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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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조선 전기의 왕족. 태종 이방원의 서8남이자 막내아들로, 태종이 죽은 뒤에 태어난 유복자이다. 어머니 선빈 안씨에게는 차남이자 막내아들이다. 친남매로는 형 혜령군과 누나 소숙옹주, 경신옹주가 있다.
2. 생애[편집]
1429년(세종 11년) 10월 27일에[4] 익녕군으로 봉해졌다.# 평소에 천성이 고매하고 총명했으며 성품이 어질고 겸손했다고 한다.#
1438년(세종 20년) 단오 날 의금부에서 금지시킨 석전놀이[5] 를 했다는 죄목으로 경기도 원평[6] 으로 추방되었다.# 1449년(세종 31년)에는 자신의 노비를 사사롭게 치죄하였다는 죄목으로# 충청도 제천에 안치되었다. 참고로 익녕군이 노비를 치죄한 방법은 불알을 까버린 것이다.[7] # #
3. 사망[편집]
1464년(세조 12년) 8월 12일에[8] 사망하였다. 향년 42세. 묘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에 있다.
묘비에도 옷의 변(衤+多), 袳 로 기록됨.
4. 가족 관계[편집]
차남 수천군의 증손자가 선조 ~ 인조 대의 명재상 오리 이원익[9] 이다.
- 정실 : 군부인 운봉 박씨(郡夫人 雲峰 朴氏) - 절제사 증 찬성 박종지(節制使 贈 贊成 朴從智)의 딸
- 계실 : 군부인 평양 조씨(郡夫人 平壤 趙氏)
- 장남 : 의천군 이승은(義泉君 李承恩)
- 며느리 : 경주 정씨(慶州 鄭氏) - 참의 정계우(參議 鄭繼禹)의 딸
- 손자 : 수성정 이수장(水城正 李壽長)
- 손녀 : 강세응(姜世應)의 처
- 며느리(첩) : 성씨 미상 - 노비 출신
- 손자 : 조종령 이만석(朝宗令 李萬石)
- 손자 : 유산령 이수양(柔山令 李壽楊, 1500 ~ ?)
- 손녀 : 충의위(忠義衛) 이례(李禮)의 처
- 차남 : 수천군 이정은(秀泉君 李貞恩)
- 며느리 : 문화 류씨(文化 柳氏) - 감찰 류중발(監察 柳重發)의 딸
- 손자 : 청기군 이표(靑杞君 李彪) - 이원익의 조부
- 손자 : 부림수 이표(缶林守 李豹)
- 손자 : 결기수 이현(結己守 李玄)
- 며느리 : 양천 허씨(陽川 許氏)
- 손자 : 무령수 이월(武寧守 李越)
- 차녀 : 현감 원근례(縣監 元謹禮)의 처
- 외손자 : 원유(元裕)
- 3녀 : 박정(朴禎)의 처
- 외손자 : 박수계(朴秀桂)
- 외손자 : 박수양(朴秀楊)
- 외손자 : 박수춘(朴秀春)
- 외손녀 : 전거원(全居元)의 처
- 4녀 : 정지아(鄭之雅)의 처
- 외손녀 : 정수우(鄭壽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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