恋愛=精度×認識力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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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X-record 제3탄의 오리지널 신곡으로 IIDX와 사운드 볼텍스 양 기종에 동시 수록되었다. 아티스트 명의는 立秋 vs. BEMANI Sound Team "L.E.D.-G" feat.ちょこ＆ななひら.

X-record 이벤트가 IIDX의 LIGHTNING MODEL과 사운드 볼텍스의 VALKYRIE MODEL 간의 연동 이벤트인 만큼, 사운드 볼텍스에서 꾸준하게 竹, び, ぱあ등의 로리코어 악곡을 선보여왔던 立秋와 ちょこ 조합이 사운드 볼텍스 대표로, 또한 BEMANI 시리즈의 하드코어 대부이자 IIDX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L.E.D.가 IIDX 대표로서 나와, 양 기종의 대표 작곡가 간의 합작으로 제작된 곡이다. 특이사항으로 이번 곡을 통해 立秋와 ちょこ 조합은 처음으로 IIDX에 참가했으며, L.E.D. 역시 이식 수록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사운드 볼텍스에 L.E.D. 명의로 오리지널 악곡을 제공했다.

그러나 해당 곡과 채보가 공개된 이후 유저들의 반응은 DEATH†ZIGOQ 〜怒りの高速爆走野郎〜와 Inferno of Fomalhaut에 이어 또다시 BEMANI 시리즈의 오리지널 악곡 퀄리티의 최저점을 또 한번 갱신했다는 혹평이 쏟아졌다. 사실 악곡만 보자면 저 둘보다는 그나마 낫고 호불호가 매우 극심하게 갈리는 전파송 정도로 볼 수 있지만, 해당 곡의 위치가 최종해금곡이라는 것 때문에 이전 X-record의 최종해금곡인 ディスコルディア, 2 Beasts Unchained와 비교당하며 양쪽 유저들에게 혹평을 받았으며 특히 투덱 채보에서는 실로 악평이 터져나왔는데, BPM 3~13의 급저속구간과 BPM이 5씩 증가하는 구간의 채보는 그야말로 상식을 벗어났다는 평을 받고있다.

2.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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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eatmania IID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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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30 RESIDENT ~

워낙에 극단적으로 변속이 일어나다 보니 판정 타이밍 조절값에 따라 변속이 일어나는 위치가 차이나는 점이 발견되기도 했다. (영상의 49초부터)

또한 노트 타임 표시에 카운터 스톱이 발생한다.# 이 링크의 영상에서처럼 0.5배속 기준인 경우 3 BPM 구간의 실제 노트 타임은 116363.33이 된다. 또한 이렇게 설정하면 차지노트에 버그가 발생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3.1. 싱글 플레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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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 플레이 영상

177로 무난하게 진행되다가 O2Jam을 연상시키는 급변속이 나오면서 난이도가 껑충 뛰어오르는 유형이다. 특히 급감속 구간이 초견살을 심하게 유도하는 부분이며, 3-333 구간이 끝난 후 5씩 올라가는 구간 역시 속도를 조절할 틈을 주지 않기 때문에 하드게 이상으로는 난이도가 높다. 급변속 구간이 끝나고부터는 500개 가량의 노트의 평이한 폭타가 나오므로 JOMANDA, Y&Co. is dead or alive처럼 노멀게로는 쉬운 편이다. 일종의 함정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급감속 구간에서 롱노트 옆에 딸려나오는 잡노트들이 롱노트가 끝나는 시점과 맞물려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안맞게 세팅되어있다. 심지어 먼저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늦게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급감속과 급가속이 모두 딸려있는데 그것이 차지노트와 멀티 스핀 스크래치가 나오는 부분에 나오는, 일종의 투덱의 불문율에서 벗어난 곡인데다 전파송 특유의 스타일이 맞물려서 대다수가 싫어하는 곡이 되었다. 오죽하면 이 곡을 공략하기 시작한 DOLCE.가 방송중 처음으로 어처구니 없다는 듯이 웃으면서 '진짜 심하다. 이거 빡쳐도 되는 거지? 도대체 무슨 생각이야?' 라고 대놓고 깠을 정도. 아레나에서는 서정보다 더한 트롤곡으로 악명이 자자하다.

3.2. 더블 플레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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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A 플레이 영상

4. 사운드 볼텍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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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채보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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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M 채보 PUC 영상

변속 횟수는 많지만 같은 작곡가의 竹와 다르게 곡 자체의 속도가 변하는 구간은 적고 기믹성 급감속/급가속이 대부분이다.

초반은 약간의 초견살 패턴으로 평이하게 가다가 중반부터 변속이 시작된다. 이 구간에는 Pluto처럼 직각노브와 동시에 13BPM으로 급감속되었다가 복귀되는 패턴이 많은데, 13BPM 구간의 대각선 노브에는 틱이 없으니 직각만 돌려줘도 된다. 참고(59초부터)

양쪽 직각노브와 함께 3BPM까지 감속했다가 333BPM으로 가속하는 부분은 이 곡의 최대 난관으로, IIDX와 달리 16비트 계단이 나오기 때문에 처리가 까다롭다. 직각노브 직후의 3BPM 구간에는 위와 마찬가지로 노브 틱이 없으니 이 틈에 배속을 조절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참고(1분 26초)

급가속 후에는 177BPM에서 247BPM까지 서서히 가속한 후 순간 감속과 함께 원래대로 돌아온다. 여기는 패턴이 복잡하지 않아 큰 문제는 없는데, 아까 배속을 조절했다면 이 구간이 끝나면서 다시 올려줘야 한다. 틈이 좁으니 주의.

후반은 직각노브와 동시치기 연타를 꼬아놓았는데, 3개씩 치는 동시치기는 직각이 안 붙으므로 두 손으로 치는 것이 좋다. 중간중간 반대쪽 노브로 바뀌는 부분은 조심하자.


EXH 채보 PUC 영상

MXM의 BPM 333 구간이 Gate of Atlantis를 연상시키는 노브로 구성되어 있다. 변속을 제외하면 PUC에 위협이 되는 요소는 없으나 변속이 너무 치명적이라서 PUC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

5. 아티스트 코멘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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