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ぺのれり와
HuΣeR의 합작곡이다.
사운드 볼텍스와 beatmania IIDX의 신기체 한정 상호 연동 이벤트인
X-record의 최종 해금곡이다.
ぺのれり vs. BEMANI Sound Team "HuΣeR"
페노레리입니다.
이번에 기회가 생겨서, 정말 외람되게도 SOUND VOLTEX 대표로서 HuΣeR 선생과 합작하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이 그다지 다른 분과 합작하는 타입이 아니기에 진행 방향이나 곡 방향성 등등 다양한 부분을 둘이서 모색하고, 때로는 토론하고,
가끔은 주먹으로 이야기하면서
최종적으로는 둘이서 강변에서 뒹굴면서,
저물어가는 석야을 보고 있을 때 떠오른 것이 이 곡입니다.
라는 것은 거짓말로, beatmania IIDX 세계관과 SOUND VOLTEX의 세계관의 좋은 점을 섞으면서 제작해, 이 2기종의 콜라보레이션과 둘에 의한 합작...이른바 싸움이라는 근거로 해서 싸움과 불화의 여신으로 알려져 있는 「에리스」의 별칭인 「디스코르디아」를 타이틀로 붙였습니다.
꽤 재미있는 곡이 되었지 않나 싶습니다.
부디 즐겨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ぺのれり＞
안녕하세요, HuΣeR입니다.
이번에 같이 곡을 제작하게 된 페노레리씨와는 짱친(マヴダチ)입니다. (저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라는 가능성 있음)
그런 짱친(저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라는 가능성 있음)인 그와 같은 작품을 만든다는 다시는 없을지도 모를 기회가 돌고돌아 발생했기에, 평소에는 절대로 발을 들이지 않는 그의 영역에 기어들어가서 작품을 만들게 되어, 미팅 때부터 「우리가 한 발 큰 거 맥여보자고.」라는 뜨거운 마음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제 음악을 만들 때 생각하는 방식으로서, 전제로 그 곡에 포함된 콘텐츠에 중점을 두고 제작하는 것이 대부분이라 그런 이유로 「세계관·컨셉」→「편성·장르」→「자켓 이미지」, 이렇게 총체적으로 프로듀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지금까지 해왔던 합작도, 주도권은 거의 제가 쥐고 있던 적이 많아서, 「제가 하고 싶은 것에 당신의 재능이 제일 잘 맞으니, 같이 표현해보지 않을래요」라는 분위기로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확실히 바꿔서 「서로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무기를 부딪혀보자」라는 용맹 과감한 합작이 되어, 업무 경험상으로도 이 이상은 없을 한 곡에 대한 몰곡(没曲)이 만들어졌습니다.
그 때에 다시 조정→표현을 반복해가는 와중, 지금까지 저도 몰랐던 그의 「음악을 만드는 데 있어 진정한 자세」를 겹겹이 느끼고, 제 표현력의 그릇이 작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그가 그리는 세계·작품은 이렇게 멋지고, 설득력이 있는 거구나.
그가 정면으로 부딪히고 있는 명제에 대해서 IIDX에 맞도록, SOUND VOLTEX에도 맞도록, 재밌을 수 있도록…그런 생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보스러워졌습니다.
짱친(저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라는 가능성 있음)이 이렇게나 마주보고 있는데 난 뭐하고 있던 거지──라는.
중요한 걸 놓치고 있던 거네.
여러가지 귀찮은 사정 같은 건 알게 뭐야.
이건 우리들의 무대고, 우리들의 전쟁이야.
덤벼보라고 페노레리, 내가 가진 전력을 보여줄테니.
따라올 수 있으려나?
최고의 작품으로 만들어 보자.
라는 건 반쯤 거짓말로, beatmania IIDX의 세계관과 SOUND VOLTEX의 세계관의 좋은 점을 섞으면서 제작해, 이 2기종의 콜라보레이션과 둘에 의한 합작..이른바 싸움이라는 점을 바탕으로 싸움과 불화의 여신으로 알려진 「에리스」의 별칭인 「디스코르디아」는 어떠냐고 그가 제안했기에, 두말없이 「좋아. 최고야.」라고만 대답했습니다.
그런 곡입니다.
＜BEMANI Sound Team "HuΣeR"＞
|
장르명
| CROSSOVER
크로스오버
| BPM
| 180~280
|
전광판 표기
| dISCORdIA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싱글 플레이
| 7
| 701
CN
| 10
| 1229
CN
| 12
| 2073
CN
|
더블 플레이
| 7
| 724
CN
| 10
| 1258
CN
| 12
| 2089
CN
|
싱글, 더블 공통으로 중간에 엽기적인 박자의 가속 연타가 들어가 있다.
SPA 영상
SPA는 하드 게이지 난이도는 비공식 기준 지력 S+로 나왔다. 다만 S+ 내에서는 명백한 하위권이다. 하드 게이지 및 익스하드 게이지 플레이시 가장 큰 난관은 역시 중반 연타+데님구간이다.
DPA 영상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
난이도
| NOVICE
| ADVANCED
| EXHAUST
| MAXIMUM
|
자켓
| 
|
|
|
|
레벨
| 07
| 14
| 17
| 19
|
체인 수
| 0735
| 1284
| 1671
| 2710
|
일러스트 담당
| スティンガー
|
이펙터
| ～PH～ the Valhalla
|
수록 시기
| X-record
|
BPM
| 180~280
|
2023년 2월 16일에 PCB 해금으로 전환되었다.
MXM 채보
PUC 영상
그동안 나온 페노레리 곡들과 마찬가지로 노트 위주의 복합곡으로 나왔다. 초반부는 곡이 느려지면서 BT2,3번, FX L,R을 순서대로 누르면서 손교차하는 구간이 나오므로 주의. 이후에는 원핸드, 8비트 위주의 패턴이 나오는데 중간에 가니메데를 연상케하는 광범위 원핸드가 2차례 나온다. FX트릴을 치다가 기습적으로 등장하는 16비트 재봉틀 5연타도 주의해야한다. 하이라이트 구간은 연타위주의 채보로 흘러가며, 기습적으로 등장하는 노브패턴에 주의 해야한다. 뒤에 등장하는 롱잡 원핸드 패턴도 손배치를 잘짜야 넘길 수 있다. 이렇게 전반적으로 BPM도 상당히 빠르고 말리기 쉬운 구간이 많다보니 난이도는 19레벨 상위권 취급을 받고있다.
투덱이랑 달리 연타 구간 뒷부분이 양손 트릴로 되어 있다. 박자를 익히기 어렵다면 연타를 치는 횟수를 정확히 기억해두면 말리지 않을 수 있다. BT 빅장 3번 → 1L3 → 2R4 → 12R
3번 → L34
3번 → 1LR4
4번 → BT 양손트릴
5번 → BT-FX 트릴
6번 순서이다.
EXH 채보
PUC 영상
MXM 채보를 EXH 난이도 수준에 맞게 열화시킨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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