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축군

덤프버전 :



추축국

[ 펼치기 · 접기 ]
#ccc 
||<tablewidth=100%><tablebgcolor=#000> || {{{#fff '''국가'''}}} | {{{#fff '''지도자'''}}} ||
|| {{{#fff '''유럽'''}}} ||<colbgcolor=#838383,#191919>[[파일:나치 독일 국기.svg|width=23]] [[나치 독일|{{{#fff 나치 독일}}}]] | [[아돌프 히틀러|{{{#fff 아돌프 히틀러}}}]] · [[헤르만 괴링|{{{#fff 헤르만 괴링}}}]] · [[파울 요제프 괴벨스|{{{#fff 파울 요제프 괴벨스}}}]] · [[에리히 레더|{{{#fff 에리히 레더}}}]] · [[빌헬름 카이텔|{{{#fff 빌헬름 카이텔}}}]] · [[하인리히 힘러|{{{#fff 하인리히 힘러}}}]]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width=23]] [[이탈리아 왕국|{{{#fff 이탈리아 왕국}}}]]^^[[파일:change_pos.png|width=12px]]^^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fff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 · [[베니토 무솔리니|{{{#fff 베니토 무솔리니}}}]] · [[피에트로 바돌리오|{{{#fff 피에트로 바돌리오}}}]]
[[파일: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국기.svg|width=23]]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fff 살로 공화국}}}]]^^[[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베니토 무솔리니|{{{#fff 베니토 무솔리니}}}]]
[[파일:헝가리 왕국 국기(1915-1918, 1919-1946).svg|width=23]] [[헝가리 왕국(1920~1946)|{{{#fff 헝가리 왕국}}}]] | [[호르티 미클로시|{{{#fff 호르티 미클로시}}}]]
[[파일:헝가리 왕국 국기(1915-1918, 1919-1946).svg|width=23]] [[헝가리 국민단결정부|{{{#fff 헝가리 국민단결정부}}}]]^^[[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살러시 페렌츠|{{{#fff 살러시 페렌츠}}}]]
[[파일:루마니아 국기.svg|width=23]] [[루마니아 왕국|{{{#fff 루마니아 왕국}}}]]^^[[파일:change_pos.png|width=12px]]^^ | [[미하이 1세|{{{#fff 미하이 1세}}}]] · [[이온 안토네스쿠|{{{#fff 이온 안토네스쿠}}}]]  
[[파일:불가리아 국기.svg|width=23]] [[불가리아 왕국|{{{#fff 불가리아 왕국}}}]]^^[[파일:change_pos.png|width=12px]]^^ | [[보리스 3세|{{{#fff 보리스 3세}}}]] · [[시메온 2세|{{{#fff 시메온 2세}}}]]
[[파일:슬로바키아 제1공화국 국기.svg|width=23]] [[슬로바키아 제1공화국|{{{#fff 슬로바키아 제1공화국}}}]]^^[[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요제프 티소|{{{#fff 요제프 티소}}}]]
[[파일:보헤미아-모라바 보호령 국기.svg|width=23]] [[보헤미아-모라바 보호령|{{{#fff 보헤미아-모라바 보호령}}}]]^^[[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에밀 하하|{{{#fff 에밀 하하}}}]]
[[파일:크로아티아 독립국 국기.svg|width=23]] [[크로아티아 독립국|{{{#fff 크로아티아 독립국}}}]]^^[[이탈리아 왕국|[[파일:ita_kingdom_symbol.png|width=12px]]]] [[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안테 파벨리치|{{{#fff 안테 파벨리치}}}]] · [[토미슬라브 2세|{{{#fff 토미슬라브 2세}}}]]
[[파일:노르웨이 국기.svg|width=23]] [[크비슬링 정권|{{{#fff 노르웨이 크비슬링 정권}}}]]^^[[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비드쿤 크비슬링|{{{#fff 비드쿤 크비슬링}}}]]
[[파일:비시 프랑스 대통령기.svg|width=23]] [[비시 프랑스|{{{#fff 비시 프랑스}}}]]^^[[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필리프 페탱|{{{#fff 필리프 페탱}}}]]
[[파일:모나코 국기.svg|width=23]] [[추축국 점령하 모나코|{{{#fff 모나코 공국}}}]]^^[[이탈리아 왕국|[[파일:ita_kingdom_symbol.png|width=12px]]]] [[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파일:change_pos.png|width=12px]]^^ | [[루이 2세(모나코)|{{{#fff 루이 2세}}}]]
[[파일:세르비아 구국정부 국기.svg|width=23]] [[세르비아 구국정부|{{{#fff 세르비아 구국정부}}}]]^^[[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밀란 네디치|{{{#bbb 밀란 네디치}}}]]
[[파일:바르다르 마케도니아 국기.svg|width=23]] [[바르다르 마케도니아|{{{#fff 바르다르 마케도니아}}}]]^^[[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이반 미하일로프|{{{#bbb 이반 미하일로프}}}]]
[[파일:러시아 해군기.svg|width=23]] [[러시아 인민해방위원회|{{{#fff 러시아 인민해방위원회}}}]]^^[[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파일:whattheydo.png|width=12px]]^^ | [[안드레이 블라소프|{{{#fff 안드레이 블라소프}}}]]
[[파일:로코트 자치국 국기.png|width=23]] [[로코트 자치국|{{{#fff 로코트 자치국}}}]]^^[[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브로니슬라프 카민스키|{{{#fff 브로니슬라프 카민스키}}}]]
[[파일:벨라루스 국기(1918, 1991–1995).svg|width=23]] [[벨라루스 중앙 라다|{{{#fff 벨라루스 중앙 라다}}}]]^^[[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라다슬로 아스트로스키|{{{#bbb 라다슬로 아스트로스키}}}]]
----
[[핀란드|{{{#fff 핀란드}}}]]^^[[파일:change_pos.png|width=12px]] | [[그리스국|{{{#fff 그리스국}}}]]^^[[이탈리아 왕국|[[파일:ita_kingdom_symbol.png|width=12px]]]] [[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이탈리아령 알바니아|{{{#fff 알바니아}}}]] [[알바니아 왕국(1943~1944)|{{{#fff 왕국}}}]]^^[[이탈리아 왕국|[[파일:ita_kingdom_symbol.png|width=12px]]]][[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핀도스 공국|{{{#fff 핀도스 공국}}}]]^^ [[이탈리아 왕국|[[파일:ita_kingdom_symbol.png|width=12px]]]]^^ | [[류블랴나 주|{{{#fff 류블랴나 주}}}]]^^[[이탈리아 왕국|[[파일:ita_kingdom_symbol.png|width=12px]]]] [[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덴마크 보호령|{{{#fff 덴마크 보호령}}}]] [[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파일:whattheydo.png|width=12px]]^^ ||
|| {{{#fff '''아시아'''}}}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width=23]] [[일본 제국|{{{#fff 일본 제국}}}]] | [[쇼와 덴노|{{{#fff 쇼와 덴노}}}]] · [[고노에 후미마로|{{{#fff 고노에 후미마로}}}]] (전쟁 이전) · [[도조 히데키|{{{#fff 도조 히데키}}}]] · [[고이소 구니아키|{{{#fff 고이소 구니아키}}}]] · [[스즈키 간타로|{{{#fff 스즈키 간타로}}}]]
[[파일:만주국 국기.svg|width=23]] [[만주국|{{{#fff 만주국}}}]]^^[[틀:일본 제국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_jap.png|width=12px]]]]^^ | [[선통제|{{{#fff 아이신기오로 푸이}}}]] · [[장징후이|{{{#fff 장징후이}}}]]
[[파일:몽강연합자치정부 국기.svg|width=23]] [[몽강연합자치정부|{{{#fff 몽강연합자치정부}}}]]^^[[틀:일본 제국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_jap.png|width=12px]]]]^^ | [[데므치그돈로브|{{{#fff 데므치그돈로브}}}]] · [[운왕|{{{#fff 운왕}}}]]
[[파일:왕징웨이 정권 국기.svg|width=23]] [[왕징웨이 정권|{{{#fff 왕징웨이 정권}}}]]^^[[틀:일본 제국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_jap.png|width=12px]]]]^^ | [[왕징웨이|{{{#fff 왕징웨이}}}]] · [[천궁보|{{{#fff 천궁보}}}]]
[[파일:자유 인도 임시정부 국기.svg|width=23]] [[자유 인도 임시정부|{{{#fff 자유 인도 임시정부}}}]]^^[[틀:일본 제국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_jap.png|width=12px]]]]^^ | [[찬드라 보스|{{{#fff 찬드라 보스}}}]]
[[파일:Flag_of_the_Empire_of_Vietnam_(1945).svg.png|width=23]] [[베트남 제국|{{{#fff 베트남 제국}}}]]^^[[틀:일본 제국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_jap.png|width=12px]]]]^^ | [[바오다이 황제|{{{#fff 바오다이 황제}}}]]
[[파일:캄보디아 왕국(괴뢰국) 국기.png|width=23]] [[캄보디아 왕국(괴뢰국)|{{{#fff 캄보디아 왕국}}}]]^^[[틀:일본 제국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_jap.png|width=12px]]]]^^ | [[노로돔 시아누크|{{{#fff 노로돔 시아누크}}}]]
[[파일:버마국 국기.svg|width=23]] [[버마국|{{{#fff 버마국}}}]]^^[[틀:일본 제국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_jap.png|width=12px]]]]^^ | [[바 우|{{{#bbb 바 우}}}]]
[[파일:필리핀 제2공화국 국기.svg|width=23]] [[필리핀 제2공화국|{{{#fff 필리핀 제2공화국}}}]]^^[[틀:일본 제국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_jap.png|width=12px]]]]^^ | [[호세 라우렐|{{{#fff 호세 라우렐}}}]]
[[파일:라오스 왕국 국기.svg|width=23]] [[라오스 왕국(괴뢰국)|{{{#fff 라오스 왕국}}}]]^^[[틀:일본 제국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_jap.png|width=12px]]]]^^ | [[시사방봉|{{{#bbb 시사방봉}}}]]
----
[[이라크 왕국|{{{#fff 이라크 왕국}}}]]^^[[파일:change_pos.png|width=12px]]^^ |[[태국|{{{#fff 태국}}}]]^^[[파일:change_pos.png|width=12px]]^^ ||
||<width=10%><colbgcolor=#000> {{{#fff '''이념'''}}} ||[[파시즘|{{{#fff 파시즘}}}]] · [[전체주의|{{{#fff 전체주의}}}]] · [[권위주의|{{{#fff 권위주의}}}]] · [[군국주의|{{{#fff 군국주의}}}]] · [[반공주의|{{{#fff 반공주의}}}]] ||
|| {{{#fff '''영토 확장 계획'''}}} ||[[레벤스라움|{{{#fff 레벤스라움}}}]] · [[이탈리아 통일#s-5|{{{#fff 이탈리아 이레덴타}}}]] / [[스파치오 비탈레|{{{#fff 스파치오 비탈레}}}]] · [[대동아공영권|{{{#fff 대동아공영권}}}]] ||
||<-2> {{{-3 {{{#white [[파일:change_pos.png|width=12px]] 전쟁 도중 연합국으로 전향 [[파일:whattheydo.png|width=12px]] 간접적 지원 및 여부 논란[br] [[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틀:나치 독일의 괴뢰국|{{{#fff 나치 독일의 괴뢰국}}}]] / [[틀:일본 제국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_jap.png|width=12px]]]] [[틀:일본 제국의 괴뢰국|{{{#fff 일본 제국의 괴뢰국}}}]] / [[이탈리아 왕국|[[파일:ita_kingdom_symbol.png|width=14px]]]] [[이탈리아 왕국|{{{#fff 이탈리아 왕국의 괴뢰국}}}]] }}}}}} ||
||<-2><#000> {{{#!wiki style="margin: -0.5px -0px; font-size: 0.76em"
[[틀:추축국의 주요 지도자들|{{{#FFF ※ 추축국 주요 지도자 둘러보기}}}]]}}} ||



이미지:icon-roman-fasces-vector-icon-roman-fasces-170587569.png
파시즘

[ 펼치기 · 접기 ]
이념
파시즘 · 군국주의 · 국가주의 · 국수주의 · 전체주의 · 권위주의 · 대중주의 · 민족주의 · 반공주의 · 지도자 원리 · 사회진화론 · 반자유주의 · 반자본주의 · 반민주주의 · 영웅주의 · 우생학 · 협동조합주의
분파
원류 파시즘 · 이탈리아 파시즘 · 나치즘(네오 나치즘포스트 나치즘) · 국민생디칼리슴 · 팔랑헤주의(프랑코주의파일:whattheydo.png) · 영국 파시즘 · 렉시즘 · 군단주의오스트리아 파시즘 · 국민급진주의 · 교권 파시즘 · 메탁사스주의파일:whattheydo.png · 천황제 파시즘파일:whattheydo.png · 프랑스 파시즘 · 좌익 파시즘파일:whattheydo.png(슈트라서주의 · 민족 볼셰비즘) · 네오 파시즘포스트 파시즘 · 유라시아주의 · 일민주의파일:whattheydo.png · 대안 우파파일:whattheydo.png
정당/조직
국가 파시스트당 ·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 팔랑헤(통합 팔랑헤파일:whattheydo.png) · 신 팔랑헤 · 우스타샤 · 전위조국당 · 화살십자당 · 영국 파시스트당 · 영국 파시스트 연합 ·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단 · 렉스당 · 국가사회주의 오스트리아 노동자당 · 조국전선 · 국민연합(노르웨이) · 라푸아 운동 · 슬로바키아 인민당 · 독일 사회주의 국가당 · 독일 민족민주당 · 공화 파시스트당 · 민주 파시스트당 · 산마리노 파시스트당 · 네덜란드 국가사회주의 운동 · 국민대중행동파일:whattheydo.png · 국민조합주의자 · 국민정당 우리의 슬로바키아 · 민족 볼셰비키당 · 유고슬라비아 국민운동 · 육군전우협회 · 프랑키스트 운동 · 프랑스 인민당 · 불의 십자단파일:whattheydo.png · 황금새벽당 · 회색 늑대들 · 국민급진기지 · 캐나다 파시스트 연합 · 국민연합당(캐나다) · 아메리카 은색 군단 · 대정익찬회파일:whattheydo.png · 동방회파일:whattheydo.png · 사쿠라회파일:whattheydo.png · 페르콩쿠르스츠 · 브라질 통합주의 행동 · 칠레 국가사회주의 운동 · 오제바브란트바흐 · 러시아 파시스트당 · 소련 자유민주당파일:whattheydo.png(민족 볼셰비키당CHEGA! · 유라시아당 · 러시아 자유민주당파일:whattheydo.png) ·그리스 민족사회당
국제 조직
추축국 · 1934년 몽트뢰 파시스트 회의
군사 조직
추축군 · 슈츠슈타펠(독일) · 돌격대 · 히틀러유겐트 · 아인자츠그루펜 · 검은 셔츠단 · 슈츠슈타펠(오스트리아) · 보국단 · 대천사 미카엘 군단 · 우스타샤 민병대 · 아메리카 은색 군단 · 마카필리파일:whattheydo.png · 발리 콤페타르파일:whattheydo.png · 반볼셰비키의 프랑스 지원군단 · 강철늑대 · 황도파파일:whattheydo.png · 남의사파일:whattheydo.png · 아조프 연대파일:whattheydo.png · 바그너 그룹
인물
아돌프 히틀러 · 에리히 루덴도르프 · 베니토 무솔리니 · 프란시스코 프랑코파일:whattheydo.png · 안테 파벨리치 · 오스왈드 모슬리 · 코르넬리우 젤레아 코드레아누 · 호세 안토니오 프리모 데 리베라 · 아우구스티나스 볼데마라스 · 비드쿤 크비슬링 · 요제프 티소 · 살러시 페렌츠 · 엥겔베르트 돌푸스 · 쿠르트 슈슈니크 · 안톤 무세르트 · 레옹 드그렐 · 파울 요제프 괴벨스 · 그레고어 슈트라서 · 오토 슈트라서 · 에른스트 룀 · 카를 슈미트 · 율리우스 슈트라이허 · 율리우스 에볼라 · 알프레트 로젠베르크 · 기타 잇키파일:whattheydo.png · 오카와 슈메이파일:whattheydo.png · 안호상파일:whattheydo.png · 이범석파일:whattheydo.png · 장제스파일:whattheydo.png · 호리아 시마 · 줄리아노 고지 · 마르셀 뷔카르 · 자크 도리오 · 프랑수아 드 라 로크파일:whattheydo.png · 콘스탄틴 로자예프스키 · 플리누 사우가두 · 이오인 오더피 · 조르주 소렐파일:whattheydo.png · 조반니 젠틸레 · 알렉산드르 두긴 · 윌리엄 피어스 · 윌리엄 더들리 펠리 · 찰스 코글린
국가
나치 독일 · 파시스트 이탈리아* · 스페인국파일:whattheydo.png · 크로아티아 독립국 · 헝가리 왕국 · 루마니아 왕국 · 노르웨이 국민 정부 · 오스트리아 연방국 · 슬로바키아 제1공화국 · 산마리노 공화국 · 일본 제국파일:whattheydo.png · 국민군단연합 불가리아
* 1922~1943의 이탈리아 왕국과 1943~1945의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파일:whattheydo.png 파시즘 여부 논란 있음





Axis powers
1. 개요
2. 비슷해보이지만 전혀 다른 것
3. 특징
3.1. 추축군에서 포함되는 경우
3.2. 추축군에서 배제되는 경우
4. 몰락
5. 여담


1. 개요[편집]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나치 독일, 이탈리아 왕국, 일본 제국의 3대 추축국과 이들에 동조한 국가들과 단체들의 군대와 무장집단을 지칭한다. 추축군에 맞선 세력은 연합군(Allied forces) 이라고 칭한다.

명칭에 들어가는 추축은 Axis 에서 온 말이다. 독일과 이탈리아의 수도인 베를린, 로마를 잇는 선이 국제정치의 새로운 축이 된다는 야심찬 포부에서 이 단어가 유래되었으며 1936년 방공 협정 이후 일본의 수도 도쿄까지 포함되었고 곧이어 1939년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다. 이후 추축군, 특히 독일군과 일본군은 각각 유럽과 동아시아 전선에서 잦은 학살과 만행을 벌였다. 1943년 이탈리아가 먼저 항복한 데 이어 1945년 독일과 일본이 차례대로 연합군에 항복하고 연합군이 승리함에 따라 추축군은 소멸되었다.


2. 비슷해보이지만 전혀 다른 것[편집]


제1차 세계 대전에서도 독일이 전쟁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서 패전했으며, 당시에도 연합국과 연합군이 존재했기 때문에 당시의 독일측 국가를 추축국, 그들의 군대를 추축군이라고 오인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때의 독일은 속칭 제2제국으로 불리는 독일 제국이며, 국가의 구성과 이념등 모든 면에서 추축국이나 추축군과 다르다. 그래서 영문 명칭은 Central Powers라고 부르며, 국가는 중앙(유럽)국, 동맹국으로, 군대는 중앙(유럽)군, 동맹군으로 부른다.


3. 특징[편집]


보통 추축국의 군대 = 추축군으로 알기 쉽지만, 실제로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데 추축국의 군대가 모두 추축군인 것도 아니다. 그래서 용어가 분화되었다.

이런 이유로 인해 정확하게 추축군을 파악하려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추축군에 아래에서 설명하는 경우를 가감한 후, 시대상황까지 반영해야 하는 등 복잡한 측면이 존재한다.


3.1. 추축군에서 포함되는 경우[편집]


여기에 포함되는 경우는 보통 출신이나 소속에 관계없이 다 추축군으로 보고 전쟁범죄자로 처벌받았다. 물론 예외가 있다.
  • 연합군 탈영병이나 포로 중 추축군에 가담해서 전투하기로 결정한 경우. 숫자는 보통 소수이나 도쿄 로즈처럼 선전방송을 하거나, 스파이 행위를 하는 등 수에 비해 상당히 위력적이었다.
  • 연합국의 식민지 출신 독립군 중 추축군에 가담한 경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추축국에 가담한 경우로 찬드라 보스가 대표적이다.
  • 연합국의 기존 정치체제에 반항하여 추축군에 가담한 경우. 국가에 내분이 있을 때 정부 반대파가 추축국과 손을 잡은 경우이다. 러시아 해방군이 대표적이다.
  • 추축국이 점령한 지역에서 발생한 추축국 성향의 의용군. 시작은 자기네 마을의 치안유지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나, 나중에 가면 전범 행위를 하는 등 변질이 심해졌다. 보통 카민스키 여단같은 경우를 말한다.
  • 중립국이나 기타 국가에서 추축국을 돕기 위해 의용군으로 추축국에 가담한 경우. 나치 친위대의 부대를 살펴보면 소수였지만 이런 경우가 있으며, 스페인의 청의사나 아일랜드의 육군전우협회처럼 자국의 목적을 위해 친추축국적 성향을 보였던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사안에 따라 판정하며, 보통 진짜로 연합국을 적대할 의사가 확실하게 노출되거나 전투에 참여한 경우는 전쟁범죄자가 되었다.
  • 추축국의 정식 군대가 아닌 사조직이 전투에 참여하는 경우. 나치 독일친위대슈츠슈타펠이나 돌격대(SA)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 전투 현장에서 생계유지 등의 목적이 아니라 신념에 의해 추축국에 협력한 민간인. 신념에 의해서 추축국을 도우면 위에 언급한 추축국 의용군에 포함된다. 이렇게 되면 민간인의 지위가 박탈되고 추축국 협력자로 간주되어 보복을 받았다. 이는 연합국에 협력한 민간인의 경우에도 추축국이 마찬가지로 연합국 협력자로 간주하여 보복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단, 여기서 생계유지 등의 이유등을 생각해서 전쟁범죄자가 아니라고 판단되는 경우는 의외로 적었다. 예를 들어서 먹고 살려고 추축군에게 빵을 1-2개 정도 판매한 것 정도는 생계유지로 볼 수 있지만, 탄약이나 무기를 운반해준다던지, 진지를 구축할 때 노동력으로 지원했다던지, 식량을 포함한 대규모의 군수물자를 제공한다던지, 연합군 패잔병이나 첩보원을 추축국에게 신고한다던지 하면 이유에 관계없이 보통 부역자로 봐서 바로 전범으로 처리해버리며 사유에 따라 형량만 감량해준다. 심지어 소련처럼 추축국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협력한 사람을 모조리 반역자로 처분한 사례도 있다.


3.2. 추축군에서 배제되는 경우[편집]


이런 경우는 보통 연합국의 구성 국가마다 기준이 달라져서 개별적으로 승인과 비승인으로 나누어진다.
  • 연합국의 일부 국가만 대상으로 전투를 벌인 경우. 핀란드는 소련만을 대상으로 전투했으며, 불가리아는 소련 침공에 가담하지 않았다. 일본의 경우에도 만주 전략 공세 작전으로 전쟁 상태에 돌입하기 전까지는 소련과는 중립관계로 불가침 조약을 맺은 상태였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당사국은 전투의 유무를 따져서 추축군에 넣을 것인지 결정하며, 다른 연합국은 상황을 봐서 보통 형식적으로 선전포고를 한다던지 하는 식으로 행동을 결정했다. 단, 전술한 일본은 3대 추축국에 들어가므로 무조건 추축국과 추축군에 포함된다.
  • 형식상으로만 추축국 지지의사를 밝힌 경우. 산마리노같은 경우가 대표적이다. 다만 이런 경우에는 보통 실질적인 전투 행위가 없었기 때문에 전후에는 상대적으로 정권교체 등 가벼운 처벌만 받았다.
오히려 이런 경우는 연합국이 더 심했는데, 전쟁 말기에 서류상으로만 선전포고하고 줄서기 한 국가가 많았다. 역시 연합국도 이런 국가를 연합국의 일원에 포함했지만 진정한 의미의 연합군으로 간주하지 않았다.
  • 추축국의 점령지에 세워진 괴뢰국과 휘하 군대. 비시 프랑스가 대표적이며, 이런 경우에는 괴뢰 국가 자체는 추축국으로 보았지만, 국가에 속한 사람은 적극적으로 연합국에 적대의사를 보였는지 여부 등을 따져서 추축인지 아닌지 결정했다.
  • 추축군과 연합군에 동시에 적대하는 경우. 소련의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우크라이나 반데라 파벌 반군 같은 경우를 말하며, 당사국은 보통 추축군으로는 보지 않았지만 역시 때려잡아야 할 반란군으로 보았으며, 다른 연합국은 해당 당사국 문제로 보고 실제로 자신들에게 피해가 있기 전까지는 방관했다.
  • 친추축국적 성향을 보인 중립국이나 기타 국가와 그들의 군대. 상황에 따라서 대접이 달라졌는데, 스웨덴처럼 끝까지 잘 피해서 넘어가는 경우가 있었는가 하면, 연합군이나 추축군이 점령해서 중립 지위를 잃어버리는 등의 경우도 있었다. 다만 어떤 경우라도 추축군이나 연합군이라고 보지는 않았다.


4. 몰락[편집]


이렇게 추축국과 추축군이 엄밀하게 말해서는 약간 다른 부류이기 때문에 몰락 시기도 차이가 있다.

추축국은 제2차 세계 대전의 종전과 함께 몰락했고, 이에 따라 추축군도 대부분 동시에 소멸되었다. 이 과정에서 살아남으려고 추축국의 항복 이후에도 저항을 지속한 부류가 있었지만, 아무리 늦어도 1950년대 초반에 전부 진압되었다.

하지만 동남아시아나 중국에 남겨진 일본군 잔당처럼 현지 세력과 합세하여 상당기간 저항을 지속한 경우가 있었으며, 고립된 정글에 숨어살다가 수십년 뒤에 발견된 사례가 있었다. 이런 경우에는 일단 추축군으로는 보지만 추축국이 소멸했으며, 시일이 흘렀기 때문에 따로 전범 행위를 한 경우가 아니면 몸 성히 살아서 고국에 귀환했다.


5. 여담[편집]


단어 특성상 제2차 세계 대전이 종전된 이후에는 역사 이외의 분야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았지만, 반세기가 더 지난 후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추축군에 빗대서 악의 축(Axis of evil) 이란 단어로 북한, 이란, 이라크 등을 지목하여 다시 크게 유행하였다.

또한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 나오는 액시즈의 유래가 바로 이것.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04:47:54에 나무위키 추축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