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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D STATE SQU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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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kors k와 L.E.D.의 합작곡이다. 약칭은 각 단어의 앞글자를 따서 SSS.
장르 표기는 하드스타일로 되어있으나, 정작 곡 자체에서는 하드스타일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으며 오히려 하드코어 테크노에 더 가까운 악곡이다.
묵직한 베이스음이 시종일관 귀를 두드리는 가운데, 찌르는 듯한 신시사이저음이 도입부와 중반부에 울려퍼지고, 그 사이를 치밀한 리듬이 메꾸는 특징을 가진 악곡이다. 바탕이 되는 곡은 kors k가 작곡을 하고, 두 작곡가 간에 의견을 교환하며 곡을 완성시켰다고 한다. 곡에 삽입된 기타연주는 kors k가 담당하였다고 한다.
중반부 도입 직전에 난데없이 '삐용~'하는 샘플링이 들어가 있는데, 묵직한 곡 분위기와 걸맞지 않는 샘플링이라 듣는 사람에게 웃음을 안겨주기도 한다. 이후 이 샘플링은 The Sampling Paradise 에서도 비슷한 용도로 쓰이게 된다.
beatnation summit에서 선행공개된 곡이기도 한데, 이 곡이 연주될 때 kors k가 무대 위로 나와 선 끊어진 기타프릭스 컨트롤러를 들고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그리고 L.E.D.의 앨범인 전인K에 풀버전이 수록되었다.[1]
두 사람 모두 상당히 만족스러운 합작이었다고 곡 코멘트에서 밝히고 있는데, 그 이후에 TEARS FOR THE TIME (beatmania -super best box- 앨범의 특전DISC 수록), THE DETONATOR (IIDX 14 GOLD CS의 수록곡. 이 때는 둘 다 하드코어하게 L.E.D.-G와 teranoid를 사용) Emission High Energy (kors k의 앨범 Ways for Liberation 수록)라는 곡을 합작하기도 했다. 이후 kors k VS L.E.D.의 조합은 12년 뒤 DANCERUSH STARDOM에서 Set Me Free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하드코어 테크노를 표방한 SSS와는 달리, 완전한 하드스타일로!
곡의 도입부와 진행방식이 디제이맥스에 수록된 7 Sequence의 Cypher Gate와 상당히 유사해서 초반에 칠시퀀스가 kors k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실제로 두 곡을 틀어놓고 비교해보면 신시음을 비롯해서 유사한 점이 꽤 있다.)
BGA는 반도체 세계를 사이버틱하게 그린 영상으로, 곡의 진행에 맞추어 연출을 잘 했다.
2. beatmania IIDX[편집]
2.1. 원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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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17 SIRIUS ~
- 가정용판 수록 : 13 DistorteD, INFINITAS (초기수록)
- 단위인정 수록
- SPH : 7단 (CS 13 DistorteD)
- SPA : 10단 (CS 13 DistorteD)
IIDX 17 SIRIUS에서 엑스트라 시스템인 패러렐 로테이션의 DistorteD측 폴더로 수록되어 아케이드로 이식되었다.
beatmania IIDX 24 SINOBUZ에서 LEGGENDARIA 패턴이 추가되었다.
2.1.1. 싱글 플레이[편집]
SPA 오토플레이 영상
SPL 영상
SPH는 SPA와 마찬가지로 중반 발광이 하드 게이지 위험구간이다. 그러나 SPA는 레벨 12(비공식 난이도 D)를 만지는 입장에서 후반이 중반보다 상대적으로 쉽게 다가오지만 SPH는 이 부분이 열화되어 있다 하더라도 남아있는 뼈대가 왼쪽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레벨 10을 만지는 입장에서는 후반도 발광이나 다름 없는 공포의 왼손 혹사보면이 된다. CS DistorteD 단위인정 7단의 보스곡을 맡았는데 꽤 어렵다. 그래서 그런지 RESIDENT 단위인정 극에서 CS DD 7단 코스로서 등장하기도 한다. 기본 순서가 두번째이므로 미러가 걸리기 때문에 순서를 지정하지 않은 경우 오른손 혹사보면으로 바뀐다.
싱글 어나더는 1800 / 1900개에 달하는 노트수 때문에 체력곡으로 분류된다. 체력곡적인 특성 외에도 oratio처럼 스크래치 복합 배치나 스크래치 연사 배치가 자주 사용되어 고난도의 테크닉을 요하는 곡으로 상당히 어렵다. 중반부 배치가 까다롭지만 축연타가 끝난 이후부터가 쉽기 때문에 노말클리어는 12하급이다. 하지만 하드클리어로 가면 중반부를 넘겨야 하기 때문에 정배치 기준 난이도가 12 중급정도로 확 뛴다. 축연타 배치가 꼬이거나 스크래치 트릴 구간이 꼬이거나 하는 일이 잦고, 축이 잘 나와도 축연타 구간의 스크래치 복합 및 연사가 까다로운데다 앞에서 서술했다시피 AA에 버금가는 체력이 필요하다. 체력곡+스크곡이라는 힘든 구성임에도 불구하고 합작곡중에서는 가장 인간적인 노트가 떨어지는 곡이다.(...) 남은 두곡은 싱글이나 더블이나 혼을 빼놓는 배치다.
싱글 LEGGENDARIA는 어나더 보면에서 중간의 브레이크 다운 파트와 후반부의 신스음에 헬 차지 노트를 넣고 중후반부 패턴의 밀도를 끌어올린 양상을 띤다.
노트수가 어나더에 비해 고작 49개 늘어난 수준이고 어나더에서 도전자들을 물먹이는 초반부의 13트릴+16비트 스크래치 발광이 LEGGENDARIA 패턴에서는 쌍트릴+8비트 스크래치로 바뀌면서 그 구간은 쉬워졌지만, 후반까지 헬차지 롱잡과 스크래치 견제 등으로 플레이어를 괴롭게 한다. 체감 난이도가 어나더에 비해 상당히 높아져서, 비공식 서열표 기준 배멘퀠 라인과 같은 위치인 처리력 A에 입성할 정도이다.
2.1.2. 더블 플레이[편집]
DPA 영상
DPL 영상
DPA 역시 브레이크 구간 전까지는 크게 어렵지 않으나 후반에서 상당한 수준의 약지 북두(슬라이드) 스킬과 노트 인식 능력을 요구하며, 비공식 난이도 12.3에 위치해 있으나 사실상 이 라인의 보스로 취급받는다.
DPL은 DPA에 살을 덧붙인 느낌으로 요구되는 능력은 같으나 안그래도 어렵던 후반이 무식할 정도로 강화되어 잠깐만 집중력을 잃거나 운지를 실수해도 게이지가 순식간에 바닥을 치게 된다. 비공식 난이도는 12.6이다.
2.1.3. 곡 코멘트[편집]
2.2. -RISEN RELIC REMI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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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28 BISTROVER ~
IIDX ULTIMATE MOBILE 전용 앨범인 "BEMANI ULTIMATE REMIXes"에 수록된 리믹스. xi가 편곡했으며, 커팅되어 드셔주세요! BISTROVER 유럽 해금곡으로 수록되었다. xi답게 피아노로 연주되는 구간이 많으며, xi곡 특유의 조바꿈도 건재.
2.2.1. 싱글 플레이[편집]
SPA 영상
2.2.2. 더블 플레이[편집]
DPA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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