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십자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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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염의 성좌의 기사단
1.1. 개요
1.2. 설명
2. 묵향 2부 다크레이디의 기사단
2.1. 개요
2.2. 설명
2.3. 기사단원



1. 홍염의 성좌의 기사단[편집]



1.1. 개요[편집]


홍염의 성좌에 등장하는 기사단. 중세의 이단심문관 같은 존재들이다.


1.2. 설명[편집]


익셀바움 제국을 장악하고 있는 니콜라스 추기경의 명을 받들어 흑마법사들을 사냥하며, 익셀바움의 질서를 바로잡는다...

는 훼이크고 사실 니콜라스 추기경의 직속 친위대 정도 된다. 하는 일은 물론 반 니콜라스 인사 체포. 사실상 비밀경찰이라고 보면 될 듯. 이들은 흑마법사 사냥에 특화되어 있다. 한때 특무부가 맡았던 역할을 이젠 철십자 기사단이 맡아 특무부의 세력이 많이 약해지기도 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는 추기경 직속이기 때문에 특무부의 관할도 씹어먹을 수 있다. 즉, 특무부가 체포하고 싶어도 철십자 기사단에서 먼저 채가버리면 할 말이 없어진다.

니콜라스 추기경의 부인인 코지마 쿤드리도 이곳 소속.


2. 묵향 2부 다크레이디의 기사단[편집]






2.1. 개요[편집]


묵향 2부 다크레이디에 등장하는 기사단.


2.2. 설명[편집]


코린트의 기사단 중 하나로 타이탄은 카로사 9대, 로메로 26대, 크라메 52대, 메지오네 13대가 배치되어 있었다. 가장 서열이 낮은 동십자 기사단이 변방 국경선과 몬스터가 대량 서식하는 산악 지형을 배치되는 경계병 이라면 철십자 기사단은 10곳의 주요 군사 요새에 분산 주둔하며 국경을 넘어온 적을 1차적으로 지연시키는 임무를 맡는다.

제1차 제국대전때는 동십자 기사단과 함께 예비대로 후방에 돌려져 있었고, 알렌 전선에서 사라만다 기사단이 이끄는 대코린트 연합군에게 동맹군 타이탄 300기가 전멸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수도 방어로 돌려졌다. 총사령관 키에리는 기사의 실력과 타이탄 출력이 낮은 점을 우려하여 자신의 개인기사단 발렌시아드 기사단과 붙여 함께 움직이게 조치했다.

하지만 정작 좌익을 전멸시킨 다크가 움직이지 않는 바람에 전투가 없었고 결국 코린트가 패전하면서 미란 전선에선 아무 활약도 하지 못했다. 그 후에 크로사나 방어전에 투입되나 크라레스 기사단에게 패배하여 엄청난 손실을 보게 된다.

제1차 제국대전이 끝난 후, 일시적으로 해체되었다가 금십자와 은십자 기사단의 완편이 이뤄지며 재창설된다. 배치작업이 마무리 되지 않아 2차 제국 전쟁 시점에 타이탄 34기만 장비하고 있었으나 출력 1.5의 타이탄 미노바-P2를 운용하게 되어 전력이 한층 막강해졌다.

그러나 크라레스의 코린트 동맹 해체 작전 때문에 탄벤스 공국에 지원을 갔다가 손실을 입는다. 이후 다크와 치레아 기사단, 중앙기사단에 의해 은십자 기사단과 함께 전멸당한다.


2.3. 기사단원[편집]


  • 크로돈 안티네스
  • 토리오 지르네인
  • 리나 인트레인
  • 지단틴 카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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