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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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BS Sports 로고.svg 배구 중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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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10%><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f78b4><tablebgcolor=#ddeeff,#001933><colbgcolor=#1f78b4> 진행자 ||<colbgcolor=#fff> 윤성호 | 이재형 | 조민호 | 유희종 | 이준혁 ||
|| 해설자 || 문용관 | 최천식 | 송병일 | 이정철 | 이도희 | 장소연 ||



이준혁
Lee Joonhyuk


파일:이준혁 SBS스포츠 캐스터.png

SBS Sports 캐스터
출생
1990년 3월 3일 (34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학력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 / 학사)
신체
185.4cm, 79.6kg
경력
파일:SPOTV 로고.svg (2015~2022)
파일:SBS Sports 로고.svg (2022~)
소속
파일:SBS Sports 로고.svg
가족
아내 고유라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방송 활동
3. 주요 멘트
4. 기타



1. 개요[편집]


SBS Sports 소속 스포츠 아나운서.

2. 방송 활동[편집]


2014년 베이스볼 워너B의 하이라이트 더빙 담당 캐스터로 방송에 입문했으며, 2015년 SPOTV에 입사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는 김연경이 출전하는 튀르키예 여자배구리그 중계를 맡았고 2018년부터는 KBO 리그에 투입되었다.

2019-2020 시즌부터는 SPOTV가 KBL 주관방송사가 되면서 KBL의 대표 캐스터로 자리매김했다. 올스타전, 농구영신, 개막 미디어데이 등 주요 행사를 도맡았다.

2021-2022 시즌 김연경의 소속팀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의 경기 중계도 담당했다.

KBO 리그와 KBL 이외에도 MLB, NBA, 고교야구 등도 맡았다.

2022년 4월 SNS를 통해 SBS Sports로의 이적을 발표했다. 4월 16일 kt wiz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이적 후 첫 중계. 중계를 나가지 않으면 베이스볼 S의 타 방송사 중계경기의 하이라이트 후시 녹음에 참여하고 있다. 이후 2022년 8월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 컵대회 중계에도 나서며 캐스터 데뷔 후 처음으로 국내 배구중계에도 나섰다.


3. 주요 멘트[편집]


오늘 이 순간 전설로 기억될 퍼펙트 텐! 2020-2021 KBL 챔피언! 안양 KGC인삼공사가 세번째 별을 따냅니다!

- 안양 KGC인삼공사 2020-2021 시즌 우승콜


대구에 강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삼성의 4연승입니다!

2021년 8월 24일 대구 SSG vs 삼성 전에서 김상수의 끝내기 희생플라이가 나왔을 때 남긴 멘트. 왕조 시절을 지나 기나긴 암흑기에 빠져있던 삼성 팬들에게 정말로 암흑기가 끝나감을 알려준 그야말로 삼성 팬들의 응어리를 풀어주는 멘트.


잡아~ 당깁니다! 왼쪽으로~~ 뻗어~ 갑니다아아아아! 설명이 필요없는 이 시대 최고의 홈런타자 박병호! 마법같은 대기록을 작성합니다! 9시즌 연속 20홈런!

2022년 6월 21일 NC와의 수원 홈경기에서 kt wiz 박병호가 KBO리그 최초로 9시즌 연속 20홈런을 달성할 때 남긴 멘트.


왼쪽으로 높~게 쏘아 올렸습니다! 자, 파울폴 근처인데요...! 안쪽으로~!!!!!! 그랜드슬램~!!!!!!

2022년 9월 2일 두산과의 잠실 원정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7회초 달아나는 만루홈런을 칠때 남긴 멘트.


잡아당깁니다! 오재일의 타구!! 우중간으로.. 우중간으로오~~~ 역전!!!!!!! 만루홈러언!!!!! 소름이 돋는 한 방입니다! 침묵하던! 오재일의! 역전 만루홈런!!

2023년 4월 27일 두산과의 대구 홈경기에서 삼성이 6:3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 역전 만루홈런을 칠때 남긴 멘트.


4. 기타[편집]


  • 학창시절 연세교육방송국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이 시절 연고전을 중계했던 것이 캐스터를 꿈꾼 계기였다고 한다. 그리고 SBS Sports로 이적하면서 마찬가지로 YBS 출신인 김세연 아나운서와 같이 일하게 되었다.#

  • KBL TV에서 2019-20 시즌 명경기를 직접 소개했다. 영상

  • 주로 쓰는 멘트로는 야구에서 ‘멀찌감치 멀찌감치 담장을 넘겼습니다!’ 농구에서는 ‘바스켓 조준, 명중시킵니다!’가 있다.

  • 2019년에 결혼했다. 아내는 스포티비뉴스 고유라 기자.[1]

  • 2023년 5월 5일 SSG와 키움 전을 직관하던 도중 방송국의 농간(?)으로 이 날 중계 담당이 아니었음에도 6회말 한정으로 중계하기도 하였다. 3분 52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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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담당 팀은 키움 히어로즈이며, 한화 이글스를 서브로 담당하기도 한다. 이 둘은 이직 전 직장의 사내커플인 셈이다. 실제로 2023년 5월 5일 경기에서 일하고 있는 아내를 위해 고척 스카이돔을 방문했다가, 당시 중계 담당이 SBS Sports였던지라 6회말을 깜짝 중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