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서울 KIXX/2023-24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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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GS칼텍스 서울 KIXX의 2023-24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오프시즌[편집]
2.1. FA[편집]
이번 오프 시즌 김연경을 비롯한 대어들이 줄줄이 나오는 가운데 GS는 3년 전과 똑같이 문명화가 풀리고, 한수진이 생애 첫 FA를 맞이한다. 물론 둘다 A등급이기 때문에 이적 가능성은 거의 없고 사실상 재계약할 확률이 높은 상황이었고 4월 19일 무난하게 잔류 소식을 전했다.
대신 높이 보강을 위해 이번에는 외부로 시선을 돌렸는지 박정아와 배유나에게 오퍼로 찔러봤다는 기사가 나왔다. 물론 짠돌이 프런트를 아는 팬들은 당연히 이를 믿지 않고 있다.(...) 마지막 FA 영입이 한송이였으니… 그리고 역시나 배유나는 사실상 잔류라는 기사가 나오면서 선택지 하나가 없어졌고 박정아도 2023년 4월 17일 페퍼저축은행으로 향했다. 그런데...
2.1.1. FA 계약 영입[편집]
4월 18일 백전노장 정대영이 9년 만에 GS 컴백을 확정지었다. 나이가 43세라는 것이 걸리지만 여전히 최고의 활약을 하고 선수들에게는 멘토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이로서 GS는 2011년 한송이 이후 12년 만에 외부 FA를 영입했다. 게다가 1년 계약이기 때문에 샐러리캡 상황에 따라 다음 시즌 FA 때 유동적으로 조정도 가능하고 보상선수도 없기 때문에 선수 유출 걱정도 필요 없어졌다.
미들 블로커 포지션이 완전히 무너져버린 GS이기 때문에 이번 외부 FA 시장에서도 짠돌이짓을 하면 다시 다른 선수가 시장에 나올 때까지 4~5위를 전전할 판이었으나 정대영의 컴백으로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다.[1] 2014년 정대영, 2016년 배유나가 떠난 이후로 GS는 한수지, 김유리, 러츠 등이 활약했으나 결국 미들 블로커 분야를 육성하는데는 실패했기 때문. 또한 김유리가 부상으로 인해 시즌 전 은퇴한 것도 정대영 영입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측된다.
2.2.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편집]
동일한 확률인 이번 드래프트에서 6순위가 걸렸고 인도네시아 국적의 아웃사이드 히터 메디 요쿠를 지명했다. 다만 이 선수의 문제라면 키가 170cm라는 점.(...) 지난 시즌 높이 때문에 그렇게 고충을 토로하던 차상현 감독이 또 단신을 지명하면서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그나마 기대해볼 점이라면 최근 인도네시아 리그에서 탑 클래스의 선수였다는 것.[2]
하지만 안혜진의 어깨 부상으로 인해 세터진 공백이 발생할 것을 우려하여 2023년 6월 21일 메디 요쿠 대신 태국 국가대표 세터 소라야 폼라를 영입했다. 그러나 한 달 후, 소라야 폼라가 임신으로 인해 2023-24시즌 활동이 불가능해지면서 또 다시 필리핀 국가대표 세터인 아이리스 톨레나다로 교체영입했다. 벌써 아시안쿼터만 세 번째 바뀌면서 팬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KOVO컵은 김지원과 김지우가 이끌게 되면서 시즌 개막까지는 시간을 번 점은 다행.
2.3.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편집]
일단 모마가 다시 한번 트라이아웃 신청서를 낸 상태다. 다만 전과 달리 높이 보강이 절실하고 상위 픽이 유력한 만큼 재계약 여부는 불투명하다. 결국 재계약 통보 당일 새로운 외인을 뽑기로 하면서 모마와 결별했다.
그러나
2.4. 선수 IN & OUT[편집]
김유리가 지난 시즌에 있었던 무릎 부상으로 은퇴를 선언하면서 6년 간의 GS 생활을 마무리지었다. 한편 2020-21시즌 GS의 우승을 이끌었던 메레타 러츠 역시 은퇴를 선언하면서 트레블의 주역 2명이 은퇴하게 되었다. 2023년 6월 8일 지난 시즌 신인이었던 김보빈도 나가고[3] 지난 시즌 말미부터 보이지 않던 김주희 역시 방출되면서[4] 미들블로커만 3명이 나갔다.
이후 7월 11일 지난 시즌 흥국생명에 수련선수로 입단했다가 퇴단한 김지우를 영입했으며, 공식 기사는 없으나 역시 흥국생명에 입단했다가 퇴단한 김민지가 일본 전지훈련에 참가한 것이 확인되어 GS에 입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2.5. 코치진 IN & OUT[편집]
2.6. 국가대표 차출[편집]
2.7. 신인 드래프트[편집]
올해 아시아쿼터, 외인 트라이아웃에서 GS를 버렸던 구슬신이 신인 드래프트까지 GS를 버렸다. 5위를 차지하고도 4순위로 밀렸고, 다행히 흥국에게 받은 1라운드 지명권이 5순위가 되면서 연속으로 지명이 가능해졌지만 끝내 그렇게 원하던 김세빈을 지명하지 못 했다. 4순위로는 키는 작지만 경기 운영 능력이 좋다고 평가받은 중앙여고 세터 이윤신을 지명[5]했고, 5순위로 이번 드래프트 리베로 최대어로 평가받던 제천여고 리베로 유가람을 지명했다. 이후 지명에서는 등록 선수 자리가 없어 모두 패스를 했다. 두 선수의 지명 모두 팀에 부족한 포지션을 보강했다고 볼 수 있다.
차상현 감독의 드래프트 단신 선호는 굉장히 유명하기 때문에(...)[6]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아예 킥온에서 신장 문제로 우려하시는 팬분들이 있을 것 같다는 질문을 했고, 차상현 감독은 이번 드래프트는 장신 선수가 많이 나온 드래프트가 아니기 때문에 배구를 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들을 선택했다고 대답했다. 김세빈 외에 주목받는 장신 선수가 없던 드래프트이기 때문에[7] 차상현 감독이 선택을 할 폭이 워낙 좁았던지라 이번 드래프트는 예전처럼 욕을 많이 먹지는 않았다. 사실 드래프트 1, 2픽이 누구인지 누구나 다 아는 시점에서 이 둘 중 하나라도 안 뜨면 뭐 어쩔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3. 2023 KOVO컵[편집]
3.1. 조별 예선[편집]
3.1.1. 7월 30일 @ 슈프림 3-0 승[편집]
- 리뷰
촌부리가 빠른 속도와 조직력이 있는 배구를 했다면, GS는 윙의 공격력과 블로킹으로 승부를 보아 승리했다. 컵대회에서 매번 활약하는 문지윤이 초반 부진했던 강소휘 대신 공격을 이끌었고 문지윤과 오세연의 블로킹도 잘 터져주면서 1,2세트를 접전에서 승리. 3세트는 가비지 타임 승리를 거두었다. 강소휘는 1세트 1득점으로 상대방의 블로킹에 막혔으나 2세트부터는 다시 감을 찾아 두 자릿 수 득점을 기록했다. 권민지도 60%가 넘는 공격성공률을 보이며 공격을 지원했다.
3.1.2. 8월 1일 @ IBK기업은행 3-0 패[편집]
- 리뷰
1, 2, 3세트 모두 무너져버리면서 참패했다. 리시브가 무너지면서 공격 전개도 힘들었고 극단적으로 윙에게만 의존해 다른 공격옵션이 소멸되어 버리는 GS와 다르게 기업은행은 김호철 감독이 여러 공격옵션을 마련해 놓아 GS가 절대 하지 않는 백어택 공격 등을 자유롭게 구사했고, 기본기도 잘 안되는 문명화 오세연과 달리 GS에서 트레이드 되었던 김현정이 크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의 속을 답답하게 했다.
기업은행도 흔들리는 장면은 있어서 GS도 연속득점이 없지는 않았으나 경기 내용을 뒤집을 정도의 집중력 역시 GS 쪽에는 없었고 결국 패배했다. 2022-23시즌 지던 경기 내용과 거의 비슷하게 졌기 때문에 팬들이 변화하겠다고 말했던 차상현 감독을 성토하는 의견도 많아진 패배. 위기에 몰리면 존재감이 없어져 버리는 미들 블로커들. 윙 공격수들(+외국인 선수)의 개인기량에 극단적으로 의존하는 팀 공격 등등 지난 시즌과 똑같은 모습에 이젠 주전 세터도 시즌 아웃되어버린 상황이라 다가올 정규시즌이 불안할 수 밖에 없다.
기업은행도 흔들리는 장면은 있어서 GS도 연속득점이 없지는 않았으나 경기 내용을 뒤집을 정도의 집중력 역시 GS 쪽에는 없었고 결국 패배했다. 2022-23시즌 지던 경기 내용과 거의 비슷하게 졌기 때문에 팬들이 변화하겠다고 말했던 차상현 감독을 성토하는 의견도 많아진 패배. 위기에 몰리면 존재감이 없어져 버리는 미들 블로커들. 윙 공격수들(+외국인 선수)의 개인기량에 극단적으로 의존하는 팀 공격 등등 지난 시즌과 똑같은 모습에 이젠 주전 세터도 시즌 아웃되어버린 상황이라 다가올 정규시즌이 불안할 수 밖에 없다.
3.1.3. 8월 3일 @ 흥국생명 0-3 승[편집]
- 리뷰
흥국생명이 이번 KOVO컵에 전력을 다하지 않으면서 GS의 승리를 예상하는 의견이 많았고, 그대로 3-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GS가 정대영을 제외하고 풀전력인 상황에서도 경기력이 크게 향상되지 않으면서 시즌 막판에 무너진 지난 시즌과 달라진 모습이 없다는 비판은 계속 유지되었다.
3.2. 준결승 8월 4일 @ 현대건설 1-3 승[편집]
- 리뷰
정규리그에서 2시즌째 현대건설에게 엄청나게 약한 GS이고, 현대건설이 우승을 한다고 이번 컵대회에 전력을 다하고 있어서 어려운 경기가 될 듯 했으나 2022컵에 이어 또 다시 현대건설을 잡아냈다.
1세트는 팽팽했으나 GS가 20점대에서 서범이 쏟아지면서 패했다. 이후 2세트부터는 강소휘의 득점이 폭발하고 블로킹이 잘 되면서 경기가 잘 풀리기 시작했다. 4세트는 13-13 동점 상황에서 강소휘의 단독 블로킹이 나오고, 이후 연속득점이 나오면서 기세를 잡아 그대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지었다. GS의 가장 큰 무기인 '기세'가 잘 발휘된 경기였다.
GS칼텍스는 4년 연속으로 KOVO컵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3.3. 결승 8월 5일 @ IBK기업은행 3-1 승[편집]
- 리뷰
1세트 범실을 쏟아내다가 19-24에서 세트포인트까지 따라붙는 괴력을 자랑하였지만 아쉽게도 1세트를 내준 GS칼텍스, 그러나 2세트부터는 팀의 집중력이 높아지기 시작했고 기업은행이 2세트 후반부터 현저하게 체력 저하를 보이면서 3, 4세트를 수월하게 잡고 6번째 KOVO컵 우승을 거두었다.
다만 먼저 24점까지 가고서도 17-24인 상황에서 21-24까지 추격당하며 연속 블로킹을 당하는 모습은 GS의 악몽과도 같은 20점대 울렁증과 연속 블로킹의 악몽을 떠올리게 하면서 정규시즌에 대한 숙제도 남긴 경기였다.[8]
4. 2023-24시즌 선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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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이번 시즌부터 샐러리캡이 25억[9]으로 상승하면서 빡빡했던 작년 샐러리캡에 비해 숨통이 트였다. 일단 오지영과 김유리[10]가 나가면서 정대영을 영입할 수 있는 샐러리캡이 마련되었고, 그래도 샐러리캡이 남자 몇몇 선수들의 연봉을 올렸다. 일단 지난 시즌 샐러리캡 부족으로 0.5억이 삭감되었던 강소휘는 그 삭감된 연봉을 보전받아 1억이 오른 5.5억을 받게 되어 리그 연봉 순위 5위에 위치하게 되었으며, 지난 시즌 후반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로 떠오른 권민지가 1억을 돌파했다. 그 외에 오른 선수로는 한수지가 0.3억, 오세연이 0.2억, 문지윤이 0.15억, 한다혜가 0.1억 올랐다. 유일하게 한수진과 문명화는 FA 계약을 체결하면서 0.1억 삭감되었다.
일단 지난 시즌 대비 전력 유출이 최소화되어 상당히 밸런스 잡힌 로스터가 완성되었다. 그 동안 약점이었던 미들블로커도 정대영의 영입으로 정대영-한수지라는 다소 나이는 있지만 경쟁력 있는 블로커 라인이 형성되었다. 불안 요소라면 외국인 선수 지젤 실바와 안혜진의 부상 이탈로 인한 세터진. 실바는 부상 경력으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반신반의하던 선수라서 이 선수의 활약에 따라 순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세터진의 경우 안혜진의 수술로 장기간 이탈이 확정됨에 따라 김지원과 톨레나다가 양분하여 출전 예정이다. 일단 세터는 뎁스 차원에서 지난 시즌 흥국에서 뛰었던 신인 김지우를 영입했다. 이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중앙여고 세터 이윤신과 제천여고 리베로 유가람을 지명하면서 뎁스를 채웠다.
5. 정규 시즌[편집]
장충체육관 연말 대관 문제로 항상 12월에 원정을 다니고 3월에 홈경기가 몰리는 일정을 받고는 했는데 이번 시즌도 비슷했으나 극단적으로 주말 홈경기가 적어지면서[11] 3월에 홈경기가 연이어 열리지 않게 되었다.
KOVO컵에서는 우승했지만, 지난 시즌과 비교해서 외국인 선수가 교체되었고 추가 전력이 정대영 1명이라서 정규시즌의 좋은 성적에 대한 기대가 낮다. 차상현 감독에게는 재계약이 달린 중요한 시즌이지만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 신인 드래프트 3번 모두 구슬이 팀의 기대를 외면하면서 시작부터 어렵게 되었다.
장충체육관 티켓 가격이 공개되었는데 어마어마하게 올랐다. 일반석은 14,000원에서 18,000원. 제이드그린 테이블석이 45,000원에서 55,000원(!!!)으로 상승. 가장 선수들과 가까운 제이드그린 1층 가변석 일반석은 27,000원. 고척돔과도 지지 않을 정도로 비싸게 가격이 책정되었다. 그나마 GS&POINTS 2000원 할인은 유지되었다.[12]
이번 시즌은 GS칼텍스의 전신인 호남정유 창립 55주년을 맞이하는 시즌이기도 하다.
2023년 10월 13일 19시 장충체육관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이례적으로 개막 전날 출정식을 가졌는데 다른 팀들은 이미 출정식은 물론 시즌 첫 경기 준비에 들어갔을 시기지만 GS는 개막 1주일 뒤에 시즌을 시작하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
5.1. 1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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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5.2. 2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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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3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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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4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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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5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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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6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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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포스트 시즌[편집]
진출 시 작성.
7. 상대 전적[편집]
7.1. 구장별 상대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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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6승, 승률: 1.000)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 우세(5승 1패, 승률: 0.833)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4승 2패, 승률: 0.666)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3승 3패, 승률: 0.50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2승 4패, 승률: 0.333)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 열세(1승 5패, 승률: 0.167)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당함(6패, 승률: 0.000)을 뜻한다.
7.2. 요일별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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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구장별 상대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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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중계사 방송사별 상대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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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시즌 총평[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6 01:38:38에 나무위키 GS칼텍스 서울 KIXX/2023-24시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특히나 정말 쾌재를 부를 만한 건 수년동안 당했던 양효진의 공격에 대한 대처가 어느 정도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정대영이 유명한 양효진 킬러이기 때문.[2] 실제로 2022-23시즌 인도네시아 리그 MVP다.[3] 김보빈은 이후 수원시청으로 자리를 옮겼다.[4] 김주희는 은퇴는 물론 연극계로 진출하면서 배구계를 완전히 떠났다.[5] GS의 많은 팬들은 꽤 의외라는 말이 있었다. 아무리 세터가 급했다한들 저렇게 빨리 지명할 줄은 몰랐다고. 올해 세터들의 평가는 1라운드 지명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6] 정확히는 장신보다는 기본기, 운동능력을 중요하게 본다. 그런데 한국 고교배구에 그런 선수들 중에 단신이 많기 때문에 단신을 많이 드래프트하게 되는 것.[7] 당장 김세빈 다음 장신 선수가 흥국생명에 수련선수로 간 182cm의 양태원이었다. 애초부터 "장신"이라는 컨셉으로 드래프트를 할 수가 없었던 것.[8] 김지원이 권민지가 경기를 끝내기를 바랐는지 계속 올렸지만 계속 블락을 당했다. 결국 막판에 기업은행의 어이없는 실수로 마지막 득점을 권민지가 올리기는 했다.[9] 원래는 28억이지만, 승리수당 3억이 샐러리캡에 포함되기 때문에 실제 보수캡은 25억이다.[10] 둘이 합쳐서 4.2억을 잡아먹고 있었다.[11] 심지어 시즌 초반 9경기까지는 화요일과 금요일에만 경기가 있다.[12] 티켓링크에서 온라인 예매를 할 경우에는 1,000원의 수수료가 붙기 때문에 사실상 1,000원 할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