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7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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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MW 로고 그레이.svg BMW대형차 라인업
335

501

뉴 식스

7시리즈

파일:BMW 로고 그레이.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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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Series

1. 개요
2. 역사
2.1. 501과 502 및 뉴 식스
2.2. 1세대 (E23, 1977~1986)
2.3. 2세대 (E32, 1986~1994)
2.4. 3세대 (E38, 1994~2001)
2.5. 4세대 (E65/E66/E67/E68, 2001~2008)
2.6. 5세대 (F01/F02, 2008~2015)
2.7. 6세대 (G11/G12, 2015~2022)
2.8. 7세대 (G70, 2022~현재)
3. 여담
4. 미디어
5. 경쟁 차량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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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7
독일의 자동차 브랜드 BMW에서 생산 중인 FR/AWD 방식의 대형 세단. BMW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독일 바이에른 주 딩골핑(Dingolfing)에 위치한 공장에서 생산된다. 대형 세단 시장에서 상급에 속하는 최고급 세단으로써 명성을 떨치며 BMW 라인업의 최고사양이지만, 라이벌인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가 워낙 강력해서 빛을 못 본다는 평가가 많다.[1][2] 그래도 No.2라는 말에서 보듯이 S클래스의 라이벌 중 가장 강력한 상대임에는 건 변함없다.

1977년에 1세대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1987년 대한민국 수입차 시장이 개방되면서 코오롱상사를 통해 2세대 모델이 정식으로 수입되기 시작했다.[3]


2. 역사[편집]



2.1. 501과 502 및 뉴 식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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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01
BMW 502
대한민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전쟁 이후 BMW에도 고급 세단은 존재했다. 501과 502가 그것인데 501은 직렬 6기통 1.9/2.0 엔진과 V형 8기통 2.5 엔진을 단 기본형이었고 502는 같은 차체에 엔진만 좀더 마력이 높은 2.5/3.2 V형 8기통 엔진을 장착했다. 물론 이 차의 앞넘버 5는 중형급인 5시리즈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었다. [4] 이 차들은 세단과 컨버터블로 나뉘어졌는데 둘다 문이 롤스로이스코치 도어처럼 날개 모양으로 열려 당시엔 바로크 엔젤이라고 불렸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의 선조격인 벤츠 W180 폰톤처럼 전후 독일의 고급 세단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고급 세단이면서도 벤츠보다 빠른 성능을 자랑하여 많이 알려졌다.[5] 하지만 아무래도 시대가 전쟁 직후라보니 내수용으로는 많이 팔지 못했고[6] 폭스바겐 비틀과 벤츠 W180 폰톤같이 수출에도 역량을 집중한다.[7]

뉴 식스에 대한 것은 항목 참조.


2.2. 1세대 (E23, 1977~1986)[편집]



파일:IMG_8841.jpg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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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당대 베스트셀러였던 BMW 뉴 식스의 후속으로 등장했으며, 1977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1986년까지 생산했다. 당시 마세라티나 피아트 등에서 볼 수 있는 역 슬랜트 형상[8]의 날렵한 디자인으로 나오자마자 관심의 집중이었다. 728, 730, 733등 총 세가지 모델로 생산됐고 ZF제 3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되었다. 1984년에는 변속기가 모두 4단 자동으로 변경되었다.

미국시장 한정으로 L7이 팔렸다. 735를 베이스로 실내를 전부 가죽으로 감싸고, 유리썬루프를 장착했다. 그렇지만 휠베이스는 다른 E23 모델들과 동일했다. 유럽시장 한정으로 250마력의 터보차져+인터쿨러를 장착한 745까지 생산되었다.[9]

아주 희소한 모델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수출된 M88 DOHC 독립 6스로틀 엔진[10]이 장착된 우핸들 745i가 있었다. 이렇게 한 이유는 고출력 모델을 선호하는 남아공 시장에 M102 터보차져 엔진을 장착한 모델을 팔려고 하니 남아공이 좌측통행 우핸들 국가이고, 우핸들의 경우 조향축과 배기매니폴드와의 간섭 때문에 터보차져를 장착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ZF 4HP24 자동 4단 변속기가 적용되었고, 일부 차량은 5단 수동변속기가 장착되었다가 단종까지 28만대가 생산됐다. 한국에도 몇대 있으며 강남에 금색 차량이 종종 출몰한다. 국내에 있는 733. 여담으로 주유구가 왼쪽에 위치해 있다. 즉, BMW의 모든 모델들 중에선 유일하다. 1990년 현역 시절 서울 0 번호판을 장착한 검정색 차량이 대한뉴스등장하였다. 병행 수입 시절 차량으로 보아 대단한 부호가 탔던 모양이다. 80년대의 도로를 촬영한 영상에서도 발견되었다.


2.3. 2세대 (E32, 1986~1994)[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BMW 7시리즈/2세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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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P90184639_lowRes_bmw-750il-second-gen.jpg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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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2.4. 3세대 (E38, 1994~2001)[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BMW 7시리즈/3세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 4세대 (E65/E66/E67/E68, 2001~2008)[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BMW 7시리즈/4세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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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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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2.6. 5세대 (F01/F02, 2008~2015)[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BMW 7시리즈/5세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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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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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2.7. 6세대 (G11/G12, 2015~2022)[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BMW 7시리즈/6세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8. 7세대 (G70, 2022~현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BMW 7시리즈/7세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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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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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90458266_highRes_der-neue-bmw-760i-xd.jpg


760i xDrive M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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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90458224_highRes_the-new-bmw-i7-xdriv.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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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2.8.1. i7[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BMW i7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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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7
7세대 모델과 같이 공개된 전기차 모델.


3. 여담[편집]


  • 이라크 내전에서 쿠르드 민병대 장교 아코 압둘라흐만이 E32 방탄차량 중 한 대를 이용해 IS로부터 인질들을 무려 70명이나 구출해낸 영웅적 행동을 하였다. 1,000만원을 들여 구입한 차로 앞 범퍼가 떨어지고 창문에 총알자국이 가득했던 모습을 보면 당시 상황의 긴박함을 알 수 있었다. BMW 본사에서 이를 알고 총탄자국 가득한 모습 그대로 전시하는 조건으로 최신형 7시리즈를 주는 것을 제안했으나 장교는 애착이 많이 갔던지 최신차 대신 해당차의 수리비로 대신 받겠다고 하였다. #

  • 코미디언 배칠수가 E32 740iL의 오너이다. 다만 키드니 그릴이 6기통 버전인데, 배칠수의 E32는 8기통으로 키드니 그릴이 원래 조금 더 크다. 이외에도 W126 300 SEL과 BMW M3 E46, G클래스를 소유 중이다.

  • E38 L7 중에서 후기형 모델은 칼 라거펠트가 소유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 탤런트 김수미가 E38 740iL의 차주였는데, 1998년에 급발진 추정 사고로 시어머니가 숨지는 사건이 있었다. 김수미BMW를 상대로 법정에 소송까지 제기하면서 차량 결함에 대해 보상을 강력하게 요구했으나 패소하였다. 이 사고의 충격으로 김수미는 정신적 충격을 크게 받아 한동안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 미국의 힙합 래퍼 투팍 샤커는 전기형 E38 750iL에서 총격으로 인한 최후를 맞이했다. 파일:2pac death_car.jpg[11]


  • 래퍼 Dok2가 G11 740d의 오너였다.

  • 유튜버 재범달려가 F02 740LI 롱바디 모델을 소유했다.[12]

  • 대한민국에서는 현재 수입차 대형세단들 중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가 가장 많이 팔리고 있지만 2000년대 초중반 때에는 그 당시 신차로 생산이 되었던 4세대 E65/E66 7시리즈가 잠깐 대한민국 시장에서 수입차 대형세단들 중 상위권으로 가장 많이 팔렸다. 아울러 렉서스 LS 3세대(XF30)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막상막하로 잘팔리던 시절이 있었다. 그 당시 LS는 고연령층을 중심으로 저렴한 가격과 내구성으로 많이들 탔었고 7시리즈는 주로 젊은 중년층들이 세련된 디자인과 날렵한 주행성능으로 많이 타고 다녔다.

4. 미디어[편집]


  • 영화 세이프하우스에서 E32 735모델이 추격씬에서 등장하고 후에 주차장안에서 차량을 들이받고 리타이어한다.





  • BNA에서 6세대 G11 모델이 나온다.

  • GTA 시리즈에서 Grand Theft Auto IV에서 4세대 E65 전기형 모델을 모델로 한 우베르막트 오라클이 나오고 이후 Grand Theft Auto V에서 XS 뱃지가 달린채 그대로 등장한 오라클 XS과 같이 5세대 F02 후기형을 모델로 한 신형 우베르막트 오라클이 나온다.


  • 택시: 더 맥시멈에서는 미녀 악당 4인방이 타고 다니는 E66 760Li 모델이 최종보스 차량으로 등장한다.

  • 라이딩 빈에서 최종보스가 모는 차로 V12엔진이 들어간 2세대 E32 750모델이 나온다.


  • E38 750은 007 네버 다이에서 007의 차로 등장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상당히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핸드폰으로 조종하는 모습과 내장된 온갖 비밀병기들 덕에 등장 시간이 많진 않았어도 꽤나 큰 존재감을 내비쳤다.




5. 경쟁 차량[편집]



6. 둘러보기[편집]




파일:유럽 올해의 차 로고.png
1970년대 유럽 올해의 차/경합 후보 (1971~1980)[1]




파일:유럽 올해의 차 로고.png
1980년대 유럽 올해의 차/경합 후보 (1981~19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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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우디 A8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이 쪽은 S클래스는 커녕 7시리즈에도 밀려서 기를 못 펴는 중이다.[2] 사실 7시리즈 5세대(F01) / S클래스 8세대(W221) 시절까지만 해도 S클래스가 우위이긴 했지만 7시리즈는 S클래스를 제법 견제할 만한 강적이었다. 적어도 타사의 플래그십 세단과는 크게 격차를 벌린 2인자였으나 현 세대로 와서 7시리즈마저도 S클래스에게 크게 눌린 모양새다.[3] 참고로 1세대 1977년식 모델과 2세대,그리고 1993년식 모델까지 옆 디자인이 큰 차이가 없다! 1994년부터 키드니 그릴이 더 넓어지고 디자인이 조금 동글동글해졌다.[4] 당시엔 3, 5, 7 시리즈 개념이 BMW 내에서 정립되기 훨씬 이전이었다.[5] 전후 독일에서 만들어진 차량으로서는 최초로 V8엔진을 장착하였다.[6] 전후상황이라 많이 팔리지 못한건 당시 S클래스의 선조인 W180 폰톤도 마찬가지.[7] 물론 북미에서도 이 차들의 진가는 알아줬지만, 아무래도 당시는 메르세데스 300SL 같은 스포츠카가 유행하던 시기다보니 BMW는 이 차의 파생모델로 503 컨버터블507 컨버터블을 제작하였으나 너무 비싼가격으로 300대도 팔지 못하고 단종되고 만다.[8] 앞부분이 뱃머리처럼 생긴 스타일로 경사가 산처럼 아래로 기울어 진게 아닌 예각으로 꺾인 스타일.[9] 초기형 M102 엔진에 K-Jetronic 연료분사, 후기형 M106 엔진에 Motronic 연료분사.[10] M1, M635 CSi에 탑재된 M 모터스포트 엔진[11] 현재는 총격의 흔적까지 말끔이 수리되어 라스베이거스의 어느 중고 외제 자동차 딜러 숍에 전시되어있다. 전당포 사나이들에서 주인공들이 이 차를 알아보러 가는 에피소드에서 근황과 같이 자세히 나온다.[12] 전에는 E65 745i도 소유하였으나 폐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