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십자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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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1. 개요[편집]


묵향 2부 다크레이디에 등장하는 기사단.


2. 설명[편집]


코린트 제국의 기사단이며 근위 기사단을 제외하면 가장 강력한 기사단으로 국가기사단이라고 볼 수 있다. 기사단장은 프레드 드 알파레인 후작이며 제1차 제국전쟁 전까지는 미노바 57대와 미네르 43대를 장비했다.

동십자 기사단은 산악지역 몬스터 토벌과 국경선 경비를 맡는 경계병, 철십자 기사단은 전국 10곳의 핵심 요새에 분산 주둔하며 국경을 돌파한 적에 대한 1차 방어선, 은십자 기사단은 10개 전국 주요 도시에 나눠 주둔하다 철십자 기사단이 감당할 수 없을때 투입되고, 은십자 기사단조차 방어에 실패하면 수도(코린티아->케락스) 외곽에 주둔하는 금십자 기사단이 동원된다.

제1차 제국전쟁 이후 국가간 군비경쟁이 가속화되면서 장비하고 있던 미노바와 미네르를 모두 팔거나 해체해버리고 미노바-P 10기[1]미노바-P2 90기를 갖춰 더욱 강력한 기사단으로 거듭난다.

제2차 제국대전 시 동맹국을 공격해대는 크라레스를 막으러 몇개의 전대가 출동했다가 중앙기사단과 박터지게 싸워 서로 몇개의 전대를 전멸시키는 등 진흙탕 싸움을 벌인다. 그러다가 다크가 출동하는 바람에... 완전히 전멸당한 듯 하다. 4부에서 미카엘이 은십자 기사단장이 되었으니 앞선 순위인 금십자 기사단도 복구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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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렌시아드 기사단이 가지고 있던 기체였으나, 적기사2가 개발되면서 근위대의 흑기사를 대체함에 따라 발렌시아드 기사단은 흑기사를 장비하게 되어서 원래 쓰던 장비들이 이쪽으로 내려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