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프렐류드

덤프버전 :

파일:혼다 자동차 로고.png

파일:5세대 프렐류드.png

PRELUDE

1. 개요
2. 세대별 일람
2.1. 1세대 (SN, 1978~1982)
2.2. 2세대 (AB, BA1/2/3/6, BB, 1982~1987)
2.3. 3세대 (BA3/4/5/7, 1987~1991)
2.4. 4세대 (BA8/9, BB1~4, 1991~1996)
2.5. 5세대 (BB5~9, 1996~2001)
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일본자동차오토바이 제조사인 혼다에서 1978년부터 2001년까지 생산한 전륜구동 스포츠 쿠페이다. 일본 사야마시 공장에서 생산됐다.


2. 세대별 일람[편집]



2.1. 1세대 (SN, 1978~1982)[편집]


파일:1978 혼다 프렐류드.jpg
파일:1978 혼다 프렐류드_(2).jpg
파일:1978 혼다 프렐류드_(3).jpg
파일:1978 혼다 프렐류드_(4).jpg
[ 펼치기 · 접기 ]
파일:1978 혼다 프렐류드_(5).jpg
파일:1978 혼다 프렐류드_(6).jpg

1978년식 프렐류드

1978년 11월에 일본에서 처음 데뷔했으며, 혼다의 새 딜러망인 베르노점의 첫 판매차종이기도 했다. 1974년 단종된 혼다 145 쿠페 이후 처음으로 등장한 스포츠카 내지는 2도어 쿠페형의 혼다 신차였으며, 일본 자동차 최초로 전동 썬루프를 기본 제공하는 차종이었다. 이때 장착된 썬루프는 이후 세대에도 프렐류드의 상징으로서 꾸준히 적용되었다.

어코드와 시빅이 성공하자 미국 시장을 공략하는 겸 스포츠카를 만들고 싶어하던 개발진들의 열망을 반영해 2+2 퍼스널 쿠페로 개발했다. 디자인은 각각 이와쿠라 신야(실외),[1] 키자와 히로시(실내)의 제안을 기반으로 하며, 외장 디자인은 정통적인 3박스 쿠페이되 1970년대 초 콜라병 스타일처럼 굴곡진 웨이스트 라인[2]을 갖추었다. 인테리어 패키징은 퍼스널 카로서 앞좌석을 강조하는 형태로 구성했고 계기판 구성 역시 타코미터, 속도계가 중앙에 한데 모인 중앙집중형으로 구상했다. 기타 조작계도 계기판 주변에 사용빈도에 따라 오밀조밀하게 배치하여 바깥에 시선을 집중시키면서도 자그마한 AM/FM 라디오 튜너 등을 조작할 수 있게 구성했다.(대시보드 사진)

파워트레인으로는 일본 및 미국에서는 1.8L CVCC 엔진과 5단 수동, 2단 혼다매틱 반자동변속기를 준비했으며, 이외 시장에서는 CVCC가 적용되지 않는 1.6L 엔진 옵션을 제공했다. 어코드와 시빅을 따라 사륜 독립식 서스펜션, 랙 앤 피니어 스티어링, 가로배치 앞엔진 전륜구동 설계를 채용했으며, 전륜구동이면서도 세팅상으로도 조종성을 확보하기 위해 범프 스티어[3]를 의도적으로 설정하여 요 게인[4]을 높임에 따라, 전륜구동 설계인 동시에 언더스티어를 억제, 코너링이 한계에 다다르면 뒷바퀴부터 미끄러지는 후륜구동같은 주행성향을 보였다.

1979년 10월부터는 2단 혼다매틱을 3단 자동변속기[5]로 교체했다.

1980년 4월 25일에는 CVCC 엔진의 발전형인 CVCC-II 엔진을 프렐류드에 얹었다. CVCC 엔진에 촉매 컨버터를 추가하는 동시에 주행성과 정숙성을 개선했다.

1981년 10월에는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다. 외관상 스테인리스 스틸제 트림을 범퍼와 사이드몰딩에 두르고 새 그릴을 장착하는 소소한 변경사항만을 거쳤고, 인테리어가 큰 변화를 거쳐 보다 통상적인 2구형 계기판, 통상적인 카오디오를 장착했다.[6]

1982년에 단종될 때까지 약 31만 3천 대가 만들어졌으며, 80%가 외수에서 판매되었다. 일본 내수에서는 생산지였던 사야마 공장 인근의 마을 이름인 가와고에시의 이름을 따온 "가와고에시 벤츠"[7]라는 별명이 붙었다.


2.2. 2세대 (AB, BA1/2/3/6, BB, 1982~1987)[편집]


파일:1982 혼다 프렐류드 XX_(1).jpg
파일:1982 혼다 프렐류드 XX_(2).jpg
[ 펼치기 · 접기 ]
파일:1982 혼다 프렐류드 XX_(3).jpg
파일:1982 혼다 프렐류드 XX_(4).jpg

1982년식 XX

파일:1985 혼다 프렐류드 2.0Si_(1).jpg
파일:1985 혼다 프렐류드 2.0Si_(2).jpg
[ 펼치기 · 접기 ]
파일:1985 혼다 프렐류드 2.0Si_(3).jpg

1985년식 2.0Si

타미야에서 1/24 모형으로 출시된 적이 있었다. 내부 재현에 엔진까지 들어 있는 풀 사이드 모델로 출시했으며, 선루프 옵션이 들어간 모델이었다. 다만 당시의 타미야답게 유리 부품에 스모크가 되어 있다.


2.3. 3세대 (BA3/4/5/7, 1987~1991)[편집]


파일:1987 혼다 프렐류드 2.0XX 4WS_(1).jpg
파일:1987 혼다 프렐류드 2.0XX 4WS_(2).jpg
[ 펼치기 · 접기 ]
파일:1987 혼다 프렐류드 2.0XX 4WS_(3).jpg

1987년식 2.0XX 4WS

파일:1989 혼다 프렐류드 Si TCV_(1).jpg
파일:1989 혼다 프렐류드 Si TCV_(2).jpg
[ 펼치기 · 접기 ]
파일:1989 혼다 프렐류드 Si TCV_(3).jpg
파일:1989 혼다 프렐류드 Si TCV_(4).jpg

1989년식 프렐류드 Si TCV

파일:1989 혼다 프렐류드 inx Si_(1).jpg
파일:1989 혼다 프렐류드 inx Si_(2).jpg
[ 펼치기 · 접기 ]
파일:1989 혼다 프렐류드 inx Si_(3).jpg
파일:1989 혼다 프렐류드 inx Si_(4).jpg

1989년식 프렐류드 inx Si

옵션으로 사륜조향이 가능한 시스템(4WS)이 장착됐다. 1987년에 일본 CAR OF THE YEAR를 수상했다.


2.4. 4세대 (BA8/9, BB1~4, 1991~1996)[편집]


파일:1991 혼다 프렐류드 Si VTEC_(1).jpg
파일:1991 혼다 프렐류드 Si VTEC_(2).jpg
[ 펼치기 · 접기 ]
파일:honda_prelude_si_vtec_58.jpg
파일:1991 혼다 프렐류드 Si VTEC_(3).jpg

1991년식 프렐류드 Si VTEC

1991년 9월 19일, "Futuristic·Specialty" 캐치 카피로 출시하며, 문자 형태가 주로 알파벳 소문자로 잠시 변경되었다.[8] 차량 컨셉이 스포츠로 변화되며, 4WS[9] 구조가 기계식에서 전기 모터 - 전자 제어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길어진 차량 크기로 아웃 슬라이딩 선루프 방식을 도입했다.

파일:1993 혼다 프렐류드 Si VTEC_(1).jpg
파일:1993 혼다 프렐류드 Si VTEC_(2).jpg
[ 펼치기 · 접기 ]
파일:1993 혼다 프렐류드 Si VTEC_(3).jpg

1993년식 프렐류드 Si VTEC

1993년 9월, 헤드라이트 방향의 형태를 수정하고, 후방 좌석의 수납 상자[10]를 제거하며, 선루프와 안전 장치[11]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1994년, Si VTEC 스포츠 스테이지의 컬러에서 하얀색이 추가되었다.

차체 크기의 증가로 인한 3 넘버 해당으로 판매량이 2 ~ 3세대에 비해 낮았으며, 거품 경제 붕괴에 따른 쿠페 수요 감소가 5세대까지 이어졌다.
파일:B1E677B3-A283-4CE9-AB88-D91E74588EBD.jpg
1994년 포뮬러 1 일본 그랑프리에서 세이프티 카로 운영된 적이 있다.


2.5. 5세대 (BB5~9, 1996~2001)[편집]


파일:1996 혼다 프렐류드 Si_(1).jpg
파일:1996 혼다 프렐류드 Si_(2).jpg
[ 펼치기 · 접기 ]
파일:1996 혼다 프렐류드 Si_(3).jpg
파일:1996 혼다 프렐류드 Si_(4).jpg

Si
파일:1996 혼다 프렐류드 SiR_(1).jpg
파일:1996 혼다 프렐류드 SiR_(2).jpg
[ 펼치기 · 접기 ]
파일:1996 혼다 프렐류드 SiR_(3).jpg
파일:1996 혼다 프렐류드 SiR_(4).jpg

SiR
파일:1998 혼다 프렐류드 SiR S-spec_(1).jpg
파일:1998 혼다 프렐류드 SiR S-spec_(2).jpg
[ 펼치기 · 접기 ]
파일:1998 혼다 프렐류드 SiR S-spec_(3).jpg
파일:1998 혼다 프렐류드 SiR S-spec_(4).jpg

SiR S-스펙
파일:1998 혼다 프렐류드 SiR 타입-S_(1).jpg
파일:1998 혼다 프렐류드 SiR 타입-S_(2).jpg
SiR 타입-S

1996년 11월 7일, 1 ~ 3대의 Specialty 컨셉과 선택적인 유리 선루프로 회귀해서 출시했다. 4세대 랜서 에볼루션과 함께 최초로 전자식 차동 제한장치를 장착한 양산차이다.


3. 둘러보기[편집]




파일:유럽 올해의 차 로고.png
1980년대 유럽 올해의 차/경합 후보 (1981~1990)[1]

[ 펼치기 · 접기 ]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19:12:36에 나무위키 혼다 프렐류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1939년생. 혼다 자동차부문의 초창기인 1960년대부터 1990년대 말까지 혼다에서 근무한 전직 디자이너로, 2000년부터 디자인 경영 교수로 전직했다. 대한민국에는 이와쿠라가 집필한 2005년 서적 "혼다 디자인 경영"이 발매되었다.[2] 혼다의 당시 프레스 릴리즈에 따르면 "프론트에서 리어로 흐르는 샤프하고 우아한 웨이스트라인."[3] Bump steer, 바퀴의 상하 운동에 따른 좌우 각도의 변화 영역.[4] Yaw gain, 자동차 노즈가 좌우로 흔들리는 움직임인 요(Yaw)를 통제하는 개념.[5] 최종 3단에 오버드라이브를 적용.[6] 운전자의 사용성을 고려한 대시보드 레이아웃, 그리고 집중형 계기판 레이아웃의 평이 좋지 못했기 때문에 변경이 이루어졌다.[7] 동 시기 판매하던 메르세데스-벤츠 SL과 닮은 3박스 쿠페 스타일링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이 가와고에시가 감자 농사로 유명한 촌락이었기 때문에 디자이너였던 이와쿠라 신야는 이 별칭을 두고 "잘난 척하는 촌놈" 내지는 "세계 최고를 표방한 감자"라는 조소로 받아들여, "감자라도 박박 닦으면 깨끗해진다"는 생각 하에 2세대 프렐류드의 디자인 과정에서 고객들의 기대치를 반영하는 데 공을 들였다고 "혼다 디자인 경영"에서 정리했다.[8] 4세대 이외의 로고 형태는 완전히 대문자로 구성되었다.[9] 후륜도 조향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10] 사용자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다.[11] 운전 - 조수 에어백 & A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