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십자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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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1. 개요[편집]


묵향 2부 다크레이디에 등장하는 기사단.


2. 설명[편집]


  • 기사단장: 칸테로마 드 지오르네 -> 미카엘 드 로체스터
  • 엠블렘: 은십자

코린트 제국의 기사단이며 금십자 기사단 다음가는 실력과 위상을 가진 기사단. 동십자 기사단은 산악지역 몬스터 토벌과 국경선 경비를 맡는 경계병, 철십자 기사단은 전국 10곳의 핵심 요새에 분산 주둔하며 국경을 돌파한 적에 대한 1차 방어선 역할, 은십자 기사단은 10개 전국 주요 도시에 나눠 주둔하며 철십자 기사단도 감당할 수 없을때 투입된다.

기사단장은 칸테로마 드 지오르네 후작[1]이며 제1차 제국전쟁 전까지는 미네르 77대 카로사 23대를 장비한 기사단이었다. 제1차 제국대전 이후 국가간 군비경쟁이 가속화되면서 장비하고 있었던 미네르와 카로사 모두 팔거나 해체해버리고 미노바-P2 100기를 갖추게 된다.

제1차 제국전쟁 이전까지 코린트 제국이 외부에 무력을 투사할 일이 생기면 위상이 낮은 철십자, 동십자 기사단이나 수도에 주둔하는 전략 예비대 금십자 기사단 대신 은십자 기사단을 주로 투입했다. 유일한 초강대국으로 부상해 오만했던 코린트 전횡을 상징하는 기사단. 그에 대한 업보였는지 제2차 제국전쟁에 참전했다가 다크와 중앙기사단에게 전멸당하고 말았다. 마도전쟁 이후 재건되어 미카엘 드 로체스터가 단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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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래는 백작이었으나 트루비아를 정복하면서 그 공을 인정받아 후작으로 승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