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m1dy와
RoughSketch가 작곡하였으며 m1dy와 RoughSketch의 첫 합작곡이다.
또한 BEMANI 시리즈의 악곡들 중 처음으로 엑스트라톤을 표방한 노래이다.
장르명
| EXTRATONE
엑스트라톤
| BPM
| 1000[1] 실제 BPM이며 게임 내 BPM 표기는 최대 999까지기 때문에 실제의 1/4로 표기된다. RoughSketch의 트윗, m1dy의 트윗.
250
|
전광판 표기
| GIGAGA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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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싱글 플레이
| 7
| 698
| 10
| 1077
| 12
| 1687
|
더블 플레이
| 7
| 697
| 10
| 1048
| 12
| 1594
|
29 CastHour 출시 전 ULTIMATE MOBILE에서 차기작 미리보기 곡으로 수록되었다. 또한 미리보기이기 때문에 SPN, SPH만 플레이할 수 있었다. 로케이션 테스트 당시에는 SPN, DPN이 레벨 6이었고 SPH, DPH가 레벨 9였으나 정식 발매시에는 각각 7, 10으로 승격되었다.
ULTIMATE MOBILE에서 선행수록되었기 때문에 CastHour가 정식 가동 하기도 전에 문서가 만들어졌으며, 덕분에 CastHour의 수록곡들 중 나무위키에 가장 먼저 문서가 만들어진 곡이 되었다.
SPH 영상
SPA 영상
2021년 11월 11일에 어나더 채보가 해금되었다. 싱글 어나더는 스크래치 연사,
흰 벽으로도 불리는 동시치기 연타, 고속 폭타가 주가 되며 후반부에 나오는 2번의 스크래치+연타가 나오는 부분과 최후반의 스크래치 난사+트릴이 250이라는 고BPM빨을 받고 내려오기 때문에 노멀 클리어든 하드 클리어든 12레벨에서 상당히 까다롭다. 다만 극단적으로 스크래치와 연타, 트릴에 의존한 채보 특성상 개인차가 존재한다.
DPA 영상
DPA는 DP 비공식 난이도 12.2(2021년 11월 29일 기준)를 받았다. 12렙 내에서는 약하지도 강하지도 않는, 평범한 난이도다.
Sound / m1dy
친애하는 Rough Sketch에게
폭우 같은 개버킥이 나무들을 술렁이게 하고 사람들을 당황케 하는 요즘.
러프군은 필터 컷오프를 올리거나 내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이번에 합작신청을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Extratone으로 하고 싶다고 했을 때는 「IIDX에? 정말로?」라고 일말의 불안을 느꼈습니다만, 지금은 완성된 곡을 들으면서 고개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Extratone(엑스트라톤)이란 개버 스피드코어에서 파생된 1분에 1000박 이상의 킥이 울리는 매우 빠른 장르인 것은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것을 어떻게 캐치에게 들려주고, 또 게임용 악곡으로 성립시킬까를 고민했지만, 둘이서 힘을 합쳐 그럭저럭 극복할 수 있었지요.
이 매우 빠른 곡에 어떤 보면이 나올 지는 알 수 없지만, 바라는 것은 플레이어 여러분의 손가락에 엉키지 않는 방향으로 연루되지 않는 보면이었으면.
미팅이라 칭하며 몇 시간에 걸쳐 그다지 음악과 관계없는 잡담을 하게 되어
아까 이상한 일본어 얘기로 나왔던 기가가 줄어든다(ギガが減る)[2]를 제목으로 할까?라며 서로 웃음을 터뜨리던 때가 벌써 그립습니다.
그때 장난으로 '과금음도 넣자!'고 했는데 설마 진짜 넣을 줄은 몰랐습니다.
지금은 그것 또한 좋은 추억입니다.
끝으로 라프군의 건강과 한층 더 빠른 화를 기원하며 붓을 놓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잘 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삼가 아뢰옵니다.
|
Sound / RoughSketch
삼가 말씀드립니다. m1dy 공.
귀를 기울이면 개버킥 소리가 계절을 알리는 요즘.
m1dy씨는 BPM을 올리거나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beatmania IIDX에 신곡을 합작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시 생각하면 자신의 스피드코어의 뿌리를 말하는데 있어서 m1dy씨의 존재는 매우 큰 것입니다.
일방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던 대선배가 스스럼없이 말을 걸어 준 것은 당시의 몹시 빠르지 않은 저에게 있어서 격려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시간이 지나면서 m1dy 님과 합작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빠른 남자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4시간이 넘는 미팅 끝에 만들어진 'GiGaGaHell'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모처럼 m1dy 선배님과 IIDX로 합작할 수 있는 기회, 그냥 빠른 곡이 아니라 굉장히 빠른 곡을 만들고 싶다.
그런 자기를 「한번 제대로 L.E.D.씨에게 상담할까?」라고 냉정하게 대처해 준 m1dy씨.
장난의 과금음을 넣기 위해서만, 만들어 준 인트로를 전부 망가뜨려도 화내지 않았던 m1dy씨.
너무 빠른 제작기간이었지만 너무 즐겁게 제작했던 것 같습니다.
끝으로, m1dy님의 건강과 더욱더 빠른 화환을 기원합니다.
또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삼가 아뢰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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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 BEMANI Designers "猫GiGa蕎麦"(네코Giga소바)
저승에는 많은 Hell들이 있지만
이곳은 희귀하면서도 현대인 누구나 자주 찾는 Gi Ga Ga Hell입니다.
부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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