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erno of Fomalhaut

덤프버전 :

1. 개요
2.1. 싱글 플레이
2.2. 더블 플레이
2.3. 아티스트 코멘트
3. 가사



1. 개요[편집]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fallen shepherd ft. ricono 명의를 쓴 ARM(IOSYS).

Fomalhaut는 남쪽물고기자리 알파성의 고유명이다.

곡에 대해서는 DjentRiddim 장르 자체의 매니악함을 차치하더라도 불호 의견이 많은 편. 레이어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징그럽다는 의견은 물론[1], 곡에 맞지 않는 보컬, 트릴만 잔뜩 우겨넣은 패턴이 삼위일체로 합쳐져 평이 최악을 달리고 있다. 특히 같은 명의로 낸 ENDYMION이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던 탓에 기대했던 유저들이 더더욱 실망감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이럴거면 차라리 엔디미온을 투덱으로 이식하란 말이다.

이로 인해 Konzert V, DEATH†ZIGOQ 〜怒りの高速爆走野郎〜, U.S.A. (IIDX EDITION)만큼 투덱 최악의 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중. 그나마 앞의 두 곡은 멀쩡한 앨범판 곡 커팅, 믹싱을 이상하게 해 욕을 먹은 케이스여서 어느 정도 실드라도 칠 수 있으나 나머지는....


2. beatmania IIDX[편집]


beatmania IIDX 27 HEROIC VERSE
'''{{{+1 [[SHADOW REBELLION
SHADOW REBELLION]]}}}''' | PHASE
담당 캐릭터
곡명
SHADOW REBELLION I
大犬様
오오이누씨
華麗なる大犬円舞曲
SHADOW REBELLION II
錬成人間トリコロイダー
연성인간 트리코로이더
錬成人間トリコロイダー
SHADOW REBELLION III
旧支配者の紳士フォーマルハウト・ヴェガ
구 지배자의 신사 포말하우트 베가
Inferno of Fomalhaut
SHADOW REBELLION IV
怪盗いいんちょ@休業中
괴도 위원장@휴업중
がっつり陰キャ!?怪盗いいんちょの億劫^^;
SHADOW REBELLION V
みかげ
미카게
STOIC HYPOTHESIS
SHADOW REBELLION VI
パステルくん
파스텔군
魅惑のYUMMYスイーツ
SHADOW REBELLION VII
チャーム・シスターズ
챰 시스터즈
Dans la nuit de l'éternité



장르명
DJENT STEP
젠트 스텝
BPM
150
전광판 표기
INFERNO OF FOMALHAUT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5
523
CN

10
980
CN

12
1701
CN

더블 플레이
6
531
CN

9
967
CN

12
1723
CN



등장하는 SHADOW는 구 지배자의 신사 포말하우트 베가. VEGA에서 등장한 갤럭티카신사 베가를 닮은 캐릭터로 가슴에는 "Ia!Ia!ふたぐん" 라고 쓰여있다. 중간 선곡화면에 튀어나와서 하는 대사도 거의 ☆★☆★☆★☆★☆★투성이다. 크툴루 신화에서 '살아있는 불꽃' 이라 불리는 크투가와 관련있는 것으로 추측된다.[2]


2.1. 싱글 플레이[편집]










SPA 영상


2.2. 더블 플레이[편집]



DPA 영상


2.3. 아티스트 코멘트[편집]


Sound / fallen shepherd
여러분, 안녕하세요.
fallen shepherd a.k.a. ARM(IOSYS)입니다.
「fallen shepherd」는 클래식과 하드 댄스의 융합을 지향하는 ARM의 프로젝트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가공의 신화를 바탕으로,
원치않게 작열해버린 인물의 비극을 그려냈습니다.
음악적으로는 Djent와 Riddim 느낌의 Dubstep을 클래식한 해석으로 구축해 냈습니다.
그리고 fallen shepherd 로서는 첫 보컬곡이 되었습니다.
꼭 악곡과 그 뒤에 흐르는 이야기를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Vocal / ricono
BEMANI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보컬로 참여한 ricono입니다!
악역무도의 끝을 보여주는 이번 악곡에서는 가장 무서운 빌런을 노래로 표현하는 걸 목표로 했습니다.
어릴적 꿈이 RPG의 히든 보스가 되는 것이었기 때문에 약간 꿈에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꺾을 수 있는 가장 두려운 한 곡이 되어 주세요.

Lyric / 狐夢想 (COOL&CREATE)
요즘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나요?
작사를 맡은 狐夢想입니다.
저희 집은 도쿄 도심에서 아주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데요.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공기도 맑고, 그럭저럭 깨끗한 밤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남쪽 하늘에 눈을 돌리면 유난히 눈부신 1등성의 모습.
그야말로 가을 한 별이라 불리는 포말하우트.
이번에는 어떤 가공의 신화를 바탕으로, 그 포말하우트에 산다고 하는 신의 힘에 의해서,
원치않게 작열해버린 인물의 비극을 그려냈습니다.
(아차, 윗 사람과 문장이 겹쳤어?)
귀청을 찢는 격렬한 기타와 난무하는 비트가 다가온다!
그 틈새를 기어다니는 유려한 보컬이 광희를 부추긴다!
과연 "그"의 운명은...?
그 결말은 당신 스스로 확인하자!!

Guitar / シャーク西山
Djent & 심포닉 & 덥스텝이라는 지금까지 흔하게 듣지 못한 음악인 것 같습니다.
실제 기타음을 녹음하면서 평범하지 않게 어려운 일을 하고 있습니다.(머쓱)
특히 중기관총 같은 리듬 워크와 쇠톱 같은 기타 사운드도 꼭 즐겨주셔서,
세계에 푹 빠져주셨으면 합니다!

Anime / BEMANI Designers “Fukutomi Wave
최근에는 번뜩이는 부분도, 꽉 채운 부분도 여러가지로 많이 신경 쓸 필요가 있기 때문에
되게 신경써서 총명하고 신중한 비주얼이 되었습니다!


3.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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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가보다 심한 편인데, 특히 미스레이어에 대해서의 불호 표현이 많다. 베가에도 나오는 대머리 아저씨는 적어도 개그 요소로 해석이라도 가능하지만, 미스레이어에 나오는 토끼같은 기괴한 캐릭터가 우글우글하게 모여있고 팔다리만 움직이는 것이 그로테스크함과 더불어 불호를 폭증시킨다.[2] 크투가의 본거지가 포말하우트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