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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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알카사스 국경도시 그렉시아.jpg
1. 개요
2. 설명
3. 작중 행적
3.1. 2부
3.2. 4부
4. 등장인물
4.1. 2부
4.2. 4부
5. 보유 타이탄
6. 지역



1. 개요[편집]


묵향 2부 다크레이디(및 4부)의 등장 국가.


2. 설명[편집]


마법이 극도로 발달한 마도왕국으로 서쪽 대륙에서 가장 많은 숫자의 마법사를 보유하고 있다.[1][2] 전통적으로 중립을 주장하고 있으며[3] 도시들이 굉장히 잘 정비되어 있으며 치안도 매우 좋다. 크루마와는 달리 엘프를 공식적으로 노예로 부리기 때문에 혼자 다니는 엘프를 보면 바로 신분조회에 들어간다.

수많은 마법사를 보유한 만큼 타이탄 제작 기술이 발달해서 알카사스제 타이탄을 볼 수 없는 국가는 없다.[4] 덕분에 제1차 제국전쟁 때는 코린트의 동맹국들과 크루마의 동맹국들이 죄다 알카사스제 타이탄을 끌고와 동족상잔을 벌였다. 대표적인 베스트 셀러 타이탄은 로메로노리에

하지만 마도전쟁 시점까지 최고 출력 타이탄이 출력 1.5의 카르마인걸 보면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타이탄은 잘 만들어도 코린트나 크루마가 운용하는 출력 2.0 이상 고출력 타이탄을 제작할 능력은 없는 것 같다.[5]

타국에 엑스시온 제작 기술이 새어나갈 경우를 대비해 출력 1.24 이상의 타이탄은 판매하지 않는다.[6] 예외적으로 아르곤에 출력 1.5의 엑스시온 1개를 판매한 적이 있는데 이는 마법사가 존재하지 않는 아르곤의 특성상 복제, 생산할 능력이 없음을 알고 특별히 허용한 것이다. [7]

정치체제는 국왕과 마법사들로 이루어진 원로원이 권력을 양분하고 있다. 마법사들의 권한이 강한만큼 기사들은 상대적으로 박한 대접을 받는다. 5개의 기사단이 존재하며 근위기사단을 제외하고 국왕과 원로원이 각각 2개의 기사단을 직속으로 통솔한다.[8]


3. 작중 행적[편집]



3.1. 2부[편집]


제1차 제국전쟁 때는 코린트 편에 붙어 다수의 타이탄을 수출했다가 코린트가 전쟁에서 패하는 바람에 대금도 제대로 못 받았다. 제2차 제국전쟁 때는 오랜 숙원이었던 해상 진출로 확보를 위해 코린트, 아르곤과 연합해 크라레스를 침공해서 스바시에 일부를 점령하면서 순조롭게 목표를 이루는 듯 했다.

그러나 대마왕 크로네티오의 강림으로 모든 것이 허사가 되었다. 크라레스로부터 빼앗은 영토는 마왕군에 의해 다시 빼앗겨버렸고 몬스터 군단과 크라레스 기사단의 협격에[9] 팔콘 기사단이 전멸해 버린다. 이후 몬스터 군단을 앞세운 크라레스에게 신나게 쥐어 터졌고 다른 국가들이 대마왕 퇴치를 위해 동맹을 맺을 때도 홀로 마계에서 소환된 마물들에게 관광당하고 있었다.

급기야 총사령관이 전사하고 기사단이 통째로 전멸 직전까지 갔으나 알카사스에 빚을 만들어 두자는 다크의 의향에 따라 참전한 루빈스키 폰 크로아 공작과 치레아 친위기사단의 도움으로 전멸만은 면했다. 하지만 기사단의 피해가 워낙 커서 단시간에 회복하긴 힘들 듯하다.[10][11]

여담으로 묵향이 여자로 변해 크게 낙담하고 있을 때 한 알카사스에 위치한 한 길드의 고위의 마법사로부터 조언을 받는다.


3.2. 4부[편집]


묵향 4부 라이의 대모험의 주요 무대가 되는 국가이기도 하다. 라이가 구르가 굴러서 36권쯤에서야 라이 위너스라는 이름으로 기사 서임을 받게 되기도 하고 2부에서 다크가 치레아 친위기사단을 육성시켰던 때처럼 자신의 조원들에게 아낌없이 검술을 공유해주기도 한다.

마도대전에서 대부분의 근위타이탄인 카르마가 파괴되어 카오스라는 신규 타이탄으로 대체한 듯 보인다.


4. 등장인물[편집]



4.1. 2부[편집]


  • 미네온 마법사 길드의 노마법사
파일:마법사 길드의 노마법사.jpg
다크에게 조언을 해주는 마법사.
  • 라이넨
  • 라지에르
  • 미구엘
  • 브루세르
  • 세레네 - 미네온 마법사 길드의 데스크 안내원
  • 쟈이넨
  • 쥬프티안
  • 카스피아
  • 클레멘스
  • 테네즈
  • 에리카 트로이아


4.2. 4부[편집]




5. 보유 타이탄[편집]










6. 지역[편집]


  • 미네온
파일:알카사스 길드.jpg
팔시온 일행이 해주와 신탁을 받기 위해 찾아갔던 '미네온 마법사 길드'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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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라가 있는 곳이 원래는 황무지였던 것을 마법을 이용해서 개발한 것이다. 작중에서도 알카사스 장군이 크라레스를 침공했을때 마법이 없어도 부유한 땅이라는 말을 했다.[2] 다만 그 때문에 마법사에 비해 기사들에 대한 대우가 안 좋아서 다른 강대국에 비해 기사들의 수준이 낮다.[3] 실상은 과거에 크라레스를 침공했다가 패배한 적이 있다. 황무지에서 일어나 점점 영토를 넓혀나가다가 당시 대제국이던 크라레스와 충돌. 엔테린 평원에서 박살이 났고 이후 크라레스가 코린트에게 뒷치기 당해 몰락하고 코린트가 최강국으로 부상하자 코린트와의 국경지대에 완충역할을 위한 공국을 하나 만들어 놓고는 중립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4] 타이탄 자체를 파는 나라가 알카사스 외에는 없다. 자국의 타이탄을 수출한 크라레스가 드문 케이스다. 크라레스도 코린트의 동맹국들을 흔들기 위해서 동맹국에게만 전략판매한 것이다.[5] 마도전쟁 종결 시점까지 작중에 등장하는 출력 1.5 초과 고출력 타이탄들은 안피로스가 제작한 타이탄들과 안피로스의 헬 프로네를 카피한 크루마의 안티고네, 엘프와 드워프가 제작한 골든 나이트를 제외하면 인간으로 폴리모프한 블루드래곤 카드리안이 개발한 적기사와 흑기사 뿐이다. 안피로스도 정황상 드래곤이 유희를 위해 폴리모프한 모습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즉, 마도전쟁 시점까지 인간의 마법으로 개발할 수 있었던 최대 출력이 1.5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출력 3.0의 청기사도 마무리만 토지에르가 했을 뿐, 90% 이상은 안피로스가 이미 만들어놓은 것이다.[6] 어지간한 중소 국가들은 타이탄을 제대로 못 만든다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은 수출 시에 생길 다른 강대국의 압박이 더 큰 걱정인 듯하다. 사실 알카사스에서 기술 유출을 걱정할만한 나라는 크라레스 정도 밖에 없다.[7] 그래서 아르곤의 성기사단을 무려 2개나 전멸시켜버린 크루마가 1.5급 엑스시온(카마리에 용) 30개를 판매하는 것으로 아르곤의 분노를 무마할수가 있었다. 그리고 아르곤은 이 크루마제 1.5급 엑스시온을 탑재한 나티곤급외에 알카사스로부터 1.24급 엑스시온을 대량 구매해 기존 구형타이탄들을 모조리 대체하는 쇼미더머니를 선보였다.[8] 국왕은 레드이글 기사단과 콘도르 기사단, 원로원은 팔콘 기사단과 호크 기사단.[9] 크로네티오의 각성 사실이 알려진 것은 15권 중반 토지에르의 제자 다론이 다크를 만나고 나서의 일이다. 그 직전까지 사람들은 토지에르가 국왕을 보호하기 위해 일부러 쿠데타를 일으킨 걸로 알고있었고 토지에르의 지시에 따라 몬스터 군단과 함께 아르곤과 알카사스를 공격하고 있었다.[10] 다크레이디 세계관은 마나를 다루는 그래듀에이트는 빨라도 30대 초반 정도이다. 일반적으로 보유한 타이탄의 숫자가 그래듀에이트의 수보다 더 적어서 중급 이상의 실력자들에게 지급하지만 아르곤처럼 타이탄을 대량으로 구비할 자금은 있는데, 실력있는 기사는 적을 경우 갓 그래듀에이트가 된 기사에게도 모두 지급하기도 한다. 알카사스라면 아르곤처럼 갓 그래듀에이트가 된 기사들에게도 지급이 가능할 것이다.[11] 대신 다른 제국들도 워낙에 피해가 큰데다 아르곤과는 다른 의미로 알카사스를 침공할 만한 나라는 없을 것이다. 마도왕국이라 불릴 정도로 마법사들이 넘쳐나는 나라고 만약 침공했다간 웬만한 중소도시들까지 유성소환마법 공격을 받을지도 모른다. 거기에 더해서 알카사스의 땅은 기본적으로 마법이 없으면 황무지라 욕심낼 이유도 없다. 알카사스가 크라레스를 침공한 이유부터가 마법의 은혜 없이도 비옥한 땅을 손에 넣기 위해서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