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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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제20대 전반기 국회부의장.
2019년 12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자유한국당 -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를 지냈다. 하지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미래통합당 후보로 6선에 도전했으나, 비례대표 초선인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에게 큰 격차로 패배했다. 만약 6선에 당선됐다면 국회의장도 가능한 선수였다. 낙선 이후, 통합당 당대표 권한대행을 지내다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취임을 성사시킨 뒤 비대위에게 당권을 이양하고 떠났다. 정계 은퇴 수순을 밟거나 아니면 다른 길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1958년 전라남도 광주시(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정양석, 조훈현, 신보라, 김웅과 더불어 광주전남 출신 미래통합당 의원이다.[8]
운동권 출신이다. MBC 기자 시절 민주화 운동에 앞장서 방송사 최초 노조를 설립해 언론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여 업무방해노동쟁의조정법위반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가 이후 특별사면되었다.
2. 일생[편집]
자세한 내용은 심재철/일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사건사고 및 논란[편집]
자세한 내용은 심재철/사건사고 및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여담[편집]
- 당 성향상 정반대라고 할 수 있는 정의당의 심상정 전 대표와 가까운 종친이다. 실제로 둘 다 운동권 출신이었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출신이다. 심상정이 사석에서는 지금도 친하다고 발언하였으나 이는 그저 아는 사이라는 뉘앙스로 실제 멘트는 다음과 같다.[10]
안양시민 여러분, 새누리당에 옐로카드를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이 지역기호 1번 심재철 후보님 저랑 종친입니다. 사석에서 만나면 종친이라서 서로 가까이 지냅니다. 심재철 후보님 이 지역에서 16년 동안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지난 16년 동안 이 안양시 발전을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하셨는지, 우리 안양시민 여러분이 냉정히 평가해주시기 바랍니다.[11]
- 의정 활동이나 지역 사회 시찰에 나설 때 항상 지팡이를 들고 다닌다. MBC 기자로 활동하던 시절인 1993년 6월 30일 올림픽대로에서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고 8개월간 병원에 입원했었다. #[12] 그 후유증 때문에 아직도 다리가 불편해서 지팡이가 필요하다고.
- 상술한 교통사고로 인해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생사의 고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상태가 매우 심각했는데, 병원 신세를 지고 있던 8개월간 지극정성으로 간호했던 아내 권은정 씨가 그 때의 회고록을 <질그릇 아내>라는 제목의 수필로 써서 출간한 바 있다. (네이버 책 - 질그릇 아내)
- 2008년, 네이버에서 스마일이란 명의로 서울역 회군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로 신고하겠다는 댓글이 올라왔었는데, 해당 아이디를 누르면 심재철 블로그로 연결이 되었다. 심재철은 사무실 직원의 소행이라고 말한 바 있다. # [13]
- 2008년 5월, 다음 아고라에서 스마일이란 명의로 5월 1달 동안 846건의 글을 올린 사람이 있었다. 네이버의 건이 있어 심재철과 연관을 의심하는 사람이 있었으나, 심재철은 이 건에 대해서는 자신과 관계 없다고 선을 그었다. # 언론중재위 통보 결과 다음 아고라의 스마일은 72년생 부산 사람이라고. #
- 하필 이름이 비슷한 김재철과 헷갈리는 일이 잦다.
- 검사장 심재철 이름이 똑같다. 다만 성이 똑같다.
5. 소속 정당[편집]
6. 선거 이력[편집]
7. 대중 매체에서[편집]
8. 둘러보기[편집]
[1] 음력 1957년 11월 29일.[2] #[3] 본래는 안효공파-훈도공 우현(友賢)파 25세 재(載)자 항렬이나 재의 한자가 재(在)로 달리 썼다. 다만 아버지가 24세 섭(燮)자 항렬을 써서 이름이 심용섭(沈庸燮, 1915. 12. 23 ~ 1968. 1. 26)이다.[4] 현재는 운영을 안 한다.[5] 공식 계정.[6] 부계정.[7] 현재는 운영을 안 한다.[8] 예전 새누리당 시절에는 이정현과 정양석, 전남 담양군 출신의 진영이 있었는데 2016년 초 진영은 탈당하여 더불어민주당으로, 12월 27일 정양석이 바른정당에 합류, 2017년 1월 2일 이정현이 새누리당을 탈당하면서 그 시점부터 2017년 11월까지는 자유한국당에 남은 마지막 국회의원이었다. 하지만 11월 중순 전라남도 보성군 출신인 정양석 전 의원이 자유한국당에 복당했다.[9] 광주일고 39회.[10] 물론 사이 자체는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11] #[12] 링크에서 그걸 보도하는 사람은 본인의 MBC 선배 엄기영. [13] 본 기사에는 네이버로 명시가 안 되어있으나, 아래 기사에 네이버라는 설명이 있다[14] 통합민주당과 신설 합당[15]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16] 전반기 국회부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