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2004)

같은 2004년생인 뉴진스의 멤버에 대한 내용은 민지(NewJeans)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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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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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서울 KIXX 소속 배구 선수. 포지션은 리베로.

2022-23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1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했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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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프로 입단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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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부터 배구를 시작하였으며, 6학년까지 세터를 하였다고 한다. 이때의 경험으로 이단 연결이 좋은 편이며, 그 뒤부터는 왼손잡이로서 아포짓 스파이커를 전담하였지만, 드래프트 1년을 앞둔 11월에 포지션을 변경하였다. 하지만 포지션을 변경하고 처음으로 치른 대회인 제32회 CBS배(2021년 11월)에서 우승을 하며 리베로상을 받았고, 다음 연도 대통령배에서도 우승과 동시에 리베로상을 수상하였다. 드래프트 기준으로 리베로로서의 능력이 그렇게까지 눈에 띄게 높은 편은 아니지만, 구력이 길어 기본기가 좋고 플레이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성장세가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어 향후의 성장이 기대되는 리베로 유망주이다.

• 일신여상 김민지 리베로 플레이 모음

2.2.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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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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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트레이드로 합류한 이원정의 등록으로 인해 12월 28일 방출 처리되었지만 하루 만인 12월 29일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박혜진의 시즌 대체 선수로 다시 흥국생명에 등록되었다. # 사실상 선수 등록 정리 차원.[1]

2023년 3월 19일 시즌 최종전이었던 현대건설전에서 원포인트 서버로 데뷔를 했다.

시즌 후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되어 팀을 떠났다.

2.3. GS칼텍스 서울 KIX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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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2023-24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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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의 전지훈련 영상에서 포착되면서 GS칼텍스에 합류한 것이 확인되었다. 같이 프로에 입단한 김지우도 GS칼텍스로 이적하면서 또 한 번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권민지와 함께 민지 듀오를 이루어 GS칼텍스의 수비력을 탄탄하게 유지할 전망이다.

KOVO컵 준결승전 4세트 24:20 랠리에 원 포인트 서버로 출전하여, 서브 에이스로 막타를 날려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1라운드 도로공사전에서 5세트 13:11 랠리에 원 포인트 서버로 교체 투입되어 연속 서브 득점을 올리며 조커 역할을 제대로 해냈고 생애 첫 팡팡 인터뷰까지 했다. 서브로 3득점을 기록했는데, 서브 득점당 10만원을 받았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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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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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생명 김다은의 일신여상 3년 후배다. 김민지가 드래프트에 지명되자 선수들 중 가장 먼저 SNS로 축하해주었다.

• 왼손잡이로 원래는 아포짓 스파이커였지만, 고등학교 2학년 막바지에 리베로로 전향했다. 전향한지 얼마되지 않아 CBS배 우승으로 리베로상을 수상하였고, 다음해 대통령배에서도 우승과 동시에 리베로상을 수상하였다.

• 세터, 윙(아포짓 스파이커), 리베로까지 맡아본 다재다능한 선수다. 같은 팀의 한수진과 비슷한 케이스.

• 풋살도 무척 잘한다고 한다.

•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고 한다. 배구를 시작한 초등학교 시절부터 고교때까지 단 한 번도 빠짐없이 출전하였으며, 야간 개인 훈련도 자주 한다고.

• 어머니 조경은 씨가 대한체육회 지도자상 수상, 대한체육회 회장 공로패 수여, 선수 시절 다수 입상과 국가대표 상비군 경력을 가진 수영 선수 출신이다.

• 과거 GS칼텍스에 동명이인 선수인 김민지가 있었다. 그리고 2023-24 시즌을 앞두고 GS칼텍스에 오게 되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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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구 관련 인물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