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 슈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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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좋아해, 키사키.

역시 나를 즐겁게 해주는 건 너뿐이야~~.

만화 도쿄 리벤저스의 등장인물.

발할라의 2인자. 키 192cm로 드라켄, 시바 타이쥬, 테라노 사우스와 더불어 도쿄 리벤저스 인물들 중에 얼마 안 되는 장신이다. 왼손등에 '罪', 오른손등에 '罰' 문신이 특징.[3] 키사키의 오른팔 격인 인물이다. 평소엔 지루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무기력한 성격이나 싸울 때만 생기가 도는 위험한 인물.
마이키의 킥을 간단하게 막을 정도로 강하나 발할라 편에서 분노한 마이키에게 눈치 없이 까불다 제대로 킥을 막고 기절한 굴욕이 있다. 맷집도 굉장히 센지 드라켄이 좀비냐면서 놀라기도 했다.

보통 양아치들과 달리 머리를 써서 농락하는 키사키를 굉장히 흥미로워 하며 자신을 도구로 여기고 있음에도 좋아하고 따라 다닌다. 후에 과거에서 도망치게 한 키사키가 사망하자 눈물을 흘렸고, 도피 중에도 키사키의 무덤에 찾아가 씁쓸한 표정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겠다고 하는 모습을 보면 키사키만큼은 진심으로 좋아한 모양이다. '가부키쵸의 사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담배를 피면서 남자 10명을 간단히 때려 눕혔다. 천축 편 이후로 사노 에마 살인사건 건으로 지명수배자가 되어 전국을 떠돌아 다니고 있다. 범천이 있는 과거선에서는 관동만지회에 속해있는데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있다. 산즈 하루치요에 의해 포섭된걸로 추정

2.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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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이자 마지막인 인기투표에서 622표로 17위를 했다.

• 손에 죄와 벌 문신이 중2병스럽다, 웃기다는 반응이다. 편집부가 처음 한마 캐릭터 설정을 보고 진짜 손등에 이런 문신을 하고 다니는 폭주족이 있냐고 물어보기도 했다고.(...) 그밖에도 2017, 2018년에 나타날때는 덩치나 외모(문신과 피어싱, 머리스타일 제외)에서 담당 성우와 싱크로율이 너무 높아 성우, 캐릭터, 원작팬들의 놀람과 웃음을 일으켰다
• 최후의 세계선에서는 드라켄과 1주일 1맞짱을 하고 있다고 한다 만천흑대결전 시점에서 계속 키가 크는 중 이라는 정보가 있다.
• 카즈토라가 '한마 씨'라고 부르며 연상 대우를 제대로 한다. 카즈토라와 친해서 그의 집에 몇 번이고 놀러가서 카즈토라의 엄마가 손등에 예쁜 그림을 새긴 친구라고 하니 카즈토라가 그건 문신이라고 설명했다. 낯가림이 심하고 친구가 많지 않은 아들이 바지 케이스케 이후로 처음 데려온 친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