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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2~1943의 이탈리아 왕국과 1943~1945의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파일:whattheydo.png 파시즘 여부 논란 있음





1. 파시즘 국가
2. 파시즘 국가로 오해받는 경우



1. 파시즘 국가[편집]


주요 파시즘 국가이면 볼드체 표기

  • 이탈리아 왕국/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1923년~1943년/1943년~1945년)(산마리노 공화국 (1923년~1943년)[1])
  • 나치 독일 (1933년~1945년)
  • 스페인국 (1936년~1945년) (?)[2]
  • 일본제국 (1940년~1941년) (?)
  • 오스트리아 공화국/오스트리아 연방국 (1926년~1938년)
  • 크로아티아 독립국 (1941년~1945년)
  • 루마니아 국민군단국가 (1940년~1941년)[3]
  • 노르웨이 크비슬링 정권 (1942년~1945년)
  • 헝가리 국민단결정부 (1944년~1945년)
  • 슬로바키아 제1공화국 (1939년~1945년)
  • 포르투갈 제2공화국 (1933년~1945년) (?) [4]
  • 그리스 왕국 (1936년~1941년) (?) [5]
  • 그리스국 (1941년~1944년) [6]
  • 중화민국 (1928년~1934년) (?) [7]
  • 타이 왕국 (1938년~1944년)

루마니아/헝가리/크로아티아/노르웨이/슬로바키아는 1년도 못 간 혼란한 정부였거나 독일의 종속국이었다.

그 외 한국, 중국, 진보 학계에서 대표적인 파시즘 국가로 인식되는 일본 제국은 서구 학계와 보수 학계에서는 그저 군국주의 또는 군사정권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자세한 내용은 천황제 파시즘 문서 참조.

또한 이베리아 반도의 파시즘 정권인 스페인국과 포르투갈 공화국은 대중선동과 유사 사회주의적 경제방식을 하기엔 애매하지만[8] 반체제 인사에 대한 수용소 건설, 조합주의적 경제 방식, 무솔리니의 군사통치법을 강조한 점, 아동들에게 교권주의적/군국주의적 관점을 세뇌시킨 것을 보면 교권 파시즘적 요소를 가지고 있긴 하다.

2. 파시즘 국가로 오해받는 경우[편집]


흔히 오해하는 부분이지만 추축국이나 추축국의 점령국, 혹은 친추축국 국가들은 모조리 다 파시스트 국가라고 인식하는 경향이 있으나 이는 잘못된 것이다. 우선 히틀러나치즘을 독일 국민과 나치당의 신성한 계약으로 간주하여 이를 해외에 전파하는 것에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9] 독일 점령 하의 덴마크에선 덴마크 파시스트 지도자들이 통치에 배제되었고 명목상으로 파시즘 지도자들을 내세운 네덜란드, 벨기에 등지에서도 현지 파시스트들은 들러리였고 실제로는 독일의 강압적 점령 통치가 있을 뿐이었다. 독일의 괴뢰국(혹은 괴뢰국으로 인식되는) 비시 프랑스등도 파시즘과는 거리가 먼 전통 보수 세력이나 교권세력이 집권했다.[10][11]

독일의 동맹국을 살펴보자면 호르티 미클로시헝가리 왕국도 파시즘이 정치권에서 오히려 배제된 권위주의 정권에 불과했으며 이온 안토네스쿠 영도 하의 루마니아도 파시즘으로 해석되지만 실제론 안토네스쿠는 자신의 권력을 위협하는 과거 동료였던 파시스트 조직인 철위대를 1941년 히틀러의 승인을 얻어 숙청해버린 인물이다.

수하르토인도네시아남아프리카 국민당 치하의 남아프리카 연방/남아프리카 공화국도 극단적인 권위주의, 반공주의 정권을 유지하고, 타민족(동티모르, 흑인)을 자신들의 주류 민족의 지배하에 두고 민족성을 말살하여 영구 지배를 시도하는 등의 부분에서 파시즘적인 성격이 없지는 않지만 이들은 파시즘의 가장 중요한 교리인 대중운동이 없었으며, 앞서 말한 "위로부터의 파시즘"에 가깝고 이들을 파시즘으로 분류하는 경우는 드물다. 다만 아파르트헤이트를 비롯하여 폭압적이고 반인륜적인 정책을 추종하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인종차별주의자들과 그들의 정부를 파시스트라는 표현으로 격하하는 경우가 많을 뿐이다.

안타깝게도 세계 대공황 때처럼 대침체 이후 각국에서 실업자가 늘어나면서 이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극단적인 민족주의나 종교 근본(극단)주의를 내세운 각종 정당이 서서히 힘을 얻고 있다. 다만 이러한 민족주의나 종교 근본(극단)주의가 21세기 네오 파시즘의 중요한 요인 중 하나라는 것을 부인하기는 힘들지만, 그렇다고 파시즘이라는 용어를 남발하면 곤란하다. 위에 예시로 등재된 사례는 어디까지나 민족주의나 종교적 근본주의극단주의에 따라 폭력적인 사회 운동을 표출할 뿐, 독일, 이탈리아, 일본처럼 추축국이 아닌 나라는 딱히 추축국의 이념을 계승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현대에 벌어지고 있는 유사 파시즘 운동이 제2차 대전 당시의 그것처럼 일단 그럴듯해 보이기는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내로남불로 점철된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어떤 단체가 파시즘 단체라고 지목될 때는, 그것이 단순한 정치적 비방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인지를 곰곰이 따져 볼 수 있도록 하자. 당장 서유럽이나 북미의 지도자들은 물론 요시프 브로즈 티토조차도 소련 말을 안듣는다는 이유로 소련에게서 파시즘 지도자란 비방을 들었고 현재도 소련의 후신인 러시아유대인인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조차도 네오 나치라고 비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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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탈리아에 파시즘 정권이 들어서자 그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아 산마리노 역시 파시즘 정권이 들어선다.[2] 1939년부터 1975년까지가 프랑코의 통치 기간이지만, 1945년이 지나면 파시즘적 요소의 색채들이 희석되기 시작한다.[3] 이후의 루마니아 왕국은 안토네스쿠의 통치 아래 독재적으로 결속된 유사 파시즘 국가였다.[4] 국민생디칼리즘 경제체제에 기반을 둔 독재국가였지만, 살라자르의 통치는 파시즘이라기에는 너무나도 온건했다.[5] 요안니스 메탁사스 총리의 집권 기간 동안의 그리스. 대표적인 유사 파시즘 국가이다.[6] 추축국에 점령된 이후에 수립된 괴뢰국.[7] 장제스 통치 기간의 전반부에는 상당한 파시즘적 요소가 있었으나, 이후에는 권위주의 정도로 희석된다.[8] 스페인 내전과 2차 세계대전 때에는 국민생디칼리슴식 경제체제를 내세웠다.[9] 물론 원칙적으론 서구-북구계 백인들에게 나치즘을 전파하는 것이 옳으나 그들이 나치 독일에 우호적일 경우에만 의미가 있다는 게 히틀러의 생각이었으며, 다른 나치 간부들은 그런 생각마저도 품지 않았다.[10] 예외적으로 독일의 괴뢰국인 노르웨이 국민정부크로아티아 독립국은 파시즘 국가이다.[11] 하지만 나치당이 반교권주의와 결탁한 것은 사실이나 종교와 나치즘이 아닌 파시즘이 무조건 사이가 나쁘라는 보장도 없다. 당장 무솔리니와 교황 비오 11세라테라노 조약만 봐도 그렇거니와 루마니아의 파시스트들이나 벨기에의 파시스트들은 대놓고 교권주의를 주창했다. 나치즘이란 특수 경우를 제외하고 파시스트 국가나 추축국의 토속 파시스트들은 왕정이나 구 기득권들에게 대게 협조하며 공생하는 편이었다. 나치 독일을 제외하고는 파시즘 성향을 띄는 국가들은 예외없이 왕국이거나 교권주의적 통치를 자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