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코☆타마/카드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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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VUR 진화 가능 카드
2.1. 이누가미
2.2. 쿠즈노하
2.3. 메두사
2.4. 산모토 고로자에몬
2.5. 오로치
2.6. 앨리스
2.7. 코쿠리상
2.8. 오키쿠상
2.9. 삼장법사
2.10. 라미아
2.11. 가고일
2.12. 미카엘
2.13. 가샤도쿠로
2.14. 스사노오
2.15. 빨간 망토
2.16. 매드 해터
2.17. 달기
2.18. 사이교자쿠라
2.19. 일촌법사
2.20. 크툴루
2.21. 프레이야
2.22. 호루스
2.23. 플라잉 더치맨
2.24. 우리엘
2.25. 라파엘
2.26. 7인 미사키
2.27. 서큐버스
2.28. 운디네
3. 태생 레어도 N인 카드
3.1. 와뉴도
3.2. 잇폰다타라
3.3. 캇파
3.4. 이토히키무스메
3.5. 쿄코츠
3.6. 웨어울프
3.7. 쇼케라
3.8. 마쿠라가에시
3.9. 온모라키
3.10. 츠쿠모가미
3.11. 바쿠
3.12. 오이와상
3.13. 아즈키아라이
3.14. 카마도가미
3.15. 잭 프로스트
3.16. 운가이쿄
3.17. 우왕
4. 태생 레어도 R인 카드
4.1. 유키온나
4.2. 브라우니
4.3. 인어
4.4. 이소히메
4.5. 케조로
4.6. 아오보즈
4.7. 히토츠메
4.8. 강시
4.9. 네코무스메
4.10. 후타쿠치온나
4.11. 사토리
4.12. 픽시
4.13. 후리
4.14. 도도메키
4.15. 자시키와라시
4.16. 오보로구루마
4.17. 아마네사쿠
4.18. 사루가미
4.19. 후구루마요히
4.20. 나가레안돈
4.21. 이츠마데
4.22. 히노엔마
5. 태생 레어도 SR인 카드
5.1. 츠치구모
5.2. 쿠단
5.3. 고즈
5.4. 메즈
5.5. 상류
5.6. 야타가라스
5.7. 크라켄
5.8. 아마노자쿠
5.9. 아오안돈
5.10. 이즈나
5.11. 누에
5.12. 코로포쿠르
5.13. 코다마
5.14. 프랑켄
5.15. 나마하게
5.16. 카마이타치
5.17. 하쿠죠지
5.18. 미노타우로스
5.19. 오베론
5.20. 츠라라온나
5.21. 저팔계
5.22. 사오정
5.23. 티타니아
5.24. 만티코어
5.25. 히히
5.26. 릴리스
5.27. 예티
5.28. 잇탄모멘
5.29. 켈피
5.30. 실프
5.31. 엠푸사
5.32. 다이바카제
5.33. 오바리욘
5.34. 코쿠다이코
5.35. 카벙클
5.36. 아시나즈치
5.37. 카라카사오바케
5.38. 테나즈치
5.39. 쵸친오바케
5.40. 시라누이
5.41. 세토타이쇼
6. 유즈소프트 콜라보 카드
1. 개요[편집]
유즈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카코☆타마에 등장하는 카드를 다루는 문서. 본 문서에 기재되어 있는 것 외에도 많은 카드가 존재한다.
게임 컨셉상 콜라보 캐릭터들을 제외하면 일본 신화나 설화에 나오는 것을 중심으로 한 동서양의 요괴나 마물 등이 모티브이다 보니, 모티브가 된 존재의 설정이 악행을 일삼고 사람을 죽이는 등 좋지 않은 것이 많다. 전연령 대상으로 서비스되었던데다 비교적 밝은 분위기로 전개되었기 때문에, 이런 설정은 대부분 순화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다. 다만 어디까지나 중대한 악행을 저지르지 않는다는 수준으로, 원한이나 죽음 등에 관한 설정들은 그대로 유지되어 캐릭터 디자인과의 갭이 심한 경우가 나오기도 한다.
본 문서에서는 동일 캐릭터의 진화 계통이나 의상 변경 배리에이션 카드를 모두 함께 설명한다.
2. VUR 진화 가능 카드[편집]
일부 UR 카드는 울트라 다루만과 미라클 다루만을 먹여 VUR로 진화시킬 수 있으며, 요하쿠/치미마루/히나를 제외하면 본작의 캐릭터들 중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것은 이들 뿐이다. 이들은 별 밑에 스피커 아이콘이 달려 있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음성은 전투 도중 및 거점에 세워 놓은 캐릭터를 터치해서 대사가 나올 때 출력된다. 보통 거점에서 나오는 대사는 3종류이지만 이들은 7종류가 준비되어 있으며, 전투시의 대사나 승리 대사도 2개씩 추가되어 있고 일반적인 캐릭터에게는 없는 스킬 발동시 대사까지 따로 있다.
기존 유즈소프트 작품에 출연 경력이 있는 성우들이 있으나 본 작품에서는 전연령 게임 출연시의 명의로 출연했으며, 이들이 맡았던 캐릭터들의 대부분이 본 작품에서도 등장하지만 유즈소프트 본가 작품의 캐릭터들은 음성 지원이 되지 않는다.
여기에 해당되는 캐릭터라도 의상이 다른 배리에이션 카드의 경우는 VUR로 진화할 수 없으며 음성도 들을 수 없다.
2.1. 이누가미[편집]
초창기 카드 중 하나이자 번호로 따지면 최초의 VUR 카드라는 기념비적인 캐릭터. 일러스트는 유즈소프트 내부 일러스트레이터라 카드에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무리링이 담당했다.
초창기 카드답게 스킬의 내용은 후기 카드들에 비하면 매우 심심하지만, VUR답게 능력치가 골고루 높고 게이지를 소모하지 않으면서도 발동 조건이 쉬운 것을 고려하면 영 못 써먹을 정도의 스킬까지는 아니다.
모티브는 이누가미로 개를 주술적인 방법으로 죽여 탄생한다는 설정은 그대로이나, 저주로 사람을 해치는 일면은 VUR 진화시에 붙는 저주신이라는 칭호 정도에서만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렇다고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닌지 인간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는 힘을 지니고도 기분파라서 잘 들어주지 않는다는 설정이 붙어 있다. 요하쿠에게는 자신이 연상임을 어필하면서도 1인칭은 보쿠이다.
DRACU-RIOT!의 타이틀 히로인 야라이 미우가 이 캐릭터의 코스프레를 한 '야라이 미우/빙의'가 존재한다.
VUR로 진화할 시 나오는 목소리를 맡은 성우는 오노 료코. 유즈소프트에서 '고교 나즈나' '키타미 릿카' 명의로 많은 배역을 맡았던 성우이다.
2.2. 쿠즈노하[편집]
초창기 카드 중 하나로 이누가미의 바람 속성 버전으로서 출시되었던 카드. 유즈소프트 내부 일러스트레이터 담당이라 카드에 써 있지는 않으나 코부이치가 일러스트를 담당했다.
초창기 카드답게 스킬의 내용은 후기 카드들에 비하면 매우 심심하지만, VUR답게 능력치가 골고루 높고 게이지를 소모하지 않으면서도 발동 조건이 쉬운 것을 고려하면 영 못 써먹을 정도의 스킬까지는 아니다.
아베노 세이메이의 어머니가 여우 요괴 쿠즈노하였다는 전설에서 유래한 캐릭터라, 여기에서도 자식의 존재를 언급하거나 자신을 할머니 취급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요즘 젊은 아이들은 노출이 너무 많다는 말도 하는데 실제로 쿠즈노하 자신은 노출이 거의 없는 복장이다.
천연*만화의 메인 히로인 중 한명인 무라사메가 이 캐릭터의 코스프레를 한 '무라사메/요호'가 존재한다. 실제로 해당 카드가 나온 이벤트에서는 둘이 만나는 장면도 나왔다.
VUR로 진화할 시 나오는 목소리를 맡은 성우는 유이모토 미치루. 과거 유즈소프트에서 '사모토 후우리' 명의로 E×E의 악역 모미지나 천신란만 LUCKY or UNLUCKY!?의 메인 히로인 중 한명인 아오이 등을 맡았던 성우이다.
2.3. 메두사[편집]
속성을 가리지 않고 게이지를 소모하지 않는 공격력 상승 스킬 중에서는 최대 상승폭이 꽤 높은 편. 발동 조건이 조금 귀찮은 것이 단점으로, 공격을 하기 전에 적에게 피격당해 세트 수가 줄어들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메두사가 모티브인 만큼 머리에 뱀이 연결되어 있다. 머리에 달린 뱀과는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도 가능하며 싸울 때도 같이 싸우는 보호자적인 존재.
천연*만화의 메인 히로인 중 한명인 히타치 마코가 이 캐릭터의 코스프레를 한 '히타치 마코/뱀공주'가 존재한다.
VUR로 진화할 시 나오는 목소리를 맡은 성우는 이치무라 오마. '미루' 명의로 과거 유즈소프트의 초기 5개 작품에 빠짐없이 출연했던 성우이다.
2.4. 산모토 고로자에몬[편집]
최초의 강림 퀘스트산 캐릭터. 다만 등장 시기가 다른 강림 퀘스트산 캐릭터들에 비해 일렀던 만큼 그렇게 강력하다고는 할 수 없는 성능을 지녔다.
최대로 강화했을 때를 기준으로 줄 수 있는 효과 대미지는 31860으로, 그것도 턴 시작시 게이지가 75% 이상 차 있을 때만 발동한다. 발동 조건이야 보스전 내지는 2~3웨이브째에는 자연스럽게 맞춰진다고 쳐도 이 카드 이상의 대미지를 아무 조건 없이 때려넣을 수 있는 쿠라마 코하루/유령선장이나 미츠카사 아야세/수영복 등의 후기 카드와 비교해보면 심심한 능력이다.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산모토 고로자에몬. 천연*만화의 메인 히로인 레나 리히테나워가 이 캐릭터의 코스프레를 한 '레나/마왕'이 존재한다.
VUR로 진화할 시 나오는 목소리를 맡은 성우는 유이모토 미치루. 과거 유즈소프트에서 '사모토 후우리' 명의로 E×E의 악역 모미지나 천신란만 LUCKY or UNLUCKY!?의 메인 히로인 중 한명인 아오이 등을 맡았던 성우이다.
2주년 기념 이벤트에서 나온 레귤러 캐릭터들의 코스프레 카드. 코노미야 야쿠모의 코스프레이지만 진화하고 나면 옷의 색도 변하고 모자도 없어져서 코스프레 느낌이 줄어드는 편이다.
일반 이벤트 드랍 카드라 능력치가 원본에서 비교도 안 되게 낮아졋으며 특히 체력이 매우 낮지만, 스킬의 성능으로 따지면 낮은 게이지 소모로 공격력을 많이 올릴 수 있어 이쪽이 원본보다 더 실용적이다. 최종적인 성능은 뽑기산 카드 중 노미야 유/華의 완전 하위호환이기는 하나 이벤트에서 확정적으로 입수가 가능하고 스킬 레벨이 1일 때는 이쪽이 더 강력할 수도 있다.
입수 퀘스트의 일반 난도에서는 드랍률이 매우 낮으나, 행동력을 99 소모하는 고난도 퀘스트(제도축제☆인사돌리기! 두바퀴째)에서는 확정 입수가 가능하다.
성우가 배정된 캐릭터이지만 이쪽은 VUR 진화가 없어 목소리를 듣는 것은 불가능하다.
2.5. 오로치[편집]
이벤트 '찾아 오는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신들'에서 스사노오와 함께 등장한 캐릭터. 일러스트는 코부이치가 담당했으며 최종적으로 앱 아이콘의 모델을 맡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야마타노오로치가 모티브로 과거에는 신화의 내용대로 뱀머리를 베인 후로 숨어 있었으나 쿠시나다히메를 찾는 과정에서 뱀 머리 모양을 한 악의 '미즈치'가 날뛰는 주변에 돌연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바람에 요하쿠 일행의 의심을 산다. 그러나 오로치는 로라에게 빼앗겨 미즈치로 변이해버린 자신의 뱀 머리를 되찾기 위해 온 것 뿐이었으며 악행을 벌이는 존재가 아니었다. 카드에 쓰인 설명문이나 캐릭터도 단지 자신과 다르다고 해서 섣불리 악으로 규정하는 것을 경계하는 내용이다.
초창기 카드답게 스킬의 내용은 후기 카드들에 비하면 매우 심심하지만, VUR답게 능력치가 골고루 높고 게이지를 소모하지 않으면서도 발동 조건이 쉬운 것을 고려하면 영 못 써먹을 정도의 스킬까지는 아니다.
VUR로 진화할 시 나오는 목소리를 맡은 성우는 오노 료코. 유즈소프트에서 '고교 나즈나' '키타미 릿카' 명의로 많은 배역을 맡았던 성우이다.
2.6. 앨리스[편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주인공이 모티브인 캐릭터이지만 정체는 평범한 인간이 아닌 강대한 마력을 지닌 마인으로, 그 힘으로 여러 차원을 돌아다니고 있다. 캐릭터 일러스트는 코부이치가 담당해서 게임의 간판 모델로 종종 사용되기도 했다.
자기 자신의 공격력이 높으므로 비교적 간단한 조건으로 게이지 소모 없이 화력증강을 도모할 수 있지만, 이런 류의 스킬은 턴 시작시에만 발동 여부를 판정하는 관계로 스킬을 활용하려면 게이지 소모가 총합 75%를 넘지 않는 덱을 구축해야 한다. 게이지를 전부 소모하고 턴 도중에 25%를 채우는 경우는 스킬이 적용되지 않는다.
훗날 같은 조건으로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200% 올려주는 이벤트산 카드 구미/변의가 등장해서 스킬만 보면 상당히 초라해보이지만, 속성의 차이로 차별화할 수는 있다.
VUR로 진화할 시 나오는 목소리를 맡은 성우는 토모나가 아카네. 과거 유즈소프트에서 아오야마 유카리 명의로 E×E의 타이틀 히로인 노미야 유를 담당한 성우이다.
사노바위치의 타이틀 히로인 아야치 네네가 이 캐릭터의 코스프레를 한 '아야치 네네/환마'가 존재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강림하여 태어난 것은 사탄클로스'에 맞춰 등장한 산타 코스프레 버전.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등장하지만 강대한 마력을 지녔다는 설정에 걸맞지 않게 사탄클로스의 주머니 안에 납치되어 있다가 풀려나는 모습이었다.
별다른 버프를 고려하지 않더라도 30~40만정도의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기는 하나, 랜덤한 1마리만이 공격 대상이라는 점이나 게이지 소모가 90%나 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수지가 맞지 않는다. 공격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른 스킬을 더 동원하기도 쉽지 않다.
VUR로 진화할 시 나오는 목소리는 원본과 동일한 토모나가 아카네.
2.7. 코쿠리상[편집]
여우 요괴를 불러낸다고 전해지는 민간 강령의식 '코쿠리상'이 모티브인 캐릭터. 일러스트는 CG나 일부 서브캐릭터 원화를 담당하던 센지의 작품이다. 이벤트 '코쿠리상에게 상담해요!'의 주연 캐릭터로 등장했으며 마법소녀 컨셉이 있다. 이벤트에서만 출연하는 비 레귤러 캐릭터들 중에서는 등장 횟수가 많은 편이다.
전투능력은 거의 없고 곤란해하는 사람의 부름에 응해 고민을 해결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선량한 여우 요괴로, 능력도 고민 해결이나 타인을 웃게 만드는 등에 특화되어 있다. 악의 퇴치 문제로 고민하던 요하쿠 앞에 나타나지만 힘과 재물 등의 세속적인 것들을 대놓고 요구하는 요하쿠 앞에서는 쩔쩔매다가 구박만 당하지만 마지막에는 요하쿠를 웃게 하는데 성공한다.
스토리에서는 전투 능력이 거의 없는 것으로 묘사되지만 실제 카드의 능력치는 VUR까지 진화가 가능한 만큼 오히려 공격력이 꽤 높고 스킬도 비교적 간단한 조건으로 게이지 소모 없이 화력증강을 도모할 수 있지만, 이런 류의 스킬은 턴 시작시에만 발동 여부를 판정하는 관계로 스킬을 활용하려면 게이지 소모가 총합 75%를 넘지 않는 덱을 구축해야 한다. 게이지를 전부 소모하고 턴 도중에 25%를 채우는 경우는 스킬이 적용되지 않는다.
훗날 같은 조건으로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200% 올려주는 이벤트산 카드 구미/변의가 등장해서 스킬만 보면 상당히 초라해보이지만, 속성의 차이로 차별화할 수는 있다.
VUR로 진화할 시 나오는 목소리를 맡은 성우는 이치무라 오마. '미루' 명의로 과거 유즈소프트의 초기 5개 작품에 빠짐없이 출연했던 성우이다.
천연*만화의 타이틀 히로인 토모타케 요시노가 이 캐릭터의 코스프레를 한 '토모타케 요시노/요호'가 존재한다. 실제로 이벤트 스토리에서 둘이 서로 만나기도 한다.
2주년 기념 이벤트 '제도축제☆인사돌리기!'의 이벤트 포인트 교환 상품으로 등장했던 카드. 대감사판에서는 태생이 R 이상인 캐릭터를 팔았을 때 획득할 수 있는 리사이클 포인트 10000점을 주고 교환할 수 있다.
본작의 주인공 히이라기 요하쿠의 코스프레를 한 모습으로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본인 앞에서 요하쿠의 말투까지 어색하게 흉내내며[1] 나타나는데 당연히도 요하쿠에게 누가 이런 짓을 시켰냐며 매섭게 협박을 당한다. 마지막에 모든 진상이 밝혀진 후로는 다시 원래 말투로 돌아와 축제를 즐긴다.
뽑기로 나온 카드를 대량으로 팔아야 하는 입수 방법이 조금 부담스럽지만 성능은 꽤 강력한 편으로, 터무니없이 적은 게이지 소모량으로 공격력을 엄청나게 끌어올릴 수 있다. 능력치도 회복력을 포기하고 다른 능력치에 몰아줘서 회복력을 0으로 만드는 자신의 스킬과 궁합이 좋다. 물론 회복력을 0으로 만드는 것은 장기전에는 독이 되니 사용할 퀘스트는 가려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성우가 배정된 캐릭터이지만 이쪽은 VUR로 진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
2.8. 오키쿠상[편집]
주인의 접시를 깬 죄를 물어 살해당한 여성의 원념이 저택에서 접시의 수를 센다는 괴담 '반쵸 사라야시키'에서 유래한 캐릭터. 여기서는 고작 접시를 깼다는 이유로 살해당한 것을 납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일러스트는 무리링이 담당.
성능면으로는 회복력을 빼면 메두사의 완전 하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다. 메두사로도 모자라다면 이쪽도 같이 채용해볼 수는 있겠지만 애초에 메두사부터가 맞추기 은근히 까다로운 조건인 관계로 결국 이 카드를 사용하는 것은 어렵다.
VUR로 진화할 시 나오는 목소리를 담당한 성우는 사쿠라이 나나에.
2.9. 삼장법사[편집]
이름 그대로 서유기의 삼장법사가 모티브. 일러스트는 코부이치가 담당했다.
여기서도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을 데리고 여행을 하고 있으며 손오공과 함께 이벤트 '서쪽 나라에서 온 방문자'의 주연 캐릭터이다. 손오공과 다투고 따로 떨어져 있다가 마침 요하쿠와 다투고 혼자 돌아다니던 치미마루를 만나 결과적으로 서로 파트너를 바꾼 채로 돌아다니다가 홍해아와 맞서게 되는데, 위기 속에서 결국은 각자 원래 파트너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화해하게 된다. 삼장법사답게 성실한 한편 작고 귀여운 것을 좋아하여 치미마루를 매우 마음에 들어했으며 대사 중에는 아기 여우 요괴인 이즈나를 언급하는 것도 있다.
빛 속성 마석 변환계 캐릭터로 80% 소모로 3종을 변환하는 아야치 네네/사복이나 100% 소모로 회복석을 제외하면 모든 마석을 변환하는 치토세 사나/想보다는 위력이 딸리지만 그만큼 게이지 소모량이 적다는 점으로 나눠 사용할 수는 있다.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는 손오공도 빛 속성이며 게이지 소모량이 35%라 설정대로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VUR로 진화할 시 나오는 목소리를 담당한 성우는 사나다 아카네.
2.10. 라미아[편집]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반인반사 라미아가 모티브. 여기서는 드라큘라 백작을 모티브로 한 알루카드를 따르는 종자로서 묘사되었다. 일러스트는 코부이치가 담당했다.
게이지가 너무 많이 차도 스킬을 써서 75% 이하로 내려가면 다시 스킬이 적용되므로, 덱만 적절하게 만들어 준다면 상시 공격력 상승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쉽다. 능력치 배분도 안정감이 있는 편.
VUR로 진화할 시 나오는 목소리를 맡은 성우는 토모나가 아카네. 과거 유즈소프트에서 아오야마 유카리 명의로 E×E의 타이틀 히로인 노미야 유를 담당한 성우이다.
2.11. 가고일[편집]
건물 지붕에 달린 가고일 석상이 모티브. 일러스트는 무리링이 담당했다.
본작에서는 본래 괴물의 모습을 본따서 만든 석상에 의지가 깃들어 활동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지붕에 매달려 외부인을 쳐다보는 듯한 모습 때문인지 성실한 문지기로 설정되어 있다. 실제로 제도의 치안을 지키는 역할로 이벤트에서 종종 등장한다.
바람 속성 마석 변환계 캐릭터로 80% 소모로 3종을 변환하는 무라사메/요호나 100% 소모로 모든 마석을 변환하는 현무보다는 위력이 딸리지만 그만큼 게이지 소모량이 적다는 점으로 나눠 사용할 수는 있다.
VUR로 진화할 시 나오는 목소리를 맡은 성우는 사쿠라이 나나에.
2.12. 미카엘[편집]
강림 퀘스트 획득 캐릭터의 표준을 확립해놓은 캐릭터로, 일단 획득했다면 사실상 빛 속성 덱의 필수카드로 활약할 정도의 강력한 능력치와 스킬을 지녔다. 첫 등장 당시에는 미카엘의 존재로 인해 빛 속성이 밸런스 붕괴급 공격력 깡패로 통하기도 했으나 후에 각 속성별로 미카엘에 대응되는 존재가 나오면서 다시 밸런스를 유지하게 되었다.
전반적인 능력치가 전 카드들 중에서도 최고급인 것은 물론이요 스킬의 발동 조건도 게이지를 쓰지 않으면서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 어떤 종류의 빛 속성 덱에서도 활약이 가능하다. 6포위 이상으로 스톡하라는 것은 다른 속성의 마석을 포함하지 않고 빛 마석만 6개 이상 포위하라는 것으로, 회복석을 포함해서 스톡하는 경우는 시스템상 6포위라는 표기가 뜨지는 않으나 실제로는 회복석이 스톡이 되지 않기 때문에 스킬 발동 조건으로 인정된다. 또한 6개 이상 스톡과 동시에 적을 같이 포위했을 때도 미카엘의 스킬이 바로 적용된 대미지가 들어간다.
가장 큰 단점은 획득하는 이벤트의 난도. 필요 행동력이 99인지라 계정 랭크가 거기까지 도달하지 못하면 도전조차 불가능하며, 보스로 나오는 미카엘은 어지간한 어둠 속성 덱을 일격사시킬 수 있는 공격력을 지니고 있어 대미지를 경감해주는 캐릭터와 2턴 안에 체력을 꽉 채울 수 있는 수단이 필수이다. 이외에도 코스트가 높다는 점도 초반의 편성에 어려움을 줄 수 있으나, 대감사판에서는 자신의 카드를 친구로 데려간다는 점을 이용해서 미카엘을 편성에 넣지 않고 친구 취급으로 데려가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으며 계정 랭크가 충분히 올라가고 나면 메인 덱에 편성해놔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대천사 미카엘이 모티브답게 온화하고도 성실한 성격인 듯 하면서도 중간중간 체통에 맞지 않는 나사 빠진 언동이 보이는 캐릭터로, 입수하는 퀘스트의 제목부터가 대천사가 강림해버렸어요이다.
VUR로 진화할 시 나오는 목소리를 맡은 성우는 유이모토 미치루. 과거 유즈소프트에서 '사모토 후우리' 명의로 E×E의 악역 모미지나 천신란만 LUCKY or UNLUCKY!?의 메인 히로인 중 한명인 아오이 등을 맡았던 성우이다.
2.13. 가샤도쿠로[편집]
미카엘의 어둠 속성판. 일단 획득했다면 사실상 어둠 속성 덱의 필수카드로 활약할 정도의 강력한 능력치와 스킬을 지녔으며, 유일하게 기본 공격력이 4자리를 돌파한 캐릭터이다.
전반적인 능력치가 전 카드들 중에서도 최고급인 것은 물론이요 스킬의 발동 조건도 게이지를 쓰지 않으면서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 어떤 종류의 어둠 속성 덱에서도 활약이 가능하다. 6포위 이상으로 스톡하라는 것은 다른 속성의 마석을 포함하지 않고 어둠 마석만 6개 이상 포위하라는 것으로, 회복석을 포함해서 스톡하는 경우는 시스템상 6포위라는 표기가 뜨지는 않으나 실제로는 회복석이 스톡이 되지 않기 때문에 스킬 발동 조건으로 인정된다. 또한 6개 이상 스톡과 동시에 적을 같이 포위했을 때도 가샤도쿠로의 스킬이 바로 적용된 대미지가 들어간다.
가장 큰 단점은 획득하는 이벤트의 난도. 필요 행동력이 99인지라 계정 랭크가 거기까지 도달하지 못하면 도전조차 불가능하며, 보스로 나오는 가샤도쿠로는 어지간한 빛 속성 덱을 일격사시킬 수 있는 공격력을 지니고 있어 대미지를 경감해주는 캐릭터와 2턴 안에 체력을 꽉 채울 수 있는 수단이 필수이다. 이외에도 코스트가 높다는 점도 초반의 편성에 어려움을 줄 수 있으나, 대감사판에서는 자신의 카드를 친구로 데려간다는 점을 이용해서 가샤도쿠로를 편성에 넣지 않고 친구 취급으로 데려가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으며 계정 랭크가 충분히 올라가고 나면 메인 덱에 편성해놔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가샤도쿠로가 모티브인데 원본이 된 거대한 해골은 처음에는 어깨 위에 작게 있다가 진화하면 전승에 나오는 것처럼 거대한 해골로 변한다. 매우 강력하고도 사악한 요마이며 모든 것을 증오한다는 캐릭터 설명이 붙어 있지만 획득하는 이벤트가 스토리 파트가 없는 것도 있고 다른 이벤트에서도 가샤도쿠로가 실제로 사악한 행동을 하는 장면은 볼 수 없다. 말투가 험악한 편이고 거점에 세워 놓으면 자신을 가까이 두고 사역하는 요하쿠가 제정신이 아니라는 소리를 하기는 한다.
VUR로 진화할 시 나오는 목소리를 맡은 성우는 이치무라 오마. '미루' 명의로 과거 유즈소프트의 초기 5개 작품에 빠짐없이 출연했던 성우이다. 다만 가샤도쿠로처럼 험악하게 말을 하는 배역은 없었다.
제도 전체가 RPG게임의 세계처럼 변해버린 영향으로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놀이꾼 직업이 되어버린 모습. 설정으로나 실제 성능으로나 최강급의 요마였던 가샤도쿠로가 바니걸 복장을 하고 술에 취한 충격적인 모습으로 변했다. 이벤트 스토리 내에서는 악의들에게 포위되어 있던 것을 요하쿠가 발견하는데 원래 '가샤도쿠로니까 자기가 알아서 처리할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그냥 가려고 하지만, 이 모습으로 변한 가샤도쿠로는 머리 속에 누군가에게 파후파후를 해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겨서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 요하쿠에게 구조되어 일행에 합류한다.
RPG 게임의 아이템 장비를 표현하느라 진화 단계가 상당히 많은데, SR일 때는 장비가 다 갖춰지지 않아 모든 능력치가 매우 낮고 레벨도 1에서 더 올리는 것조차 불가능하지만 진화를 1단계씩 시키면서 토끼귀 / 바니걸 옷 / 술병을 들려주면 그제서야 모든 장비를 갖추고 정상적인 능력치를 지닌 SSR로 진화한다. 여기서 다시 어둠의 오브 5개를 소모하고 UR로 최종 진화하는 방식.
일반 이벤트산 카드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극중 내용에 걸맞게 성능도 매우 약체화되어 전반적으로 쓰기 어렵다. 후반의 전 능력치 상승 효과의 경우는 최대 육성시라면 제법 강력하지만, 그 전에 있는 전마석 재배치 효과가 걸림돌이 된다. 카드에 자세히 써 있지는 않지만 실제로는 물, 바람, 불 마석으로만 마석을 재배치하는 것으로 어둠은 물론 빛 속성 마석조차 만들지 않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어둠 속성인 것과 맞지 않으며 마석 변환 캐릭터로 뒷수습을 하는것조차 불가능하다. 어둠 속성 덱에서 쓰기보다는 다른 속성에 들어가서 DRACU-RIOT! 2차 콜라보 캐릭터들 중 아즈사/眠, 리오/사복의 효과 발동 트리거로 사용하는 것이 그나마 나은 편으로 각각 SR 하즈키, SR 마유로 마석 배치 뒷수습을 해주면 능력치를 올리면서도 게이지 60% 소모 치고는 초기 마석 배치를 꽤나 유리하게 만들어놓을 수 있다.
입수하는 퀘스트의 설계나 진화 방식이 상당히 불친절하기 때문에 최대로 육성하려면 상당히 많은 양의 행동력이 필요하다. 난도를 제외하면 원본 가샤도쿠로보다도 최대 육성이 더 고될 수 있다는 점은 각오해야 한다. 최종진화에 필요한 어둠의 오브가 사실상 행동력을 99나 소모하는 마지막 퀘스트에서밖에 얻을 수가 없는데, 그나마 여기서도 물, 불, 어둠의 오브 중 한개가 랜덤으로 드랍되기 때문.
2.14. 스사노오[편집]
일본 신화의 스사노오가 모티브. 일러스트는 유즈소프트에서 CG나 일부 서브캐릭터 원화를 담당했던 센지가 담당했다.
이벤트 '찾아 오는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신들'의 주역으로 어디론가 모습을 감춘 쿠시나다히메를 찾기 위해 요하쿠와 함께 행동한다. 싸우는 것 이외의 평소 생활은 쿠시나다히메가 아이 돌보듯 챙겨주고 있는 듯 하다.
초기의 SSR 캐릭터들에서 보이던 O신의 패기 시리즈를 약간 조정한 스킬을 지니고 있어, 4포위 이상을 요구하는 만큼 공격력 상승치가 더 높다. 보통은 강림 퀘스트산 캐릭터에 맞춰 6포위 이상을 노리는 경우도 많아 4포위는 당연히 달성되므로 그리 나쁘지 않은 조건으로, 본인의 공격력도 높아 화력 상승에 도움을 줄 수 있다.
VUR로 진화할 시 나오는 목소리를 맡은 성우는 타카하시 카나.
2.15. 빨간 망토[편집]
쇼와 시대에 일본에서 나돌았던 빨간 망토 괴담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일러스트는 유즈소프트에서 CG나 일부 서브캐릭터 원화를 담당했던 센지가 담당했다.
원본은 빨간 망토를 두른 정체불명의 인물이 어린 소녀만 골라 유괴해서 살해한다는 괴담이었는데, 여기서는 소녀를 유괴하는 것까지는 사실이지만 일단 본인의 대사에 따르면 현실의 괴담처럼 특별히 나쁜 짓을 하지는 않는다고 하고 유괴하는 것은 남자아이라도 상관없다고 한다. 애초에 플레이어에게 사역되고 있는 시점에서 더 이상 원래 활동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효과와 능력치는 우수하지만 가혹한 발동조건이 발목을 잡는 카드로, 사용하려면 임의 발동 스킬을 하나도 쓰지 않아야 하며 그나마도 게이지를 다 채울 때까지는 효과가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쓰기가 어렵다. 전체 250% 상승은 웬만한 다른 카드로는 도달하기 어려운 상당한 수치이기는 하지만, 이정도까지 덱의 자유를 제약하지 않아도 200% 정도까지는 올릴 수 있는 다른 카드들도 있다.
VUR로 진화할 시 나오는 목소리를 맡은 성우는 사나다 아카네.
2.16. 매드 해터[편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매드 해터가 모티브. 원전이 같은 앨리스와 오랜 친구라는 설정으로 이쪽도 차원을 넘어 여행을 하고 있다. 일러스트는 유즈소프트에서 CG나 일부 서브캐릭터 원화를 담당했던 센지가 담당했다.
메두사나 오키쿠상 등의 스톡의 수를 세는 스킬을 좀더 발동하기 쉽게 조정한 캐릭터로, 그만큼 효과의 강도는 내려갔지만 게이지를 소모하지 않는 공격 버프로서 선택지의 하나는 될 수 있다.
VUR로 진화할 시 나오는 목소리를 맡은 성우는 타카하시 카나.
2.17. 달기[편집]
경국지색으로 유명한 중국의 달기가 모티브. 일러스트는 유즈소프트에서 CG나 일부 서브캐릭터 원화를 담당했던 센지가 담당했다.
여기서는 봉신연의나 일본 설화에서 종종 보이는 달기의 정체가 사실은 여우 요괴가 변신한 것이라는 설을 기반으로 캐릭터를 설정하였으며, 칭호에 있는 호리정이라는 것도 둔갑술을 쓰는 여우 요괴를 뜻한다. 강대한 힘을 가진 여우 요괴인지라 아기 요호 캐릭터인 이즈나가 이 달기를 존경한다는 묘사가 있다.
동시기에 등장한 매드 해터의 불 속성 버전. 메두사나 오키쿠상 등의 스톡의 수를 세는 스킬을 좀더 발동하기 쉽게 조정한 캐릭터로, 그만큼 효과의 강도는 내려갔지만 게이지를 소모하지 않는 공격 버프로서 선택지의 하나는 될 수 있다.
VUR로 진화할 시 나오는 목소리를 맡은 성우는 카즈미 모모.
DRACU-RIOT!의 메인 히로인 엘리나가 이 캐릭터의 코스프레를 한 '엘리나/요호'가 존재한다.
2.18. 사이교자쿠라[편집]
일본의 노가쿠 '사이교자쿠라'가 그대로 모티브가 된 캐릭터. 일러스트는 무리링이 담당했다.
이벤트 '꽃피는 것은 추억의 춤'에서 등장. 오랜 세월을 살아온 요괴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아름다운 무용이 특기인 캐릭터로, 본인 역시 한창 활동하던 시절의 요하쿠의 아버지와 면식이 있을 정도의 존재이다. 위대한 음양사였던 아버지의 그림자에 고뇌하는 요하쿠에게 아름다운 춤을 보여주어 위로하였다.
스토리에서 나오는 역할처럼 본작 최고급의 힐러로, 스킬을 사용하면 어느정도의 랜덤 요소는 있으나 회복석이 화면의 절반 정도를 뒤덮는 상태가 되는데다 회복력 상승 옵션까지 붙어있어 바람 속성 덱이라면 어지간해서는 그 턴에 소모된 체력을 몽땅 채울 수 있다. 공격면으로는 크게 도움이 되는 스킬은 아니지만 어지간해선 바람 마석도 6개 이상은 나오므로 마석의 총량이 적은 스테이지가 아닌 이상 화면을 크게 긁으면 프레이야의 스킬 정도는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어둠 속성 버전이라 할 만한 캐릭터로 코사카 치하야/爽이 있다. 게이지 소모량은 85%로 늘어났지만 어둠 속성이라 다른 속성 덱과의 조합이 좀더 용이하고 회복력을 올리는 대상을 가리지 않는 등 이쪽보다 좀더 출장 힐러에 적합한 형태로 조정되어 있다. 물론 게이지 소모량이 낮은것도 충분한 장점이기에 이쪽도 충분히 출장 힐러로 활약이 가능하다.
VUR로 진화할 시 나오는 목소리를 맡은 성우는 오노 료코. 유즈소프트에서 '고교 나즈나' '키타미 릿카' 명의로 많은 배역을 맡았던 성우이다.
2.19. 일촌법사[편집]
한치 동자 설화가 모티브. 이벤트 '작은 검객'의 주연 캐릭터로 등장했다. 일러스트는 코부이치 담당.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강대한 적에게 맞서 싸울 수 있는 용기를 지녔지만, 한편으로는 상대가 검사인 것 같으면 앞뒤 안가리고 검술 승부를 요청하는 곤란한 버릇이 있어 제도에 츠지기리가 성행한다는 소문이 돌게 만들었다. 오해를 풀기 위해 요하쿠와 함께 악의를 뒤쫒지만 그 와중에서도 칼을 든 사람만 보면 승부를 요청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사건에 휘말려들게 된다.
이 카드를 채용하면 스킬 게이지를 75% 이상 쓸 수 없게 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걸 충분히 감수할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강력한 효과와 능력치를 지녔다. 최종 대미지를 200% 증폭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격력을 200% 올리는 것보다도 훨씬 강력한 효과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불 속성을 대상으로만 대미지 증폭이 되기 때문에, 가끔 다양한 속성의 적이 나오는 스테이지일 때는 효율이 저하된다.
VUR로 진화할 시 나오는 목소리를 맡은 성우는 카즈미 모모.
2.20. 크툴루[편집]
미카엘, 가샤도쿠로의 물 속성판. 일단 획득했다면 사실상 물 속성 덱의 필수카드로 활약할 정도의 강력한 능력치와 스킬을 지녔다.
원조인 미카엘과 가샤도쿠로에 비하면 능력치 배분이 밸런스형으로, 공격력은 그 둘에 비해 많이 낮고 일반 캐릭터들보다 낮은 경우도 있으나 그래도 여전히 평균 이상이며, 특히 체력은 초월적인 수치를 자랑한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스킬은 그 둘의 것 그대로이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여 발동 조건도 게이지를 쓰지 않으면서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 어떤 종류의 물 속성 덱에서도 활약이 가능하다.
6포위 이상으로 스톡하라는 것은 다른 속성의 마석을 포함하지 않고 물 속성 마석만 6개 이상 포위하라는 것으로, 회복석을 포함해서 스톡하는 경우는 시스템상 6포위라는 표기가 뜨지는 않으나 실제로는 회복석이 스톡이 되지 않기 때문에 스킬 발동 조건으로 인정된다. 또한 6개 이상 스톡과 동시에 적을 같이 포위했을 때도 크툴루의 스킬이 바로 적용된 대미지가 들어간다.
획득 난도는 바람 속성이 물 속성에 대해 대미지 경감이 되는 일방적인 상성관계인 관게로 미카엘/가샤도쿠로보다는 다소 쉬운 편이다. 물론 그래도 추가적인 대미지 경감 내지는 회복은 신경써주어야 버틸 수 있으며, 필요 행동력이 99인지라 계정 랭크가 거기까지 도달하지 못하면 도전조차 불가능하다.
코스트가 높다는 점은 초반의 편성에 어려움을 줄 수 있으나, 대감사판에서는 자신의 카드를 친구로 데려간다는 점을 이용해서 크툴루를 편성에 넣지 않고 친구 취급으로 데려가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으며 계정 랭크가 충분히 올라가고 나면 메인 덱에 편성해놔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모티브가 크툴루인 만큼 5속성 강림 캐릭터들 중 가장 혼란스러운 언동을 보이며 스스로 대놓고 SAN치를 언급하기도 한다.
VUR로 진화할 시 나오는 목소리를 맡은 성우는 쿠로세 유우코.
2.21. 프레이야[편집]
미카엘, 가샤도쿠로의 바람 속성판. 일단 획득했다면 사실상 바람 속성 덱의 필수카드로 활약할 정도의 강력한 능력치와 스킬을 지녔다.
원조인 미카엘과 가샤도쿠로에 비하면 능력치 배분이 밸런스형으로, 공격력은 그 둘에 비해 많이 낮고 일반 캐릭터들보다 낮은 경우도 있으나 그래도 여전히 평균 이상이며, 특히 체력은 초월적인 수치를 자랑한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스킬은 그 둘의 것 그대로이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여 발동 조건도 게이지를 쓰지 않으면서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 어떤 종류의 바람 속성 덱에서도 활약이 가능하다.
6포위 이상으로 스톡하라는 것은 다른 속성의 마석을 포함하지 않고 바람 속성 마석만 6개 이상 포위하라는 것으로, 회복석을 포함해서 스톡하는 경우는 시스템상 6포위라는 표기가 뜨지는 않으나 실제로는 회복석이 스톡이 되지 않기 때문에 스킬 발동 조건으로 인정된다. 또한 6개 이상 스톡과 동시에 적을 같이 포위했을 때도 프레이야의 스킬이 바로 적용된 대미지가 들어간다.
획득 난도는 불 속성이 바람 속성에 대해 대미지 경감이 되는 일방적인 상성관계인 관게로 미카엘/가샤도쿠로보다는 다소 쉬운 편이다. 물론 그래도 추가적인 대미지 경감 내지는 회복은 신경써주어야 버틸 수 있으며, 필요 행동력이 99인지라 계정 랭크가 거기까지 도달하지 못하면 도전조차 불가능하다.
코스트가 높다는 점은 초반의 편성에 어려움을 줄 수 있으나, 대감사판에서는 자신의 카드를 친구로 데려간다는 점을 이용해서 프레이야를 편성에 넣지 않고 친구 취급으로 데려가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으며 계정 랭크가 충분히 올라가고 나면 메인 덱에 편성해놔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북구신화의 프레이야가 모티브. 외모는 화사하지만 언행이 혼란스러운 캐릭터로, 일단 여신이 돼지들을 데리고 다니는 것부터가 특이한데 돼지를 먹을 것처럼 쳐다보지 말라고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돼지들이 비상식량이라고 하거나 돼지를 쿠션 대용으로 사용하는 등 돼지들을 아끼는 것인지 아닌 것인지조차 알 수가 없다.
VUR로 진화할 시 나오는 목소리를 맡은 성우는 유이나 미즈키.
2.22. 호루스[편집]
미카엘, 가샤도쿠로의 불 속성판. 일단 획득했다면 사실상 불 속성 덱의 필수카드로 활약할 정도의 강력한 능력치와 스킬을 지녔다.
원조인 미카엘과 가샤도쿠로에 비하면 능력치 배분이 밸런스형으로, 공격력은 그 둘에 비해 많이 낮고 일반 캐릭터들보다 낮은 경우도 있으나 그래도 여전히 평균 이상이며, 특히 체력은 초월적인 수치를 자랑한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스킬은 그 둘의 것 그대로이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여 발동 조건도 게이지를 쓰지 않으면서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 어떤 종류의 불 속성 덱에서도 활약이 가능하다.
6포위 이상으로 스톡하라는 것은 다른 속성의 마석을 포함하지 않고 불 속성 마석만 6개 이상 포위하라는 것으로, 회복석을 포함해서 스톡하는 경우는 시스템상 6포위라는 표기가 뜨지는 않으나 실제로는 회복석이 스톡이 되지 않기 때문에 스킬 발동 조건으로 인정된다. 또한 6개 이상 스톡과 동시에 적을 같이 포위했을 때도 호루스의 스킬이 바로 적용된 대미지가 들어간다.
획득 난도는 물 속성이 불 속성에 대해 대미지 경감이 되는 일방적인 상성관계인 관게로 미카엘/가샤도쿠로보다는 다소 쉬운 편이다. 물론 그래도 추가적인 대미지 경감 내지는 회복은 신경써주어야 버틸 수 있으며, 필요 행동력이 99인지라 계정 랭크가 거기까지 도달하지 못하면 도전조차 불가능하다.
코스트가 높다는 점은 초반의 편성에 어려움을 줄 수 있으나, 대감사판에서는 자신의 카드를 친구로 데려간다는 점을 이용해서 호루스를 편성에 넣지 않고 친구 취급으로 데려가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으며 계정 랭크가 충분히 올라가고 나면 메인 덱에 편성해놔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집트 신화의 호루스를 모티브로 삼은 만큼 스킬의 이름이나 칭호에 매의 요소가 들어가 있으며, 다른 캐릭터들 사이에 놓으면 눈에 띄는 다소 어두운 피부색을 지녔다. 다른 4속성 강림 캐릭터들이 뭔가 하나씩 나사빠진듯한 모습을 보이거나 대놓고 사악하다는 설명이 붙어있는 반면 호루스는 복장의 노출도를 제외하면 지극히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언동을 보인다. 카드에 써있는 설명도 대놓고 '신들 중에서는 비교적 정상적인 성격'이라고 되어 있으며, 자신의 복장이 일본의 제도에서는 흔하지 않은 스타일이라는 것까지도 짐작하고 있다.
VUR로 진화할 시 나오는 목소리를 맡은 성우는 유이나 미즈키.
2.23. 플라잉 더치맨[편집]
게이지를 소모하고 적에게 대미지를 주는 스킬 중에서는 두말할 것 없는 최강의 스킬을 지녔다. 그 대신 입수가 매우 어려워서 서비스 당시에는 비용이 많이 드는 스텝업 뽑기로만 얻을 수 있었으며 대감사판에서도 수많은 캐릭터들 중 이 캐릭터를 뽑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모티브가 된 플라잉 더치맨은 정확히는 유령선의 이름이나, 여기서는 그 유령선의 선장이 플라잉 더치맨인 것으로 나왔다. '배가 없으면 빼앗으면 된다'는 대사로 보아 정작 유령선은 이미 잃어버린 모양이다.
천연*만화의 서브 히로인 쿠라마 코하루가 이 캐릭터의 코스프레를 한 카드 '쿠라마 코하루/유령선장'이 존재한다. 원본과는 반대로 게이지를 소모하지 않고 대미지를 주는 스킬을 지니고 있다.
VUR로 진화할 시 나오는 목소리를 맡은 성우는 유키무라 에리.
제도 전체가 RPG게임의 세계처럼 변해버린 영향으로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전사 직업이 되어버린 모습. 이벤트 스토리 내에서는 가장 처음 합류하는 동료로, 플라잉 더치맨은 원래부터가 검술에 일가견이 있었던데다 쓸데없이 노출도가 높은 비키니 아머에도 거부감이 전혀 없어 별다른 불만 없이 모험에 따라 나선다.
RPG 게임의 아이템 장비를 표현하느라 진화 단계가 상당히 많은데, SR일 때는 장비가 다 갖춰지지 않아 모든 능력치가 매우 낮고 레벨도 1에서 더 올리는 것조차 불가능하지만 진화를 1단계씩 시키면서 투구 / 검 / 방패를 들려주면 그제서야 모든 장비를 갖추고 정상적인 능력치를 지닌 SSR로 진화한다. 여기서 다시 물의 오브 5개를 소모하고 UR로 최종 진화하는 방식.
원본의 스킬을 가볍게 조정한 듯한 스킬을 지니고 있는데 게이지 소모량이 매우 적어 개막 게이지 증가 Lv3을 달아주면 시작하자마자 스킬을 발동할 수도 있을 정도. 그러나 그만큼 위력이 너무 심하게 약체화되어 최대로 육성해도 별다른 버프가 없다면 줄 수 있는 대미지는 22725. 그것도 랜덤한 적 1체에게 이런 대미지를 주어봤자 큰 의미가 없다. 효과는 둘째치고 그냥 다른 임의발동 스킬의 트리거로 쓰는 수가 있지만, 대감사판 시점에서는 차라리 SR 니죠인 하즈키의 스킬이 게이지 소모량도 10%밖에 안되고 더 도움이 된다. 당시 뽑기로 얻기 힘들었던 캐릭터를 이렇게나마 얻을 수라도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는 카드.
입수하는 퀘스트의 설계나 진화 방식이 상당히 불친절하기 때문에 최대로 육성하려면 상당히 많은 양의 행동력이 필요하다. 난도를 제외하면 원본 가샤도쿠로보다도 최대 육성이 더 고될 수 있다는 점은 각오해야 한다. 최종진화에 필요한 물의 오브가 사실상 행동력을 99나 소모하는 마지막 퀘스트에서밖에 얻을 수가 없는데, 그나마 여기서도 물, 불, 어둠의 오브 중 한개가 랜덤으로 드랍되기 때문.
2.24. 우리엘[편집]
미카엘, 라파엘과 같은 4대 천사의 일원으로 이름 그대로 우리엘이 모티브. 지나치게 착하고 어딘가 나사가 빠진 미카엘, 지나치게 자유분방한 라파엘 사이에서 천사들의 기강을 잡기 위해 애쓰는 진지하고 성실한 성격이다. 그러면서도 신 No.1 결정전 이벤트에서는 노출도가 높은 파렴치한 복장을 순순히 입고 어울려주는 의외의 일면도 가지고 있다.
기존의 6포위 형성시 공격력을 올리는 속성별 강림 캐릭터들에 비해서는 게이지도 전부 써야 하고 공격력의 상승 수치도 낮아 우선하기는 힘든 성능이나, 그 바로 다음 정도로 상승폭이 강력한 스킬인 것은 분명하며 같이 붙어 있는 마석 변환 스킬도 불 속성 마석 이외의 마석 중에서 6개가 랜덤으로 변환되는 것이라 배치된 마석의 숫자가 많지 않은 퀘스트라면 거의 전변환에 가까운 효율을 발휘할 수도 있다.
단점이라면 입수하는 퀘스트의 필요 행동력이 무려 120이나 되는데다 난도도 보스가 첫 턴이 끝나자마자 48000의 공격력으로 공격해오는지라 상당히 높아, 호루스보다도 입수가 더 늦을 수밖에 없다는 것. 물 속성 통일덱으로 가도 체력이 24000 이상이 되지 못하면 시작하자마자 한대 맞고 뻗어버리게 된다.
회복력이 0인 대신 체력에 엄청나게 능력치 분배가 되어 있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체력을 자랑한다. 풀강화시의 체력은 13500에 달하며 캐릭터 리스트에서 체력순으로 정렬할 경우 13500이라는 숫자가 다 표시가 안 되어 9999로 나타날 정도.
VUR로 진화할 시 나오는 목소리를 맡은 성우는 유키무라 에리.
이벤트 '제도소란? 칠신팔도?'에서 등장한 다른 의상 버전. 이벤트 내에서는 갑자기 파렴치한 옷을 입는 이벤트에 참가하게 된 것에 대해 대체 뭘 하고 있는 것이냐며 불만을 토로하지만 그래도 결국 입고 있지 않느냐는 지적을 받자 더이상 말을 못 하는데, 이 카드의 설명에도 사실 이런 것이 싫지는 않다고 적혀 있다.
강림 이벤트산 카드가 아닌 평범한 뽑기산 카드가 되었기 때문에 원본에 비하면 극단적으로 특출난 능력치는 없으나 공격력은 원본보다도 높으며, 회복력도 정상적으로 갖추고 있다. 또한 스킬의 공격력 상승폭은 원본 그대로인데다 게이지 소모가 없는 스킬이 되어 화력면에서는 훨씬 우월하다. 다만 호루스에 비하면 5세트를 만들어야 한다는 조건은 여전히 귀찮은 편. 또한 뽑기 카드의 스킬 레벨을 11까지 올리는 것은 매우 어렵다.
2.25. 라파엘[편집]
미카엘, 우리엘과 같은 4대 천사의 일원으로 이름 그대로 라파엘이 모티브. 지극히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강림한 것은 천사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가 아닌 미카엘이 이변을 느끼고 내려갔다는 하계에 흥미를 갖고 놀러온 것이다.
기존의 6포위 형성시 공격력을 올리는 속성별 강림 캐릭터들에 비해서는 게이지도 전부 써야 하고 공격력의 상승 수치도 낮아 우선하기는 힘든 성능이나, 그 바로 다음 정도로 상승폭이 강력한 스킬인 것은 분명하며 같이 붙어 있는 마석 변환 스킬도 물 속성 마석 이외의 마석 중에서 6개가 랜덤으로 변환되는 것이라 배치된 마석의 숫자가 많지 않은 퀘스트라면 거의 전변환에 가까운 효율을 발휘할 수도 있다.
단점이라면 짝을 이루는 우리엘과 마찬가지로 입수하는 퀘스트의 필요 행동력이 무려 120이나 된다는 것으로, 계정 랭크가 어느정도 올라가지 않으면 도전조차도 불가능하다. 그나마 보스로 나오는 라파엘의 공격력은 우리엘처럼 난데없이 일격사당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우리엘보다는 획득이 수월하다.
상당히 극단적인 능력치를 가진 우리엘과는 달리 능력치들이 골고루 높으며 모두 물 속성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하늘색*아일노츠의 타이틀 히로인 셜리 워릭이 이 캐릭터의 코스프레를 한 '셜리/천사'가 존재한다.
VUR로 진화할 시 나오는 목소리를 맡은 성우는 쿠로세 유우코.
여담으로 설정상 미카엘, 우리엘, 라파엘에 이은 나머지 1명의 4대천사로 가브리엘도 존재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등장하지는 못했다.
2.26. 7인 미사키[편집]
특이하게도 오리지널 버전이 아닌 배리에이션 카드에만 VUR이 있는 캐릭터. 능력치가 VUR답게 높고, 내구력을 챙기기 위한 스킬 내용과 체력이 높은 능력치 분배도 잘 어울리는 편이라 회복석이 나오지 않는 퀘스트에서 사용을 고려해볼 정도는 된다. 회복석을 만드는 식으로 회복을 챙기는 스킬과 비교하면 절대 77% 이상은 회복할 수 없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불 속성 공격을 반감하는 물 속성의 특성과 이 카드의 체력을 고려하면 대부분의 경우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VUR로 진화할 시 나오는 목소리를 맡은 성우는 쿠로세 유우코.
7명의 망령으로 구성되어 있다가 7명 중 누군가가 성불하면 다른 사람을 죽이고 그 사람의 망령으로 다시 7명이 된다는 요괴 '7인 미사키'가 모티브.
2.27. 서큐버스[편집]
서큐버스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유혹할 잘생긴 남자를 찾아 제도로 왔다고는 하지만, 플레이어는 여성인 요하쿠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보니 대사들은 의외로 얌전한 편이다.
능력치는 VUR답게 매우 좋지만 스킬의 내용이 너무 극단적이기 때문에 실용성은 떨어지는 편. 고난도 퀘스트에서 급속 회복을 원하더라도 게이지를 전부 소모하고 이렇게까지 하는 것은 회복량 과잉이다. 같은 바람 속성에는 게이지 소모 60%인 사이교자쿠라나 오오쿠니누시, 80% 소모하면서 화력도 양립시키는 시이바 츠무기/사복 등의 대체재도 많다.
VUR로 진화할 시 나오는 목소리를 맡은 성우는 노무라 마유카.
2.28. 운디네[편집]
4대 정령 중 물을 상징하는 운디네가 모티브. 먼저 나온 실프, 노움, 샐러맨더를 통솔하는 역할로, 그래서인지 넷 중에서 유일하게 VUR까지 진화한다.
VUR로 진화할 시 나오는 목소리를 맡은 성우는 유이나 미즈키.
3. 태생 레어도 N인 카드[편집]
마가타마를 소모하는 뽑기에서는 나오지 않고 우정 포인트 뽑기나 일반 탐색의 드랍으로 입수가 가능한, 게임에서 가장 낮은 레어도의 카드들. 우정 포인트 200으로 한명씩 뽑을 수 있는데, 행동력을 소모하지 않는 연습장을 클리어해도 우정 포인트는 꼬박꼬박 나오므로 사실상 얻는데 제약이 전혀 없는 캐릭터들이다.
스킬은 R등급부터 있다는 법칙을 알려주기 위해 처음 입수해 보면 능력치도 낮은데 스킬마저 없지만, 이들은 모두 2번 진화해서 SR까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한번만 진화시키면 모두 스킬을 갖게 된다. 단 이 점 때문에 이들의 스킬 레벨을 올릴 시에는 반드시 R등급으로 한번 진화시킨 후에 먹여야 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N등급인 채로 먹이면 스킬이 없는 카드로 취급되기 때문.
총 17종이 존재하는데 같은 스킬을 가진 캐릭터가 각 속성별로 하나씩 주어진 형식이라, 크게 다음과 같은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조작시간 연장 스킬만 빛/어둠 속성밖에 없다.
- 적에게 받는 대미지를 경감 : 와뉴도, 아즈키아라이, 잇폰다타라, 마쿠라가에시, 쿄코츠
- 적 전체에게 효과 대미지 : 온모라키, 잭 프로스트, 이토히키무스메, 바쿠, 오이와상
- 체력 회복 : 카마도가미, 캇파, 쇼케라, 운가이쿄, 우왕
- 조작시간 연장 : 츠쿠모가미, 웨어울프
보통 게임에서 가장 낮은 레어도의 카드가 그렇듯 대부분은 쓸모가 없지만, 속성별로 대미지를 경감해주는 스킬을 지닌 5명(와뉴도, 아즈키아라이, 잇폰다타라, 마쿠라가에시, 쿄코츠)은 고난도 퀘스트를 돌파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다른 N등급 캐릭터는 버리더라도 이들만은 키워 두는게 좋다. 물론 좀더 높은 등급의 대체재가 있는 경우는 이들조차도 안 쓰게 되겠지만, 빛 속성의 마쿠라가에시는 그런 대체재들마저도 수가 적고 하자가 있으므로 중요도가 상당히 높다.
튜토리얼 전투 시작 전 고를 수 있는 5명의 R등급 캐릭터(온모라키, 잭 프로스트, 잇폰다타라, 츠쿠모가미, 오이와상)들은 모두 실제로는 이 N등급 캐릭터가 1번 진화한 것을 주는 것이다. 즉 어차피 대량으로 쌓이게 되는 캐릭터들이니 그 선택으로 고민하거나 후회할 일은 없으며, 굳이 성능을 따지자면 대미지 경감 스킬을 지닌 잇폰다타라를 고르면 된다. 이벤트 '흡혈귀의 사정'의 스토리를 보면 이 처음에 고르는 캐릭터 5명은 누구를 선택했든간에 모두 요하쿠가 제도에 오기 전부터 이미 사역하고 있던 식신들이었음을 알 수 있다.
3.1. 와뉴도[편집]
불 속성의 대미지 경감 요원. 능력치는 매우 낮지만, 최대 육성시 대미지를 절반으로 깎아버리는 강력한 경감 효과로 강력한 보스와의 대결에서 안정성을 높여줄 수 있다.
유즈소프트 콜라보 뽑기에서 나오는 SSR 야마부키 아오이/獸를 가지고 있다면 추가 게이지 소모 없이 이 카드 이상의 효율을 내 주므로, 아오이가 어느 정도 육성되어 있다면 이 카드를 쓸 필요는 적어진다. 다만 노가다만 좀 하면 스킬 레벨을 최대로 올릴 수 있는 와뉴도와는 달리 아오이는 스킬 레벨을 올리기 어려우니, 육성 여부는 상황에 맞춰 판단할 필요가 있다.
모티브는 일본의 요괴 와뉴도. 요하쿠를 대장이라 부르며 적들과 싸우는 드센 여장부 누님 스타일의 성격으로, 원본의 '보는 사람의 혼을 빼앗아간다'는 것은 사실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린다는 것이라는 설정으로 순화되었다.
3.2. 잇폰다타라[편집]
바람 속성의 대미지 경감 요원. 능력치는 매우 낮지만, 최대 육성시 대미지를 절반으로 깎아버리는 강력한 경감 효과로 강력한 보스와의 대결에서 안정성을 높여줄 수 있다.
대감사판에서는 처음부터 주는 SSR 벨페고르/수영복이 바람 속성이면서 상시 발동하는 대미지 경감 효과를 가지고 있으나, 벨페고르의 대미지 경감은 30%에서 더 늘어나지 않는다. 30% 경감으로는 버틸 수 없는 공격을 해오는 보스도 있으므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이쪽의 힘이 필요할 것이다.
처음 시작할 때 고를 수 있는 5명의 캐릭터 중 한 명으로, 다른 초기 선택 가능 캐릭터들과 함께 후에 다른 복장 버전이 등장했다.
모티브가 된 잇폰다타라는 눈과 발이 하나밖에 없는 요괴라는 전승이 있는데, 그런 기형적인 모습을 그대로 미소녀화할 수는 없었는지 전통적인 잇폰다타라처럼 생긴 검은 요괴 위에 소녀가 올라타 있는 모습으로 어레인지되고 사실은 밑에 있는 놈이 본체일지도 모른다는 설정이 되었다. 다만 요괴 위에 타고 있는 소녀 쪽도 오른쪽 눈은 항상 감겨 있으며, 오른쪽 발은 강조되어 보이지만 왼쪽 발목 아래쪽은 어떻게 되어있는지가 보이지 않는 식으로 교묘하게 그려져 있다.
할로윈 파티를 보고 할로윈이 다 지나간 뒤에야 마녀 복장을 하고 나타난 잇폰다타라. 실제로도 어째서인지 할로윈 시즌에 맞춰 나오지 않고 그 뒤에서야 등장했다. 이벤트 '흡혈귀의 사정' 도입부에 이 모습을 하고 출연한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오른쪽 눈은 항상 감겨 있고 왼쪽 다리 아래쪽이 어떻게 생겼는지가 보이지 않는 구도로 그려져 있는 한편, 원래 타고 있던 요괴는 품에 안고 있다.
원본과는 달리 매우 공격적인 스킬을 가지고 나왔으며 2턴간 80% 상승은 중첩 적용도 되므로 제법 강력한 스킬이다. 다만 게이지 소모가 75%로 크고, 아무래도 초기 카드다 보니 이후에 나온 카드 중 사실상 상위호환인 스킬들이 많아 실제로 쓰기에는 곤란하다. 대감사판에서는 태생 R등급 이상 카드를 팔아 얻는 리사이클 포인트로만 얻을 수 있어, 획득도 그리 쉬운 편이 아니다.
3.3. 캇파[편집]
튜토리얼 스토리에서 요하쿠가 악의를 상대하기 위해 가장 먼저 내보내는 역할로 등장한 캐릭터. 치미마루는 이 캇파를 보고 요하쿠가 보통 사람이 아닌 요괴를 부리는 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스토리 전개에 맞게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3장의 카드 중 하나이다.
스토리상 나름의 상징성이 있지만 불행히도 성능은 N등급 카드 중에서도 가장 쓸모없는 부류의 카드로, 아무리 초반이라도 보통 체력이 5자리는 넘기는 상황에서 게이지를 40%나 소비하고 체력을 겨우 1000 회복해야 할 이유는 없다. 회복석이 나오지 않는 스테이지에서 회복을 하려고 해도 이 카드를 사용하기보다는 마석을 회복석으로 변환하는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티브는 유명한 일본 요괴 캇파. 내성적이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머리 한가운데의 둥근 접시 부분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모자를 쓰고 다니는 것으로 되어 있어, SR로 진화시키기 전까지는 그냥 평범한 소녀 같은 모습이다. SR로 진화시키면 모자가 벗겨지면서 당황하는 모습으로 변한다.
상징성이나 인기를 인정받은 것인지, 후에 등장한 다른 의상 버전. 모던 걸이라는 칭호에 맞게 당시 유행하기 시작했다는 서양식 복장을 하고 있다. 원본과는 달리 모자는 끝까지 잘 쓰고 있다.
태생 등급이 올라간 만큼 능력치도 조금 상승하고, 스킬도 원본보다는 훨씬 쓸모가 있으므로 캇파라는 캐릭터에 애착이 있다면 차라리 이쪽을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 다만 마석 출현 확률 상승을 위해 게이지를 50% 소모하는 것은 사실 5% 소모로 할 수 있는 SR 시라가 아이리나 아예 아무 조건 없이 패시브 스킬로 발동하는 SSR 청룡/明에 비해 연비가 지나치게 나쁘다. 스킬의 내용은 쓸모가 있지만 상위호환들이 존재하는지라 우선적으로 손을 댈 만한 카드는 못 된다.
3.4. 이토히키무스메[편집]
전체 효과 대미지를 주는 스킬을 지닌 N등급 캐릭터.
속성 통일덱이라면 발동 조건을 맞추는 것은 보통 2턴째부터 바로 가능하고, 적 전체에게 게이지 소모 없이 효과 대미지를 주는 것은 좋으나 이 카드의 태생이 N이라 자신의 공격력이 낮은 것이 발목을 잡는다. 줄 수 있는 대미지가 높지 않은데다 오직 자신의 공격력만을 계산에 따지기 때문에 방어력을 가진 일부 적에게는 소용이 없다. 최대로 육성하고 다른 캐릭터의 버프로 공격력을 올려줘도 적의 방어력에 막히는 경우 대미지가 1밖에 들어가지 않는다. 그나마 방어력이 있는 적이 많지는 않다는 점이 위안거리.
모티브는 일본 요괴 '이토히키무스메'로,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으로 실을 잣다가 갑자기 노파의 모습으로 변해 보는 사람을 놀래키는 것을 즐긴다는 설정이 그대로 반영된 캐릭터이다.
3.5. 쿄코츠[편집]
어둠 속성의 대미지 경감 요원. 능력치는 매우 낮지만, 최대 육성시 대미지를 절반으로 깎아버리는 강력한 경감 효과로 강력한 보스와의 대결에서 안정성을 높여줄 수 있다. 특히 주적인 빛 속성에게 1.5배의 대미지를 받는 어둠 속성 덱은 이런 식으로 대미지를 경감해주는 카드가 없으면 대부분의 보스전에서 공격을 한방도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중요도가 상당히 높다.
유즈소프트 콜라보 뽑기에서 나오는 SSR 코사카 치하야/雅를 가지고 있다면 추가 게이지 소모 없이 이 카드 이상의 효율을 내 주므로, 치하야가 어느 정도 육성되어 있다면 이 카드를 쓸 일은 적어진다. 다만 노가다만 좀 하면 스킬 레벨을 최대로 올릴 수 있는 쿄코츠와는 달리 치하야는 스킬 레벨을 올리기 어려우니, 육성 여부는 상황에 맞춰 판단할 필요가 있다.
원본이 되는 요괴 쿄코츠는 우물 속에 있던 백발의 백골 시신이 변한 것으로 전해내려오며, 강한 원념을 지녔다고 알려져 있으나 여기서는 우물 속 시신이 변한 것이라는 것 이상으로는 특별히 반영되지 않았다. 겉으로는 말을 거의 하지 않지만 속 생각만 엄청나게 많아서, 거의 모든 대사가 속마음을 표현하는 괄호 친 대사로만 나오는 특이한 캐릭터성을 지녔다. 오직 승리했을 때만 실제로 말을 한다.
3.6. 웨어울프[편집]
조작 시간 1초 연장이면 한번정도는 더 마석을 모을 수 있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N등급 카드들 중에서는 비교적 쓸만한 스킬이지만, 더 높은 등급의 카드들 중에서는 더 많은 시간을 연장해줄 수 있는 카드도 있고 아무리 마석을 모으는 시간을 더 준다지만 이 카드의 능력치가 너무 낮아 결국 그만큼은 손해를 보게 된다.
모티브는 늑대인간. 서비스 초기에는 드물었던 서양에서 온 존재로, 카드 설명문에는 대놓고 영국에서 왔다고 적혀 있다. 일본과 일본의 요괴들이 익숙치 않아 다소 위축되어 있다는 설명이 적혀 있다.
3.7. 쇼케라[편집]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3장의 카드 중 하나.
나름의 상징성이 있지만 불행히도 성능은 N등급 카드 중에서도 가장 쓸모없는 부류의 카드로, 아무리 초반이라도 보통 체력이 5자리는 넘기는 상황에서 게이지를 40%나 소비하고 체력을 겨우 1000 회복해야 할 이유는 없다. 회복석이 나오지 않는 스테이지에서 회복을 하려고 해도 이 카드를 사용하기보다는 마석을 회복석으로 변환하는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쇼케라로, 사람들이 규율을 잘 지키는지 감시하는 요괴라는 전승이 안경을 끼고 규율에 엄격한 위원장 스타일의 캐릭터로서 반영되어 있다.
3.8. 마쿠라가에시[편집]
빛 속성의 대미지 경감 요원. 능력치는 매우 낮지만, 최대 육성시 대미지를 절반으로 깎아버리는 강력한 경감 효과로 강력한 보스와의 대결에서 안정성을 높여줄 수 있다. 특히 주적인 어둠 속성에게 1.5배의 대미지를 받는 빛 속성 덱은 이런 식으로 대미지를 경감해주는 카드가 없으면 대부분의 보스전에서 공격을 한방도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중요도가 상당히 높다.
비슷한 처지인 어둠 속성의 쿄코츠와는 달리 마쿠라가에시는 이 카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달리 대미지를 경감해줄만한 카드가 별로 없으므로 반드시 육성해 놓아야 초반에 빛 속성 덱으로 보스전을 제대로 치룰 수 있다. 더 높은 등급의 대체재로 SR 테나즈치나 SSR 기린 정도가 있는데, 테나즈치는 이 카드에서 지속시간과 게이지 소모를 2배로 늘린 것이라 효율이 나쁘고 기린은 35%까지밖에 대미지 감소가 되지 않는다.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마쿠라가에시. 원래 전승부터가 자는 사람의 베개를 뒤집거나 발 방향을 바꿔 놓는 정도만이 전해지던 요괴인지라 특별히 더 순화된 것 없이 그대로 설정에 반영되어 있다.
3.9. 온모라키[편집]
전체 효과 대미지를 주는 스킬을 지닌 N등급 캐릭터. 게임 시작시 선택 가능한 5명의 캐릭터 중 1명이다.
속성 통일덱이라면 발동 조건을 맞추는 것은 보통 2턴째부터 바로 가능하고, 적 전체에게 게이지 소모 없이 효과 대미지를 주는 것은 좋으나 이 카드의 태생이 N이라 자신의 공격력이 낮은 것이 발목을 잡는다. 줄 수 있는 대미지가 높지 않은데다 오직 자신의 공격력만을 계산에 따지기 때문에 방어력을 가진 일부 적에게는 소용이 없다. 최대로 육성하고 다른 캐릭터의 버프로 공격력을 올려줘도 적의 방어력에 막히는 경우 대미지가 1밖에 들어가지 않는다. 그나마 방어력이 있는 적이 많지는 않다는 점이 위안거리.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온모라키. 죽은 사람이 제대로 공양을 받지 못하면 그 죽은 사람의 기운에서 태어나 시신 공양을 게을리한 승려 앞에 돌연히 나타나 꾸짖고 사라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괴조의 모습을 했다는 전승대로 새의 날개를 갖고 있는 것 외에는 활달한 평범한 소녀 같은 모습이지만, 시체로부터 생겨났다는 설정은 그대로 적혀 있다.
초기 배치 캐릭터라는 상징성과 인기를 고려한 것인지, 이후에 등장한 다른 복장 버전 카드. 제도에 도입된 근대식 학교의 여학생들을 따라하고 싶었는지 세일러복에 가방까지 메고 수학여행에 따라갔지만 날개는 숨기지 못해서 인간이 아니라는게 다 들통난다.
태생 등급이 올라간 만큼 능력치도 조금 상승하고, 스킬도 원본보다는 쓸모가 있으므로 캐릭터에 애착이 있다면 차라리 이쪽을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 다만 마석 출현 확률 상승을 위해 게이지를 50% 소모하는 것은 사실 5% 소모로 할 수 있는 SR 마사키나 10% 소모로 4턴동안 지속되는 SSR 쿠라마 코하루/解, 아예 아무 조건 없이 패시브 스킬로 발동하는 SSR 주작/쾌활 등에 비해 연비가 지나치게 나쁘다. 스킬의 내용은 쓸모가 있지만 상위호환들이 존재하는지라 우선적으로 손을 댈 만한 카드는 못 된다.
3.10. 츠쿠모가미[편집]
조작 시간 1초 연장이면 한번정도는 더 마석을 모을 수 있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N등급 카드들 중에서는 비교적 쓸만한 스킬이지만, 더 높은 등급의 카드들 중에서는 더 많은 시간을 연장해줄 수 있는 카드도 있고 아무리 마석을 모으는 시간을 더 준다지만 이 카드의 능력치가 너무 낮아 결국 그만큼은 손해를 보게 된다.
처음 시작할 때 고를 수 있는 5명의 캐릭터 중 한명이지만, 이 중에서 유일하게 다른 의상 버전이 나오지 못했다.
츠쿠모가미는 버려진 물건에 한이 서려 변한 해로운 요괴로 전해지나 이쪽은 이미 세상을 떠난 주인이 생전에 소중하게 다루던 비파가 변한 것이라는 설정으로, 요괴가 된 후로도 죽은 주인을 그리며 그가 즐겨 타던 곡을 연주하는 온화한 요괴로 묘사되었다. 이 점을 반영하여 SR로 진화하면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된다.
3.11. 바쿠[편집]
전체 효과 대미지를 주는 스킬을 지닌 N등급 캐릭터.
속성 통일덱이라면 발동 조건을 맞추는 것은 보통 2턴째부터 바로 가능하고, 적 전체에게 게이지 소모 없이 효과 대미지를 주는 것은 좋으나 이 카드의 태생이 N이라 자신의 공격력이 낮은 것이 발목을 잡는다. 줄 수 있는 대미지가 높지 않은데다 오직 자신의 공격력만을 계산에 따지기 때문에 방어력을 가진 일부 적에게는 소용이 없다. 최대로 육성하고 다른 캐릭터의 버프로 공격력을 올려줘도 적의 방어력에 막히는 경우 대미지가 1밖에 들어가지 않는다. 그나마 방어력이 있는 적이 많지는 않다는 점이 위안거리.
모티브는 맥. '바쿠'는 맥의 일본 발음으로, 본작에서는 중국의 요괴라고 설명되어 있다. 꿈을 먹는 요괴여야 하는데 오히려 자기 자신이 잠을 자며 꿈을 꾼다는 황당한 설정으로, 설정에 걸맞게 계속 자는 모습이다가 SR로 진화시키면 그제서야 눈을 뜬다.
3.12. 오이와상[편집]
전체 효과 대미지를 주는 스킬을 지닌 N등급 캐릭터. 게임 시작시 선택할 수 있는 5명의 캐릭터 중 하나이기도 하다.
속성 통일덱이라면 발동 조건을 맞추는 것은 보통 2턴째부터 바로 가능하고, 적 전체에게 게이지 소모 없이 효과 대미지를 주는 것은 좋으나 이 카드의 태생이 N이라 자신의 공격력이 낮은 것이 발목을 잡는다. 줄 수 있는 대미지가 높지 않은데다 오직 자신의 공격력만을 계산에 따지기 때문에 방어력을 가진 일부 적에게는 소용이 없다. 최대로 육성하고 다른 캐릭터의 버프로 공격력을 올려줘도 적의 방어력에 막히는 경우 대미지가 1밖에 들어가지 않는다. 그나마 방어력이 있는 적이 많지는 않다는 점이 위안거리.
모티브는 일본의 '요츠야 괴담(四谷怪談)'에 등장하는 유령 '오이와상'. 내용이 조금씩 다른 버전들이 존재하나 공통적으로 남편에게 배신당해 죽음에 이른 여성 '이와'가 유령으로 변해 배신자들의 가문을 멸문시켜 복수를 달성한다는 내용이다. 얼굴에 심한 상처가 있다는 전승을 반영하여 오른쪽 눈 쪽은 붕대로 가려져 있다.
초기 배치 캐릭터라는 상징성과 인기를 고려한 것인지, 이후에 등장한 다른 복장 버전 카드. 기타를 들고 락에 심취한 다른 일면을 볼 수 있다.
태생 등급이 올라간 만큼 능력치도 조금 상승하고, 스킬도 원본보다는 쓸모가 있으므로 캐릭터에 애착이 있다면 차라리 이쪽을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 다만 마석 출현 확률 상승을 위해 게이지를 50% 소모하는 것은 사실 5% 소모로 할 수 있는 SR 아마기리 유네나 아무 조건 없이 패시브 스킬로 발동하는 SSR 백호/闘 등에 비해 연비가 지나치게 나쁘다. 스킬의 내용은 쓸모가 있지만 상위호환들이 존재하는지라 우선적으로 손을 댈 만한 카드는 못 된다.
3.13. 아즈키아라이[편집]
물 속성의 대미지 경감 요원. 능력치는 매우 낮지만, 최대 육성시 대미지를 절반으로 깎아버리는 강력한 경감 효과로 강력한 보스와의 대결에서 안정성을 높여줄 수 있다.
이 카드의 스킬이 특히 절실할 만한 퀘스트로 물 속성조차 한번에 24000의 대미지를 받는 강림 퀘스트 '신의 빛을 선사하죠'가 있는데, 첫 턴이 끝나자마자 바로 저런 공격이 들어오므로 이 카드의 스킬을 발동하려면 개막 게이지 상승 부여능력을 가진 캐릭터 최소 3명을 이용해서 초기 게이지를 35% 이상 확보해야만 한다. 해당 부여능력이 나왔을 때 미리 이 점을 고려하고 아즈키아라이에게 붙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니면 어떻게든 덱의 HP를 24000 이상이 되도록 맞춰야 한다.
모티브는 아즈키아라이. 사람을 해친다는 묘사는 없이 그저 묵묵히 팥을 씻는 것만을 반복하는 해롭지 않은 요괴로 묘사된다.
3.14. 카마도가미[편집]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3장의 카드 중 하나.
나름의 상징성이 있지만 불행히도 성능은 N등급 카드 중에서도 가장 쓸모없는 부류의 카드로, 아무리 초반이라도 보통 체력이 5자리는 넘기는 상황에서 게이지를 40%나 소비하고 체력을 겨우 1000 회복해야 할 이유는 없다. 회복석이 나오지 않는 스테이지에서 회복을 하려고 해도 이 카드를 사용하기보다는 마석을 회복석으로 변환하는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티브는 일본에서 농업의 수호신으로 불리는 존재 카마도가미. 부뚜막의 신이라는 이름답게 최종진화하면 지어낸 밥을 들고 있는 모습은 왜 체력을 회복하는 스킬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
3.15. 잭 프로스트[편집]
전체 효과 대미지를 주는 스킬을 지닌 N등급 캐릭터. 게임 시작시 선택 가능한 5명의 캐릭터 중 1명이다.
속성 통일덱이라면 발동 조건을 맞추는 것은 보통 2턴째부터 바로 가능하고, 적 전체에게 게이지 소모 없이 효과 대미지를 주는 것은 좋으나 이 카드의 태생이 N이라 자신의 공격력이 낮은 것이 발목을 잡는다. 줄 수 있는 대미지가 높지 않은데다 오직 자신의 공격력만을 계산에 따지기 때문에 방어력을 가진 일부 적에게는 소용이 없다. 최대로 육성하고 다른 캐릭터의 버프로 공격력을 올려줘도 적의 방어력에 막히는 경우 대미지가 1밖에 들어가지 않는다. 그나마 방어력이 있는 적이 많지는 않다는 점이 위안거리.
모티브는 잭 프로스트. 초기에는 드물었던 서양 요괴 중 하나로 일본에는 관광차 왔다는 설정이다.
다른 캐릭터들과는 조금 다르게 포인트 교환소가 아닌 이벤트의 메인 드랍 캐릭터로서 등장한 다른 복장 버전. 등장 시기가 비교적 나중이라 능력치가 동기들의 다른 복장 버전보다 좋다.
원본과 비슷하게 효과 대미지를 주는 카드로 나왔는데 파티 전체의 능력치를 기반으로 하는 것으로 바뀌고, 증폭 배율도 상당히 높기 때문에 특별히 버프 없이도 10만 이상의 효과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게이지를 전부 다 쓰고 그 정도의 대미지를 주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하고 덱 구성을 많이 제약하며, 대미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회복력을 올리는 것도 효율적이지 못해 스킬의 성능 면으로는 사실상 동기들보다도 밀리는 편.
3.16. 운가이쿄[편집]
N등급 카드 중에서도 가장 쓸모없는 부류의 카드로, 아무리 초반이라도 보통 체력이 5자리는 넘기는 상황에서 게이지를 40%나 소비하고 체력을 겨우 1000 회복해야 할 이유는 없다. 회복석이 나오지 않는 스테이지에서 회복을 하려고 해도 이 카드를 사용하기보다는 마석을 회복석으로 변환하는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티브는 운가이쿄. 본래는 몸이 거울로 되어 있다는 전승이나 여기서는 그냥 거울을 들고 있는 여성의 모습으로 어레인지되었다.
3.17. 우왕[편집]
N등급 카드 중에서도 가장 쓸모없는 부류의 카드로, 아무리 초반이라도 보통 체력이 5자리는 넘기는 상황에서 게이지를 40%나 소비하고 체력을 겨우 1000 회복해야 할 이유는 없다. 회복석이 나오지 않는 스테이지에서 회복을 하려고 해도 이 카드를 사용하기보다는 마석을 회복석으로 변환하는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티브는 두 팔을 올리고 나타나 사람을 놀래킨다는 요괴 '우왕'. 두 팔을 올린 포즈가 그대로 재현되어 있는데 사실은 자신도 겁이 많아 놀래킨 사람의 반응에 자기 자신까지 놀라 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4. 태생 레어도 R인 카드[편집]
마가타마를 소모하는 '레어 소환'에서 등장하는 카드 중에서는 가장 낮은 등급. 뽑기에 들어있는 가장 낮은 등급이라고는 하지만 어쨌든 재화를 소모해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우정 포인트에서 나오는 N등급 카드보다는 비교도 안 되게 귀하다.
총 22종이 존재하며 5개의 속성별로 같은 내용의 스킬을 가진 카드가 4세트씩 존재한다. 나머지 2종은 완전히 별개의 효과를 지녔다.
- 접촉 피해 무효화 : 히노엔마, 유키온나, 네코무스메, 자시키와라시, 히토츠메
- 적 방어력 감소 : 사루가미, 도도메키, 브라우니, 후구루마요히, 강시
- 속성 마석 변환 : 오보로구루마, 아오보즈, 후리, 사토리, 후타쿠치온나
- 회복석 변환 : 아마네사쿠, 이소히메, 이츠마데, 픽시, 케조로
여기에 속하는 카드들은 거의 쓸모가 없는 적 방어력 감소를 제외하면 충분히 유용한 스킬들을 지녔으나, 마석 변환 계통 카드들은 이들의 역할을 대신해줄 수 있는 카드들이 더 높은 등급에도 여럿 존재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경우는 적다. 그나마 접촉 피해를 무효화하는 카드들이 상위호환이 드물기 때문에 사용할 기회가 돌아오는 편. 한편 위 4개 그룹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2종은 사용 가치가 매우 떨어진다.
기본적으로는 마가타마를 소모하고 레어 소환을 돌려야 얻을 수 있지만, 아주 낮은 확률로 구 연습장(8웨이브 구성)에서 코인 대신 이 등급의 카드가 드랍되기도 한다. 물론 확률이 매우 낮고 어떤 카드가 드랍될지도 완전히 랜덤이므로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4.1. 유키온나[편집]
기념비적인 첫번째 번호를 부여받은 카드. 스토리상으로도 가장 처음으로 상대하게 되는 악의의 정체가 바로 이 유키온나가 변한 것으로, 본래 치미마루의 친구였으나 갑자기 나타난 로라에 의해 악의로 변해버리고 말았다. 프롤로그 전투가 종료되면 다행히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이후에도 가끔 스토리에서 얼굴을 비춘다. 요하쿠는 이 유키온나가 변한 악의를 보고 악의의 정체가 본래는 선량한 요괴였을 수 있다는 점을 깨닫고 그들을 그냥 소멸시켜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치미마루는 '유키쨩'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대사 창에는 이름이 저렇게 나오기도 한다.
스킬은 공격 중 접촉으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는 완전 무적 상태로 만들어주는 것으로, 적 본체와의 직접 접촉은 물론 적이 쏘는 탄에 맞는 것도 막아주며 마석을 떨어뜨리지 않는 것은 물론 피격시 그리던 포위망이 사라져버리는 것까지 없애주므로 성능이 꽤 좋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화력이나 내구를 올리는 것도 아니고, 적을 플레이어의 손놀림으로 잘 피하거나 한대 맞더라도 무적시간으로 버티고 강제돌파하는 정도로도 대부분의 퀘스트는 충분하게 클리어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쓸만한 스킬은 못 된다.
자주 쓸만하지는 않지만 퀘스트에 따라서는 필요할 때도 있다. 적이 대량의 탄막을 치거나 적의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큰 경우에는 충분히 도움이 되는 스킬.
모티브는 유키온나지만, 상대를 얼리는 능력으로 사람을 해치는 묘사는 나오지 않고 사람에게 예의바르게 경어를 사용하는 선량한 성격으로 묘사된다. 다만 전투 중의 적에게는 가차없다.
크리스마스 버전이랍시고 옷을 갈아입은 유키온나지만, 실제로는 크리스마스라기보다는 할로윈 의상을 연상시키는 악마 코스프레 모습이다. 실제로 게임 내에서도 잇폰다타라와 마찬가지로 시기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지적받기도 한다. 이벤트 '탄생한 것은 사탄클로스'의 주연 중 하나로 초반부터 등장한다.
2턴간 공격력 80% 상승은 중첩 적용도 되므로 제법 강력한 스킬이다. 다만 게이지 소모가 75%로 크고, 아무래도 초기 카드다 보니 이후에 나온 카드 중 사실상 상위호환인 스킬들이 많아 실제로 쓰기에는 곤란하다. 대감사판에서는 태생 R등급 이상 카드를 팔아 얻는 리사이클 포인트로만 얻을 수 있어, 획득도 그리 쉬운 편이 아니다.
4.2. 브라우니[편집]
언뜻 보면 방어력을 90%나 깎아서 대미지를 매우 크게 상승시킬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 이 게임은 대부분의 적의 방어력이 0이다. 방어력이 0인 적만 있는 경우는 스킬을 사용하려고 해도 유효한 적이 없다는 메시지만 나오고 발동이 불가능하며, 방어력이 있는 적의 대부분은 대미지를 1씩만 받아서 공격력보다는 공격 횟수로 죽이도록 디자인된 다루만 계열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이 카드로 방어력을 깎아봤자 소용이 없다.
물론 다루만 외에도 보스가 방어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없지는 않다. 가령 '제도소란 칠신팔도' 이벤트에 나오는 보스들이나 극 타카마루에게는 방어력이 있어서, 그냥 공격해서는 대미지가 1만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런 경우도 이런 카드로 방어력을 내리지 않아도 파티의 공격력을 스킬이나 스톡 형성으로 높이면 적의 방어력을 뚫을 수 있다. 쓸 수 있는 곳도 매우 제한되고 그나마도 필수라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육성의 필요성이 매우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모티브는 서양의 요정 브라우니. 산타클로스의 제자라는 설정이 붙어 있다.
4.3. 인어[편집]
N등급 카드 와뉴도와 완전히 같은 스킬을 지녔다. 와뉴도보다 등급이 높은 만큼 능력치가 더 좋지만 문제는 이 카드의 속성이 물이라는 것이다.
역상성인 물 속성 덱으로 바람 속성 적을 상대해야 할 이유는 없다. 와뉴도는 불 속성이고 불 속성은 바람 속성을 상대하기 위해 사용하니 같은 스킬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이 카드는 그렇지 못하며, 그렇다고 이 카드가 와뉴도보다 더 구하기 쉬운 것도 아닌지라 대용품으로 사용할 일도 없다.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인어. 베이스는 서양에서 묘사되는 인어인 것인지 미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일본에 관광을 왔다는 설정인데, 일본에 와 보니 인어를 먹으면 불로불사가 된다는 말이 나돌고 있어 곤란해하고 있다.
4.4. 이소히메[편집]
공격력이 강한 보스전에서 공격을 버티고 회복하는 내구 패턴을 만드는데 쓸만한 스킬이다. 회복석 생성과 회복력 상승이 동시에 있으므로 회복석이 나오지 않는 퀘스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태생이 R이다 보니 능력치가 낮은 편이라 더 높은 등급의 캐릭터가 회복석을 만들 수 있는 경우 그쪽에 우선적으로 눈이 가기 쉽다.
모티브는 이소히메라고도 불리는 이소온나. 이소온나를 만난 사람은 살해당한다는 무서운 전승이 있지만 여기서는 그 과정에서 이목을 끄는 기묘한 목소리를 낸다는 점이 부각되어 아이돌 가수를 목표로 하는 음치라는 설정이 되었으며 사람을 해친다는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4.5. 케조로[편집]
공격력이 강한 보스전에서 공격을 버티고 회복하는 내구 패턴을 만드는데 쓸만한 스킬이다. 회복석 생성과 회복력 상승이 동시에 있으므로 회복석이 나오지 않는 퀘스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태생이 R이다 보니 능력치가 낮은 편이라 더 높은 등급의 캐릭터가 회복석을 만들 수 있는 경우 그쪽에 우선적으로 눈이 가기 쉽다.
모티브는 케조로인데 유녀(遊女) 요괴랍시고 등장 당시에는 가슴을 거의 다 드러낸 차림에 캐릭터 설명에도 대놓고 '에로하다'고 적어 놓은 카드였으나, 애플 앱스토어 심의상 문제가 되어 일러스트가 탄압되었다.
4.6. 아오보즈[편집]
가장 기본적인 마석 변환 캐릭터. 비교적 저렴한 게이지 소모량으로 물 속성 덱에서 초기 배치 물 마석의 수를 늘려주거나, 일부 보스가 시전하는 마석 재배치 스킬에 대한 카운터가 될 수 있다.
다만 대감사판 시점에서는 실질적인 상위호환으로 SR 히사시마 카나에, SR 니죠인 하즈키가 등장했기 때문에 이 카드를 쓸 일이 많지 않다. 각각 20%, 10% 소모로 거의 동일하거나 그 이상의 효과를 내 주는데다 능력치까지 더 우월하기 때문이다. 하즈키와 비교하면 하즈키는 자기 자신만 공격력을 올리고 이쪽은 덱 전체의 공격력을 올린다고는 하지만, 하즈키의 공격력이 그렇게 낮지 않기 때문에 게이지를 25% 더 쓰면서 전체 25% 상승이 더 이득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모티브가 되는 아오보즈는 여러 전승이 전해내려오는데 여기에 나오는 아오보즈는 야마구치현에 전해내려오는 스모를 좋아하는 산신령이 변한 모습이라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다.
4.7. 히토츠메[편집]
공격 중 접촉으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는 완전 무적 상태로 만들어주는 스킬을 지녔다. 적 본체와의 직접 접촉은 물론 적이 쏘는 탄에 맞는 것도 막아주며 마석을 떨어뜨리지 않는 것은 물론 피격시 그리던 포위망이 사라져버리는 것까지 없애주므로 성능이 꽤 좋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화력이나 내구를 올리는 것도 아니고, 적을 플레이어의 손놀림으로 잘 피하거나 한대 맞더라도 무적시간으로 버티고 강제돌파하는 정도로도 대부분의 퀘스트는 충분하게 클리어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쓸만한 스킬은 못 된다.
자주 쓸만하지는 않지만 퀘스트에 따라서는 필요할 때도 있다. 적이 대량의 탄막을 치거나 적의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큰 경우에는 충분히 도움이 되는 스킬.
외눈 요괴 히토츠메뉴도가 모티브가 되었겠지만, 진짜로 눈이 하나인 것으로 그릴 수는 없었는지 눈알 모양이 그려진 천으로 눈을 가리고 있는 디자인으로 나왔다. SSR로 진화하면 천이 떨어지려고 하는 모습이 되지만, 이때도 눈은 한쪽만 보여준다.
4.8. 강시[편집]
언뜻 보면 방어력을 90%나 깎아서 대미지를 매우 크게 상승시킬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 이 게임은 대부분의 적의 방어력이 0이다. 방어력이 0인 적만 있는 경우는 스킬을 사용하려고 해도 유효한 적이 없다는 메시지만 나오고 발동이 불가능하며, 방어력이 있는 적의 대부분은 대미지를 1씩만 받아서 공격력보다는 공격 횟수로 죽이도록 디자인된 다루만 계열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이 카드로 방어력을 깎아봤자 소용이 없다.
물론 다루만 외에도 보스가 방어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없지는 않다. 가령 '제도소란 칠신팔도' 이벤트에 나오는 보스들이나 극 타카마루에게는 방어력이 있어서, 그냥 공격해서는 대미지가 1만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런 경우도 이런 카드로 방어력을 내리지 않아도 파티의 공격력을 스킬이나 스톡 형성으로 높이면 적의 방어력을 뚫을 수 있다. 쓸 수 있는 곳도 매우 제한되고 그나마도 필수라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육성의 필요성이 매우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강시. 사람 시체에서 만들어진 요괴라는 것이 그대로 반영되어, 몸의 유연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걱정하고 있다.
마사지를 통해 몸의 유연성을 어느정도 되찾아 생전에 연마하던 쿵후를 계속하고 있는 모습. 이름의 연무란 무를 연마한다는 뜻의 練武이다.
배경 설정에 걸맞게 거의 쓸모가 없는 원래 스킬을 버리고 그나마 쓸 수 있는 스킬을 갖게 되어서, 2턴간 공격력 80% 상승은 중첩 적용도 되므로 제법 강력한 스킬이다. 다만 게이지 소모가 75%로 크고, 아무래도 초기 카드다 보니 이후에 나온 카드 중 사실상 상위호환인 스킬들이 많아 실제로 쓰기에는 곤란하다. 대감사판에서는 태생 R등급 이상 카드를 팔아 얻는 리사이클 포인트로만 얻을 수 있어, 획득도 그리 쉬운 편이 아니다. 그래도 거의 쓸모가 없는 원본보다는 성능이 훨씬 나으므로, 캐릭터에 애착이 있다면 이쪽을 쓰는 것밖에는 답이 없다.
4.9. 네코무스메[편집]
공격 중 접촉으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는 완전 무적 상태로 만들어주는 스킬을 지녔다. 적 본체와의 직접 접촉은 물론 적이 쏘는 탄에 맞는 것도 막아주며 마석을 떨어뜨리지 않는 것은 물론 피격시 그리던 포위망이 사라져버리는 것까지 없애주므로 성능이 꽤 좋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화력이나 내구를 올리는 것도 아니고, 적을 플레이어의 손놀림으로 잘 피하거나 한대 맞더라도 무적시간으로 버티고 강제돌파하는 정도로도 대부분의 퀘스트는 충분하게 클리어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쓸만한 스킬은 못 된다.
자주 쓸만하지는 않지만 퀘스트에 따라서는 필요할 때도 있다. 적이 대량의 탄막을 치거나 적의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큰 경우에는 충분히 도움이 되는 스킬. 특히 네코무스메가 속한 바람 속성은 '제도축제 인사돌리기'나 '여우마법소녀 나타나다' 등의 고난도 퀘스트에서 이런 상황을 이겨내야 하므로, 가지고 있다면 대비책으로 육성해두는 것도 좋다.
제도에 살면서도 어디서 배워왔는지 자신을 간판 삼은 네코미미 메이드 카페를 차리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그러면서도 의외로 취미는 독서이다.
일부 N등급 카드들에 있던 다른 의상 버전을 부여받은 네코무스메. 차분하게 책을 읽고 있는 원본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 그려져 있다.
N등급 캐릭터의 다른 의상 버전은 보통 원본보다 좋았지만 이쪽은 원본의 등급이 R이었던지라 능력치가 원본보다 좋다고 하기도 어렵고, 스킬의 성능도 원본의 것이 더 희소가치가 있다. 마석의 출현률을 늘리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게이지를 소모하지 않고 출현률을 늘리는 SSR 현무/優에 비해 효율이 지나치게 나쁘다.
4.10. 후타쿠치온나[편집]
가장 기본적인 마석 변환 캐릭터. 비교적 저렴한 게이지 소모량으로 물 속성 덱에서 초기 배치 어둠 마석의 수를 늘려줄 수 있다.
다만 대감사판 시점에서는 실질적인 상위호환으로 SR 미츠카사 아야세가 등장했기 때문에 이 카드를 쓸 일이 많지 않다. 게이지 10% 소모로 거의 동일한 효과를 내 주며 능력치까지 더 우월하기 때문. 아야세는 자기 자신만 공격력을 올리고 이쪽은 덱 전체의 공격력을 올린다고는 하지만, 아야세의 공격력이 그렇게 낮지 않기 때문에 게이지를 25% 더 쓰면서 전체 25% 상승이 더 이득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모티브는 후타쿠치노온나. 머리 뒤에 달린 입은 그나마 귀여운 장식물을 달아놓은 듯한 느낌으로 어레인지되었지만, 머리카락으로 음식을 집어서 먹는 건 결국 그대로이다. 대사도 모든 대사가 먹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
4.11. 사토리[편집]
가장 기본적인 마석 변환 캐릭터. 비교적 저렴한 게이지 소모량으로 빛 속성 덱에서 초기 배치 빛 마석의 수를 늘려줄 수 있다.
다만 대감사판 시점에서는 실질적인 상위호환으로 SR 아리하라 나나미가 등장했기 때문에 이 카드를 쓸 일이 많지 않다. 게이지 10% 소모로 거의 동일한 효과를 내 주며 능력치까지 더 우월하기 때문. 나나미는 자기 자신만 공격력을 올리고 이쪽은 덱 전체의 공격력을 올린다고는 하지만, 나나미의 공격력이 그렇게 낮지 않기 때문에 게이지를 25% 더 쓰면서 전체 25% 상승이 더 이득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모티브는 사토라레의 모티브가 되기도 한 사토리. 타인의 마음이 보이고 들리는 것에 이미 지쳐 버렸다는 설정으로 처음에는 눈을 감고 귀도 막고 있지만, SSR로 진화하면 눈과 귀를 연다. 자신의 능력에 지쳐서인지 상당히 차분한 분위기의 대사가 나온다.
4.12. 픽시[편집]
공격력이 강한 보스전에서 공격을 버티고 회복하는 내구 패턴을 만드는데 쓸만한 스킬이다. 회복석 생성과 회복력 상승이 동시에 있으므로 회복석이 나오지 않는 퀘스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태생이 R이다 보니 능력치가 낮은 편이라 더 높은 등급의 캐릭터가 회복석을 만들 수 있는 경우 그쪽에 우선적으로 눈이 가기 쉽다.
모티브는 요정 픽시. 아직 어리고 천진난만해서 장난을 좋아하는 요정으로 묘사된다.
4.13. 후리[편집]
가장 기본적인 마석 변환 캐릭터. 비교적 저렴한 게이지 소모량으로 바람 속성 덱에서 초기 배치 바람 마석의 수를 늘려줄 수 있다.
다만 대감사판 시점에서는 실질적인 상위호환으로 SR 시키베 마유가 등장했기 때문에 이 카드를 쓸 일이 많지 않다. 게이지 10% 소모로 거의 동일한 효과를 내 주며 능력치까지 더 우월하기 때문. 마유는 자기 자신만 공격력을 올리고 이쪽은 덱 전체의 공격력을 올린다고는 하지만, 마유의 공격력이 그렇게 낮지 않기 때문에 게이지를 25% 더 쓰면서 전체 25% 상승이 더 이득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모티브가 된 일본 요괴 후리(風狸)는 쉽게 죽지만 바람을 받으면 되살아나는 너구리 내지는 삵 요괴로 전해져 오는데 본 작품에서는 너구리로 디자인했다.
4.14. 도도메키[편집]
언뜻 보면 방어력을 90%나 깎아서 대미지를 매우 크게 상승시킬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 이 게임은 대부분의 적의 방어력이 0이다. 방어력이 0인 적만 있는 경우는 스킬을 사용하려고 해도 유효한 적이 없다는 메시지만 나오고 발동이 불가능하며, 방어력이 있는 적의 대부분은 대미지를 1씩만 받아서 공격력보다는 공격 횟수로 죽이도록 디자인된 다루만 계열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이 카드로 방어력을 깎아봤자 소용이 없다.
물론 다루만 외에도 보스가 방어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없지는 않다. 가령 '제도소란 칠신팔도' 이벤트에 나오는 보스들이나 극 타카마루에게는 방어력이 있어서, 그냥 공격해서는 대미지가 1만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런 경우도 이런 카드로 방어력을 내리지 않아도 파티의 공격력을 스킬이나 스톡 형성으로 높이면 적의 방어력을 뚫을 수 있다. 쓸 수 있는 곳도 매우 제한되고 그나마도 필수라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육성의 필요성이 매우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모티브가 된 것은 기다란 팔에 눈이 잔뜩 달렸다는 요괴 도도메키. 여기서는 팔의 길이는 정상적이나 몸에서 나와 휘날리는 기다란 천 안에도 수많은 눈이 붙어있는 디자인이 되었다.
4.15. 자시키와라시[편집]
공격 중 접촉으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는 완전 무적 상태로 만들어주는 스킬을 지녔다. 적 본체와의 직접 접촉은 물론 적이 쏘는 탄에 맞는 것도 막아주며 마석을 떨어뜨리지 않는 것은 물론 피격시 그리던 포위망이 사라져버리는 것까지 없애주므로 성능이 꽤 좋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화력이나 내구를 올리는 것도 아니고, 적을 플레이어의 손놀림으로 잘 피하거나 한대 맞더라도 무적시간으로 버티고 강제돌파하는 정도로도 대부분의 퀘스트는 충분하게 클리어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쓸만한 스킬은 못 된다.
자주 쓸만하지는 않지만 퀘스트에 따라서는 필요할 때도 있다. 적이 대량의 탄막을 치거나 적의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큰 경우에는 충분히 도움이 되는 스킬.
모티브는 자시키와라시로, 집 안에 머무는 존재라는 공통점 때문인지 N등급 카드 중 카마도가미와 친구라는 설정이다.
4.16. 오보로구루마[편집]
가장 기본적인 마석 변환 캐릭터. 비교적 저렴한 게이지 소모량으로 불 속성 덱에서 초기 배치 불 마석의 수를 늘려줄 수 있다.
다만 대감사판 시점에서는 실질적인 상위호환으로 SR 소마 나나오가 등장했기 때문에 이 카드를 쓸 일이 많지 않다. 능력치부터 차이가 꽤 크게 나며 나나오는 게이지를 20%만 소모하고 이 카드와 거의 같은 효과에 보너스로 회복석까지 만들어낸다. 변환하는 마석이 나나오는 빛이고 이쪽은 바람이라는 차이는 있으나 의미가 있다고 하기는 어렵다.
모티브는 오보로구루마. 축제의 차전놀이에서 패배한 원통함이 요괴가 되어서인지, 축제만 열렸다 하면 열의를 불태우는 캐릭터로 나왔다.
4.17. 아마네사쿠[편집]
공격력이 강한 보스전에서 공격을 버티고 회복하는 내구 패턴을 만드는데 쓸만한 스킬이다. 회복석 생성과 회복력 상승이 동시에 있으므로 회복석이 나오지 않는 퀘스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태생이 R이다 보니 능력치가 낮은 편이라 더 높은 등급의 캐릭터가 회복석을 만들 수 있는 경우 그쪽에 우선적으로 눈이 가기 쉽다.
모티브는 이로리에 넣어둔 재를 건드리면 잿더미 속으로 끌어들여 잡아먹는다는 요괴 아마네사쿠. 시대가 변하면서 이로리가 있는 집이 줄어들어가는 것을 한탄하고 있다.
4.18. 사루가미[편집]
언뜻 보면 방어력을 90%나 깎아서 대미지를 매우 크게 상승시킬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 이 게임은 대부분의 적의 방어력이 0이다. 방어력이 0인 적만 있는 경우는 스킬을 사용하려고 해도 유효한 적이 없다는 메시지만 나오고 발동이 불가능하며, 방어력이 있는 적의 대부분은 대미지를 1씩만 받아서 공격력보다는 공격 횟수로 죽이도록 디자인된 다루만 계열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이 카드로 방어력을 깎아봤자 소용이 없다.
물론 다루만 외에도 보스가 방어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없지는 않다. 가령 '제도소란 칠신팔도' 이벤트에 나오는 보스들이나 극 타카마루에게는 방어력이 있어서, 그냥 공격해서는 대미지가 1만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런 경우도 이런 카드로 방어력을 내리지 않아도 파티의 공격력을 스킬이나 스톡 형성으로 높이면 적의 방어력을 뚫을 수 있다. 쓸 수 있는 곳도 매우 제한되고 그나마도 필수라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육성의 필요성이 매우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모티브는 원숭이를 태양신의 사자으로 여기던 사루가미 전승에서 따온 것. 사람을 해치는 요괴 사루가미에 관한 전승도 있으나 본작에서는 화신으로서 사람들을 지키는 쪽의 설화를 모티브로 했다.
현대적인 복장으로 갈아입고 고기만두를 즐기고 있는 사루가미. 이벤트 '찾아 오는 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신들'에서 요하쿠를 '좋은 것을 주겠다'는 말로 꼬드겨 쿠시나다히메가 잃어버린 물건을 찾게 하는 사건의 발단이 되었다. 그러나 정작 그 좋은 것은 자기가 먹다 남은 고기만두였다.
2턴간 공격력 80% 상승은 중첩 적용도 되므로 제법 강력한 스킬이다. 다만 게이지 소모가 75%로 크고, 아무래도 초기 카드다 보니 이후에 나온 카드 중 사실상 상위호환인 스킬들이 많아 실제로 쓰기에는 곤란하다. 대감사판에서는 태생 R등급 이상 카드를 팔아 얻는 리사이클 포인트로만 얻을 수 있어, 획득도 그리 쉬운 편이 아니다. 그래도 거의 쓸모가 없는 원본보다는 성능이 훨씬 나으므로, 캐릭터에 애착이 있다면 이쪽을 쓰는 것밖에는 답이 없다.
4.19. 후구루마요히[편집]
언뜻 보면 방어력을 90%나 깎아서 대미지를 매우 크게 상승시킬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 이 게임은 대부분의 적의 방어력이 0이다. 방어력이 0인 적만 있는 경우는 스킬을 사용하려고 해도 유효한 적이 없다는 메시지만 나오고 발동이 불가능하며, 방어력이 있는 적의 대부분은 대미지를 1씩만 받아서 공격력보다는 공격 횟수로 죽이도록 디자인된 다루만 계열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이 카드로 방어력을 깎아봤자 소용이 없다.
물론 다루만 외에도 보스가 방어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없지는 않다. 가령 '제도소란 칠신팔도' 이벤트에 나오는 보스들이나 극 타카마루에게는 방어력이 있어서, 그냥 공격해서는 대미지가 1만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런 경우도 이런 카드로 방어력을 내리지 않아도 파티의 공격력을 스킬이나 스톡 형성으로 높이면 적의 방어력을 뚫을 수 있다. 쓸 수 있는 곳도 매우 제한되고 그나마도 필수라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육성의 필요성이 매우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모티브는 버려진 연애 편지에 담긴 원념으로부터 발생했다는 요괴 '후구루마요히(文車妖妃)'. 일러스트에서는 두루마기를 배경으로 현대적인 연애 편지 봉투를 들고 있다.
4.20. 나가레안돈[편집]
이 카드의 공격력은 낮은 편이기 때문에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고 효과 대미지를 줄 수 있는 능력은 크게 도움이 되기는 한다. 그러나 아무리 방어력을 무시한다지만 공격력이 낮고 증폭 배율조차도 너무 낮아, 최대로 육성해도 줄 수 있는 대미지는 680에 불과하다. 다루만 계열이라면 이정도의 대미지로도 쓰러뜨릴 수는 있으나, 굳이 이런 카드를 동원하지 않으면 잡을 수 없는 적인 것도 아니다.
모티브는 살해당한 여자아이의 유령이 행등과 함께 떠내려온다는 괴담. 어린아이의 유령이라 그런지 슬픈 탄생 배경과는 달리 본인의 대사는 매우 활발하고 천진난만하다.
4.21. 이츠마데[편집]
공격력이 강한 보스전에서 공격을 버티고 회복하는 내구 패턴을 만드는데 쓸만한 스킬이다. 회복석 생성과 회복력 상승이 동시에 있으므로 회복석이 나오지 않는 퀘스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태생이 R이다 보니 능력치가 낮은 편이라 더 높은 등급의 캐릭터가 회복석을 만들 수 있는 경우 그쪽에 우선적으로 눈이 가기 쉽다.
모티브는 들판에 방치된 시체들의 원념이 모여 만들어졌다는 괴조 이츠마데. 디자인상으로는 새의 날개를 가진 것 정도만이 반영되어 있다.
4.22. 히노엔마[편집]
공격 중 접촉으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는 완전 무적 상태로 만들어주는 스킬을 지녔다. 적 본체와의 직접 접촉은 물론 적이 쏘는 탄에 맞는 것도 막아주며 마석을 떨어뜨리지 않는 것은 물론 피격시 그리던 포위망이 사라져버리는 것까지 없애주므로 성능이 꽤 좋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화력이나 내구를 올리는 것도 아니고, 적을 플레이어의 손놀림으로 잘 피하거나 한대 맞더라도 무적시간으로 버티고 강제돌파하는 정도로도 대부분의 퀘스트는 충분하게 클리어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쓸만한 스킬은 못 된다.
자주 쓸만하지는 않지만 퀘스트에 따라서는 필요할 때도 있다. 적이 대량의 탄막을 치거나 적의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큰 경우에는 충분히 도움이 되는 스킬.
특이한 사용법으로는 SSR 니콜라/사복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한 트리거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니콜라/사복은 어둠 속성이면서도 불 속성 임의 발동 스킬의 발동을 요구하는데, 어둠 속성 덱에서 발동해도 도움이 되는 스킬이면서도 게이지 소모량이 적기 때문이다.
모티브는 남자를 홀려 신세를 망치고 죽음에 이르게 한다고 전해지는 히노엔마. 주인공이 같은 여성인 요하쿠인지라 유혹하는 대사보다는 자신의 입장에 대해 생각하는 대사가 많다.
5. 태생 레어도 SR인 카드[편집]
레어도 SR부터는 뽑기에서만 나오지 않고 이벤트 드랍 보상으로 얻는 카드가 일부 존재한다. 범용 칭호를 돌려 쓰는 N과 R등급 카드와는 달리 진화하면 자신만의 고유한 칭호를 갖게 된다.
5.1. 츠치구모[편집]
순수 어둠 속성 덱으로 만든다면 파티 전체의 체력이 1.5배까지 올라가는 효과. 주적인 빛 속성 덱에게 자신도 1.5배의 대미지를 받는 어둠 속성 덱에게 체력을 올리는 스킬은 나쁘지 않으며, 자신의 체력도 그렇게 낮지 않아 잘 어울린다. 대미지 경감 스킬을 발동해도 적의 공격을 받아내지 못한다면 이 카드로 체력을 늘려보는 것도 방법이다.
모티브는 츠치구모. 반항심이 강하다는 설정 때문인지, 다른 캐릭터들처럼 귀여운 모습으로 그려지지 않고 팔이 6개에 손에 거미 모양의 문양이 새겨져 있는, 진짜 요괴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SSR 단계에서는 피부색까지 보라색으로 변해 더욱 괴기스러운 느낌을 주지만 UR에서는 다시 피부색이 돌아온다.
5.2. 쿠단[편집]
순수 빛 속성 덱으로 만든다면 파티 전체의 체력이 1.5배까지 올라가는 효과. 주적인 어둠 속성 덱에게 자신도 1.5배의 대미지를 받는 빛 속성 덱에게 체력을 올리는 스킬은 나쁘지 않으며, 자신의 체력도 그렇게 낮지 않아 잘 어울린다. 대미지 경감 스킬을 발동해도 적의 공격을 받아내지 못한다면 이 카드로 체력을 늘려보는 것도 방법이다.
모티브는 미래를 예언한다는 소 요괴 쿠단. 소 요괴라는 것 때문인지, 거유 캐릭터로 그려졌다.
5.3. 고즈[편집]
순수 물 속성 덱으로 만든다면 파티 전체의 체력이 1.5배까지 올라가는 효과. 물 속성은 주적인 불 속성에게 대미지를 0.5배만 받기 때문에 체력만 올리고 마는 이 카드가 필요한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우리엘을 입수하는 강림 퀘스트에서는 물 속성 덱의 체력이 24000 이하이면 살아남을 수 없는 관계로, 해당 퀘스트에 대한 대비책으로 사용해볼 수는 있다.
모티브는 지옥의 문지기 고즈. 파트너인 메즈와는 서로 그림이 대칭을 이루고 있으며 담당 일러스트레이터도 같다.
5.4. 메즈[편집]
필드를 돌아다니는 적의 이동 속도를 낮춰 천천히 움직이게 하는 스킬. 최대 육성시에는 이동속도가 100% 감소되는데, 이렇게 되면 정말로 이동속도가 0이 되어 원래 움직이던 적이 아예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적이 이동을 해서 잡기가 어려운 경우는 매우 드물며, 처음부터 이동을 하지 않고 제자리에서 탄막만 뿌리는 적도 있어 이 카드의 효과가 도움이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불 속성 임의 발동 스킬 중에서 게이지 소모량이 적은 편이라 다른 스킬의 트리거로 써볼 수도 있겠지만, 대상이 될 수 있는 적이 필드에 존재하지 않으면 발동이 불가능하니 주의해야 한다.
모티브는 지옥의 문지기 메즈. 파트너인 고즈와는 달리 뽑기 캐릭터가 아닌 이벤트 드랍 캐릭터라 서로 대비되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능력치의 총합도 스킬의 내용도 한 수 아래가 되어버렸다.
5.5. 상류[편집]
필드를 돌아다니는 적의 이동 속도를 낮춰 천천히 움직이게 하는 스킬. 최대 육성시에는 이동속도가 100% 감소되는데, 이렇게 되면 정말로 이동속도가 0이 되어 원래 움직이던 적이 아예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적이 이동을 해서 잡기가 어려운 경우는 매우 드물며, 처음부터 이동을 하지 않고 제자리에서 탄막만 뿌리는 적도 있어 이 카드의 효과가 도움이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모티브는 상류. 칭호대로 독기를 품고 사람에게 해가 되는 중국의 요괴이나, 본 작품에서는 사람에게 해를 끼친다는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5.6. 야타가라스[편집]
순수 불 속성 덱으로 만든다면 파티 전체의 체력이 1.5배까지 올라가는 효과. 불 속성은 주적인 바람 속성에게 대미지를 0.5배만 받으며 대미지를 경감할 수단도 다른 속성에 비해 충실한지라, 체력만 올리고 마는 이 카드가 필요한 경우는 드무니 자신의 카드 입수 상황에 맞춰 사용하게 될 것이다.
모티브는 야타가라스. 미소녀의 다리를 3개로 그릴 수는 없었던 것인지, 캐릭터 설명문에 '원래는 다리가 3개'라고 적혀 있고 캐릭터 디자인은 다리가 정상적으로 2개만 있는 모습이다.
5.7. 크라켄[편집]
필드를 돌아다니는 적의 이동 속도를 낮춰 천천히 움직이게 하는 스킬. 최대 육성시에는 이동속도가 100% 감소되는데, 이렇게 되면 정말로 이동속도가 0이 되어 원래 움직이던 적이 아예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적이 이동을 해서 잡기가 어려운 경우는 매우 드물며, 처음부터 이동을 하지 않고 제자리에서 탄막만 뿌리는 적도 있어 이 카드의 효과가 도움이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모티브는 크라켄. 바다를 좋아하는 호탕한 성격으로, 모든 대사가 느낌표로 끝난다.
5.8. 아마노자쿠[편집]
게이지를 쓰지 않고 기초 화력을 증강시킬 수 있는 쓸만한 스킬. 다만 더 높은 등급의 캐릭터에게는 같은 수치라도 더 부가 효과가 있거나 상승 수치 자체가 더 높은 경우도 많다는 점 때문에 실제로 이 카드까지는 사용하지 않게 될 수도 있다.
모티브는 비뚤어진 성격의 대명사 아마노자쿠. 원래 설화에서는 악행의 대가로 죽음을 맞이하는 요괴였으나 여기서는 단순히 성격이 뒤틀려 있다고만 묘사된다.
5.9. 아오안돈[편집]
게이지를 쓰지 않고 기초 화력을 증강시킬 수 있는 쓸만한 스킬. 다만 더 높은 등급의 캐릭터에게는 같은 수치라도 더 부가 효과가 있거나 상승 수치 자체가 더 높은 경우도 많다는 점 때문에 실제로 이 카드까지는 사용하지 않게 될 수도 있다.
모티브는 밤에 괴담 100개를 하면 나타난다는 요괴 아오안돈. 유래가 저래서 본인이 요괴이면서도 괴담을 좋아한다고 한다.
5.10. 이즈나[편집]
필드를 돌아다니는 적의 이동 속도를 낮춰 천천히 움직이게 하는 스킬. 최대 육성시에는 이동속도가 100% 감소되는데, 이렇게 되면 정말로 이동속도가 0이 되어 원래 움직이던 적이 아예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적이 이동을 해서 잡기가 어려운 경우는 매우 드물며, 처음부터 이동을 하지 않고 제자리에서 탄막만 뿌리는 적도 있어 이 카드의 효과가 도움이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이름은 여우 요괴를 부르는 이름 중 하나인 이즈나에서 따왔다. 유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아기 여우 요괴를 표현한 일러스트와 대사들이 당시의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같은 스킬을 가진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다른 의상 버전이 2개나 나왔다. 극중에서도 귀여운 요괴로 통하는지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삼장법사의 대사 중에서 언급되기도 한다.
어둠 속성 R등급 캐릭터 강시의 코스프레를 한 이즈나. 중국의 요호 달기를 존경해서 중국풍 의상을 입어보고 싶었다는 이유이다.
강시의 스킬은 이즈나보다도 더 무가치한 스킬인지라 결과적으로 쓸모 없는 캐릭터가 쓸모 없는 캐릭터의 코스프레를 한 모습이지만 원본들과는 달리 다행히 의미가 있는 스킬이므로 이즈나를 사용한다면 이 버전이 그나마 가장 무난하다. 물론 이 카드라고 아주 좋은 것은 아니라서 5% 게이지 소모로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SR 셜리에 비하면 효율이 꽤 나쁘지만, 셜리와는 달리 다른 스킬이 선행하지 않아도 발동할 수 있고 2턴동안 지속된다는 점이 차별화는 된다. 패시브 스킬로 마석 출현 확률을 늘리는 사방신의 다른 의상 버전이 빛 속성에는 존재하지 않는 관계로, 같은 스킬을 지닌 다른 속성의 캐릭터에 비해서는 존재 가치가 있는 편.
입수는 태생 R 이상 등급의 카드를 팔면 나오는 리사이클 포인트 10000점을 주고 1장씩 교환할 수 있다.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초콜릿을 만들어 전해주고 있는 모습으로, 개최 기간에 발렌타인 데이가 끼어있었던 '부유섬에서 온 관광자' 이벤트의 포인트 교환 상품으로 처음 나왔던 카드이다. 대감사판에서는 해당 이벤트와는 관계없이 태생 R등급 이상 카드를 팔면 나오는 리사이클 포인트 교환소에서 10000점씩 주고 살 수 있다.
태생이 SSR까지 올라간 만큼 능력치가 이즈나 카드 중에서 제일 높고 스킬도 2턴 중첩이 되므로 제법 강력한 스킬이다. 다만 게이지 소모가 75%로 크고, 아무래도 초기 카드다 보니 이후에 나온 카드 중 사실상 상위호환인 스킬들이 많아 실제로 쓰기에는 곤란하다.
5.11. 누에[편집]
N등급 카드들에 있던 '요정의 축복' 스킬의 상위 버전 스킬을 가진 카드. 그쪽에 비해서는 효율이 좋지만 대감사판의 카드 풀에서는 체력이 5자리가 되는 것은 어렵지 않은 관계로 게이지를 절반 써서 반도 못 채우는 효과는 여전히 효율이 나쁘다고밖에 할 수 없다.
모티브는 누에인데, 형태가 전승마다 다르고 정체를 알 수 없다는 설정을 채택했다. SR일 때는 양 손에 보랏빛 불꽃을 일으키고 있는 것을 빼면 평범한 현대의 여고생처럼 생겼다가 진화를 하면 할수록 본색을 드러내며 검은 날개와 뿔이 생기고 어두운 기운이 넘쳐 흐르는 모습이 된다. 대사들을 봐도 자신이 SSR이었으면 좋았겠다고 하거나 요일 던전이나 행동력을 언급하며 요하쿠 너머의 플레이어의 존재를 인지하는 등 제4의 벽을 깨는 캐릭터. 성능은 별 효용성이 없지만 캐릭터로서는 유저들 사이에 반응이 좋았는지, 발렌타인 버전이 등장했다.
쓸모가 없었던 원본과는 달리 VUR 스사노오의 어둠 속성 버전 스킬을 가진 카드로 나와 비교도 안 되게 강력해졌다. 발동 조건이 어렵지 않으면서도 게이지 무소모로 공격력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는 편으로, 보통 어둠 속성 덱에서 가샤도쿠로를 사용한다면 6포위 이상을 노리기 때문에 이 카드의 발동 조건은 자연히 같이 맞춰지게 된다.
칭호에 있는 '답례가 목적'이라는 것은 발렌타인 초콜릿을 만들어 주는 이유가 답례로 선물을 받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라는 것. 제4의 벽을 넘는 대사들은 여전하여 SSR로 출세했다고 좋아하거나, 당시 추가된 심부름 시스템을 보고 신 시스템이라고 언급하기도 한다.
5.12. 코로포쿠르[편집]
순수 바람 속성 덱으로 만든다면 파티 전체의 체력이 1.5배까지 올라가는 효과. 바람 속성은 주적인 물 속성에게 대미지를 0.5배만 받으며 아무 조건 없이 대미지를 30% 경감해주는 SSR 벨페고르/수영복이 바람 속성인지라 이 카드까지 동원하지 않아도 버틸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여우마법소녀 나타나다! 후편과 같이 적이 즉사급 공격을 해오는 퀘스트에서는 사용의 여지가 있다.
모티브는 아이누 민족에 전해내려오는 소인족 코로포쿠르 전설. 시대가 변하면서 삶의 터전이 줄어들어 제도로 흘러들어온 것으로 묘사되는 캐릭터들 중 하나이다.
5.13. 코다마[편집]
게이지를 쓰지 않고 기초 화력을 증강시킬 수 있는 쓸만한 스킬. 다만 더 높은 등급의 캐릭터에게는 같은 수치라도 더 부가 효과가 있거나 상승 수치 자체가 더 높은 경우도 많다는 점 때문에 실제로 이 카드까지는 사용하지 않게 될 수도 있다.
모티브는 나무의 정령 코다마. 산에 울리는 메아리는 코다마가 사람의 외침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라 전해지며, 그래서 메가폰을 든 모습을 하고 있다. 사람의 말을 따라 외치기는 하지만 그게 무슨 뜻인지까지는 모른다고 한다.
5.14. 프랑켄[편집]
회복력을 올리는 것은 평소에는 별로 필요가 없으나, 공격력이 강한 보스를 상대할 때는 생존에 필요한 경우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회복력을 올린다고 해도 더 높은 등급의 캐릭터 중에서는 회복력 외에도 더 부가 효과가 있거나 상승 수치 자체가 더 높은 경우도 많다는 점 때문에, 회복력 확보가 필요하더라도 이 카드를 우선으로 사용할 일은 적다.
모티브는 프랑켄슈타인에 나오는 만들어진 괴물. 몸이 이곳저곳 꿰매어져 있고 손이 비정상적으로 큰 모습을 하고 있다.
이벤트 '황금의 갑옷 쟁탈전?' 스토리 중에 등장하는 모습으로, 본래는 해당 이벤트 전에 개최된 '악마의 도전' 이벤트 포인트 교환으로 얻을 수 있었던 다른 의상 버전. 대감사판에서는 태생 R등급 이상의 캐릭터를 팔면 나오는 리사이클 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다.
뭔가 설정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 의심되는 카드로, 이런 류의 다른 의상 버전 카드들 중에서 유일하게 최대 레벨이 100이 아닌 60으로 설정되어 있다. 물론 최대 레벨이 60이라도 최종 능력치가 등급에 걸맞게 설정되어 있으면 상관이 없지만, 이 카드의 능력치는 그렇지도 않고 마치 레벨이 원래 100까지 올라야 하는데 중간에 멈춘 것마냥 매우 낮기 때문에 태생이 SR이면서도 32라는 코스트가 무색하게 웬만한 N등급 카드보다도 못할 정도의 낮은 능력치를 가지게 되고 말았다. 그나마 스킬은 어떤 상황에서도 고정적으로 어둠 속성 마석을 2개 늘려주는 것으로 영 쓸모없지는 않으나, 이렇게 낮은 능력치를 감수하고서까지 사용할 스킬은 못 된다.
5.15. 나마하게[편집]
회복력을 올리는 것은 평소에는 별로 필요가 없으나, 공격력이 강한 보스를 상대할 때는 생존에 필요한 경우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회복력을 올린다고 해도 더 높은 등급의 캐릭터 중에서는 회복력 외에도 더 부가 효과가 있거나 상승 수치 자체가 더 높은 경우도 많다는 점 때문에, 회복력 확보가 필요하더라도 이 카드를 우선으로 사용할 일은 적다.
모티브는 나마하게. 악한 자를 벌하는 요괴라는 전승에 걸맞게 악의들과 싸우기 위해 제도로 찾아왔다는 설정이 되었다.
일러스트 수정이 한번 들어간 카드로, 원래는 옷 아래 유두의 형상이 묘사되어 있고 훈도시를 둘러 하반신 노출이 심한 디자인이었으나 애플 앱스토어 심의에 걸려 수정되었다.
5.16. 카마이타치[편집]
회복력을 올리는 것은 평소에는 별로 필요가 없으나, 공격력이 강한 보스를 상대할 때는 생존에 필요한 경우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회복력을 올린다고 해도 더 높은 등급의 캐릭터 중에서는 회복력 외에도 더 부가 효과가 있거나 상승 수치 자체가 더 높은 경우도 많다는 점 때문에, 회복력 확보가 필요하더라도 이 카드를 우선으로 사용할 일은 적다.
모티브는 카마이타치. 원전에 맞게 손발이 족제비의 것을 표현한 듯 날카로운데 여기에 양손에 칼까지 들었다. 자신의 실력에 자신이 넘치는 상당히 호전적인 대사들을 볼 수 있지만 정작 성능은 외모나 대사와는 달리 회복에 치중한 성능이다.
5.17. 하쿠죠지[편집]
회복력을 올리는 것은 평소에는 별로 필요가 없으나, 공격력이 강한 보스를 상대할 때는 생존에 필요한 경우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회복력을 올린다고 해도 더 높은 등급의 캐릭터 중에서는 회복력 외에도 더 부가 효과가 있거나 상승 수치 자체가 더 높은 경우도 많다는 점 때문에, 회복력 확보가 필요하더라도 이 카드를 우선으로 사용할 일은 적다.
모티브는 백사전에 나오는 여인으로 변해 사람과 결혼한 백사 요괴. 칭호에서도 볼 수 있듯 여기서도 이미 결혼에 골인해서 아이까지 있는 상태인데, 카드 설명문에는 이걸 가지고 직접적으로 즉 히토즈마다!!라고 당당하게 써 놓았다.
5.18. 미노타우로스[편집]
게이지를 쓰지 않고 기초 화력을 증강시킬 수 있는 쓸만한 스킬. 다만 더 높은 등급의 캐릭터에게는 같은 수치라도 더 부가 효과가 있거나 상승 수치 자체가 더 높은 경우도 많다는 점 때문에 실제로 이 카드까지는 사용하지 않게 될 수도 있다.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미노타우로스. 소 머리는 당연히 완전히 재현되지 않고 소의 뿔을 가지고 있는 정도로만 재현되었다.
남성적인 성격 때문에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릿을 많이 받았다며 답례 초콜릿을 주기 위해 돌아다니는 모습.
공격적이었던 원본과 달리 수비적인 효과로 등장했는데 게이지 소모량이 많지만 효과가 2턴 지속되므로 턴 시작하자마자 선제공격을 날리는 적의 공격에게도 유효하다는 장점이 있다.
5.19. 오베론[편집]
최대로 강화한다면 줄 수 있는 대미지는 22365. 그다지 높지 않은 양인데다가 랜덤한 적 1마리만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이 나쁘다. 게이지 소비량이 대미지를 주는 임의 발동 스킬 중에서는 낮은 편이라는 것이 그나마 의미가 있는 정도이다.
모티브는 요정의 왕 오베론. 이벤트 '흡혈귀의 사정'에서 알루카드 등과 함께 삶의 터전을 잃고 제도로 흘러들어온 자들 중 하나로 등장한다. 여기서는 오베론도 여성인 탓에, 같이 등장한 티타니아와는 부부가 아닌 함께 요정들을 지배하는 자라는 식으로 설명된다.
5.20. 츠라라온나[편집]
회복력을 올리는 것은 평소에는 별로 필요가 없으나, 공격력이 강한 보스를 상대할 때는 생존에 필요한 경우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회복력을 올린다고 해도 더 높은 등급의 캐릭터 중에서는 회복력 외에도 더 부가 효과가 있거나 상승 수치 자체가 더 높은 경우도 많다는 점 때문에, 회복력 확보가 필요하더라도 이 카드를 우선으로 사용할 일은 적다.
모티브는 고드름이 여인으로 변했다는 요괴 츠라라온나. 다소 기가 드센 츤데레 스타일로, 유키온나로 오인당하는 것을 싫어한다.
5.21. 저팔계[편집]
놀랍게도 같은 등급인 코로포쿠르의 완전 하위호환 스킬을 가지고 있다. 스킬의 효과는 완전히 똑같은데 뒤에 디메리트 효과가 붙어있기 때문. 능력치의 배분이 다르긴 하지만 그나마도 체력을 올리는 것을 원한다면 능력치의 배분조차도 체력이 더 높은 코로포쿠르에게 밀린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뒤에 붙어 있는 디메리트 효과는 속성을 통일시켜서 덱을 만드는 것이 보통인지라 실질적으로는 별 의미가 없다는 것. 디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하면 스킬의 내용 자체는 쓸만하므로 사용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성능은 아니다.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서유기의 저팔계. '서쪽 나라에서 온 방문자' 이벤트에서 등장하지만, 주연은 손오공과 삼장법사인지라 비중이 크지는 않다.
5.22. 사오정[편집]
후반에 디메리트 효과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물 속성 덱에 불 속성 캐릭터를 넣을 이유는 없으므로 실질적으로는 별 의미가 없으며, 설령 1명 넣는다 해도 그 1명의 공격력은 낮아져 봤자 큰 의미를 갖지 않는다. 그 점을 고려하면 효과가 상당히 강력한 편에 속하며 같은 등급의 아오안돈과 비교하면 실질적인 상위호환이라고도 할 수 있다. 태생 SR 중에서는 상당히 강력하지만 다만 아무래도 태생 SSR인 카드 중에는 상위호환격인 카드들이 있으므로 그런 카드들이 수중에 있다면 우선하기는 어렵다.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서유기의 사오정. '서쪽 나라에서 온 방문자' 이벤트에서 등장하지만, 주연은 손오공과 삼장법사인지라 비중이 크지는 않다.
5.23. 티타니아[편집]
후반에 디메리트 효과가 있지만 빛 속성 덱에 어둠 속성을 넣는다면 보통 스킬 용병으로 1명 넣는 정도고 주 화력은 전부 빛 속성 마석을 통해 나오므로, 어둠 속성 1명의 공격력이 낮아진다 해도 큰 의미는 없다. 그 점을 고려하면 효과가 상당히 강력한 편에 속하며 같은 등급의 히히와 비교하면 실질적인 상위호환이라고도 할 수 있다. 태생 SR 중에서는 상당히 강력하지만 다만 아무래도 태생 SSR인 카드 중에는 상위호환격인 카드들이 있으므로 그런 카드들이 수중에 있다면 우선하기는 어렵다.
모티브는 오베론의 아내인 요정 여왕 티타니아. 다만 본 작품에서는 오베론도 여성인 관계로 그냥 함께 요정들을 지배하는 자로 나온다. 이벤트 '흡혈귀의 사정'에서 삶의 터전을 잃고 제도로 흘러들어온 서양 요괴 중 하나로 오베론과 함께 등장한다.
5.24. 만티코어[편집]
놀랍게도 같은 등급인 야타가라스의 완전 하위호환 스킬을 가지고 있다. 스킬의 효과는 완전히 똑같은데 뒤에 디메리트 효과가 붙어있기 때문. 능력치의 배분이 다르긴 하지만 그나마도 체력을 올리는 것을 원한다면 능력치의 배분조차도 체력이 더 높은 야타가라스에게 밀린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뒤에 붙어 있는 디메리트 효과는 속성을 통일시켜서 덱을 만드는 것이 보통인지라 실질적으로는 별 의미가 없다는 것. 디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하면 스킬의 내용 자체는 쓸만하므로 사용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성능은 아니다. 다만 SSR 리오/眠처럼 불 속성을 서포트하는 바람 속성 캐릭터를 사용하는 구성은 할 수 없게 된다.
모티브는 사람의 얼굴을 가진 짐승 괴물 만티코어. 진화시 드러내는 박쥐의 날개나 소의 뿔 등을 제외하면 어째서인지 겨울에 두꺼운 코트를 껴입은 여고생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후에 등장한 다른 의상 버전도 블레이저 교복 대신 세일러복을 입은 모습이다.
초기 카드들 중 오베론과 같은 스킬을 지녔지만 오베론보다 공격력이 상당히 높게 나와서, 태생이 SR인 카드 중에서는 탑클래스의 공격력을 지녔다.
능력치는 좋지만 스킬은 오베론과 마찬가지로 그리 좋지 못해서, 증폭 배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공격력이 높지만 결국 줄 수 있는 대미지는 최대 육성시 32445밖에 되지 않으며, 랜덤한 적 1체에만 대미지를 줄 수 있는 것도 불편하다. 대미지를 주는 임의 발동 스킬 중 스킬 게이지 소모량이 낮은 편이라는 점이 그나마 의의가 있다.
설정상으로는 가쿠란을 입고 번장처럼 꾸민 알루카드/변의와 맞춰서 세일러복으로 옷을 갈아입은 것.
5.25. 히히[편집]
게이지를 쓰지 않고 기초 화력을 증강시킬 수 있는 쓸만한 스킬. 다만 더 높은 등급의 캐릭터에게는 같은 수치라도 더 부가 효과가 있거나 상승 수치 자체가 더 높은 경우도 많다는 점 때문에 실제로 이 카드까지는 사용하지 않게 될 수도 있다.
모티브는 일본의 원숭이 요괴 히히.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며 기분나쁘게 웃는 음산한 분위기의 캐릭터이다.
5.26. 릴리스[편집]
놀랍게도 같은 등급인 츠치구모의 완전 하위호환 스킬을 가지고 있다. 스킬의 효과는 완전히 똑같은데 뒤에 디메리트 효과가 붙어있기 때문. 능력치의 배분이 다르긴 하지만 그나마도 체력을 올리는 것을 원한다면 능력치의 배분조차도 체력이 더 높은 츠치구모에게 밀린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뒤에 붙어 있는 디메리트 효과는 속성을 통일시켜서 덱을 만드는 것이 보통인지라 실질적으로는 별 의미가 없다는 것. 디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하면 스킬의 내용 자체는 쓸만하므로 사용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성능은 아니다.
모티브는 릴리스. 어린이를 해친다는 이야기가 알려져 있으나 사실 본인은 어린이들을 좋아하는데 어린이들이 무서워해서 그렇게 알려져 있다는 설정으로 나오며, 부엉이 '오울'을 타고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밤에 순찰을 돈다고 한다.
5.27. 예티[편집]
놀랍게도 같은 등급인 고즈의 완전 하위호환 스킬을 가지고 있다. 스킬의 효과는 완전히 똑같은데 뒤에 디메리트 효과가 붙어있기 때문. 능력치의 배분이 다르긴 하지만 그나마도 체력을 올리는 것을 원한다면 능력치의 배분조차도 체력이 더 높은 고즈에게 밀린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뒤에 붙어 있는 디메리트 효과는 속성을 통일시켜서 덱을 만드는 것이 보통인지라 실질적으로는 별 의미가 없다는 것. 디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하면 스킬의 내용 자체는 쓸만하므로 사용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성능은 아니다.
모티브는 예티. 대사의 끝이 모두 가타카나로 표기되는 등 말이 단순하고 서투른 모습을 보인다.
5.28. 잇탄모멘[편집]
N등급 카드들에 있던 '요정의 축복' 스킬의 상위 버전 스킬을 가진 카드. 그쪽에 비해서는 효율이 좋지만 대감사판의 카드 풀에서는 체력이 5자리가 되는 것은 어렵지 않은 관계로 이 카드로 게이지를 70%나 써도 차오르는 체력은 절반도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회복석을 만들어내는 스킬을 사용해서 회복을 하는 것이 훨씬 효율이 좋다.
모티브는 천의 모습으로 공중에 떠 다니다가 사람을 죄어 공격한다는 요괴 잇탄모멘. 여기서는 사람을 해친다는 설정이 없고 그냥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이 둥둥 떠다니는 캐릭터로 묘사되었으며, 카드 성능도 회복을 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5.29. 켈피[편집]
N등급 카드들에 있던 '요정의 축복' 스킬의 상위 버전 스킬을 가진 카드. 그쪽에 비해서는 효율이 좋지만 대감사판의 카드 풀에서는 체력이 5자리가 되는 것은 어렵지 않은 관계로 게이지를 절반 써서 반도 못 채우는 효과는 여전히 효율이 나쁘다고밖에 할 수 없다.
모티브는 켈피. 말 머리가 특징적인 괴물이지만 미소녀화하느라 머리를 말로 할 수가 없어, 그냥 인어에 가까운 모습이 되고 말았다.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전승이 있으나 여기서는 사람을 해치기는 커녕 소심하고 겁이 매우 많은 캐릭터로 묘사된다.
5.30. 실프[편집]
필드를 돌아다니는 적의 이동 속도를 낮춰 천천히 움직이게 하는 스킬. 최대 육성시에는 이동속도가 100% 감소되는데, 이렇게 되면 정말로 이동속도가 0이 되어 원래 움직이던 적이 아예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적이 이동을 해서 잡기가 어려운 경우는 매우 드물며, 처음부터 이동을 하지 않고 제자리에서 탄막만 뿌리는 적도 있어 이 카드의 효과가 도움이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특이하게도 같은 효과를 지닌 다른 속성의 캐릭터들은 전부 이벤트에서 얻는 캐릭터들이었는데(메즈, 크라켄, 이즈나, 상류) 바람 속성을 맡은 실프만 뽑기 캐릭터로 나와서 능력치가 좀더 높다.
모티브는 4대 정령 중 바람을 담당하는 실프. 다른 4대 정령들과는 달리 감정 표현이 거의 없지만 동료인 노움이 만드는 물건들에는 흥미를 보이는 캐릭터로 묘사되었다. 감정 표현이 거의 없다 보니 4대 정령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은 운디네는 실프에 대해서는 별로 걱정을 하지 않는 모양.
5.31. 엠푸사[편집]
후반에 디메리트 효과가 있지만 불 속성 덱에 바람 속성을 넣는다면 보통 스킬 용병으로 1명 넣는 정도고 주 화력은 전부 불 속성 마석을 통해 나오므로, 바람 속성 1명의 공격력이 낮아진다 해도 큰 의미는 없다. 그 점을 고려하면 효과가 상당히 강력한 편에 속하며 같은 등급의 미노타우로스와 비교하면 실질적인 상위호환이라고도 할 수 있다. 불 속성은 상위 등급에도 완전 상위호환이라고 할 만한 카드도 딱히 없는지라 아무 조건 없는 기초 화력 보강을 원한다면 써볼만하다.
모티브는 엠푸사. 본래 남자를 유혹해 흡혈한다는 설정에 걸맞게 가슴을 크게 드러낸 일러스트를 하고 있었으나, 이것이 애플 앱스토어 심의에 걸려서 일러스트가 수정된 적이 있다.
5.32. 다이바카제[편집]
후반에 디메리트 효과가 있지만 바람 속성 덱에 물 속성을 넣는다면 보통 스킬 용병으로 1명 넣는 정도고 주 화력은 전부 바람 속성 마석을 통해 나오므로, 물 속성 1명의 공격력이 낮아진다 해도 큰 의미는 없다. 애초에 바람 속성 덱에 물 속성 캐릭터가 들어갈 일이 거의 없으므로, 그 점을 고려하면 효과가 상당히 강력한 편에 속하며 같은 등급의 코다마와 비교하면 실질적인 상위호환이라고도 할 수 있다. 태생 SR 중에서는 상당히 강력하지만 다만 아무래도 태생 SSR인 카드 중에는 상위호환격인 카드들이 있으므로 그런 카드들이 수중에 있다면 우선하기는 어렵다.
모티브는 느닷없이 바람과 함께 말이나 사람을 변사시킨다는 바람의 요괴 다이바카제(提馬風). 다만 여기서는 말을 죽이는 것 대신 말에 씌여서 난폭하게 만든다는 것으로 순화시켰다. 자신이 요괴이면서도 과거를 버리고 새 시대에 적응하려는 경향의 캐릭터로 묘사되어 자기 나름대로 세일러복을 구해다 입고 있다.
5.33. 오바리욘[편집]
놀랍게도 같은 등급인 쿠단의 완전 하위호환 스킬을 가지고 있다. 스킬의 효과는 완전히 똑같은데 뒤에 디메리트 효과가 붙어있기 때문. 능력치의 배분이 다르긴 하지만 그나마도 체력을 올리는 것을 원한다면 능력치의 배분조차도 체력이 더 높은 쿠단에게 밀린다.
그나마 속성을 통일시켜서 덱을 만드는 것이 보통인지라 실질적으로는 뒤쪽의 디메리트는 전혀 받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디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하고 상위호환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스킬의 내용 자체는 쓸만하므로 사용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성능은 아니다. 다만 이 카드가 디메리트를 부여하는 어둠 속성 캐릭터들 중에는 범용성이 높아 출장을 시키는 경우가 있어 이런 경우에는 이 카드를 함께 사용해서는 안 된다.
모티브는 밤길을 걷다 보면 갑자기 등에 업혀 점점 무거워진다는 요괴 오바리욘. 여기서는 특정한 대상에게 애정을 가지고 업혀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매우 자기중심적이고 집착이 강한 캐릭터로 표현되었다. 점점 무거워진다는 설정대로 진화를 하면 할수록 매달려 있는 인형(?)이 점점 썩어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벤트 스토리 '흡혈귀의 사정'에도 등장하는데, 새벽 2시에 당돌하게 등장해서는 사라진 친구 머미를 찾아달라고 떼를 쓰는 것으로 특유의 성격을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SSR로 진화했을 때의 칭호 '어두운 밤의 희군'은 본래 어둠 속성 캐릭터들이 갖는 칭호이나, 어째서인지 빛 속성인 이 카드에 붙어 있다.
5.34. 코쿠다이코[편집]
후반에 디메리트 효과가 있지만 어둠 속성 덱에 빛 속성을 넣는다면 보통 스킬 용병으로 1명 넣는 정도고 주 화력은 전부 어둠 속성 마석을 통해 나오므로, 빛 속성 1명의 공격력이 낮아진다 해도 큰 의미는 없다. 애초에 어둠 속성 덱에 빛 속성 캐릭터가 들어갈 일이 거의 없으므로, 그 점을 고려하면 효과가 상당히 강력한 편에 속하며 같은 등급의 아마노자쿠와 비교하면 실질적인 상위호환이라고도 할 수 있다. 태생 SR 중에서는 상당히 강력하지만 다만 아무래도 태생 SSR인 카드 중에는 상위호환격인 카드들이 있으므로 그런 카드들이 수중에 있다면 우선하기는 어렵다.
모티브는 축제 준비를 하러 간 사람들이 난파를 당해 죽은 후 아무도 없는 곳에서 축제에서 울리는 북소리가 난다는 괴담 '코쿠다이코'.
5.35. 카벙클[편집]
최대로 강화한다면 줄 수 있는 대미지는 22455. 그다지 높지 않은 양인데다가 랜덤한 적 1마리만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이 나쁘다. 게이지 소비량이 대미지를 주는 임의 발동 스킬 중에서는 낮은 편이라는 것이 그나마 의미가 있는 정도이다.
모티브는 머리에 붉은 보석이 달렸다는 전설상의 생물 카벙클.
5.36. 아시나즈치[편집]
최대로 강화한다면 줄 수 있는 대미지는 22590. 그다지 높지 않은 양인데다가 랜덤한 적 1마리만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이 나쁘다. 게이지 소비량이 대미지를 주는 임의 발동 스킬 중에서는 낮은 편이라는 것이 그나마 의미가 있는 정도이다.
모티브는 쿠시나다히메의 아버지 아시나즈치. 실제로 해당 신화와 관련된 이벤트 '찾아 오는 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신들'에 등장하지만, 여기서는 쿠시나다히메와의 관계는 딱히 나오지 않고 그냥 아라하바키의 두 제자 중 하나로서 등장한다.
5.37. 카라카사오바케[편집]
N등급 카드 잇폰다타라의 상위종 같은 존재. 게이지 소모량이 많은 것이 부담이 되지만, 효과가 2턴 지속되므로 턴 시작하자마자 선제공격을 날리는 적의 공격에게도 유효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잇폰다타라에 비해 입수나 육성 자체가 어렵고 대감사판 시점에서는 바람 속성에 영구적으로 대미지를 30% 경감하는 벨페고르/수영복도 있는지라 여기까지는 손이 가지 않을 수도 있다.
모티브는 카라카사. 우산 밑에 다리만 달린 원본의 괴이한 모습을 그대로 쓸 수는 없었는지, 요괴 우산을 쓰고 있는 소녀의 모습으로 어레인지되었다.
5.38. 테나즈치[편집]
N등급 카드 마쿠라가에시의 상위종 같은 존재. 게이지 소모량이 많은 것이 부담이 되지만, 효과가 2턴 지속되므로 턴 시작하자마자 선제공격을 날리는 적의 공격에게도 유효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마쿠라가에시에 비해 획득이나 스킬 레벨 육성이 어렵다는 점이 난점.
모티브는 쿠시나다히메의 어머니라는 테나즈치. 쿠시나다히메가 등장하는 이벤트 '찾아 오는 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신들'의 스토리에서 실제로 등장하지만, 여기서는 쿠시나다히메와의 관련성은 나오지 않고 그냥 아하라바키의 두 제자 중 하나로 나왔다.
맞는 것을 버티는 효과에 어울리게(?) 마조히스트로, 전투 중에 "하아하아...좀 더..." 같은 대사를 하는 위험한 캐릭터이다.
5.39. 쵸친오바케[편집]
불 마석으로 바꾸는 마석은 불 마석 이외의 마석 중에서 랜덤으로 선택되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고정적으로 불 마석을 2개 늘려주는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평범한 마석 변환 스킬들과 소모량이 같거나 더 많으면서도 그 2개 이상의 효율은 바랄 수 없다는 것이 단점. 능력치는 배분이 상당히 우수한 편이다.
모티브는 쵸친오바케. 자신과 같은 제등이 잔뜩 있어서인지 축제를 매우 좋아하여 항상 축제를 찾아다니고 있다.
5.40. 시라누이[편집]
만티코어/변의와 완전히 똑같은 스킬을 가지고 있는 사실상의 하위호환 카드. 코스트가 낮고 체력이 살짝 높은 별 의미없는 점을 제외하면 만티코어/변의보다 나을 것이 없는데다 그 만티코어/변의조차도 유용한 카드라고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 카드가 나설 자리는 없다. 사실 능력치를 보면 같은 스킬을 가진 카드 중 만티코어/변의가 이상하게 공격력이 높게 나온 것이고 원래는 이 카드 정도 되는 것이 정상이기는 하다.
모티브는 기상현상 시라누이. 시대가 변하면서 신기루의 일종으로 분류되고 있다는 점에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5.41. 세토타이쇼[편집]
태생이 SR임에도 불구하고 어지간한 VUR 카드에 필적할 정도로 공격력이 매우 높고 그렇다고 체력과 회복력이 심각하게 낮은 것도 아니다. 능력치는 매우 좋지만 스킬의 내용이 자주 쓸만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 단점. 보통은 이렇게 1번만 버티게 해주는 스킬을 쓰기보다는 대미지 경감을 통해 지속적으로 내구전을 하게 해주는 카드들이 강적을 상대하는 데 더 도움이 된다. 딱 한번만 버티면 잡을 수 있는 보스를 상대하거나 랭크업 퀘스트의 레벨이 엄청나게 많이 올라갔을 때의 보험용 정도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
모티브는 수많은 도자기(세토모노)로 이루어진 갑주를 걸쳤다는 요괴 세토타이쇼. 여기서는 도자기에 혼이 깃들어 변한 츠쿠모가미와 비슷한 개념으로 등장했다.
6. 유즈소프트 콜라보 카드[편집]
유즈소프트의 본업인 자사의 에로게 출신 캐릭터들. 서비스되고 있을 당시의 최신작 RIDDLE JOKER까지의 모든 작품이 등장했으며, 카페 스텔라와 사신의 나비부터는 게임이 서비스 종료된 후에 나왔기 때문에 당연히 등장하지 않는다.
DRACU-RIOT!부터는 메인 캐릭터 전원은 물론 서브캐릭터들도 등장하지만 그 이전의 초기 5작품은 유즈파라 출신이라는 취급으로 묶어서 등장해서, 각 작품별로 중요하거나 인기있는 일부 캐릭터만 유즈파라의 일러스트를 재사용해서 등장했다. 브라반!에서는 타에와 유키, 에그제에서는 유우와 나츠키, 여름하늘 저편에서는 치하야, 천신란만에서는 히메, 사나, 아오이, 와카바가, 노블☆웍스에서는 아카리와 세나만 등장했다.
스토리상 취급은 미래의 다른 세계들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전이해온 사람들로 원작에서의 설정이 본 게임에서도 반영되어 정체가 특수한 캐릭터는 본작의 오리지널 적 캐릭터들이 관심을 갖기도 하며, 전이된 캐릭터들의 행동 양상도 달라서 하늘색*아일노츠 출신처럼 전투능력이 없는 캐릭터들은 사건에 휘말려 도망다니기 바쁜 한편 DRACU-RIOT!이나 RIDDLE JOKER 출신처럼 전투능력이 있는 캐릭터들은 요하쿠가 도착하기 전부터 스스로 적들과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게임의 서비스 시기상 신작 발매에 앞서 홍보용으로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된 경우도 종종 있어서, 이런 경우 사전 공개 정보에서 밝히지 않은 비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넘어가기도 한다.
스토리상의 취급과는 별개로 등장한 캐릭터들은 기본적으로 플레이어의 덱에 넣고 사용 가능한 카드로도 등장해서, 본래 전투 능력이 없더라도 특별한 이유 없이 각종 요괴들과 동등한 전투 능력을 보여준다. 전투 도중 대사로 자기는 싸울 줄 모른다고 하거나 겁을 잔뜩 먹는 캐릭터들도 있으나, 여러 번 나온 캐릭터들의 경우 점점 익숙해지는 것인지 초기에만 저렇고 나중에 나온 카드에서는 태도가 침착해지거나 오히려 재미있어하는 변화를 보여주기도 한다.
콜라보 이벤트가 진행된 순서가 사노바위치 1차-드라큐리옷 1차-아일노츠 1차-천련만화 1차-초기 5작품(유즈파라 명의)-천련만화 2차-드라큐리옷 2차-사노바위치 2차-아일노츠 2차-천련만화 3차-RIDDLE JOKER 순으로, 카드들의 성능도 대체로 저 순서대로 나열되는데 사노바위치나 드라큐리옷의 초기 카드들 정도를 제외하면 게임을 진행하는데 문제없는 수준의 성능을 지녔다.
본 작품의 일러스트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여러 명의 외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참가하는 구조이나, 본가 캐릭터들에 대해서는 코모와타 하루카의 SD캐릭터들을 제외하면 무리링/코부이치/센지의 일러스트만을 사용하였다.
6.1. 브라반! -The bonds of melody-[편집]
초기 5작품의 캐릭터는 인기 캐릭터 위주로 등장시키다 보니 전작 유즈파라에서 음성지원이 주어졌던 캐릭터와 리스트가 거의 동일한데, 브라반!에서는 당시 타에, 미나세, 유키에게 음성이 주어졌으나 미나세는 등장하지 못했다. 전작에서 음성지원을 받은 캐릭터가 본 작품에 등장하지 못한 유일한 경우이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캐릭터들이지만 본 작품에서의 취급은 그렇게 좋다고는 할 수 없으며, 심지어 실제로 캐릭터가 이벤트 스토리에서 등장한 '제도백열! 대운동회!' 이벤트는 전편/후편으로 나누어 진행할 동안 어째서인지 브라반!의 캐릭터만 한번도 이벤트 배너에 등장하지 못했다.
6.1.1. 나카노시마 타에[편집]
유즈파라의 할로윈 컨셉 카드 일러스트를 재이용하여 만들어진 콜라보 카드로,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타에 / 유키 / 히메 / 와카바 / 엘리나 5명이 같은 방식으로 등장했다.
범용성은 낮으나 스토리 2부부터는 스테이지 중 적이 탄막 슈팅 게임급으로 총알을 쏟아내는 곳이 있어 그런 스테이지에서는 도움이 되는 스킬.
이벤트 '제도백열! 대운동회'에서 등장.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자신의 장기를 살려 폐회식의 음악 연주를 맡기로 한 상태에서 물건 빌리기 경기에서 트롬본을 지정받은 요하쿠와 행동을 함께 한다.
별다른 조건이나 속성 제약 없이 전체 공격력을 부스팅해주는 효과는 범용성이 높으며 상승폭도 레벨 1 상태만 보면 웬만한 임의발동 스킬 뺨칠 정도이다. 단 체력이 줄어드는 디메리트는 원래 1발은 버틸 보스의 공격을 한번도 버티지 못하게 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스킬 레벨이 1인 상태에서는 입지가 있지만, 사실 레벨을 최대로 올린 상태에서 비교해보면 거의 비슷한 능력치에 파티 전체의 공격력을 80% 상승시키고 체력을 떨어뜨리는 디메리트가 없는 요시노/무녀의 완전 하위호환이 되고 만다. 물론 둘 다 뽑기 카드라 스킬 레벨을 올리기가 쉽지 않기는 하고, 설령 둘 다 스킬 레벨이 최대이더라도 아예 요시노/무녀와 같이 넣어서 속성 통일을 하면서도 패시브만으로 공격력을 150%까지 끌어올리는 것은 빛 속성의 특권이다.
6.1.2. 히바리가오카 유키[편집]
유즈파라의 할로윈 컨셉 카드 일러스트를 재이용하여 만들어진 콜라보 카드로,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타에 / 유키 / 히메 / 와카바 / 엘리나 5명이 같은 방식으로 등장했다. 타에와는 달리 이후로는 다시 등장하지 않고 카드도 당시의 포인트 교환소가 재현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대감사판에서는 얼굴 한번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공격력과 체력이 이벤트산 UR치고는 높지만 그 대신 회복력이 바닥. 스킬은 같이 등장한 물속성 타에와 완전히 같다. 범용성은 낮으나 스토리 2부부터는 스테이지 중 적이 탄막 슈팅 게임급으로 총알을 쏟아내는 곳이 있어 그런 스테이지에서는 도움이 되는 스킬.
등장 당시에는 이벤트 포인트로 교환이 가능하면서도 체력이 뽑기 카드급으로 높다는 점 때문에, 스킬과는 상관없이 단순히 덱의 체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투입하는 경우도 있었다.
6.2. E×E[편집]
전작의 음성 지원 캐릭터 리스트 그대로 메인 히로인 중 미오만 빼고 등장. 전투를 할 능력이 있는 캐릭터들이지만, 평화로운 때에 소환되어 후배들처럼 이세계의 적들과 치고받는 고생을 피해갔다. 스토리상으로는 싸우지 않지만, 덱에 넣었을 때의 전투 중 대사들은 역시나 이런 것에는 익숙하다는 반응이다.
유, 나츠키 모두 스토리 비중이 크지는 않으나, 카드의 성능은 꽤 좋게 나온 편이다. 유가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도 연기를 하지 않고 나츠키와 붙어 다니는 점이나 나츠키가 머리를 자르지 않은 상태인 점을 보면 유 루트 종료 후 시점을 상정한 듯한 모습이다.
6.2.1. 노미야 유[편집]
이벤트 '제도백열! 대운동회'에서 등장. 평화로운 운동회 이벤트 때 소환되었기 때문에 자신이 초능력자임을 밝히거나 험하게 싸우는 일 없이 나츠키와 함께 냄비전골을 즐기는 모습으로 등장. 나츠키와 함께 요하쿠를 따라다니다가 자기도 모르게 천신란만의 사나가 우승하게 도와버렸다.
스킬이 매우 강력하여 공격력을 올리는 대상을 가리지 않는데다 2턴간 중첩 적용되어, 매턴 20%밖에 안되는 적은 게이지 소모량으로 공격력을 200%나 올릴 수 있어 어둠 속성 이외의 덱에 용병으로 데려다 쓸 수도 있다. 공격력 최대 상승치는 천련만화 3차 콜라보 캐릭터들처럼 이쪽보다 더 높은 캐릭터들도 있으나, 게이지 소모의 효율성면에서는 유를 따라갈 캐릭터가 없다.
6.2.2. 코노 나츠키[편집]
이벤트 '제도백열! 대운동회'에서 등장. 평화로운 운동회 이벤트 때 소환되었기 때문에 험하게 싸우는 일 없이 유와 함께 냄비전골을 즐기는 모습으로 등장. 물건 빌리기 경쟁에서 '냄비'가 필요했던 요하쿠에게 냄비를 빌려주면서 동행한다.
스킬은 유의 것에서 공격력 대신 회복력을 올리는 것으로, 유에 비해 범용성은 낮으나 적은 소모로 상승폭이 큰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발동하면 회복석을 조금만 먹어도 풀 회복을 노릴 수 있어 고난도 퀘스트에서 사용의 여지가 있다. 다만 회복석 자체를 만들어내지는 못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스킬 발동은 했는데 효과 시간 동안 회복석이 나오지 않아 아무런 효과도 못 보는 경우가 있다. 회복석이 전혀 나오지 않게 설계된 퀘스트도 있으므로 이런 경우는 그냥 다른 캐릭터를 쓰거나 회복석을 만드는 캐릭터와 조합해야 한다.
마석 변환을 시전하면서 회복석을 같이 만드는 사노바위치의 사복 캐릭터들과 상성이 좋아 게이지 소모량도 80% + 20%로 딱 들어맞고 양쪽의 능력을 확실하게 살릴 수 있다. 나츠키가 어둠 속성이라 다른 속성의 캐릭터와 조합할 때도 이를 트리거로 DRACU-RIOT!의 2차 콜라보 캐릭터들(미우/사복, 아즈사/眠, 리오/사복, 엘리나/사복)로 화력 보충이 가능하다.
사실 스킬명으로 나온 나츠키의 쇠사슬술은 빛의 쇠사슬을 만들어 상대를 공격하는 것으로 회복과는 전혀 상관없는 기술이지만, 그나마 아군을 보호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는 기술이고 나츠키가 유보다는 병간호나 요리 등에 능하기 때문에 회복력을 올리는 스킬을 받은 듯. 높은 전투력은 전 캐릭터들 중 상위권의 공격력을 받은 것으로 대신 구현되었다.
여담으로 어둠 속성으로 분류된 유즈소프트 콜라보 캐릭터 중에서 유일하게 대놓고 빈유인 캐릭터이다. 빈유 캐릭터가 나츠키와 아야세 둘 뿐인데 아야세는 패드로 위장을 하고 있기 때문.
6.3. 여름 하늘 저편[편집]
전작에서 전 시리즈 중 유일하게 치하야 한명에게만 음성지원이 주어졌던 것에 이어, 본 작품에서는 아예 치하야 이외의 캐릭터가 전혀 등장하지 않게 되는 역대 작품 중 최악의 취급을 받았다. 그나마 치하야는 한번에 카드를 2장 받고 성능도 둘 다 쓰임새가 있으며, 이벤트 스토리에서의 비중도 비교적 높게 나왔다.
6.3.1. 코사카 치하야[편집]
전작 유즈파라에서는 치하야의 대사들 중 배틀시 요리 연습 때처럼 식칼을 휘둘러 상대를 토막내는 듯한 무시무시한 묘사가 있었으나, 본작에서는 식칼 관련 묘사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그 대신인지 전작에서 태양 속성으로 분류되었던 것이 본작에서는 어둠 속성으로 분류되었다.
치하야의 두 카드는 모두 원작의 내용 때문인지 회복력이 매우 높게 책정되어 있어, 어둠 속성 유즈소프트 콜라보 캐릭터들 중 회복력 1위가 치하야/雅이고 2위가 치하야/爽일 정도이다. 두 카드 모두 덱의 내구력을 높여주는 스킬을 지니고 있어 능력치 배분과 궁합이 좋다. 보통 이 정도로 회복력이 높으면 그 대가로 체력과 공격력이 매우 낮기 마련이지만, 다행히 치하야는 체력만 평균적인 수치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다.
여담으로 두 카드 모두 캐릭터 설명에는 원작의 캐릭터 설명문이 그대로 적혀 있어 기억을 3일동안만 유지할 수 있다고 되어 있으나, 원작의 내용상 그 상태의 치하야가 제도로 와서 멀쩡하게 있는 것은 불가능하며 본 작품 내에서는 전혀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치하야/雅를 거점에 세워 놓으면 하는 대사 중에 요리를 자신에게 맡겨 달라는 대사가 있으며[2] 스토리 내에서 운동회에 참가할 생각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몸 상태인 점을 고려하면 설명문과는 별개로 실제로는 어나더 엔딩을 거친 상태의 치하야일 가능성이 높다.
이벤트 '제도백열! 대운동회'에서 등장. 동일 작품의 다른 캐릭터가 없이 혼자 등장한 탓에 천신란만의 치토세 사나와 함께 행동한다. 몸집이 작은 사나가 혼자 돌아다니고 있는 것이 불안하다면서 언니처럼 사나를 돌보려고 하는데 사나는 자신에게는 오빠만 있고 언니는 없지만 언니가 있었다면 이런 느낌이었을 거라고 표현한다.
보통 사용하는데 게이지를 모두 소모할 것을 요구하는 마석 전변환 스킬을 85%의 소모로 사용하는 것이지만, 회복석의 출현 비중이 절반 이상인데다 사용하는 턴에 회복력 증가 옵션이 붙는 것도 있고 해서 다른 전변환 캐릭터들처럼 화력을 늘리는 용도로 사용하기보다는 고난도 퀘스트에서 확실하게 회복을 하거나, 초기 마석 배치가 심각하게 좋지 않을 때 사용된다. 회복석이 많이 나온다고는 하지만 웬만하면 어둠 마석이 6개정도는 나오기 때문에, 스킬을 발동해놓고 전 마석을 싹 긁으면 VUR 가샤도쿠로의 스킬 정도는 발동시킬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지간히 운이 나쁘지 않은 이상 그 어떤 상황이든 이 카드의 스킬을 발동하고 바로 화면을 싹 긁으면 체력이 왕창 회복되므로, 다른 속성에 회복 전문 요원이 없다면 출장을 가도 된다. 어둠 속성이기 때문에 다른 속성에 섞어도 DRACU-RIOT! 2차 콜라보 캐릭터들로 지원이 가능하다. 거의 비슷한 포지션의 나츠키와는 해당 퀘스트에서 회복석이 잘 나오느냐 여부에 따라 나눠 사용할 수 있으며 나츠키보다 게이지 소모량이 훨씬 많은 대신 확실성으로는 이쪽이 좀더 우위에 있다.
단점은 게이지 소모량이 매우 애매한 85%라는 것으로, 게이지가 남기는 하지만 15%밖에 남지 않는데다 스킬 내용의 특성상 한 턴에 조합할 수 있는 임의발동 스킬이 매우 한정된다. 어둠 속성 덱이라면 멸사봉공 유네와는 꽤 괜찮은 조합이 되며 빛 속성 덱에 출장시에는 치유능력자 나나미, 불 속성 덱에 출장시에는 코하루/解 정도가 그나마 조합이 가능하다. 저런 캐릭터들이 아니라면 효과가 2턴 지속되는 스킬들과 병용하는게 한계.
스킬 레벨을 올릴 수 있지만 레벨 1만 되어도 거의 확실히 체력이 가득 차기 때문에 스킬 레벨을 올릴 필요성은 적다.
역시 이벤트 '제도백열! 대운동회'에서 등장. 운동회가 끝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때는 이 모습으로 등장한다. 같은 이벤트 내에서 약간의 시간을 두고 등장한 카드지만 치하야/爽에 비해 이쪽이 전투상황에 대해 조금 더 침착한 모습이다.
어둠 속성은 빛 속성 적의 약점을 찌르는데 사용되지만 자신도 빛 속성 적으로부터 150%의 대미지를 받기 때문에, 치하야/爽과 마찬가지로 고난도 퀘스트에서 절실한 스킬이다. 치하야/爽이 덱을 가리지 않고 사용가능한 힐러라면 이쪽은 어둠 속성 덱의 빈약한 방어력을 보완해주는 카드로, 어둠 속성의 고난도 보스전은 어떤 식으로든 대미지를 경감하지 않으면 회복을 할 기회조차 없이 일격에 패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게이지 소모 없이 다른 캐릭터가 스킬만 쓰면 대미지를 경감해주는 이 카드는 육성해 두는 것이 좋다.
꼭 고난도 보스전이 아니더라도 랭크업 퀘스트의 레벨이 높아지다 보면 한번 실수했다가 졸개의 공격에 뜬금없이 비명횡사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카드를 넣어두면 좋은 보험이 되어준다. 마찬가지로 보험효과를 지닌 네네/환마와 비교하면 지속성이 있고 적의 레벨이 극단적으로 높은 것이 아닌 이상 보통은 이쪽을 넣어서 얻는 효과가 더 크다.
6.4. 천신란만 LUCKY or UNLUCKY!?[편집]
초기 5작품들 중에서는 가장 취급이 좋아 가장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했으며, 스토리 내 비중이나 카드 성능도 좋은 편. 그러나 어째서인지 메인 히로인들 중 오직 루리만 등장하지 못했다.
6.4.1. 우노하나노사쿠야히메[편집]
유즈파라의 할로윈 컨셉 카드 일러스트를 재이용하여 만들어진 콜라보 카드로,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타에 / 유키 / 히메 / 와카바 / 엘리나 5명이 같은 방식으로 등장했다.
보통은 극초반이 아닌 이상 보스에게 유리한 속성에 맞춰 단일 속성 덱을 사용하는 것이 더 강력하기 때문에 발동 조건이 비효율적이며, 효과도 더 느슨한 조건으로 동등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다른 캐릭터들이 있다.
참고로 이 게임에서 이런 식으로 파티가 5속성으로 구성되어 있을 것을 요구하는 스킬을 가진 캐릭터는 본작 오리지널 캐릭터까지 통틀어도 히메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 정도로 발동 조건이 괴이하다는 것이다.
이벤트 '제도백열! 대운동회!'에서 등장.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대량의 이세계인이 한꺼번에 소환된 사고로 인해 자신도 소환되어 왔으나 토지신인 자신의 힘으로 수습해서 모두가 무사히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보호하였다. 이런 탓에 본인은 경기에 참가하지 않고 주최측과 함께 시간을 보냈으며, 덕분에 요하쿠는 이세계에서 날아온 사람들을 찾아내 보호하는 수고를 덜고 운동회에 참여해 즐길 수 있었다.
누가 신 아니랄까봐 이벤트산 UR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공격력이 높으며 그렇다고 체력과 회복력이 극단적으로 낮은 것도 아니지만, SSR 히메와 마찬가지로 발동 조건 자체가 좋지 않은 점이 난점.
이벤트 '제도백열! 대운동회!'에서 등장.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식사를 할 때만 잠깐 이 카드의 일러스트로 등장한다.
능력치도 실용성도 히메/仕보다 한수 위로 사실상 유일하게 사용해볼만한 카드. 조작시간 연장은 그만큼 1턴당 더 많은 마석을 축적시킬 수 있다는 소리로 최종적으로 줄 수 있는 대미지 상승에 기여한다. 다만 여러 턴에 걸쳐 마석을 축적시켰다가 한방에 터뜨려야 하는 퀘스트에서는 효과를 사용할 수 없고, 적을 미처 공격하지 못하고 다음 턴으로 넘어갔을 때도 효과가 풀려버리는 것이 단점.
대감사판에서는 상기한 이벤트들 자체는 플레이 가능하나, 이벤트 포인트 교환소까지는 재현되지 않은데다 뽑기로 나온 적도 없기 때문에 그 어떤 카드도 입수할 수 없다. 작품의 타이틀 히로인을 어떤 방법으로도 입수할 수 없는 경우는 히메가 유일하다.
빛 속성 유즈소프트 콜라보 캐릭터들 중에서는 가장 공격력이 높은 카드이다.
6.4.2. 치토세 사나[편집]
'제도백열! 대운동회!'에서 등장.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제도로 전이되어 온 구작 캐릭터들 측의 주연 같은 위치로 활약한다. 히메는 사태의 수습을 위해 주최측과 붙어 있고 아오이는 갑자기 돋아난 이누미미 때문에 방황하고 있어 친구들과 떨어져 혼자 있다가 그런 모습을 걱정한 치하야와 함께 행동하게 된다. 물건 빌리기 경기에 참가했다가 첫번째 과제로 지정된 것이 음양사였던지라 음양사인 요하쿠와 계속 행동을 함께하며 그녀를 돕는데, 이런저런 사람들이 계속 합류한 결과로 결국 자신이 우승하게 되어버린다.
보통 적에게 직접 대미지를 주는 스킬은 그 게이지로 공격력을 올리는 다른 스킬을 발동하는 것이 기대할 수 있는 화력이 더 높기 때문에 범용성은 낮으나, 보스가 화면 가득 졸개들을 불러내서 마석을 모으기 어렵게 만드는 미션에서는 졸개를 먼저 처리하고 깔끔하게 들어갈 수 있어 도움이 된다. 대미지 양의 잠재력 자체는 좋은 편이어서, 스킬로 올라간 공격력도 반영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빛 속성 덱이 갖추어져 있다면 상성관계 없이 80만까지도 대미지를 기대해볼 수 있으며 약점 및 대미지 증폭까지 동원하면 300만까지도 바라볼 수 있다. 다만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형편없는 대미지가 나오므로, 그런 경우는 같은 이벤트의 고난도 퀘스트에서 드랍되는 아카리를 사용하는 편이 낫다.
아카리가 드랍되는 대운동회 오후편을 제외한 오전편의 모든 퀘스트에서 낮은 확률로 드랍되며, 행동력을 40 먹는 랭크업 퀘스트라고 해서 드랍률이 크게 좋지는 않기 때문에, 이 카드의 입수만을 생각한다면 최저 난도의 퀘스트를 무한반복하는 편이 더 낫다.
특별한 능력 없이 얌전하고 가정적인 캐릭터였지만 대사들은 의외로 악의와의 전투에서도 그렇게 겁먹지 않는다. 한편 거점에서의 대사 중에는 꼬리나 날개가 달린 사람들이 돌아다닌다고 지적하는 것이 있는데 사실 날개는 그렇다쳐도 꼬리가 달린 사람은 원작에서 이미 루리가 있었다. 본 작품에서 루리만 등장하지 않은 것도 있어서 어쩌면 루리가 택배로 배달되기 전 시점에 전이되었을지도 모른다.
완전히 같은 스킬의 불 속성 버전으로 오토메*도메인 콜라보로 등장한 사이온지 카자리가 있었다.
'제도백열! 대운동회!' 이벤트에서 등장. 운동회가 끝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때는 이 모습으로 나온다.
속성별로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것이 좋은 마석 전변환계 캐릭터로, 그 자체만으로도 강력하지만 6포위 이상 달성시 빛 속성의 공격력을 폭등시키는 미카엘(강림 퀘스트에서 입수)과 조합되면 더욱 흉악해진다. 스킬 게이지 소모량이 높지만 공격에 사용한 마석의 양이 게이지 충전량에 비례하기 때문에, 많은 마석을 만들어내는 이 카드의 스킬은 일단 한번 시동이 걸리면 연속 발동까지도 노릴 수 있다. 유일한 단점은 다른 임의 발동 스킬을 지닌 캐릭터와는 같이 사용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능력치가 체력에 특화되어 있어서, 빛 속성 유즈소프트 콜라보 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높은 체력을 자랑한다.
사나/爽보다 조금 늦게 나온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그쪽처럼 체육복이 아닌 잠옷 차림이라 각오가 덜 됐는지, 전투시에는 하와와거리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6.4.3. 야마부키 아오이[편집]
'제도백열! 대운동회!' 이벤트에서 등장.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전이된 사람들 중 요하쿠가 가장 먼저 목격하는 캐릭터로, 전이 과정에서 뭔가 잘못되어 머리에 이누미미가 생겨서 곤란해하고 있다. 히메는 이를 두고 '해결해야 할 귀여운 트러블'이라고 표현했으나 결국 어떻게 되었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같은 시기에 등장한 치하야/雅의 불 속성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카드로 불 속성은 바람 속성에 대해 일방적인 상성관계이므로 치하야의 어둠 속성만큼 대미지 감소가 절실하지는 않으나, 최고 난도급 퀘스트에서 도움이 된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상성 관계까지 고려해도 이런 스킬이 없으면 일격에 죽을 정도의 공격력을 지닌 보스들도 있기 때문.
입수한 카드의 대사에서도 여전히 이누미미와 꼬리가 붙은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인데, 당장 자기 몸에 이미 이변이 일어났기 때문인지 악의와의 전투 상황에 대해서는 딱히 당황하지 않고 맞선다.
아오이만 뜬금없이 이누미미가 생긴 이유는 사실 작품 외적으로 보면 전작 유즈파라에서 유즈소프트 소속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아오이의 카드가 동물귀 특집 뽑기에서 나온 카드 '의욕적인 이누미미 야마부키 아오이'(코부이치 일러스트) 1종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아오이는 출연시켜야겠는데 이벤트가 유즈파라 콜라보라는 명목이어서 유즈파라의 그림을 써야 하고, 본작에서는 자사 콜라보 캐릭터에 코모와타 하루카 이외의 외부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을 사용하지 않다 보니 다른 선택지가 없어 결국 그림에 스토리를 끼워맞춘 것.
6.4.4. 이츠키시시히메노미코토[편집]
유즈파라의 할로윈 컨셉 카드 일러스트를 재이용하여 만들어진 콜라보 카드로,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타에 / 유키 / 히메 / 와카바 / 엘리나 5명이 같은 방식으로 등장했다. 대감사판에서는 해당 이벤트는 플레이가 가능하나 당시의 포인트 교환소가 재현되지 않아 카드마저도 입수할 수 없어 얼굴 한번 볼 수 없다.
조작 시간 연장은 소소해 보이지만 마석을 조금 더 많이 모을 수 있게 해주거나 공격을 미처 하지 못하고 턴이 끝나버릴 위험성을 줄여주는 스킬이다. 다만 비슷한 스킬을 가진 히메/想과는 달리 연장 시간을 3초에서 더이상 늘릴 수 없다는 점이 문제.
원래 성격은 어디 안 가서 거점에 세워 놓으면 자신이 사역당한다는 사실에 흥분한다. 전투에 대해서는 귀찮다는 태도인 것 역시 원작 그대로이다.
6.5. 노블☆웍스[편집]
초기 5작품 중에서는 유일하게 유즈파라 콜라보 이벤트 후반부에서만 등장했다. 천신란만보다는 못해도 대우는 좋은 편으로, 아카리가 이벤트의 최종 보스같은 위치로 나오며 드랍 캐릭터인 점도 있어서 배너를 크게 장식했다.
6.5.1. 카네모토 아카리[편집]
'제도백열! 대운동회!' 이벤트에서 등장.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세나와 함께 전이되었으나 따로 떨어져버려서 세나를 찾아 돌아다니던 중 물건 빌리기 마지막 미션으로 메이드를 찾아다니던 요하쿠 일행과 충돌한다. 결국 함께 세나를 찾아내 골 지점에 도착하지만 자기 자신이 조건이 되어 사나를 우승자로 만들어버린다.
해당 이벤트에서 행동력을 60이나 소모하는 최고난도 퀘스트(오후편)에서만 드랍되며, 아카리는 다른 카드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뽑기 운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본 게임에서 가장 얻기 어려운 유즈소프트 본가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그 대신 해당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100% 확률로 드랍된다.
본인의 공격력이 이벤트산 UR 중에서도 좀 낮은 편인 것이 흠이지만, 같이 있는 캐릭터의 속성 등을 따지지 않고 체력의 합계를 그대로 카운트하여 이를 기반으로 대미지를 주며, 게이지 소모도 비교적 적은 편이라 어떤 형식의 덱이라도 들어갈 수 있으며 보통 10만대의 대미지를 기대해볼 수 있다. 다만 체력은 공격력에 비해 스킬로 변화시킬 수 있는 폭이 크지 않고 보통 공격력을 올리려고 하지 일부러 체력을 올리려고는 하지 않기 때문에, 대미지를 더 불리는 것은 기대하기 어렵다. 같은 이벤트에서 드랍되는 사나/爽에 비하면 잠재력을 줄이고 안정성과 간편함을 중시한 성능으로, 최대 화력이 더 높은 사나도 고난도 보스에게 유의미한 대미지를 주기는 어렵기 때문에 잡졸을 소환해서 귀찮게 하는 보스를 상대할 때나 아카리의 화력만으로도 간단히 끝낼 수 있는 퀘스트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카드에서 속성을 어둠 속성으로 바꾼 카드로 히타치 마코/武가 존재한다. 그쪽에 비하면 카드의 능력치가 조금 떨어지나 입수 및 육성 난도면에서는 이쪽이 훨씬 양호하다.
스토리에서 세나를 그대로 돌려주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요하쿠의 말에 곧바로 화를 내며 입수한 아카리를 거점에 세워 놓으면 대사로 세나를 찾는 등 원작대로 세나를 각별히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정작 카드의 성능은 둘이 같이 있으면 궁합이 나쁘다. 정확히는 아카리는 딱히 덱을 가리지 않아서 세나가 같이 있어도 괜찮지만 세나 쪽에서 아카리가 방해가 된다.
카드의 대사들은 본작의 세계관에 대해 믿기 힘든 이야기라고 하면서도 악의들을 쿠션 취급하며 별 것 아닌 듯이 전투에 임한다. SF나 판타지 요소가 전혀 없는 작품의 캐릭터 치고는 상당히 쿨한 반응.
6.5.2. 츠키야마 세나[편집]
'제도백열! 대운동회!' 이벤트에서 등장.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아카리와 따로 떨어져 헤매다가 발견되어 마지막까지 영문을 모르는 채 골 지점으로 끌려온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큰 활약이 없지만 카드의 스킬은 매우 강력하여, 2턴간 중첩되는 공격력 상승을 이용하면 최대 400%까지 공격력을 올릴 수 있으며 이렇게까지 팀원 전체의 공격력을 폭등시킬 수 있는 카드는 드물다. 그 대신 회복력을 줄이는 디메리트도 확실하게 2턴간 지속되기 때문에 체력 관리를 잘 해야 하는 퀘스트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덱을 바람 속성으로 통일해야 제 위력이 다 나오는 스킬인 탓에, 고용주이자 친구인 아카리와는 상성이 좋지 못하다.
스킬은 저렇게나 공격적이지만, 정작 대사를 보면 집안일이라면 하겠지만 전투에 참여하는 것은 싫어하며 아카리에 비해 주변 상황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편이다.
같은 스킬의 빛 속성 버전으로 오토메*도메인 콜라보로 나온 키후네 유즈 (No.0882~0883), 불 속성 버전으로 사랑이 필 무렵의 벚꽃철 콜라보로 나온 진포우 안 (No.0889~0890), 어둠 속성 버전으로 마시로이로심포니 콜라보로 나온 아마하 유이코 (No.0904~0905), 물 속성 버전으로 역시 마시로이로심포니에서 나온 아마하 미우 (No.0906~0907)가 있었다. 전부 타사 콜라보 캐릭터다 보니 대감사판 시점에서는 오직 세나가 있는 바람 속성에서만 누릴 수 있는 스킬이 되어버렸다.
6.6. DRACU-RIOT![편집]
'소란스런 흡혈귀들' '돌아온 흡혈귀' 2회에 걸쳐 콜라보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 미우와 엘리나의 코스프레 카드를 제외하면 두 번 다 멤버들이 속성이 전부 다 다른 것을 이용해 서로 모여서 다속성 덱을 만드는 것을 권장하는 컨셉으로 등장했다. 덱에 자신과 다른 특정 속성의 캐릭터가 있으면 효과가 발동되는 식으로 스킬명도 동료와 힘을 합쳐 싸우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많다.
보통 큰 화력을 내기 위해서는 속성 통일덱이 권장되기 때문에 이러한 컨셉은 그렇게 반가운 것은 못 된다. 상황이 여의치 않은 초반이나 설계상 2~3개의 속성을 섞는 것이 좋은 퀘스트에서는 도움이 되는 정도이다.
사노바위치와 함께 비교적 초기에 콜라보가 이루어진 경우라 상대적으로 카드 성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사노바위치에 비해 덱 구성 컨셉마저도 난해하여 전반적으로 가장 다루기 어려운 캐릭터들이 된 경우다. 그나마 2차 콜라보때 나온 카드들은 디메리트를 감안한 강력한 효과로 사용해볼 여지가 있으며 특정한 상황에 대한 저격은 확실히 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덱 컨셉에서는 하위호환이 되기 쉬운 사노바위치의 카드들보다는 조금 취급이 낫다.
6.6.1. 야라이 미우[편집]
1차 콜라보 이벤트 '소란스런 흡혈귀들' 당시의 카드.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동료들과 함께 제도에 소환당해 우선 서로 흩어져 상황을 타개할 실마리를 찾기로 하는데, 새벽에 홀로 악의와 싸우던 도중 요하쿠와 제일 처음으로 만나 협력하게 된다.
여러 속성을 섞는 것이 꺼려지는 이유는 화력이 낮아지기 때문인데, 타속성을 넣는 것으로 공격력을 올리는 미우는 다른 동료들에 비하면 그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나은 스킬을 가진 편이다. 그러나 효과에 의한 상승폭이 너무 낮아 역시 우선적으로 사용하기는 어렵다.
다속성 덱을 요구하지 않는 무난한 스킬이기는 하나, 회복력을 25% 올리는 정도라면 아무 조건 없이 할 수 있는 다른 캐릭터들도 있다.
이 카드의 일러스트가 애플 앱스토어의 검열에 걸려서 문제가 된 사건이 있기도 했다.
이벤트 '돌아온 흡혈귀'에 맞춰 뽑기로 등장. 본작의 오리지널 캐릭터 '이누가미'의 코스프레로, 속성도 자신의 원래 속성인 불이 아닌 이누가미의 어둠 속성을 지니고 있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이 모습으로 등장하여 요하쿠와 함께 새해를 맞이한다.
스킬 게이지를 전부 소모하는데 비해 자신만 공격력이 올라가는지라 미묘해 보일 수 있으나, 풀강화시 스킬로 올라가는 공격력은 6680에 달하여 어중간한 전체 공격 상승 스킬을 능가한다. 다만 뽑기 카드라 실제로 저만큼 뽑아내기는 어려운 편. 공을 들여서 최대로 육성하지 않으면 다른 카드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다.
본래 모습의 미우 중에서는 가장 강력하다고 할 수 있는 카드로 2속성을 써야 한다는 발동 조건은 꺼림칙하지만, 화력 상승 성능이 어중간한 불 속성으로만 채우는 것보다는 속성을 따지지 않고 화력을 늘려주는 다른 속성 캐릭터를 하나 넣고 미우를 넣는 편이 더 화력을 뽑아낼 수 있기도 하다. 정말로 불을 포함한 2개 속성을 섞어서 데려가야 하는 퀘스트도 있어서 그런 곳에서는 최고의 효율을 발휘하며, 멀리 갈 것 없이 이 카드가 드랍되는 이벤트의 최고 난도 퀘스트가 그런 식으로 설계되어 있다.
불 속성은 다른 속성에 비해 조건 없이 기초 공격력을 높여주는 패시브 스킬이 상대적으로 빈약하고 마치 대놓고 이 카드와 같이 쓰라고 나온 듯한 리오/眠 같은 카드도 있어서, 빛 속성의 같은 포지션인 엘리나/사복에 비해 입지가 큰 편이다.
6.6.2. 메라 아즈사[편집]
1차 콜라보 이벤트 '소란스런 흡혈귀들' 당시의 카드.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리오와 함께 있다가 대량의 악의들이 몰려오자 자신이 미끼가 되어 리오를 미우에게 보내고 위기에 처하나 무사히 구조된다. 본작의 세계에서도 결국 어린애 취급당하고 화를 내는 것은 여전하다.
회복력을 이정도 올리는 것이 목적이라면 속성을 섞지 않아도 할 수 있는 다른 캐릭터들이 있어 사용할 이유는 적다.
어려운 발동 조건과 그에 비해 부족한 스킬 효과로 사용하기 어렵다.
2차 콜라보 '돌아온 흡혈귀' 이벤트와 함께 뽑기에서 등장. 잠옷 차림이라 전투 중에 총을 들고 있지 않아 그대로 싸웠는데 어떻게든 이겼다는 황당한 대사를 볼 수 있다. 다만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대감사판에서는 다른 아즈사의 스킬이 좋지 않거나 입수가 불가능한 관계로, 아즈사를 사용한다면 사실상 이 카드밖에는 선택지가 없다. 노미야 유/華와의 상성이 좋아서 물속성 덱에서 사용하면 스킬 게이지 20% 소모로 물 속성의 공격력이 최대 250%까지 올라간다.
변환하는 마석은 기존에 물 마석이 아니었던 것들 중에서 결정되므로, 어떤 상황에서든 물 마석 3개가 늘어나기는 하지만 그 이상은 절대 기대할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20% 소모로 모든 바람 마석을 변환하는 SR 카나에, 10% 소모로 모든 불 마석을 변환하는 SR 하즈키를 사용하는 것이 뒤쪽의 공격력 상승 부가효과까지 포함해서 보통 더 적은 게이지 소모로 더 좋은 결과를 내기 마련이다.
6.6.3. 이나무라 리오[편집]
1차 콜라보 '소란스런 흡혈귀들'에서 등장.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대량의 악의들에게 쫒기면서 등장해 아즈사가 미끼가 되어 고립되었음을 알린다. 악의들을 퇴치하고 상황이 정리된 후에는 은인인 요하쿠에게 큰 마음 먹고 자신들이 흡혈귀임을 고백하는데, 이미 본작의 세계에서는 흡혈귀가 그렇게 이상한 존재가 아닌지라 아무도 놀라는 사람이 없었다.
체력을 이정도 올리는 것이 목적이라면 속성을 섞지 않아도 할 수 있는 다른 캐릭터들이 있기 때문에 사용할 이유는 적다.
회복석을 먹을 필요 없이 즉석에서 바로 체력을 채워버리는 능력은 특이하고 강력하나, 역시 발동 조건이 어려워서 자주 쓸만한 카드는 못 된다. 다속성 편성으로 화력이 낮아지는 경우 게이지를 65%나 소모하는 것도 부담이 되기 쉽다.
아즈사/眠의 바람 속성 버전으로 리오를 사용한다면 마찬가지로 이 카드가 그나마 가장 무난하다. 아즈사와 마찬가지로 바람 속성 덱에 어둠 속성 용병을 한 명 끼워넣고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은 바람 속성이지만 스킬 내용은 불 속성 덱의 서포트 요원. 사실 스킬 자체는 바람 속성인 자신이 들어가서 불 속성 공격력을 까먹는 것을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로 매우 강력하나, RIDDLE JOKER 이벤트 드랍으로 얻을 수 있는 치사키/교복이 자기 자신도 불 속성이면서 비슷한 스킬을 지니고 있는지라 어쩌다 이 카드의 스킬을 만렙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면 우선해서 투입하기는 꺼려지게 된다. 그래도 초기 2종의 카드보다는 충분히 쓸만한 편으로, 미우/사복의 스킬을 발동하기 위해 일부러 치사키 대신 투입할 수도 있다.
바람 속성 유즈소프트 콜라보 캐릭터 중에서는 체력이 가장 높은 카드이다. 실제로는 이 카드는 바람이 아닌 불 속성 덱에 들어가는 카드이지만, 이 카드처럼 다른 속성에 섞여 들어가는 카드는 공격력이 별 의미가 없어 체력이나 회복력이 높은 것이 좋으므로 결과적으로는 큰 장점이 된다.
6.6.4. 엘리나 올레고브나 오벤[편집]
1차 콜라보 이벤트 '소란스런 흡혈귀들' 당시의 카드. 거리를 방황하며 악의들과 치고받던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자신은 제도의 높으신 분에게 정보를 뜯어내겠다며 떠났는데, 문제는 색기로 유혹할 생각이었는지 바니걸 복장을 하고 아유무에게 찾아갔다. 높으신 분이라는 말에 누구인지 짐작한 요하쿠가 아유무의 거처에 들이닥쳐 별다른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체력을 이정도 올리는 것이 목적이라면 속성을 섞지 않아도 할 수 있는 다른 캐릭터들이 있어 사용할 이유는 적다.
다속성 덱을 요구하지 않는 무난한 스킬이기는 하나, 공격력을 25% 올리는 정도라면 아무 조건 없이 할 수 있는 다른 캐릭터들도 있다.
유즈파라의 할로윈 컨셉 카드 일러스트를 재이용하여 만들어진 콜라보 카드로,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타에 / 유키 / 히메 / 와카바 / 엘리나 5명이 같은 방식으로 등장했다.
같이 등장한 미우/사복의 빛 속성 버전. 미우와 마찬가지로 엘리나 본래의 모습 중에서는 가장 강력하다고 할 수 있는 카드로 빛 속성에서 다른 속성의 용병을 끌어다 쓸 때 유용하다. 다만 빛 속성은 미우의 불 속성에 비해 공격력 상승 수단이 풍부해서 미우보다는 입지가 약간 떨어진다.
2차 콜라보와 함께 나온 뽑기 카드. 본 작품의 오리지널 캐릭터 '달기'의 코스프레로, 속성도 자신의 원래 속성인 빛이 아닌 달기의 불 속성을 지녔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이 모습으로 나와 요하쿠, 미우와 새해를 맞이한다.
이 카드보다 조금 먼저 나온 치토세 사나/想의 불 속성 버전으로 각 속성별로 하나씩은 장만해두는 것이 좋은 마석 전변환 요원이다. 사나가 미카엘과 상성이 좋다면 이쪽은 강림 퀘스트에서 드랍되는 호루스와의 콤비가 흉악하다.
이 카드가 불 속성인 덕분에 불 속성 덱을 만들 때 미우/사복, 리오/眠과의 연계가 가능하다. 엘리나가 불 마석을 만드는 것을 트리거로 리오가 최종 대미지를 부풀리며 리오의 존재로 미우의 공격력 증폭이 발동하는데 나머지 두 명이 적당한 불속성 버프요원이라면 일단 엘리나의 스킬이 터지면 웬만한 바람 속성 보스는 그 턴에 침묵시킬 정도의 화력을 낼 수 있다. 불행히도 아즈사까지는 끼기 어렵지만 같은 작품의 캐릭터들이라도 속성별로 찢어져야 하는 이 게임에서 그나마 작품 내에서 유의미하게 뭉칠 수 있는 경우이다.
코스프레 카드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능력치가 일반 복장 캐릭터들보다 한단계 높은 수준으로, 체력과 공격력 모두 불 속성 유즈소프트 캐릭터들 중에서 최상위권이다. 뽑기에서 나오는 것만 따지면 체력은 1위, 공격력은 2위이다.
6.6.5. 니콜라 케페우스[편집]
서브캐릭터지만 메인 캐릭터들과 거의 비슷한 취급으로 DRACU-RIOT!의 어둠 속성을 담당한다. 5인 중 본작의 세계에 전이된 것을 가장 즐기고 있어, 함께 패도를 걸어갈 주인이 있다는 설정도 좋다고 생각하며 미우와 엘리나의 코스프레 의상을 부러워하기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차 콜라보 '소란스런 흡혈귀들' 당시의 카드.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사건의 흑막에게 빙의당해 최종 보스로 등극하지만 메인 캐릭터 4인과 요하쿠에게 5:1로 린치당해 제압되고, 이세계의 동족으로서 이야기를 나눴던 로라의 도움으로 빙의 상태에서도 벗어난다.
공격력이 올라가는 효과는 그나마 여러 속성을 섞는 디메리트를 조금이나마 완화해주므로 다른 캐릭터의 동일 포지션 카드보다는 조금 낫지만, 역시 효과의 상승치가 너무 작다.
스킬 효과는 최대로 강화했다고 치면 강화가 안된 웬만한 뽑기 카드보다 효율이 좋다고 할 정도는 되지만, 역시 덱에 3개 속성이 들어가있어야 하는 빡센 조건이 발목을 잡는다.
아즈사/사복의 어둠 속성 버전.
변환하는 마석은 기존에 어둠 마석이 아니었던 것들 중에서 결정되므로, 어떤 상황에서든 어둠 마석 3개가 늘어나기는 하지만 그 이상은 절대 기대할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대감사판 시점에서는 10% 소모로 모든 빛 마석을 어둠 마석으로 변환하는 SR 아야세를 사용하는 것이 뒤쪽의 공격력 상승 부가효과까지 포함해서 보통 더 적은 게이지 소모로 더 좋은 결과를 내기 마련이다.
아즈사/眠, 리오/사복의 어둠 속성 버전으로 니콜라를 사용한다면 사실상 이 카드밖에는 쓸만한 것이 없다. 하지만 스킬 내용이 어둠 속성 덱에 불 속성 용병이 들어가는 것을 고려한 것인데 불 속성에는 덱을 크게 타지 않는 임의 발동 스킬이 드문데다, 애초에 어둠 속성은 다른 속성에 출장을 보낼 정도로 갖가지 옵션이 잘 갖춰져 있어 굳이 불 속성 캐릭터를 끌어와서 쓸 이유가 별로 없다.
결국 어둠 속성 단일로 덱을 구성하는 것 이상의 메리트를 주는 자연스러운 덱 구축은 어렵고 사실상 니콜라를 사용하기 위한 전용 구성이 필요한데, 게이지 소모 부담이 적고 어둠 속성 덱에서도 발동해볼 법한 효과를 지닌 캐릭터들은 이들 정도가 있다.
- 메즈 (No.77~79)
이벤트 '코쿠리상에게 상담해요!'에서 드랍되는 SR(→UR)등급 캐릭터. 게이지 20% 소모로 바람 속성 적의 이동속도를 낮춘다. 게이지 소모량이 싸지만 당장 화면에 바람 속성 적이 없으면 발동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 히노엔마 (No.215~217)
레어 소환 또는 연습장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되는 R(→SSR)등급 캐릭터. 게이지 30% 소모로 접촉내성을 부여한다. 그나마 가장 거슬리는 것 없이 무난한 내용의 스킬.
- 소마 나나오 (No.1025~1026)
유즈소프트 콜라보 소환에서 나오는 SR(→SSR)등급 캐릭터. 게이지 20% 소모로 어둠 마석을 회복석으로, 빛 마석을 불 마석으로 변환한다. 어둠 속성 덱에서 어둠 마석을 없애는 자살행위처럼 보이지만 회복석으로 만드는 것이므로 싼값에 대량 회복을 노릴 수 있고 나나오의 높은 체력과 빛 속성에 약점을 찔리지 않는 속성 등으로 내구면에서 이득을 볼 수 있다. 다만 초기 배치에 어둠 마석이 하나도 없는 것이 강제되므로 낼 수 있는 최대 화력이 떨어지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 스즈히코히메/마법사 (No.1143~1147)
이벤트 '치미마루☆퀘스트'에서 드랍되는 SR(→UR)등급 캐릭터. 게이지 30% 소모로 체력을 최대 50%까지 회복한다. 효과는 무난하지만 육성이 매우 어렵고 무엇보다도 체력이 꽉 차있는 상태에서는 발동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한편 불 속성의 공격력도 50% 올라가기는 하므로 가끔 불 속성 덱에서 상성빨이 아닌 순수 공격력만으로 승부를 봐야 할 때 미우/사복의 파트너로서 리오/眠 대신 들어가볼 수는 있다. 또 이 카드가 등장했던 시기의 이벤트 '돌아온 흡혈귀들'의 최고 난도 퀘스트는 어둠 속성과 불 속성의 2속성 혼성덱을 구성할 것을 권장하는 구조인데, 그런 형태의 덱을 사용할 때라면 이 카드도 도움이 될 수 있다.6.6.6. 오오후사 히요리[편집]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아 서비스 당시 획득한 사람이 아니면 얼굴 한번 볼 수 없다.
6.7. 하늘색*아일노츠[편집]
이벤트 '부유섬에서 온 관광자' '이호 제도방위작전' 2회에 걸쳐 콜라보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본 작품부터는 일종의 레이드 보스 이벤트인 '제도방위작전'과 관련되어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된 탓에, 대감사판만으로는 입수할 수 없는 카드가 많다.
두 이벤트 모두 퀘스트에서 얻는 카드들이 진화에 낮은 확률의 퀘스트 드랍, 그 드랍 테이블 중에서도 또 랜덤으로 선정되는 전용 SD 일러스트 카드를 요구하는 것이 대부분이어서 비교적 육성이 까다롭다. 심지어 첫번째 이벤트 당시 나온 카드들은 뽑기 카드마저도 이벤트에서 드랍되는 재료로만 진화가 가능해서 뽑아 놓고 진화를 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했다. 그나마 이호 제도방위작전 당시의 뽑기 카드들은 일반 진화 재료로 진화가 가능하다.
어째서인지 셜리, 유네, 아이리는 첫 이벤트에서는 뽑기산 카드와 이벤트산 카드의 속성이 서로 달랐으며 셜리의 경우 코스프레 카드까지 나오면서 한 인물이 가장 다양한 속성으로 등장한 경우가 되었다. 이후로는 뽑기산 카드의 속성으로 통일되어서 셜리는 바람 / 유네는 물 / 아이리는 빛으로 정착하였다.
진화용 SD 카드들의 일러스트들은 물론 코모와타 하루카가 담당했다.
6.7.1. 셜리 워릭[편집]
1차 콜라보 당시의 뽑기 카드. 무난한 자동 발동 버프 스킬로 쓰기 편하다. 능력치는 체력을 깎아 공격력에 붙여준 형태로 뽑기 카드 치고는 체력이 많이 낮은 편이지만, 바람 속성 덱에 기용할 경우 자신의 스킬로 커버하고도 남는다.
후에 나온 무라사메/사복이 스킬 레벨 최대시 공격력을 80%까지 올릴 수 있지만 스킬 레벨이 1인 상태에서는 똑같고 이쪽은 같이 올리는 능력치가 회복력이 아닌 체력인지라 일부러 이쪽을 우선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전작 유즈파라에서 RPG 컨셉 코스프레 카드로 나왔던 일러스트를 재이용한 카드라 검을 든 여기사의 모습이지만, 1차 콜라보 당시의 셜리는 싸움을 무서워하는 것으로 묘사되었기 때문에 차림새와 어울리지 않게 전투중의 대사는 다소 긴장한 모습이다.
진화에 SD 셜리(No.658) 3개를 필요로 한다. 진화하기 전에는 기사가 아닌 평범한 교복 차림이기 때문에 스킬명과의 괴리감이 있다.
1차 콜라보 당시의 이벤트 카드.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친구들을 찾아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요하쿠와 접촉한 마사키 앞에 제발로 나타나지만 이때의 셜리는 생 제르맹에게 빙의된 상태였다. 요하쿠의 활약으로 빙의에서 벗어나서는 방금 자신이 겪은 험한 일을 동인지의 아이디어로 승화시켜 버린다.
빛 마석 출현 확률이 정확히 얼마나 상승하는지는 밝혀진 바 없으나, 일단 발동해 놓으면 체감할 만큼은 되는 편이다. 다만 어지간한 퀘스트는 이것까지 써야 할 정도로 원하는 마석이 안 나오지는 않게 되어 있어 사용할 일이 많지는 않다.
같이 나온 아일노츠 캐릭터 이벤트 육성 카드가 서비스 후기에 나온 사방신들의 이벤트 의상 버전과 비교하면 실질적 하위호환이 되곤 하는데, 사방신 중 빛 속성은 이벤트에서 나오지 않는 사신의 장 황룡이기 때문에 셜리는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이벤트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다른 상위호환이 없다.
진화에는 SD 셜리(No.658) 2개를 필요로 한다.
쓸데없이 스킬 발동 조건까지 설정되어 있지만 코스트가 999이기 때문에 덱에 넣는 것이 불가능하다. 진화 재료나 수집용으로밖에 사용할 수 없다.
공격력 상승은 이 카드보다 전에 나온 세나/想의 하위호환으로 스킬 레벨을 올리지 않으면 효과 차이가 꽤 나는데다 2턴 중첩도 되지 않는다. 그 대신 회복력을 거의 없는 것으로 만드는 세나의 심각한 디메리트가 없고 오히려 체력을 늘리는 메리트 효과가 붙어 있어서, 공격력이 강한 보스 앞에서는 조금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바람 속성의 임의 발동 자체를 트리거로 하는 다른 스킬들과 연계하기는 나쁘지 않은 무난한 스킬이다. 이후에 나온 무라사메/遊 또한 같은 내용의 스킬이 2턴 지속되는 상위호환스러운 스킬 내용이지만 대신에 스킬 게이지 소모량이 더 많다.
같이 나온 아일노츠 사복 캐릭터들은 캐릭터마다 능력치 분배 형태가 조금씩 다른데, 셜리는 타이틀 히로인답게 무난한 밸런스형 분배를 지니고 있다.
이 카드는 일반 진화 재료로 진화가 가능하다.
진화에 No.1119 SD 셜리/萌 1개와 No.1123 SD 셜리/夏 4개가 필요하다.
본작 오리지널 캐릭터 '라파엘'의 코스프레로, 속성도 라파엘의 속성인 물 속성을 지니고 있다. 어째서인지 이 카드가 정작 라파엘 본인보다 카드로 먼저 나왔다.
스킬의 내용을 잘 보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발동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모든 임의 발동 스킬은 스킬 게이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발동 조건을 맞추는 순간 스킬을 쓰기 위한 게이지가 불충분해져 버린다. 게임의 룰이 달라지는 제도방위작전에서 사용하라고 나온 스킬로, 마사키의 코스프레 버전과는 달리 일반 뽑기에 들어가지 않은 이유는 이 때문일 것이다.
진화에 No.1119 SD 셜리/萌 5개가 필요하다.
셜리/천사와 셜리/수영복의 진화 소재로 사용한다.
셜리/수영복의 진화 소재로 사용한다.
랭킹 보상으로 지급된 카드. No.1117 SSR 셜리/천사의 배리에이션 카드이기 때문에, 능력치도 해당 카드 기준으로 되어 있어 No.1118 라파엘......? 셜리/천사에 비해 능력치가 오히려 낮다.
No.1117~1118의 셜리/천사와는 다른 카드로 취급되어 동시 편성이 가능하다.
랭킹 보상으로 지급된 카드. No.1118 라파엘......? 셜리/천사의 배리에이션 카드이기 때문에, 능력치는 해당 카드보다 약간 높게 책정되어 있다.
No.1117~1118의 셜리/천사와는 다른 카드로 취급되어 동시 편성이 가능하다.
6.7.2. 아마기리 유네[편집]
스킬 자체는 기사 셜리의 물속성판으로 무난한 자동 발동 버프 스킬로 쓰기 편하다. 능력치 분포가 셜리와는 달리 회복력을 깎아 체력에 몰아준 형태로, 자신의 스킬과 합쳐서 상당한 내구력을 확보할 수 있다.
비슷한 자동 발동 스킬 소유자로 이후에 나온 레나/토착이 스킬 레벨 최대시 공격력을 80%까지 올리는 것이 가능하나, 레나가 회복력을 같이 올리는 반면 이쪽은 체력을 같이 올린다는 점에서 여전히 차별화가 가능하다. 스킬 레벨이 똑같이 1일때는 보통 체력을 올리는 이쪽이 더 유용하다.
전작 유즈파라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컨셉 이벤트 뽑기에서 나왔던 카드의 일러스트를 재이용한 카드라 앨리스의 코스프레를 한 모습이다.
진화에 SD 유네(No.659) 3개를 필요로 한다.
1차 콜라보 당시의 이벤트 카드.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프란과 함께 행동하고 있었으나 프란이 제도가 자신의 이상향이라며 흥분하고 있던 중 어디론가 사라지는데, 다시 나타난 유네는 생 제르맹에게 빙의당해 있었다. 요하쿠에게 구조된 후로는 답례로 자신의 주인님이 되어달라고 하자 요하쿠는 당연히 질색한다.
최종 등급이 SSR, 그것도 이벤트에서 나오는 것 치고는 공격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그 대가로 체력이 매우 낮다. 스킬의 경우 어둠 마석 출현 확률이 정확히 얼마나 상승하는지는 밝혀진 바 없으나, 일단 발동해 놓으면 체감할 만큼은 되는 편이다. 다만 어지간한 퀘스트는 이것까지 써야 할 정도로 원하는 마석이 안 나오지는 않게 되어 있어 사용할 일이 많지는 않다.
본작 오리지널 캐릭터 중에서 역시 이벤트에서 입수가 가능하고 스탯이 더 높으며 자동 발동 스킬이라 게이지를 5%조차 쓰지 않는 현무/闘는 이 카드의 실질적인 상위호환이 된다. 일단 유네에게는 발동 여부를 조절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지만 어둠 속성 캐릭터가 어둠 마석의 출현 확률을 높이지 않아서 좋을 일은 별로 없다. 물론 이것은 현무/闘 쪽이 서비스 후기에 나온 캐릭터라 그렇기는 하다.
진화에 SD 유네(No.659) 2개를 필요로 한다.
상기 2개 카드의 진화에 필요한 전용 재료 카드로 코스트가 999라 덱에 투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셜리/사복의 물 속성 버전. 물 속성 임의 발동 자체를 트리거로 하는 다른 스킬들과 연계하기에 좋다. 효과의 내용만 보면 같은 효과가 2턴 지속되는 레나/천연의 하위호환이지만 게이지 소모가 10% 덜하다는 점은 타 스킬과의 조합시 사용 가능 여부를 가를 수 있다.
같이 나온 아일노츠 사복 캐릭터들은 캐릭터마다 능력치 분배 형태가 조금씩 다른데, 유네는 공격력에 특화된 분배를 지니고 있어 셜리/천사보다도 공격력이 높을 정도이며 물 속성 전체에서 봐도 꽤 상위권이다. 다만 마코와 코하루의 코스프레 카드들이 물 속성이라 최고 공격력 자리까지는 갖지 못했다.
이 카드는 일반 진화 재료로 진화가 가능하다.
진화에 No.1122 SD 유네/萌 1개와 No.1126 SD 유네/夏 4개가 필요하다.
유네/수영복의 진화 재료로 사용한다.
유네/수영복의 진화 재료로 사용한다.
6.7.3. 시라가 아이리[편집]
스킬 자체는 기사 셜리의 빛 속성판으로 무난한 자동 발동 버프 스킬로 쓰기 편하다. 유네와 마찬가지로 능력치가 회복력을 희생하고 체력에 몰아준 형태로, 스킬의 효과와 합쳐지면 상당한 내구를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
비슷한 자동 발동 스킬 소유자로 이후에 나온 요시노/무녀가 스킬 레벨 최대시 공격력을 80%까지 올리는 것이 가능하나, 요시노가 회복력을 같이 올리는 반면 이쪽은 체력을 같이 올린다는 점에서 여전히 차별화가 가능하다. 스킬 레벨이 똑같이 1일때는 보통 체력을 올리는 이쪽이 더 유용하다.
제도에 전이되어 주변에 온갖 요물들이 돌아다니는 환경에 도저히 적응하지 못했는지 거점에서나 전투 중에서나 대사를 보면 정상적인 대화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항상 잔뜩 긴장한 상태를 보여준다.
진화에 SD 아이리(No.659) 3개가 필요하다. 진화 후의 일러스트는 전작 유즈파라에서 웨딩 컨셉의 뽑기로 나왔던 일러스트를 재이용한 것이며 스킬 이름도 진화 후를 기준으로 정해졌는데, 진화 전은 평범한 교복 차림인지라 다소 괴리감이 생긴다.
1차 콜라보 당시의 이벤트 카드.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티아와 함께 행동하고 있다가 적의 습격을 받아 티아에게 보호를 받던 중 마침 셜리에게서 빠져나온 생 제르맹이 몸에 들어가 자기 자신까지 적이 되고 말지만, 요하쿠의 활약으로 빙의에서 벗어나 구조된다.
물 마석 출현 확률이 정확히 얼마나 상승하는지는 밝혀진 바 없으나, 일단 발동해 놓으면 체감할 만큼은 되는 편이다. 다만 어지간한 퀘스트는 이것까지 써야 할 정도로 원하는 마석이 안 나오지는 않게 되어 있어 사용할 일이 많지는 않다.
본작 오리지널 캐릭터 중에서 역시 이벤트에서 입수가 가능하고 스탯이 더 높으며 자동 발동 스킬이라 게이지를 5%조차 쓰지 않는 청룡/明은 이 카드의 실질적인 상위호환이 된다. 일단 아이리에게는 발동 여부를 조절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지만 물 속성 캐릭터가 물 마석의 출현 확률을 높이지 않아서 좋을 일은 별로 없다. 물론 이것은 청룡/明 쪽이 서비스 후기에 나온 캐릭터라 그렇기는 하다.
위의 UR 아이리 때보다는 조금 진정이 되었는지 그나마 거점에서는 요하쿠가 멋있다는 말도 하지만 전투 중 대사들은 여전히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긴장해 있다.
진화에 SD 아이리(No.659) 2개를 필요로 한다.
상기 카드 2종의 진화에 사용한다. 코스트가 999라 덱에 넣는 것은 불가능하다.
빛 속성 임의 발동 스킬 중에서는 비교적 범용성이 높고 무난한 스킬로, 다른 빛 속성 임의 발동 스킬을 트리거로 하는 스킬과 연계하기 좋다. 아이리/사복→나나미/교복→사나/爽 순서로 연계하면 여동생 속성 캐릭터들의 콤보가 형성된다. 효과의 내용만 보면 이후에 나온 요시노/幸의 하위호환이지만 게이지 소모량이 50%인 점은 다른 임의발동 스킬과 조합시 도움이 될 수 있다.
같이 나온 아일노츠 사복 캐릭터들은 캐릭터마다 능력치 분배 형태가 조금씩 다른데, 아이리는 회복력에 특화된 분배를 가지고 있으며 이게 보통 높은 것이 아니라 빛 속성 유즈소프트 콜라보 캐릭터 중에서는 최고의 수치를 자랑한다. 다만 정작 스킬 내용은 체력과 공격력을 올리는 것이라 잘 맞지 않는다는 점이 아쉬운 점.
제도에 온 것이 2번째인 시점이라 거점에서의 대화는 거의 정상에 가까워졌으나, 전투 중의 대사들은 여전히 패닉 상태다.
이 카드는 일반 진화 재료로 진화가 가능하다.
진화에 SD 아이리/萌(No.1120) 1개와 SD 아이리/夏(No.1124) 4개가 필요하다.
이제서야 적응이 되었는지 전투 중의 대사도 많이 진정되었으나, 이번에는 복장이 수영복인 것이 불만인 듯.
아이리/수영복의 진화 재료로 사용한다.
아이리/수영복의 진화 재료로 사용한다.
6.7.4. 마사키 가이야르[편집]
기사 셜리의 불 속성판. 무난한 자동 발동 버프 스킬로 쓰기 편하다. 능력치는 셜리와 비슷하게 체력을 깎아 공격력에 몰아준 형태로, 레이드 이벤트 보상 카드들을 제외하면 불 속성 유즈소프트 콜라보 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높은 공격력을 지녔다.
이 카드를 비롯한 아일노츠 캐릭터들의 1차 콜라보 뽑기 카드들은 비슷한 자동발동 버프를 지닌 천련만화 2차 콜라보 뽑기 카드들과 비교되는데, 천련만화에서는 불 속성이 서브캐릭터인 코하루와 로카에게 돌아갔기 때문에 마사키만은 딱히 비교할 만한 대체재가 없다. 그나마 로카가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도지만 마사키보다 우선할 수는 없는 성능이다.
진화에 SD 마사키(No.0661) 3장이 필요하다. 다른 3명의 메인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유즈파라의 일러스트를 재사용한 카드지만, 코스프레 컨셉의 뽑기가 아닌 1주년 기념 카드에서 일러스트를 따온지라 진화 후에도 평범하게 원작의 사복 차림을 하고 있다.
1차 콜라보 당시의 이벤트 카드.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요하쿠와 가장 먼저 접촉해 이세계 전이 사태를 수습하려는 역할로 등장해 메인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적에게 빙의당하지 않았다.
불 마석 출현 확률이 정확히 얼마나 상승하는지는 밝혀진 바 없으나, 일단 발동해 놓으면 체감할 만큼은 되는 편이다. 다만 어지간한 퀘스트는 이것까지 써야 할 정도로 원하는 마석이 안 나오지는 않게 되어 있어 사용할 일이 많지는 않고, 사노바위치 콜라보 퀘스트처럼 가끔 필요한 마석의 출현률에 보정이 걸려있지 않은 퀘스트에서나 빛을 발한다.
사실 불 속성에는 다른 캐릭터에 의존하지 않고도 10% 소모로 더 오래가는 스킬을 발동할 수 있는 코하루/解도 있어 다른 메인 캐릭터들보다도 입지가 더 낮다. 그나마 체력이 이벤트산 카드 중에서 꽤 높고 코하루에 비해 입수가 매우 쉽다는 점은 의의가 있다.
본작 오리지널 캐릭터까지 범위를 넓히면 역시 이벤트에서 입수가 가능하고 스탯이 더 높으며 자동 발동 스킬이라 게이지를 5%조차 쓰지 않는 주작/쾌활이 실질적인 상위호환이 된다. 일단 마사키와는 발동 여부를 조절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지만 불 속성 캐릭터가 불 마석의 출현 확률을 높이지 않아서 좋을 일은 별로 없다. 물론 이것은 주작/쾌활 쪽이 서비스 후기에 나온 캐릭터라 그렇기는 하다.
진화시에 카드명 앞에 붙는 칭호와 스킬의 이름이 똑같은 희귀한 카드. 진화에는 SD 마사키(No.0661) 2장이 필요하다.
상기 2종의 카드를 진화시키는 데 필요하다. 코스트가 999라 덱에 투입할 수는 없다.
본 작품의 주인공 히이라기 요하쿠의 코스프레 의상. 요하쿠의 역할을 하는 것은 플레이어 자신이기 때문에 요하쿠 자신이 카드로 나오는 일은 없었으나, 이 카드의 등장으로 요하쿠의 속성을 따지자면 어둠 속성이라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주인공의 코스프레 아니랄까봐 능력치도 스킬도 상당히 강력한 편이다. 최대로 강화했다면 덱에 넣는것만으로 체력이 15100가량 오르고 어둠 속성 공격력이 3662 증가하는 괴물이 되지만, 스킬 레벨이 낮을 때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것이 단점. 잘 키운다면 체력을 올리는 효과가 다른 속성에 비해 모자란 어둠 속성의 약점을 보완해줄 수 있다.
이 카드는 일반 진화 재료로 진화가 가능하다.
다른 아일노츠 사복 캐릭터들과 동일한 무난한 불 속성 임의 발동 스킬. 1차 콜라보 때의 마사키와 마찬가지로 천연*만화와 RIDDLE JOKER에서 불 속성 메인 캐릭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게이지를 소모하고 화력을 올리는 스킬을 원할 경우 마사키는 딱히 경쟁자가 없다.
같이 나온 아일노츠 사복 캐릭터들은 캐릭터마다 능력치 분배 형태가 조금씩 다른데, 마사키는 체력에 특화된 분배를 지니고 있으며 자신의 스킬과의 궁합도 좋은 편이다.
능력치는 회복력을 희생하고 체력에 전부 갖다붙인 형태로 자신의 스킬과는 잘 어울린다.
이 카드는 일반 진화 재료로 진화가 가능하다.
진화에는 SD 마사키/萌(No.1121) 1개와 SD 마사키/夏 4개가 필요하다.
마사키/수영복의 진화 재료로 사용한다.
마사키/수영복의 진화 재료로 사용한다.
랭킹 보상으로 지급된 카드. SSR 마사키/음양(No.1093)의 배리에이션 카드이기 때문에, UR 요하쿠......? 마사키/음양에 비해서는 능력치가 낮다. No.1093~1094와는 별개의 카드로 취급되어 덱에 동시에 투입할 수 있다.
랭킹 보상으로 지급된 카드. UR 요하쿠......? 마사키/음양(No.1094)의 배리에이션 카드이기 때문에, 해당 카드보다 능력치가 약간 높아졌다. No.1093~1094와는 별개의 카드로 취급되어 덱에 동시에 투입할 수 있다.
안그래도 최고급 능력치를 자랑하던 마사키/음양에서 능력치를 더 올린지라 체력도 공격력도 어둠 속성 유즈소프트 캐릭터 중 최고의 수치를 자랑하지만, 회복력만은 평범한 수준이다.
6.7.5. 티아 호엔베르펜[편집]
1차 콜라보 당시의 뽑기 카드.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등장하는데 하필이면 아이리와 행동하고 있다가 적들을 만나 둘이 나란히 패닉 상태에 빠지지만 그래도 교사로서
능력치는 SSR치고는 높은 편이지만 스킬에 회복력을 90%나 감소시킨다는 엄청난 디메리트가 달려 있으며, 게이지를 80%나 소모하고 3종류의 마석을 무작위로 배치하는 스킬의 내용은 그러한 디메리트에 걸맞는다고는 할 수 없다. 특이하게도 스킬 레벨을 올리면 올릴수록 디메리트가 경감되어 최대 레벨에서는 10%로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 수준이 되며 위기상황인 것이 아니라면 회복력을 떨어뜨린다고 당장 죽는 것은 아니지만, 역시 스킬의 내용 자체가 좋다고는 하기 어려운 것이 가장 큰 문제이며 뽑기에서만 나오는 카드이기 때문에 스킬 레벨을 올리기도 쉽지 않다.
그나마 스킬을 유의미하게 사용한다면 바람 속성 덱에서 회복석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하고 사용하는 것이 낫겠지만 이렇게 쓰려면 회복력이 같이 감소하는 디메리트 때문에 스킬 레벨 MAX는 필수인데다 이 용도로도 츠무기/사복이나 사이교자쿠라같은 사실상의 상위호환들이 존재한다. 그나마 카드 등급이 낮아 얻기가 저 둘보다 쉽다는 것밖에는 나을 것이 없다.
티아의 팬이라도 도망치고 싶어지는 카드 성능이지만, 후술하는 티아/수영복은 이것보다도 더 괴이한 성능이기 때문에 티아의 팬이라서 어떻게든 티아를 쓰고 싶다면 이 카드를 감당해야만 한다.
진화에는 SD 티아(No.0662) 3장이 필요하다.
돌발상황에 약하다는 설정답게 거점에서는 정상적인 대화를 하다가도 전투에만 들어가면 아이리에 필적할 정도로 대사들이 정신없어지지만, 그래도 교사라고 전투가 끝난 후로는 주변을 챙기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이리와의 차이점.
상기한 SR 티아의 진화에 3장 필요하다.
티아는 서브캐릭터라 전용 스테이지가 없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 퀘스트의 중간보스가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하거나 콜라보 카드 전종 입수가 가능한 '바람 부유섬' 퀘스트에서 드랍되는 것을 얻어야 한다. 기본적으로는 바람 부유섬을 공략해서 모아야 하지만 여기서도 이것만 나오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모든 캐릭터가 다 나오기 때문에 얻기가 그리 쉽지는 않다.
2차 콜라보 때 등장한 뽑기 카드. 일반 티아에서 능력치도 떨어지고 스킬도 더욱 괴이해졌다. 회복석도 아닌 아예 3개 속성의 마석을 무작위로 배치한다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지 알 수 없는 스킬 내용에다가 디메리트도 공격력을 떨어뜨리는 더욱 치명적인 것이 되어 있다. 그나마 파티 전원이 아닌 바람 속성의 공격력만 떨어뜨리므로 덱 구성에 따라서는 티아 본인만 공격력을 떨구고 말 수도 있지만 여전히 게이지 소모량과 리스크에 비해 얻는 것이 너무 불명확하다. 설상가상으로 스킬 레벨을 올려서 디메리트를 최소화하려고 해도 일반 티아는 스킬 레벨이 5라서 4번만 스킬업에 성공하면 되지만 이 카드는 11로 설정되어 있어 10번이나 스킬 레벨업에 성공해야 한다.
일단 SSR 마유와 연계하면 티아가 만든 물 속성 마석도 전부 바람 속성으로 변환시킬 수 있으므로 90%의 게이지 소모로 다량의 바람 속성 마석을 만들 수 있기는 하나, 어둠 속성 마석은 결국 쓸데없이 생성되어 나뒹굴게 된다는 점이 문제. 특히 이 경우는 바람 속성 덱에서 쓰겠다는 소리가 되기 때문에 공격력을 떨어뜨리는 디메리트가 더욱 치명적이다. 애초에 이 카드가 나올 당시에는 마유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연계를 상정하고 만든 스킬이라고 할 수도 없다.
이 카드는 일반 진화 재료로 진화가 가능하다. 그것이 일반 티아보다 나은 유일한 점이다.
2장 있는 카드가 전부 이래서 유즈소프트 본가 캐릭터 중 성능면으로 가장 고통받는 캐릭터가 바로 티아라고 할 수 있다.
6.7.6. 히노미야 코노카[편집]
1차 콜라보 당시의 뽑기 카드.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특수한 출신 탓에 생 제르맹이 자신의 최종적인 숙주로 점찍어서 최종보스 역할을 맡는데, 생 제르맹이 빙의해 악역스러운 대사들을 읊는 코노카의 모습을 보고 셜리는 '평소 모습과 다르다고는 말할 수 없다'라는 평을 남겼다.
SR 티아에서 속성을 조금 변화시킨 것으로, 티아와 마찬가지로 성능이 지극히 난감하다. 그러나 다행히도 티아와는 달리 다른 1종 있는 카드가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카드이기 때문에, 코노카의 팬이라면 이 카드로부터는 도망쳐도 괜찮다.
진화에는 SD 코노카(No.0663) 3장이 필요하다.
위의 SR 코노카의 진화에 3장 필요하다.
코노카는 서브캐릭터라 전용 스테이지가 없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 퀘스트의 중간보스가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하거나 콜라보 카드 전종 입수가 가능한 '바람 부유섬' 퀘스트에서 드랍되는 것을 얻어야 한다. 기본적으로는 바람 부유섬을 공략해서 모아야 하지만 여기서도 이것만 나오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모든 캐릭터가 다 나오기 때문에 얻기가 그리 쉽지는 않다.
서브캐릭터 중에서는 유일하게 존재하는 UR로, 메인 캐릭터들의 사복 버전과 동일한 무난한 성능이어서 코노카의 팬이라면 이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효과만 보면 이후에 나온 마코/護의 하위호환이지만 게이지 소모량이 50%인 점은 다른 임의발동 스킬과 조합시 도움이 될 수 있다.
능력치 분배가 공격력에 집중된 형태로 메인 캐릭터들의 사복 버전 중 유네와 같은 분배이다. 자신의 스킬과의 궁합은 좋은 편.
일반 진화 재료로 진화가 가능한 점도 SR 코노카보다 훨씬 편리하다.
6.7.7. 프란체스카 팔라미디[편집]
1차 콜라보 당시의 이벤트 카드.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별다른 위기를 겪지 않고 일행에 합류하는데 미소녀의 모습을 한 요괴가 가득한 제도를 매우 마음에 들어하며, 프란의 제안으로 사건이 끝난 후로도 바로 원래 세계로 돌아가지 않고 관광을 즐기다가 돌아가기로 결정된다.
서브캐릭터라 전용 스테이지가 없고 다른 캐릭터 퀘스트의 중간보스가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하거나 콜라보 카드 전종 입수가 가능한 '바람 부유섬' 퀘스트에서 드랍되는 것을 얻어야 한다. 기본적으로는 바람 부유섬을 공략해서 모아야 하지만 여기서도 이것만 나오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모든 캐릭터가 다 나오기 때문에 얻기가 그리 쉽지는 않다.
프란체스카의 SD 카드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이 카드는 일반 진화 재료로 진화가 가능하다.
2차 콜라보 때 등장한 카드. 프란체스카 자신의 회복을 올리는 스킬이지만 정작 자신의 스탯이 회복력을 희생하고 체력에 몰빵한 분배라 큰 효과는 보기 어렵다. 프란체스카의 팬이라면 일반 버전을 사용하는 것이 차라리 유의미하다.
이 카드 역시 일반 진화 재료로 진화가 가능하다.
6.7.8. 미토야 미노리[편집]
1차 콜라보 당시의 이벤트 카드.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프란과 마찬가지로 별다른 일 없이 최후반부에 일행에 합류하며 비중이 가장 낮다.
서브캐릭터라 전용 스테이지가 없고 다른 캐릭터 퀘스트의 중간보스가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하거나 콜라보 카드 전종 입수가 가능한 '바람 부유섬' 퀘스트에서 드랍되는 것을 얻어야 한다. 기본적으로는 바람 부유섬을 공략해서 모아야 하지만 여기서도 이것만 나오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모든 캐릭터가 다 나오기 때문에 얻기가 그리 쉽지는 않다.
스킬이나 속성을 보면 같이 등장한 프란체스카의 정 반대 버전으로, 마력 소거로 스킬 게이지를 없애는 적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미노리가 더 유용하다. 당장 부유섬에서 온 관광자 이벤트가 그런 퀘스트이다.
6.8. 사노바위치[편집]
본작의 가동 시기와 발매 시기가 가까웠던 탓에 전작들보다도 빨리 콜라보가 이루어졌다. 여기서부터는 전작 유즈파라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사노바위치 리뉴얼' '초호 제도방위작전' 2회에 걸쳐 콜라보 이벤트가 있었는데 콜라보 시기가 가장 오래된 축에 속하다 보니 DRACU-RIOT!의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카드의 성능은 전반적으로 저열하다. 그나마 이쪽은 속성 통일덱을 만드는 컨셉이라 다루기는 그쪽보다 편하지만, 그렇다고 확실한 강점이 있는 카드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괜찮은 편인 카드는 입수가 불가능한 상태. 괴이하게도 공략 가능 히로인들보다는 공략 불가 캐릭터였던 나나오나 카나에가 성능면으로 더 확실한 입지를 지니고 있다.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콜라보 이벤트에서 캐릭터들의 전이 시점이 공통 루트 중의 할로윈 파티 시점으로 명확하게 언급되는데 본편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서인지 사노바위치의 캐릭터들만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을 지우는 묘사가 있다. 또한 마녀의 장비가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능력은 영력이 강한 본작의 캐릭터들에게는 통하지 않고, 아예 일반인도 볼 수 있게 능력을 해제시키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묘사된다.
평범한 인간이 아닌 캐릭터들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의외로 그 외의 캐릭터들도 전투 중 대사들을 보면 악의와 싸우는 것에 대해 크게 당황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다.
6.8.1. 아야치 네네[편집]
원작의 마녀 복장은 전연령 게임에서 내기에는 문제가 있었는지 결국 어떤 카드에서도 구현되지 않았다. 그나마 신규 일러스트 카드인 네네/환마의 진화 후 일러스트가 안쪽에 그 복장을 하고 있음을 암시하는 정도. 사노바위치 이벤트의 스토리를 캐릭터들이 할로윈 파티가 끝나고 소환된 것으로 설정하여 나온 할로윈 복장이 마녀 복장의 빈 자리를 채웠다.
마녀 복장이 나오지 못한 것과 마찬가지로 발정과 관련된 요소들도 당연히 전혀 나오지 못했다. 카드에 적혀 있는 캐릭터 설명도 원문에서 발정과 관련된 부분은 전부 잘라내버리고 단순히 마녀라는 것이 비밀인 것처럼 순화되어 있으며, 그나마 죽은 눈을 하고 자기혐오에 빠지는 모습 정도는 재현되어 있으나 물론 이것도 건전한 이유로 하는 것으로 나온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타이틀 히로인답게 사노바위치 캐릭터들 중 요하쿠와 가장 처음 만나 나머지 일행을 찾아다니는 주연급으로 등장하며, 스토리 마지막까지 적극적으로 활약한다. 사노바위치 콜라보가 본 작품 최초의 콜라보 이벤트였던 관계로 요하쿠가 가장 처음으로 접촉한 다른 세계의 인물로 남았다.
능력치가 이벤트산치고는 밸런스 좋게 무난하고 특별히 디메리트나 복잡한 조건 없이 버프를 가져다주기 때문에 사용하기는 편하지만, 상승하는 능력치가 너무 낮고 레벨을 올려도 체력만 상승한다는 점이 아쉬운 점. 초반에 빛 속성에 딱히 더 넣을 게 없을 때나 사용하게 될 것이다.
일러스트는 교복 차림. 공격력 상승이 2턴간 유지되고 중첩도 되기 때문에 스킬 레벨 최대라면 웬만한 뽑기산 카드의 스킬 레벨 1보다는 나을 수도 있다. 그 대신 능력치가 상당히 낮게 책정되어 있으며 대감사판 시점에서는 입수조차 불가능하다.
본작의 오리지널 캐릭터 '앨리스'의 코스프레로, 앨리스의 어둠 속성을 대신 가지고 있다.
적의 공격을 한번만 받아도 죽어버리는 강림 퀘스트급 고난도 퀘스트에서 컨티뉴의 횟수를 줄이기 위한 스킬. 다만 어지간히 급한 것이 아니라면 이런 스킬이 발동될 상황을 만들기보다는 대미지 경감과 회복을 조합해 내구전을 할 수 있는 덱을 만들어 대항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대감사판에서는 맨 처음부터 주어지는 SSR 카드 4종 중 홍해아/수영복이 이 카드의 스킬 최대 레벨과 효과가 같은 스킬을 지니고 있는지라 어둠 속성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우선하기 어렵다는 문제도 있다.
랭크업 퀘스트의 레벨이 너무 많이 올라가면 한대만 맞아도 대미지 경감 스킬로도 버틸 수가 없을 정도의 비정상적인 대미지를 받아 즉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 대한 보험책을 원한다면 이 카드를 사용할 수밖에 없기는 하다. 그러나 이런 상황 역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평소 마녀 복장에 컴플렉스를 지닌 네네가 차라리 해당 복장이 자신의 마녀 복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슬픈 대사가 있다. 진화 전의 기본 일러스트는 확실히 네네가 부러워할 만한 정상적으로 귀여운 복장이지만, 진화를 시켜보면 옷의 노출도가 늘어나면서 드러난 가슴 부분에 원래 마녀 복장의 끈 같은 것이 보인다. 결국 원래 마녀 복장 위에 앨리스의 옷을 덧입은 것인 모양.
바람 속성 마석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고 회복석도 같이 만들어내기 때문에 게이지 소모량에 비해 화력 증강 용도로는 불안정함이 있다. 사나/想같은 전변환 스킬이 있다면 그쪽을 사용하는 것이 확실하나, 그런 카드가 없거나 회복석을 만드는 것이 필요할 때, 또는 남은 20%의 게이지로 뭔가를 할 생각이 있다면 이쪽을 대신 사용하게 될 것이다.
게이지를 전부 쓰는 사나/想으로는 불가능한 전략으로는 망상소녀 셜리와 조합해서 후속으로 나오는 빛 마석을 더 늘리거나, 게이지를 딱 20% 소모하는 유/華 또는 나츠키/仕와 조합하는 것이 있다. 유와의 조합은 사나에 비해 떨어지기 쉬운 화력을 보충해주고 나츠키와의 조합은 네네의 가장 큰 의의인 회복석을 만들어낸다는 점을 극대화시켜준다.
이벤트 드랍 카드의 성능이 수수하고 코스프레 카드인 네네/환마마저 소극적인 스킬 내용으로 좋다고 하기 어려운 성능인 탓에, 대감사판 시점에서 네네를 사용하려면 이 카드를 잘 다루는 수밖에는 없다. 다른 사노바위치 사복 캐릭터들에게도 해당하는 내용이지만 화력과 내구를 동시에 챙기려고 하다 보니 특화된 캐릭터들에 비해 애매할 뿐이지 스킬 자체가 영 쓸모없지는 않은지라, 꼭 저렇게 조합하지 않더라도 빛 속성 덱에서 애정으로 커버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사노바위치 사복 캐릭터들은 모두 능력치의 배분에서 특화된 능력치가 다른 양상인데, 네네는 타이틀 히로인답게 모든 능력치가 고른 밸런스형이다.
잠옷 차림. 네네 중에서는 가장 무난한 성능의 스킬이나 대감사판 시점에서는 입수할 방법이 없다.
진화에는 같은 이벤트에서 입수가 가능했던 타로 카드들(마술사, 황제, 힘, 세계, 사신)이 필요했다.
랭킹 보상으로 주어졌던 카드. No.1013 SSR 아야체 네네/환마의 배리에이션 카드로, No.1013~1014와는 별개의 카드로 취급되어 같이 편성이 가능하다.
랭킹 보상으로 주어졌던 카드. No.1014 UR 앨리스......? 아야체 네네/환마의 배리에이션 카드로, No.1013~1014와는 별개의 카드로 취급되어 같이 편성이 가능하다.
6.8.2. 이나바 메구루[편집]
스킬명에서도 알 수 있듯 할로윈 파티 때의 노출도 높은 코스프레 모습.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네네와 츠무기와는 달리 아무 능력도 없는 상태다 보니 둘에 비해 적들을 많이 두려워한다. 하지만 정작 전투 중 대사에서는 시작해놓고 보니 분위기를 타버려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능력치가 이벤트산치고는 밸런스 좋게 무난하고 특별히 디메리트나 복잡한 조건 없이 버프를 가져다주기 때문에 사용하기는 편하지만, 상승하는 능력치가 너무 낮아 초반에 넣을 게 없을 때나 사용하게 된다. 그나마 공격력이 35%까지 올라간다는 점이 네네나 토코보다는 낫다.
사실 천연*만화와 RIDDLE JOKER에 불 속성을 가진 메인 캐릭터가 없다 보니 불 속성은 아무 조건 없이 기초 공격력을 올리는 스킬이 다른 속성에 비해 모자라서, 최대 육성 기준으로 이 카드의 35%보다 상승폭이 높은 것은 아일노츠 1차 콜라보 뽑기로 나온 마사키 하나밖에 없다. 즉 이론상 채용의 여지가 전혀 없지는 않으나 기초 공격력을 올리는 것 외에 다른 방식으로 화력에 기여하는 스킬들도 있고, 그렇게 나쁘지 않은 조건을 충족하면 공격력 200%를 올려주는 미우/사복도 있어서 실제로 오래 사용하기는 어렵다.
일러스트는 교복 차림. 공격력 상승이 2턴간 유지되고 중첩도 되기 때문에 스킬 레벨 최대라면 웬만한 뽑기산 카드의 스킬 레벨 1보다는 나을 수도 있다. 그러나 능력치는 상당히 낮게 책정되어 있으며 대감사판 시점에서는 입수도 불가능하다.
빛 속성 마석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고 회복석도 같이 만들어내기 때문에 게이지 소모량에 비해 화력 증강 용도로는 불안정함이 있다. 엘리나/요호같은 전변환 스킬이 있다면 그쪽을 사용하는 것이 확실하나, 그런 카드가 없거나 회복석이 필요하거나 또는 남은 20%의 게이지로 뭔가를 할 생각이 있다면 이쪽을 대신 사용하게 될 것이다.
같이 등장한 나나오가 이 카드를 가볍게 조정한 듯한 성능을 지니고 있어 나나오는 빛 속성 마석만을, 이쪽은 물/바람을 불 속성으로 변환한다는 것 외에는 같은 스킬이지만 이쪽의 스킬 게이지 소모량은 4배나 되는데다가 왠지 최종 등급이 SSR인 나나오보다 체력과 공격력마저 떨어져서 묘하게 억울한 느낌. 물론 2개 속성을 변환하는 것의 파괴력이 더 크기는 하므로 메구루가 마냥 더 안좋다고 할 수는 없다. 둘을 동시에 사용하면 캐릭터 칸을 2개 먹기는 하지만 모든 마석을 불이나 회복으로 변환시킬 수 있으므로, 회복석도 적당히 만들어내고 공격력도 50%까지 올라가는 전변환 스킬처럼 사용할 수는 있다.
사노바위치 사복 캐릭터들은 모두 능력치의 배분에서 특화된 능력치가 다른 양상인데, 메구루는 회복력에 특화된 배분으로 불 속성 유즈소프트 콜라보 캐릭터 중에서는 회복력이 최상위이다. 내구전을 하기 위해 기용하는 캐릭터라는 점을 고려하면 제법 어울리는 배분.
안경 착용 모드. 메구루 중에서는 가장 무난한 성능의 스킬이나 대감사판 시점에서는 입수할 방법이 없다.
진화에는 같은 이벤트에서 입수가 가능했던 타로 카드들(황제, 힘, 세계, 달, 운명의 바퀴)이 필요했다.
6.8.3. 시이바 츠무기[편집]
같은 마녀인 네네에 비해서 전투 중 대사가 호전적인 편이나, 정작 이벤트 스토리 내에서는 그래도 타이틀 히로인을 활약시켜야 했는지 네네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인다.
츠무기를 작품 내 인기도 2위로 상정하고 상품 전개가 진행되던 시기에 나온 게임이라, 메구루나 토코에게는 없는 코스프레 카드가 네네와 함께 등장했다.
일러스트는 할로윈 파티 종료 후 슈지가 마녀 복장을 응용해서 소악마 코스프레를 만들어줬던 때의 모습으로, 마녀 복장이 제대로 나오지 못한 네네와는 달리 이쪽은 변형된 형태로나마 마녀복이 등장했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작은 키 때문인지 미아라고 생각한 센리와 아유무가 일찌감치 발견해 보호하고 있었으며 덕분에 네네나 메구루처럼 거리를 헤매다 악의와 만나 위험에 빠지는 일을 면했다. 전연령 게임에서 마녀의 특징을 보여줄 수가 없는 네네를 대신해 마녀의 특징을 보여주는 역할을 맡았다.
능력치가 이벤트산치고는 밸런스 좋게 무난하고 특별히 디메리트나 복잡한 조건 없이 버프를 가져다주기 때문에 사용하기는 편하지만, 상승하는 능력치가 너무 낮아 초반에 넣을 게 없을 때나 사용하게 된다. 그나마 공격력이 35%까지 올라간다는 점이 네네나 토코보다 나아서 최대로 육성하는 데 성공했다면 뽑기 카드 중에서도 무라사메/刀 정도와는 비견해볼만한 성능이 되지만, 보통은 거기까지 육성하기 전에 뽑기에서 더 좋은 카드가 먼저 자리를 꿰어차기 마련이다.
일러스트는 교복(남장) 차림. 공격력 상승이 2턴간 유지되고 중첩도 되기 때문에 스킬 레벨 최대라면 웬만한 뽑기산 카드의 스킬 레벨 1보다는 나을 수도 있다. 그러나 스킬이 강력한 대신 능력치가 상당히 낮게 책정되어 있으며 대감사판 시점에서는 입수도 불가능하다.
어둠 속성 마석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고 회복석도 같이 만들어내기 때문에 게이지 소모량에 비해 화력 증강 용도로는 불안정함이 있다. 현무 같은 전변환 스킬이 있다면 그쪽을 사용하는 것이 확실하다. 현무에 비해 게이지를 20% 아낄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이것도 똑같이 20%를 남길 수 있는 무라사메/요호가 더 좋기 때문에 츠무기는 회복석을 만들어낸다는 점을 이용해야 한다. 60% 소모로 바람과 회복석 전변환을 시전하는 VUR 사이교자쿠라도 있으나, 회복석을 만들 갯수를 어느정도 조정 가능하다는 점과 회복력이 아닌 공격력을 올린다는 점이 차이가 있다.
사노바위치의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도 같은 속성에 경쟁자들이 너무 많다 보니 사실상 고난도 퀘스트에서 나츠키/仕와 조합해서 화력과 회복력의 양립을 꾀하는 것 정도가 돌파구가 된다. 화력을 중시해 유/華와 조합하는 것은 무라사메/요호를 두고 츠무기를 우선할 필요성이 떨어진다. 이렇게나 장점이 한정적이지만 대감사판 시점에서는 다른 카드의 성능이 떨어지거나 입수가 불가능한 관계로 츠무기를 사용하려면 이 카드를 잘 활용하는 수밖에 없다.
사노바위치 사복 캐릭터들은 모두 능력치의 배분에서 특화된 능력치가 다른 양상인데, 츠무기는 공격력에 특화된 배분이며 이것이 보통 높은 것도 아니고 바람 속성 유즈소프트 캐릭터 중에서 무라사메/사복 다음으로 높은 2위이다. 정작 츠무기의 주된 용도는 회복석을 만들어 내구전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격력이 높고 체력이 낮은 분배는 오히려 아쉬운 점에 속한다.
칭호로 붙는 '염원 성취'에서 짐작할 수 있듯 드디어 여성스러운 옷을 입은 모습. 츠무기 중에서는 가장 무난한 성능의 스킬이나 대감사판 시점에서는 입수할 방법이 없다.
진화에는 같은 이벤트에서 입수가 가능했던 타로 카드들(마술사, 황제, 힘, 세계, 절제)이 필요했다.
본작의 오리지널 캐릭터 '사탄'의 코스프레로, 사탄의 불 속성을 대신 가지고 있다. 다른 코스프레 캐릭터들의 대사에서도 암시되지만 단순히 옷만 변한 것이 아닌 원본의 힘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인지, 적을 불태워버리려는 대사가 있다.
스킬의 내용을 잘 보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발동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모든 임의 발동 스킬은 스킬 게이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발동 조건을 맞추는 순간 스킬을 쓰기 위한 게이지가 불충분해져 버린다. 게임의 룰이 달라지는 제도방위작전에서 사용하라고 나온 스킬로, 네네의 코스프레 버전과는 달리 일반 뽑기에 들어가지 않은 이유는 이 때문일 것이다.
랭킹 보상 카드. No.1037 SSR 시이바 츠무기/죄마의 배리에이션 카드로, No.1037~1038과는 별개의 카드로 취급되어 동시 편성이 가능하다.
랭킹 보상 카드. No.1038 UR 사탄......? 시이바 츠무기/죄마의 배리에이션 카드로, No.1037~1038과는 별개의 카드로 취급되어 동시 편성이 가능하다.
6.8.4. 토가쿠시 토코[편집]
일러스트는 할로윈 코스프레 복장.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특수한 정체 탓에 이벤트 스토리에서 흑막 생 제르맹이 소환 사건을 일으킨 원인이 되었으며, 덕분에 일행 중 가장 늦게, 그것도 빙의되어 적이 된 상태로 등장한다. 결국 마지막에서야 해방되어 토코 본인은 몇마디밖에 못 해보고 영문도 모른 채 원래 세계로 돌아가버렸다.
능력치가 이벤트산치고는 밸런스 좋게 무난하고 특별히 디메리트나 복잡한 조건 없이 버프를 가져다주기 때문에 사용하기는 편하지만, 상승하는 능력치가 너무 낮아 초반에 넣을 게 없을 때나 사용하게 된다. 스킬 레벨을 올려도 체력만 올라가고 공격력은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 또한 난점.
체력을 간편하게 올리는 카드로 하늘색*아일노츠의 1차 콜라보시 뽑기 카드들이 유용한데 어둠 속성은 해당되는 캐릭터가 없어, 그나마 비슷한 방식으로 체력을 올릴 수 있는 카드를 찾는다면 이 토코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아일노츠 뽑기 캐릭터들과는 달리 이쪽은 공격력은 소량만 올라가고 자체 능력치도 낮기 때문에 같은 감각으로 사용하는 것은 역시 어렵다.
일러스트는 교복 차림. 공격력 상승이 2턴간 유지되고 중첩도 되기 때문에 스킬 레벨 최대라면 웬만한 뽑기산 카드의 스킬 레벨 1보다는 나을 수도 있다. 그 대신 능력치가 상당히 낮게 책정되어 있으며 대감사판 시점에서는 입수조차 불가능하다.
빛 속성 마석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고 회복석도 같이 만들어내기 때문에 게이지 소모량에 비해 화력 증강 용도로는 불안정함이 있다. 백호같은 전변환 스킬이 있다면 그쪽을 사용하는 것이 확실하나, 그런 카드가 없거나 회복석도 같이 필요할 때, 또는 남은 20%의 게이지로 뭔가를 할 생각이 있다면 이쪽을 대신 사용하게 될 것이다.
비슷하게 어둠/회복석을 만드는 캐릭터 중에는 게이지를 85% 소모하고 원래 마석을 가리지 않고 모두 어둠이나 회복으로 변환하는 치하야/爽도 있으나 치하야는 회복에, 토코는 화력에 더 중점을 둘 수 있다는 점으로 나눠 쓸 수 있다. 5% 적은 소모 덕분에 치하야에 비해 조합이 가능한 스킬의 범위가 더 넓다는 것도 장점. 사노바위치 사복 캐릭터들 중에서는 와카나 다음으로 경쟁자가 적어 토코는 비교적 경쟁력이 있는 편이다.
사노바위치 사복 캐릭터들은 모두 능력치의 배분에서 특화된 능력치가 다른 양상인데, 토코는 체력에 특화된 형태이다.
토코 중에서는 가장 무난한 성능의 스킬이나 대감사판 시점에서는 입수할 방법이 없다.
진화에는 같은 이벤트에서 입수가 가능했던 타로 카드들(황제, 힘, 세계, 달, 악마)이 필요했다.
6.8.5. 카리야 와카나[편집]
스킬명에서 알 수 있듯 아르바이트할 때의 웨이트리스 복장을 한 카드.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사실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코드 입력 캠페인으로 배포되었던 캐릭터이기도 하다.
능력치가 이벤트산치고는 밸런스 좋게 무난하고 특별히 디메리트나 복잡한 조건 없이 버프를 가져다주기 때문에 사용하기는 편하지만, 상승하는 능력치가 너무 낮아 초반에 넣을 게 없을 때나 사용하게 된다. 그나마 공격력이 35%까지 올라간다는 점이 네네나 토코보다는 나아서 최대로 육성했다면 뽑기 카드 중 레나/樂 정도와는 비견해볼만한 성능이 되지만 보통은 거기까지 가기 전에 뽑기에서 더 좋은 카드가 자리를 꿰어차기 마련이다.
일러스트는 교복 차림. 진화시키면 붙는 칭호대로 일러스트에도 기타가 생겨난다. 공격력 상승이 2턴간 유지되고 중첩도 되기 때문에 스킬 레벨 최대라면 웬만한 뽑기산 카드의 스킬 레벨 1보다는 나을 수도 있다. 그 대신 능력치가 낮게 책정되어 있으며 대감사판 시점에서는 입수조차 불가능하다.
어둠 속성 마석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고 회복석도 같이 만들어내기 때문에 게이지 소모량에 비해 화력 증강 용도로는 불안정함이 있다. 청룡같은 전변환 스킬이 있다면 그쪽을 사용하는 것이 확실하나, 그런 카드가 없거나 회복석이 같이 필요할 때, 또는 남은 20%의 게이지로 뭔가를 할 생각이 있다면 이쪽을 대신 사용하게 될 것이다.
일단 유즈소프트 콜라보 캐릭터들 중에서는 제도방위작전 랭킹 보상이었던 셜리/천사를 제외하면 결국 와카나보다 더 많은 물 속성 마석을 만들 수 있는 캐릭터가 없어서, 만약 본작 오리지널 캐릭터들을 뽑아서 사용할 생각이 없다면 와카나는 입지가 있는 편이다. 네네는 사나, 메구루는 엘리나, 츠무기는 무라사메가 앞을 가로막고 토코는 앞의 셋보단 낫지만 치하야와 저울질해봐야 하는데 와카나는 그런 존재가 아예 없다.
같이 등장한 카나에가 이 카드를 가볍게 조정한 듯한 성능을 지니고 있어 카나에는 바람 속성 마석만을, 이쪽은 불도 물 속성으로 변환한다는 것 외에는 같은 스킬이지만 이쪽의 스킬 게이지 소모량은 4배나 되는데다가 왠지 최종 등급이 SSR인 카나에보다 체력과 공격력마저 떨어져서 묘하게 억울한 느낌. 물론 2개 속성을 변환하는 것의 파괴력이 더 크기는 하므로 와카나가 마냥 더 안좋다고 할 수는 없다. 메구루-나나오와 비슷한 관계인데, 이 둘은 서로 손대는 범위가 절묘하게 달라 조합도 가능하나 와카나와 카나에는 그렇지 못하니 주의. 게이지는 전부 다 쓰는데 물 속성 마석의 수는 와카나만 쓰는 것보다 늘어나지 않고 회복석만 늘어나게 된다.
능력치의 배분이 메인 캐릭터들 중 메구루와 비슷하여 회복력에 특화된 형태이다.
보통 여러 번 등장한 캐릭터가 등장을 거듭할수록 전투 상황에 자신감을 갖는데, 와카나는 이 카드의 전투 중 대사가 오히려 처음 나왔을 때에 비해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6.8.6. 소마 나나오[편집]
회복력을 희생한 결과이기는 하지만 탈 SSR급의 체력을 지녔다. 마석 변환계 캐릭터로 일반적인 마석 변환과는 달리 바람 속성이 아닌 빛 속성을 변환하며 회복석까지 만드는 것이 특징. 마석 변환 스킬은 RIDDLE JOKER의 SSR 캐릭터들이 우수하나 그쪽에도 불 속성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가벼운 불 속성 마석 조달 요원으로 키워볼만도 하다.
6.8.7. 히사시마 카나에[편집]
나나오의 물 속성판. 능력치는 나나오에 비해 조금 더 밸런스가 잡힌 형태이지만 전반적으로 역시 탈 SSR급으로, 특히 공격력은 최종 등급이 SSR인 카드 중에서 최고급이다. 스킬 역시 게이지 소모량이 적고 우수하지만, 경쟁자가 없는 나나오와는 달리 물 속성에는 게이지를 10%만 소모하는 SSR 하즈키도 있기 때문에 이쪽은 회복석을 만들어낸다는 점을 살려야 한다.
전투시 대사를 보면 악의를 주먹으로 때려잡고 있는 것 같다. 주인공인 요하쿠도 스트레스가 쌓이면 음양술 대신 적을 물리적으로 패서 제압하는 장면이 있는 걸 보면 일단 불가능하지는 않은 모양이다.
6.9. 천연*만화[편집]
'제도미주 김오르는 진기한 여행' '여우마법소녀 나타나다!' '오호 제도방위작전' 3번에 걸쳐서 콜라보레이션이 이루어졌으며 덕분에 상당히 많은 카드가 등장했다.
서비스 후기에 등장한 축에 속해서 카드 성능들도 대부분 준수하나, 첫번째 이벤트에서 나온 카드들은 DRACU-RIOT!처럼 다속성 덱 컨셉이 있어서 범용성이 떨어지는 것이 있다. 이 첫번째 콜라보 당시 나온 카드들은 진화에 이벤트에서만 드랍되는 SD 일러스트 카드가 필요하다.
본 작품의 오리지널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의상이 옛 일본풍이다 보니 스토리에서는 자신들과 같은 요괴로 오인당하기도 한다. 이것저것 원작과 비교적 닮은 분위기여서인지 코하루를 제외하면 제도에서 악의들과 싸우는데 거부감을 나타내는 캐릭터가 없다.
6.9.1. 토모타케 요시노[편집]
코스트가 999라 덱에 넣을 수는 없는 축전용 카드. 다른 캐릭터에 먹이면 경험치를 많이 주지만 이런 카드를 그렇게 사용할 사람은 드물 것이다.
1차 콜라보 당시의 카드. 초기 아일노츠 캐릭터들과 비슷한 무난한 자동 발동 버프 스킬로 사용하기는 편하다. 다만 공격보다는 회복을 올리는 성향이 더 강해 범용성은 좀더 떨어지는 편. 2차 콜라보 때 나온 요시노/무녀가 있다면 그쪽이 더 우선된다.
1차 콜라보 당시의 카드로, DRACU-RIOT!의 캐릭터와 비슷한 다속성 요구 스킬. 저렇게 해서까지 회복력을 25% 상승시켜야 할 이유는 없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일행과 떨어져 헤매고 있다가 악의와 접촉하기 전에 마코에게 발견, 보호되어 큰일 없이 넘어간다. 본작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지닌 힘을 느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진화에 SD 요시노/材 (No.0706) 3개가 필요하다.
No.0698 SSR 요시노의 진화에 3장 필요하다.
코스트가 999라 덱에 넣을 수는 없는 축전용 카드. 다른 캐릭터에 먹이면 경험치를 많이 주지만 이런 카드를 그렇게 사용할 사람은 드물 것이다.
본 작품의 오리지널 캐릭터 '코쿠리상'의 코스프레 카드로, 코쿠리상 또한 요시노 본인과 마찬가지로 빛 속성이라 속성의 변화가 없다. 2차 콜라보 당시 등장한 카드로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1차 콜라보에서 무라사메를 노렸다가 아무것도 얻지 못한 로라가 이번에는 요시노에게 눈독을 들이는 바람에 소환되었다는 설정으로 등장. 코스프레는 로라의 취미가 반영된 것으로 요시노 본인은 노출이 많다며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는 모양. 요시노의 모습을 본 코쿠리상 본인이 가짜가 나타났다며 요하쿠를 끌고 오는 바람에 이번에도 로라의 계획은 실패한다.
시작하자마자 무조건 적 전체에 대미지를 뿌리고 시작하는 카드로, 낮은 난도의 퀘스트라면 이것 하나만 넣어두면 손 한번 안대고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대미지 효율이 좋다고는 할 수 없어 평범하게 사용하면 스킬 레벨이 최대이더라도 대미지가 5만을 넘기기 어렵다. 회복력을 증폭시키는 카드들을 넣어 지원하는 것으로 대미지를 불릴 수는 있으나 이 카드로 대미지를 주자고 회복력을 올리는 것은 비효율적이며, 이 카드 이후로 공격력을 기준으로 적에게 대미지를 주는 코하루/유령선장이나 아야세/수영복 등 좀 더 사용하기 편한 카드들도 나왔기 때문에 저런 카드들에 비해 우선도는 떨어진다.
일반적인 덱 구성에 끼기 어렵고 실질적 상위호환들도 있지만, 셋을 같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작을 하지 않고 퀘스트를 자동으로 클리어하는 데 특화된 덱을 만들 수 있어 쓰임새가 없지는 않다. 스킬 레벨과 나머지 두 명의 배치에 따라서는 랭크업 퀘스트나 고난이도 퀘스트를 제외한 거의 모든 퀘스트를 손 안대고 클리어하는게 가능하다.
소환될 때 갑자기 입혀진 복장인데다 요시노의 판단기준으로는 노출도가 너무 높은 복장인지라 대사의 거의 대부분이 부끄러워하거나 싫어하는 대사들로, 코스프레 버전 캐릭터들 중에서 복장에 대한 가장 강한 거부감을 표출하는 캐릭터이다. 그래도 전투 중에는 사명감을 버릴 수 없었는지 수줍게 '매지컬 펀치'를 외치거나 마법봉으로 적을 때리려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빛 속성은 어둠 속성의 약점을 찌르기 위해 사용되나 자기 자신도 어둠 속성에게 1.5배의 대미지를 받기 때문에, 받는 대미지를 줄이는데 기여하는 이러한 스킬은 고난도 퀘스트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비슷한 류의 스킬들 중에서는 게이지 소모가 큰 것이 흠이다.
1차 콜라보때의 요시노의 스킬을 반대로 뒤집은 듯한 스킬로 이쪽이 조금 더 우선할만하다. 공격력을 올리는 대상의 속성을 가리지 않으므로 다속성 덱 컨셉에도 좋다.
3차 콜라보 이벤트의 포인트 도달 보상.
3차 콜라보 이벤트 당시의 뽑기 카드. 거의 같은 스킬을 지닌 시라가 아이리/사복에서 게이지 소모량을 10% 늘리는 대신 효과가 2턴간 중첩도 가능해지고 능력치의 분포도 더 바람직하여 대체로 더 강력하다. 대신 소모량이 50%를 넘어가면서 같이 사용할 수 없는 임의 발동 스킬이 많아지므로 파티 구성에 따라 나눠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6.9.2. 히타치 마코[편집]
항상 적과 싸워야 하는 환경인지라 평소의 장난스러운 소녀다운 모습보다는 무녀공주를 지키는 닌자로서의 진지한 업무 모드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코스트가 999라 덱에 넣을 수는 없는 축전용 카드. 다른 캐릭터에 먹이면 경험치를 많이 주지만 이런 카드를 그렇게 사용할 사람은 드물 것이다.
1차 콜라보 당시의 카드. 초기 아일노츠 캐릭터들과 비슷한 무난한 자동 발동 버프 스킬로 사용하기는 편하다. 다만 공격보다는 회복을 올리는 성향이 더 강해 범용성은 좀더 떨어지는 편. 2차 콜라보 때 나온 마코/사복이 있다면 그쪽이 더 우선된다.
1차 콜라보 당시의 카드로, DRACU-RIOT!의 캐릭터와 비슷한 다속성 요구 스킬. 저렇게 해서까지 체력을 25% 상승시켜야 할 이유는 없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갑자기 이세계에 떨어져도 한치의 흔들림 없이 주변 상황을 파악하고 요시노를 수색, 보호하는 모습으로 온갖 괴이한 일들을 다 겪은 주인공들에게 진짜 닌자라고 인정받는다.
진화에는 No.0707 SD 마코/材 3장이 필요하다.
No.0700 SSR 마코의 진화에 3장 필요하다.
2차 콜라보 이벤트의 드랍 카드로 전편/후편 중 전편을 클리어하면 100% 드랍되는데, 이벤트 스토리 내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같이 있는 캐릭터의 속성 등을 따지지 않고 체력의 합계를 그대로 카운트하여 이를 기반으로 대미지를 주며, 게이지 소모도 비교적 적은 편이라 어떤 형식의 덱이라도 들어갈 수 있으며 보통 10만대의 대미지를 기대해볼 수 있다. 다만 체력은 공격력에 비해 스킬로 변화시킬 수 있는 폭이 크지 않고 보통 공격력을 올리려고 하지 일부러 체력을 올리려고는 하지 않기 때문에, 대미지를 더 불리는 것은 기대하기 어렵다. 이런 스킬로 고난도 퀘스트에서 보스에게 유의미한 대미지를 주기는 어렵기 때문에 잡졸을 소환해서 귀찮게 하는 보스를 상대할 때나, 낮은 화력으로 간단히 끝낼 수 있는 퀘스트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카드보다 조금 전에 나온 아카리/雅에서 속성만 빛에서 어둠으로 바꾼 것으로, 빛과 어둠은 반감되는 속성이 없는 것은 똑같고 이쪽의 능력치가 아카리/雅에 비해 조금씩 더 높기 때문에 적이 어둠 속성이 아닌 이상은 이 카드가 더 좋다고 할 수 있겠으나, 입수 가능한 퀘스트의 난도가 안그래도 고난도였던 아카리의 퀘스트보다도 더 높아서 입수나 육성에는 난점이 있다는 것이 흠이다. 공식 블로그를 운영하던 로도는 강림 퀘스트급이라고 소개했으며 그가 보스를 격파하는데 30턴이 걸릴 정도로 무지막지한 체력을 자랑하는 적이 나온다. 그나마 서비스 당시에는 이벤트 포인트 교환에서도 획득이 가능했으나 대감사판 시점에서는 오직 드랍으로만 육성에 필요한 양을 채워야 한다.
2차 콜라보 당시의 뽑기 카드. 1차 콜라보때의 마코의 스킬을 반대로 뒤집은 듯한 스킬로 이쪽이 조금 더 우선할만하다. 공격력을 올리는 대상의 속성을 가리지 않으므로 다속성 덱 컨셉에도 좋다.
몇 안되는 마코의 평소 모습을 묘사한 카드로, 전투에 나가면 쉬려는데 또 전투에 끌려 나왔다고 불만이 많다.
3차 콜라보 당시의 뽑기 카드로, 본작의 캐릭터 '메두사'의 코스프레 카드. 속에 입은 것이 거의 없이 커다란 뱀으로 몸을 둘러싸고 있는 모습인데 몸을 둘러싸고 있는 뱀의 감촉이 좋아서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거점에서의 대사를 보면 일단은 이 형태도 업무 모드에 해당한다고 하지만 다른 카드들에 비해서는 대사들에서 일상생활시의 장난기가 나오는 편.
카드의 성능은 마사키/음양의 물 속성 버전에 가까우나 자동 발동 대신 게이지를 소모하게 되었다. 게이지를 모두 소모하고 자신만 능력치가 올라간다고는 하지만 이것으로 올라가는 능력치가 꽤 크다. 최종 상승폭은 똑같은 250%지만 마사키에 비해 초기 상승폭이 높고 스킬 레벨을 5번만 올리면 되는 점은 장점이다.
이 카드의 모티브가 된 메두사의 속성은 마코와 같은 어둠 속성이었으나 어째서인지 이 카드는 물 속성이 되었다. 한편 같이 등장한 코스프레 카드 '레나/마왕'은 마찬가지로 본래 어둠 속성이어야 하나 불 속성이 되었다.
3차 콜라보 당시의 뽑기 카드. 게이지 소모량이 60%로 꽤 크지만 효과는 확실하여, 2턴간 중첩까지 되므로 스킬 레벨이 최대일 경우 300%나 되는 공격력 증폭을 보여준다. 체력을 올리는 스킬이 상대적으로 모자란 어둠 속성인지라 2턴간의 체력 상승 효과도 다른 속성의 같은 포지션 캐릭터들보다 가치가 높다.
보호한다는 뜻의 護라는 카드명에 걸맞게 진화 전에는 닌자 복장을 하고 있으나, 진화 후에는 복장이 사복으로 변화한다.
3차 콜라보 이벤트의 포인트 도달 보상. 스킬명과 효과가 완전히 딴판이다.
3차 콜라보 이벤트의 랭킹 보상. SSR 마코/뱀공주의 배리에이션 카드로, 해당 카드와는 별개의 카드로 취급되어 동시 편성이 가능하다.
3차 콜라보 이벤트의 랭킹 보상. UR 메두사......? 마코/뱀공주의 배리에이션 카드로, 해당 카드와는 별개의 카드로 취급되어 동시 편성이 가능하다.
6.9.3. 무라사메[편집]
세계관이 세계관인지라 본작의 주연들 중 무라사메를 볼 수 없는 캐릭터는 없으며, 무라사메 자신도 제도를 자신과 닮은 존재들이 많은 그리운 느낌이 나는 곳이라고 표현한다. 그러나 여전히 유령은 무서워한다.
여담으로 바람 속성으로 분류된 유즈소프트 콜라보 캐릭터들 중에서는 유일한 빈유이다.
코스트가 999라 덱에 넣을 수는 없는 축전용 카드. 다른 캐릭터에 먹이면 경험치를 많이 주지만 이런 카드를 그렇게 사용할 사람은 드물 것이다.
1차 콜라보 당시의 카드. 초기 아일노츠 캐릭터들과 비슷한 무난한 자동 발동 버프 스킬로 사용하기는 편하다. 다만 공격보다는 회복을 올리는 성향이 더 강해 범용성은 좀더 떨어지는 편. 2차 콜라보 때 나온 무라사메/사복이 있다면 그쪽이 더 우선된다.
1차 콜라보 당시의 카드로, DRACU-RIOT!의 캐릭터와 비슷한 다속성 요구 스킬. 저렇게 해서까지 회복력을 25% 상승시켜야 할 이유는 없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무라사메마루를 손에 넣으려면 무라사메를 소환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한 로라에게 소환당한 것이 천연*만화 캐릭터들의 전이 원인으로 나왔다. 그러나 무라사메마루는 이미 마사오미가 쥐고 있어 로라는 칼 구경조차 못해보고 퇴치당한다. 요하쿠는 무라사메가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는 것은 느꼈으나 정확히 뭔지는 알 수 없어 요괴나 유령 등으로 부를 때마다 자신은 그런 게 아니라며 화를 낸다.
진화에는 No.0708 SD 무라사메/材 3장이 필요하다.
No.0702 SSR 무라사메의 진화에 3장 필요하다.
2차 콜라보 이벤트 뽑기에서 등장. 본작의 캐릭터 '쿠즈노하'의 코스프레 버전으로, 쿠즈노하도 무라사메와 같은 바람 속성이기 때문에 속성의 변화가 없다. 무라사메에게는 이 옷이 다소 무겁게 느껴진다고 한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등장하며, 로라가 요시노를 불러올 때 같이 불려와서 헤매다가 쿠즈노하 본인에게 발견되며, 그녀의 도움으로 요하쿠 일행과 합류하여 로라를 다시 박살내고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
성능은 마석 전변환에 가까운 스킬로 빛 속성 마석은 건드릴 수 없으나 이정도만 해도 확실히 대량의 바람 속성 마석을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하여 꽤 강력하다. 확실하게 모든 마석을 바람 속성으로 채우는 현무와 비교하면 게이지를 20% 남길 수 있다는 점과 공격력 상승이 부가로 붙어 있다는 점을 이용할 수 있다.
같은 스킬의 어둠 속성 버전으로 제멋대로 하이스펙 콜라보로 나온 로쿠온지 카오루코/猫(No.0780~0781), 빛 속성 버전으로 달에 다가가는 소녀의 작법 콜라보로 나온 사쿠라코우지 루나(No.0829~0830)가 있었다.
잠옷을 입은 캐릭터들은 많지만 이 무라사메는 정말로 졸린 모양으로, 거점에서도 자고 있고 전투에 나가면 이것이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하지 못하는 대사가 나온다.
2차 콜라보 당시의 뽑기 카드. 1차 콜라보때의 무라사메의 스킬을 반대로 뒤집은 듯한 스킬로 이쪽이 조금 더 우선할만하다. 공격력을 올리는 대상의 속성을 가리지 않으므로 다속성 덱 컨셉에도 좋다.
바람 속성 유즈소프트 콜라보 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높은 공격력을 자랑한다. 공격력을 많이 올리는 자신의 스킬과도 궁합이 좋다.
3차 콜라보 이벤트 당시의 뽑기 카드. 같은 바람 속성의 세나/想에 비해 파괴력이 밀리지만 회복력이 감소하는 디메리트가 없고 오히려 체력을 늘리는 메리트가 붙어 있어, 체력 관리를 잘 해야 하는 퀘스트에서는 이 카드가 더 바람직하다. 스킬 내용만 보면 셜리/사복의 완전 상위호환이지만 대신 게이지 소모량이 10% 더 많으므로, 다른 파티원들의 게이지 사용량에 따라 나눠 사용할 수 있다.
진화시키면 교복 차림으로 변화한다.
무라사메/사복이 바람 속성 유즈소프트 캐릭터 중 최고의 공격력을 지녔다면 이쪽은 최고의 회복력을 지녔다.
3차 콜라보 이벤트의 포인트 도달 보상.
6.9.4. 레나 리히테나워[편집]
원작에서의 인기는 영 좋지 못하지만 본 작품에서는 꽤 푸시를 받아서 랭킹 보상으로 코스프레 카드까지 나왔다. 보통 확실한 인기 캐릭터들을 밀어주는 경향이 보이는데 레나만큼은 예외로, 이로서 천연*만화는 메인 캐릭터 전원에게 코스프레 카드가 존재하게 되었다. 그러나 역시나 공식 블로그에서 로도는 레나의 코스프레 카드보다는 마코의 코스프레 카드에 더 큰 반응을 보였다.
코스트가 999라 덱에 넣을 수는 없는 축전용 카드. 다른 캐릭터에 먹이면 경험치를 많이 주지만 이런 카드를 그렇게 사용할 사람은 드물 것이다.
1차 콜라보 당시의 카드. 초기 아일노츠 캐릭터들과 비슷한 무난한 자동 발동 버프 스킬로 사용하기는 편하다. 다만 공격보다는 회복을 올리는 성향이 더 강해 범용성은 좀더 떨어지는 편. 2차 콜라보 때 나온 레나/토착이 있다면 그쪽이 더 우선된다.
1차 콜라보 당시의 카드로, DRACU-RIOT!의 캐릭터와 비슷한 다속성 요구 스킬. 상승시키는 것이 공격력이라 다른 3명보다는 조금 낫지만 겨우 25% 상승을 위해 일부러 속성을 섞어야 할 이유는 없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요하쿠와 가장 먼저 접촉하여 흩어져버린 친구들을 찾아다니는 역할. 시종일관 요하쿠와 함께 행동하기 때문에 특별히 위기상황에 빠지는 일 없이 눈앞에서 음양사가 식신을 부려 악의를 퇴치하는 모습을 보며 열광한다.
진화에는 No.0709 SD 레나/材 3장이 필요하다.
No.0704 SSR 레나의 진화에 3장 필요하다.
2차 콜라보 당시의 뽑기 카드. 1차 콜라보때의 레나의 스킬을 반대로 뒤집은 듯한 스킬로 이쪽이 조금 더 우선할만하다. 공격력을 올리는 대상의 속성을 가리지 않으므로 다속성 덱 컨셉에도 좋다.
3차 콜라보 이벤트 당시의 뽑기 카드. 게이지 소모가 살짝 많은 60%인 탓에 조합이 가능한 다른 임의 발동 스킬이 제약되나, 그만큼 강력하고 디메리트 없는 스킬 효과로 도움이 된다.
같은 시기에 나온 마코/護와 마찬가지로 진화시키면 원래 입던 사복 차림으로 변화한다.
3차 콜라보 이벤트 당시의 포인트 도달 보상. 본작의 캐릭터 산모토 고로자에몬의 코스프레 의상이나, 정작 산모토 고로자에몬 본인은 어둠 속성인데도 불 속성이 되었다. 한편 이 카드와 같이 등장한 코스프레 카드 '마코/뱀공주'는 마찬가지로 본래 어둠 속성이어야 하나 물 속성이 되어 두 카드가 대칭구도를 이루게 되었다.
이 카드에 비해서도 노출도가 더 심한 메두사의 차림을 마음에 들어하는 마코와는 달리 이쪽은 다소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이다.
3차 콜라보 이벤트의 드랍 보상.
3차 콜라보 이벤트 당시의 랭킹 보상. SSR 레나/마왕의 배리에이션 카드. 해당 카드와는 별개의 카드로 취급되어 동시에 투입이 가능하다.
3차 콜라보 이벤트 당시의 랭킹 보상. UR 레나/마왕의 배리에이션 카드. 해당 카드와는 별개의 카드로 취급되어 동시에 투입이 가능하다.
6.9.5. 쿠라마 코하루[편집]
코스트가 999라 덱에 넣을 수는 없는 축전용 카드. 다른 캐릭터에 먹이면 경험치를 많이 주지만 이런 카드를 그렇게 사용할 사람은 드물 것이다.
1차 콜라보 당시에 등장한 카드.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로카와 함께 아유무에게 발견되어 다른 일행과 합류해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
원작의 루트 구조를 고려한 것인지 여러모로 로카와 세트처럼 취급받아서 스토리 내의 모습이나 스킬이 거의 같은데, 코하루는 로카에 비해 공격보다 회복의 비중이 더 높다. 입수 난도는 로카와 동일한데 회복을 공격보다 더 우선해야 할 이유는 적다 보니 보통은 로카에 비해 우선도가 떨어진다.
아이리 정도로 패닉 상태까지는 아니지만 제도에 전이된 상황이 꽤 무서운 것인지 거점에서도 불안해하며 전투 중에도 자신에게는 무리라며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2차 콜라보 당시에 등장한 카드. 이벤트 드랍으로 나오지만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카드명의 解라는 것은 머리를 풀었다는 의미이다.
효과는 수수하나 분명 도움은 되는 스킬이며 불 속성 임의 발동 스킬 중 게이지 소모량이 매우 싸다는 점이 나름대로 의의가 있다. 효과 지속시간이 길어서 게이지를 전부 소모하는 스킬과도 조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 여러 턴에 걸쳐 연속 발동시에는 효과 지속 시간이 4턴씩 추가되지는 않고 그냥 4턴으로 재설정된다.
해당 이벤트의 후편을 클리어하면 드랍되지만 강림 퀘스트급 고난도를 자랑하는 전편을 클리어해야 후편이 나오는데다 이 후편도 당연히 동급으로 어려운 퀘스트이기 때문에 획득하기는 쉽지 않다.
역시 이벤트에서 드랍되며 게이지를 쓰지 않는 자동 발동 스킬로 불 속성 마석의 출현률을 영구적으로 높여주며 스탯까지 준수한 주작/쾌활은 언뜻 보면 이 카드의 상위호환같지만, 코하루는 개막 게이지 증가 부적을 달아주면 1턴만에 자기 효과를 발동하고 각종 임의발동 스킬을 켜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쪽의 가치가 더 높다. 다른 속성은 RIDDLE JOKER SR 캐릭터에 개막 게이지 증가 Lv2 이상을 달아주면 좋지만 불 속성에는 그런게 없기 때문에 이 카드가 그 역할을 대신하게 된다.
처음 소환되었을 때에 비해서는 태도가 안정되어 있으나, 여전히 전투는 무서워하며 자신없어한다.
3차 콜라보 '오호 제도방위작전' 당시에 등장한 카드로 본작 오리지널 캐릭터 '플라잉 더치맨'의 코스프레 카드. 칠복신 소환이라는 비용이 많이 드는 스텝업 뽑기로 입수가 가능했지만 대감사판에서는 유즈소프트 콜라보 뽑기를 돌리면 그냥 나온다.
시작하자마자 무조건 대미지를 뿌리고 시작하는 스킬인데 다른 팀원의 속성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공격력도 높아, 덱을 잘 조정하면 어중간한 난도의 퀘스트는 손 한번 안대고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만 고난도 퀘스트의 보스에게는 유의미한 대미지를 주기 어려우므로 잡졸을 불러내서 방해하는 보스에 대해서나 사용하는 것이 좋다. 주는 대미지가 물 속성이라 바람 속성 적에게는 대미지가 반토막난다는 점은 같은 스킬을 지닌 아야세/수영복에 비해 아쉬운 점.
비슷한 계열의 효과를 지닌 아야세/수영복, 요시노/요호와 한데 모아 놓고 스킬 레벨을 올려주면 개막 효과 대미지만으로 퀘스트를 자동 클리어하는 데 특화된 덱을 만들 수 있다. 랭크업 퀘스트나 각종 고난이도 퀘스트까지는 무리이지만 스토리 퀘스트나 그 외의 대부분의 이벤트 퀘스트를 자동 클리어할 수 있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등장하며, 제도에 온 것이 3번째인데다 해적 의상까지 입으니 신이 나서 더 이상 악의와의 전투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6.9.6. 마니와 로카[편집]
천연*만화 콜라보 이벤트를 3번이나 했지만 2차 콜라보부터는 신규 카드는 커녕 등장조차 하지 못하여 코하루에 비해 취급이 매우 나쁘다. 보통 팬들 사이에서의 인기는 로카가 더 좋은 점을 고려하면 납득하기 어려운 대우. 이후 2022년에 천연*만화가 오토기 프론티어와 콜라보했을 때는 로카가 뽑기 캐릭터 / 코하루가 무료 캐릭터로 나와서 본 작품과는 대접이 뒤집어졌다.
코스트가 999라 덱에 넣을 수는 없는 축전용 카드. 다른 캐릭터에 먹이면 경험치를 많이 주지만 이런 카드를 그렇게 사용할 사람은 드물 것이다.
1차 콜라보 당시에 등장. 스토리에서는 코하루와 함께 아유무에게 발견되어 다른 일행과 합류해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
원작의 루트 구조를 고려한 것인지 코하루와 같은 속성에 스킬의 내용도 회복과 공격을 올리는 것으로 거의 동일하나, 로카는 자신의 능력치도 포함해서 회복보다 공격의 비중이 약간 높다. SSR 중에서 공격력이 꽤 높은 편이며 불 속성에서 패시브 공격력 상승 30%는 카드 풀의 관계상 낮지 않은 수준이기 때문에, 초반부의 불 속성 덱 구축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
전투에 돌입하면 자신에게는 무리라며 무서워하는 코하루와는 달리 로카는 전투 중에도 꽤나 여유로운 태도이다.
6.9.7. 천연*만화[편집]
코스트가 999라 덱에 넣을 수는 없는 축전용 카드로 발매일에 맞춰 배포되었다. 다른 캐릭터에 먹이면 경험치를 많이 주지만 이런 카드를 그렇게 사용할 사람은 드물 것이다.
6.10. RIDDLE JOKER[편집]
콜라보레이션이 이루어진 이후에 얼마 후 서비스 종료가 발표되었기 때문에 본 작품에서 가장 마지막 부근에 나온 카드들에 해당하며 카드 수도 비교적 적다. 시기가 그런 탓에 대감사판에서 처음 시작한 사람들도 온라인 서비스 당시 배포하던 콜라보 기념 카드들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속성 통일덱을 만드는 컨셉으로 등장했으며 서비스 종료 당시의 최신 카드들답게 뽑기에서 나오는 SR까지도 공식 블로그에서 인증한 우수한 스킬들을 지니고 있어 각 속성덱의 기반을 다지기 좋은 캐릭터들로 등장했다. 심지어 자기들끼리 효과가 연계도 잘 되도록 설계되어 있어 아예 빛 속성은 나나미만 4명 / 바람 속성은 마유만 4명 같은 식으로 들어가도 잘만 굴러갈 정도의 성능을 지녔다. 단 불 속성만은 해당되는 캐릭터가 서브캐릭터인 치사키라 카드 종류가 1종뿐인 것이 난점이다. 공식 4컷만화에서부터 나나미가 자신은 어둠 속성/치사키는 빛 속성으로 비유했던 것은 반영되지 않았다.
6.10.1. 미츠카사 아야세[편집]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요하쿠와 가장 먼저 접촉하여 다른 캐릭터들을 찾아다니는 역할로 등장. 얌전한 척을 하고 있다가 요하쿠가 패드의 존재를 꿰뚫어보는 바람에 얼마 못 가 본성이 나오고 만다. 정작 요하쿠는 옛날 사람이라 가슴에 넣고 있는 것이 뭔지 이해하지는 못한 듯.
일단 하즈키 앞에서 요하쿠에게 '자신도 아스트랄 능력자이며 능력을 쓸 수 있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능력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축전용 카드로 코스트가 999라 덱에 투입할 수는 없다. 다른 캐릭터에게 먹이면 경험치를 많이 준다고는 하지만 이런 카드를 그렇게 사용할 사람은 드물 것이다.
이 카드의 설명문에는 공식 사이트의 긴 캐릭터 설명문이 그대로 적혀 있어서, 보통 3~4줄 정도인 다른 카드들에 비해 압도적인 텍스트량을 자랑한다. 다만 실제 배틀에서 사용 가능한 카드들의 설명문은 3줄로 요약되어 있다.
터무니없이 적은 10%라는 게이지 소비로 어둠 마석을 만들어낼 수 있는 우수한 카드로, 기존에 이 카드와 동일한 역할을 하던 카드의 게이지 소모량이 35%인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우수한 성능이다. 게이지 소모량이 적기 때문에 어둠 속성 임의발동 스킬을 트리거로 하는 다른 스킬과 연계하기도 부담이 없다.
이 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스킬 자체도 쓸만하지만 부여 능력으로 개막 게이지 증가 Lv2 이상을 부여하면 시작하자마자 어둠 속성 임의 발동 스킬이 발동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는 것으로, 자신의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가 붙어 있기 때문에 화면에 빛 속성 마석이 없어도 항상 발동이 가능하다. 이벤트에서 입수 가능한 아야세/교복처럼 어둠 속성 임의 발동 스킬의 발동을 트리거로 켜지는 다른 스킬과 연계하면 속공으로 화력을 낼 수 있으며, 치하야/雅의 대미지 경감 효과도 1턴부터 바로 획득할 수 있어 어둠 속성의 내구면에서의 약점까지 쉽게 보완할 수 있다.
아야세 카드 중에서는 본모습을 숨기고 고상한 척 할 때의 모습에 가까우나, 스킬명만 봐도 이미 스트레스로 인해 터져 나오기 직전의 상태인 것을 알 수 있다. 거점에 세워 놓으면 칭호로 붙어 있는 '너무 귀여운 아스트랄 능력자'를 싫어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RIDDLE JOKER 캐릭터는 보통 같은 복장이면 속성만 다르고 같은 내용의 스킬을 갖고 있으나, 타이틀 히로인이라고 그런 건지 아야세의 수영복 버전은 다른 캐릭터들과 스킬이 완전히 다르다.
코하루/유령선장의 어둠 속성 버전으로 턴 시작하자마자 대미지를 뿌리고 시작하는 스킬인데 어둠 속성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코하루처럼 반감당하는 속성이 없어 웬만하면 이쪽이 더 우선되며, 스킬 레벨을 올리고 덱을 잘 만들어 놓으면 고난도 퀘스트들을 제외하면 손 하나 안대고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고난도 퀘스트의 경우 보스에게 치명타를 주기 어려운 스킬이니, 보스가 졸개를 불러내서 마석을 모으기 어렵게 하는 경우에나 졸개 정리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슷한 계열의 효과를 지닌 코하루/유령선장, 요시노/요호와 한데 모아 놓고 스킬 레벨을 올려주면 개막 효과 대미지만으로 퀘스트를 자동 클리어하는 데 특화된 덱을 만들 수 있다. 랭크업 퀘스트나 각종 고난이도 퀘스트까지는 무리이지만 스토리 퀘스트나 그 외의 대부분의 이벤트 퀘스트를 자동 클리어할 수 있다.
이벤트에서 확실하게 키울 수 있는데다가 간단한 발동 조건으로 대미지를 2.5배까지 불려주는 스킬로 모든 어둠 속성 덱에 넣어서 손해볼 것이 없는 강력한 카드다.
진화에는 같은 퀘스트에서 드랍되는 미츠카사 아야세/材 3장이 필요하다.
위 카드의 진화에 3장씩 사용된다. SSR 아야세보다 이게 너무 많이 나왔을 때는 팔아서 돈을 벌거나 경험치밥으로 먹여도 은근히 쏠쏠하다.
6.10.2. 아리하라 나나미[편집]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가장 마지막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등장이 매우 짧다. 치사키와 함께 행동하다가 악의를 만나자 치사키를 먼저 보낸 모양으로, 혼자 남아 악의와 대치하고 있다가 치사키가 요하쿠 일행을 불러와서 구조된다.
빛 속성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스킬도 빛 속성 통일덱 특화라는 점을 같은 여동생 속성 캐릭터들인 사나와 아이리와 공유해서, 서로 무난하게 연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축전용 카드로 코스트가 999라 덱에 투입할 수는 없다. 다른 캐릭터에게 먹이면 경험치를 많이 준다고는 하지만 이런 카드를 그렇게 사용할 사람은 드물 것이다.
이 카드의 설명문에는 공식 사이트의 긴 캐릭터 설명문이 그대로 적혀 있어서, 보통 3~4줄 정도인 다른 카드들에 비해 압도적인 텍스트량을 자랑한다. 다만 실제 배틀에서 사용 가능한 카드들의 설명문은 3줄로 요약되어 있다.
터무니없이 적은 10%라는 게이지 소비로 빛 마석을 만들어낼 수 있는 우수한 카드로, 기존에 이 카드와 동일한 역할을 하던 카드의 게이지 소모량이 35%인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우수한 성능이다. 게이지 소모량이 적기 때문에 빛 속성 임의발동 스킬을 트리거로 하는 다른 스킬과 연계하기도 부담이 없다.
이 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스킬 자체도 쓸만하지만 부여 능력으로 개막 게이지 증가 Lv2 이상을 부여하면 시작하자마자 빛 속성 임의 발동 스킬이 발동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는 것으로, 자신의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가 붙어 있기 때문에 화면에 어둠 속성 마석이 없어도 항상 발동이 가능하다. 이벤트에서 입수 가능한 나나미/교복처럼 빛 속성 임의 발동 스킬의 발동을 트리거로 켜지는 다른 스킬과 연계하면 속공으로 화력을 낼 수 있다.
다른 스킬이 먼저 발동되어야 하기는 하지만 게이지를 전혀 소모하지 않는 것 치고는 높은 공격력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발동 조건이 동일한 나나미/교복이나 싼값에 이 카드의 스킬을 켤 수 있는 SR 나나미와의 상성이 좋다.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는 나나미/교복과는 운용 방식이나 목적이 거의 같은데, 둘을 같이 쓰면 좋지만 둘 중 하나만 들어가야 한다면 최종 대미지를 부풀리는 나나미/교복의 효율이 훨씬 좋은 편. 어둠 속성 이외의 적을 공격하는 것을 고려할 때라면 이쪽이 우선될 수 있다.
대사들은 RIDDLE JOKER의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수영복 차림인 것에 대한 불만이 가장 적지만, 그래도 전투 종료시에는 왜 수영복을 입고 싸우면 안되는지에 대해 설교를 한다.
이벤트에서 확실하게 키울 수 있는데다가 간단한 발동 조건으로 대미지를 2.5배까지 불려주는 스킬로 모든 빛 속성 덱에 넣어서 손해볼 것이 없는 강력한 카드다.
진화에는 같은 퀘스트에서 드랍되는 아리하라 나나미/材 3장이 필요하다.
위 카드의 진화에 3장씩 사용된다. SSR 나나미보다 이게 너무 많이 나왔을 때는 팔아서 돈을 벌거나 경험치밥으로 먹여도 은근히 쏠쏠하다.
6.10.3. 시키베 마유[편집]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하즈키에 이어 3번째로 등장. 본 작품에서는 연상 캐릭터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편으로, 침착하게 주변 상황을 분석하고 독자적으로 다른 동료들을 찾고 있었다. 그러나 일행과 합류한 후에는 요하쿠가 그냥 눈앞에 있는 것들을 전부 무력으로 때려잡기 때문에 지적인 면모로 크게 활약하지는 못한 편.
축전용 카드로 코스트가 999라 덱에 투입할 수는 없다. 다른 캐릭터에게 먹이면 경험치를 많이 준다고는 하지만 이런 카드를 그렇게 사용할 사람은 드물 것이다.
이 카드의 설명문에는 공식 사이트의 긴 캐릭터 설명문이 그대로 적혀 있어서, 보통 3~4줄 정도인 다른 카드들에 비해 압도적인 텍스트량을 자랑한다. 다만 실제 배틀에서 사용 가능한 카드들의 설명문은 3줄로 요약되어 있다.
터무니없이 적은 10%라는 게이지 소비로 바람 마석을 만들어낼 수 있는 우수한 카드로, 기존에 이 카드와 동일한 역할을 하던 카드의 게이지 소모량이 35%인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우수한 성능이다. 게이지 소모량이 적기 때문에 바람속성 임의발동 스킬을 트리거로 하는 다른 스킬과 연계하기도 부담이 없다.
이 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스킬 자체도 쓸만하지만 부여 능력으로 개막 게이지 증가 Lv2 이상을 부여하면 시작하자마자 바람 속성 임의 발동 스킬이 발동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는 것으로, 자신의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가 붙어 있기 때문에 화면에 물 속성 마석이 없어도 항상 발동이 가능하다. 이벤트에서 입수 가능한 마유/교복처럼 바람 속성 임의 발동 스킬의 발동을 트리거로 켜지는 다른 스킬과 연계하면 속공으로 화력을 낼 수 있다.
다른 임의 발동 스킬이 선행되어야 하기는 하지만 스킬 레벨 1에서 게이지를 전혀 쓰지 않고 저 정도의 공격력 상승을 낼 수 있는 카드는 드물다. 발동 조건이 동일한 마유/교복 및 이 카드의 효과를 싼값에 빨리 발동할 수 있는 SR 마유와의 상성이 좋다.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는 마유/교복과는 운용 방식이나 목적이 거의 같은데, 둘을 같이 쓰면 좋지만 둘 중 하나만 들어가야 한다면 최종 대미지를 부풀리는 마유/교복의 효율이 훨씬 좋은 편. 물 속성 이외의 적을 공격하는 것을 고려할 때라면 이쪽이 우선될 수 있다.
UR 진화시 붙는 칭호대로 수영복 위에 걸칠 가운을 찾는 대사들이 있다. 마유 특유의 나이에 관한 과도한 자학은 이 카드의 대사에서 나오는데, 이 게임의 오리지널 캐릭터들 중에 수백년동안 살아온 요괴들도 있는 마당에 그 옆에서 고작 스무살 정도 되었을 마유가 젊은 애들을 따라가기 힘들다고 헉헉대는 모습은 기묘하기 짝이 없다.
이벤트에서 확실하게 키울 수 있는데다가 간단한 발동 조건으로 대미지를 2.5배까지 불려주는 스킬로 모든 바람 속성 덱에 넣어서 손해볼 것이 없는 강력한 카드다.
진화에는 같은 퀘스트에서 드랍되는 시키베 마유/材 3장이 필요하다.
위 카드의 진화에 3장씩 사용된다. SSR 마유보다 이게 너무 많이 나왔을 때는 팔아서 돈을 벌거나 경험치밥으로 먹여도 은근히 쏠쏠하다.
6.10.4. 니죠인 하즈키[편집]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아야세에 이어 2번째로 등장하는 캐릭터로, 자신의 능력으로 악의들과 홀로 싸우고 있었으며 요하쿠는 하즈키의 모습을 보고 이번에 전이된 자들이 이능력자임을 알게 되었다. 악의와 그들을 부리는 악당과 싸워야 한다는 상황에 완전히 몰입하여 가장 호전적인 태도를 보여준다.
축전용 카드로 코스트가 999라 덱에 투입할 수는 없다. 다른 캐릭터에게 먹이면 경험치를 많이 준다고는 하지만 이런 카드를 그렇게 사용할 사람은 드물 것이다.
이 카드의 설명문에는 공식 사이트의 긴 캐릭터 설명문이 그대로 적혀 있어서, 보통 3~4줄 정도인 다른 카드들에 비해 압도적인 텍스트량을 자랑한다. 다만 실제 배틀에서 사용 가능한 카드들의 설명문은 4줄로 요약되어 있다.
터무니없이 적은 10%라는 게이지 소비로 물 마석을 만들어낼 수 있는 우수한 카드로, 기존에 이 카드와 동일한 역할을 하던 카드의 게이지 소모량이 35%인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우수한 성능이다. 게이지 소모량이 적기 때문에 물속성 임의발동 스킬을 트리거로 하는 다른 스킬과 연계하기도 부담이 없다.
이 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스킬 자체도 쓸만하지만 부여 능력으로 개막 게이지 증가 Lv2 이상을 부여하면 시작하자마자 물 속성 임의 발동 스킬이 발동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는 것으로, 자신의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가 붙어 있기 때문에 화면에 불 속성 마석이 없어도 항상 발동이 가능하다. 이벤트에서 입수 가능한 하즈키/교복처럼 물 속성 임의 발동 스킬의 발동을 트리거로 켜지는 다른 스킬과 연계하면 속공으로 화력을 낼 수 있다.
다른 임의 발동 스킬이 선행되어야 하기는 하지만 스킬 레벨 1에서 게이지를 전혀 쓰지 않고 저 정도의 공격력 상승을 낼 수 있는 카드는 드물다. 발동 조건이 동일한 하즈키/교복, 싼값에 빠르게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는 SR 하즈키와의 상성이 좋다.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는 하즈키/교복과는 운용 방식이나 목적이 거의 같은데, 둘을 같이 쓰면 좋지만 둘 중 하나만 들어가야 한다면 최종 대미지를 부풀리는 하즈키/교복의 효율이 훨씬 좋은 편. 불 속성 이외의 적을 공격하는 것을 고려할 때라면 이쪽이 우선될 수 있다.
전투 종료 후나 거점에서는 수영복 차림인 것을 상당히 부끄러워하지만, 전투 도중에는 부끄러움을 다 잊었는지 눈앞에 보이는 적들밖에 신경쓰지 않는다.
이벤트에서 확실하게 키울 수 있는데다가 간단한 발동 조건으로 대미지를 2.5배까지 불려주는 스킬로 모든 물 속성 덱에 넣어서 손해볼 것이 없는 강력한 카드다.
진화에는 같은 퀘스트에서 드랍되는 니죠인 하즈키/材 3장이 필요하다.
위 카드의 진화에 3장씩 사용된다. SSR 하즈키보다 이게 너무 많이 나왔을 때는 팔아서 돈을 벌거나 경험치밥으로 먹여도 은근히 쏠쏠하다.
6.10.5. 미부 치사키[편집]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가장 마지막 부근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나나미를 구해달라며 황급히 달려와 일행을 마지막 결전지로 안내한다. 옛날 사람인 요하쿠가 보기에도 꽤 작고 어려 보이는 모양.
아스트랄 능력과는 거리가 가장 먼 캐릭터다 보니 다른 캐릭터들보다는 전투시에 겁을 먹으나 심하지는 않다.
이벤트에서 확실하게 키울 수 있는데다가 간단한 발동 조건으로 대미지를 2.5배까지 불려주는 스킬로 모든 불 속성 덱에 넣어서 손해볼 것이 없는 강력한 카드다.
진화에는 같은 퀘스트에서 드랍되는 미부 치사키/材 3장이 필요하다.
위 카드의 진화에 3장씩 사용된다. SSR 치사키보다 이게 너무 많이 나왔을 때는 팔아서 돈을 벌거나 경험치밥으로 먹여도 은근히 쏠쏠하다.
6.10.6. RIDDLE JOKER[편집]
축전용 카드로 코스트가 999라 덱에 투입할 수는 없다. 다른 캐릭터에게 먹이면 경험치를 많이 준다고는 하지만 이런 카드를 그렇게 사용할 사람은 드물 것이다. 영어로 된 게임 제목을 그대로 쓰다 보니 옛 일본풍 분위기를 강조하는 이 게임에서 카드 이름이 영어로 되어 있는 특이한 경우.
대감사판에서도 이 카드는 게임을 시작하면 받을 수 있다.
6.11. 유즈·파라[편집]
6.11.1. 유즈키[편집]
전작의 내비게이션 및 점프 액션 파트 담당 캐릭터. 유즈파라 화집에 딸려오는 시리얼 코드를 입력하면 획득할 수 있는 특전이었으나, 대감사판에서는 코드 입력 화면 자체가 없기 때문에 입수가 불가능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04:41:32에 나무위키 카코☆타마/카드 일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