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W // owo // SCREW

덤프버전 :


1. 개요
3.1. 싱글 플레이
3.2. 더블 플레이
3.3.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편집]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かめりあ.

제목 중간의 이모티콘같이 생긴 owo 때문에 'owo what's this?'같은 밈이 엮이기도 했다.

곡명을 읽을 땐 owo를 생략하고 스크류 스크류로 읽으면 된다고 한다.카메리아 본인의 트윗


2. BGA[편집]



목우촌 광고
BGA독특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대강 줄거리는 한 목장에 UFO가 등장하여 각종 질환에 시달리는 목장 주인과 가축들에게 각종 채소들을 쏟아내주면서 그것들을 믹서기로 갈아 주스로 만들어 마셔서 건강(健康)해졌다는 그런 내용이다.

곡 전개도 그렇고, 농부의 현란한 춤사위[1]나 연출 방법이 FUTURE is Dead와 매우 유사하여 Hiromitsu Kawasaki가 담당한 것으로 보인다. 중간에 MEGALOVANIA와 유사한 코드가 들린다.[2] 이후 2020년 5월에 한 EDP Lab 온라인 라이브에서 이 곡 중간에 메가로바니아랑 섞어서 나온다. 아무래도 이 곡을 만들 때 영감을 얻은 듯 하다.


3. beatmania IIDX[편집]


장르명
TWERKCORE //uwu// BEAT JUGGLE
트워크코어 // uwu // 비트 정글
BPM
114
전광판 표기
SCREW // OWO // SCREW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6
567
9
1111
CN

12
1567
CN

더블 플레이
6
568
9
1104
CN

12
1542
CN




3.1. 싱글 플레이[편집]










SPA 플레이 영상

스크래치곡이면서도 자잘한 계단속주, 변칙 동시치기가 자주 나온다. 고밀도 스크래치가 24비트가 아닌, 32비트이니 조심하자. 현재 인피니타스 BIT 해금곡 제외 기본제공곡들중 SP파트 최종보스곡 포지션을 맡고있었으나, Thor's Hammer가 기본곡으로 전환되어 유일한 최종곡은 아니게 됐다.

3.2. 더블 플레이[편집]




DPA 플레이 영상


3.3. 아티스트 코멘트[편집]


Sound / かめりあ
owo
안녕하세요 beatnation RHYZE의 かめりあ입니다.
이번 작품은 나나히라 씨와 콤비로 만든 「Ska-sh All Neurons!!」에 이어 두 번째 작품을 제공하였습니다.
두 곡 모두 4박자가 아닌 것이 메인인 곡으로, 브레이크 파인 저로서는 둘 다 만들고 나서 굉장히 흥이 났던 악곡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작한 『SCREW // owo // SCREW』는 「스크래치를 피처링한 Twerk」라는 오더를 받아서 만들어진 악곡입니다.
IIDX에도 「Dynamite」같은 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Twerk는 BPM 100 정도의 비트와, 명기 TR-808을 바탕으로 한 킥・스네어의 음색이 특징인 Trap과 비슷한 장르입니다.
이 악곡은 114를 메인으로 한 약간 빠른 BPM입니다만, Twerk의 비트감을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원래 Trap도 Twerk도 HIPHOP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스크래치를 피처링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무슨 생각을 해버린 건지 이 사람(사람이었어!?)은 「비트 저글링을 맞대보면 재미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미 엉망진창(Screwed up)이에요.
비트 저글링은 DJ의 플레이 기술 중 하나로, 2장(이상)의 레코드를 번갈아 사용하여 이른바 "스크래치"로 다른 비트를 만들어내는 기술을 말합니다.
2장의 레코드를 샘플러처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2장 사용」처럼 불리기도 하지요.
원래 레코드는 초 아날로그 재생기기로, DJ처럼 「타이밍을 맞추어 재생한다」같은 것도 종종 어려운데,
새로운 비트를 만들어 낸다는 것은 마치 「저글링」이라는 단어가 어울릴 정도로 매우 바쁜 손놀림을 요구하는 기술이군요.
Hommarju씨의 「Beat Juggling Mix」에서도 다루어지고 있고, 'beatnation RHYZE는 코스 이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구나...'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이 곡은 제작하는 것도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싸악싹 비벼댑니다.
엉망진창입니다.
곳곳에 스크래치를 배치한 곡을 만들기까지는 좋았지만, 그 후, 한 번 완성한 곡을 코스해 새롭게 프로젝트해서 다시 읽어내는, 편집을 또 여러 번 실시하였습니다.
아니면 완성된 악곡의 음성을 새로 잘라 붙여서 마치 레코드가 전환되는 것처럼 패턴을 만든다던지, 재생 속도가 절반이 된 것 같은 처리를 전 파트에 한다든가, 평소에 하던 악곡 제작에서는 전혀 해본 적 없는 작업의 연속이었습니다.
현대적인 메탈릭한 신스음의 드롭과, 그런 아날로그한 비트 저글링을 맞추는 악곡도 드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후반에는 배속으로 Twerk"core"처럼 전개도 해 나가고, BEMANI 뿐이 아닌, BEMANIZED라는 것으로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열심히 턴테이블을 돌려주신다면 영광입니다!!
그래서, 곡을 통해서 SCREW 할 수 있는 파트 투성이의 이 곡 「SCREW // owo // SCREW」,
반응이 좋은 악곡으로 완성되면 좋겠다,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플레이를 기다리겠습니다!
かめりあ였습니다.
uwu

Movie / Hiromitsu Kawasaki
위험물 처리반인 카와사키입니다.
IIDX 25에서 FUTURE is Dead라는 곡의 영상을 담당했는데요.
위험도로는 보통 그 이상이었습니다.
머리의 나사를 날려버려서 어떻게든 끝냈지만,
완성시켜 놓고는 '뭐야 이게'하면서 제 스스로 파고든 결과입니다.
건강이 엄청 중요시되면서,
식생활도 채소 위주, 채소에 감사할 일이 많기 때문에
그런 비슷한 에센스가 영상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들어가 버렸어요.
채소를 섭취해서 건강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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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믹서기를 돌릴때 헤드뱅잉까지 한다.[2] 카메리아는 메가로바니아 리믹스 버전을 만들어 유튜브에 업로드한 적 있다. 또 owo는 MEGALOVANIA 리믹스에 숨겨진 요소들을 설명하는 동영상에서 나온 적이 있다. 32초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