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국회의원 선거/지역구 국회의원/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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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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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항목은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의 서울특별시 지역구 선거 결과를 정리하는 항목이다. 선거구는 가나다순이 아니라 지역 선거관리위원회가 설치된 순서로 한다. 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쓰는 공식 발표법이기 때문이다.

2.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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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종로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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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의 터줏대감이라 할 수 있는 민자당 이종찬 후보가 비교적 큰 표차로 4선에 성공했다. 민주당에서는 13대에 강남갑에 출마했던 김경재 후보를 공천했으나 구 공화당에서 민주당에 입당했던 정인봉 후보가 공천에 반발하며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 사장을 지낸 국민당 이내흔 후보와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한 것에 만족해야 했고, 김경재 후보는 15대부터 민주당계의 텃밭인 전남 순천으로 내려가 재선 국회의원이 된다.

2.2. 중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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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용산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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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성동구 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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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성동구 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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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성동구 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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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거구는 1995년에 광진구로 독립한다.

2.7. 동대문구 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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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동대문구 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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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중랑구 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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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벌어진 이순재 후보와 이상수 후보의 리턴매치에서 이번에는 이순재 후보가 당선되었다. 당시 이순재는 MBC 주말연속극 사랑이 뭐길래의 '대발이 아빠'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었고, 이로 인한 인지도 및 호감도 상승이 국회의원 당선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이 사례가 이후 공직선거 입후보 예정자의 방송출연 규제의 근거가 되었다.

2.10. 중랑구 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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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성북구 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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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성북구 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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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도봉구 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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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도봉구 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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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도봉구 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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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노원구 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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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술할 강서갑, 송파갑처럼 주요 3당 후보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민자당 백남치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13대 총선에서 평민당 후보로 출마했던 박병일 후보가 공천 결과에 불복하고 국민당 후보로 출마하면서 야권 표를 많이 잠식한 공이 컸고, 이 때 1,900여표 차로 낙선한 고영하 후보는 다음 총선에서도 같은 상대에게 비슷한 격차로 패한 뒤에 정계를 은퇴했다.

2.17. 노원구 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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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결과 김용채 후보가 임채정 후보를 불과 36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되어 5선에 성공했으나, 재검표에서 결과가 바뀐다. 군부재자 투표의 100표 다발 하나가 잘못 집계된 것이 드러나 오히려 임채정 후보의 역전승이 선언된 것이다.[4] 김용채 의원은 당선 후 정무제1장관에 임명되었으나 재검표 결과 때문에 의원직 뿐만 아니라 장관직도 잃고 말았다. 반대로 임채정 후보는 17대까지 내리 4선을 하고 17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을 지내게 된다.

2.18. 은평구 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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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은평구 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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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서대문구 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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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서대문구 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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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마포구 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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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과정에서 민주당 노승환 의원이 공천 탈락에 불만을 품고 탈당했고, 그 여파로 지역 조직이 분열되면서 민자당 박명환 후보가 당선되었다.

2.23. 마포구 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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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양천구 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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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지역 표심의 보수화가 시작되었고, 4년 전 민주당 양성우 의원에게 패했던 민자당 박범진 후보가 설욕에 성공했다. 이후 24년 간 해당 지역구에서는 보수정당 후보가 내리 당선된다.

2.25. 양천구 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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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강서구 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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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한 노원갑이 야권 분열 덕분에 여당 후보가 당선되었다면, 이곳에서는 여권의 분열로 야당 후보가 당선되었다.[5]

2.27. 강서구 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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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구로구 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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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구로구 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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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구로구 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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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영등포구 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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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영등포구 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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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 출신 거물 나웅배 후보와 서울대 총학생회장 출신 신인 김민석 후보 간의 대결에서 나웅배 후보가 불과 260표 차이로 신승하였다.

2.33. 동작구 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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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동작구 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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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에 이어 벌어진 유용태 vs 박실 두 후보 간 대결에서 박실 후보가 또 한번 웃었다. 또 당시 인기 작가였던 김한길이 통일국민당 후보로 첫 공직선거에 출마했는데, 이때도 민주당 공천 탈락 후 국민당 공천을 받아 출마한 선거였다.

2.35. 관악구 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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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관악구 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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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서초구 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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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무소속 당선 이후 꼬마민주당을 거쳐 신정치개혁당을 창당한 박찬종 의원이 신정당 후보로서는 유일하게 당선되었다.

2.38. 서초구 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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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의 최측근이자 유일한 호남 출신 상도동계였던 현역 김덕룡 의원이 불과 592표 차이로 재선에 성공했는데, 총무처 장관을 지낸 김용갑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보수표가 분열되었고, 선거 막판 안기부 흑색선전 및 군부재자 투표 부정 논란 등의 악재로 어려운 선거를 치렀다. 여담으로 이 1석이 강남3구에서 민자당이 얻은 유일한 의석이다.

2.39. 강남구 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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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의원인 민자당의 황병태 후보, 12대 당시 강남에서 당선되었던 민주당의 이중재 후보, 재야 활동과 TV 출연으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 국민당의 김동길 후보가 격돌한 14대 총선 당시 서울의 최대 관심 지역구였다. 박빙 승부로 예상되었지만 실제 개표 결과 김동길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었다.

2.40. 강남구 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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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민자당 이태섭 의원이 수서 비리로 구속된 가운데 4년 전 이 의원에 밀려 낙선한 후 지역기반을 다져놓은 민주당 홍사덕 후보가 장관 출신인 민자당 김만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41. 송파구 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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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재검표까지 갔던 노원 을에 묻혔지만, 이 지역구 역시 개표 막판까지 세 주요 정당 후보 간의 초박빙의 승부가 이어진 지역이었다. 개표 초반에는 민자당 김우석 후보가 앞서나가다가 중반 이후 민주당 김희완 후보가 역전하며 승기를 굳혀갔는데, 막판 국민당 조순환 후보의 몰표가 나오면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2.42. 송파구 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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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강동구 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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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강동구 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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