마치고는 너무 좋다며 '한 곡 더!'를 외치자 "진짜? 이게 좋다고?"라고 생각한 김바다는 작정하고 '김바다스러운' 하드락인 'MINE'을 주었는데, 이 역시 김재중은 훌륭히 소화했다. 이 'MINE'은 FT아일랜드의 'PRAY'와 더불어 국내 아이돌 출신 가수가 부른 가장 강력한 하드락 메탈 곡으로 락 매니아들 사이에서 사랑받는다. 두 곡 모두 뮤직비디오를 보면 해당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보컬적 측면에서도 비주얼 측면에서도 뛰어나다. 특히 김재중은 일본 비주얼 락의 스타일을 함께 담아내기도 했다.[24] 사실 리메이크란 작업은 결코 쉬운 게 아니다. 애당초 시대를 넘나들 만큼의 명곡이 아니면 리메이크가 되지 않는 편인데, 명곡이 명곡으로 남을 수 있었던 것은 해당 가수가 해당 곡에 가장 잘 어울리는 보컬 프로듀싱을 이미 마쳤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리메이크하려는 가수가 어쭙잖게 제 스타일을 고집하며 불렀다가는 원곡의 감성을 훼손하여 안 하느니만 못한 수준에서 그치게 되고, 원곡의 작법을 고스란히 밟았다가는 리메이크를 하는 이유 자체가 사라지고 만다.[25] 한국어 작사.[26] 김준수의 곡.[27] 엠파이어의 곡.[28] 백승헌의 곡.
동방신기의 '忘れないで (잊지마)'를 작사/작곡했고, JYJ의 대표곡 'In Heaven(앨범 In Heaven의 타이틀곡)'을 작곡/작사/편곡했다. 이 외 동방신기 한국 4집의 '사랑아 울지마 (Don't Cry My Lover)', 일본 앨범의 '9095', '9096'을 작사/작곡 했으며 JYJ의 정규 2집 Just Us 의 'CREATION', 'LET ME SEE', 'DEAR J', 'BABOBOY'의 작사를 맡았다.
한국에서 발매한 솔로 미니앨범 I, 정규앨범 WWW를 직접 프로듀싱했으며 팬덤에서 가장 사랑받는 자작곡은 '나만의 위로', 'Rotten Love', 'All Alone', 'Paradise', '원망해요' 등이 있다.
4. 음악 및 음반 활동[편집]
4.1. 디스코그래피[편집]
4.1.1. 미발표음원[편집]
- 이별아: 2009년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 O.S.T.
- Stay: 김재중, 송지효 주연의 영화 자칼이 온다에서 공개된 김재중의 솔로 곡. 직접 작사한 곡으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되어 있다. 영화 개봉 후에 발매된 재중 미니 1집 앨범 'I'에 수록될 줄 알았으나 수록되지 않았다. 리패키지 앨범 'Y'에서도 마찬가지로 수록되지 않았다. 정규 앨범 1집, 1집 리패키지, 2집에도 수록되지 않은 비운의 곡. 소속사에서 잊은 듯하다.
- 僕の可愛いあなた (내 귀여운 당신): 영화 자칼이 온다에서 공개된 곡.
4.1.2. 노래방 수록 목록[편집]
4.2. 뮤직비디오[편집]
4.3. 커버곡[편집]
5. 공연 및 행사[편집]
5.1. 콘서트[편집]
5.2. 팬미팅[편집]
6. 방송 활동[편집]
7. 연기 활동[편집]
7.1. 드라마[편집]
-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 (2010) : 우에노 주리, 에이타 주연의 일본 후지TV 드라마. 한국인 박성수 역으로 출연했다. 트위터를 통해 만난 남녀들이 진정한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였는데, 혼전 임신, 자살, 동성애, 성희롱까지 파격적인 소재가 등장했다. 앞서 흥행작들을 만들어 냈던 작가 기타가와 에리코 답지않은 각본이었다는 평이 대다수였지만, 이 드라마로 재중은 제14회 일본 닛칸스포츠 드라마 그랑프리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31] 한국인이지만 부모와의 불화와 갈등으로 일본으로 건너온 청년이라는 설정이 붙었는데, 드라마 상에서는 '닥터'라는 트위터 닉네임으로 불렸다. 이때의 인연으로 에이타가 방한했을 때 한국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재중의 목소리는 여태껏 내가 들은 남성의 목소리 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남자의 목소리가 아름답다고 느낀 것은 처음이었다."는 감상을 말하며 최근 연락이 안 되니 연락을 바란다는 희망 사항을 피력한 바 있다. 우에노 주리도 방한 인터뷰에서 "제가 볼 때 영웅재중은 배려심이 있는 친구다. 자신이 망가지면서까지 현장 분위기를 띄운다."면서 이야기했다.
-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2011): 2011년 8월 3일 처음 방영한 SBS 수목드라마. '차무원' 역으로 출연하였다. 그룹 후계자를 다투는 본부장 역할로 프레젠테이션 씬에서는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한다. 주인공 차지헌 역의 지성과 일과 사랑에서 라이벌 관계로 초반 노은설 역의 최강희와 함께 잠시 삼각 관계를 형성하지만, 일찌감치 지헌과 은설의 사랑의 행방은 결정되고 후반부에 서나윤 역의 왕지혜와 '색기' 커플로 맺어진다. 이 때문에 서나윤과 차무원이 보여주는 러브씬 때문에 브라운관 앞에 모인 팬들을 또 다시 충격에 빠뜨린다. 하지만 시청자들에게 가장 인기를 끈 것은 브로맨스적 요소로 어필하는 일명 '차차 커플'이었다. 극중 DN그룹 경영권승계 문제와 러브라인에서 경쟁 구도를 형성했던 사촌 간인 차지헌 & 무원을 일컫는 말로 서로 만나기만 하면 말싸움, 어깨 싸움은 기본에 심지어는 머리채를 잡고 승강이를 벌이는 초딩 몸개그까지 연출하는 등 투닥거리면서도 은근히 서로를 챙기는 모습으로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이 드라마에서의 인연으로 최강희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특별히 지성과 함께 출연했다.
- 드라마 <닥터 진> (2012): 2012년 5월에 시작하여 8월에 종영한 MBC 주말특집극이다. 맡은 역할은 '김경탁'. 첫 사극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초반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안정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극이 진행될수록 몰입도 높은 캐릭터 연기를 이끌어내어 성장하는 배우를 보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극의 중반부 무렵의 인상적인 오열 연기는 '아이돌의 편견을 깼다'는 평을 이끌어냈다고 한다.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일본에서 이미 드라마화되어 호평을 얻은 바 있는 <닥터 진>에서 원작에는 없는 등장인물로 한국판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김경탁' 역은 아이러니하게도 일본 내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한국판 닥터진의 주목하여 볼 만한 곳으로 꼽히고 있으며, 최종화에서는 'ギョンタク(경탁)'의 이름이 일본 트위터의 핫워드 순위에까지 실시간 진출하는 등 희귀한 에피소드를 낳기도 했다. 극중 홍영래 (박민영 분)에 일편단심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순애보를 펼침으로써 전작인 <솔직하지 못해서>와 <보스를 지켜라>에 이어 3연속 해바라기 같은 외사랑 연기가 돋보였다. 하지만 같은 그룹의 멤버 박유천과 비슷한, 너무 힘이 들어간 사극 톤으로 지적을 받아 연기 선생님이 같냐는 이야기를 들었다. 또 전작의 '차차 커플'에 이어 다시 한 번 남남 커플 이슈를 탄생시킨 것도 흥미롭다. 홍영래의 오빠이자 죽마고우인 홍영휘 (진이한 분)와는 원수와 다름없는 출신 배경과 정치적 대립 관계로 서로를 속이면서도 최후까지 서로를 지키려는 눈물겨운 우정을 보임으로써 남남 커플도 남녀 간의 애정 못지 않게 애절할 수 있음을 과시했다. '탁휘커플'로 불리는 이 둘은 닥터진의 멜로 담당으로 불리며 사랑을 받았으며, 결국 닥터진이 남긴 것은 베스트 커플 상을 노려봄직한 '탁휘 커플', 김경탁과 홍영휘의 눈물겨운 우정이었다...라는 총평 기사로 언급되기도 했다.
- 드라마 <스파이> (2015) : KBS 2TV에서 방영한 드라마로 주인공 김선우 역을 맡았다.
- 드라마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 (2017) : 군 전역 후 첫 드라마 출연작으로, 2017년 8월 9일부터 2017년 9월 28일까지 KBS 2TV에서 방영한 수목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인 '봉필' 역을 맡았는데 흥행 성적이 신통치 않았다.
-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에 출연한다.
7.2. 영화[편집]
-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2004): 놀랍게도 첫 연기 도전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 출연한 것이다. 데뷔 전 엑스트라로 나왔다. 초반부 유해발굴현장단원[34] 으로 등장했다. 또한 후반부 중공군 역으로 나왔다고 주장했는데, 정작 본인은 중공군 부분에서 자신이 카메라에 나온 장면을 찾지 못했으며, 데뷔 당시 수많은 팬들이 무한 팬심으로 찾아봤지만 못 찾았다고 한다. 2004년 인터뷰와 2008년 10월 해피투게더(기사)에서 중공군 역으로 나왔다고 얘기했지만, 정작 엔딩 크레딧에는 없다. 얼굴이 자세하게 나오는 장면이 편집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2010년 기사에서 엔딩 크레딧에는 안 나와 틀렸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2004년 인터뷰의 내용이 상세한 데다가 4년이 지난 2008년 시점에서도 내용이 일치한 걸로 보아 조성모의 엑스트라 출연처럼 크레딧에만 안 나왔지 기억은 사실인 걸로 보인다. 유해발굴현장단원으로 나온 것만 크레딧에 있다. 이 유해조사단원 역도 눈에 잘 띄지 않아 2009년 경 한 영화 프로그램에서 해당 장면이 나오는 부분이 뒤늦게 밝혀졌다. 그러나 후에 팬미팅에서 영상을 보고 본인이 아니라고 밝혔다
-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 (2009) : SBS와 테레비 아사히가 합작한 드라마 형식의 영화다. 텔레시네마 프로젝트 시리즈 중의 한 편으로 후술할 작품인 '솔직하지 못해서'의 극본을 맡은 기타가와 에리코가 각본을 썼다. 영화로 먼저 개봉하고 나중에 TV 단편드라마 형식으로 방영했다. 한효주와 함께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했는데, 키스신이 등장하면서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여담으로 포스터를 보면 '김재중'이 아닌 예명 '영웅재중'으로 쓴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서 김재중은 잘 나가는 벤처 기업의 CEO로 오만하게 살다가 교통사고로 의식 불명에 빠지고 천국으로 편지를 배달하는 일을 맡게 된 말 그대로 천국의 우편배달부 역할을 맡았다. [35]
- 영화 <자칼이 온다> (2012): 송지효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다. 별로 흥행은 못했다(...) 인기 절정의 한류 스타이자 여심을 사로잡는 꽃미남이지만 성격은 그야말로 망나니인 가수 겸 배우 최현 역으로 출연했다.
- 영화 <온더로드> (2021) : 다큐멘터리 영화로, 2021년 7월 21일 단독으로 개봉하였다.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평소 친분있었던 '내 머리속의 지우개' 이재한 감독이 직접 촬영, 연출하였고 인터뷰어로도 직접 영화에 출연한다.
7.3. 뮤직비디오[편집]
8. 광고•화보•홍보대사[편집]
8.1. 광고[편집]
8.2. 화보[편집]
8.2.1. 국내[편집]
8.2.2. 해외[편집]
[36] 인쇄까지 마치고 폐기됨
8.3. 홍보대사[편집]
9. 콘텐츠[편집]
10. 기타 활동[편집]
- 2011년, JYJ 월드 투어에서는 아시아 지역 한정으로 공연 총연출을 맡았다. 덕분에 팬들에게 '김 감독'이라는 애정어린 애칭으로 불렸다. 여담으로 콘서트 의상 제작에도 관여한 바 있다.
- 2011년 6월, 손연재 리듬 체조 갈라쇼[37] 에서 디렉터를 맡기도 했다. 아이돌로서는 상당히 이색적인 행보다. 음악 선정과 편곡, 무대 효과, 안무, 의상까지 모두 관여하면서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이 활동으로 손연재와의 친분이 생기기도 했다.
- 몰더(Moldir) 브랜드의 아트 디렉터로 참여해서 제품 디자인을 맡았다. 런칭쇼까지 열었으며 수많은 셀럽들이 착용을 하면서 점점 스케일이 커져갔다.
- 동방신기 활동 기간 중에 태안 기름 유출 사고 자원봉사에 두 번이나 참여했다.
- "한 해 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여러 가지 기부 활동에 참여 하면서 태어나 자란 곳의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작은 도움을 줘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히면서 2011년 연말에 모교인 공주 중동 초등학교에 2,000만원, 공주사대 부속 중학교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 2017년 한국 여행 도중 혼수상태에 빠진 태국 여성 팬을 위해 2천만원을 기부했다.
- 2017년 한일 음악활동을 통한 양국간 우호 증진과 한국관광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관광광공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 2018년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 히로시마현을 찾아 자원봉사를 했다.
- 2019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강원 산불 피해주민들에게 1,000만원을 기부했다.
11. 수상 경력[편집]
[37] 'LG휘센 Rhythmic All Stars 2011'[38] 김재중만이 非쟈니스, 솔로, 외국인[39]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뷰티 시상식[40] 일본 작곡가 협회가 매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상이라고 한다.[41]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신설한 시상식으로, Excellence Award는 문화교류와 여러 가지 특별한 공로를 인정받는 사람에게 주는 상이라고 한다.[42] 중화권 최대 SNS 플랫폼인 웨이보를 대표하는 아시아 뮤직차트 시상식이라고 한다.[43] 非쟈니스로는 15년 만의 1위이다 [44] 중간발표에서는 일본 국내 주거 규정을 들며 김재중을 심사대상에서 제외한다고 했으나, 최종발표에서는 1위로 발표하였다. 314,338표를 득표하여 87,473표를 얻은 2위와의 차이가 압도적인데다, 김재중의 득표율이 남녀 합산 전체 투표수의 거의 40%에 달했기 때문에 제외하기가 어려웠던 듯하다. 그래서 다음 해부터는 아예 선출 방식을 바꾸어 버렸다.
12. 팬덤[편집]
12.1. 파일:보스베이비스.png BOSS BABIES[편집]
12.1.1. JAEFANS[편집]
12.2. 응원법[편집]
12.3. 굿즈[편집]
13.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14. 여담[편집]
15. 외부 링크[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