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핫카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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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도쿄 리벤저스의 등장인물. 초대 도쿄 만지회의 2번대 부대장.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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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에 친형인 시바 타이쥬 때문에 똑같이 문제아 취급을 받아 스트레스가 쌓여 동급생과 싸움을 벌였다가 자신의 싸움을 말린 미츠야 타카시를 만나 친구가 되었으며 이후 그를 동경하게 된다. 어머니가 죽은 뒤 유즈하를 타이쥬의 폭행에서 보호하고 있다고 한다. 피의 할로윈 이후, 돈 때문에 타이쥬를 살해하고 제11대 블랙드래곤 총장이 되었다고 하며 현대에는 도만의 간부가 되어 있다. 다른 도만의 간부들을 고참이라 비웃는 등의 굉장히 음험해보이는 인상에도 불구하고 타임슬립을 한 직후 만난 과거의 핫카이는 상당히 온순한 인상. 여자가 말을 걸면 얼어붙어 버린다고 한다. 형인 타이쥬에 대해서 복잡하게 굴절된 감정을 갖고 있다. 타이쥬를 살해한 후 타락한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론 유즈하가 핫카이를 타이쥬의 폭행에서 보호하고 있었고, 핫카이는 그저 두려워 하며 떨고 있는 상태였다. 원래의 미래에서 타락한 것도 키사키의 감언이설에 넘어간 유즈하가 타이쥬를 살해한 걸 뒤집어 쓴 뒤로 키사키에게 지배되는 상태였을 가능성이 높다. 타케미치의 분투로 타이쥬가 넘어지게 되자 본심을 고백하고 타케미치의 격려에 힘입어 형을 극복하고자 마음 먹는다. 8번째 루프에서 미츠야와 나호야가 천축의 습격으로 입원하자 마이키의 안배로 미츠야의 호위 겸 감시역으로 빠지나 미츠야의 지시로 천축과의 결전에 합류한다.

큰키를 이용하여 상대의 상체를 잡아 땅으로 내려치는 주특기가 있다

천축편 이후의 미래에서는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모델이 되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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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이자 마지막인 인기투표에서 135표로 28위를 했다.

• 특이하게 눈이 세로동공인데 남매인 타이쥬와 시바 유즈하도 눈이 세로 동공인 것으로 보아 시바가의 유전인 듯 하다.

• 쑥맥이다. 시바 핫카이의 갭모에 요소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