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노이 하지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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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도쿄 리벤저스의 등장인물.
10대 블랙 드래곤의 친위대장. 통칭 코코(ココ).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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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과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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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피와는 어릴 적 부터 소꿉친구였으며, 초등학생 때 부터 양아치 끼가 있던 다른 인물들과 달리 평범한 학생이었다. 이누피의 누나인 이누이 아카네를 짝사랑했다. 아카네에게 용기를 내 고백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이누피의 집에 화재가 일어났고 이누피의 집으로 달려가 아카네를 구하려 했으나 아카네와 얼굴이 닮은 이누피를 먼저 구하는 바람에 아카네는 큰 화상을 입었고 4000만엔이라는 거액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범죄에 손을 대기 시작한다. 돈을 채 다 모으기도 전에 아카네는 이미 사망했고, 아카네에게 자신이 돈이 좀 더 많았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거라며 눈물을 터뜨린다.[3]

2.2. 현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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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할로윈 이후 현대 도만의 간부이며 IT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냉정하고 자기중심적이며 불량배답게 팀 내부의 내통자를 봐주지 않고 자살하게 할 정도로 고문을 하는 등 과격한 면모도 있으면서도 내통자의 존재를 알아챌 정도로 눈치가 빠르고 사업 감각이 굉장히 뛰어나다.
키사키에게 10만 엔을 받고 타이쥬가 언제 혼자 있는지를 알려준다. 후에 블랙 드래곤의 재력, 키사키의 두뇌, 마이키의 카리스마를 결합하여 현대의 도만을 극악으로 만드는 이유 중 한 명임이 밝혀졌다.
돈을 버는 데에는 천재적인 재능이 있다고.[4] 5번대 대장 무쵸에게 납치된 후 이누이와 타케미치를 인질로 협박당하여 부득이하게 천축으로 이적한다.

낮잠 자는 세이슈에게 키스를 하거나, 아카네에게 했던 평생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세이슈에게 투영하는 등 여전히 세이슈에게서 아카네를 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천축편 이후에는 독립하여 별개의 길을 가기로 한다. 불량배 생활을 청산한 이누이와 달리 타락한 마이키의 부하로 범천에 소속되어 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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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이자 마지막인 인기투표에서 1432표로 12위를 했다.

• 상당한 대식가에 눈이 나쁘며 바이크는 안 탄다고 한다.

• 모티브는 미야마구렌타이 8대 총장이자 관동연합의 항쟁 승리에 크게 기여한 재일교포 3세 출신 시바타 다이스케(柴田大輔)라고 현지 일본팬들은 추측하고 있는 중이다. 폭력배에서 IT 사업가로 대성공한 케이스는 빼박이고 돈 버는 재주가 탁월했던 점이 공통점.[5]
  하지만 하지메와 달리 실제 모델로 추정되는 시바타 다이스케는 능력과는 별개로 관계도 없는 일반인을 쓸데없이 많이 조져버려서 악명이 자자했으며 다른 관동연합 OB들이 전부 시바타를 혐오할 정도로 인간관계도 최악이었다고 한다. 특히 롯폰기 클럽 살인 사건 이후 미타테 신이치를 돕지 않고 통수를 치고 심지어 자신의 악행은 다 빼먹고 관동연합의 악행을 폭로한 책들을 연달아 내서 본인은 유명해졌지만 관동연합 OB들은 시바타를 죽여버리려고 벼르고 있다는 소문이 많았으며 시바타는 그들의 출소일이 속속 다가오자 회사 직원에게 그들이 출소하면 난 언제 살해당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공포에 떨었다고 한다. 결국 그 공포를 못 이기고 2021년 11월 28일에 목을 매서 자살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