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도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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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1. 개요[편집]


묵향 2부 다크레이디의 등장인물.

다크의 노예 2호


2. 설명[편집]


첫 등장 당시 미카엘 드 로체스터를 쫓아다니는 수련 기사로 라빈과 마찬가지로 기사 아카데미를 막 졸업한 풋내기였다. 그런고로 팔시온 파티의 막내로 별 잡일을 하는 상태로 라빈과 세트로 취급당한다.

다크와 만난 이후로 인생이 꼬여서 여러가지 일에 휘말리게 되었고 여성으로 변하고 좀 방황하다가 정신을 차린 다크에게 반하기도 했다. 결국 힘을 되찾은 다크가 지인들을 불러모아 치레아 친위기사단을 구성했고 여기에 수련 기사로 입단하게 된다.

처음부터 알던 사이라는 점 때문에 다크가 여행을 갈 때 끌려다니며 시종을 들었다. 성격이 단순한 편인지 다크의 유도로 패싸움이 일어났을 때 대충하다 빠지지 않고 끝까지 싸워 부상을 입기도 했다. 성격이 솔직하고 성실한 편이라 다크의 장난감이 잘 되는 듯.[1] 사람에 대한 솔직한 평을 하다가 그것을 일부러 왜곡한 다크 때문에 결투까지 할 뻔했고 이 사건이 초록 도마뱀 작전으로 이어지게 됐다.

다크의 아르곤 제국 여행 이후 등장은 없는데 다크에게 사사해서 그래듀에이트가 되어 치레아 친위 기사단의 정식 기사가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웹툰판에선 크로나사 평원 정복전에 동료들과 등장시켜 그래듀에이트가 되었음을 인증했다. 또한 웹툰에서 재등장시킨 타리아의 오빠 톰이 지미와 라빈에게 “제가 형들처럼 그래듀에이트였으면…”과 같은 말을 하는 걸로 봐서 그래듀에이트가 된것은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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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빈과 함께 묵향 야설(...)에 자주 등장한 전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