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빈 엘느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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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2부 다크레이디의 등장인물.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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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시온 파티의 막내이며 기사인 인물로, 이후 치레아 친위기사단이 된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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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당시 지미과 함께 기사 아카데미를 막 졸업하고 미카엘을 쫓아다니는 수련 기사였다. 팔시온의 파티에서 지미와 같이 가장 막내였기에 잡일을 도맡아 했다.

다크와 만난 후 드래곤하트 탈취사건에 휘말려 라나를 구하게 되고 시드미안의 제안에 따라 트루비아의 수도인 샤헨으로 가게 된다. 토지에르에 의해 라나의 모습으로 변한 다크를 데리고 신전에 간다. 이후 라나를 떼어놓고 알카사스에 가서 라나를 대신관이랑 수다떠는 사이에 로니에 칸타로와 사제의 도움으로 기억봉인을 걸어 떼놓는다. 신탁 속의 뿔이 달린 존재(스포일러, 클릭주의)를 블루 드래곤이라고 생각한 일행은 블루 드래곤을 만나러 간다. 카렐을 만나 그림이 마신같다는 말을 듣고 다크가 실은 80살이 넘는 고수였다는 것을 알고 충격받는다. 시드미안과 헤어진 후 토지에르에 의해 사로잡힌다.

이후 다크와의 친분 덕에 크라레스에서 일하다가 공작으로 승급한 다크의 치레아 친위기사단이 된다. 이후 팔시온이나 미카엘, 미디아와는 다르게 다크가 알려준 수련방식(명상하면서 마나를 모으는 것)을 지미와 함께 정말 너무 못해서 다크가 데리고 나가서 훈련시켜주어 마나 운용법에 대한 감을 잡아가기 시작한다. (다크가 마나를 움직여 조종하는데 라빈의 코에 마나를 모으니까 코때린놈의 손이 부러지고 지미의 발가락에 마나를 모으니까 도약이 된다.)

그렇게 여행하던 중 다크가 싸움구경을 하려고(...) 붙인 시비 탓에 미겔 도우러의 아들인 피러스와 시비가 붙을 뻔 했지만 그로 인해 초록 도마뱀 작전에 참여하게 된다.

라빈은 지원받은 드래곤 본 화살촉이 달린 석궁으로 드래곤이 빡치게 했고, 다른 인원이 타이탄으로 드래곤을 쳐죽인다.
이후 그들을 숨어서 감시하던 다크와 함께 있다가 코린트의 제임스를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