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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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캠퍼스
1.1. 개요
1.2. 캠퍼스 마스터플랜
1.3. 새롭게 생기게 될 건물
1.4. 건물들
1.4.1. 100번대 (정문권역)
1.4.1.1. 101 영신관
1.4.1.2. 102 약학대학 및 R&D 센터
1.4.1.3. 103 파이퍼홀
1.4.1.4. 104 수림과학관
1.4.1.5. 105 제1의학관
1.4.1.6. 106 제2의학관
1.4.1.7. 107 학생회관
1.4.2. 200번대 (중문권역)
1.4.2.1. 201 본관
1.4.2.2. 202 전산정보관
1.4.2.3. 203 서라벌홀
1.4.2.4. 204 중앙도서관
1.4.2.5. 205 학생회관 (철거 완료)
1.4.2.6. 206 학생문화관(철거 완료)
1.4.2.7. 207 봅스트홀(제1공학관)
1.4.2.8. 208 제2공학관
1.4.2.9. 209 창업보육센터
1.4.2.10. 210 레크리에이션 센터
1.4.3. 300번대 (후문권역)
1.4.3.1. 301 아트센터(중앙문화예술관)
1.4.3.2. 302 대학원
1.4.3.3. 303 법학관
1.4.3.4. 304 미디어공연영상관
1.4.3.5. 305 체육관/교수연구동
1.4.3.6. 306 현암학사 (구 남학생기숙사)
1.4.3.7.1. 307 글로벌하우스
1.4.3.7.2. 308 블루미르홀
1.4.3.7.3. 309 블루미르홀
1.4.3.7.4. 퓨쳐하우스[1]
1.4.3.8. 중앙대학교 310관(경영경제관, 100주년기념관)
1.5. 시설물
1.6. 지름길[2]
1.7. 캠퍼스 주변
1.8. 교통
3. 평동캠퍼스 (구 적십자간호대학)
3.1. 개요
3.2. 건물
3.2.1. 본관
3.2.2. 별관
4. 신캠퍼스 추진(2010~2015)


1. 서울캠퍼스[편집]



1.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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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퍼스 지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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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흑석)캠퍼스 전경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로 84 (흑석동 221번지) 서달산의 북사면에 위치해있다.

학교가 매우 비탈진 까닭에 층수 개념이 특이하다. 중앙대 후문 쪽으로 난 법학관의 출입구는 6층에 있으며, 주출입구는 1층이 아니라 지하 1층에 있다. 법학관 3층에 있는 또다른 출구로 나오면 경영경제관(310관)의 지하 3층과 연결된다. 이 출입구를 나서면 문과대 정문이 나오는데, 여기는 4층입니다라고 되어 있다. 또한 엘리베이터는 2층부터 놓여 있고, 1층에는 심리학과 실험실이랑 외국 유학생 지원센터 뿐이라 1층의 존재조차 모르는 학생도 많다(…). 교양학관에는 1층 입구가 있긴 하지만 어째서인지 바로 옆에 계단을 놓아 2층에 정문을 만들어 놓았었다[4]. 청룡연못 쪽에서 수림과학관에 들어가면 3층이다.

가장 낮은 곳에 있는 건물에서 높은 곳에 있는 건물까지 가서 수업을 들으려면 매우 힘들다. 교양학관이나 R&D에서 아트센터까지 10분내로 뛰어야 하는 고행은 아마도 많은 중대생들이 공감할 듯. 지각했을 때 정문에서 봅스트홀 5층이나 경경관 8층까지 가는 건 거의 지옥 산행 수준.

중앙대학교 정문에 있는 영신관[5]은 연세대학교 본관(1920년), 고려대학교 본관(1930년대)와 함께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건물중 하나이다.[6]


1.2. 캠퍼스 마스터플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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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개교 100주년과 궤를 같이 하는 캠퍼스 대폭 개편 계획. 2012년 5월 16일 공식 커뮤니티 중앙인에 올라온 계획으로 (주)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용역을 맡은 작품이다. 이 새로운 마스터플랜의 최종완성은 2023년으로 계획되어 있다.
봅스트홀은 그대로... 큰 건물 4개가 중심인 것 같다. R&D 센터(공용중), 자연과학클러스터(착공 예정), 중앙관(착공 예정), 100주년 기념관(공용중)

1.3. 새롭게 생기게 될 건물[편집]



  • 의학클러스터건물 (간호대+의대)[7]

  • 신 공학관

  • 중앙관 (본관+문과대+사범대)


1.4. 건물들[편집]


혹여 교내에서 헤매다가 재학생에게 건물 위치를 묻게 되는 일이 생긴다면, 항목에 나온 번호(ex:303동)로 묻지 말고 건물명칭(R&D, 법학관) 혹은 단과대(인문대, 의대)으로 묻는 쪽이 낫다. 건물번호가 모든 구역에서 보이는 것은 아니기도 하고, 번호보단 위치로 건물을 찾기 더 편하기 때문이다. 흔히 삼공팔(308), 삼공구(309)라고 불리는 기숙사 건물을 제외하면 건물번호를 정확히 외우고 있는 재학생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8]

1.4.1. 100번대 (정문권역)[편집]



1.4.1.1. 101 영신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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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첫번째 사진에서 정면 건물이 아니라 오른쪽 건물이다. 정면 건물은 R&D 건물이다.
중앙대학교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1938년에 세워졌으며 고풍스러운 멋을 자랑한다.[9] 안에는 입학처를 비롯한 행정업무 사무실과 와인 아카데미등이 자리잡고 있다.

2011년 약학대학 R&D 센터 건설과 더불어 정문 일대 조경 공사가 완료되었다. 그에 따라 영신관 전면이 탁 트여 미관상 매우 좋아졌다고 평가되고 있다. 아래 '중앙광장' 참조.

1.4.1.2. 102 약학대학 및 R&D 센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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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대학이 1층에서 6층까지 사용할 예정이였으나 약학대학이 2년간 신입생을 뽑지않아 아직 학생수가 적고, 자연대에 강한 반발로 1층을 자연대가, 2~6층을 약대가 사용하고 있다.[10] R&D(연구&개발)센터가 포함된, 중앙대학교에서 두 번째로 거대한 복합건물이다. 단과대학 강의실은 물론이고 학생편의시설, R&D 관련 연구실 및 주차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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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관 쪽에서 R&D 센터로 내려가는 곡선 계단이 있는데, 탁 트인 성큰 가든에는 한솥도시락 이후 들어온 BOBBYBOX, 순두부집, 맥도날드[11], 카페, 파리바게뜨, 우리은행이 있으며 옆의 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구내서점, 문구점(모닝글로리), 로고숍(기념품점), 인쇄소, 여행사, 라운지[12], 편의점(세븐일레븐)이 있다. 지하로 통하는 계단의 모양이 독특하기 때문에 한번은 차 한대가 계단을 주차장 입구로 착각하고 이렇게 계단에 진입해버렸다. 맥드라이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화강암 계단 귀퉁이가 살짝 떨어져나가는 정도에 그쳤다.[13] 만약 더 내려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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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의 일환으로 구글 유튜브,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과 함께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을 목표로 설립된 CAU Creative Studio가 이곳에 있다. 이를 통해서 MS는 중앙대와 함께 구성하는 교육과정을 위해 강의와 멘토링을 수행할 실무 강사진을 파견하여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CAU·MS 장학생 선발 및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유튜브에서는 ‘CAU CREATIVE STUDIO’에 개설된 저작권, IT 실무 등 콘텐츠 사업화에 필요한 과목에 실무 강사진들을 파견하여 직접 강의하고 구글사의 유튜브 관련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CAU CREATIVE STUDIO’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우수 학생에게는 LA와 도쿄에 위치한 유튜브 스페이스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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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와 관련된 교양수업을 들으면 CAU Creative Studio내에 수업을 듣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딱딱한 강의실이 아니라 이런 곳에서 수업을 듣게된다.신세계

1.4.1.3. 103 파이퍼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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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의 모습[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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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후

미국의 애니 머너 파이퍼 재단(현 Gustavus & Pfeiffer 연구재단)에서 기부금을 모아 세운 건물로, 원래는 단순히 약학대학 건물로 불렸지만 개교 5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후원자인 애니 머너 파이퍼 여사의 흉상이 세워지면서 파이퍼홀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15] 이 건물이 완공되었을 당시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건물이였고 완공식에 박정희 대통령이 참석했을정도. 과거에는 약학대학이 사용했던 역사가 있다. 문리과대학(現 자연과학대학), 농과대학(現 생명공학대학)이 함께 사용했던 시절도 있지만 후에 농대는 예대와 함께 안성캠퍼스로 이전되고 문리과대는 단과대의 위치 이동으로 약학대학이 전체를 사용하게 된다.

적십자간호대학과의 통합으로 덩치가 커진 간호대학이 사용하기 위해서 리모델링 작업이 완료되었다.

2011년 1학기까지 약학대학이 이용했고 일부 교양 강의가 열렸다. 현재 간호대학이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으며 건물 주출입구 반대편의 원래 있던 계단은 없어지고, R&D센터와의 연결통로가 만들어져 있다.

1.4.1.4. 104 수림과학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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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대학이 사용하는 건물로, 영신관의 바로 뒤편에 있다. 물리학과, 화학과, 생명과학과, 수학과가 이용한다. 102관이 준공된 후 7층의 수학과의 일부 연구시설들이 102관으로 빠져나갔고, 현재는 그 공간을 다른 과들이 사이좋게 나누어 가진 상태.

건물 이름이 수림과학관인 것은, 두산재단 이전의 재단이었던 '김희수(수림) 재단' 시절에 지어진 건물이기 때문이다. 준공 당시 이과대 일부 덕스러운학우들은 건물 모양이 삼각형에 가깝고 속이 비어있으며 면적에 비해 높다는 이유로 인더스트리아[16]를 새 건물명으로 밀어 보았으나 에휴실패했다.

교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이 건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영신관의 바로 뒤에 건물이 있다보니 정문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 때문인데, 맞는 말이고 실제로 그렇게 느껴지는 것도 있긴 하지만 그런 글을 볼때마다 수림과학관에 서식하는 사람들은 그저 눈물만 흘릴 뿐...그러니까 빨리 새건물 달라고요

주출입구가 1층인 관계로 3층 의과대쪽과 청룡탕쪽 출입구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이용하지 못하게 되어있다.

위 사진에서 왼편에 보이는 계단은 축제가 다가올 때마다 그 해의 축제 로고와 캐치프레이즈로 새롭게 칠해진다. 축제의 이름인 "루카우스(LUCAUS)"를 따와 "루카우스 계단"이라고 하기도 한다. 많은 학생들이 새롭게 칠해진 계단의 모습[17]을 보고 "아! 곧 축제를 하겠구나 그리고 곧 기말시험이 다가오겠구나" 라고 알게 된다.

1.4.1.5. 105 제1의학관[편집]

의과대학이 사용하는 건물이다. 파이퍼홀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낙후된 건물. 2011년 김희수 재단 당시부터 약속해왔던 리모델링 약속이 이뤄졌다. 물론 규모는 약속보다 줄어든 것 같지만. 의학전문대학원이 이 건물에 있으나, 의학전문대학원 폐지로 인해 이후는 어떻게 될지 알려진 바가 없다.그냥 학부생들이 잘 쓰고 있다


1.4.1.6. 106 제2의학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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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중반에 완공된 커튼월 공법의 건물이다. 애시당초 1의학관 재건축 논의가 있었지만 김희수 재단당시 돈이 없어서 의대 동문들의 모금과 차등 등록금 인상으로 간신히 애드온 건물이 올라갔다. 역시 의과대학의 강의실 및 행정부서로 사용하고 있다. 제1의학관과 이어진 건물이다. 학생회관 쪽의 계단을 타고 내려오면 "STRADA 146"라는 카페가 있어서, 매우 많은 학생들이 이를 애용한다. 원래 이름이 "그라지에(GRAZIE)"였기에 스트라다라는 어감이 별로라고(...) 아직도 '그라지에'라는 이름으로 통한다. 하지만 이것도 옛말, 그라지에를 겪지 못한 신입생이 늘면서 이제는 스트라다라고 하지 않으면 못알아듣는다. 무려 10년전 얘기다

1.4.1.7. 107 학생회관[편집]

원래 정경대학 건물이었으나 정경대학이 2007년 법학관으로 이전한 뒤 교양학관으로 이름을 바꾸고 주로 교양과목 수업을 진행하였다. 교양학관 시절엔 전산실습실, 교수연구실, 강의실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통행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2010년 7월에 부수시설인 팔각정을 철거하였다.
2017년 6월 리모델링이 완료되면서 학생회관이 되었다. 이후 학생회관에 있던 동아리 방이 이곳으로 이주했다.

1.4.2. 200번대 (중문권역)[편집]



1.4.2.1. 201 본관[편집]

홍보처, 기획처 등 교내 여러 부서들과 이사장실, 총장실 등이 있다. 본관 치고는 후줄근한 느낌이지만 총장실은 화려하다. 바로 앞에는 청룡연못이 있다. 과거 등록금 투쟁때에 여러차례 점령된 역사가 있으며, 총장실 내의 집기를 모두 청룡연못가에 방치했던 역사가 있다.


1.4.2.2. 202 전산정보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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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이름이 전산센터로 표기되어있지만, 1994년 설립된 중앙대 전산원이 이전한 후 전산정보관으로 이름이 바뀐 건물이다. 현재는 2011년 창설된 융합공학부가 주로 사용하고 있다. 이 건물 1층에도 법학관 전산실과 같은 사양의 PC 15대가 놓인 전산실이 있다. 단, 개방 시간이 18시까지이며 1회당 기본 이용 가능 시간은 100분으로, 21:30까지 개방하고 180분간 사용이 가능한 법학관 전산실에 비해 사용시간이 짧다. 2층에서 4층까지는 전산원 강의실 및 교수실 등등이 있다.

1층에는 PC클리닉이라는 곳이 있는데, 학교 내의 유틸리티(포토샵,한글 등) CD롬을 관리하며 교내 PC에 이상이 생기면 수리를 해 주기도 한다.

1.4.2.3. 203 서라벌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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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서라벌예술대학 인수와 함께 세운 건물이라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학과 일부, 그리고 사범대학이 위치해 있다.

1961년 건립된 법정대(법대, 정경대, 경영대)와 문리대 건물 진선관(眞善館)이 서라벌홀의 시초다. 지금의 서라벌홀 엘리베이터 기준으로 법학관 쪽 반쪽이 바로 이 건물. 이후 1972년 중앙대가 서라벌예술대학을 인수하면서 서라벌홀로 이름을 바꾸었고, 바로 옆에 새 건물을 지어 증축에 증축을 거듭한 결과 진선관의 2배 크기가 되었다.[18] 한동안 법대와 예대가 사용하다가 1982년 예대가 안성캠퍼스로 이전하면서 문리대 학생들이 사용하게 되었고, 1995년 자연과학대가 분리되면서 수림과학관으로 이전하여 문과대 건물이 되었다. 8층 건물임에도 엘리베이터가 없었다가 2010년 3월에 드디어 20인승 엘리베이터 두 기가 완성되었다.

2007년과 2010년 두 차례에 걸쳐 화재 사고가 있었다. 2007년의 경우, 일문과 사무실에 화재가 발생했는데, 일문과를 졸업한 동문이 찾아와 공을 빌려달라고 요청했으나 거부당하자 홧김에 방화한 것이었다.[19] 큰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으나 7층 절반이 흑화되었다. 이후 방화 철문이 설치되었으나, 2010년 2학기에 화재가 또 발생하였다. 7층 철학과 사무실의 난방 도구가 넘어지면서 불이 난 것이었는데, 철학과 사무실과 사물함, 인근 학과의 사물함이 불탔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그대신 학생회관에 서식하는 동아리 학우들이 된서리를 맞았다. 학교측에서 화재예방을 구실로 동방내 모든 난로기구를 수거해갔기 때문(...)

1.4.2.4. 204 중앙도서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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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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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모습

1959년 처음 세워진 건물이다. 당시 이승만 박사와 임영신 박사간의 돈독한 우애없이는 지어질 수 없었던 도서관. 정부측의 자금지원이 상당하여 준공시점에서는 동양 최대 규모의 도서관이었으며 한동안 전국 최고, 최대의 시설을 자랑했다. 최초 설립당시에는 이승만의 호를 따 우남기념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나 1년뒤 이승만이 4.19 혁명으로 하야한 직후 이 이름을 없앴다. 학교 자료집에는 당시 이승만 박사가 연설하던 사진도 남아있다.

하지만 건물 노후화가 심해지면서 2000년대 초중반 부터 도서관 리모델링 계획이 수립되었다. 2005년 당시 서울시에서 근대 건축문화재로 지정할 것을 권유했지만 학교측에서 거부했다. 그리고 2009년 1학기 동안에 150억을 들여 리모델링 및 증축이 이루어졌다.[20] 건물 외부를 커튼 월 방식으로 디자인하고[21], 건물 내부는 회색-흰색 조합을 사용해 차분한 이미지를 준다. 천장 내부 구조물과 콘크리트 천장/벽이 훤히 드러나 있어 대형마트 같은 인상을 주지만, 이는 노출 콘크리트 공법이라고 불리는 방식이며 의도된 컨셉이다.[22] 설계자 김인철 교수의 학교 사랑과 건축 철학이 담겨있으며, 실제로 봐도 건물 전체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자연스러워 보인다. 건축계에서도 인정받은 건물로 2010년 굿디자인(GD) 시상식에서 건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건축잡지 공간에서도 다루어졌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이어저내려오는 시계탑은 도서관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어째 만우절이면 도서관 시계탑에 대한 농담이 유행하는데, 도서관 시계탑 안에는 사실 방호원 아저씨가 들어가서 손으로 시계를 돌린다(…)는 둥 인력으로 움직인다는 농담을 새내기들에게 하며 놀리곤 한다. 창문도 없는데 들어가앉아서 하루종일 그것만 돌리고 있겠냐

전국 최대의 라이트노벨 보유량을 자랑한다. 오덕들의 성지[23]811에서 813입니다 교우 여러분! 오오 감사드립니다 선배님! 그러나 9월을 기점으로 더이상의 라이트노벨 구입은 하지 않겠다는 통보가 내려왔다.[24]


1.4.2.5. 205 학생회관 (철거 완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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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식당, 동아리방, 루이스홀[25], 보건관리소[26] 등이 위치했었다. 식당은 1층 "슬기마루"와 지하 1층 "참마루" 두 곳이 존재했으나 새로 지어진 310관 지하 4층에 참슬기식당이라는 이름으로 이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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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학내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패스트푸드점인 카우버거(일명 중대리아)가 입점해 있었으나 310관(100주년 기념관) 완공 이후 310관 지하 4층으로 옮겨갔다. 카우버거에 관해서는 310관 참조.

2017년 6월 107관(교양학관)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학생회관을 107관으로 이전했다. 205관은 철거되고, 그 장소에 녹지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원래 이 자리에 새로 지어질 예정이었던 신공학관은 녹지조성으로 인해 취소/영구 연기 되었다.


1.4.2.6. 206 학생문화관(철거 완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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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 바로 옆에 있는 건물. 보통 빨간벽돌, 줄여서 빨벽이라고 많이들 칭한다. 이 건물의 정식 명칭이 '학생문화관' 이라는 것을 모르는 재학생이 더 많을 정도. 2층에는 야외 노천극장이 있어 가끔 동아리 공연이나 UBS 공개방송 등이 열리곤 하는데, 바로 옆이 도서관이라 공연할 때 매번 시끄럽다는 불만이 터져나왔다. 이밖에도 UBS, 중대신문, 중앙문화, 녹지, 중앙헤럴드 등 각종 교내 언론들의 편집실이 이 건물에 위치해 있었다. 지금은 모두 이전 완료.

대부분의 동아리가 학생회관에 위치한 반면 댄스동아리 '댄스포즈', 교내응원단 '후라씨', 밴드 '시가스팰리스'가 건물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

학생생활관 맨 위에는 '빨간벽돌 매점' 이 있었으나 교내에 편의점들이 들어서고, 설상가상으로 학교측에서 임대료를 대폭 상승시키는 등의 문제로 인해 경영난을 겪어 2010년 12월 31일을 끝으로 문을 닫았다. 이후 2011년 7월 1층에 세븐일레븐이 들어섰고, 2011년 2학기부터 빨간벽돌 매점 자리는 노조 사무실로 쓰이고 있다.

310관(100주년 기념관 및 경영경제관) 완공 이후 우체국, 꽃집, 안경점 등이 310관 지하 4층으로 옮겨갔다.

1.4.2.7. 207 봅스트홀(제1공학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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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번의 증축을 거듭하여 매우 거대해진 공과대학 건물. 줄여서 '봅홀'이라고 부른다.

파이퍼 여사의 제자이자 약사 및 사업가로 이름 날린 엘머 홈즈 밥스트[27]와 그의 아내 맘도하 "도-도" 밥스트[28]파이퍼홀 건립 기부금을 쾌척한 것을 기념(…)하여 이름을 따 지었다. 즉, 밥스트 부처는 봅홀보다는 파이퍼홀과 더 연관이 있었다는 것.

□자 형태로 이루어진 건물[29] 안에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건설환경플랜트공학과 한정), 화학신소재공학부, 기계공학부, 전자전기공학부, 에너지시스템공학부가 사용하고 있다. 건물이 타 대학 공과 대학 건물 2~3개를 합친 것과 맞먹을 정도로 규모가 매우 큰 편이다.


1.4.2.8. 208 제2공학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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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도시시스템공학과 한정), 컴퓨터공학부, 건축학부가 사용하는 건물이다. 운동장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거기에 건물 가운데 도로가 나있어 경경관과 공대 사이를 오가는 학생들이 필수로 지나치는 곳. 공대 축제가 코딱지만한 평지지만 이것도 감지덕지인주차장에서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오른쪽(봅홀에서 볼 때 기준) 1층에선 매년 컴퓨터공학부 새내기들이 레고 마인드스톰을 이용해 과제를 하는 모습을 항상 볼 수 있다.덕분에 담배피러 나가는 건축학부 학생들은 따가운 눈초리를 받곤 한다 법학관,경경관 신축 이전에는 법대와 경영대가 사용했던 역사가 있다.

건물 페인트칠이 너무 무게감이 없고 주변 경관과 어울리지 않아 불만이 많았는데, 2010년 여름방학동안 외벽 리모델링 및 내부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깔끔하고 보기좋은 건물로 재탄생했다. 물론 2018년에는 이 페인트도 많이 벗겨져 새로 덧대는 곳도 있다.
2013년에는 농구코트(자이언트)를 바라보는 쪽의 절벽 지반이 매우 느리게 침식 중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제2공학관은 바로 위에서 언급한 리모델링만이 가능했을 뿐, 더 규모가 큰 공사가 불가능하다는 듯. 외부 리모델링으로 생긴 외장 철제 구조물이 실제로는 건물이 더 퍼지지 않게 붙들어준다는 의견도 있다.
2018년 현재는 경경관이랑 너무 비교된다는 의견을 내는 학우들도 있는 듯 보인다. 당장 새로 깔린 운동장이랑 너무 정직하게(...) 마주보고 있는데 경경관이 너무 압도하는 분위기라..

현재 제 2공학관에 있는 학부는 100주년 기념관으로 옮겨지고, 제 2공학관은 철거된 뒤 신 공학관이 지어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신 공학관 건립이 영구 연기되면서 당분간 제 2공학관의 운명도 불투명해지게 되었다.

1.4.2.9. 209 창업보육센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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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스트홀(제1공학관) 뒤에 붙어 있는 건물. 겉으로 보나 봅스트홀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는 둥 내부로 보나 봅스트홀 건물처럼 보이지만 건물 번호가 다른 별개의 건물이다. 사실상 거의 같은 건물이기에 큰 의미는 없지만. 강의실은 없으며 공대 교수연구실과 도시시스템공학과 제도실 및 전산실, 몇몇 기업이 입주해 있다. 제2공학관이 법대/경영대 건물이던 시절엔 이 건물이 제2공학관이었다.

1.4.2.10. 210 레크리에이션 센터 [편집]

자이언츠 농구장 앞에 있는 건물. 원래는 운동부가 쓰던 곳이었으나, 2008년 12월 중앙도서관 리모델링이 시작되면서 임시 열람실로 쓰였다. 리모델링이 끝난 후에는 1, 2층에 교양영어강의실이 들어섰으며 몇몇 스포츠 동아리 부실은 3층에 위치해 있다. 310관 공사로 철거되었으며, 동아리방 몇 곳은 가건물에 입주한 상태이다.

1.4.3. 300번대 (후문권역)[편집]



1.4.3.1. 301 아트센터(중앙문화예술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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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학(구 미디어공연영상대학)이 사용하는 붉은 벽돌 재질의 건물이며, 소극장과 대극장 등의 공연, 상영 시설이 있다. 안성소재 예술대학 전공과 첨단영상대학원, 예술대학원 학생들도 자주 이용하는 건물이라 상당히 붐비는 편.

꽤나 높은 건물인데 엘리베이터가 한 대 밖에 없다.[30] 이 건물도 층개념이 상당히 괴상하다. 주출입구로 들어가면 그곳은 3층으로 시작한다. 여기엔 쿠벅이라는 카페가 있었으나 학교측에서 재계약을 거부해 빈 공간으로 남아있었다가 예술대학 학생들의 전시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대부분[31] 무료니 시간나는 학생들은 가서 감상하자.

1.4.3.2. 302 대학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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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대학원이다. 아트센터와 법학관 사이에 위치해 있다. 이 두 건물에 비해서 작은 편이다. 1층에는 복사실이 있다.

건물 앞에는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동상이 세워져 있다. 오래전에 루이스가든에 세워져 있다가 한동안 행방불명 된 것을 2000년도에 찾아서 대학원 앞에 세웠다고 한다.

1.4.3.3. 303 법학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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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역은 6층, 6층 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오른쪽입니다. 아트센터나 체육관, 후문 방면으로 가실 학생은 이번역에서 갈아타시기 바랍니다

사회과학대학 일부[32]와 경영경제대학, 그 외에도 법학전문대학원 등 여러 특수대학원들이 사용중인 건물. 약대/자연대 R&D 센터 다음으로 큰 초대형 건물이다. 신축한지 얼마 되지 않은 건물임에도 디자인 면에서 좋은 평가를 못 받고 있다. 이는 중문일대의 주민들이 법학관(당시 사회과학관) 원안 설계대로 건축시 일조권 침해를 주장했기 때문에 생겨난 설계변경으로 인한 것이다. 그 중 가장 병크는 수많은 인원이 사용하는 건물임에도 엘리베이터가 3+1+1개라는 점이다.[33] 학생들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도저히 엘리베이터를 탈 수가 없다. 걸어서 올라가면 죽을지도 모르니까 이곳에서 수업이 있다면 그냥 일찍일찍 다니자. 계단으로 다니다 보면 재미있는 낙서들도 간간이 발견할 수 있다. 그나마 2014년, 건물 외부에 엘리베이터 1대를 더 설치해 이용이 좀더 편해졌다. 중대생의 후문 셔틀답게 지하 1층과 6층 사이만 직통 운행하니 참고할 것.

건물 지하 1층에는 카페테리아식 식당인 법학관 식당과 교직원 식당이 존재한다. 법학관 식당은 학생들 사이에 법식이라고도 불리며 다양한 메뉴를 골라 먹을 수 있어 기존 학생회관에 몰리던 교내 식당 수요를 기숙사와 함께 삼분중. 흔히 '법학관 한식' 이라고 불리는 정식메뉴, 왕돈까스와 햄버그 스테이크, 라면과 김밥, 부대찌개와 비빔밥 등이 인기리에 판매중. 교직원 식당도 좀 비싸서 그렇지깔끔하고 제법 맛있는 식사를 제공한다.

이 건물 지하 1층의 전산실은 학교 안에서 가장 큰 전산실이다.[34] 월-금요일 09:00-21:30까지 개방되며 하루 최대 사용가능시간은 6시간으로 제한되어 있다. (당연히)게임이나 음식물 반입, 통화 등은 금지되어 있으며 게임웹진과 같은 몇몇 사이트 및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은 접속이 차단되어 있다. 학기중의 낮시간에는 자리 잡기가 꽤 힘드니 학기중에 쓸 거라면 오전이나 저녁시간 이후에 가는 게 이득.

1.4.3.4. 304 미디어공연영상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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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관과 교수연구동 사이에 있는 건물. 법학관 3층에 연결된 건물이라 별도의 건물이라고 인식되지 않는 편인데다, 후문(법학관 기준 6층)에서 보면 지하에 묻힌 것처럼 잘 보이지도 않고 규모도 작기 때문에 처음 오는 사람은 찾기가 힘든 곳. 교수연구동과는 주차장을 사이에 두고 직접 연결되어 있는 형태.

미디어커뮤니케이션(신문방송학)과와 공연영상학부가 사용하고 있다. 신방과의 영상 편집실, 실습실등이 있어 다크서클을 장착한 폐인들이 쉬이 목격되곤 한다. 편집 폐인들을 위한 샤워실(!)이 위치해 있다. 홈페이지에는 이 곳을 소개할 때 아트센터 사진을 올려서 사람들을 낚고 있다.

2015년 5월 현재 경영경제관 및 100주년 기념관 공사로 전면 진입로가 폐쇄되고 건물 주변에 벽이 둘러쳐져 정말 지하건물이 되었다(..) 법학관 앞의 좁다란 진입로만 남아서 진입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실제로 존재 자체도 모르는 재학생들이 태반이므로 수험생들이 수시 시험 등을 보러왔을때 헤매는 원인이 된다.

1.4.3.5. 305 체육관/교수연구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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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식 건물로 체육관과 교수들의 연구공간이 붙어 있다.
1층 일부는 학군단(ROTC)에서 사용한다. 체육교육과 학생들의 실습/운동실도 이곳에 위치해있다.

아마 많은 학생들이 처음 중앙대를 마주하는 곳이 이곳이 아닐까 싶다. 왜냐면 대부분의 입학식이 체육관에서 진행되기 때문. 개인적으로 입학식을 정문 잔디광장에서 한다면 학생들의 첫 애교심이 샘솟지 않을까 싶다. 후문 개별로.. 그 외 체육관, 농구장은 취업박람회장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2010년에 교수연구동 3개 층을 더 올리는 증축공사를 진행하여, 지금은 10층 건물이다. 7층과 8층 부분을 보면 증축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1.4.3.6. 306 현암학사 (구 남학생기숙사)[편집]

아트센터 맞은편에 있는 언덕 위에 있었던 건물. 새 기숙사가 들어선 이후 교수연구동으로 쓰이다가 2012년 2학기 중 철거. 녹지를 조성하고 있다고 한다. 할매동산이 돌아오는건가? 구 대운동장, 현 경영경제관부지처럼 학교땅과 국유지가 섞인 땅이 아닌 온전히 서울시 소유의 땅이라 서울시에서 불법건축물로 판단해서 철거된 것.[35] 현재는 풀밭으로 변해 그 흔적만 확인할 수 있다.

한때 기계과, ROTC, 체교과와 함께 중앙대학교 4대 깡패소굴 중에 하나였다. 예전에 고등학생 폭주족들이 후문으로 들어가려 하다가 후문 경비 아저씨들과 시비가 붙었는데, 이를 본 현암학사 학생들이 우루루 몰려나와 폭주족들이 도망갔다는 이야기가 있다.[36] 또 전국에 몇 안되는 군대식 기숙사 중 하나였다.[37] 물론 지금은 그런거 없다.

1.4.3.7. 기숙사[편집]

308관은 2010년, 309관은 2015년 완공된 신축 기숙사. 이로써 중앙대학교는 서울캠퍼스에만 약 2500명[38]이 수용 가능한 비민자 기숙사가 들어서게 된다.
관생 선발 기준은 중앙대학교에서 직선거리 20km밖에 거주하는 학생 중 재학생은 학점. 신입생은 입학전형의 전형점수로 선발한다.

1.4.3.7.1. 307 글로벌하우스[편집]

아트센터 뒤, 부속유치원 맞은편에 있는 건물. 최근 모집 관생수는 110명. 기존에 여자기숙사로 쓰이다가 최근 리모델링하면서 이름을 글로벌하우스로 바꾸면서 고시반이 주로 사용한다. 일반관생을 받지 않는건 아닌데 국제처 추천 외국인 유학생 우선선발 후 잔여석에 한하여 일반학생도 선발해서 그리 많이 뽑지는 않는 편. 그래도 어차피 여석은 웬만해선 남아서 일반 학생들도 어느정도는 입관한다.
그 외 지하에는 언론고시반인 언필제가, 1층에는 경제금융고시반이 위치하고 있다.

1.4.3.7.2. 308 블루미르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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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축 기숙사. 두 동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A동은 15층, B동은 12층이다. 처음 계획에서 B동은 6층이었으나 이후 12층으로 계획이 변경되었다. 입구로 들어서면 B1층인 형태이다. B1층에 각종 편의시설이 입점해 있다. CU와 카페가 입점해 있으며, 기숙사식당은 각 식사가 2,800원, 특식이 3,200원이며 외부인도 식사가 가능하다.[39] 또한 관생들의 택배를 보관하는 택배실, 운동할 수 있는 휘트니트실이 있다.(관생만 출입가능)1층에는 휴게실. 운영실. 세탁실. 스터디룸이 있다. 휴게실에는 여러 대의 컴퓨터도 이용이 가능하다.

B1층과 1층은 관생이 아니여도 들어올 수 있고 나머지층은 관생들만 들어올 수 있는 구조이다. 2층부터는 방들이 늘어선 구조다. 2층엔 정원도 조성되어있다. 각 층에는 공용 냉장고. 자판기. 다리미. 전자레인지 등이 있는 휴게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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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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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

이 건물이 들어서기 전에는 이곳에 설립자 고 임영신 여사의 가묘가 조성되어 있어 학생들 사이에서 '할미동산(혹은 할매동산)'이라 일컬어졌다. 그리고 여기로 올라오는 공대, 제2공학관 사이의 언덕길은 '폭풍의 언덕'이라고 불렸다. 항상 신기하게 이곳만 올라가면 바람이 불었기 때문. 할미동산은 2006년 이전에 학교내의 정경가든, 루이스가든과 더불어 유이한 녹지대였기 때문에 공대생들이나 학관에 서식하는 동아리 회원들이 자주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술판을 벌이곤 했다. 05학번~07학번 이상이라면 그런 추억 많이들 갖고 있을것이다. 교내 풍물패들의 연습장소로도 애용되었는데, 근처에 자리를 잡고 있던 국가고시반[40]과 마찰을 빚는 일도 잦았다고 전해진다.

두산의 자금력 덕분에 이 기숙사는 민자가 아니다. 서울시의 대부분의 대학교가 민자(BTL)형 기숙사를 짓는 것을 감안해 본다면 두산의 육영의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민자 기숙사를 운영하는 대학의 경우 월 50만원 가량의 매우 비싼 기숙사비 때문에 학생들의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2014년 5월 21일, 제2공학관 옆 흡연구역으로 통하는 계단이 완성되었다. 이제 살인적인 언덕을 계단으로 대신할 수 있...나 했더니, 후문에서 온다면 여전히 경영경제관 공사 때문에 고통받아야 한다.

2014년 말 외국인 학생들의 이해가 어렵다는 이유로 명칭 변경 사업이 시작되어 '두드림 하우스'라는 명칭이 채택되었다. 그러나 '두드림'이 동국대학교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이름이라는 이유로 재투표가 진행되었다. 하지만 마땅한 후보가 없다는 이유로 개명이 무기한 연기되었고 블루미르홀이라는 이름은 당분간 유지될 듯 보인다.

1.4.3.7.3. 309 블루미르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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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에 완공되었고, 2015년 1학기부터 관생을 받는다.기존 308관보다 더 큰 크기의 건물이라, 게스트하우스 포함 1432명, 미포함 1268명을 수용한다.

308관과 같은 이름을 공유하다보니 보통 308관을 구관, 309관을 신관이라고도 한다. 아무래도 308관보다 늦게 지어진 건물이다보니, 헬스장의 규모나 시설이 309관쪽이 더 좋다. 그래서 일부 308관 학생이 309관의 헬스장을 이용하고 싶어하는데 학교에서 그걸 막아뒀다. 문제는 309관 관생이 308관의 헬스장을 이용하는건 가능하다(...). 관비는 같은 관비를 받으면서 차별한다며 중앙인에서 한번 논란이 됐었다.



1.4.3.7.4. 퓨쳐하우스[4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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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고시생 기숙사였던 승당관 자리에[42] 2012년 7월에 지어졌으며 그 해 2학기부터 관생을 받았다. 주로 고시반 학생들이 선발되고, 국가고시 준비생 우선선발 후 잔여석에 한하여 일반학생을 선발한다.

건물 입구인 3층 로비를 기준으로 여학생 숙소인 A동과 남학생 숙소인 B동으로 나뉜다. 2인 1실 80개와 1개의 장애인실로 구성돼 총 159명을 수용할 수 있다. 호실의 크기는 블루미르홀1의 2인실보다 약간 작다. 카드키를 사용하는 블루미르홀1에 비해 퓨처하우스의 호실은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도어락 시스템이다. 또 블루미르홀1과 달리 화장실 입구로 통하는 여닫이문이 설치됐다. 그리고 가깝게 붙어있는 건물에 주민들이 주거하는 점을 감안해 안에서는 보이지만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 이중 블라인드도 설치되어 있다. 지하 1층에는 학습실과 세미나실, 간단한 운동기구를 배치해둔 헬스장이 있으며, 3층 로비에는 방호실과 운영실/택배실, 휴게실, 우편함이 있다.


1.4.3.8. 중앙대학교 310관(경영경제관, 100주년기념관)[편집]

중앙대학교 경영경제관 문서에서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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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초반 공사중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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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외부 완공 후 내부 인테리어 중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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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캠퍼스의 만성적인 공간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43] 데우스 엑스 마키나 결국 해결하지는 못했다
총 1,185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2013년 9월 착공하여 2016년 8월 완공된 건물. 100주년 기념관 및 경영경제관으로 불리며, 학생들 사이에선 경경관 또는 310관이라 불린다.

국내 대학 단일건물 중 최대 규모이다. 지하 6층, 지상 12층 규모로 연면적은 약 73,899㎡이며,[44] 지난 2011년 5월에 준공한 102관[45]의 약 2배에 달하는 면적이다. 80인용 강의실 34개, 100인용 강의실 6개, 150인용 강의실 2개, 200인용 강의실 1개 등 75개의 강의실이 존재한다. 공과대학 학장님은 이름은 경경관이지만 절반 정도를 공대에서 사용한다고 말씀하셨다. 공대개이득 졸업앞둔 고학번 학우들은 그런거 없지만 연면적을 보면 알겠지만 웬만한 단과대 건물의 3~4배는 하는 크기이다 보니 이상할 일은 아니다.

310관 지상층은 크게 경영경제대학, 창의ICT공과대학, 교수연구실 등 세 구역으로 나뉜다. 창의ICT공과대학이 주로 사용하게 될 구역은 운동장 및 208관(제2공학관)과 접한 곳이다. 현 207관(봅스트홀)과 제2공학관 등 여러 건물에 나뉘어 있는 공대의 강의실과 행정·사무실이 310관으로 입주한다. 제2공학관과 봅스트홀 등 흩어져 있던 공대 강의실은 310관에 모이게 된다. 기존 강의실 34개 중 32개가 310관으로 이주하는 것이다. 기존 강의실 32개는 연구실 등 공대 자체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며 아직 구체적인 방안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후문 방향에 접한 구역은 경영경제대학이 사용한다. 시설팀은 공인회계사 준비반(용우당)을 제외한 경영경제대학의 모든 강의실과 행정·사무실이 해당 구역에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경영경제대학이 사용하던 공간의 개편 방안은 아직 조율 중이다. 또한 308관(블루미르홀) 인접 구역은 지상 3층부터 12층까지 모두 교수연구실로 운영된다. 강의실은 지하 6층부터 지상 9층까지 고루 위치해 있으며,[46] 10층부터는 교수연구실을 비롯한 각종 연구실이 위치해 있다. 11층은 옥상 정원으로 연결되며, 미리 등록된 학생증이 있어야 출입이 가능하다.

이외에 약 400명 수용 규모의 대형 강의실과 소공연장 등이 갖춰졌고 학생식당과 CAU버거를 포함한 10여 개의 편의시설도 입점하였다. 또한 310관 전체에 걸쳐 승강기 14대(장애인용 4대, 비상용 2대 포함), 에스컬레이터 10대(내부 6대, 외부 4대)가 설치됐다. 주차공간은 365대(지하 328대, 지상 37대) 규모다. 재단의 역량을 집중한 건물이다보니 시설이 매우 훌륭하다. 한 강의실에 시스템 에어컨이 6~8개씩 설치되어 있다.

거대한 규모에 비해 공간의 비효율성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조금만 둘러보면 층마다 빈 공간이 많이 보이는데 비해, 학생들이 앉아서 팀플을 하거나 과제를 할 만한 테이블이나 의자가 매우 부족하다. 수업 외 시간에 갈 만한 곳이 거의 없는 관계로, (강의실은 수업이 없으면 잠가 놓는다) 1층 카페는 항상 만석이다.

원래 이곳 부지에는 대운동장이 있었다. 기억난다면 화석 각종 축제나 운동회 때, 그리고 운동부와 각종 동아리들의 연습 장소로 쓰였던 곳. 아직도 일부 캠퍼스 지도에는 대운동장의 모습이 남아있다. 2017년 6월, 인조잔디 축구장이 조성되었다.

경영경제관이 완공됨에 따라, 기숙사에서 해방광장에 걸쳐 지하캠퍼스가 조성되었다. 1층 홀에 오픈형 카페가 입주하였으며, 지하 4층에 식당, 카우버거[47], 우체국 등이 이전되었고, 안경점, 꽃집, 문구점, 미용실, 뚜레쥬르 등이 입주하였다.

학생회관에 있던 참마루와 슬기마루가 없어지고 참슬기식당이 오픈했는데, 2,800원에 파는 단품메뉴의 인기가 매우 높다. 점심시간에 가면 줄 300명씩 서서 기다린다. 그냥 기식이나 법식먹자

1.5. 시설물[편집]


  • 청룡연못 청룡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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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이 지구를 휘감고 있는 형태의 동상이 중앙에 위치한 연못.학교 관계자들은 호수라고 우긴다 카더라 흔히 청룡탕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일컬어진다. 사람이 들어가니까(...) 5급수라며 야경이 특히 운치있어서, 주로 CC들이 청룡연못 주위 벤치에서 쉬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청룡상은 1968년 제작되었으며, 청룡 자체는 구리(황동)로 이루어져 있고, 지구는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청룡이 감고 있는 지구 안에는 타임캡슐이 있다고 전해진다. 청룡이 감고 있는 지구본이 아니라 청룡이 물고 있던 여의주가 타임캡슐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개교 100주년인 2018년에 개봉하기 위해 현재는 제거되어 있다.학교측에선 벌써 여의주 안을 X선으로 조사했다는 카더라가 떠돈다. 그 안에는 중앙대학교에 큰 힘이 될 보물이 들어있다고 학교 설립자인 임영신 여사가 말했다는데, 중앙인 홈페이지에 따르면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들이 들어있다고 한다. 하지만 임영신 여사가 남긴 '100년'의 의미를 두고 해석 차이가 발생했고, 결국 100주년 행사를 통해 청룡상 제작 100주년이자 개교 150주년인 2068년에 개봉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005년에 초록색이던 청룡을 새파란색(!)으로 칠했었다. 그러나 2010년, 재학생 및 구성원들의 불만이 누적되자 예술대학 교수와 대학원생들에 의해 다시금 재료(구리)의 질감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재도색이 실시되었다. 동시에 청룡연못 전체의 조경도 완전히 재정비되어 재학생들 사이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좋지 않아 보이는 수질 때문에 여느 대학교 연못들과 마찬가지로 들어가면 에이즈 빼고 다 걸린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왜 에이즈는 제외되는지는 불명. 성병이 에이즈 밖에 없는건 아닐텐데? 리모델링 전 중앙문화에서 수질을 검사한 결과 5등급이 나왔다는 이야기도 기사화된 적이 있었다. (...) 재단교체 이후 청룡연못에 더이상 잉어와 개구리를 풀어놓지 않기 때문에 수질이나 악취 문제는 상당부분 해결되었다. 들리는 말에 따르면 그 잉어들은 근처 매운탕집에 팔았다 안성캠의 연못으로 보낸 듯하다. 하지만 수질이 안좋은 건 안좋은 거라 일년에 2번 물갈이를 하는데 1주동안만 맑고 바로 녹조라떼로 변화한다고한다...

전통적으로 여름농활을 마치고 학교에서 해산하기 전에 이곳에서 단체 입수를 했었다. 여름농활시기에 마침 청룡탕 물을 갈기도 했고 날씨도 더운데 한바탕 물장난이나 치자는 뭐 그런거였겠지만.지금은 농활 참가율이..안습 그 외에 고시합격이나 CC탄생같은 시기에 해당 학우를(CC의 경우 남학우만) 청룡탕에 냅다꽃는 풍습도 있었다(...) 최근에는 생일 축하를 하며 생일 주인공을 빠뜨리기도 하는데 오래 난리를 피우면 중문 경비 아저씨께서 달려오신다.

겨울에는 꽁꽁 얼어서 얼음 위에 올라가 청룡상을 만지고 오는 탐험을 하는 사람이나 얼음을 깨뜨리려 이것저것 던진 흔적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청룡상 주변과 물이 나오는 곳은 제대로 얼지 않기 때문에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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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룡상을 바탕으로 한 대학 마스코트 청룡이도 있다. 대학 상징 치고는 꽤나 위트있는 외형 때문에 은근히 팬이 많다. 학생회에서 청룡 인형옷을 입고 홍보활동을 하는 학우들도 있는데, 자매품 핑룡(!) 옷을 입는 학생도 보인다. 핑룡에 남자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는 듯...

  • 중앙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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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정경가든'으로 불리던 자그마한 공원 비스무리한 것이 있었으나 지금은 빼빼로광장[48]으로 통칭되는 '중앙마루'로 개조되었다. 그런데 보통 '중앙마루'로 잘 안부른다.[49] 봄이 되면 낮술을 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고 사계절 밤낮으로 앉아있는 커플들을 볼 수 있다. 솔로들은 웁니다

축제 때 영화 상영이나 버스킹을 비롯한 각종 공연 등이 이 앞에서 자주 이루어진다.
  • 중앙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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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관 전면에 위치한 잔디밭. 경영경제관 신축으로 인해 대운동장이 사라진 2014년 축제부터 이 잔디밭에서 메인 공연을 진행한다. 관리가 철저히 되고 있어서 돗자리 깔고 술을 먹거나 하는 등의 행위는 할 수 없다. 가끔 조형학과의 졸업작품들이 이 곳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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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곳에는 정경대학(교양학관)과 파이퍼홀로 갈라지는 'Y로'라는 길이 있었다. 현 중앙광장 위치 가장자리에는 학교 담벽이 둘러쳐있었는데, 과거 군사독재시절 이곳에서 학내로 진입하려는 경찰들과 격렬한 투석전이 매일같이 벌어졌다. 당시 현 교양학관 건물 쪽 잔디밭은 '정경가든'으로 불렸고, 지금은 약학대학 및 R&D 센터가 들어선 건너편은 '루이스가든'이라 불렸던 잔디밭이 있었다. 2000년대 초에는 학교에서 할매동산과 더불어 학교내 유이한 녹지대였기 때문에 드러누워서 술먹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더불어 임영신 할머니 동상의 손에 막걸리병을 쥐어주는 장난도 많이 했었지 05학번 이상의 올드비들이라면 갖고있는 추억일것이다. 그러다 약학대학및 R&D센터를 지으면서 이곳의 잔디밭을 밀어버리고 주차장으로 사용했다가 지금은 사진처럼 다시 깔끔하게 단장. 캠퍼스 리모델링 과정 루이스가든의 부활인가 107관도 철거한다는 썰이 있던데?

  • 의혈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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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중앙도서관 정문 근처에 있는 탑. 4.19 혁명 당시 시위에서 희생된 6명의 학생들을 기리기 위해 세운 탑으로, 의혈중앙이라는 FM이 여기서 유래한 것이다. 자세한 내력은 도올 김용옥이 쓴 '의혈유서'라는 글에 기록되어 있으며, 의혈탑에 쓰여있는 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들은 남으로부터 싸워 올라가

마침내 사월학생혁명 그 대열에

기를 높이 올렸다.

그러함에 있어 우리들은

우리들의 영원한 사랑

조국의 자유와 독립

민주와 번영

생존의 평등 평화를 위하여

모든 지성 모든 생명 모든 사랑을

다하여 아낌이 없었다.

그리하여 여섯명의 벗을 잃었으니

아! 슬프도다 4월이여! 광영이여!

벗의 이름으로 끝이 없어라

- 의혈탑 비문, 조병화[50]



1.6. 지름길[5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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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말하는 학생회관은 현존하는 학생회관과는 다르다는 점 명심하자
앞서 말했듯이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는 경사가 심해서[52] 건물이 언덕에 걸쳐있고, 매년 폭설이 올 때마다 비탈길들에 눈이 쌓이면 올라갈 수 없을 정도의 눈썰매장[53]빙판이 생겨버린다. 그러다보니 이러한 지름길들을 통해서 좀 더 편하고 안전하게 학교를 오르내리는 방법이 있다. 그런데 경영경제관에 총 4개의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서라벌홀에서 후문광장까지는 계단을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만세!

  • 수림과학관
이 건물 옆의 계단을 대체한다.

언덕의 맨 아래에 있는 건물인 수림과학관의 1층 문으로 들어간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3층에서 내린다. 왼쪽으로 계속 돌아나가면 3층의 로비로 나갈 수 있다.
엘레베이터는 1대뿐이고 문이 빨리 닫히므로 조심하자. 수림과학관에서 가장 큰 강의실인 1층의 109 강의실에서 수업이 끝났을 때에는 줄이 길기때문에 타기 어려울 수도 있다. 이때는 내부 계단으로 3층까지 올라가는 편이 편하다.

  • R&D센터 & 파이퍼홀
수림과학관 옆의 계단을 대체한다.

2012년 R&D센터가 생기고, 파이퍼홀을 리모델링 하면서 생긴 지름길. R&D센터의 2층 엘리베이터홀과 파이퍼홀 2층과 통하는 통로를 통하여 파이퍼홀로 들어간 다음 바로 근처의 계단을 통하여 올라간 뒤 왼쪽으로 돌면 파이퍼홀 3층과 기존 제1의학관 1층 간의 통로를 지나 복도를 이용하면 제1의학관 1층으로 나올 수 있다.
단, 파이퍼홀 3층<->제1의학관 통로는 개방시간이 존재하고, 아래에서 언급 된 각종 의약학 계열 연구실이 있기 때문에 정숙하도록 하자.

  • 제1의학관 & 제2의학관
의학관옆의 비탈, 또는 도서관 앞의 계단을 대체한다.[54]

수림과학관의 3층 출입구로 나와서 등나무밑을 지나 쭉 걸어가면 제1의학관의 1층 정문이 나온다. 여기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간다. 왼쪽으로 걷다가 왠지 건물이 갑자기 좋아지는 경계가 있을텐데, 거기부턴 제2의학관의 3층이다. 복도 끝의 문으로 나오면 어느새 중앙도서관과 같은 레벨에 있는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 의학관 4층에는 정숙해 달라는 안내가 있으므로 교수님들 연구에 방해되지 않게 조용히 지나가자. 엘레베이터가 수림과학관보다는 덜 붐비는 편이다.

  • 학생회관[55]
학생회관과 봅스트홀 사이의 언덕을 대체한다.[56]

학생회관 1층의 올라가는 계단을 이용하여 3층까지 올라간 다음 오른쪽의 긴 복도를 따라 가면 루이스홀과 옆으로 나가는 장소를 찾을 수 있다. 조그만 언덕을 살짝 올라가면 공대 입구에 도착.

  • 서라벌홀
중문(청룡탕 근처)에서 학생회관, 법학관 지하 1층, 도서관으로 가는 길을 대체한다. 특히 본관을 바라보는 기준으로 우측에 있는 계단은 법학관 -> 후문 계단에 못지않은 헬게이트기 때문에 서라벌홀이나 법학관을 가는 학생들이 주로 애용하는 루트.

도서관과 본관 사이의 일종의 주차장 같은 구역에는 흰 동상 옆에 서라벌홀 1층 입구가 있는데, 여기서 오른쪽 경사를 조금 올라가면 엘리베이터가 있다. 주의할 점은, 바로 옆의 문은 1층이지만 엘리베이터는 2층부터 시작하며(...) 여기서 법학관 쪽으로 가려면 4층에서 내려야 한다는 점(......) 그리고 여학우들이 많은 인문대 특성상 엘리베이터가 거의 항상 미어터지는 데다 느리기까지 하니, 조금이라도 빠르게 가고 싶다면 그냥 계단을 이용하자. 엘리베이터는 편하긴 하지만 걷는 것보다 느리다.

  • 법학관
학생회관에서 법학관 6층으로 가는 길들을 대체한다.

제2의학관의 문에서 학생회관 앞, 해방광장을 지나서 법학관 앞으로 가면 지하 1층으로 진입할 수 있다. 여기서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올라가서 출입구로 나가면 300번대의 건물들이 있는 언덕 꼭대기에 도착. 다만 법학관의 엘레베이터들은 안 그래도 사람이 붐벼서 특히 점심시간이나 강의시간 직전에는 정말 타기 어렵다. 상황에 따라 적절한 선택이 필요하다. 또한 메인 엘리베이터를 끼고 돌아 복도 제일 끝으로 가면 지하1층과 6층에 멈추는 급행(?) 엘리베이터가 운행하고 있다. 중앙대포탈 물론 이 엘리베이터도 줄이 길어서 타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잘 판단하고 이동해야 한다.

  • 경영경제관

경영경제관 건물이 완공되면서 다시 후문-공대 길이 뚫렸다!
건물 안의 엘리베이터 뿐만 아니라 건물 안과 밖에 모두 에스컬레이터가 있어 굉장히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다만, 경영경제관 안의 모든 에스컬레이터는 올라가는 방향이므로, 내려갈 때는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한다.
법학관 지하 1층으로 가려면 경영경제관 지하 5층으로, 제2공학관으로 가려면 지하 3층으로, 그리고 후문이나 기숙사로 가려면 1층으로 가면 된다.

정문과 후문사이의 경로를 대체(...)한다. 후문으로 올라가는것만 따질때, 마을버스 요금이 들어간다는 것만 빼면 건물들을 이용하는 위의 어떤 경로보다도 가장 빠르다! 만약 지하철 통학을 하고 흑석역에서 내렸다면 환승 시스템을 이용해 다이렉트로 오는 방법을 추천한다.
그러나 반대로 후문에서 정문으로 간다면 걸어라. 정말로. 그게 훠어어얼씬 빠르다.[57]

  • 교내 버스
중문과 후문 사이의 경로를 대체한다.

  • 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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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학생회관 옆의 "구두/열쇠"라 적힌 간판을 따라 쭉 내려가면 흑석 센트레빌 아파트단지와 연결된 문이 나오는데 이곳을 "쪽문"이라고 부른다.
주로 중대부중쪽에 자취방이 있는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며, 워낙 구석진 곳에 있는 데다 드나드는 길에도 풀이 우거져 알아보기 쉽지 않기에 많은 학생들은 그 존재를 모른다. 봅스트홀이나 서라벌홀에 강의가 있는데 언덕 올라가기가 힘들고 귀찮을 때, 마을버스와 쪽문을 이용하면 언덕을 걷는 수고 없이 편히 학생회관까지 도달할 수 있다.


1.7. 캠퍼스 주변[편집]


기본적으로 있을 것은 다 있는 흑석동이지만, 그래도 캠퍼스의 경사가 심하고 주택가에 깊숙히 위치하여 상권이 부실한 축에 끼며, 특히 후문에는 카페, 옷가게, 편의점 등을 제외하면 상권이라 할 만한 것이 거의 없다. 심지어 밥집조차도 부실하기 짝이 없다![58] 중대생들에게 맛집으로 통하는 몇몇 식당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흑석동을 벗어나면 맛집이라고 말하기도 뭐한 수준이다. 정문쪽에는 주로 주점 위주의 상권이 작게나마 형성되어 있기에, 개강총회, 종강총회 시즌이 되면 주점마다 학생들로 가득차 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변화가 거의 없는[59] 학교 앞에 대해 재학생들 사이에서는 흑석읍내라며 자조섞인 푸념을 하기도.[60]

하지만 그래도 명색이 경기도인데도 불구하고 지방+시골같은(...) 안성캠보다는 훨씬 나은 수준이고, 유흥가로 진화해 중고등학생, 술취한 직장인들이 몰려들어 필요 이상으로 붐비는 다른 대학가에 반해 온전히 대학생 위주라 좋다는 학생들도 있다. 때문에 방학 시즌에는 주택가처럼 조용하다.

상권의 발전이 거의 없는 점과 연계되는 측면인데, 문화 유입이 상당히 늦다. 외부에서는 유행이 지나고도 남았을 법한 상점들이 한참 시기를 지나 개업하는 사례가 종종 있는 편. 그래서인지 학생들의 새 유행에 대한 갈망이 지나쳐서 음식점이 신장 개업했다하면 그 집은 오픈발을 제대로 받는다. 맛집도 아니건만 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은 그야말로 안습. 근데 문제는 흑석동만 왔다하면 프랜차이즈 음식점들조차 맛이 급락하는 바람에... 때문에 개업을 하고도 수시로 말아먹는 프랜차이즈들이 많다. 그나마 최근에는 두산의 인수에 따른 학내 변화 바람과 더불어 뉴타운 사업이 진행되면서 크게 변화하는 중. 2016년 10월에야 상권의 가늠좌인 스타벅스가 오픈했다.

학교 주위, 그리고 중앙대병원을 조금 벗어나면 흑석시장과 주택단지 골목길들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 시작된 흑석뉴타운 사업으로 인해 "해가든"과 같은 주상복합 아파트 등 고층빌딩들이 많이 올라가고 있는데다가 아파트단지들이 들어서고 있어, 수 년 후에는 전혀 다른 동네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이 노방전도가 잦다고 불평(혹은 공포를 호소)하지만, 현재는 도심권의 다른 학교들에 비해 온건한 편이다. 가장 악질적인 전도가 교내 모 동아리(네XX이X)[61] [62] 수준에서 끝난다. 종교2분과(개신교) 동아리들은 자기들 할 것만 하면서 놀고, 증산도동아리는 사람이 안 들어와서 사라졌고, 신천지마저도 1년에 몇 번 안 오는데, 이 또한 '흑석동 디버프'가 작용하여 조용해진 것일지도 모른다.

학교에서 멀지 않은 위치에 한강한강대교가 있다. 경영경제관 11층 옥상과, 법학관 13층[63], (시야가 낮긴 하지만) 서라벌홀 옥상에서 흑석동과 한강, N서울타워, 국립중앙박물관, 63빌딩, 롯데월드타워을 볼 수 있고 날씨가 맑으면 여의도동작대교 등도 보여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경경관 고층에서는 한강이 바로 보인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술병 하나 들고 한강으로 놀러가는 학생들도 종종 있다.

숭실대학교와 지리적으로 매우 인접한 편이지만, 양쪽 다 주변 상권이 부실해서 그런지(…)[64] 상대측 캠퍼스 상권으로 원정가는 일은 별로 없다. 걸어서 가려면 언덕을 넘어야 하며, 서울대 - 숭실대 - 중앙대를 경유하는 버스 노선은 5511밖에 없기 때문. 상도역 쪽으로 가는 건 많지만, 상도역에서 숭실대 가는 것보다 중앙대 후문에서 숭실대 가는 게 더 빠르다. 지리적으로는 인접하고 버스도 있긴 하지만, 버스라고는 꼴랑 하나 있는데다가 가장 가까운(걸어서 15분거리) 길은 굽이굽이 언덕길이다. 이 때문에 두 대학 학생들이 서로 교류하는 일은 적다. 아니면 경경관 뒤쪽 서달산공원으로 돌아가든가...


1.8. 교통[편집]


전철역 2개를 끼고 있다. 정문에는 9호선 흑석(중앙대입구)역, 후문에는 7호선 상도역[65]이 있다. 물론 역에서 내려도 거리가 꽤 떨어져 있어서, 흑석역에서 정문까지는 도보 10분, 상도역에서 후문까지 역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린다. 그리고 상도동 쪽은 또 비탈길이다. 또한 후문과 정문은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다. 원래 '흑석'역이던 것을 '중앙대입구' 나 '중앙대앞' 역으로 결정해 달라고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결국 '흑석(중앙대입구)역'의 부역명 형태로 결정되었으며, 대신 상도역에 부기되어있던 중앙대 표시가 사라지게 되었다. 좀 넓게 잡으면 노량진역까지 중앙대로 가는 전철역에 포함되기도 한다. 동작01 마을버스도 노량진을 경유하여 대방역까지 가며, 학교셔틀버스도 10분~15분 간격으로 운행하여 1호선이나 9호선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걸어서 올 게 아니라면 노량진역은 괜찮은 중앙대로 오는 루트 중 하나다.

학교로 들어오는 도로망이 전체적으로 열악하다. 러시아워 때 흑석로를 이용하면 차가 움직이지 않을 정도이다. 정문과 후문을 잇는 흑석로 또한 매우 비탈지고 가파르다. 덕분에 흑석운수에서 운영하는 동작01 마을버스가 항상 흥하는데, 공대생들의 경우 정문이나 흑석역 근처에서 밥을 먹고 버스를 타고 다시 공대로 올라가기도 한다. 2015년 현재는 상도역~후문~흑석역까지를 잇는 동작10[66], 동작21이 추가로 운행되고 있다.

지하철을 타고 통학하는 많은 학생들은 노량진역, 흑석역, 상도역에서 동작01을 타거나 숭실대입구역, 서울대입구역에서 5511을 타고 등하교하고 있다. 문제는 이 지하철 역들이 학교와의 거리가 안드로메다급이라는 점. 게다가 출퇴근 시간에는 신림, 봉천과 강남을 오가는 통행량들이 흑석동 고갯길을 메우는 탓에 버스를 타도 고역이고, 버스를 안타면 등산을 해야한다.

특히 동작01을 타고 앉아서 올 생각이라면 그냥 노량진역에서 타고 오는 것을 권한다. 애초에 노량진역에서 타도 워낙에 사람이 많아서 절반은 서서 올 가능성이 크지만. [67] 버스 러쉬 시간에 상도역에서 후문까지 온다면 걸어서 7분이다. 걸어오는 게 이득

이러한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 버스가 10~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중앙대 중문 출발 - 상도역 - 노량진역 - 상도역 - 중앙대 후문(또는 중앙대 병원) - 중앙대 내를 이동해 중문 의 형태로 순환. 차도 크고 좌석도 많다. 노량진에서 탄다면 거의 언제나 앉아서 갈 수 있을 정도. 다만 동작 01 버스보다 배차 간격이 길다는 게 문제. 2014년 9월 현재 310관 신축공사로 버스가 학교 중문으로 운행한다. 공대생은 정문에서 학교 버스를 타도 되지만, 후문에서는 걸어야한다[68]

이런 학교 버스는 이 지역 주민들이 병원을 가거나 노량진으로 움직일때도 자주 활용한다. 점심~저녁에는 오히려 동네 주민들이 더 많이 탈 정도.

그런데 주위 도로와 땅이 좁아서 그렇지 부도심 권과의 거리는 상당히 가까운 편이다. 강남역까지 버스 한번 타면 15분 내외로 갈 수 있고[69], 교통의 요지인 사당역까지는 서울 버스 5524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151회차지가 중앙대 병원 앞에 자리 잡고 있어 강북의 번화가인 용산-서울역-남대문-명동-종로&인사동-대학로에 이르기까지 요지를 한번에 갈 수 있다. 물론 말이 그렇지 실제 강남 쪽으로 가려면 버스로는 꽉꽉 막혀서 지체되는 경우가 허다하고, 강북 쪽은 애당초 강북 권역 자체를 끼고 있는 성균관대학교, 동국대학교 등에 비하기 힘들다. 지방 학생들 서울역, 용산역 가기에는 최적이지만. 여긴 서울 버스 273이 안 지나간다~~ 그리고 홍대거리, 신촌 쪽과는 어째 지리적 간격 자체는 비교적 가까운데도 정작 교통편이 난감하다(…). 그래도 9호선이 생기고부터는 당산에서 2호선으로 환승해 가면 30분정도 걸린다. 아니면 151 타고 용산에서 내려서 경의중앙선을 타고 홍대입구역으로 가도 된다.[70]


2. 안성캠퍼스[편집]


중앙대학교/안성캠퍼스 문서를 참고하기 바란다.

3. 평동캠퍼스 (구 적십자간호대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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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동에 위치한 중앙대의 또 다른 캠퍼스. 본래 적십자간호대학의 캠퍼스였으나, 중앙대와 적십자간호대의 통합이 이루어지며 새로 생기게 된 중앙대의 캠퍼스다. 그렇다 보니 바로 옆에 서울 적십자병원이 있다. 인접한 역으로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이 있다. 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코앞에 있는 수준.

2011년에 중앙대와 적십자간호대의 통합이 이루어지고 2012년 부터 모든 학생은 중앙대 소속 단과대인 적십자간호대로 학생을 받게되었고, 2014년 부로 모든 적십자간호대 학생은 평동캠퍼스가 아닌 서울캠퍼스에서 학습하게 된다. 그로 인해 남게되는 평동캠퍼스를 누가 사용하냐에 대한 말이 많았는데, 우여곡절을 겪고 현재는 평생교육원의 일부 수업장, 적십자간호대 세미나실로 사용되고 있다. 서대문구가 예술적 요충지라는 이유로 안성캠퍼스 예술대학의 전공이 일부 전공이 개설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다시 안성캠퍼스로 이전됐다. 추측이지만 문예창작, 사진전공도 2015년 학사구조 개편안에 서울캠퍼스로의 이동이 계획돼있다가 취소된 것을 보면 교지단일화 승인에 법적 문제가 생겼기 때문인듯...이라기보단 교수협 회의시 인문대학 교수들의 반발에 의한 것이라고 추측된다


3.2. 건물[편집]



3.2.1. 본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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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7층, 지하 4층으로 이루어진 평동캠퍼스의 본관.


3.2.2. 별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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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에 재개발 때문에 별관과 근처의 작은 공터가 무려 700억이 넘는다고 한다. 사실 원래 저 정도의 값어치를 하는건 아닌데, 돈의문뉴타운 3구역에 포함되는 토지라서 토지보상의 금액이다 보니 원래 저 정도의 금액이 나온 것이다. 어차피 팔기 싫어도 팔 수밖에 없지만 딱히 활용방안도 마땅치 않고 놀고 있는 수익용 부지라 학교 측에서는 매각을 추진중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 소식을 들은 대한적십자사에서 배가 아팠는지[71] 환수를 요구했는데, 합병 자체가 대학의 부채를 포함하는 자산까지 인수하는 합병이었고 문제삼는 1975년의 공문은 1980년대에 정관이 개정되어서 전혀 상관없고, 발전위원회 실무추진단의 합병 전 평가결과 보고서는 강제성도 없고 현장평가, 프레젠테이션평가 등이 고려되지 않은 1차 예비조사 결과일 뿐이다. 참고


4. 신캠퍼스 추진(2010~2015)[편집]


안성캠퍼스는 지리적으로보나 인프라로 보나 썩 좋은 입지조건이라 보기 어렵기에, 두산재단과 중앙대본부 측에서는 안성캠퍼스를 이전시키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신캠퍼스가 추진 중에 있다. 이에 대해서는 회의론과 긍정론이 양립하고 있다.

우선 회의론자의 입장부터 서술하면, 회의론의 경우 신캠퍼스 건립을 통한 안성캠퍼스의 이전은 말 그대로 말 뿐인 페이퍼 플랜에 불과하는 것이다. 그 근거로 제시하는 것이 첫째 두산재단 이전부터 근 10년간 캠퍼스 이전은 계속 던져져 왔던 떡밥이란 것이다. 10년전 부터 어느 지방 어디에 짓는다 했지만 실제로 실행된적은 없었다. 둘째, 야심차게 주장하던 하남시 캠퍼스 건립이 이미 사실상 무산되었다는 것이다. 셋째, 그 막대한 재원은 누가 감당하며, 설사 재원이 확보되더라도 그 건축 부지는 누가 줄 것인가 라는 점이다. 또한 안성시가 중대에 살고 죽는 동네가 된 지금 안성시에서 학교를 나가게 그냥 가만히 나둘 것인지도 크게 의문이다. 실제로 하남시와의 야이가 하는 중에 안성시에서 엄청나게 태클을 걸었다. 다만 이에 대해서는 안성시 입장은 '우리가 지금까지 해준거는 다 까먹었냐, 은혜를 저버리냐'[72]중대측에서는 '제대로 해준거나 있냐, 해준게 이 모양이냐'라는 입장이다.[73]

반면 신캠퍼스 건설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사람의 경우, 아래와 같은 반론을 제시한다. 첫째, 소위 1000원 재단이라 불리던 이전재단과 현 두산재단의 자금력은 차원이 다르다. 일례로 서울캠퍼스에 2012년 말 건립이 확정된 경영경제관의 경우 1160억 규모의 자금이 들어간다. 그리고 경영경제관 이후에도 각종 건축 계획이 잡혀있고, 또 수립중이다.[74] 이런 사례를 볼 때 두산에서 수천억원 규모의 자금을 운영할 능력이 있다고 봐야한다. 둘째, 하남시의 무산과 같은 것은 일종의 시행착오로 봐야하지 한 두번의 실패가 그 일 자체의 불가능성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셋째, 현재 인천시에서 부지제공 의사를 밝혔으며, 중앙대 측과 가계약을 이미 마쳤고, 본계약이 1년 이내에 성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두산측도 그에 따른 계획수립에 실제로 돌입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과거와 가장 다른점은 현재 신캠퍼스는 안성캠퍼스만의 사업이 아니란 것이다. 과거 두 캠퍼스가 분리되어 있던 시절 안성의 이전사업은 안성캠퍼스의 일이었지 중앙대학교 전체의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현재 신캠퍼스의 건설은 중앙대학교 수도권 병원진출, 연구단지 신설, 안성캠퍼스의 이전/소속 학과 경쟁력강화, 인근 근린단지 개발과 수익모델 창출 등의 복합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는 중앙대 전체의 명운이 달린 사업이다. 서울캠퍼스에 가면 신캠퍼스 사업단 사무실도 찾아볼 수 있다. 그것이 반드시 성공한다는 것은 아니나, 과거보다는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신캠퍼스가 건설되면 중앙대 공대가 이전한다, 의대가 간다, 약대가 간다 이런 소문이 돌기 시작했는데, 이는 전혀 근거 없는 사실이다. 특히 의약계열은 지역별로 매우 엄격하게 정원이 할당되어 있는지라 함부로 이동이 불가능하고(어떤계열이던간에 정원을 서울에서 타지방으로 이전하는것은 가능하다 반대는 불가능하지만) 공대의 경우도 학교본부에서 여러번, 만약 흑석캠퍼스에 현재 위치한 학문단위가 이전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학교 전체적으로 열린 소통을 하고 여러차례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칠 것임을 선언했다. 고로 인천시와 신캠퍼스에 입주하기로 약속한 8000명은 안성에서 나온다고 보는 것이 유력하다.

2010년경, 인천시와 중앙대가 신캠퍼스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나, 인천시의 중앙대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에 대한 법적 위반문제와 더불어서 여러가지 문제(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한 사업추진의 어려움문제 및 연세대 송도식의 특혜시비 등)로 신캠퍼스 MOU는 지연되다가, 2013년 5월 13일 이용구 총장과 송영길 시장이 인천 캠퍼스 건립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함으로서 신캠퍼스 건립은 한발을 내딛었다.

일단 계획은 2013년 안에 건립계획을 구체화 하고 2014년 초 착공에 들어간다는 것이였으나, 실질적으로는 검단주민들의 앵커시설에 대한 압력과 더불어서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 문제처럼 서구주민들의 정치적인 압력문제도 크게 작용했었다. 현실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사업주체(프로젝트 파이낸싱 줄여서 PF)가 대학에 2천억원의 지원금 및 조성원가 이하로 택지공급을 해야하기 때문에 어떤 사업자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보다못한 인천시는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2천억원을 들여서 중앙대 캠퍼스까지 지하철을 연장해주는 계획을 발표했으나, 발표이후에도 어떤 상황변화도 일어나지 못했고 MOU기한만 1번 연장(2015년 5월 13일)조치했었다.

2014년 지방선거 이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은 중앙대 검단캠퍼스 사업은 검단의 핵심 앵커시설로서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언급했으나, 내부적으로는 사업전망에 대해 회의적으로 변했고, 결국 15년 초 인천도시공사는 10만평의 대학캠퍼스를 포함한 30만평의 사업계획을 철회하고 검단 1지구에 조성원가 수준으로 2만평의 대학병원과 의과대학 캠퍼스만을 옮기는 계획을 언론을 통해서 발표(사실상 인천시가 중앙대 반응을 간본수준)했으나, 대학에서는 인천도시공사의 새로운 계획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애초 원래계획은 2천억원의 지원금과 원가의 1/3이하로 10만평 부지공급이였으나, 인천시의 새로운 계획은 2만평의 부지를 조성원가수준으로 매입하고 병원과 의대캠퍼스를 중앙대 예산으로 지으라는 통보였으니 대학입장에서는 당연한 반응이였을지도. (800병상 규모의 대학병원만 짓는데 최하 3천억원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는..)

2015년 5월초 인천시는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이전에 체결한 사업기본혁약을 바꿔야 하나 중앙대 측이 이에 대한 협상을 나서지 않고 있고, 설상가상으로 박범훈 전 총장과 대학/재단에 대한 비리수사 및 막말파문으로 재단이사장이 사퇴한 상황이라서 사실상 중앙대 검단 캠퍼스 계획은 무산직전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5월 13일 기본협약 만료시한을 앞두고 대학에 대해 연장여부를 타진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고, 5월 7일 인천시는 중앙대가 인천캠퍼스 조성사업을 포기하겠다는 의미의 회신을 보냈다고 밝힘으로써 무려 5년을 끌어온 중앙대 검단 신캠퍼스 사업은 결국 실패하였다. 참고


[1] 캠퍼스 밖에 따로 있다보니 건물번호가 없다.[2] 대부분 포탈이라고 부른다.[3] 2018년 기준 많은 공사가 진행되어 현재의 모습(대운동장이 사라지고 경영경제관이 신설되는 등)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4] 2010년 8월 교양학관 앞의 광장 공사로 2층 계단을 철거했고, 2010년 12월 현재 밖에서 2층으로 통하는 연결통로를 다시 만들 일은 없어 보인다.[5] 그러나 본관은 아니다. 예전에 본관이었으나 학교 규모가 커지면서 장소가 협소하여 새로 본관을 짓고 영신관은 상징적인 건물로 남겨졌다. 산업교육원이 들어선 상태. 건물이 참 예쁘긴하다.[6] 그밖에 성균관대학교 고전대학 건물(조선시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본관 건물(구 공업견습소, 1899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구 본관(구 대한의원 건물, 1909년)도 오래된 대학 건물이다. 영신관이 연세대 본관, 고려대 본관에 이어 서울에서 세번째로 오래된 대학 건물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생각에 따라 판단의 기준이 바뀔 수 있어 말그대로 생각하기 나름. 예를 들어 '처음부터 대학건물로서 지어진 건물'을 기준으로 한다든지...[7] 2018년 자연과학클러스터라고 이름이 변경됨. 아마 자연대도 같이 쓰는 것으로 변경된 듯. [8] 그래도 아주 드물게 모든 건물번호를 정확히 아는 사람이 존재하곤 한다. 예를 들면 건축학과 학생이라든가, 수위 아저씨라든가(...)[9] 연세대학교 본관, 고려대학교 본관에 이어 서울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대학 건물이다.[10] 이 문제 때문에 2011년 1학기에 말이 많았다. 자연대가 1층을 사용하는 것도 확정된 것이 아닌 한시적이라는 말이 있다.[11] 참고로, 전국에서 캠퍼스 내에 맥도날드가 있는 대학은 오직 중앙대뿐이다.[12] 이름처럼 휴게 공간이 아니라 소규모 강연이나 발표회 등을 하는 곳이다.[13] 그 때문인지 성큰가든으로 난 계단을 걷다 보면 덜덜 떨리는 정도가 아니라 둥둥 울리는 부분이 있다. 2018년 현재도 교체를 안했는지 덜덜 떨린다.[14] 현재는 R&D센터에 가려져서 전경이 잘 보이지 않는다.[15] 때문에 파이퍼 여사가 후원한 또다른 대학인 이화여대의 본관 건물 이름도 파이퍼홀이다.[16] 미래소년 코난에 나오는 과학자들의 도시. 일리있지 않은가?[17] 보통 어린이날 전후로 칠한다.[18] 화장실 있는 쪽 통로를 잘 뜯어보면 철판으로 이어놓은 흔적이 보인다.[19]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20] 어영부영 버티다가 새로 지을 때가 됐을 때의 재단은 거의 파산상태. 두산이 손을 대고서야 겨우 리모델링한 것.[21] 하지만 햇빛이 그대로 투과되어 도서관인데 책에 치명적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햇빛이 들지 않도록 블라인드가 되어 있다. 설계를 맡은 건축학과 교수가 문헌정보학 교수에게 자문을 구하지 않아서 그 모양이라는 농담이 있다. 그 뿐만이 아니라 4층의 경우 천장을 철판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비만오면 비 내리는 소리와 비샘현상으로 인해 공부하기가 상당히 어렵다.[22] 2층 로비의 왼쪽 복도 기둥을 보면 중앙도서관 리모델링에 관한 스토리가 적혀 있다. 리모델링이 어떠한 과정과 의미를 지니는지 궁금하다면 읽어 보아도 좋다.[23] 당연히 겉표지가 벗겨져 있는데, 그 때문에 일반 책이랑 섞여 있어도 위화감이 별로 없다...[24] 정확히는 자기 전공과 무관한 도서를 신청할 경우 사서가 받아들일 수 있는 이유를 대야 신청해 준다고 한다. 그러니까 맞는 전공을 가진 사람들이 좀 수고해 주십쇼 굽신굽신 그런데 맞는 전공이 무엇일지는...문예창작전공? 일본어문학전공? 일단 문헌정보학은 아닙니다[25] 이름은 이지만, 봅스트이나 서라벌처럼 건물이 아니라 대강당이다. 신입생 여러분들은 주의하자.(...)[26] 2011년 1학기까지는 학생문화관 3층에 위치했었다.[27] 1884-1978. 호프만-라로셰의 중역을 맡아 1944년 퇴직 당시 미국에서 최고의 봉급을 받는 임원이기도 했고, 1945년 워너-램버트 사(후에 화이자제약에 인수됨)에 입사해 마지막에는 회장을 맡았다. 정치적으로도 드와이트 아이젠하워를 지원했고 친한 친구인 리처드 닉슨이 대통령이 되자 백악관의 보건 자문을 맡는 등 성공가도를 달렸다. 근데 리처드 닉슨이랑 뒤에서 유대인을 함께 깠던 사실과 의붓손녀딸을 강간한 흑역사가 있다. 다만 고소한 시점은 엘머 사후였으므로 피고소인은 도-도였다.[28] 1925-2015. 본성은 아사이드(As-Sayyid). 결혼 전부터 UN에서 활동했던 할머니이자, 밥스트가 전처와 사별한 후 결혼한 레바논인 후배…인데, 재혼 당시 엘머보다 40살 이상 어렸다! 이쯤 되면 키잡 2015년 9월 20일 별세.[29] 실제로는 209관과 합쳐야 저런 모양이 나온다. 물론 둘이 붙어있다는 건 비밀.[30] 사실 숨겨진 엘리베이터가 한 대 더 있긴 하다. 아트센터에 터를 잡은 몇몇 학과생들은 잘 알고 있지만 위치가 괴랄해서 실용성이 거의 없다.[31] 가끔 외부 전시를 위해 유료전시를 할 때도 있으나 빈도가 매우 낮다.[32] 구 정경대학 소속 학과들[33] 21세기 이후 지어진 건물 중에서는 엘리베이터 시스템이 한국 내에서 수위를 다툴 정도로 후지다. 개수도 개수지만 속도가 원체 느린데다 엘리베이터가 올라가고 있는지 내려가고 있는지조차 표시해주질 않는다. 참고로 엘리베이터 업체는 굴지의 OTIS.[34] 전산실 내 컴퓨터 사양은 인텔 코어 2 쿼드 Q9550이고 그래픽카드는 인텔 내장그래픽을 쓴다.[35] 서울시 지적편집도에서 이전 부지가 서울시 소유임을 확인 할 수 있다.[36] 침대 매트리스의 먼지를 털기 위해 각 방마다 목검, 죽도, 골프채 등이 구비되어 있었는데 이를 들고 나왔다고 한다.[37] 신입생들은 첫 학기 일주일 안에 모든 방 선배들의 이름과 학번, 방 호수를 외워야 했다.[38] 308관 898명, 309관 1,268명(게스트하우스 미포함), 퓨쳐하우스 159명, 글로벌하우스 110명.[39] 다른 식당에 비해 중식 종료시간이 빠르므로 일찍 가는게 좋다.[40] 상술되어 있듯 법학관에 입주하기 이전 법대는 현재 제2공학관으로 사용되는 건물을 쓰고 있었다.[41] 캠퍼스 밖에 따로 있다보니 건물번호가 없다.[42] 학교에서 꽤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으며, 오는 길에 언덕 위로 보이는 흑석동 성당 옆이다.[43] 하지만 학교 측에서 '봅스트홀과 제2공학관을 계속 베이스로 하는 공대의 공간 부족 문제는 일부 해소되겠지만 다른 단대의 공간 부족 문제까지 해결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는 입장을 밝혔다.[44] 연면적이 76,021㎡인 여의도 IFC몰과 비교하면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45] 연면적이 38,360㎡이다. 102관이 절대 작은 사이즈가 아니라 그저 310관이 엄청나게 거대할 뿐.[46] 9층에는 경영전문대학원이 위치한다.[47] 카우버거는 맥도날드 입점전까지 학내 햄버거계의 1인자를 넘어 학교 앞에 패스트푸드점이 입점해도 시망크리를 타게 만드는 큰 원인이었으나(2000년 초 정문에 세워진 파파이스를 몰락시킨 주범.파파이스 매니아들은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 맥도날드 입점후에는 고객을 많이 뺏긴편이다. 하지만 특유의 싼 가격 과 학관식당의 구린 메뉴와 귀차니즘, 혹은 시간표 짜기 실패로 인한 짧은 공강시간으로 인해 아직도 인기는 꽤 있는편. 주요메뉴 가격으로는 새우버거 1100원, 치킨버거 1400원 치즈버거 1500원, 치킨텐더 2조각 1300원. 사이다, 콜라등의 음료는 500원, 감자튀김은 800원. 햄버거+음료+감자튀김을 2~3000원대로 해결이 가능하다. [48] 가로등 모양이 빼빼로를 닮아서.줄여서 빼광.[49] 2010년 2학기에 쉼터 및 녹지광장 명칭 공모를 통해 (당선작 부상은 무려 아이패드였다!) 선정된 이름이라는 게 함정. 중앙인 공지사항에 있는 당선작 발표 공지글에는 댓글로 많은 학우들의 혹평이 달려 있다(...) 심지어 이제는 학교에서 만든 신입생 영상에서도 "빼빼로광장"이라는 이름을 쓴다![50] 시인, 당시 중앙대 국어국문학과 교수[51] 대부분 포탈이라고 부른다.[52] 아래의 경로들을 조합해서 100번대 레벨과 300번대 레벨의 높이차이를 대강 계산해보면, 3층 + 3층 + 6층 = 12층의 정도의 차이가 난다. 여길 걸어다녔다니![53] 사람 없는 시간대나 겨울방학 때의 경우 비료포대 비스무리한 것으로 타는 사람들도 있긴 하다.[54] 매년 겨울이면 빙판이 학생회관과 청룡동상 사이의 내리막에 생기므로 안전하게 가려면 여길 쓰는것을 권장한다. 2012년 초, 눈이 많이 왔을 때 실제로 여기서 눈썰매를 타는 커플도 존재했으니 얼마나 위험한지 감이 잡힐 것이다. 솔로는 텝스 때문에 학원가는데 커플은 눈썰매[55] 학생회관학생문화관은 철거완료. 경영경제관(310관)을 이용해서도 안전하게 후문권으로 갈 수 있다.[56] 매년 겨울이면 빙판이 봅스트홀과 해방광장 사이의 내리막에 생기므로 안전하게 가려면 여길 쓰는것을 권장한다.[57] 중앙대 앞 도로는 1차선 도로가 대부분이라 언덕을 내릴때는 맘편히 걷는게 낫다.[58] 일단 후문 상권은 대학가치고는 맛이 없다. 유일하게 먹을만한 식당은 후문 신호등 건너 바로 맞은편에 있는 모 참치집밖에 없는데 여긴 비싼 편이라...[59] 어느 정도냐면 홈커밍데이를 통해 놀러오신 20~30년전 졸업생분들이 학교 앞에 오셔서 '와...이 동네는 간판만 변하네'라며 감탄사를 토해내신다... 실제로 7~80년대 중앙대 자료사진을 보면, 정문 앞의 건물들이 그 모양 그대로 있다. 그리고 재학생들은 피를 토한다.[60] 2018년 현재는 열심히 공사중이지만 그래도.. 자세한건 흑석뉴타운 문서 참고.[61] 물론 그 동아리는 졸업생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주말도 없이 학교를 돌아다니며 전도행위를 벌이고, 학내 구성원들에게 고소드립을 시전할 만큼 일반 학생과 교단 간의 반목이 깊은 건징계감 아닌가? 감안해야 하지만...[62] 한번 얼굴 익히면 4년동안 안잊고 마주치면 말건다. 분명 학교 선배라고 하면서 나이차가 꽤 있다고 했는데 내가 졸업할때까지도 학교에서 본다. 종교활동에 관심없으면 번호 함부로 주지 말자.[63] 본래 14층 발코니가 개방되어 있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드물게 열리는 날이 있다.[64] 각자 특색은 있지만, 굳이 말하자면 대학생이 놀기에는 중앙대 상권이 그나마 더 봐줄 만한 지경이다. 다만, 교통 접근성은 숭실대가 좀 더 우위이다.[65] 9호선 개통 이전에는 상도(중앙대앞)역이었다.[66] 배차간격이 태평양이니 꼭 이 노선을 타겠단 생각은 접을 것. 어쩌다 먼저 오면 타는 버스일 뿐이다.[67] 1호선을 타고 온다면 노량진 대신 대방역 2번출구로 나오면 동작01 회차지가 코앞이다. 여기서 타면 위너[68] 9시부터 4시까지는 15분 간격 출발. 4시부터 6시 30분까지는 10분간격 출발이다. 출발은 청룡탕에서.[69] 서울 버스 452, 서울 버스 9408을 타면 강남역이나 양재역까지 갈 수 있다. 참고로 2018년 3월 16일부터 452번은 중앙대병원 앞에서 승차 가능하다.[70] 경의중앙선 배차간격과 때때로 있는 지연운행을 감안하면 당산에서 2호선으로 환승해서 가는 게 속편하다.[71] 농담조로 말하긴 했지만 저렇게 해석 될 수밖에 없다. 평소에 가만히 있다가 저 부지를 700억에 팔린다는 소식을 듣고 저런다는게...[72] 요새는 사정이 급해졌는지 운동장에 잔디 깔라고 8억 준다고 한다기도...[73] 사실 중대 안성캠 정문은 정문이 아니다. 실질적으로 정문처럼 쓰고 있지만, 도로계획이 잘못돼서 그런거고...[74] 일단 서울 캠퍼스 마스터 플랜의 최종완성은 2023년으로 계획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