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人ノ廃城幽踊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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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폐성 유령 무도회

1. 개요
2.1. 싱글 플레이
2.2. 더블 플레이
2.3.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편집]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上ノ瀬つかさ.


2. beatmania IIDX[편집]





장르명
SPUKWALZER
스푸크왈츠
BPM
280~316
전광판 표기
A REVENANT BALL FOR TWO IN AN ABANdONEd CASTLE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7
637
10
1216
12
1927
더블 플레이
7
658
10
1231
12
1935



2.1. 싱글 플레이[편집]










SPA 플레이 영상


2.2. 더블 플레이[편집]



DPA 플레이 영상


2.3. 아티스트 코멘트[편집]


Sound / 上ノ瀬つかさ
beatmania IIDX 플레이어 여러분, 이렇게 인사를 드리는 건 처음이네요.
카미노세 츠카사라고 합니다.
해당 시리즈에는 ruin of opals가 이식되어 수록되어 있기에 이미 저의 작품을 플레이 해주신 분도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새롭게 쓴 악곡을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기에 조금은 긴장도 되면서 이런 기회를 살릴 수 있을 작품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악곡은 서유럽의 어둡고 조용한 숲, 그 깊은 곳에 고즈넉이 솟아있어 더 이상 아무도 다가갈 수 없게 되어버린 고성, 폐성을 이미지하여 만들어졌습니다.
과거에 이 성에서는 반역이 있었고, 젊고 화목했던 왕자와 비가 무참하게 목숨을 잃었다는 옛 이야기가 있었다는 듯합니다.
그 이후로 한밤중이 되면 때때로 큰 방에서 춤을 추는 듯한 발소리가 들려온다고 해서 지금도 꺼림칙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귀를 기울이면 당신에게도 그들과 그녀들의 목소리가 들려올지도 모릅니다.
...라는 이런 스토리를 떠올리면서 쓴 곡입니다.
춤을 추는 듯한 3박자의 리듬에서 시작해 멜로디를 변주해 고속 재즈로 옮겨가고, 마지막에는 어둡게 끝나가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전편을 통틀어 피아노나 아코디언, 하프시코드 등, 플레이하는 보람이 있는 파트가 많이 등장하니 여러분께서도 마음에 들어해주신다면 그 이상 더할 나위가 없겠습니다.
그럼, 많이 플레이 해주시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Visual / ヒロサキ
영상을 만든 히로사키입니다.
'아무도 다가갈 수 없게 되어버린 성'이 이미지라서, 아무도 없게 된 곳은 과거에 있었던 사람들과 사건에 대해 생각해보거나 하는 퇴폐적인 독특한 매력이 있어서 정말 멋지다고 늘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그런 장소에서 바라보는 과거에 사용했던 가구나 생활용품을 볼 수 있다는 건 "왠지 좋구나" 싶어요.
물건들도 과거에는 즐거운 추억이나 슬픈 기억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하고 주물거리면서 만들었습니다.
꺼림칙하고 어딘가 애교가 있는 비주얼을 목표로 했습니다.
카미노세 씨가 창조한 아름다운 선율과 여러분의 플레이를 달아오를 수 있게 도움이 되었다면 정말 기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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