煉獄のエルフェリ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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煉獄(れんごくエルフェリア(Elferia
연옥의 엘페리아

1. 개요
2.1. 싱글 플레이
2.2. 더블 플레이
2.3.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편집]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猫叉Master가 작곡을 담당했고 여기서는 猫叉Master+ 명의를 사용했다.

곡의 퀄리티는 호불호가 갈리며, 비장한 분위기가 제대로 살아있다는 평과 동시에 기승전결이 명확하지 않다는 평이 존재하지만, 네코마타 특유의 서정적인 선율이 드러나는 초반부와 후반부는 평가가 좋은 편이다. 전개를 부분마다 바꿔버리는 다소 실험적인 곡조가 특징.

후속곡 격으로 beatmania IIDX 22 PENDUAL에서 Despair of ELFERIA가 수록되었다.


2. beatmania IIDX[편집]





장르명
HARD SYMPHONIC
하드 심포닉
BPM
183
전광판 표기
ELFERIA OF PURGATORY[1]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7
698
10
1222
12
2000
더블 플레이
7
725
10
1265
12
1945


beatmania IIDX 21 SPADA의 해금이벤트 Qprogue DX의 최종해금곡.

BGA에 등장하는 일부 인물들은 DARK LEGACY에 나왔던 적이 있다. 스토리 역시 DARK LEGACY에서 이어지는데, 페리라의 마력을 빼앗으려 온 레드와 마력을 빼앗겨 마물이 되어버린 페리라의 내용을 담고 있다.

레이어 담당은 GOLI. EX 스코어 점수에 따라 레이어 분기가 존재하는데,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2단 변신까지만 하고 최후에 그냥 폭사하는 배드엔딩이 뜨지만 조건을 충족시키면 마물이 3단 변신을 하고 마지막에 폭발하면서 페리라가 하늘에서 내려오게 된다. 이 조건은 3단 변신을 할 타이밍 직전까지 B 랭크를 넘겨야 하는 것으로 추정. 초반 성적이 저조한 경우 2단 변신조차 하지 않고 초기 모습에서 끝나버린다.

첫 수록 당시 전광판에는 ERFERIA 라고 표기되었으나 22 PENDUAL 가동 중기 시점부터 지금처럼 변경되었다. 후속곡과 구분이 필요해서 수정하면서 KONMAI식 오타 수정을 겸한 듯 하다. 이 덕분에 원래는 곡명 정렬 시 ΕΛΠΙΣ 밑에 위치했지만 지금은 거꾸로 되었다. 비교영상1 비교영상2

RESIDENT 가동 중인 2022년 12월 ~ 2023년 1월 즈음에 배경 BGA가 SPADA 범용 BGA로 잠시 교체된 적이 있다.


2.1. 싱글 플레이[편집]










SPA 영상

싱글 어나더 보면은 중반 16마디 동안 524개의 노트가 내려오는 고밀도 폭타 구간이 정말 어렵다. 특히 뒷부분 8마디에서는 스크래치가 계속 끼어서 나오는데, 손목 스크래치를 사용하지 않는 플레이어 입장에선 처리하기가 난감하다. 싱글 하이퍼 패턴은 중반보다는 후반에 스크가 동반되는 계단 패턴이 요주의 구간이다. 10레벨 내에서는 중상급.

여담으로 16비트 박자 구간은 이 중반 폭타 구간 뿐이다. 나머지 초반과 후반은 전부 12비트/24비트 위주의 박자를 탄다. 즉 정박구간은 중간의 폭타 뿐이고 나머지는 정박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래서 중간을 제외한 나머지구간은 끊어처야하는 비중이 많아 생각보다 체력소모가 심한편이다.


2.2. 더블 플레이[편집]



DPA 영상


2.3. 아티스트 코멘트[편집]


Sound / 猫叉Master+
엘페리아의 가장 끝 쪽의 땅에 다다른 기사는,
그 진실에 경악하고, 악의 유혹에 휩쓸려,
간신히 균형을 맞추고 있던 대국을 연옥의 화염으로 이끕니다.
뭐, 그거에요. 그런 개인적인 망상에서 태어난 곡이에요.
여태껏 소중히 지켜왔던 것이, 실은 악의 화신이었다라는
진실에 다다르게 되면, 하고 망상하는 것 만으로
오싹오싹해버립니다. (좋은 의미로)
그럼에도 진실의 사랑을 관철할 것인가,
자기희생에 미치지 못하고 정신의 균형이 무너져
이 땅을 파멸로 이끌 것인가, 모든 것은 당신하기 나름입니다♪

Anime / GOLI
지금까지 만들었던 레이어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가장 제작이 그거했습니다.
キャトられ❤恋はモ~モク는 이벤트 당시에 분기 레이어로 3곡 분량의 레이어 애니메이션을 준비했습니다만,
그걸 이번에는 한 곡에 넣어보자...라고 해봤더니
이게 또, 그거했습니다.
인트로의 쿠프로가 나오는 장면의 파츠 디자인이나 움직임 같은 것도,
하나부터 각각 개별적으로 손수 만들었기 때문에 (실은 이게 제일 그거해서...)
정말로 그거했습니다.
--
MOVIE를 만드는 데의 구상(・ω<)
--
평화로운 나라.
배움터에서 함께 배워온 소년소녀.
사이 좋은 두 사람.
소녀와 소년.
「레드. 나 있지. 어머니처럼 나라를 지킬거야」
「응. 페리라, 그렇다면 나도 왕이 되면 너와 너의 나라를 지킬게」
「어머 믿음직스럽네. 약속한거야? ...우후후」
「응.난폭한 토하스에도 지지 않을거야. 아하하...」
한 사람은, 이웃나라에서 유학 온 왕녀 페리라.
졸업 후에는 자국을 위하여 힘을 쓰고 죽음을 택한 어머니처럼,
나라를 비추는 빛이 되기 위해, 백성을 사랑하며, 언제나 평화를 마음에 지니고 있었다.
한 사람은, 배움터에서 믿음직스럽지 못했던 제5위 왕위 계승자인 왕자 레드.
졸업 후에는, 피로 피를 씻어내는 왕위쟁탈 중에, 아버지와 어머니를 여의고,
금지된 고대마도의 힘에 의지하는 한편, 몸과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지 못했다.
레드가 그 머리에 왕관을 쓴 것도 잠시,
민족과 민족이 대립하여, 나라는 둘로 나뉜다.
금지된 고대마도.
압도적인 무력.
나뉘어진 땅, 함께 배워온 학우, 토하스의 나라를
흉악한 힘으로 불태워버려도, 레드의 마음에 안식은 찾아오지 않는다.

더욱 더... 힘이 있어야 해.
힘이 없으면... 지킬 수 없어.
공격할 생각 조차 못할 정도의 힘.
더욱 더... 더욱...
젊은 왕은 주변국들이 이어 받은 고대마도를
무조건으로 넘기도록 지시했다.
반발. 반란.
싸움의 소용돌이는, 몇개의 파문이 되어 퍼져 나간다.
젊은 왕은 생각해낸다.
어렴풋이나마 머리에 남아 있는 소녀의 말을.
「좋아 레드. 니가 나의 나라를 지켜준다면
내가 이어 받은 마도의 힘을 너에게 줄께. 그리고 나의 나라와
너의 나라를 지키는 거야. 알겠니? 약속한거야 레드. 우후후...」
그 날. 왕녀 페리라는 선택을 강요받고 있었다.
강대한 마도의 힘으로 강성해진 이웃 나라의 폭군, 레드.
그의 힘에 의해 다른 소국들은 파멸하고, 패전국의 국민들은 노예와 다를 바 없는 취급.
전통 있는 마도의 힘은 빼앗기고, 황폐 일로를 걷고 있다.
왕녀에게 붙은 조건은 단 하나.
대대로 왕녀에게 전해내려오는 강대한 고대마도의 힘을 넘길 것인가.
그게 아니면, 나라를 한줌의 재로 만들 것인가.
왕녀는 고민했다.
이 힘을 넘긴다면... 반드시 싸움의 도구로 악용된다.
이 나라는 물론, 수많은 다른 나라들을 말려 들게...
하지만, 넘기지 않으면 이 나라도 미래가 없다.
그 날. 젊은 왕 레드는 결단을 내렸다.
평화와 중립을 부르짖고, 다툼을 피하는 왕녀 페리라.
약속한 시간은 아직 되지 않았지만, 그 조건에 이만큼 답이
늦어진다는 건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
이쪽에도 다수의 희생은 따르겠지만. 넘기지 않는다면, 그것은 새로운 위협이 될 힘.
이 손으로, 왕녀의 몸에서 그 힘을 뽑아 낼 때 까지.
「아버님! 성 안까지 침입한 모양입니다.
더이상 버티지 못해요! 어서...!」
「안된다. 페리라... 너만이라도 도망치거라.
너의 어머니 몫까지 오래 살아다오...」
문이 부서진다.
「답은 정했는가 왕녀여.
깔끔하게, 그 몸을 나에게 바치는 것도 좋다.
그렇지 않는다 해도, 내 손에 의해 그 힘, 뽑히는 것도 좋다.」
왕녀는 그리운 모습이 남아있는 다른 사람에게 말을 돌린다.
「레드... 어째서, 이렇게까지 너는...」
그 말에 폭군의 입에서 나오는건 대답이 아니다.
「위병! 잡아라!!」
「안 된다! 도망치거라 페리라!!」
「꼴사납구나. 처리해라. 마도병이여」
왕녀의 몸을 금기의 고대마도의 힘이 둘러싼다.
몸 안쪽에서, 역대 왕녀에게 이어 받은 힘은 잃어만 간다.
「어째서... 어째서야 레드...
함께, 함께 나라를 지키자고 나와...」
페리라의 눈에서 눈물이 넘쳐남과 동시에 빛을 잃고,
이형의 마물의 모습이 이 세계에 존재를 드러낸다.
젊은 폭군은 감정이 메마른 눈동자로 바라본 후,
이형의 마물로 변해버린 왕녀였던 것에 등을 돌리고
재빠르게 홀을 뒤로 한다.
「지킬거야. 나의 나라를.
그를 위한 너의 힘이다.」
젊은 왕 레드.
그가 걷는 길에는, 일체의 감정도 필요치 않았다.
피로 젖은 기분 나쁜 나의 나라를 지킨다.
모든 적을 물리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가 사는 의미 같은 건 없다.
형님들을 위하여 아버지에게 베이고, 어머니에게 의해 독을 먹게 돼도 살아남은
이 나에게. 살아갈 의미 따위는 없다.
「레드. 나는 말이야. 너와 함께라면 함께 걸어갈 수 있다고 생각해.
분명 다시... 어른이 돼서 만난다면 말이야. 우후후...」
그래 페리라.
너도 나도, 걷는거야.
이.
연옥의 엘페리아를.
용자 쿠푸로
「......
.........
...............
아니... 그러니까.
진짜로... 나는 관계 없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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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수록부터 2015년 2월 초까지 ERFE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