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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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년 이전
1.2. 15대 총선 선거법 위반
1.3. 참여정부 시절 "경제가 나빠야 야당이 잘된다.'' 발언
1.4. BBK 가짜 편지 논란
1.5. 국회 운영위원장 특수활동비 횡령 논란
1.6. 오세훈 시장 사실상 승리 발언
1.7. 식비 과다 지출 논란
2. 경상남도지사 시절 논란
2.4. 공무원 골프 대회 논란 (1)
2.5. 경남도의회 회의 발언 중 영화 예고편 시청
2.6. 로봇랜드 1600억 원 사태
3. 자유한국당 시절 논란
4.3. "장수왕의 평양 천도가 민족을 반도에 가뒀다" 주장
4.4. "하방" 주장
4.5. 윤석열 측 신천지 개입 발언
4.6. "시장 되면 의원직 사퇴" 발언
4.7. 대구 고담시티 비유 발언
5. 가족 관련 의혹
5.1. 아들 취업 및 재산 의혹
5.2. 처 조카 특혜 채용 논란
5.3. 장인 냉대 논란 및 해명
6. 소통부재 & 불통 행보
7. 홍카콜라 관련 논란
7.1. 홍카레오 부분삭제 논란
7.2. "절대는 중의 담뱃대" 농담 발언 논란 및 해명
8.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면에서의 논란
9. 대구광역시장 시절 논란
9.1. 대구 몰락 발언
9.2. 관사 거주
9.3. 과잉의전 논란
9.4. 대구시 공식 유튜브 채널 사유화 논란(공직선거법 위반 논란)
9.5. 공무원 골프대회 논란 (2)
9.6. CBS 라디오 김현정 전화 인터뷰 끊음 논란
9.8. 2023년 폭우 사태 중 골프 라운딩 및 태업 논란
10. 축구 시민구단 구단주
11. 기타
11.1. 수해 지역 봉사활동 '황제 장화' 논란
11.2. 모래시계 단독 모델 논란
11.3. 공직선거법 위반, 과태료 2,000만원 처분


1. 2011년 이전[편집]



1.1. 돼지 흥분제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홍준표 친구 성범죄 모의 방관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사건 자체는 홍준표가 고려대학교 1학년이던 1972년에 발생한 사건이고 2005년에 펴낸 자서전 <나 돌아가고 싶다>에서 본인 스스로가 자백한 사건인데 2017년 대선국면에서 급부상한 사건이다.


1.2. 15대 총선 선거법 위반[편집]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 여당 후보로 송파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국회에 당선됐다. 그러나 동협의회 총무에게 2,400여만 원의 선거운동비를 주고 사후 허위 지출보고서를 제출한 혐의를 받아 야당 측의 공세를 받았다.

결국 대법원 판결을 하루 앞둔 1999년 3월 8일 국회의원직을 자진사퇴했고 다음 날, 대법원은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해 홍준표의 피선거권은 박탈됐다. #,# 그러다가 2000년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가 DJ와의 영수회담을 갖고 추경예산 편성과 남북 경협자금을 승인해 주는 대신 선거법 위반 사범에 대한 사면에 합의함으로써 그 해 광복절 특사 때 사면되어 피선거권을 회복했고, 2001년 치뤄진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을 재선거[1]에 당선되어 국회로 복귀했다.


1.3. 참여정부 시절 "경제가 나빠야 야당이 잘된다.'' 발언[편집]


2003년 05월 15일 참여정부 당시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출마선언을 하며 ''야당은 경제 잘 되게 하는데 신경 쓸 필요 없다. 경제가 나빠야 여당 표가 떨어지고 야당이 잘 된다."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기사

홍 의원 측은 "지난 일요일 한나라당 기자실 오찬 간담회중 모 기자가 정책위의장은 경제전문가가 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는 물음에 대해 '야당 정책위의장은 반드시 경제전문가일 필요는 없다. 경제는 여당주도로 정책이 이루어지고 여당 책임하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여태 야당이 경제정책 대안을 제시했지만 이것이 반영된 일이 있느냐, 야당은 정치 정책위의장이 더 필요하다. 김대중 대통령도 야당일 때는 경제보다 정치에 치중했다. 경제가 잘 되면 여당의 표가 많아지고 경제가 나쁘면 반사적 이익을 야당이 보는 것 아닌가'라고 일반론을 이야기했을 뿐인데 거두절미하고 마치 홍의원이 경제가 잘못되기만을 바라는 듯이 알려진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해명했다.


1.4. BBK 가짜 편지 논란[편집]


이명박 대통령은 내가 만들어줬다. BBK 사건 가짜 편지를 내가 막아줘서 대통령이 됐고, 세 번이나 법무부 장관을 시켜준다고 했으나 나중에는 환경부 장관을 제안해서 거절했다.

2017년 5월 3일 대선 유세 등에서 BBK 사건에 대한 발언


2007년 대선 엿새 전인 12월 13일,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은 이명박 캠프 소속의 친이계로 네거티브 대응팀 중 하나인 클린정치위원장이었다.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의 기자회견장에서 홍 위원장은 편지 한 장의 존재를 공개했다. A4용지 한 장에 손으로 쓴 그 편지에 대해 홍 위원장은 '이명박 후보의 낙선을 위한 노무현 정권의 공작정치의 물증'이라고 주장했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나서 <오마이뉴스> 취재 결과, 홍준표 위원장이 공개한 편지는 가짜로 조작된 것이며 그 배후에 당시 이명박 후보의 상근특보 등이 있음이 밝혀졌다. #


1.5. 국회 운영위원장 특수활동비 횡령 논란[편집]


성완종 리스트로 수사받던 2015년 5월 11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직자 재산공개 때 등록하지 않았던 비자금 현금 1억 5천만원의 출처에 대해 해명하면서, '국회 운영위원장으로서 매달 4~5천만원씩 나오는 국회대책비를 전부 현금화해서 쓰고 남은 돈을 집사람에게 생활비로 주곤했다'고 주장했다.해당 페이스북 게시물

이에 대해 업무 추진을 위해 지급된 활동비를 사적인 생활비로 유용한 것은 공금 횡령이라는 비판이 있었다.

나한테 넘어오면 내 돈 아닙니까. 그거 집에 갖다 주는 게 무슨 그게...

이에 대해 같은 날 해명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자청했으나 위와 같은 발언으로 논란을 부추겼다. 이후 5월 24일 KBS와의 인터뷰에서도 "활동비 중에 남은 돈은 생활비로 줄 수 있다. 그래서 그걸 전부 집사람이 현금으로 모은 모양"이라며 특활비를 생활비로 쓰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후 2017년 대선 과정에서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과 연계되어 다시 횡령 논란이 일자 '사비로 지출하던 국회의원이나 기자들과의 식사 비용 등 정치활동비용으로 지출한 것이고 그를 통해 아낀 급여를 생활비로 준 것'이라며 이전과 다른 해명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보수성향으로 꼽히는 중앙일보에서조차 '말바꾸기'라며 "그럼 뭐가 달라지나?"고 비판했다. 홍준표, 국회 특수활동비 ‘말바꾸기’ 논란…뭐가 달라졌나

이 과정에서 특수활동비로 '야당 원내대표 국회운영비 보조'했다고 한 것에 대해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였던 원혜영 의원이 허위사실이라면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나서자 "기억의 착오"라고 정정했다. 이에 대해 다시 한 번 말바꾸기라는 비판이 있었다. 홍준표, 국회 특활비 3번째 말바꾸기 “기억 착오” 발뺌


1.6. 오세훈 시장 사실상 승리 발언[편집]


홍준표가 한나라당 대표에 취임한 지 1개월 만에 일어난 사건으로, 2011년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을 열고 여기에 시장직을 걸었다가 부결되어 시장직에서 일방적으로 사퇴하자 투표율이 25.7%인 것에 대해 "투표율과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 안에 대한 여론조사치를 종합해 보면 "이 주민투표는 사실상 오 시장이 승리했다고 본다"고 밝히고 "오 시장의 정책이 맞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무려 210만 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한 투표임에도 개함을 못한 것은 전적으로 투표거부 운동을 하고 방해책동을 한 민주당의 반민주, 반헌법 책동에서 비롯됐다", "사실상 승리한 게임에 즉각 사퇴를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 "만약 개함했으면 90% 이상의 찬성률이 있었을 것으로 본다"라고 하여 논란이 되었는데, 그중 사실상 승리라는 발언으로 비판을 받으며 논란이 된 것이다. 홍준표 "오세훈 시장 사실상 승리"(종합)

당시 논란을 살펴보면 우선 홍준표 본인은 무상급식 주민투표에서 오세훈 시장은 본인 스스로 투표율에 자신의 시장직을 걸어 오세훈 시장의 수많은 논란에 불만을 가진 서울시민들에게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하는 것은 오세훈 시장을 재신임하겠다는 것으로 인식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 반응이었다.

개함했으면 90% 이상의 찬성률이 있었을 것이라고 발언을 했는데 이는 사실관계를 쏙 빼놓은 발언이다. 이미 무상급식 주민투표는 오세훈 전 시장 본인이 33.3% 투표율 미만이면 서울시장직 사퇴를 운운하는 순간부터 서울시장직 신임 여부로까지 해당 투표의 실질적 범위가 크게 확장된 상태였다. 그런 만큼 오세훈 시장과 오세훈이 속한 보수/여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투표는 매우 적극적이었고 투표개함시 찬성율이 더 높을 것은 모두 예상하고 있었다. 게다가 발언 자체도 모순이 있는데, 홍준표식 투표한 표의 무상급식 지지율은 90% 식의 논리대로라면 투표하지 않은 사람들의 90% 또한 무상급식에 반대한다는 논리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개함했어도 찬성률이 이렇게 높았을지도 의문이다. 무상급식 자체에는 찬성하지만 당시 민주통합당이 주도한 투표거부 운동에도 반감을 가져서 투표에 참석해서 무상급식 찬성표를 던진 유권자들이 얼마나 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당대표인 홍준표 입장에서는 기껏 어렵게 당대표 되었더니 1달 만에 당과 상의도 없이 돌발 행동으로 무상급식 중단 투표를 강행해 무상급식 아젠다도 뺏기고 지지율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오세훈이 진짜 서울시장직을 사퇴하는 최악의 상황은 막아야만 했다. 사실상 승리라는 궤변까지 쓴 것은 오세훈의 중도사퇴를 막으려는 달래기 멘트였던 것이다. 하지만 오세훈은 이마저도 무시하고 사퇴를 강행했다. 결국 홍준표 본인도 자신의 제안대로 하지 않고 본인의 공약을 지킨다면서 소속된 보수여당 측과 의견을 제대로 조율하지도 않은 채로 서울시장직을 일방적으로 사퇴한 오세훈에 대해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상태였으며, 오세훈 시장이 홍준표 본인에게 전화하자 또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것 아닌가 해서 전화기를 꺼버렸고, "어젯밤 10시쯤 오 시장이 집으로 찾아왔기에 쫓아내면서 '앞으로 다시는 볼 일 없을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

그리고 홍준표는 오세훈의 중도사퇴로 치러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나경원 의원을 한나라당 후보로 내세웠지만 무소속(민주당과 단일화) 박원순에게 패배했고, 여기에 재보궐 선거기간 중 터진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까지 겹치면서 홍준표는 그해 12월 한나라당 당대표직을 사퇴한다. 그리고 4개월 뒤 19대 총선에 동대문구 을에 차출되었다가 민병두 후보에 패배하면서 결과적으로 홍준표의 중앙정치 커리어를 박살낸 것이 이 사건이다. 심하게 말하면 오세훈에게 물귀신 작전 걸린 것이나 마찬가지다.


1.7. 식비 과다 지출 논란[편집]


한나라당(새누리당) 대표로 재직했던 2011년 7월부터 12월까지 식사비로만 1억 5,443만원의 당비를 지출했다는 기사가 발표되었다.

그런데 이후 경남지사 시절에 밝혀진 업무추진비는 조금 특이하다. 중앙일보 기사 내용을 그대로 소개하자면 5년간의 도지사 재임 동안 업무 추진비의 절반 이상(4억 8,767만원, 51.2%)을 소속 공무원ㆍ국군장병 등을 격려하는 용도로 썼다. 이중 집단 민원이나 시위 등에 대응하는 청원 경찰이나 청사방호를 담당한 경찰들에게 격려금 명목으로 식대를 제공한 것이 눈에 띈다. 경상남도는 진주의료원 강제 폐업과 밀양 송전탑 건설 반대 시위 등으로 진통을 겪었다. 홍 후보가 이들에게 제공한 간식, 오찬 등 식비는 2,266만원에 달한다. 그 외 지역 내 군부대에서 복무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9차례에 걸쳐 2,600만원의 위문금을 보냈고,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에게 4,368만원의 격려금을 보냈다. 소속 공무원 등의 축ㆍ부의금이나 화환ㆍ근조기 등 경조사비는 5,447만원을 썼다. 홍 후보는 후원금도 대선주자 중에 가장 많이 냈다(3,578만원). 지난 1월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당시 1,000만원의 성금을 냈고, 추석이나 연말에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복지 시설 등에 10차례에 걸쳐 430만원을 성금했다.


2. 경상남도지사 시절 논란[편집]



2.1.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무상급식 중단 사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국 급식/전면 무상급식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성완종 리스트[편집]


경남기업에서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정치자금법 위반 관련 재판이 진행되었다. 문제는 이 재판이 1달에 1번 개회될 정도로 엄청나게 느리게 진행 중이라서 2015년 7월에 불구속 기소된 재판이 2016년 6월에서 7월 가량에 1심판결이 나올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시기에 기소된 이완구 전 총리의 1심 판결[2]이 2016년 1월 29일이었는데, 홍준표 지사가 재판정에 처음 출석한 것이 2016년 1월 21일이다.# 당시 재판에 참석한 홍준표 전 지사는 정치 20년 한 나한테도 이렇게 말도 안되는 방식으로 수사하는데 국민을 상대로 어떻게 억압할지 궁금하다며 분통을 터트렸고, 재판 도중 껌을 씹고, 수사 관행을 바꾸고 자체 감찰을 요구할 정도로 자신의 결백함을 드러냈다.[3]

결국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 이후 1심 재판에서 성 전 회장의 메모와 인터뷰, 중간 전달자 역할을 한 윤 전 부사장이 허위 진술을 할 이유가 없고, 검찰 조사부터 법정까지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어 진술이 믿을 만하다고 판단, 이러한 여러 증거를 종합할 때 홍 지사가 1억원을 받은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단, 2016년 9월 8일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되었다. 기사

형이 확정되어야 도지사 자격이 상실되지만 1심 판결은 확정판결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직위는 유지된다. 홍 지사는 이후 반박기자회견을 열며 노상강도당한 기분이며 저승에서 성완종 전 의원에게 물어보고 싶다고 이야기했으며 1심에 불복해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재판 진행 속도도 느린 상태에서 실형 선고를 받았으니 이대로라면 19대 대선에 출마하지 못한다.

2017년 2월 16일,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었다. 기사 2심 재판부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생전 육성이 담긴 녹음파일과 녹취서, 메모 등에 대해서는 증거능력을 인정허위개입의 여지가 거의 없는 등 증거로 쓸 수는 있다. 하지만 이를 인정해도 유일한 직접 증거인 윤 전 부사장의 진술은 추상적이고 전후 사정에 해당하는 여러 내용에 대해서는 자신의 경험이 아니라 일반적 경험에 의해 추론하고 있으며, 검찰과 법원에서 오락가락하는 등 그대로 믿기 어렵기에 홍준표 지사에 대해 유죄를 인정할 수는 없다고 무죄 선고한 것이다. ####

추가로 홍준표 경남지사에게 돈을 전달했다고 진술한 윤 전 부사장도 불법 정치자금을 건넨 것으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1심과 달리 2심에서 홍준표 경남지사가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것에 무죄가 선고되면서 본인의 혐의 역시 인정되지 않아서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2017년 12월 22일, 3심에서 무죄를 선고하였고 따라서 해당 논란은 무죄가 확정되었다.

그러나 본인의 주장이 뒤엎어지는 영상이 발견되며 논란이 지속될 가능성이 열렸는데, 다름 아닌 홍준표에게 돈을 줬다던 윤승모 전 부사장이 홍준표의 사무실에서 보았다는 척당불기 서예 액자가 실제로 홍준표의 사무실에 걸려있던 것이다.홍준표, 무죄 판결 받았지만…'척당불기'의 진실은? 이에 대해 MBC 기자가 홍준표에게 직접 묻자 홍준표는 MBC가 참 이상해졌다고 답했다.

다만 금품 전달자라는 윤씨가 의원실에서 척당불기 액자를 보았다는 것과 의원실에서 불법자금을 전달하였다는 것이 반드시 유기적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홍준표가 착각했든 의도적으로 감추었든 해당 액자의 존재여부가 판결의 결정적인 증거로 작용한 것도 아니며 성완종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해야 할 당위성 부재, 비자금 조성흔적의 부재, 윤씨의 추상적이면서도 당시 동행자였던 부인의 진술과도 충돌할 정도로 일관되지 못한 진술, 휴대전화 등 최중요한 증거를 폐기하여 검찰에 제출하지 않은 점, 게다가 윤씨에게 허위진술의 당위가 있었다는 점이 복합적으로 고려되어 무죄가 선고되었음을 감안해야 한다.일사부재리의 원칙도 있기 때문에 해당 문제는 완전히 종결되었다.


2.4. 공무원 골프 대회 논란 (1)[편집]


2015년 9월 5일 경상남도 창녕군 장마면의 한 골프장에서 경상남도와 창원시 공무원 140여 명이 참석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공무원 사기 vs 국민 정서'…논란 빚는 홍준표 경남지사배 '공무원 골프 대회'
홍준표 “등산·축구는 되고 골프는 왜 안돼?”…공무원 골프대회 강행


2.5. 경남도의회 회의 발언 중 영화 예고편 시청[편집]



2015년 3월 12일 경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노동당 여영국 도의원의 5분 발언을 듣던 도중 영화 장수상회 예고편을 시청해 논란이 되었다. 홍준표 도지사와 여영국 도의원은 4월 8일 경남도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이 일을 두고 재차 설전을 벌였다. 여 의원이 잘한 일이냐고 묻자 홍 도지사는 "잘했다고는 이야기는 안 하지만 굳이 잘못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내가 국회의원들처럼 야한 동영상을 본 것도 아니고..."라고 대답했다. 기사


2.6. 로봇랜드 1600억 원 사태[편집]









3. 자유한국당 시절 논란[편집]



3.1. 19대 대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홍준표/비판 및 논란/제19대 대통령 선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자유한국당 대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홍준표/비판 및 논란/자유한국당 대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발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홍준표/비판 및 논란/발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홍준표는 과격한 발언으로 자기 스스로 논란을 만든다. 본인이나 일부 지지자는 불편한 진실을 시원시원하게 내지른다면서 좋아하기도 하고 지지자 중에서는 사람은 좋다는 말로 호의적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그가 하는 말이 비판 받는 이유는 단순히 윤리적 문제 때문이 아니다. 반대자들 중에는 "인격적, 지적 수준이 의심된다", "자극적이기만 할 뿐, 팩트도 없고, 논리도 없다”, “무논리 막말은 사이다가 아니다”, 박수 갈채를 받냐, 구체적인 비전이나 능력이 드러나지도, 행동으로 보여지지도 않는다"면서 안 좋게 보는 모습이 보인다.

국민들과의 소통을 나쁘게 하는 편이 아니라는 옹호 여론도 존재한다. 자유한국당 당대표 시절에도 연세대, 성균관대 등 여러 인서울권 대학에서 자유 질의응답 형태의 강연을 진행한 적이 있으며#, 자유한국당 대표 사퇴 이후에도 홍카콜라라는 본인의 채널을 개설하여 구독자들과 소통을 잘 하는 편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한 번 라이브를 열 때마다 최소 1000명 이상, 많을 땐 5000명을 넘기고, 조회수도 평균적으로 높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정치 버스킹이라는 이름을 붙이며 총선 당시 열흘 가까이 수성구 시민들과의 즉문즉답, 당선 이후에는 대구에서 두 번의 정치 버스킹을 개최하여 자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2021년 3월, 홍준표 의원은, 클럽하우스라는 어플을 통해 국민들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자유 토론을 하고, 이 영상을 안드로이드로 클럽하우스 어플이 출시될 때까지 홍카콜라로 동시 생방송을 해 소통을 잘하는 편이다.# 실제로 부동산 관련 주제로 클럽하우스에 참여하는 국민들과 자유자재로 소통하는 영상이다.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만큼 소통하고 있으니 말을 막해도 괜찮은 것은 절대 아니며, 그만큼 지지자들에 둘러싸여 보고 싶고 듣고 싶은 대로만 내지를 뿐인 것 아니냐는 비판 여론도 있다. 이에 대해 홍준표 측에서는 과거에 비해서 워딩 관리를 매우 많이 하고 있으며 본인이 남들이 인정하지 않더라도 내 갈 길을 가는 스타일이었지만, 주변 측근들과 참모진들의 조언으로 이미지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4.1. 말바꾸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홍준표/비판 및 논란/말바꾸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여성비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홍준표/비판 및 논란/여성비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장수왕의 평양 천도가 민족을 반도에 가뒀다" 주장[편집]


파일:홍준표의원페이스북.jpg

홍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전략으로 세종 천도론을 들고 나오자 페이스북에서 "충청도의 표를 노리고 획책하고 있는 세종 천도론에 대해 국민들은 속지 말아야 한다"며 "서해안으로 수도를 옮기자는 것은 통일을 포기하고 영원히 분단국가로 살아가자는 말밖에 되지 않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리고 대륙을 향한 기상, 통일은 포기하고 또 다시 남쪽으로 내려가자는 세종 천도론은 한반도 미래 전략에는 전혀 맞지 않는 잘못된 정책이라며 야당은 세종 천도론에 반대만 하기보다 통일 후 평양으로 천도하는 것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 그러면서 장수왕의 평양 천도와 남하 정책이 우리 민족이 한반도에 갇히게 했다며 장수왕을 고구려답지 않은 왕이라는 주장을 했다.

더불어민주당세종 천도론에 대한 찬반여부나 통일후 평양 천도 주장에 대한 찬반은 각설하더라도, 홍준표의 장수왕에 대한 인식에 의문을 제시하는 이들이 많다. 홍준표의 주장과 다르게 장수왕은 북연 황제 풍홍의 목을 베고 북연의 수도를 불태웠고, 백제의 수도인 위례성을 함락한 후 개로왕을 처형하여, 백제 근초고왕에 의해 전사한 증조부 고국원왕의 원수를 갚았으며 신라 실성왕의 죽음에도 관여한 강력한 군주였다는 것이 역사학계에서의 일반론에 가깝다. 또한 평양 천도는 대내적으론 미천왕~광개토왕을 거치며 확장된 고구려의 영토를 국내성의 규모로는 안정적인 국정 운영과 방어가 불가능했고, 대외적으로는 북위가 화북을 통일해 더 대륙으로 진출할 상황이 아니었다. 오히려 고구려의 평양천도가 고구려 후기의 중흥을 이끌었다는 분석도 많으며, 만주와 한반도에 걸친 다민족국가 고구려가 한민족으로서 정체성을 크게 가지게 된 계기로 평가하는 역사학자들도 많다.

홍준표의 시각과는 반대로, 동국대학교의 명예교수 윤명철은 오히려 장수왕의 평양 천도가 고구려를 해륙국가로의 발전을 꾀할 수 있게 만들어 민족의 활동 범위를 바다까지 넓혔다고 주장한다. 이 주장에 따르면 고구려가 대동강을 이용한 해상수송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국가 내실을 더 단단히 다질 수 있었음은 물론이고, 같은 방식으로 한강을 통해 먼저 전성기를 이루어 고구려에 도전한 백제를[4] 수군으로도 완벽하게 제압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강대국 고구려를 완성했다고 보고 있다.

홍준표 말대로 고구려가 북진이나 서진을 위해 도읍을 국내성에서 북쪽 만주 안쪽이나 서쪽 요동 혹은 요서로 옮겼다면 여타 만주기반 국가들(연나라, 요나라, 금나라, 청나라 등)처럼 중화민족에 동화되어 이름(Korea)조차 후대에 남기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심지어 한때 제1야당 당대표까지 역임했다는 사람이 '갇히다'를 '갖히다'라고 쓰는 맞춤법 오류까지 범했다. 더 심각한건 마지막 문장은 아예 "서울은 경제수도로 해서 (중략) 통일한국의 미래 비젼으로 맞지"라고 반말체 문장까지 구사한다.

4.4. "하방" 주장[편집]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자신은 대구광역시장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는데, 이를 두고 청년의꿈에다가 "중앙정치는 윤석열 당선자에게 맡기고 저는 하방을 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리모델링 꿈이 좌절된 지금 제가 할일은 나를 키워준 대구부터 리모델링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에서 하방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10년 전 경남지사로 하방할 때부다 한결 맘이 편한 느낌입니다. 하방을 하더라도 TV홍카콜라와 청년의 꿈은 계속할 겁니다."이라고 거듭 "하방"이라고 표현하여 구설수에 올랐다.

이 표현을 두고, '대구가 중앙정치에서 밀리면 후퇴하는 곳인가'[5], '대구시장 되겠다고 국회의원을 그만두고서, 막상 대구시장 당선되면 또 대선 나간다고 시장을 그만둘 것 아닌가[6]', "대구는 본인의 국회의원 지역구인데 굳이 대구로 '하방'하겠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라는 비판이 나왔고, "진정한 의미의 하방을 실천하려면, 성서공단이나 진량공단에서 손톱이 부러지도록 쇠를 깎거나 지게를 져야 한다"라라는 비아냥까지 나왔다.#####

이에 대해 홍준표는 "지방역량 강화를 위하는 것이 하방이란 것도 모르는 사람들의 공연한 트집에 불과 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위와 같은 논란에 불구하고 당선 후에도 삼김의 정치기반을 거론하면서 "수도권 강북에서 주로 정치를 하다가 대구시장으로 하방한 나를 두고는 걸핏하면 시비를 거는 못된 심보를 보면 왜 그러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라고 또 다시 하방 용어를 썼다.#


4.5. 윤석열 측 신천지 개입 발언[편집]


신천지가 윤석열을 돕고 그 배후는 윤석열이 신천지에 주도했다고 발언해서 논란이 된 사건. #

하지만 이 경우에는 홍준표가 본인이 대표로 있는 청년의꿈 홍문청답에서 윤석열이 신천지에 직접 관여한 적이 없고 캠프의 일부분 인원이 관련되어 있었다는 보도의 답변 했을 뿐이라고 해명을 하였다 #


4.6. "시장 되면 의원직 사퇴" 발언[편집]


대구시장이 된다면 의원직을 사퇴한다고 발언해 논란이 된 사건. # 홍준표 의원은 이에 대해 단순 말실수였다며 "대구시장 후보가 되면 의원직을 사퇴한다고 정정하겠다"라고 페이스북에 다시 글을 올렸다.


4.7. 대구 고담시티 비유 발언[편집]


홍준표 의원이 대구를 (고담시티) 범죄자 도시로 비유해 논란이 된 사건.# 이전에도 '창원에는 빨갱이가 많다.'[7], '경상도에서는 반대만 하는 사람을 장난으로 빨갱이라고 한다.' 등을 통해 경상도 관련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홍준표는 세간에서 대구를 이렇게 부른다는 것을 강조하려 했다고 해명했다.


5. 가족 관련 의혹[편집]



5.1. 아들 취업 및 재산 의혹[편집]


윤관석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홍 후보는 그해(2010년) 7월 7일 한나라당 전당대회 강원권 비전발표회에서 작년 평창올림픽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사면을 요청했다고 언급한 사실을 소개한 뒤 홍 후보의 이건희 회장 사면 요청이 장남의 삼성 취업과 관련에 의혹을 제기했다.

홍 후보의 차남에 대해서도 비슷한 의혹을 제기했다. 2009년 당시 한나라당 원내대표였던 홍 후보가 현대자동차 신형 에쿠스[8] 신차발표회에서 축사한 것과 2010년 차남의 현대자동차 입사 사이에 대해서도 설명해야 할 대목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홍 후보의 차남이 현대자동차를 퇴사하고 항공조종사가 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대형 조종을 배우고 돌아와 다시 취업을 하려 할 때, 여러 곳에서 홍준표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불합격이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취직에 성공은 하였으나, 어디 가서 자신이 홍준표의 아들이라는 것을 함부로 떠들고 다니지 않는다고 한다.

"홍 후보가 2012년 임대 보증금 상황 과정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돈이 사용된 정황이 발견됐다"면서 "억대 돈의 출처에 대해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일부에서는 홍준표 의원은 2012년 국회의원 낙선을 한 상태에서 동대문 을에서 전세를 살던 집을 떠나, 1996년 당시 대출을 끼고 샀던 송파의 집으로 되돌아가는 과정에서 보증금을 주고 받는 과정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옹호한다.


5.2. 처 조카 특혜 채용 논란[편집]


2011년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이 한나라당 홍준표[9] 대표의 처조카와 관련하여 "홍 대표의 처조카 C(29) 씨가 2007년 8월 ㅅ대를 졸업한 후 2008년 2월 대한주택공사 도시개발단 택지보상판매팀 촉탁직으로 채용됐고, 불과 1년 2개월 만에 5급 정규직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C씨는 5급 정규직이 된 지 1년 7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4급 대리로 승진하기도 했다.##

C씨를 채용할 당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와의 통합으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째 신규채용을 중단하고 신규직원은 물론이고 인턴사원조차 뽑지 않고, 780여 명을 감축한 상황이었다. 대한주택공사의 경우, 한국토지공사와의 통합이 없었더라도 경상남도 진주로 이전이 결정된 상황이었는데, 두 공사 전체에서 정규직으로 채용된 직원은 단 1명이었고, 그것이 홍 대표의 처조카였다.#

민주노동당 신창현 부대변인은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주공이 자신의 숙원사업이던 주공-토공 통합법을 홍 대표가 통과시켜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홍 대표의 처조카를 취업시켜 주었다고밖에 보기 힘들다"며 "특히 기존 노동자 700명이 구조조정 되면서도 홍 대표의 처조카만 유일하게 정규직 전환에 성공했다고 하니, 신의 아들도 아니고, 신의 조카라는 말이라도 만들어야 할 정도"라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홍준표 대표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고, 한국토지주택공사 측은 "기존 인력을 활용하기 위해 정규직으로 전환한 것으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채용했고, 특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해당 기사)

2021년, LH 부동산 투기 논란이 크게 터지자 홍준표 의원이 앞장서서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를 압장서겠다고 말했고#, 한 술 더 떠서 정세균 국무총리와의 예결위 질의해서 자신부터 단두대에 서서 조사받겠다고 하는 것을 보면# 현재도 특별히 캥기는 것이 없는 듯 하다. 심지어 이후에 실시된 부동산 전수조사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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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장인 냉대 논란 및 해명[편집]


파일:external/www.ksilbo.co.kr/592523_271669_3130.png
홍준표 대선 후보가 고시생 시절 당시 장인어른이 홍 후보를 무시했는데, 이에 홍 후보는 "내가 사법시험 합격하면 대신 집에 오지 말라,"는 발언을 했고, 이후 3차 최종 시험까지 합격한 뒤, 장인에게 인사를 하러 가서 "“내 딸은 데리고 갑니다. 고생 안 시킵니다. 대신 장인어른은 우리 집에 올 생각하지 마소"라는 말과 함께 장인을 영감탱이라는 발언과 함께 26년간 집에 못 오게 했으며 용돈도 단 한 푼도 주지 않았다고 한다. 대신 26년간 장모님에게 용돈을 주면서, 장인과는 절대로 돈을 나눠 쓰지 말라고 하였다고. 누가 폭로한 것도 아니고 2017년 5월 4일 자신의 선거유세 장소에서 직접 발언한 것이다. 직접 들어보아야 전체 맥락을 명확히 알 수 있다.

이 소식이 일파만파 전해져 패륜 논란이 계속되었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가짜뉴스대책장 문용식[10] 단장은 5월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 시각 PK의 바닥 민심입니다. 패륜 집단의 결집이 무서울 정도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가 지역감정 조장 논란이 커지자 "패륜 후보로의 결집"이라는 표현으로 수정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과 홍 후보의 반발이 커지자 단장직에서 사임했는데, 단장을 사임한다는 글에서 "이런 후보를 패륜이라 안 하고 효자라 합니까?"라는 내용의 글을 쓴 뒤 단장직을 사임했다. # 사임 시점에선 홍 후보의 발언보다는 문용식 단장의 '지역 패륜' 발언이 더 관심도가 높아서 민주당 측이 과도한 네거티브를 하다가 역풍을 맞는 정도로 끝나는 듯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문용식의 패륜 발언은 묻히고 홍준표의 발언 자체가 주목을 받았다. 즉, 유세 발언 당시에는 다소 묻혀있던 상황[11]이었다가 하필이면 어버이날에 이런 발언이 논란이 된 것이다.

비난이 잇따르자 본인은 이에 대해 “영감탱이, 장인 친근하게 표시하는 경상도 속어”라고 해명을 했다. 다만, 경상도에서도 '영감탱이'는 욕이나 뒷담화를 할 때 쓰는 비칭에 불과할 뿐, 면전에서 영감탱이라는 소리를 하는 순간 싸움판이 벌어지게 된다. 당장 자신부터 장인을 문전박대 할 때 영감탱이라고 소리쳤다는 점에서 절대 친근한 표시로 하는 말이 아니었다는 반증이 된다. 당연히 국민을 바보로 보느냐는 비난이 이어졌고, 특히 경상도 사람들은 자신들을 죄다 막말하는 인간으로 만들었다며 엄청 싫어했다. 바른정당은 공개적으로 비꼬았다. 때문에 홍감탱이(홍준표+영감탱이)라는 비하적인 별명이 만들어졌다.

장인어른과의 불편한 관계는 결국 장인어른이 돌아가시면서 끝이 났다고 한다. 서울대학교병원에 옮겨 장인을 아들 셋을 제치고 홍준표 손수 6개월 모시다 돌아가셨는데, 장인이 생을 마감하기 사흘 전 "옛날에 내가 정말 잘못했다," 며 결국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검사가 된 홍준표를 보고 내가 사람을 잘못 보았다."고 사위에게 먼저 사과하였고, 홍 후보는 "잘못한 줄 이제 알았습니까? 이제 편하게 가십시오. "라고 대답하면서 화해했다고 한다.#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에 따르면, 그렇게 지낸 이유에 대해 홍준표는 "자신의 어머니가 사망할 때까지 이런 장인을 용서하지 않았다며 “그래서 장인어른한테 그 이야기를 했다. ‘우리 엄마가 용서를 안 하고 돌아가셨다. 그래서 나도 용서를 못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결국 장모님 임종도 제가 했고, 장인어른은 마지막에 서울대학병원으로 옮겨서 6개월 모시다가 돌아가셨다. 장인어른 임종도 제가 했다. 그래서 관계를 풀은 일이 있다”고 말했다.그나마 임종이라도 지켰으니 최소한은 했다고 할 수 있다.

2017년, 자유한국당은 아내의 고향이 전북임을 이용해 4월 17일 대선 출정식 이후 줄곧 전북 사위 홍준표 찍어주자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5월 1일 유세에서는 전북에서 "이번에 최소 20% 정도 지지는 해줘야지 전북 6대 공약 사업을 할 수 있는 동력이 생긴다. (중략) 20% 안 넘으면 해줄 수 없으니 알아서들 하라."는 선거유세로 지지를 호소했다. 다만 안 그래도 보수세가 약한 전북인데다,탄핵 국면이었던 상황에서 전북 도민들은 홍준표를 철저히 외면했다.
파일:external/pds.joins.com/NISI20170418_0012911398_web.jpg

이후 냄비받침에 출연하여 이 발언에 대한 해명을 다시 했다. 상기 해명에 대해 별로 바뀐 것은 없다.

장인어른이 처음에 홍준표를 무시했던 발언은, 홍준표의 어머니의 마음을 크게 아프게 했고, 홍준표의 어머니는 죽을 때까지 바깥사돈을 용서하지 않았다. 그런 의미에서 홍준표의 행동이 아예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니며, 자신의 장모에게는 극진히 대했다는 점을 보아, 면죄부를 받을 만하다는 옹호 여론도 존재한다. 반면 공식 석상에서 해당 발언을 한 것은 잘못이 맞고, 이후 “경상도에서는 친근한 말” 등의 해명과정도 비상식적이고 좋지 않은 모습이었으니 이것은 옹호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여론도 존재한다.

즉, 이해는 가는 행동이지만 감정 표출의 방식이 잘못된 것에 가깝다.


6. 소통부재 & 불통 행보[편집]


경남도지사 시절부터 이미 홍준표는 소통없는 일방적인 불통 행보를 해왔고, 이에 수많은 제도권 언론에서 불통 행보에 대해 누누히 비판해 왔다. @@ # % $ @#

홍준표가 경남도지사를 마친 이후 연합뉴스에서 경남도지사 시절 홍준표의 잘한 것과 못한 것을 조명해서 기사를 써냈는데, 여기서도 불통 행보가 지적되었다. @@

이러한 홍준표의 소통 부재, 불통 행보는 자유한국당 대표가 돼서도 고쳐지지 않았고, 또 다시 불통이 반복되었다. 결국 같은 정당내 국회의원들로부터도 불통에 대해 비판했다. 보도기사들: (MBN)자유한국당, 반에 반쪽짜리 중진회의..홍준표 불통 쓴소리 김성태 만난 한국당 중진들, 홍준표 체제 ‘불통 논란’에 쓴소리 한국당 중진들 '洪 불통' 성토…홍준표는 '마이웨이'

당 최고위원회를 좀처럼 열지 않아서 같은 자유한국당내 국회의원들이 독선 정치라는 비난까지도 할 정도로 심각한 소통 부재를 보였다. % $$ %^@

자유한국당은 매주 수요일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해 왔었는데, 홍준표는 7월 취임후 중진의원과의 연석회의는 두 차례(지난해 7월5일, 8월23일)만 열고 이후 8월 23일 이후로는 7개월이 넘도록 회의를 소집하지 않은 것이 근본원인이었다. 이 회의자리는 당내 중진의원들과 당 대표등 정당 내 핵심 인사들이 모여 정당 운영과 관련해서 민감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상당히 중요한 회의임에도 이런 것이다.

소통 부재이며 독선 정치라는 당내 비판여론이 거세지자 당 대표실은 열려있다고 해명하면서 오히려 오늘 느닷없이 두세명이 주동이 되어 최고·중진 연석회의를 요구하는 것을 보고 어이가 없어 한마디 한다고 하며 자신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같은 정당 국회의원들을 비난했다.@@

단, 이러한 행보는 대선 경선 낙선 이후 청년의꿈을 개설해서 청년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자세로 많이 사그라들었다.


7. 홍카콜라 관련 논란[편집]



7.1. 홍카레오 부분삭제 논란[편집]


무삭제’라던 홍카콜라, 알릴레오와 12분 차이? 알고 봤더니
유튜브 ‘알고리즘 장벽’ 벗겨낸 ‘홍카×레오’

2019년 6월 2일 유시민의 '알릴레오'와 홍준표의 '홍카콜라'의 합동 방송 성격으로 개최된 토론회의 녹화 영상이 6월 3일 밤 11시 40분 전후로 각자의 채널에서 거의 동시에 공개되었다. 홍카콜라 채널은 이 영상을 '홍카레오 무삭제토론대전'이라는 제목으로 업로드했다. 하지만 총 영상 길이가 알릴레오에 비해 12분 36초 더 짧은 것이 확인되었고, 제목과 다르게 일부 내용이 삭제되는 등 통편집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논란이 제기되자 홍카콜라의 제작자인 자유한국당 송파구 을 당협위원장 배현진동일한 내용을 가진 상대가 있는데 무슨 내용을 왜곡하려고 하겠냐며 방송을 잘 몰라서 하는 귀여운 오해 라고 해명했다. 그리고 통편집된 초반 방송 분량을 "감독판 제작 중"이라고 따로 게시할 의사를 표명했다. 또한 선정된 10개의 주제에 대한 토론에서는 편집된 부분이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러한 해명은 틀린 것이다. 왜냐하면 통편집된 분량 내에서 이 부분이 미리 선정되었던 주제 중 정치에 해당됨을 사회자가 분명히 언급했었고, 토론의 시작을 사회자가 공식적인 인사말과 함께 표명한 이후의 분량이 삭제되었으므로 "무삭제 토론대전"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부분이 보수 진영에서 싫어하는 내용들을 홍준표가 직접 발언한 것이었음을 생각하면 홍준표의 방송을 시청하는 보수 성향의 구독자들에게 반감을 살 수 있는 내용을 숨기려 했던 의도는 명백한 것이다.

무엇보다도 홍카콜라 측의 영상에서는 사회자 발언 일부, 더불어민주당 대선 관련 발언, 진보와 보수의 의견 대립 등 일부 내용이 통편집되었다. 특히 홍준표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을 긍정적으로 언급한 부분이 삭제되었다. 알릴레오 방송분에 따르면 홍준표 전 대표는 토론에서 "민주당 지지계층들은 정치의식이 굉장히 뛰어나다. 나는 많은 후보 중 노무현 후보가 될 것으로 봤다. 영남에서 30% 이상 득표할 후보를 찾아야 하는데, 그래서 그 당시에 노 대통령을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는데, 홍카콜라에서는 이 부분을 삭제했다.

또한, 유시민 이사장이 "문재인 대통령이 자유한국당을 독재의 후예라고 했다"는 홍준표 전 대표의 발언을 바로 잡은 대목도 알릴레오에만 포함되었고, 홍카콜라에서는 삭제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달 5ㆍ18 민주화운동 39주년 기념식에서 "5ㆍ18의 진실은 보수, 진보로 나뉠 수 없다. 독재자의 후예가 아니라면 5ㆍ18을 다르게 볼 수가 없다"고 말했지만 홍준표 전 대표가 이를 잘못 말해 지적당한 것이다. 또 홍준표 전 대표가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와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이 자유한국당 집회를 방해했다고 부정적으로 말한 부분도 통편집되었다.

<비교> 5분 21초에서 5분 22초 넘어가는 사이에 삭제된 부분이 있음.
[홍카레오1부] 무삭제 토론대전

해당 부분은 알릴레오 측 영상 6분 22초 부터 15분 18초 사이의 내용임.
[유시민의 알릴레오 22회 전반전] '접속 홍카X레오'
[유시민의 알릴레오 22회 전반전] '접속 홍카X레오'
사회자의 "그... 이게 이제" 라고 말하는 사이를 맞춰 적절히 편집하였음을 알 수 있음.

홍카콜라 제작 과정에는 많은 사람이 참여하므로 홍준표 전 대표가 이 삭제 사실을 지시했는가, 모르는 척 외면했는가, 진짜 몰랐는가에 대해 알 수는 없다. 하지만 토론에 참여한 당사자로서 홍준표가 자신의 영상을 본다면 이를 알아차리지 못할 리가 없다. 2019년 6월 6일 현재까지 홍카콜라의 공식 입장은 표명되지 않았다. 이후 6월 7일 "촬영비하인드" 라는 제목의 영상이 통편집되었던 분량을 포함하여 홍카콜라에 업로드 되었다. 하지만 이는 사전에 다양한 언론사를 통해 예고되었던 홍카레오 본편에 비해 비하인드 영상이 조회수가 적을 것임을 의도한 것이 명백하다.


7.2. "절대는 중의 담뱃대" 농담 발언 논란 및 해명[편집]


2019년 6월 홍카레오 방송 중 유시민의 정계복귀설을 언급하면서 "내가 보기에는 100% 돌아올 것"이라는 발언을 했고, 유시민이 그런 일은 절대 없다고 답하자 "절대는 중의 담뱃대다. 말과 의혹이 나왔으면 실제로 있는지 없는지 까봐야 하는 것이다."라고 농담했다. 이 농담은 '포기는 배추 셀 때나 하는 말', '실패는 바느질할 때나 쓰는 말', '왜요는 일본노래'처럼 불교 사찰을 뜻하는 말인 절을 사용한 농담인데, 출가승은 계율에 따라 음주와 흡연을 금하고 있기 때문에 불교계 언론들, 종교간 평화를 주장하는 시민단체들로부터 비난 여론이 일었다.

홍준표 측에서는 이에 대해 "홍준표 전 의원은 지금까지 누구보다 불교계와 친하게 지내 왔다고 자부할 수 있는 사람이지만 이번 발언이 부적절했다면 조심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히며 사과했다. 실제로 홍준표 의원은 석가탄신일 행사를 꼬박꼬박 참여하는 편이며, 2021년 1월, 안철수 대표를 동화사에서 만나 전제 스님과 덕담을 나눌 정도로, 불교와의 친분이 매우 두텁다.


8.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면에서의 논란[편집]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후, 최대한 좋게 말해서 훈수정치, 직설적으로 말해서 내부총질라는 비판을 받았다.

"역대급 비리 대선…나쁜 놈들 전성시대"라고 하는 등 윤석열과 이재명을 싸잡아 비판했으나, 주로 이재명보다는 윤석열을 저격했다.

윤석열-이준석 갈등이 발생과 봉합이 거듭되자, 홍준표와 유승민이 경선에서 떨어진 후 선거 운동에 전면으로 나서지 않아 ‘원팀’ 구성에 장애가 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이에 대해 홍준표는 유승민과는 달리 자신은 뒤에서 윤석열을 돕고 있다고 주장하며 반발했다.#

그러나 언론에서 홍준표의 경선 패배 후 활동이 윤석열의 대권 행보에 힘이 되었다고 평하는 예는 찾아보기 어렵다. 기사 댓글들을 보더라도 거의 홍준표가 경선에 불복해서 트롤링을 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댓글들 뿐으로, 윤석열의 지지율이 곤두박질쳤을 땐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윤석열 대신 홍준표가 후보가 되어야 한다'라는 댓글들도 있었다.

한 마디로, 선거기간 내내 '윤석열을 돕기는 싫은데, 그렇다고 윤석열을 돕지 않는다는 말은 듣기 싫다' 식이었다. 그 결과, 홍준표와 비슷하게 비판을 받은 이준석은 후보와의 갈등을 해결하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던것과는 대조적으로, 홍준표는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찾기는 커녕 오히려 훼방만 늘어놓는다 라는 의견이 다수였다.

지지자들이 모여 있는 청년의꿈에서 지속적으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그리고 경선 과정에서 신천지의 개입이 있었다는 확인되지 않은 의혹에 동조하여 민주당이 윤석열에게 신천지 프레임을 씌우고 그것을 강화하는 데 크게 일조하였다. 이후 비판을 의식해서인지 원팀 선언 후 선거운동 일정을 이어나갔으나, 마지막 유세에는 건강검진을 해야 한다면서 불참하였다. 물론 선거운동을 도운 기간에도 청년의꿈에서 후보를 비판하는 것은 멈추지 않았다.

그렇지만 대선 이후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뒤부터는 대통령을 지지하는 발언을 많이 하며 힘을 실어주고 있다. 물론 친윤으로 전향한 것은 아니고, 국가를 위해 정부가 성공해야 하니 정부를 도와줘야 한다는 마인드에 가깝다고 볼수 있다.

8.1. 홍준표 측근 전략공천 요구 논란[편집]


원팀 선언 후 선대위에 상임고문으로 합류하였고, 선대본부에서도 상임고문으로 있었으나 일부 친윤계 의원들이 전략공천 오도 논란을 일으켰다.


9. 대구광역시장 시절 논란[편집]



9.1. 대구 몰락 발언[편집]


대구광역시장에 출마하고 당선된 이후에도 대구가 몰락을 했다, 대구가 다크나이트의 고담시티처럼 되어버렸다는 식의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홍준표 본인이 같은 당 출신인 전임 시장을 비판적인 입장을 고수해왔고 선거기간 내내 같은 입장을 내비치긴 했지만 정도가 심하지 않냐는 이야기가 있다. 전임 시장의 시정을 비판하고자 하는 의도이긴 하지만 고담시티 발언이나 대구의 몰락을 대놓고 운운하는 것은 대구시장으로서 할 발언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9.2. 관사 거주[편집]


전임 권영진 시장 재임 시절부터 말이 많았던 대구광역시장 관사를 폐지하지 않고 오히려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대구광역시장 관사의 경우 과거 2006년 민선 4기 김범일 시장 취임 직후 관사 제도를 폐지하면서 한동안 시장 관사가 없었는데 2014년 권영진 시장 취임과 동시에 수성구의 한 아파트를 매입해 시장 관사를 부활시킨 바 있었다.[12]

홍준표 당선인 측은 수성구 을 국회의원 시절 전세로 입주한 수성구 상동 아파트의 경우 전세 계약이 만료됐기 때문에 재계약을 하지 않고 수성구가 아닌 곳에 관사를 새로 매입하는 것으로 대구시와 합의 중이라고 밝혔고 실제로 남구 봉덕동에 위치한 9억원 상당의 아파트를 관사로 쓰기 위해 매입하였다.[13][14][15]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공무원의 아파트 관사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세금낭비라는 지적이 있어왔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광역자치단체장 당선인들 대다수가 관사 폐지 공약 또는 기존 관사에 입주하지 않고 사비로 거주지를 구해 출퇴근하겠다고 하는 등 과거 잔재나 다름없던 관사 제도가 사라지는 추세다.[16]

또한 홍준표 시장 역시 권영진 전 시장과 마찬가지로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소유 중인 사저는 매각하지 않고 있어서 논란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17] 다만 이 아파트는 홍준표가 송파구 갑에서 초선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을 때 매입한 아파트고, 실제로 1996년 이래로 경상남도지사 재임 시절을 제외하면 계속 거주해온 곳이기 때문에 이 비판은 억지에 가깝다.

문제는 과거 송파구 갑에서 초선 국회의원일 때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다가 사퇴를 했던 시기인데다,[18] 홍준표 본인부터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더욱이 불거진 것에 가깝다. 더군다나 21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를 대구 수성구 을로 옮겨 당선된 뒤에도 해당 아파트를 팔지 않았고, 수성구 을 국회의원 시절에는 수성 동일하이빌 레이크시티에 전세[19]로 거주했다가, 시장 취임 후에는 더 비싼 가격에 관사를 얻어 입주한 상황이다 보니 과거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면서 정작 본인도 서울집을 자가로 갖고 있던 상황인지라, 더더욱이 내로남불이라는 얘기도 나왔었다.[20]


9.3. 과잉의전 논란[편집]


홍준표 대구시장, 구내식당 '별궁' 등 과잉 의전 구설수

7월 19일, 대구시 총무과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홍 시장과 간부 등이 점심시간 산격동 청사에서 구내식당을 이용할 때 칸막이 2개로 직원과의 동선하고 있는데, 이 칸막이 설치로 인해 평소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좌석 약 20여 개가 줄어든 상황이라고 한다. 특히 홍 시장이 식사를 마칠 때까지 이 자리에 아무도 앉지 못하게 돼, 칸막이 구역은 '구내식당 별궁', '전용석'으로 불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특히 홍 시장 본인이 취임 후, '낮 12시 중식 시간을 준수하라'는 복무 지시를 내리면서 오전 11시 50분부터 낮 12시 20분까지 구내식당은 코로나19로 탄력 운영할 때보다 더 붐비는 실정인 상황인데도 이런 상황이라 시청 공무원들로부터 불만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전임 권영진 시장 때와 달리 출근길 인도가 '부지 경계선'이기에 법적으로는 집회할 수 없다는 이유로 인도 전체에 파란색, 붉은색 통제선을 설치하고 공보실장, 비서실장, 민원담당관, 기획조정실장 등 고위 간부와 직원 30여 명이 나와 의전을 하는 등 과잉 의전이라는 비판이 함께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의 이런 보도에 홍 시장은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반박하면서 오늘 시청에 설치된 연합뉴스 수신 단말기 반환한다"는 글을 올렸다. 또한 "시정개혁에 불만이 있으면 그걸 정면으로 비판해야지 되지도 않은 가십성 기사로 흠집이나 내 보려는 참 못된 심보"라며 "그러면 스마트폰 뉴스 시대에 각 지자체 공무원들이 컴퓨터로 보지도 않는 통신 구독료를 전국 지자체마다 한 해 수천만원씩 거두어가는 것은 올바른 처사인가, 그 것부터 한번 따져 보자"며 역공을 가했다.#


9.4. 대구시 공식 유튜브 채널 사유화 논란(공직선거법 위반 논란)[편집]



대구시 공식 유튜브, 홍준표 도배… "개인 홍보 채널인가" 비난 확산

대구광역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사유화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지역정치권 관계자는 "홍 시장의 인지도를 이용해 대구시 채널의 구독자수가 가파르게 상승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라면서도 "하지만 공식채널의 목적은 시민에 시정을 홍보하는 것인 만큼 본말이 전도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어느 광역단체 유튜브에서도 단체장의 영상이 주요영상인 경우는 보지 못 했다"고 지적했다.

공직선거법 86조 ⑤ 지방자치단체의 장(소속 공무원을 포함한다)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방자치단체의 사업계획ㆍ추진실적 그 밖에 지방자치단체의 활동상황을 알리기 위한 홍보물(弘報紙ㆍ소식지ㆍ刊行物ㆍ施設物ㆍ錄音物ㆍ錄畵物 그 밖의 홍보물 및 新聞ㆍ放送을 이용하여 행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분기별로 1종 1회를 초과하여 발행ㆍ배부 또는 방송하여서는 아니되며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선거의 선거일전 180일(補闕選擧 등에 있어서는 그 選擧의 실시사유가 확정된 때, 이하 제6항에서 같다)부터 선거일까지는 홍보물을 발행ㆍ배부 또는 방송할 수 없다.

2023년 2월 22일, 대구참여연대가 홍준표 대구시장과 유튜브 담당 공무원을 2023년 2월 경 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하였으며, 이후 홍 시장 관련 영상 60여개가 무더기로 삭제됐다.#

파일:대구유튜브.png
파일:대구시유튜브수정후.png
▲ 검찰 고발 전후 대구광역시 유튜브

결국 대구시 경찰청에서 이 사안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물론 홍준표는 경찰과의 충돌 때문에 보복 수사라고 반발하고 있고 대구시청 출입 금지 조치를 취한다고 하지만 이 수사는 대구 퀴어문화축제 행정 집행 문제 이전에 미리 실시되는 것이었고 정치적인 갈등과 무관하게 순전히 홍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에 의한 것이다.#

그리고 본인을 압수수색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대구시청 출입을 금하는 것은 사적인 문제와 공적인 문제를 전혀 구분하지 못 하고 있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으며, 경찰의 덩당한 공무집행을 자신에 대한 보복수사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경찰 탓만 하는 것도 문제인 게 애초에 수사는 경찰이 하지만 기소와 영장 발급은 검찰이 한다. 즉 홍준표의 수사에서 경찰이 수사하지만 본인이 결백하다면 수사 과정이나 재판에서 본인을 변호하면 될 문제이다.


9.5. 공무원 골프대회 논란 (2)[편집]


홍준표 대구시장, 공무원 골프대회 추진 논란

홍준표 대구시장의 지시로 오는 5월쯤 골프대회를 여는 것을 목표로 골프장 섭외와 방식 등을 논의하는 중이라는 것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홍 시장은 경상남도지사이던 2015년에도 골프 대회를 열어 상당수 도민의 비판을 받은 바 있으며, 당시 대회에 참가한 공무원들의 명단은 비공개로 했고, 언론에 개회식만 공개한 뒤 이후 경기 관람과 취재를 거부했다.

이에 대해 홍준표 시장은 등산, 테니스는 되고, 골프는 안되냐고 반문하면서 단순 체육대회로 문제 될 게 없다고 일축했다.


9.6. CBS 라디오 김현정 전화 인터뷰 끊음 논란[편집]




2023년 4월 10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CBS 라디오에서 김현정 진행자와의 전화 인터뷰 내용 중에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총선 출마 여부를 둘러싼 질문에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전화 인터뷰를 도중에 끊어버려 논란이 일고 있다. #

김현정 진행자는 이에 대해 홍 시장이 "개인적인 전화로 착각한 것 같다"며 "청취자들이 듣고 계시는데 끊어서 당황스럽고 홍 시장께서 아마 사과 전화를 주실 것 같다"고 멘트를 마무리했지만 홍준표 대구시장은 끝내 사과 전화를 하지 않았고 그 대신 자신의 SNS에 관련 입장문을 올렸다.

SNS에서 홍 시장은 "김현정 진행자가 마치 자신이 한동훈 장관을 시기하는 듯한 무례한 질문을 해서 인터뷰를 중단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지만, 진행자(본인 주장)에 따르면 사전 질문지가 갔다고 한다.

다만 홍준표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면, 애초에 한동훈은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고 또 그걸 굳이 홍준표에게 질문하는 것도 이상한데다, 김현정이 '방자합니까'[21]라는 경솔한 말을 한 것이 그의 기분을 매우 나쁘게 했을 수 있다.

그러나 김현정 앵커는 홍준표가 강한 불쾌감을 표하자 그 이야기는 더 원치 않으시는 것 같다며 방향의 전환을 시도하는 와중[22]이었기 때문에 김현정 앵커의 태도만을 탓하기도 애매한 상황이 되었고, 얼마 뒤 같은 방송에서 홍준표 시장의 태도 논란에 대해서 방송 출연한 게스트들이 성토하는 분위기가 되자 인터뷰를 하다보면 별의별 상황이 있다며 적당히 이야기를 돌리는 등 특별히 홍준표를 비토하거나 까는 발언도 하지 않고 적절히 쉴드치면서 넘어가버려서 홍준표와 더욱 비교가 되는 상황이 됐다.

그리고 질문 내용이 홍준표 입장에서는 거슬릴 수 있지만 이 질문을 하는 것이 이상하다고 보기에도 어려울 수 있는게, 홍준표는 단순히 대구시장이 아니라 몇번이고 대선에 출마했던 대권후보 출신이자 좋든 싫든 간에 국힘 당 전체에서 지분 및 인지도가 상당한 거물 정치인이다.

거기에 더해 시장 당선 이후에도 국민의힘 상임고문직을 맡으며 당 내부의 내흥에도 여러 번 훈수를 두는 등 중앙 정계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스탠스를 취했기 때문에 차기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범여권 차기 대권 주자 1위라는 결과가 나올 정도로 인지도, 명망이 높은 한동훈 장관의 차후 행보에 대해 질문하는 게 이상한 일도 아니다.

홍준표 입장에서는 대통령의 신뢰를 받는 한동훈 장관에 대한 적극적인 발언을 하는 것이 난감하고 피로한 일일 수 있지만, 앵커 입장에서도 어딜 쑤셔봐도 비슷한 답만 나오는 상황에서 직설적이고 솔직하게 발언하는 홍준표에게 물어볼만한 질문이긴 했다. 물론 앵커들이 홍준표 외 민주당 주자들이나 유승민, 오세훈, 이준석 등 다른 국민의힘 주요 정치인들에게도 중앙 정계에 있던 일들을 물어보았다.

또 당장 박원순의 사망 사건 당시 이해찬의 기자 상대로 욕설 논란이 생겼을 때 이해찬이 질문에 대답하지 않겠다고 말하거나 이에 대해 돌려서 얘기하거나 질문에 대해 무시하면 그렇게까지 논란이 불거질 일도 없었을 것처럼, 홍준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더 말하기 어렵다는 식으로 솔직하게 난감하다는 반응을 지속적으로 어필했다면 오히려 더 수월하게 빠져나갔을 것이다.

홍준표의 경우 이해찬의 욕설 논란 정도는 아닐지라도 예전부터 직설적인 성격에 말이 거칠다는 평가를 받아왔는데 이런 사건이 계속 생긴다면 향후 대선 경쟁에서도 매우 불리해질 수 있다.


9.7. 대구 퀴어문화축제 행정 집행[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3년 대구 퀴어문화축제 공권력 대치 사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8. 2023년 폭우 사태 중 골프 라운딩 및 태업 논란[편집]


2023년 7월 15일, 대구에서도 집중호우로 일부 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었는데, 이 날 오전 11시 20분쯤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내 팔공 컨트리클럽(팔공CC)에서 지인들과 함께 라운딩을 시작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그러나 티오프 후 약 1시간이 지난 뒤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골프장 측이 전 내장객들을 돌려보낸 뒤 골프장을 폐쇄하면서 라운딩이 종료되었고 홍준표 시장도 이 때 나간 것으로 보인다.[23] # # #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에서는 17일에 <폭우에 골프치러 간 홍시장, 제정신인가?> 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홍준표 시장을 강하게 비난했으며# 이에 홍준표 시장은 페이스북, 기자 인터뷰를 통해 "주말 개인 일정은 일절 공개하지 않는다. 그건 철저한 프라이버시"라며 "주말에 테니스 치면 되고 골프치면 안된다는 그런 규정이 공직사회에 어디 있냐", "대구는 대비를 잘해 수해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피해를 입지도 않았다."는 입장을 보였다. #



홍준표 대구시장은 최소 인원대기 및 재난안전실 일반근무만 지시했다고 하였지만, 정작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에서는 중대본 지시로 자연재난 대비를 위하여 비가 얼마 오지 않는 상황에서도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14일부터 비상근무 체제로 들어갔으며 홍준표 시장이 골프를 치러 간 15일 오전 11시 기준 무려 1,014명의 비상근무 인력이 편성되어 비상상황 대기 및 근무에 들어간 상태였다. 다른 대구시 직원들이 주말에 놀 줄 모르는 바보들이여서 비상 근무 나온 것이 아니다. 사기업이라고 해도 휴일에 일하면 관리자가 사원들의 근무 현황을 점검하며 얼굴이라도 비추고 주말에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데 공직기관의 장인 시장이 비상 시기에 직원들에게 시의 공공안전을 맡기고 자신은 골프치러 간 것은 문제가 있다.

특히 폭우 일주일 전 MZ세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소통공감 토크에서 주 4일 근무 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공무원이 그러는 거 아니다, 그럴 거면 퇴사하라, 주 4일제 하는 직장으로 가라고 꼽을 주며 응수했는데## 정작 일반 공무원은 주말 비상 대기 시켜놓고 본인은 골프를 가는 이중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역으로 거센 비난을 받았다.##

여기에 더해 당장 수해 피해가 없으니까 관리를 잘하는 중이고 그래서 여가를 즐겨도 된다는 홍준표 시장의 논리 역시 궤변인데, 자연재해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예측불가의 성질을 지녔기 때문이다. # 이와 비슷하게 비상 상황에서 골프를 치러 갔다가 비판을 받은 사례로 북한의 군사도발 후 부대 내에 골프를 치러 간 군 장성들이 있다.

비상 상황에서 골프를 치는 등의 여가를 해서는 안된다는 인식은 이전부터 정계와 상식을 막론하고 폭넓게 퍼져있었다. 당장 홍준표가 소속된 국민의힘의 윤리강령에는 자연재해나 대형사건·사고’가 벌어졌을 때 당직자와 당 소속 공직자는 “골프 등 국민 정서에 반하는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

15일 오전 9시 충청도 청주에서 지하차도 침수로 14명이 익사하는 사고가 터지기도 했다. 게다가 15일 당일 대구에 비가 적게 온 것도 아니고 11일 이후 지속적으로 폭우로 인한 2차 피해 경보문자가 발송된 시점에 골프를 치러 간 것이다. 당장 팔거천에서 사람이 사망하기도 했다.

그러나 홍준표 시장은 “아직도 ‘국민정서법’에 기대어 정치하는 건 좀 그렇다. 나는 대구시 재난대비 매뉴얼에 어긋난 행동을 한 일이 없다”며 이를 단순한 '국민 눈치보기' 따위로 치부해버리며 수습할 마지막 기회마저 날려버린다.

윤리위는 수해 상황에서 골프를 친 행위가 '재난 중 골프'를 제한하는 당 윤리 규칙을 어겼고, 언론 인터뷰와 페이스북 글을 통해 원색적인 비난을 한 행위가 품위유지 규정을 어겨 징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결국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비판이 나왔고, 김기현 대표의 사실관계 확인을 지시가 있은 후 결국 국민의힘 중앙윤리위는 홍준표 징계 안을 직권상정하게 된다. 현재 당에서 제명하자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심각하게 보고있다.# 실제로 과거 수해 중 골프로 제명된 홍문종 전 의원의 사례까지 있다. #

징계 안건이 상정되자 홍준표는 자신이 이라면서 항상 심하게 당해와서 익숙하다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시전하였다. #

이 상황을 풍자한 만평

2023년 7월 19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 자신에 대한 징계안이 상정되자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후 사흘간 수해 봉사에 나섰다. 홍준표 시장은 봉사 활동에 대해 "윤리위와 무관하다"라고 밝혔다.

결국 2023년 7월 26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에서 홍준표 시장에게 당원권 정지 10개월의 중징계를 의결했다.#


10. 축구 시민구단 구단주[편집]


이전에 경남 FC 구단주였고, 현재는 대구 FC 구단주이지만, 시민구단을 기업구단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K리그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10.1. 경남 FC [편집]


2014시즌 막바지에 경남 FC가 강등되자 당연직 구단주인 홍준표 경남지사는 팀이 연 130억을 쓰고도 성적이 안 나온다며 구단을 비판하고 특별감사를 지시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구설수에 올랐다.

가뜩이나 승강전 직전에 강등되면 해체될 수도 있다는 드립을 치면서 팀이 뒤숭숭했는데, 팀이 진짜 강등되자 감사 결과에 따라 구단 해체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진주의료원 다음은 경남 FC냐며 거센 반발이 일었다.

감사 끝에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그치면서 해체설은 일단락되었다. K리그의 시, 도민구단이 돈먹는 하마는 맞다보니 이때까지만 해도 홍준표를 지지하는 여론도 많았고, 세금을 축내는 시민구단의 문제점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성찰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결국 공공 의료원만 사라지고 프로팀은 경남의 세금으로 계속 돌리는 결과를 낳았다.

그러나 다음 시즌에 경남 FC 심판매수 사건이 터지면서 여론이 뒤집혔다. 안종복 단장이 2013, 14년에 온갖 비리를 저지르고 심판매수까지 하다 뒤늦게 꼬리가 잡혀서 감옥에 갔는데, 이 안종복을 구단에 넣은 사람이 바로 홍준표다. 그러니까 그동안 구단 운영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맞지만 거기에는 안종복을 내려보내고 그가 비리를 저지르는 것을 전혀 캐치하지 못한 홍준표의 책임도 일부 있다.[24] 결국 경남FC는 한국판 주작투스라는 오명을 쓰고 승점삭감 징계를 받으며 2015시즌을 완전히 말아먹었다.


10.2. 대구 FC[편집]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3월 10일 청년의꿈을 통해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직후 대구FC를 기업축구단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밝힌 바 있다. 홍 후보는 청년의꿈에서 한 유저가 “많은 대구FC팬들이 미리 걱정하고 있다”는 물음을 하자, “대구FC는 시민구단보다 재정이 풍부한 기업구단으로 전환하는 건 어떻습니까”라고 답하며 경남 구단주 시절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시민구단 운영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후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열린 정치버스킹에서 대구 FC에 대한 응원의 한마디를 해달라는 시민의 질문을 받고 “강등되는 축구단은 시민축구단”, “시민축구단은 전부 기업축구단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등의 발언을 하며 많은 대구 팬들의 우려를 샀다.#

또한 "지방자치 단체에서 운영해 나가면 투자를 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 그런데도 많은 축구팬들이 그 내용을 모른다. 야구단은 기업이 인수하려고 한다. 월요일을 빼고 매일 텔레비전에 하루종일 나오기 때문이다. 자기 기업에 로고를 붙이고 선전이 된다. 축구는 해보면 주말에 한 경기. 주중에 한 경기가 전부이고 그것도 제대로 중계를 안 한다. 기업에서 돈을 그렇게 투자를 해도 광고효과가 없다. 축구단을 기업에서 잘 안 하려고 한다."고 언급하며 축구팬들을 폄훼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한편 홍준표 본인도 이러한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했는지 경남 시절 같은 노골적인 해체 주장은 꺼내지는 않았다.


11. 기타[편집]



11.1. 수해 지역 봉사활동 '황제 장화'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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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영수회담에 불참하고 수해 지역 봉사활동을 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017년 7월 20일 '1시간 봉사'에 이어 '황제 장화'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다. 홍 대표는 전날 여야 당대표 청와대 오찬회동을 거부하고 폭우로 수해를 입은 충북 청주의 한 된장 공장을 방문했다. 홍 대표는 작업에 들어가기에 앞서 준비된 장화를 신었다.

이 과정에서 홍 대표는 혼자 장화를 신은 것이 아니라 옆에 있는 관계자의 팔을 잡고 한쪽 다리를 든 채 또 다른 관계자가 잡고 있는 장화에 발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장화를 벗는 모습 또한 논란이 있었다. 홍준표 장화 논란 2탄…이번엔 '장화 벗는 법'

홍 대표는 낮 12시 15분에 현장에 도착, 깨진 장독에서 삽으로 된장을 덜어내는 등 복구 작업을 돕다가 오후 1시 10분부터 40분간 점심식사를 한 뒤 오후 1시 55분에 봉사활동을 재개했으며, 오후 2시 15분까지 작업을 하다 현장을 떠났다. 전체적으로 1시간 남짓 봉사활동에 임한 셈이다. 이 과정에서 일부 주민들은 홍 대표의 방문이 오히려 방해가 된다며 볼멘소리를 하기도 했다.


11.2. 모래시계 단독 모델 논란[편집]


드라마 모래시계로 유명한 작가 송지나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모래시계 검사 홍보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바로잡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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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래시계의 모델이 되었던 검사'라고 주장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그분은 제가 <모래시계>를 집필할 때 취재차 만났던 여러 검사 중에 한 분일 뿐입니다. 당시 제가 만났던 검사님들이 대충 기억에도 열댓 분. 그분들이 들려준 이야기와 각 검사님의 캐릭터를 조금씩 취합해서 만든 것이 드라마 상의 강우석 검사였고요."라고 썼다.#

그러나 송지나 작가가 쓴 글에 대해 홍준표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꺼내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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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의 반박 이후 SBS 모래시계 PD와 조연출을 함께 맡았던 박창식 전 국회의원은 "모래시계 검사가 홍준표라는 주장은 드라마를 직접 제작한 프로듀서 입장에서 부정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후 송지나 작가는 아무런 해명이나 사실관계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 그리고 이 기사와 박창식 의원의 페이스북에서 인용한 과거의 신문에서 "모래시계 검사"의 모델로 홍준표를 소개하는 기사를 찾아볼 수 있는 것을 보면 빼박임은 분명하다.


11.3. 공직선거법 위반, 과태료 2,000만원 처분[편집]


2018년 3월과 4월, 등록되지 않은 여론조사를 공표하여 2019년에 과태료 2,000만원 처분을 받았다. 법원은 "해당 발언 이전에도 여심위가 여론조사 공표에 관해 3차례 행정조치를 취했는데도 뉘우치려는 마음이 없이 이런 행위를 한 점 등 여러 사정을 참작,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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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임자 김영구 의원의 측근들이 위장전입을 한 것이 밝혀져서 선거 무효 판결이 났었다.[2] 유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천만 원. 이완구 전 총리는 이에 항소해서 2016년 4월 현재 항소심으로 넘어간 상황이다.[3] 사실, 첨부한 영상 역시 홍준표를 까려고 하는 의도가 역력한 영상이다. 그런데 댓글은 어작 홍준표의 무죄가 밝혀지면서 응원 댓글이 대다수이다.[4] 한성백제가 한강을 통해 해륙국가로 발전하여 빠르게 전성기를 먼저 맞이했다는 것이 기존의 통설이다. 근래에는 고고학적 유물발굴 성과를 바탕으로 한성백제의 건국 주체로 전남 영산강 유역의 해양세력까지 포함되면서, 정말 막강해진 해양통제력 덕분에 삼국 중 가장 먼저 전성기를 이루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5] 실제로 홍준표 본인이 대선 투표 전에 이미 "중앙정치에서 패하면 하방(下放)하는 게 맞는 것 아닌가'라고 대놓고 말한 바 있다.# [6] 사실 이건 억지 트집에 불과하다. 20대 대통령 임기와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 임기는 둘 다 2022년 같은 해에 시작되는데, 지자체장 임기는 4년, 대통령 임기는 5년이라 대구시장 임기 종료 후에도 대선 출마 준비를 위한 1년의 시간이 남는다. 홍준표 성격상 중도 사퇴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구태여 중도 사퇴를 할 가능성은 낮고, 2026년 대구시장 임기 종료 즈음에 차기 지선에는 대선 출마를 이유로 불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보이고 임기를 마무리할 가능성이 크다.[7] 사실 이건 몇 년 뒤 진짜로 밝혀졌다.[8] 2009년 3월 출시되었다.[9] 홍준표는 2012년 지방선거(재보궐)에 출마하여 경상남도지사가 되었다.[10] 아프리카TV로 유명한 구 나우콤 전 대표로, 과거에도 대기업의 SSM진출을 반대하며 이마트 피자와 통큰치킨 등을 비난해 물의를 빚은 적이 있다.[11] 당시 이를 먼저 디스했던 것은 박지원이었다.[12] 권 시장 역시 대구광역시장 재임 시절 대구에 별도로 전셋집이나 자가로 소유한 주택이 하나도 없었고, 오히려 관사 제도를 부활시켜 입주한 뒤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서울특별시 노원구 아파트는 매각하지 않고 시장 임기 종료 시까지 소유하고 있었다.[13] 이와 동시에 권영진 시장이 거주하던 수성구 관사는 약 10억원에 매각하였다. 매각해서 생긴 돈은 시로 환수된다. 참고로 이 아파트는 권영진 시장 취임 직후인 2014년 약 6억원의 예산을 활용해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14] 홍준표를 제외하고 관사를 유지하고 있는 민선 8기 광역자치단체장은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유일하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도 개인주택이 완공될 때까지만 임시로 관사에 세들어 거주하고 있고 집이 다 지어지면 관사를 떠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관사에 눌러 앉아 사는 민선 8기 광역자치단체장은 홍준표와 김진태 두 사람뿐인 셈이다.[15] 다만 김진태는 억울한 측면이 있는 게 강원도는 대한민국 최전방 지역인데다 도청이 위치한 춘천시의 경우 위도 기준으로 거의 개성에 인접한다. 다른 지역은 강원도에 비하면 비교적 후방이다. 경기도 북부청사도 위도상으론 파주 금촌과 강화군과 비슷하고, 강원도청은 위도 상으로 동두천과 포천에 있다. 애초 전직 광역단체장인 최문순 때부터 관사에서 독립하려고 했고 김진태도 관사 대신 다른 곳을 쓰려고 했으나, 빈약한 강원도 재정+세금낭비+최전방 지역이라는 이유 때문에 관사에 사는 것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김진태 지사도 당선인 시절부터 관사에 대해선 "이 관사가 생긴 이유가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하면서 관사에서 나오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기도 했고.[16]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도 시장 재취임 후 과거 박원순 시장이 거주하던 시장 관사에 입주하지 않고 광진구 자택에서 출퇴근하고 있고,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당선인도 과거 이시종 지사 시절부터 있던 청주 도지사 관사를 폐지하겠다고 선언함과 동시에 청주 시내에 자택을 구했다.[17] 홍준표 시장이 보유중인 송파구 잠실동아시아선수촌은 2020년대 이후로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곳이다 보니 부동산 투기로 비춰질 가능성도 높다.[18] 이후 사면된 뒤 지역구를 동대문구 을로 옮기고 해당 지역구에서 내리 3선을 했을 때도 잠실의 아파트는 매각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었다.[19] 다만 이는 홍준표뿐만 아니라 비수도권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들 대다수에게 해당된다. 의정 활동과 지역구 활동을 동시에 해야 하기 때문에 의정 활동이 있을 때는 서울 혹은 수도권에 전세 또는 월세로 거주지를 마련하고 거기에서 머물다가, 자신의 지역구에 있는 자택에 거주하고, 지역구 업무가 있으면 거기서 머무른다. 실제로 유승민(대구 동 을), 박지원(전남 목포) 전 의원 역시 각각 서울 개포동과 여의도에 자택을 보유하고 있다.[20] 홍준표 대표 시절 경남지사에 출마해 홍준표와 갈등을 빚었던 김태호 의원 또한 인왕산 아이파크에 자가로 살고 있다는 모양.[21] 홍준표의 유행어인데 기분이 안 좋은 상태에서 상대가 농담식으로 유행어를 언급해 더욱 화가 났던 것으로 보인다.[22] 사실 큰 차이는 없는 게 앵커가 말했던 것은 이주ㄴ..이었다. 이 인물의 총선을 향한 행보를 분석해달라는 질문이었을듯.[23] 해당 골프장은 15일 오후 1시 이후 운영을 중단했다가 16일 아침부터 재개했다는 입장을 밝혔다.[24] 안종복 건이 터지기 전에도 비판하는 측에서는 홍준표가 돈만 먹고 성과는 없는 노답팀을 자신이 개혁하는 것처럼 꾸몄다고 까기도 했다. 홍준표가 언급한 연 130억 드립도 과장된 부분이 있기도 하고(연 130억은 도에서 주는 지원금이 아닌 구단 운영비 총액이다. 도에서 나가는 지원금은 10억대) 구단에 대한 특별감사도 막상 문제를 적발한 부분은 경고로 그치며 얼렁뚱땅 넘어가기도 했다.# 이러다 보니 심판매수 사건이 터지고 나서는 다 알고 있었으면서 자신의 인사실책을 숨기기 위해 일부러 구단에만 책임을 돌렸다는 비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