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쥬인 시게오/원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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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원수 관계
1.1.1. 도마 토시노부(堂馬利信) 일당
1.1.2. 오오토리(大鳥) 일당
1.1.3. 어르신(御前)
1.2. 그외 처형 대상
1.2.1. 결혼 사기 상습범
1.2.2. 점쟁이
1.2.3. 어떤 국회의원의 아들
1.2.4. 스토커 살인마
1.2.5. 엘리트 회사원
1.2.6. 마약 권유자
1.2.7. 3단 범죄 스토커
1.2.8. 엔터테인먼트 사기꾼
1.2.9. 대기업 자제
1.2.10. 여아 납치범
1.2.11. 노숙자를 구타살해한 대학생
1.2.12. 본사의 이사
1.2.13. 의뢰인의 약혼자를 죽게 만든 괴한
1.2.14. 의뢰인의 아들을 죽인 괴한
1.2.15. 고토(後藤)
1.2.16. 법무대신 부자
1.2.17. 대학교 동아리장이자 대기업 자제
1.2.18. 핑크 사이트 운영자
1.2.19. 콘크리트 사건의 한구레
1.2.20. 청소년 한구레 3인조
1.2.21. 요시다(吉田)
1.2.22. 한구레 집단의 리더
1.2.23. 요리키(ヨリキ)
1.2.24. 복면 2인조
1.2.25. 범죄 집단의 리더
1.2.26. 악마 숭배자
1.2.27. 악덕 사장
1.2.28. 마크 이케가미(マーク・池上)
1.2.29. 자산가의 아들
1.2.30. 무카이 고로(向井五郎)
1.2.31. 채권자
1.2.32. 사토나카 요시노리(里中義則)
1.2.33. 한구레 집단의 리더
1.2.34. 이노카와(猪川)
1.2.35. 브레드 부자
1.2.36. 한구레 2인조
1.2.39. 카시마(鹿島) 부자
1.2.40. 신희(神戯)
1.2.41. 무라사메 신타로(村雨慎太郞)
1.2.42. 후지오카 타츠오(藤岡竜南)
1.2.43. 아츠기 료(厚木亮)와 그의 친구
1.2.44. 타츠미 요리코(辰巳頼子)
1.2.45. 카와세(川瀬)
1.2.46. 우라베 토시카츠(卜部利一)
1.2.47. 신무라(新村) 부자
1.2.48. 키그너스(鬼愚那巣)
1.2.49. 토즈카(戸塚)
1.2.50. 잭 로드리게스
1.2.51. 미야자와 에이토쿠(宮沢永徳)
1.2.52. 부자(父子)를 죽인 미성년자 한구레 2인조
1.2.53. 니카이도(二階堂)
1.2.54. 카노 타츠미(加納辰巳)
1.2.55. 시부사와(渋沢) 일당
1.2.56. 타이탄(多威誕)
1.2.57. 오오츠카구미(大塚組)
1.2.58. 니지마(新島)
1.2.59. 요시무라(吉村) 일당
1.2.60. 토쿠마사(徳政)
1.2.61. 마가키(真垣)
1.2.62. 사바트(鎖刃闘)
1.2.63. 하야사카 나오토(早坂直人)
1.2.64. 텐무(天舞)
1.2.65. 중국인 유학생 2인조
1.2.66. 바바 사장(馬場) 건재공업
1.2.68. 쿠루스 미치오미(來栖道臣)
1.2.69. 태국인 파체라
1.2.70. 타카야나기 히데토시(高柳英寿)
1.2.71. 토즈카(戸塚) 일당
1.2.72. 촉법소년 2인조
1.2.73. 쟈코(蛇咬)
1.2.74. 키라아(鬼羅亜)[1]
1.2.75. 오토와(音羽) 그룹
1.2.76. 스이젠지 토모미츠(水前寺智光)
1.2.77. 아사기 유사쿠(麻木勇作)
1.2.78. 뱌코(白虎)[2]
1.2.79. 시마다(島田) 일당
1.2.80. 마스다 시게유키(増田茂之)
1.2.81. 화란(花乱)
1.2.82. 미즈타니 치사코(水谷千鶴子)
1.2.83. 호국창천회(護国蒼天会)
1.2.85. 우도 타츠야(宇藤達也)
1.3. 루카와 독단
1.3.1. 미카미(三上) 일당
1.3.2. 무토 사네아츠(武藤実篤)
1.3.3. 고르곤(豪流魂)
1.4. 애니메이션
2. 기타


1. 개요[편집]


고문 대상과 경호원도 포함해서 기재
이쪽을 참고할 것
이쥬인 시게오/고문 목록


1.1. 원수 관계[편집]


이쥬인 가문을 경계하여 작당해 몰살을 모의한 인물들. 이쥬인 본인은 의뢰가 들어올 때까지는 결코 손대지 않는다는 신념 때문에 적극적인 공격에 나서지는 않았다. 다만 도마와 오오토리가 그랬던 것처럼 이들의 악행으로 의뢰를 받고 움직이는 건 시간 문제에 불과할 것이다.

고문 대상은 (●), 경호원은 (○)로 표기한다.

1.1.1. 도마 토시노부(堂馬利信) 일당[편집]


파일:도마 토시노부.jpg
파일:도마 경호원.jpg
  • 지하격투기 챔피언 (경호원)
도마가 자신만만하게 내세운 경호원이나 이쥬인은 둘이 미처 눈치채기도 전에 제압해버렸다. 이쥬인 에피소드에서는 이것으로 등장이 끝났지만 정황상 코토게 카부토스나가 히사야에게 처리되었을 것이다.

  • 화염 방사기 광인 (암살자)
도마가 히로시마 부부를 살해하기 위해 고용한 킬러. 기어이 히로시마 부부를 살해하고 아기마저 죽이려고 시도했으나 사타케 히로후미가 목숨을 걸고 지켜 실패했고 직후 뒤따라온 쿠도 키요시에게 살해당했다.


1.1.2. 오오토리(大鳥) 일당[편집]


파일:오오토리.jpg
  • 오오토리(大鳥) (수뇌부) (고문 대상)
오오토리 또한 정치계의 거물이며 화족(귀족) 출신 정치가로 이쥬인가의 경쟁자이다. 이쥬인의 젊은 시절 그의 가족 몰살에 가담한 인물. 그러므로 오오토리 또한 이쥬인으로써는 불구대천의 원수다. 이쥬인은 사적인 복수는 하지 않는다는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부패한 정치가였던 오오토리는 아들과 함께 자신의 자금력을 이용해 사람들을 납치하여 '살인 게임'을 즐기고 있었고, 자신의 약혼자를 스스로의 손으로 죽이면서까지 살아남은 생존자 청년의 의뢰로 이쥬인은 오오토리를 제거하기 위해 움직였다. 그리고 그 결과, 오오토리는 아들과 함께 처참히 고문을 받다 끔살 당하는 것으로 끝났다. 이쥬인의 원수들 중에서 두번째로 죽었으며 그나마 혈육이 남겨진 도마[3]와 달리 핏줄이 완전히 끊겨져서 가문 자체가 지워져버렸다.
  • 오오토리의 아들 (수뇌부) (고문대상)
오오토리의 하나뿐인 아들로 백발의 쾌락 살인마다. 아버지와 함께 사람들을 납치하여 살인 게임을 즐겨오다 의뢰를 받은 이쥬인에게 잡혀 아버지와 같이 고문을 받아 끔찍한 몰골로 죽고 살인 게임의 무대였던 오두막 안에서 태워져 재가 된 동시에 가문의 존재도 싸그리 없어져버렸다.

1.1.3. 어르신(御前)[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어르신(휴먼버그대학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그외 처형 대상[편집]


사망한 인물은 취소선으로 표기하긴 하나 사이토 히로시를 제외하면 모두 사망하였다.

그야말로 공기조차 아깝고 왜 태어났는지 의문인 구제불능 인간 말종들이며 말 그대로 피해자에게 가한 만큼 그 이상으로 고문한 뒤 처형 당해 마땅한 쓰레기들이다.

회차 별로 순서대로 기재함


1.2.1. 결혼 사기 상습범[편집]


파일:결혼사기 상습범.jpg
  • 결혼 사기 상습범 (고문 대상)[4]


1.2.2. 점쟁이[편집]


파일:점쟁이 마녀 1.jpg
  • 점쟁이 (고문 대상)
의뢰인을 2년간 속여 1억 2000만 엔을 갖다 바치게 하였다. 이쥬인 시게오의 고문 대상자 중 최초로 여자이다. [5]


1.2.3. 어떤 국회의원의 아들[편집]


파일:Screenshot_20230921-180252_YouTube.jpg
  • 국회의원 아들 (고문 대상)
의뢰인의 아내와 두 자녀를 살해하고 돈을 빼앗은 뒤에 집에 불까지 지른 국회의원의 아들로 아버지의 힘을 사용해 경찰수사망을 빠져 나왔지만 이쥬인에게 잡혀 팔라리스의 황소에 갇힌 채 고문받다 사망했다.


1.2.4. 스토커 살인마[편집]


파일:스토커 살인마(휴먼버그).jpg
  • 스토커 살인마 (고문 대상)
의뢰인의 딸을 비롯한 길가의 여러 여성들을 강간하고 살해한 스토커.


1.2.5. 엘리트 회사원[편집]


파일:엘리트 회사원.jpg
  • 엘리트 회사원 (고문 대상)
의뢰인을 계단에서 밀어 뱃속의 아이를 유산시키고 나체사진을 찍어 협박한 엘리트 회사원으로 부친이 경찰이라 신고해도 소용없다고 의뢰인을 협박했다.


1.2.6. 마약 권유자[편집]


파일:마약 중독 권유자.jpg
  • 마약 권유자 (고문 대상)
의뢰인의 딸에게 마약을 권유해 마약중독자로 만들어 인생의 나락길을 걷게 해 자살하게 만든 남성으로 의뢰인의 딸에게 약값으로 큰돈을 요구 했다.


1.2.7. 3단 범죄 스토커[편집]


파일:3단 범죄스토커.jpg
  • 3단 범죄 스토커 (고문 대상)
유부녀인 의뢰인을 상대로 스토킹, 주거침입, 성폭행의 3단 범죄를 저지른 스토커이다. 게다가 피해자는 이후 임신을 했는데, 남편의 아이가 아닐 수도 있었기 때문에 결국 울면서 낙태를 결정했다. 피해자 뿐만 아니라 애꿎은 아이의 목숨까지 앗아간 셈.


1.2.8. 엔터테인먼트 사기꾼[편집]


파일:엔터테이먼트 사기꾼.jpg
  • 엔터테인먼트 사기꾼 (고문 대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위장 후 의뢰인을 포함한 여러 여자들을 성폭행한 뒤 영상을 찍어 협박하고 노예 취급한 사기꾼


1.2.9. 대기업 자제[편집]


파일:어떤 대기업 자제.jpg
  • 대기업 자제 (고문 대상)
난폭운전으로 일가족을 교통사고로 죽게 만들고는 다른 사람이 대타로 잡혀가게 한 대기업의 자제


1.2.10. 여아 납치범[편집]


파일:여아 납치범.jpg
  • 여아 납치범 (고문 대상)
40대 후반 남성에 의뢰인의 집 근처에살고 있으며 집에서 전업주부로 아내의 수익에 의존해서 살고 있다. 의뢰인의 딸을 납치하고 살해 후 산속에 매장한 마을주민이다. 링크된 연쇄살인마와 거기서 거기인게, 그 또한 미성년자와 여성을 유인해서 납치한 뒤에 살해하는 반인륜적인 만행을 여러번 저질렀다.

이번 편은 평가가 안 좋다. 별 다른 증거도 없이 고문하다가 자백을 받았기 때문, 결과론적으로 범인이 맞았으니까 다행이었지 아니었으면 죄 없는 사람을 죽이는 것이었다.[6]
여담으로 여기 뱀 고문과 비슷한 고문이 휴먼버그대학교의 자매 체널인 버그 아카데미아에서도 나왔다.
관련 링크 : 링크

1.2.11. 노숙자를 구타살해한 대학생[편집]


파일:대학생 패거리 주모자.jpg
  • 노숙자를 구타살해한 대학생 (고문 대상)
노숙자 노부부를 구타해서 부인쪽을 죽게 만들고 그걸 찍던 대학생 패거리중 주모자로 그의 일행들은 살인용의로 체포되었지만 주모자는 아버지가 자산가여서 보석금으로 때웠다고 한다. 전화를 하다가 이쥬인에게 붙잡혀 십자가형을 받고 탈골과 호흡곤란으로 사망했다.

1.2.12. 본사의 이사[편집]


파일:본사의 이사.jpg
  • 본사의 이사 (고문 대상)
이나미라는 대형 프랜차이즈 음식점의 본사의 이사로 사장의 아들이다. 사장의 아들이라는 신분을 이용하여 피해자를 성희롱했을뿐더러 뒷세계에도 연줄이 있어 부모 돈을 자기 돈인 양 사용하며 사리사욕을 채웠다. 그렇게 한구레를 고용해 딸을 납치하여 산 깊은 곳에 오두막에 감금했다. 그뒤에는 피해자를 성폭행했다. 그일로 피해자는 직장을 그만뒀다. 뿐만이 아니라 경찰에 뇌물을 주고 수사망을 빠져 나왔지만 이쥬인에게 잡혀 고문을 받는다.

1.2.13. 의뢰인의 약혼자를 죽게 만든 괴한[편집]


파일:괴한(휴먼버그시리즈).jpg
  • 의뢰인의 약혼자를 죽인 괴한 (고문 대상)
데이트를 하던 의뢰인과 의뢰인의 약혼자인 나오코를 일행들이랑 같이 다짜고짜 붙잡고 납치해 폭행했다. 이 일로 나오코는 마음에 병이 생겨 자살하고 말았다. 술집에서 친구와 그 날 있었던 일에 대한 대화를 하다 의뢰인이 우연히 들었고, 의뢰인은 이성을 잃은 채로 덤벼들었지만, 괴한은 친구랑 함께 의뢰인을 폭행해 기절시켰다.[7] 카뱌쿠라에서 나오다 이쥬인한테 붙잡히고 깨어난 후에 커플 납치 사실을 인정했지만, 커플들을 깨고도 미안하지 않냐는 이쥬인의 질문에 "바보냐? 약육강식 세계에서 미안하긴 무슨! 강한 자는 뭐든 해도 된다고!"라는 논리를 펼쳤다. 말뚝 고문으로 24시간 동안 고통 받다 차갑게 굳은 상태로 사망했다.[8]

1.2.14. 의뢰인의 아들을 죽인 괴한[편집]


파일:괴한(2).jpg
  • 의뢰인의 아들을 죽인 괴한 (고문 대상)
의뢰인의 아들한테 누명을 씌우게 만들고 폭행까지 저지른 인간 말종. 그것도 모자라 여자친구인 료코한테 부모님 빚과 의뢰인의 아들이 죽었던 일을 빌미로 협박까지 했다. 이쥬인한테 붙잡히고 난 후에도 뻔뻔한 말투로 발뺌을 하면서 증거를 가져오라고 지껄였지만, 이쥬인은 의뢰인이 둘을 불러 만나러 갔을때 몰래 녹음했던 대화 내용이 담겨진 녹음기를 틀었다. 그럼에도 어디서 수작질이냐, 목소리는 얼마든지 조작할수 있다면서 계속 발뺌하다 이쥬인이 수작은 네가 부리고 있다며 쇠망치로 고환을 부러뜨렸다.[9] 이후 위커맨 고문을 받고 사망했다.
  • 료코 (피해자)[10]
괴한의 여자친구. 누명을 씌우는 일을 거들었다. 다만, 작중 내내 불안에 떨고 있던 표정을 하고 있었는데, 남자친구인 괴한한테 약점까지 잡혀 협박을 받고 있었던 것.

1.2.15. 고토(後藤)[편집]


파일:고토(휴버대).jpg
  • 고토(後藤) (고문 대상)
단정한 옷차림과 말끔한 외모를 소유하고있는 엘리트 회사원이지만. 속은 썩어문드러진 인간쓰레기에 불과하다 의뢰인의 누나에게 횡령을 지시하고 그 돈으로 유흥업소에 들락날락 거린것도 모잘라 나체사진까지 찍어 협박을 가한 인간말종이다.[11] 이후 불륜대상의 집을 찾아가다 이쥬인 시게오에게 잡혀 고문을 당하고 사망했다.

1.2.16. 법무대신 부자[편집]


파일:법무대신의 아들.jpg
  • 법무대신의 아들 (수뇌부) (고문 대상)
공갈 협박, 부녀자 폭행 등 온갖 범죄를 저지른 인간쓰레기. 그럼에도 법무대신인 아버지 덕분에 매번 법망을 빠져나갔으며 급기야는 지적장애를 가진 죠지마 카오루라는 청년에게 누명을 씌워 대신 사형당하게 만들었다.[12][13] 이쥬인에게 잡혀온 뒤 양 다리가 부러진 상태에서 고뇌의 배가 쑤셔넣어진 항문이 파열당하는 치명상을 입고 하루 동안 방치된 뒤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파일:법무대신.jpg
  • 법무대신 (수뇌부) (고문 대상)
차기 총리 당선이 확실시되던 법무대신으로 스캔들이 날 것을 두려워 해 권력을 이용해 아들의 죄를 덮었다. 이쥬인에게 잡혀온 뒤엔 아들의 항문에 쑤셔박혔던 고뇌의 배가 입에 쑤셔박혀 입 째로 찢기는 고문을 당했다. 입이 완전히 박살난 만큼 신음 소리만 내다가 분변에 의한 세균 감염으로 하루 뒤 사망했다.

1.2.17. 대학교 동아리장이자 대기업 자제[편집]


파일:대학교 동아리장이자 대기업 자제.jpg
  • 대학교 동아리장이자 대기업 자제 (고문 대상)
의뢰인의 딸인 미키를 죽게 만든 주범. 동아리의 일원들과 함께 술을 억지로 먹이고 성폭행을 한 뒤, 인적 없는 공원에 버려놓고 갔다. 미키가 12시가 되어도 돌아오지 않던걸 이상하게 생각한 의뢰인은 GPS로 딸이 있는 곳을 찾은 후 119를 불렀지만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사망 소식에 충격이 클 수밖에 없었다. 의뢰인은 당연히 경찰에 신고했고, 주범을 제외한 일원들 몇명이 체포되었다. 주범만 빠져나갔던 것. 이후 뒷문으로 도망치다가 이쥬인에게 붙잡히고 이단자의 포크와 펜치형으로 이단자의 포크가 목에 찔려 쇼크로 사망했다.

1.2.18. 핑크 사이트 운영자[편집]


파일:핑크 사이트 운영자.jpg
  • 핑크 사이트 운영자 (고문 대상)
성인 사이트 운영자로, 야노 켄타로(의뢰인)의 약혼자였던 이마이 미야코한테 켄타로와 만나기 전에 사귀었던 남자와의 성관계 동영상을 가지고 개인정보를 알려주면 영상을 지워준다는 말로 협박했다. 미야코는 그 두려움에 개인정보를 알려줬다. 직접 만났을때도 협박을 이어가 몹쓸짓을 저질렀고, 그렇게 미야코는 모욕을 심하게 당했다. 그 영상도 인터넷에 올려 돈벌이에 이용했다. 그 지옥 같은 나날이 계속 되자 미야코는 결국 켄타로와의 결혼식이 코 앞으로 다가온 날, 자살하고 말았다. 켄타로는 유품으로 건네 받은 폰에서 미야코가 지금까지의 일들을 남겨둔 일기를 본 뒤, 사건을 조사하고 협박범을 찾아내는데 성공했으나, 그걸 가만히 보고만 있을리 없는 운영자는 한구레를 시켜 켄타로마저 처참하게 살해했다. 이후 장을 보고 오던 이쥬인이 피 범벅으로 쓰러져있던 켄타로를 발견하고 켄타로는 스마트폰이랑 비밀번호가 적힌 메모지를 꺼내 이쥬인한테 건네주면서 복수를 부탁하고, 그대로 숨을 거뒀다. 이후 이쥬인은 첫번째 발견자로 경찰 조사를 받고 온 뒤, 건네받은 스마트폰을 확인하고 지금까지 있었던 사건들의 기록을 보게 되었다. 이후 사이트 운영자는 전자 상가에 쇼핑하러 갔다가 정보 조사를 하고 온 이쥬인한테 붙잡혔다. 붙잡힌 상태에서도 이쥬인의 질문에 수요에 따라 움직였을 뿐이다, 사람들이 원하는 영상을 만들었을 뿐이라는 뻔뻔한 대답을 하다가 분노한 이쥬인한테 야구방망이로 맞아 이빨이 다 날라가버리고 붙잡혔을때 묶여있었던 가로테[14]로 고문을 받았다. 이쥬인이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고 하면서 시청자들한테도 물어보자면서 질문을 사이트 SNS에 올리라고 했다. 운영자는 사람이 죽어가는 영상을 보고 싶어하는 바보가 세상에 어딨냐며 신난 마음으로 SNS에 올렸지만, 당연하게도 '보고 싶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이후, 이쥬인이 가로테의 핸들을 끝까지 돌려 더 크게 고통받고 목이 부러져 사망했다.[15]

1.2.19. 콘크리트 사건의 한구레[편집]


파일:콘크리트 사건의 한구레.jpg
  • 콘크리트 사건의 한구레 (고문 대상)
콘크리트 사건의 주범.[16][17] 그를 포함한 청소년 양아치 집단들이 의뢰인의 딸을 납치해 40일간 폭행해 사망하게 만들고, 시신은 콘크리트에 매장시켜 바다에 던졌으나[18] 그런 허술한 은폐 공작에 결국 얼마 안 가 경찰한테 걸렸고, 그 놈들은 다른 사건으로 이미 체포된 상태였었고, 그 죄를 순순히 자백했다. 청소년이 저지른 범죄라도 너무나도 참혹했던 수법이었던 탓에, 재판에선 본인은 징역 20년, 다른 집단들은 징역 10년이 선고 됐다. 그러나 그 주범은 출소 이후에도 의뢰인을 무참히 폭행하고 돈까지 뺏는 등의 모습을 보이면서 반성을 전혀 안하고 있었다. 이후 이쥬인한테 붙잡혔을때도 반성을 하긴 했냐, 유가족한테 미안하지도 않냐는 질문에 반성따윈 개나 줘라, 20년이나 감옥에서 썩었으면 됐지 이제 자기 인생 살겠다는데 뭐가 문제냐는 등 막말을 지껄여 이쥬인한테 귀를 뜯기고 열 손가락이 모두 부러졌다. 이후 그 죄에 걸맞는 포락지형 고문이 진행돼 불 기둥에 보기 좋게 구워지고, 능지형 고문도 같이 진행해 달궈진 단도로 회까지 떠졌다. 떨어져 나간 살점이 10개가 나왔을때쯤에야 반성하겠다, 새 사람이 되겠다고 목숨을 구걸한다. 불 기둥이 꺼졌을때 앞으로 착하게 살겠다, 밧줄 좀 풀어달라고 하지만, 이쥬인은 "새 사람이 될 기회는 이미 십 수년 전에 날려버렸지 않나! 다른 누구도 아닌 네 손으로!"라고 돌직구를 던진 뒤 능지형을 다시 진행했다. 이쥬인이 피해자도 40일간 고통 받았으니 고문도 최소 40일간 이어진다고 얘기 한 뒤, 찔끔찔끔 살점을 도려내 오랫동안 고통을 받았다. 43일 뒤, 백골이 훤히 드러날 정도의 모습이 된 채로 사망했다.

참고로 콘크리트 살인사건의 주범 미야노 히로시가 모티브로 보이며, 실제로도 미야노 히로시는 반성은 커녕 사기 범죄로 먹고사는 추태를 보이다 파멸한다.

1.2.20. 청소년 한구레 3인조[편집]


파일:청소년 한구레 3인조.jpg
  • 청소년 한구레 3인조 (고문 대상)
사건 당일 청소년이었던 3인 한구레.[19] 자기네들 앞을 가로질러 갔다는 이유로 신문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의뢰인의 아들을 붙잡아 엄청나게 폭행했고, 그 결과, 의뢰인의 아들은 영구적인 육체적+지적+기억 장애를 얻었다. CCTV에 그 현장이 생생히 찍혀있어 구속됐지만, 재판에서 미성년자들이란 이유로 소년원 1년이라는 처분을 받게 됐다.[20] 그러나 출소 이후에도 험한 꼴을 당했던 의뢰인의 아들을 보고도 비웃거나 하는 등 전혀 반성을 안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이쥬인한테 붙잡혀 고문을 받고, 중간에 잠시 풀려나 자신들이 했던 짓을 되돌려 받고[21] 다시 고문을 재개, 반나절 뒤에 사망했다.

1.2.21. 요시다(吉田)[편집]


파일:요시다 교수.jpg
  • 요시다(吉田) (고문 대상)
대학의 교수 나이는 약 50대로 추정되며. 여학생들에게 학점을 빌미로 성범죄를 저지른 인간쓰레기 교수다. 의뢰인의 친구를 임신시키고 그 사실이 들통날까 두려워 의뢰인의 친구를 폭행했다. 그리고 따지러온 의뢰인의 입을막고 한구레를 고용해 의뢰인을 납치시킨뒤 학교도 못다니게 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은 악질교수. 이후 또 다른 여학생에게 접근하려했지만 이쥬인의 저지로 실패 그리고 고문을 받고 사망.
여담으로 라이징을 전담하는 의사인 요시다(吉田)와는 성씨가 한자까지 같다.

1.2.22. 한구레 집단의 리더[편집]


파일:한구레 집단 리더.jpg
  • 한구레 집단의 리더 (고문 대상)
다른 일원들과 함께 스트릿 댄스를 즐기던 의뢰인의 아들을 비롯한 일행들을 폭행 할려고 했다. 당연히 의뢰인의 아들을 비롯한 일행들은 도망쳤고, 집단들은 그들을 바로 추격했다. 그러나, 의뢰인의 아들의 친구 1명이 도망치던 도중에 넘어져버려 의뢰인의 아들이 그 친구를 살리려고 희생했지만, 한구레 일원들은 그를 붙잡고 다른 곳으로 끌고 가 폭행도 모자라 머리를 아스팔트에 내리찍고 라이터로 두피와 머리카락을 태우고 담뱃불로 이마까지 지졌다. 펜치로 이도 뽑았는데 그것은 그가 정신을 잃을때까지 반복했다. 그 후, 처참한 몰골로 사망한 의뢰인의 아들을 병원 주차장에 내다 버리고 튀었다. 이런 엉성한 뒤처리로 2주도 채 지나지 않아 모두 체포되었는데, 리더만은 자기 부하 1명을 대타로 세워 재판을 피했다. 더군다나 재판에서 밝혀졌던 사실도 더 어이없었는데, 그것은 라이벌 구성원으로 착각해 잘못 죽였다는 것이다. 길거리에서 버젓이 활동하다 여자 집을 드나들다 이쥬인한테 붙잡혔다. 이후 고문을 받다 본인이 했던 짓과 어이 없는 동기까지 전부 되돌려 받은 채로 사망했다.

1.2.23. 요리키(ヨリ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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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키 (고문 대상)
죄책감을 가지긴 개뿔! 내 팬이면 당연히 나한테 도움이 되어야 하는 거 아니야?! 멍청한 년들이야 입 닥치고 내 뒤꽁무니나 따라올 것이지, 뭐 어쩌라고...!!
3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한 인기 유튜버지만 실상은 저질에 인간쓰레기.[22] 의뢰인의 여동생한테 몸이 이쁜데 사진 좀 보낼수 있겠냐는 말로 유혹해 몸 사진들을 얻어내고, 그걸 빌미로 협박을 했다. 더군다나 휴대폰에 있던 문자 증거들도 눈 앞에서 지우라고 시켰다. 결국 의뢰인의 동생은 자살했지만 노트북에 일기를 남긴 덕분에 의뢰인이 알아차릴수 있었다. 그러나 경찰이 움직이기 시작한걸 알아차린 요리키는 필리핀으로 도망쳤다.[23][24] 이후 필리핀까지 찾아온 이쥬인과 현지인 고문 소믈리에 JJ의 고문으로 잔혹하게 고통 받고 사망했다.


1.2.24. 복면 2인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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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 2인조 (고문 대상)
신혼부부였던 의뢰인 내외를 납치해 산 속 폐가에서 고문한 2인조. 시비나 금전 목적도 아닌 그저 살면서 한 번 쯤 임산부를 지독하게 괴롭혀보고 싶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에서였다. 의뢰인은 남편의 처참한 죽음을 지켜본 뒤 감시가 느슨해진 틈을 타서 도망쳤지만 한 쪽 눈이 실명한 데다가 유산하고 말았다. 거의 증거를 남기지 않았기에 이쥬인은 엠마의 도움을 받아 납치하는 데 성공했다.
잡혀온 뒤에도 죄책감이 남아있느냐는 이쥬인의 질문에 침을 뱉으며 세상은 약육강식이니 약자는 군말 없이 잡아먹히기나 하라는 망언을 지껄였다가 이빨이 박살나는 것을 시작으로 자신들이 의뢰인 내외에게 저질렀던 짓을 그대로 돌려받으며 32시간 동안 고문받다가 사망했다.[25]

1.2.25. 범죄 집단의 리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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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 집단의 리더 (고문 대상)
의뢰인 딸의 채무자. 의뢰인 딸에게 이자가 2배씩 오른다며 돈을 갚으라고 말한다. 그러나 의뢰인 딸이 피해버리자 우편 배달부인척 한뒤 의뢰인 딸을 끌고가 마구 구타했다. 이후 곰인형에 시신을 넣은뒤 그 부하가 시켜서 했다며 징역 2년만 선고받고 출소한다. 이후 이쥬인에게 붙잡히게 되고 주범이 시켰다며 뻔뻔히 말했다가 다리가 부러졌다. 30일간 계속 직장스코프 고문을 받다가 이후 히무로에게 수술을 받고, 그후 계속 다시 고문을 받다가 52일뒤 배가 뜯어먹혀 사망했다.

1.2.26. 악마 숭배자[편집]


파일:웹 캡처_4-10-2023_23332_www.youtube.com.jpg
  • 악마 숭배자 (고문 대상)
악마를 숭배하는 대부업자. 악마에게 산제물을 바치면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믿었으며 자신에게서 돈을 빌린 채무자들을 이용해 산제물을 바친다는 명목으로 여러 상해 사건을 일으키게 했다. 이쥬인에게 잡혀온 뒤에도 악마의 힘을 얻기 위해선 인간의 목숨을 바쳐야 한다며 반성하지 않았다. 대나무 고문을 받고 악마를 부르면 살려주겠다는 이쥬인에 제안에 산제물을 바칠테니 도와달라고 목청껏 부르짖고 이쥬인이 악마가 강림한 것 같다고 말하자 기뻐하지만, 그 악마는 이쥬인이었다. 결국 옆구리에도 대나무 고문을 당한 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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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무자 (피해자)
대부업체에 돈을 빌려 빚을 잔뜩 진 채무자. 범인의 명령에 의해 악마에게 산제물을 바친다는 명목으로 N현에서 의뢰인의 두 딸을 포함한 여러 명을 살해하고 감옥에 갔다.

1.2.27. 악덕 사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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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덕 사장 (고문 대상)
의뢰인의 딸이 다니던 회사의 사장. 회식 자리에서 부하 직원들에게 데킬라를 원샷하도록 강요하고 따르지 않으면 해고 등 온갖 불이익을 주는 갑질로 악명 높았다. 사건 당시에도 술에 약했던 의뢰인의 딸이 거절하려고 하자 분위기 파악 못 한다며 거부하면 서무직으로 좌천시키겠다고 협박했다. 사장의 협박과 동료 직원들의 압박으로 결국 억지로 원샷한 의뢰인의 딸이 이상 증세를 보이며 쓰러지자 그대로 길거리에 버린 채 떠나버려 죽게 만든 건 물론 이를 경찰에 신고한 의뢰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에 분개한 의뢰인은 경찰 조사를 받고 나오던 사장에게 달려들었으나 오히려 경호원들에게 제압당하고 옥살이까지 해야 했다.
이후 이쥬인에게 납치당한 뒤 옛날 서양의 방식으로 폐기 배터리 추출액을 먹는 물 고문을 당해 식도가 너덜너덜해진 상태에서 자신이 피해자에게 강요했던 것처럼 데킬라를 원샷당해 사망했다.



1.2.28. 마크 이케가미(マーク・池上)[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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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크 이케가미(マーク・池上) (고문 대상)
거짓된 경력과 출신[26]을 내세우며 의뢰인 부부의 딸과 교제하던 남자. 사귀기 시작한 뒤부터 자신이 꾸며낸 경력이 탄로날까봐 노심초사하다가 유학을 갔다가 애인이 생겼다는 핑계를 대며 관계를 일방적으로 끊었지만 정작 본인이 그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다시 만나자고 연락을 시도했고, 당연히 거절당하자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버리려고 하다니 용서할 수 없다는 이유로 이전에 찍었던 성관계 영상을 인터넷에 뿌리겠다고 협박한 뒤 삭제하겠다는 조건 하에 그녀의 초대를 받고 찾아가 살해했다. 그대로 인터넷에 영상을 뿌려버린 건 덤. 의뢰인 부부의 딸을 살해한 뒤엔 빈민촌으로 숨어들었지만 연줄이 있는 장로의 도움을 받은 이쥬인에게 붙잡혔다.
이후 형틀에 묶여 사지에 말뚝이 박히는 고문을 받다가 최후의 발악으로 "내가 죽어봐야 인터넷에 올라간 영상들은 지워지지 않으니 내가 이겼다"며 끝까지 이쥬인에게 대들었지만 그것도 알고 있던 이쥬인은 천재 해커를 불러 인터넷에 올라간 영상들을 모조리 지워버렸다. 직후 이쥬인은 멘붕한 마크에게 영상들이 모두 사라져서 내가 이긴 것 같으니 이번엔 네놈이 사라질 차례라고 일러준 뒤 이마에 말뚝을 박아 끝장냈다.

1.2.29. 자산가의 아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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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산가의 아들 (고문 대상)
선의로 밥을 사 준 의뢰인의 딸을 구타해 살해한 범인.[27] CCTV에 범행을 저지르는 장면이 포착되어 얼마 안 가 체포되었지만 자신은 전생의 아내를 생매장해 죽인 범인을 죽인 것이라고 심신상실자인양 연기해 무죄를 받아냈다. 서른이 넘도록 일을 하지 않고 빈둥거리다가 보다 못한 부모가 집에서 내쫓았지만 일하면 지는 것이라며 그대로 노숙자가 되어버렸고, 범행 후엔 두 손 다 든 부모에게서 돈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었다.
온정을 베푼 은인을 잔인하게 살해한 것과 잡혀온 뒤에도 선의를 베푸는 척 하면서 자신을 무시했다고 지껄이는 태도에 제대로 분노한 이쥬인은 돼지 고문으로 죄인의 다리가 뼈만 남았을 즈음 심신상실 연기를 하는 루카와와 함께 돼지를 추가로 더 풀었고, 심신상실자인양 연기하였던 죄인을 맹렬히 비판하며 쐐기를 박아넣었다.[28]
사족으로 이쥬인 시게오 시리즈 외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상들 중 주인공의 아내를 살해한 심신상실자를 다룬 에피소드가 등장한 바 있다. 여기서는 진짜 정신질환에 걸린 인물이었기에 정신병원에 입원했지만 아내의 복수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위장 취업한 주인공에게 살해당한다.

1.2.30. 무카이 고로(向井五郎)[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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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카이 고로(向井五郎) (고문 대상)
의뢰인의 집에 주거 침입해 돈을 내놓으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돈이 없는것을 알았는지 의뢰인의 아내를 죽이고 그 뱃속 아기까지 죽인뒤 시체를 방치하고 도망간다. 고다이의 정보에 의하면, 업체의 사장이라고 하며, 젊었을 때는 상습강도범이었다고 한다. vip 고객의 단골이기도 하며, VIP에 다시 갔다가 이쥬인에게 붙잡힌다. 그렇게 팔과 다리가 잘리고[29] 항아리에 담긴뒤 4일 동안 방치되어 사망했다.

1.2.31. 채권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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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권자 (고문 대상)
악덕 사채업자의 아들로 경영난에 시달리는 채무자를 독촉하는 역할을 맡았다. 창업 대출금을 받았던 의뢰인의 식당이 번창하자 갑자기 대출금 전액을 일시불로 갚으라고 강요했으나 의뢰인 가족이 항의하자 다른 채무자들을 시켜 의뢰인의 가족을 폭행하고 아내와 처제를 납치해 잔인하게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했다.[30] 이후 산 속 부친의 별장에 숨어있다가 별장 밖 싱크대에 들린 사이 그대로 이쥬인에게 납치되어 고문실로 끌려간다. 끌려온 뒤에도 반성하기는 커녕 할망구 두 명 태워죽인 게 뭐 어때서 그렇냐는 망언을 늘어놓다가 그대로 눈 한 쪽을 뽑힌 뒤 군대개미 고문을 받는다. 거의 죽을 지경이 돼서 살려달라고 외치자 이쥬인은 흔쾌히 어떤 액체를 뿌리지만 그것은 구충제가 아닌 군대개미 먹이. 결국 몇 시간만에 다 긁어먹혀 사망하고 시체는 소각당했다.

1.2.32. 사토나카 요시노리(里中義則)[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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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토나카 요시노리(里中義則)[31] (고문 대상)
의뢰인의 딸이 다니던 학교의 교사이자 의뢰인의 딸을 죽인 범인. 예전부터 의뢰인의 딸을 눈여겨 보던 중 하교시간에 교묘하게 꾀어내어 고속도로로 납치한 뒤 최루 스프레이와 수갑으로 속박해 강간했다. 이 과정에서 의뢰인의 딸은 지나가던 트럭에 치여 사망했고, 그녀를 친 트럭 기사는 죄책감에 시달리다 옥중에서 자살했다. 후반부에 밝혀진 바로는 상습범이었다고 한다.
이쥬인에게 잡혀온 뒤에도 교사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지 아느냐, 그 정도 혜택은 받아도 되잖느냐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지껄이다가 분노한 이쥬인에 의해 이빨이 모두 박살난 채 투석형을 당했다. 결국 지금까지 유린했던 학생들의 몫만큼 돌을 맞아 사망했다.[32]

1.2.33. 한구레 집단의 리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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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구레 리더(수뇌부)
의뢰인의 딸을 납치하고 오른쪽 새끼 손가락을 절단했다.

1.2.34. 이노카와(猪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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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노카와(猪川) (고문 대상)
직업은 과학자로 의뢰인인 사이토 부부 아이들을 차로 치어 죽이고 무죄를 받은 남자로 당시 브레이크 고장이 원인이 었으나 고다이 치하야가 알려준 정보로는 사고 당시 블랙박스 데이터를 수정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증거를 조작했다. 심지어 고다이가 건내준 신상명세서에는 약물에도 손을 댄 흔적이 있다. 약을 복용한 상태에서 운전을 해서 사고를 낸것이다. 이쥬인이 그가 자주 다니는 여자 집에서 잠복한 뒤, 포획한다. 붙잡힌 이후로도 하층민을 둘이나 죽인게 뭐 그리 대수냐는 말을 하다가 이쥬인에게 철퇴로 이빨이 박살났다. 결국 코코넛 크랩 고문을 받다가 하층민은 죽여도 된다는 논리를 돌려받으며 18시간 뒤 사망했다.


1.2.35. 브레드 부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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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드 (고문 대상)
의뢰인의 딸을 살해한 범인. 유럽으로 여행을 떠난 의뢰인의 딸이 루마니아 공항에 도착하자 자신이 가이드를 해주겠다고 접근하곤 인적이 드문 숲으로 유인해 강간하고 살해하여 체포되었지만 국회의원인 아버지의 힘을 빌려 증거불충분으로 석방되었다. 현지 탐정의 조사에 따르면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노려 범행을 저지른데다가 임산부에게도 손을 댄 전과가 있다고 한다. 아버지와 함께 당이 주최하는 파티에 참석하려 하다가 대기하고 있던 이쥬인과 루마니아의 고문 소믈리에 다리우스에게 납치당한다.
잡혀간 뒤에도 의뢰인의 딸도 마지막엔 즐겼다고 뻔뻔하게 대답했다가 그대로 다리우스가 개발한 꼬챙이형[33]을 받게 되었고, 브레드가 거의 죽어가며 살려달라고 빌자 이쥬인은 "너희들 꼬치구이가 되어서 행복한 것 아니었냐"며 브레드의 논리를 그대로 되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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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드의 부친 (고문 대상)
국회의원으로 권력을 이용해 아들의 범행을 덮어주었다. 이후 아들과 당 주최 파티에 참석하려 하다가 이쥬인 일행에게 납치당하고 고문당해 사망했다.

1.2.36. 한구레 2인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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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구레 2인조 (고문 대상)
공원에서 죽치고 있던 2인조 불량배로 IT 기업 사장과 전무의 아들들이다. 자리를 비켜달라는 여자아이에게 손찌검을 하고 이를 따지던 의뢰인은 물론 이를 보고 제지하려고 달려든 의뢰인의 아버지까지 두들겨 팼으며, 결국 의뢰인의 아버지가 척추와 두개골 골절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만들었다.[34] 이후 대역을 자수시키곤 사장 소유의 별장에서 근신하고 있다가 엠마로부터 정보를 입수하고 찾아온 이쥬인에게 납치당한다.[35]
이쥬인에게 잡혀온 뒤에도 의뢰인 부자를 구타한 것에 대해 돼지 새끼들이 감히 우리에게 설교하려고 든 게 잘못이라고 지껄였다가 그대로 끓는 납을 강제로 삼키는 고문을 당하고 자신들이 그랬던 것처럼 돼지 새끼 두 마리로 보인다는 말을 들으며 한 번 더 원샷당해 사망한다.


1.2.37. 스즈키 카츠히코(鈴木勝彦)[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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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블랙잭의 시라타케.png
스즈키가 고용한 쿄고쿠구미 소속의 야쿠자. 이쥬인과 대면했을 땐 오른쪽 눈과 목에 암기를 맞고 기절한 정도로 등장이 끝났지만, 이후에도 정신을 못 차린 모습을 계속 보여주던 중 텐케이전쟁 당시 쿠와타 유지와 짜고 아모우 쿄코의 암살을 시도했다가[36] 나가세 코이치[37]에게 걸려 살해당했다.

1.2.38. 무라타 소이치(村田聡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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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카시마(鹿島) 부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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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시마의 부친 (고문 대상)
직업은 검찰총장. 검찰총장의 힘으로 아들 카시마의 죄를 무마시켰다. 본인의 모친의 집에 들리려다 이쥬인과 루카와에게 붙잡힌다. 소피아의 워해머로 다리와 팔이 부서지고 검으로 입이 베인다. 이후 히무로에게 치료받은후 이쥬인에게 고문받다가 30시간뒤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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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시마 요이치(鹿島洋一) (고문 대상)
파견직 청년이자 영어선생인 사라를 죽인 범인. 검찰총장인 아버지의 힘을 빌려 석방되었다. 길을 걸어다니다가 소피아에게 붙잡힌다. 이후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소피아에게 입이 베이고 배가르기 형벌까지 받게된다. 히무로에게 치료받은후 아버지와 함께 이쥬인에게 고문받다가 30시간뒤 사망했다.

1.2.40. 신희(神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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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가와 요시토모(加川良知) (수뇌부) (고문 대상)
엠마가 알아본 정보로는 한구레 집단 신희의 보스로 옛날에는 야쿠자로 현재는 인신매매로 먹고살며 클럽을 중심으로 여성을 납치해서 내다팔고 있다. 클럽에서 납치당한 의뢰인의 사츠키는 차가 정차된 틈을 타 탈출을 시도했으나 카가와에게 아킬레스건이 끓은후 사츠키는 상처가 생겨 상품에 가치가 떨어져 살해 당한다. 그후 부하들을 시켜 산에다 시체를 유기한다. 주로 무기로는 대거를 사용하는대 살상용 대거를 다루는 솜씨가 왠만한 특수 부대원을 능가한다. 그후 엠마가 미인계로 카가와 자주 다니는 술집에 나타나서 카가와가 경계를 풀게 한뒤 이쥬인 시게오에게 유인한후 이쥬인과 전투를 실행한다. 전투 도중 이쥬인이 가짜 수류탄을 던지자 카가와가 당황하는 틈을 타서 공격한다. 그후 끌려가서 고문을 받다 사망.


1.2.41. 무라사메 신타로(村雨慎太郞)[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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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라사메 신타로(村雨慎太郞) (수뇌부) (고문 대상)
유명 탤런트이자 인기 있는 MC. 부패 정치인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등 정의의 사도 이미지로 널리 알려졌지만 실상은 선민사상에 가득 찬 인간[38]으로 의뢰인의 아들을 죽게 만든 범인이다. 사건 당일 혼자서 촬영장소로 향하던 중 제한속도 이상으로 차를 몰다가 의뢰인의 아들을 치는 사고를 친 뒤 야쿠자들을 시켜 아직 숨이 붙어있던 의뢰인의 아들을 산에 유기해 죽도록 내버려뒀다. 얼마나 뻔뻔하고 황당한 인간인지 사건을 처리하던 야쿠자도 낯짝 한 번 두껍다고 혀를 내찰 수준이다. 이후 이쥬인에게 붙잡힌 뒤 스페인의 거미를 이용한 고문을 당해 사망했다.[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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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나가노(휴먼버그대학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42. 후지오카 타츠오(藤岡竜南)[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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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지오카 타츠오(藤岡竜南) (고문 대상)
쿄고쿠구미 소속 야쿠자로 조직의 물건[40]에 손을 대서 파문당한 조직원이다. 차를 운전하는 중 자전거를 타는 의뢰인 오오시마 고로의 딸 하루코를 친 뒤 납치해 산으로 끌고 가서 불태워 죽이는 만행을 저지른다. 그 후 이쥬인이 습격했을 때 루카와의 발차기에 무릎을 맞아 쓰러져버렸고, 그 후 머리에 쇠못을 4개나 꽂히는 고문을 받은 후, 지금까지 본인이 피해자에게 했던 짓처럼 이쥬인에게 불타죽는 최후를 맞이했다.

1.2.43. 아츠기 료(厚木亮)와 그의 친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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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츠기 료(厚木亮) (수뇌부) (고문 대상)
  • 그의 친구 (고문 대상)
17살의 청소년들. 2명 중 1명의 이름은 아츠기 료로 아버지는 대기업 사장이다. 그래서 압력을 넣어 아들의 사건을 무마했다. 의뢰인인 노년의 노숙자와 그의 친구들에게 친구와 함께 불장난을 쳤다가 현재는 별장에서 근신중이었는데, 별장의 위치를 알아낸 이쥬인한테 붙잡혀 고문실로 끌려가 고문을 받다가 재가 되면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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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기 료와 그의 친구가 노숙인을 불태우는 짓을 재미있다는 원인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타겟들의 경호를 한 쿄고쿠구미의 일원이었는데 타겟이 아니라서 일단 죽이지 않고 그들의 가솔린 물총으로 빼앗아서 한번 남에게 불타는 경험을 해주고 살려줬지만, 이후에도 정신을 못차리고 방화를 저지르다 쿄고쿠구미에서 퇴출당해서 한구레로 살다가 우류 타츠오미에 의해 빼앗긴 자신들이 개조한 화염방사기로 인해 불맛을 맛보며 사망.


1.2.44. 타츠미 요리코(辰巳頼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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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츠미 요리코(辰巳頼子) (고문 대상)
변호사 사무실에서 변호사 보조 일을 했던 경험을 악용하여 범죄를 저질렀다. 정확히는 이런 일에 어두운 노년층들의 자산을 관리해주겠다고 접근해서 그들의 전 재산을 받은 뒤 잠적, 유흥비로 탕진했다. 정작 본인은 경호원이었던 하시바와 키사라기가 도주하자 돈 내놓으라고 소리쳤다가 보다 못한 루카와에게 두들겨 맞고 제압당했다.
고문을 당하면서 살려달라고 빌자 이쥬인은 그녀가 돈을 어디에 숨겼는지를 듣고는 "내가 왜 불을 꺼줘야 하지? 나도 너처럼 사기 쳐 본 거다. 고통 속에서 죽어라."라고 해 그녀의 논리를 그대로 돌려주었다. 그 뒤, 10분을 더 고통 받고 영원히 조용해졌다.
타츠미가 고용한 경호원.[41] 돈이 궁해서 타츠미가 무슨 짓을 했는지 모르고 고용되었다가 이쥬인이 나타난 것을 보곤 타츠미가 악인임을 깨닫고 경호를 포기했다. 그럼에도 강자와 싸울 기회가 어디 흔하겠냐면서 호승심을 드러내며 이쥬인에게 덤볐다가 두들겨맞곤 도망쳤다. 후일 타케시로에게 피해를 입은 지인들의 부탁으로 그를 손봐주러 왔을 때 이쥬인과 다시 만난 뒤 타케시로 확보를 도와줬다.

1.2.45. 카와세(川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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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와세(川瀬) (고문 대상)
일명 폭탄 살인마 카와세. 자신이 만든 폭탄으로 사람이 다치거나 죽는 모습을 보고 즐거워하는 쾌락살인마이다. 의뢰인의 아들이 자신과 부딪친 것을 트집 잡아 두들겨 팬 뒤 위자료 3천만 엔을 가져오라며 폭탄 목걸이를 채우고 은행강도 짓을 시켰다. 정보를 파악한 이쥬인이 일부러 시비를 걸자 자신이 만든 폭탄 목걸이를 채우려고 했지만 이미 목걸이를 빼낸 이쥬인에게 도리어 목걸이가 채워지는 추태를 보인 뒤 끌려간다.
이후 매달린 상태로 악어에게 두 다리를 잡아먹히는 고문을 받은 뒤 폭탄 목걸이가 채워진 채 위자료 3억 엔을 가져오라는 지시를 받지만, 두 손이 묶인 데다가 다리도 없어졌으니 움직일 수 있을 리 만무. 결국 폭탄이 터질 때까지 죽고 싶지 않다고 소리 지르며 애벌레처럼 기어다니다가 처참하게 폭사했다.

1.2.46. 우라베 토시카츠(卜部利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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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라베 토시카츠(卜部利一) (수뇌부) (고문 대상)
30대 후반의 소설가로 여러 개의 상을 휩쓴 유명 작가지만 실상은 소설을 위해 의뢰인의 여동생을 포함해 총 8명을 죽인 살인마. 고다이 치하야의 언급에 의하면 과거 출간한 추리 소설 6권은 리얼한 살해 장면 묘사로 호평 받았는데, 이는 사실 진짜 살인을 하고 쓴 소설들이었다. 생생한 장면을 그려낸답시고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해 피해자들을 끌어들인 뒤 잔인하게 살해하고 그 장면을 그대로 소설로 옮겼던 것. 이쥬인과 만난 고다이가 더 조사할 것도 없이 놈이 범인이라고 말한 것을 보면 이미 뒷세계에선 오래전부터 우라베의 실상이 알려진 듯 하다. 어시스턴트를 시켜 의뢰인까지 살해하지만 결국 이쥬인에게 어시스턴트와 함께 고문으로 끔살당한다.[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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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시스턴트 (경호원) (암살자) (고문 대상)
우라베가 어시스턴트 명목으로 고용한 킬러. 칼리 아르니스를 구사할 수 있다. 이쥬인에게 의뢰하고 돌아가던 의뢰자를 습격해 살해했다. 이후 택배 기사로 변장한 이쥬인을 간파하고 막아섰지만 되려 이쥬인에게 쌍봉으로 후드려 맞고 제압당한다. 이후 우라베와 함께 고문으로 사망.


1.2.47. 신무라(新村) 부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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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무라의 아버지 (수뇌부) (고문 대상)
고위 경찰관료. 경시총감도 따 놓은 당상의 인물로, 출세를 위해 과거에도 여러 번 아들의 살인 행각을 은폐한 전적이 있었다. 얼마나 많이 뒷처리를 의뢰했는지 뒷세계에서는 이미 유명하다고 한다. 이번 살인 사건에서는 사타케 히로후미에게 누명을 씌워 은폐하려고 했다가 이미 진상을 파악한 이쥬인에게 아들과 같이 납치당해 끌려갔다. 고문 직전엔 아들의 범죄를 은폐한 짓에 대해 자신 같은 엘리트가 사라지면 사회에 큰 손실 아니겠느냐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지껄였다가 그대로 지져지면서 그의 논리를 되돌려받은 뒤 사망.[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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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무라 토시미츠(新村利光)[44] (수뇌부) (고문 대상)
여교사 및 여성 회사원 살인사건[45] 의 진범이자 경찰관료의 아들이다. 고다이가 알려준 정보로는 나이는 28세로 인생을 말아먹은 엘리트가 아니라 엘리트의 탈을 쓴 쓰레기로 회사에서 손버릇이 나빠서 해고당했다. 신무라는 자신에게 추행을 당한 여성이 회사에 고발하자 앙심을 품고 죽였다. 그후로는 직장 여성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러 총 5명이나 살해하고 아버지와 별장에서 티격태격 싸우다가 이쥬인에게 별장 위치를 발각되어 아버지와 세트로 잡혀가고 고문실에서 고문을 받고 사망했다.[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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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카마다(袴田)[47] (경호원)
신무라의 아버지가 거액을 주고 고용한 경호원으로 전직 경찰 출신의 야쿠자. 이쥬인은 그가 신무라 부자의 범행 은폐를 도왔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루카와를 얕보고 공격했다가 제압당했다.[48]


1.2.48. 키그너스(鬼愚那巣)[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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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쿠타 히로미츠(阿久田博光) (고문 대상)
의뢰인 부부의 딸 미요코의 회사에서 파견 직원으로 일했던 남자로 의뢰인의 딸을 유인한 뒤에 회사 창고에서 살해하였다. 고다이 치하야가 알려준 정보로는 아쿠타는 전형적인 망나니에다 회사에서 근무 태만에 무단결근이 잦았던 탓에 직장에서 해고된 아쿠타는 회사에 복수를 하려고 미요코를 살해했다. 아쿠타는 자주 찾는 성매매 업소에 이 일화를 무용담처럼 떠벌리고 다녔다. 안 그랬으면 고다이도 몰랐을거라고 한다. 이후 한구레인 키그너스에 들어갔다가 이쥬인에게 붙잡혔고, 전기 고문을 받다가 사망했다.[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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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무로(根室) (수뇌부)
난 나이프의 달인이란 말씀! 슉샤! 피의 분수쇼를 보여주마!!
키그너스의 보스로 무기로는 칼몸이 발사되는 스페츠나츠 나이프를 사용한다. 이쥬인에게 나이프를 쐈지만 이쥬인이 피해버리고 팔이 꺾여 제압당했다

1.2.49. 토즈카(戸塚)[편집]


  • 토즈카의 아버지 (수뇌부)
악덕금융업자로 아들 대신 빚을 잔뜩 진 채무자를 법정에 세워 토즈카를 빠져 나가게 했다. 이후 이쥬인이 움직이면서 고다이가 매스컴에 정보를 누설했는지 아들의 범죄를 은폐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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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즈카(戸塚) (수뇌부) (고문 대상)
배우 지망생 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여자를 죽이는 게 즐겁다고 말하는 인간 쓰레기.[50] 마이와는 같은 아파트 주민으로 귀가하던 마이를 습격해 집안에서 능욕한 뒤 목을 졸라 살해했다. 이쥬인에게 잡혀온 뒤에도 사람이 즐기면서 살겠다는데 뭐가 문제냐고 지껄였고 이에 이쥬인은 고문으로 거의 죽게 된 토즈카가 살려달라고 빌자 "미안한데 지금 한창 재미 보는 중이거든. 방해하지 말아주겠어?"라고 되돌려주며 고문을 속행, 결국 토즈카는 양발과 허리뼈가 부러져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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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야부사와 에이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50. 잭 로드리게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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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잭 로드리게스 (고문 대상)
의뢰인의 일가족을 무참하게 살해하고 돈을 뺏은 외국인. 빈민가에서 구역질나는 말을 하며 걸어가던중 이쥬인에게 잡혀 고문을 당하고 사망.


1.2.51. 미야자와 에이토쿠(宮沢永徳)[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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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야자와 에이토쿠(宮沢永徳) (고문 대상)
인간문화재 후보에 오른 고류 검술 사범이자 도검장이지만 실상은 검술은 살인술이며 검술에 통달하기 위해선 사람을 베어야 한다며 애꿏은 사람을 연습용 인형 삼아 참살하는 살인마. 의뢰인의 남편을 살해한 것은 물론 의뢰인의 복수심을 이용해 이쥬인이 자신에게 오도록 유도하곤 더는 필요없다고 살해했다. 이후 자신의 집에 침입한 이쥬인과 검술로 대결했다가 패배한 뒤[51] 잡혀가 팽형을 당한다. 잡혀온 뒤에도 반성하기는 커녕 인간을 베어야 검의 진가를 알 수 있으니 본인에게 죽은 것을 영광으로 알라는 망언을 지껄였고, 이에 이쥬인은 팽형을 집행하면서 고문의 경지에 오르기 위하여 희생되는 것이니 영광으로 알라며 그대로 되돌려주었다.
여담으로 이쥬인과 대면했을 때 루카와더러 기척을 완전히 숨기지 못했다고 충고 아닌 충고를 했는데, 루카와도 신경쓰였는지 후일 오오츠카구미의 조장을 잡기 위해 잠입했을 때 이쥬인에게 기척을 죽였는데 티가 나냐고 물어봤다.

1.2.52. 부자(父子)를 죽인 미성년자 한구레 2인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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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구레 2인조 (고문 대상)
전직 양아치 출신. 이들은 의뢰인의 아들을 먼저 죽이고 징역 4년을 판결받았지만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가 않았다. 하지만 그 사건에 대해 따지러 온 피해자의 부친을 죽인것도 모자라 SNS에 광고를 하며[52] 이쥬인과 루카와에게 도전장을 내밀다 루카와한테 처참하게 털리고[53] 고문실에 끌려가 고문으로 화살을 계속 맞다가 그제서야 잘못했다, 살려달라, 경찰한테 자수하겠다고 싹싹 빌지만 마지막에 이쥬인이 머리를 노려볼테니 피하라고 한 다음 "너희가 그랬지? 살인은 장난이라고. 그럼 너희 목숨도 장난으로 가지고 놀아주지. 피해자의 심정을 느껴 보라고."라는 대사로 결정타를 받은 뒤, 화살이 머리에 꽂혀 사망했다.

1.2.53. 니카이도(二階堂)[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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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카이도(二階堂)[54] (고문 대상)
식품 회사의 사장으로 정재계와도 연이 깊다. 자신 소유의 술집에 모인 사람들을 수면제를 이용해 사유지로 납치한 뒤 자칭 귀족인 고객들과 함께 인간 사냥을 저질러왔다.[55] 의뢰인은 친구와 함께 납치당한 뒤 친구와 한 쪽 눈을 잃고 가까스로 빠져나올 수 있었다.
이후 일부러 손님으로 위장해 들어간 이쥬인과 루카와에 의해 옷이 벗겨진 채로 나무에 묶인 뒤 즉석에서 와인 스카피즘을 당해 사망했다.

  • 인간 사냥꾼 (고문 대상)
니카이도와 함께 인간 사냥을 저질러 온 인간 쓰레기들. 작중에선 두 명이 등장했다. 일부러 납치당한 이쥬인과 루카와가 숲으로 도망치자 뒤쫓아갔다가 자연물을 응용한 부비트랩에 당해 사망했다.[56]
등장하지 않은 다른 고객들도 니카이도 사후 고객 리스트를 입수한 이쥬인에게 처리당했다.


1.2.54. 카노 타츠미(加納辰巳)[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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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노 타츠미(加納辰巳) (고문 대상)
코토게 카부토의 언급으로는 출소 한지 얼마 안 된 전과자이다. 복역중 교도 작업을 해서 번 돈도 홍등가에서 탕진했고 그러자 돈이 궁해진 카노는 빈집 털이와 강도로 돈을 갈취했다. 여성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거듭해서 저지른 범죄는 10건이상으로 수사를 교란할 요량으로 다룬 피해자의 유품을 뿌리고 불을 질렀다. 의뢰인의 딸 아키코를 성폭행하고 살해하였다. 이쥬인엠마의 도움을 받아 카노를 고문실로 끌고온뒤 벌레고문을 하기 위해 리헤이의 도움을 받아 고문을 했다. 이후 독거미로 인해 사망한다.

1.2.55. 시부사와(渋沢) 일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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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부사와 타츠로(渋沢逹郞) (고문 대상)
생명 보험금을 노리고 의뢰인의 딸인 마이코와 두 손주를 차량폭발로 살해한 결혼 사기꾼. 의뢰인의 친구에 의하면 당한 피해자만 10명이 넘는다고 한다. 보험금을 수령한 뒤 미요코와 함께 온천 마을의 호텔에 머물고 있다가 고다이로부터 정보를 입수하고 찾아온 이쥬인에게 끌려간다. 고문실로 끌려간 뒤 처음에는 반성하는 척 했지만 뒤이은 질문에는 이상한 궤변만 늘어놓더니 이쥬인이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다고 지적하자 "애초에 속은 놈이 바보다"라는 망언을 늘어놓으며 추악한 본성을 드러내 그대로 아이언 메이든 고문을 당한다. 이후 아이언 메이든의 뚜껑이 두 개 째 닫혔을 때 의뢰인의 계좌로 보험금 전액을 넣으면 용서해주겠다는 이쥬인의 제안에 미요코는 죽어도 된다면서 전액을 입금했지만, 애당초 두 명을 용서해 줄 생각이 없었던 이쥬인은 속은 놈이 바보라는 시부사와의 발언을 그대로 돌려주며 마지막 뚜껑을 닫아 끝장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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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이케 미요코(小池美代子) (고문 대상)
시부사와의 연인이자 그에게 돈벌이 수단을 알려준 사기꾼. 이쥬인에 대해선 들어본 적이 있는지 이쥬인이 나타나자 곧바로 알아보았다. 고문실로 끌려간 뒤 처음에는 반성하는 척 했지만 뒤이은 질문에는 이상한 궤변만 늘어놓더니 이쥬인이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다고 지적하자 "이 세상은 똑똑한 사람만 살아남고 멍청하면 도태된다"는 망언을 늘어놓으며 추악한 본성을 드러냈다. 이후 시부사와와 같이 아이언 메이든 고문을 받아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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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다 시게키(紺田重貴) (경호원)
전투 훈련 교관도 맡고 있던 전직 자위대원으로 몸에 익힌 살인 기술을 마음껏 쓰기 위해 뒷세계로 들어와 기승을 부리고 있었다. 가까우면 단검으로 마구 찌르고 거리를 벌리면 총을 쏘는 전법으로 이쥬인에게 덤벼들었지만, 일부러 거리를 벌린 이쥬인에게 총구를 들이댄 순간 루카와에게 야구 방망이로 머리를 맞아 제압당한다. 전장이 얼마나 무서운 곳인지 알려주겠다는 도발이 무색하게 루카와로부터 "살생에 정정당당이란 없습니다! 전장에서 뭘 배운 겁니까?"라고 조롱당한 건 덤.

1.2.56. 타이탄(多威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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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야모토 히로노부(宮本博信) (고문 대상)
이쥬인 시게오의 의뢰인의 두 딸을 살해한 쾌락살인마 한구레로 죽어가는 여성의 얼굴을 보며 감상하는걸 즐기는 이상성욕자이다. 유서를 남기고 죽은거처럼 위장해 경찰에 수사망을 피하고 친구의 도움으로 한구레 집단 타이탄에 들어갔다. 미야모토를 잡기위해 미끼가 된 엠마가 독을 묻힌 반지로 기절 시키고 이쥬인에게 넘긴다. 이후 미야모토는 이쥬인의 고문을 받다가 사망한다. 이후 미야모토의 친구와 한구레 집단 타이탄의 조직원들은 이쥬인 시게오루카와 타카오에 의해 괴멸된다.

여담으로 아모우구미의 조직원인 미야모토와 이름이 같다.

1.2.57. 오오츠카구미(大塚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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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이(今井) (수뇌부) (고문 대상)
오오츠카구미 조장. 자신의 애인을 성적인 시선으로 보았다는 이유[57]로 부하들을 동원해 의뢰인의 아들을 폭행하고 살해한 뒤 바다에 유기했다. 이후 애인과 함께 이쥬인에게 이시다키와 새우꺾기를 조합한 고문을 당하다가 루카와의 조잡한 여장(...)으로 본인의 논리를 그대로 돌려받은 뒤 루카와 : 기분 나빠! 확 죽여버리고 싶어!! 250kg째에 사망했다. 이후 폭행에 동참한 다른 조직원들도 같은 고문을 받고 사망했다고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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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이의 애인 (수뇌부) (고문 대상)
오오츠카구미 조장의 애인. 별 시덥지도 않은 이유로 의뢰인의 아들에게 누명을 씌워 죽게 만들었다. 이쥬인이 조장의 집을 습격했을 때 같이 납치당했고, 고문을 시작하고 10분 정도 지난 뒤 100kg 째에 척추뼈가 부러져 먼저 사망했다. 아무래도 받았던 고문이 여자가 버티기엔 힘든 고문이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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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藤堂) (조직원)
이마이의 지시로 나타났지만 루카와의 간단한 도발에 그대로 넘어가 덤벼들었다가 눈에 석회를 맞은 뒤 연속으로 낭심을 맞아 제압당했다.[58]

1.2.58. 니지마(新島)[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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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지마(新島) (고문 대상)
단정한 외모와 큰 키를 보유한 남자로, 의뢰인인 미카미와는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만났다. 부모님은 자산가에 니지마 본인은 대기업의 직원으로 겉모습은 엄친아 그 자체이나 실상은 여성을 노예로 삼는 악마. 별장으로 미카미를 유인해 성폭행하는 영상을 찍은 뒤 영상을 유출시키겠다고 협박하여 노예로 만들었다. 니지마가 틈만 나면 호출한 탓에 미카미는 건강이 악화되어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 되었고, 니지마가 약속을 어기고 불법 사이트에 업로드한 영상 때문에 직장에서도 해고당하고 친구와 절교당하는 등 인생이 망가지게 되었다. 미카미 이외에도 피해자가 여럿 존재하며[59] 쿠가 코테츠가 이쥬인에게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노리갯감으로 삼은 여성이 사망하자 부친이 소유한 산에 암매장하기도 했다.
이쥬인에게 납치당한 후엔 도마가 당했던 고문(냉동고문 + 태형)에 화염방사기로 지지는 과정이 추가된 고문을 당해 사망했다.


1.2.59. 요시무라(吉村) 일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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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시무라의 아버지 (수뇌부)
고위급 경찰로 과거에도 출세를 위해 아들인 요시무라의 범죄를 은폐한 전과가 있었다. 케이타를 살해한 건을 계기로 이쥬인이 움직이면서 고다이가 은폐 행각을 언론에 누설해 출세길이 막혀버렸고, 그렇잖아도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마당에 한창 이쥬인에게 고문당하던 요시무라가 전화로 100만 엔만 달라고 하자 죽어버리라고 저주를 퍼부었다. 이후 투신자살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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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시무라(吉村) (수뇌부) (고문 대상)
사카모토가 속해있던 폭주족의 리더로 옛 폭주족 동료들에게 돈을 뜯어내며 살던 인간 쓰레기. 사카모토가 데려온 케이타를 구타하고 감금한 뒤 강제로 채무를 쓰게 했고, 케이타가 신용 불량자가 되자 부모에게 전화해 돈을 빌려달라 말하라고 협박했지만 이러나 저러나 죽을 것을 알고 있던 케이타가 어머니에게 경찰에 신고하라고 외치자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했다.
이쥬인에게 납치당한 뒤엔 케이타가 누구냐고 뻔뻔한 태도로 대답했다가 분노한 이쥬인에게 그대로 죽빵을 맞고 철관 속에 갇혀 화염 방사기로 지져지는 고문을 받게 된다. 거의 죽을 지경이 되자 이쥬인의 요구에 아버지에게 100만 엔만 달라고 전화했지만, 이미 은폐 행각이 전부 까발려져 머리 끝까지 화가 난 상태였던 아버지에게 너는 대체 왜 태어났냐면서 나가 죽어버리라는 저주를 듣고 이쥬인에게 "씨알도 안 먹혔네? 근데 너, 진짜 왜 태어난 거냐?"라는 빈정거림을 들은 뒤 5시간 동안 더 고문받은 끝에 새까맣게 타면서 끔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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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카모토[60](坂本) (조직원) (고문 대상)
전 폭주족 출신에 요시무라의 부하로 의뢰인의 아들인 케이타가 근무하던 공장 작업직원이다. 정직원을 시기했던 사카모토는 종종 케이타를 괴롭혔고, 폭주족 출신이라는 소문과 불성실한 근무 태도 때문에 다른 직원들은 사카모토를 멀리했다. 사건 당일 사카모토는 케이타에게 술을 마시자고 권한 뒤 요시무라에게 데려갔다.
이후 이쥬인을 돕던 이치죠 코메이에게 미츠이와 함께 불화수소산이 발라진 나이프로 습격당했고 상처가 짓물리면서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내장을 마구 긁어대다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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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츠이(三井) (조직원) (고문 대상)
사카모토와 마찬가지로 케이타를 괴롭히는 요시무라의 부하이다. 이후 사카모토와 함께 이치죠에게 습격당한 뒤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내장을 마구 긁어대다 사망했다.

1.2.60. 토쿠마사(徳政)[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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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쿠마사(徳政) (수뇌부) (고문 대상)
아마노가와 리조트 사장. 빈민촌의 부지를 사들여 외국인 관광객들을 타깃으로 한 호텔을 세우려고 계획하던 중 예정지 한가운데에 있던 하마야를 매수하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하마야 사장에게 거절당하자 자신이 자금을 대던 대부업체에서 채무자를 데려와 하마야에 불을 지르도록 시켰고, 이 화재로 하마야 사장 내외를 비롯한 11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을 입고 말았다. 경찰이 하마야의 화재를 사고로 처리한 뒤엔 이용 가치가 떨어진 채무자를 엽총으로 총살하려고 하던 중 별장으로 따라온 이쥬인에게 제압당하고 끌려갔다.[61]
잡혀간 뒤에도 처음엔 시치미를 떼다가 루카와에게 두들겨 맞은 뒤 어차피 도망칠 수 없다는 걸 알았는지 "낡아빠진 건물이라면 안에 사는 놈들도 쓰레기 낙오자들 아니냐, 장사에 방해가 되니까 쓰레기들을 소각 처분한 것 뿐이다"라는 망언을 늘어놓았고, 더는 듣다 못한 이쥬인에 의해 팔라리스의 황소 개량판[62]에 던져 넣어져 고통스럽게 불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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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바(石破) (경호원)
토쿠마사의 경호원. 토쿠마사의 호출로 등장했지만, 싸우기도 전에 이쥬인한테 오른쪽 안구를 찔리고 손바닥으로 귀를 맞아 고막, 반고리관까지 망가져 기절했다. 이쥬인의 언급에 의하면 2, 3일 정도는 일어서지도 못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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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민촌 방화범 (피해자)
토쿠마사에게 이용당한 또 다른 피해자. 경찰이 하마야 화재를 단순 사고로 처리하자 이용 가치가 더 없어졌다고 판단한 토쿠마사한테 총살 당할 뻔했으나 이쥬인한테 구출됐고, 하마야 방화로 머리 끝까지 화가 난 빈민촌 사람들에게 맞아 죽느니 당장 경찰한테 자수하라는 협박을 듣고 수락했다.

1.2.61. 마가키(真垣)[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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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가키(真垣) (고문 대상)
명문가의 아들이자 이상성욕자 살인마. 성욕을 채우겠다는 목적으로 의뢰인의 약혼자를 연달아 찔러 무참하게 살해했다. 증거 인멸 실력도 뛰어나 증거 역시 인멸되어 있었다. 이후 쿠도 키요시에게 제압 당하고 고문실에서 스루가도이 고문을 받고 사망한다.

1.2.62. 사바트(鎖刃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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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카마다 신지(袴田慎二) (수뇌부) (고문 대상)
한구레 사바트의 보스. 칼부림 난동을 일으켰다. 그 여파로 부상자는 7명이 나왔고, 2명[63]이 사망했다. 그러나 사건 당일때 심신 상실 상태라고 무죄를 선고 받았다.[64] 이후 루카와 타카오에게 제압 당하고 고문실에서 베트남 왕지네 고문을 받고 사망한다.[65]


1.2.63. 하야사카 나오토(早坂直人)[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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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야사카 나오토(早坂直人) (고문 대상)
의뢰인의 딸을 거짓으로 속여 유괴하고 살해한 뒤 산 속에 시체를 유기한 납치범이자 대지주의 손자[66]. 의뢰인의 딸에게 의뢰인이 다쳤다고 거짓말하고 별장에서 살해하고 시신을 은폐 할려고 할때 누군가 급한 용무로 별장을 쓰는 바람에 산에 유기했다. 이후 또 한명의 여아[67]를 납치하고 별장으로 가고 있었는데. 쿠레바야시 지로가 이를 목격하여 지로가 자전거의 페달을 전속력으로 밟아 운전자석 유리를 맨손으로 깨 여자아이를 구출해서 어쩔수 없이 별장으로 도주한다. 이후 별장 안에서 추격자가 주변에 없는지 두리번거리다가 루카와 타카오에게 주먹 한방을 맞고 기절하였고 고문실에서 라파니도시스 고문을 받고 사망한다.[68] 이후 뉴스에서 별장 내에 시신들이 발견되었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1.2.64. 텐무(天舞)[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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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케시로(武城) (고문 대상)
텐무의 전 보스이자 의뢰인의 아들 아키노부를 죽게 만든 범인. 시설 내에서 일행들이랑 소란[69]을 피우다 경비원인 아키노부한테 나가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듣지를 않았다. 결국 점주의 지시에 따라 타케시로를 쫓아내버렸고, 나갈테니까 두고 보라면서 시설을 나갔다. 순순히 물러날리 없었던 타케시로는, 다른 일행들이랑 죽음의 벌칙 게임을 한답시고 살인 습격을 저지르기로 했던 것이다. 자신들의 혐의에 걸리지 않게 할려고 평소 괴롭히던 대역 1명을 세워 죽이게 만든 뒤, 그 대역을 대타로 세웠다. 이후 키사라기의 사바트 기술을 맞고 이쥬인에게 끌려왔고, 이쥬인의 질문에 사실대로 얘기했다간 죽을거란 생각에 반성하는 척을 했지만, 곧바로 간파 당해 본색을 드러낸다. 그 후 이시다키 고문을 받고 사망한다.[70]

  • 피해자 청년 (피해자)
타케시로 일행들이 괴롭히던 청년. 아키노부를 죽이지 않으면 가족들을 죽이겠다는 타케시로의 협박에 이성을 잃고 결국 아키노부를 죽였고, 이후, 경찰들한테 체포 당했다.

1.2.65. 중국인 유학생 2인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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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인 유학생 2인조 (고문 대상)
명문가의 자제. 리더의 이름은 쵸, 한패의 이름은 오. 평소에 일본을 만만하게 보고 있었다.[71] 유학을 갔던 이유도 평소 행실이 좋지 않아서 부모가 유학을 보냈던 것. 그들은 자금은 물론 학비까지도 유흥비로 탕진하자 학비를 못내 퇴학을 당할수도 있다는 사실이 걸려 자국으로 돌아가게 될 걱정과 일본에서 더 놀고 싶다는 이유로 강도짓을 할 집을 찾다 의뢰인의 딸의 집을 찾아 돈을 훔쳤다. 그것도 모자라 의뢰인의 딸을 고문까지 해서 죽이고 손녀도 죽이고 집에 돌아왔던 딸의 남편도 죽을때까지 폭행했다. 이후 어느 건물에 숨어 살다가 인하오 형제에게 제압당했고 이쥬인에게 붙잡혀 고문을 받다가 3일 8시간만에 살이 모두 깎여 사망했다.


1.2.66. 바바 사장(馬場) 건재공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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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바(馬場) 사장 (수뇌부) (고문 대상)
이쥬인 시게오의 의뢰인이자 피해자인 라이벌 회사의 사장으로 코미나토에게 암살을 의뢰했다. 그러나 원래 부탁했던건 의뢰인의 부친인 이즈미 뿐이었으나 코미나토가 이즈미의 가족들까지 건드리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이후, 이쥬인한테 붙잡히고 고문실에 끌려왔을 때도 후발 주자 주제에 감히 자기 회사를 앞질러갔다, 부인과 딸이 뭔 상관이냐고 책임 없는 발언을 지껄였다가 고문을 받아 사망했다.

  • 아와부치(泡渕) (경호원)
이쥬인이 바바를 확보하기 위해 침입하자 나기나타(薙刀)로 이쥬인을 상대했지만, 모자걸이를 무기로 쓴 이쥬인한테 정강이를 맞고 손목까지 맞았다가 머리까지 맞아버리며 패배했다. 직후 어떻게 되었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사망했을 가능성은 낮아보이고, 머리를 정통으로 맞은 만큼 장시간 기절했을 것으로 보인다.


1.2.67. 코미나토 케이이치(小湊圭一)[편집]


파일:코미나토 케이이치.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코미나토 케이이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68. 쿠루스 미치오미(來栖道臣)[편집]


파일:쿠루스 미치오미.jpg
  • 쿠루스 미치오미(來栖道臣) (고문 대상)[72][73]
의뢰인의 딸을 납치한 뒤 살해하고 박제 해 결혼식 당일 의뢰인의 집에 웨딩드레스를 입힌 채 발송한 매드 아티스트. 외형의 모티브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로 보인다. 미대생 시절 이탈리아에서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미이라를 본 뒤 마음에 드는 여성을 젊고 아름다운 시절 그대로 영원히 '보존'해야 한다는 광기에 사로잡혔다. 때마침 조부의 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고용한 한구레들을 통해 여성들을 납치한 뒤 살해하고 박제하는 범행을 저지르고 있었다. 이쥬인이 의뢰를 받고 저택에 잠입한 시점에서도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가 스나가[74]에게 죽빵을 맞고 기절, 그대로 이쥬인의 고문실로 끌려가서 입고있던 고무 슈트를 불태우는 고문을 받고 사망한다.[75]

1.2.69. 태국인 파체라[편집]


파일:휴버대 파체라.png
  • 파체라 (고문 대상)
의뢰인의 딸을 납치해 폭행을 일삼다가 살해하고 산에 암매장한 태국인. 이미 일본에서 여러 명을 살해한 전적이 있는 몸으로 의뢰인의 딸을 암매장한 직후 태국으로 도망쳤다. 하지만 태국에서도 범죄를 저지른 탓에 태국의 고문 소믈리에 사마트에게도 의뢰가 들어온 상태였고, 방콕에 있는 소규모 범죄 조직에 숨어있던 중 그를 잡으러 온 이쥬인 일행에게 제압당해 사마트의 고문실로 끌려간다. 잡혀온 뒤에도 의뢰인의 딸이 멍청한 얼굴로 걸어다니던 것이 잘못이라고 개소리를 늘어놓다가 이쥬인과 사마트에게 거대한 갈고리에 턱을 꿰어 메달은 뒤 이쥬인은 블랙잭으로, 사마트는 자신의 몸에 특수 제작한 무기를 부착하여 무에타이 기술로 흠씬 두들겨 팼다. 급소가 아니면서 최대한 고통을 줄 수 있는 부위 위주로 때린 것은 덤. 이 방식으로 사흘 동안 구타를 당한 끝에 전신 골절로 사망했다. 참고로 파체라가 자수하겠다고 빌자 이쥬인이 힘이 약한 너의 잘못 아냐? 그럼 널 3일동안 패도 상관없겠지?라고 돌려주었다.

1.2.70. 타카야나기 히데토시(高柳英寿)[편집]


  • 타카야나기 히데토시(高柳英寿) (고문 대상)
코쿠엔가이를 어슬렁거리는 망나니. 그와 동시에 이상성욕자이기도 하다. 성격은 급하고 유치하며, 못 말리게 난폭하기도 했다. 매일 밤 술이나 약에 잔뜩 취한 채로 폭력성을 발산했는데, 그 대상들은 주로 여성들로, 그의 손에 살해 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닐 정도였다. 그 중에서도 의뢰인의 딸과 약혼자를 타깃으로 삼아 약혼자한테 냅다 망치를 휘둘러 머리를 맞추고 자신의 아지트로 데려가 둘 다 폭행해서 죽였다. 그리고 시신들은 부하들을 시켜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렸다. 그 후 루크 쿠로바네가 찾아왔을 때 왜 악행을 거듭하냐는 질문에 "무슨 악행? 남의 여자 뺏어서 죽어라고 패는거? 그게 내 취향이니까!"라는 막말을 하다 루크한테 주먹으로 한 대 맞은 뒤 고문실로 끌려 갔다. 이쥬인의 질문에도 "남의 여자 빼앗는 게 얼마나 짜릿한 일인데! 살려 달라고 애원하는 꼴이 그렇게 웃길 수가 없다니까!"라는 망언까지 했다. 그 뒤, 이쥬인한테 이가 다 부러지도록 얻어 맞고 모기진드기를 이용한 고문을 받다가 칼로 살이 좀 찢겨진 뒤, 그제서야 한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미친 듯이 살려 달라 애원했다. 그 후, 이쥬인 일행의 폭소로 본인이 했던 망언을 되돌려 받고 12시간 정도가 지난 뒤에 사망했다.

1.2.71. 토즈카(戸塚) 일당[편집]


  • 토즈카(戸塚) (고문 대상)
대기업 슈퍼 체인점 사장의 아들이자 루카와의 가족들을 죽인 원수. 충동적인데다가 난폭했으며, 돈으로 산 한구레와 어울려 다니는 등 행실이 매우 나쁘다. 특히 한구레로 살았던 시절엔 살인도 저질렀었다. 유부녀를 좋아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수많은 직원들한테 수작을 걸곤 했다. 그 중, 같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던 루카와의 어머니인 리에코가 자신한테도 가족이 있으니 이런 식으로 접근하지 말라고 사원들이 보는 앞에서 단단히 혼내줬다. 토즈카는 그 일로 프라이드가 무너져 그 가족을 망가뜨려주겠다고 치를 떨고 루카와네 집에 침입해 리에코를 먼저 제압하고, 급히 달려왔던 리에코의 남편을 먼저 죽이고 리에코랑 에미리까지 죽인 다음, 방화까지 해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76] 집이 불타는 모습을 보면서 미친 듯이 웃어대면서 그 모습을 뒤로하고 도망쳤다.[77] 이후 이쥬인한테 붙잡혀 고문실로 끌려왔을 때 유족과 피해자한테 미안하지 않냐는 이쥬인의 질문에 "생각은 무슨! 그딴 아줌마는 내가 도구로 사용해 주는 것도 감지덕지해야지! 근데 그 아줌마는 공개적으로 거절까지 하고! 가족이 있으니까 그만하라고?! 그럼 가족이랑 다 같이 죽어야 마땅하지!"라는 추악한 망언을 해 루카와의 심기를 제대로 건드려 피가 거꾸로 솟아오를 정도로 분노하게 만들었다. 그런 다음, 이쥬인한테 이가 다 부러지도록 얻어 맞았고 고문이 시작됐을 때 고통을 잔뜩 받았다. 20바퀴 이상 회전했을 때쯤에 목숨을 구걸하기 시작하는데, 거기서 이쥬인이 스모 한 판 어떠냐는 질문을 했는데, 토즈카는 몸이 다 갈려서 무리라고 답변했다. 이에 이쥬인은 "뭐? 다른 사람 앞에서 날 거절해? 나에게 수치심을 주다니... 이거 참... 죽어 마땅하군."이라는 말을 해 그가 펼쳤던 논리랑 저질렀던 짓을 전부 되돌려 받았다. 루카와가 바퀴를 돌리면서 30바퀴를 더 돌게 되었고, 뱃속에 있는 내용물까지 쏟아내면서 사망했다.[78]
  • 소에지마(副島) (경호원) (암살자)
'난도질의 소에지마'라고 불릴 정도로 뒷세계에서 유명한 암살자로, 이름처럼 사람을 나이프로 참살하는 게 특기이며 공격을 피할 수 없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편이다. 처음에 루카와가 아지트의 건물 2층에 가 토즈카의 원수를 갚으려고 달려들었을 때, 단숨에 나이프로 공격했다. 본인의 죽음을 확신했던 루카와가 도망칠 때도 난도질을 몇 번 하면서 추격했다. 이후 루카와가 이쥬인이랑 같이 돌아왔을 때 이쥬인을 만만하게 보면서 같이 처리할 생각을 했다.[79] 이쥬인이 도발을 시전해 분노하게 되었고, 나이프 공격으로 처리할려고 했지만 도리어 이쥬인한테 나이프를 빼앗겨 눈을 잃고 아킬레스건까지 끊겨버리며 리타이어 당한다.

1.2.72. 촉법소년 2인조[편집]


  • 히라타 유우지, 바바(平田ユウジ) (고문 대상)
소년법을 믿고 범죄를 저지르는 17세 비행청소년 패거리의 리더. 고다이의 언급에 의하면 그들은 평소 길 가던 사람을 두들겨패고 돈과 귀중품을 훔쳐 유흥 생활을 즐기는 듯 하다. 그들은 우연히 눈에 띈 의뢰인의 아들을 때려죽이고 철도에 유기했다.[80] 이후 어느 뒷골목에서 사코와 드잡이질을 하던 중 이쥬인에게 딱 걸려 끌려간다.[81][82] 고문실로 끌려온 뒤에도 자신들이 벌인 악행에 대해 "어른들 거 좀 빼앗으면 어때? 어차피 소중한 것도 없을텐데! 반면에 우린 앞날이 창창한 청소년이지. 일종의 선행 투자라고, 선행 투자!"라고 지껄이고, 의뢰인의 아들을 살해한 건에 대해선 의뢰인의 아들을 짐덩이밖에 되지 않는 결함품에 불과하니 세상을 위해 때려 죽인 것이라고 주장하는 등 전혀 반성하지 않다가 이쥬인이 준비한 프레스 기계로 인해 양 팔과 양 다리가 으깨진다. 이후 미성년자든 성인이든 나이가 몇이던 간에 아픈 것은 아픈 것이니 제발 용서해 달라고 목숨을 구걸하지만, 애당초 소년법을 믿고 악행을 벌여온 두 명을 용서할 리가 없는 이쥬인이 "결함품은 처분해야 한다며? 너흰 인간의 마음이 결여된 결함품이니 여기서 죽어야겠다"고 놈들이 한 말을 되돌려주며 프레스 기계를 작동시키면서 천천히 짓눌려 쥐포가 된 채로 사망했다.

1.2.73. 쟈코(蛇咬)[편집]


  • 무라사메(村雨) (수뇌부) (고문 대상)
빨간 장발의 외형을 가진 쟈코 강도단의 두목이다. 남의 자산을 자기 자산 취급을 하고 코쿠엔가이 정보상 카제타니의 언급으로는 의뢰인이 집을 비운 사이, 집을 습격하고 의뢰인의 부인을 칼로 찔러 살해한 것도 모자라 딸을 성폭행하고 살해했다 심지어는 시신에다 소변까지 보는 정말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질렀다. 이후 키토 죠지를 습격하는 것도 모자라 돈을 빼앗으려 하고, 심지어는 납치한다는(?) 발언까지 하였고, 이후 이쥬인에게 표적의 대상이 되어 고문을 받고 사망했다.
  • 무라사메의 부하 (조직원) (고문 대상)
무라사메랑 같이 동행하던 쟈코의 일원으로, 의뢰인이 집을 비운 사이 무라사메랑 같이 집을 습격하고 시신에다 소변을 누는 만행을 저질렀다.

1.2.74. 키라아(鬼羅亜)[83][편집]


  • 오가와라(大河原) (고문 대상)
5년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전직 야쿠자. 그는 출소한 날 밤, 유흥업소에서 울분을 풀 듯이 향략에 빠졌다. 그 과정에서 본인이 남겨뒀던 백만엔을 하루만에 다 썼다. 그래도 오가와라는 내일부터 조직원의 출세 코스에 들어간다며 자신만만해하지만, 이는 큰 착각이었고 그의 조직원의 건물은 온데간데 없어져있는 상태였다.[84] 결국 제대로 가난해진 오가와라는 길을 걷다 우연히 쇼핑을 마치고 돌아가고 있던 의뢰인의 딸 부부를 발견하고 질투의 불길을 태우면서 강도짓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들이 집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을 가늠해 사위를 먼저 칼로 살해하고 살려달라고 벌벌 떨던 의뢰인의 딸까지 칼로 살해했다. 그 후 오가와라는 이 짓을 반복적으로 진행해 자금을 얻고 뒷세계로 돌아와 키라아 조직을 만들었다. 그러나 키라아는 이쥬인과 아모우구미의 이이토요, 우사미에 의해 붕괴. 직후 이쥬인에게 잡혀 끌려가게 된다.
고문실로 끌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은 약육강식이고 약자는 한낱 먹잇감에 불과하다는 망언을 늘어놓았고, 직후 오토나시가 준비해온 아나콘다에게 몸이 조여지는 고통을 겪다가 자신이 내뱉은 논리를 돌려받으며 10시간 동안 고통받은 끝에 아나콘다에게 잡아먹혀 사망했다.

1.2.75. 오토와(音羽) 그룹[편집]


  • 오토와(音羽) 사장 (수뇌부) (고문 대상)
무역회사의 사장으로, 본인의 회사 사업을 이유로 야마다한테 아스카이 야스나리를 죽여달라고 부탁했다. 사건 이후 이 관련 인터뷰를 받았을 때는 절차탁마한 전우가 세상을 떠나 슬플 따름이라고 둘러댔다.[85] 이후, 지하주차장에서 애인과 밀회를 즐기려고 길을 가던 중,[86] 노다가 찾아와 주먹 연타를 맞고 구속됐다.[87] 그 뒤, 고문실로 끌려왔을 때 이쥬인의 심문에 "그 건방진 놈이 돼지같이 잇속을 챙긴 게 잘못이야! 난 회사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죽인 거란 말이다!"라고 답하면서 절대 반성을 안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투석형+포락지형 고문을 잔뜩 받다가 그제서야 목숨을 구걸하면서 아스카이의 재능을 질투해서 그런거였다고 자백했다. 이에 이쥬인은 "어차피 죽으면 불지옥에 갈거잖아? 그 예행연습이라 생각해." "고문은 내 생업이다. 먹고 살려면 하는 수 없잖아, 안 그래? 잘 가라, 오토와."라고 답해 지금까지 했던 말과 논리를 되돌려 받았고, 쉽게 죽지 않을 만큼 화력을 조정하고 고문을 계속 해 12시간을 고통 받다가 까맣게 탄 시체 모습으로 사망했다.
파일:코드이엘 야마다.pn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야마다 야스오(휴먼버그대학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76. 스이젠지 토모미츠(水前寺智光)[편집]


  • 스이젠지 토모미츠(水前寺智光) (고문 대상)
대체 누가 신고한 건지 원. 애먼 사람을 범죄자 취급하다니. 솔직히 기분이 좋진 않네요.
의뢰인의 딸이 일하고 있던 미용실의 사장으로, 실상은 호의를 가진 사람이 괴로워하는 모습에 흥분을 느끼는 타고난 기학 취미자. 녀석은 자신의 취향의 여성 직원들을 차례차례 죽여갔다.[88] 악어 사육원 원장 우에다와의 밀거래로 의뢰인의 딸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을 악어밥으로 만들어 증거를 인멸하고,[89] 머리카락을 기념품으로 가져가는 짓을 저지르고 있다.[90] 이후 악어 농장으로 찾아온 이쥬인 일행과 나구모 쿄헤이한테 남의 사유지에 허락 없이 들어왔다며 몹쓸 인간이라며 벌이 필요하겠다고 말하자 이쥬인이 "우리에게 벌이 필요하다 했나? 그럼 넌 어떻지?"라고 물었을 때 자기한테 살인자란 증거가 어딨냐며 아주 당당하게 시치미를 뗐다.[91] 이후 미리 수조 밖으로 빼놨던 악어 두 마리로 처리할려 했지만 나구모가 화염병이랑 총으로 막아냈고, 강력한 어퍼컷을 맞아 기절했다. 고문실로 끌려왔을 때도 이쥬인의 심문에 "그 인간 바보 아냐? 시체는 흔적도 안 남았는데 그냥 잊어버리면 될걸! 그건 됐고 증거 내놓으라고 증거! 있을리가 없지. 완전범죄니까! 난 다른 어중이떠중이들과는 다르니까!"라는 뻔뻔한 망언과 함께 계속 시치미를 뗐다.[92] 그 후, 놈의 귓속에 리헤이가 준비한 왕귀뚜라미를 넣어 고막부터 시작해 뇌를 먹어치우게 했다.[93] 20분 정도가 지나자 울면서 머리가 아프다고 소리치기 시작했다. 이쥬인이 "네 몸에 뭐가 들어있지? 맞히면 용서해주지."라고 하자 곧바로 귀뚜라미라 답했다. 거기에 증거를 보여달라 했을 때 당연히 귀뚜라미를 빼낼 수도 없는 상태라 머릿속에 있어 보여줄 수가 없다고 답했더니, 이쥬인은 "못 보여준다고? 그럼 용서 못 해주지. 난 증거 없인 절대 인정 못하는 성미거든. 이 점은 너와 같군. 그럼 잘 가라."라고 답하면서 그동안 벌인 논리를 되돌려받았다. 13시간이 지난 후, 눈에서 뇌수를 흩뿌리면서 사망했다.
  • 우에다(植田)
악어 사육원 원장. 평소 스이젠지와의 밀거래로 스이젠지가 사람들을 데려와 악어밥로 만들어 완전범죄를 저지르게 도와줬으며, 이후에 이쥬인 일행과 나구모 쿄헤이가 찾아왔을 때 스이젠지와의 협공으로 악어를 보내 처리할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이쥬인이 즉각 원장의 뒤로 와 악어가 있는 물 속으로 밀어 악어들한테 잡아먹히고 만다.

1.2.77. 아사기 유사쿠(麻木勇作)[편집]


  • 아사기 유사쿠(麻木勇作) (고문 대상)
일본 정부 고위 관료의 아들이다. 하지만 알바는 커녕 대학입시에도 떨어진 주제 인간쓰레기만도 못한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으며. 참다 못한 부모가 이를 집에서 내 쫓아 한 아파트에 머물게 했다.[94] 하지만 자취를 시작할 무렵, 여고생을 납치해 감금하기 시작했고, 의뢰인의 딸 뿐만이 아니라 여러 여고생을 굶어 죽게 만든건 물론이고,[95] 심지어 학대까지 진행한 인간쓰레기다. 시체 처리 역시 한구레들한테 부모가 준 돈을 내면서 부탁하고 있었다.[96] 그것도 모자라 거금을 걸고 한구레들한테 의뢰인을 죽이라는 DM을 보내 뒷세계에서 정보를 찾고 있던 의뢰인까지 처리할려고 했다. 이후 택배기사로 위장해 자신의 집에 급습한 이쥬인에게 습격을 당하고[97] 이같은 만행에 분노한 이쥬인은 끝내 아사기의 목을 졸라 고문실로 끌려갔고, 이쥬인의 심문에도 막말을 꺼냈다. 잔혹한 고문을 받고 석달 뒤에 사망했다.[98]

1.2.78. 뱌코(白虎)[99][편집]


파일:카세와 미즈모토.jpg
  • 카세(加瀬), 미즈모토(水元)[100] (고문 대상)
한구레 조직 뱌코의 2인조 리더. 드라이빙 중 신혼여행 중이던 의뢰인과 남편에게 트집을 잡아 아지트로 납치한 뒤, 음란한 동영상을 찍으라고 의뢰인을 협박하고 그렇게 찍은 동영상의 조회수가 목표치보다 적다면서 의뢰인 앞에서 남편을 두들겨 팼다. 영 조회수가 시원치 않자 죽여서 입막음을 하려고 들었지만 의뢰인은 남편의 희생으로 한 쪽 눈을 잃고 도망치는데 성공했다.[101] 의뢰인에게 이쥬인을 소개시켜 준 사기누마 테츠지의 말에 따르면 의뢰인 외에도 이들에게 납치당했다가 살해당한 여성들이 수두룩하다고 한다. 이후 뱌코의 아지트로 찾아온 이쥬인에게 잡혀가는데 미즈모토는 마침 이쥬인과 동행해서 한구레들을 썰고 있던 모리와카 토시로에게 살해당할 뻔하다가 이쥬인이 박치기 대결로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고문실로 끌려온 뒤엔 의자에 묶인 채 황산 족욕을 당해 두 다리를 잃은 뒤, 어깨마저 작살난 채로 자신들이 여성들에게 저질렀던 것처럼 억지로 영상을 사흘 동안 찍었는데 조회수는 그저 12회에 불과했다. 이후 그대로 우리에 던져져 쥐들에게 산 채로 잡아먹히며 사망했다.


1.2.79. 시마다(島田) 일당[편집]


  • 레오나르도 시마다(レオナルド・島田) (고문 대상)


1.2.80. 마스다 시게유키(増田茂之)[편집]


  • 마스다 시게유키(増田茂之) (고문 대상)


1.2.81. 화란(花乱)[편집]


  • 사루와타리(猿渡), 타케시마(竹島)[102] (고문 대상)


1.2.82. 미즈타니 치사코(水谷千鶴子)[편집]


  • 미즈타니 치사코(水谷千鶴子) (고문 대상)
의뢰인의 부친이 가지고 있던 허리 통증 문제로 불러 오게 된 영매사로, 실상은 사기꾼이다. 그녀는 경영 컨설턴트나 재산 정리인 등 여러가지를 파고 들어 노인을 주로 타켓으로 삼아 많은 돈을 가로채간 적이 있었다. 의뢰인의 부친이 미즈타니를 집에서 거주하게 해준 이후, 신의 물이라는 걸로 부친의 허리 통증을 낫게 하는 효과를 보여줬었는데, 이것도 사실 물에다 약을 넣어놨던 것이었다. 의뢰인한테도 상담을 권했지만 재산에 인도에 대해선 장남으로서 인정하지 않는다며 거절하자 그를 불온분자로 생각했다. 그 후 의뢰인의 아내가 출산하기까지 얼마 안 남았던 그날 밤, 미즈타니한테 세뇌되어있는 부친과 남동생과 함께 의뢰인의 아내와 함께 잠을 자고 있을 때 습격해 의뢰인을 폭행하게 만들고 의뢰인의 아내도 살해했다. 의뢰인이 간신히 탈출을 해 도망을 치고 있을 때도 여우가 지배했다며 더 늦기 전에 죽이라고 시켜 총상까지 입히게 만들었다.[103] 이후 의뢰인한테 모든 얘기를 들었던 이쥬인 일행의 작전으로 루카와가 찾아와 대화 자리를 서로 갖게 됐다.[104] 이후 루카와가 미즈타니를 안아주는 척을 하다가 목을 졸라 고문 장소로 끌려갔다.[105] 이쥬인의 심문에 눈물을 흘리면서 "용서해주세요! 저는 그녀를 질투하고 있었어요! 뱃속에 아이가 있었던 것도 부러웠어요! 이제는 여승이 돼서 아이와 아내를 애도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쥬인이 진짜 개심했는지 알아보겠다면서 뜨거운 물을 끼얹어 분노하기 시작했다. 이후 잔뜩 고통을 받다가 이쥬인이 네가 영매사라면 죽은 아내를 불러오라, 그녀한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면 살려주겠다고 제안해 빙의된 척을 했는데, 이쥬인이 아기의 이름을 물어보자 엉뚱한 대답을 해 거짓말이 들통나고, 마지막에 열탕에 떨어져 크게 고통 받고 사망했다. 이후 의뢰인의 부친과 동생은 죄가 경찰한테 드러나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106]

1.2.83. 호국창천회(護国蒼天会)[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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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佐郷) (수뇌부) (고문 대상)
극우 단체 호국창천회의 설립자 겸 수장. 유복한 집안 출신으로 중학생 시절 인터넷을 통해 버블 시대 등 소위 잘 나가던 시기의 일본의 모습을 접한 뒤 우생학의 주장에 동조하며 법률을 스크랩하는 등 주화입마하려는 낌새를 보이더니, 급기야는 고등학생 때 장애를 가진 동급생을 계단에서 밀어 살해하는 범죄를 저질렀다. 학교에서 이를 사고사로 은폐하자 "사람을 죽여도 심판받지 않았으니 역시 내 행동은 정당하다"라고 생각하며 흑화, 몇 년 뒤 부모의 재산을 이용해 호국창천회를 창설했다. 이쥬인에게 납치당해 고문을 받으면서도 궤변을 늘어놓으며 발악했지만 곧 골리앗타이거피시에게 두 다리가 뜯어먹히며 그렇게 자신이 멸시하고 죽여대던 장애인이 되어버렸고, 이에 조직을 그만두겠다며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이쥬인의 팩트 폭력을 당하며 정신적으로도 무너진 끝에 그대로 잡아먹혔다. 한편 호국창천회가 습격했던 병원은 아모우구미의 시마인 쿠류가이에 있었기 때문에, 사고가 사망한 후 호국창천회는 나가세 코이치스나가 히사야에 의해 궤멸되었다.

이쥬인: 어째서 내가 열등한 네놈을 구해줘야 하는 거지?

사고: 내가... 열등하다고....?

이쥬인: 그렇다. 네놈이 지금까지 잔혹하게 학대해왔던 인간들에 비하면 인간적으로 무척이나 뒤떨어진 존재다. 확실히 그들은 사지가 자유롭지 못할 수도 있지. 하지만 핸디캡이 있으니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연마하고, 살아가는 데 있어 괴로움을 알고 있으니 상냥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네놈이 설파하는 약육강식 따위, 결국은 짐승의 논리. 인간의 진가는 약자에게 손을 내밀어주는 것에 있다. 모든 구제 제도는 선조들이 빚어낸 지혜라고.

사고: 으.... 으으....

이쥬인: 그리고 말야, 그들에 비하면 오체만족이긴 하겠지만, 마음가짐이 썩어빠진 네놈은 인간으로서 무척이나 뒤떨어진 존재다. 열등종 따위 이 세상에 존재하지는 않겠지만, 만에 하나 있다면 타인을 열등종이라고 부르는 놈들이다.

사고: 아... 아아...

이쥬인: 발언에 대한 책임은 져줘야겠어. 나라가 강해지기 위해서라도 물고기의 똥이나 되어라.


1.2.84. 사이토 히로시(斎藤博)[편집]


파일:사이토 히로시.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사이토 히로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85. 우도 타츠야(宇藤達也)[편집]


  • 우도 타츠야(宇藤達也) (고문 대상)
내가 한 일은 좋은 거야... 난 여자들을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만들었을 뿐이야! 죽은 것도 대가가 놈들의 목숨이었을 뿐이야! 여자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거겠지?! 난 붕괴의 아름다움을 그린 거야!
여성들을 납치해 황산 테러를 저질러 얼굴을 망치는 만행을 벌이고 있다. 고다이의 말로는 뒷세계에서도 이름을 날릴 정도로 악취미의 자산가라고 한다. 이런 일을 저지르는 이유도 학창 시절 웹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황산 테러로 피해를 받았던 여성이 나오는 영상을 보게 됐는데, 그걸 붕괴의 아름다움으로 보고 이쁘다고 하면서 감상에 젖기 시작했던 것. 이후 도서실에서 아스카와 우연한 만남으로 접근하여 연인이 되는 척하면서 사귀게 되었다. 그러던 중 아스카에게 레스토랑에서 디너 초대를 제안했고 아스카는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후 레스토랑에서 아스카와 디너를 보내던 중 아스카가 화장 고치러 화장실에 가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아스카가 마실 와인잔에 수면제를 넣었고 화장실에서 돌아온 아스카가 수면제를 탄 와인을 마시는 순간 잠에 빠지는 것을 확인하곤 그대로 잠든 아스카를 데리고 폐창고에 가는 순간 본성을 드러내어 아스카에게 산 테러를 하였다. 이후 서프라이즈를 하기 위해 레스토랑에서 기다리던 요코가 아스카를 구하기 위해 달려들지만 요코에게 테이저건으로 쓰러뜨린 다음 산 테러를 하게 된다. 하지만 요코에게서 나이프를 빼앗아들면서 아스카를 묶은 밧줄을 푸는데 성공하고 폐창고에 빠져나가는데 성공하지만 아스카와 요코의 뒤를 추격하게 된다. 결국 아스카는 바다에 뛰어드는데 성공하지만 요코가 아스카 대신 미끼가 되겠다고 시간을 버는 사이에 나이프로 요코를 죽이게 된다. 알고보니 아모우구미가 시마하고 있는 가게에도 습격한 적이 있었는데 호스티스 시오리에게도 황산 테러를 하는 바람에 아오야마 루키의 역린을 건드리게 된 계기가 된다.[107] 결국 이쥬인에게 똑같은 황산 지옥에서 최후를 맞게 된다.[108]

1.3. 루카와 독단[편집]


이쥬인 시게오의 동행 없이 루카와가 독단으로 처리한 악인들.


1.3.1. 미카미(三上) 일당[편집]


파일:데빌핸드의 미카미.jpg
  • 미카미(三上) (수뇌부)
일명의 데빌 핸드의 미카미이다. 무기로는 철공을 발사하는 폭도 진압용 총과 그냥 권총을 사용한다. 쿠레바야시 지로의 여친인 카미도 리사를 납치한 한구레 집단의 리더로 루카와 타카오가 쿠레바야시 지로의 도움을 받아 처치한 악당.

1.3.2. 무토 사네아츠(武藤実篤)[편집]


파일:무토 사네아츠.jpg
  • 무토 사네아츠(武藤実篤)
사타케 히로후미의 영상에서 등장하며 루카와 타카오가 이쥬인의 명령으로 감시하고 있었던 악당이다. 낙타가 날뛰게 되었을때 숨었던 간이 공중화장실에서 우연히 같이 숨어있던 사타케를 다시만나게되고 사타케를 죽이기 전 담배 한대를 필려고 화장실에서 라이터를 키다가 아까전에 낙타가 간이화장실의 오물탱크를 건드려서 그안에 있는 오물의 메탄가스가 노출이 되어서 라이터를 불에 인화되어서 폭발이 일으켰고 그로 인해 변기에 앉아있던 무토는 불타면서 오물 범벅의 근거리 폭사망한다. 물론 사타케는 문근처에 있었기에 운좋게 생존하지만 성처투성이에 오물범벅으로 병원신세를 지게되었다.

1.3.3. 고르곤(豪流魂)[편집]


타겟인 아사기 유사쿠의 경호를 하고 있었던 한구레 조직이다. 이쥬인의 의뢰인을 습격하다가 루카와에게 제압당한다. 이후에는 라이징 산하의 한구레로 시노노메에 의해 조직원 전체가 숙청당한다.

1.4. 애니메이션[편집]



1.4.1. 잭 스페이시[편집]



2. 기타[편집]



2.1. 피해자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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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킬러랑 발음이 비슷하다. 한국판에서도 킬러로 번역되어 나왔다.[2] 한국판에서는 백호로 번역되었다.[3] 그 남겨진 혈육은 도마가 가문의 수치라며 죽이려다 실패해서 살아남은 것이다.[4] 이 에피소드의 악인은 법적으로 봐도 징역살이 정도지 절대 사형까지 갈 정도의 범죄는 아닌데도 불구하고 시리즈 전체에서 손꼽히게 잔인한 방법으로 죽은 터라 이쥬인 시게오를 비판하는 의견이 있다.[5] 이후 타츠미 요리코,코이케 미요코,이마이의 여자친구도 추가됐다.[6] 다만 이 부분은 정황상 고다이를 통해 미리 뒷조사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7] 이후 의뢰인은 경찰서에 찾아갔지만, 경찰들은 믿어주지 않았다.[8] 폭행에 동참했던 나머지 2명이 심판 받는 묘사가 없어서 이에 대해 찝찝해하는 의견이 많다.[9] 두번째로 한 망치질은 고환은 물론 골반도 같이 으깨졌다.[10] 여성쪽은 후에 감옥으로 들어갔을 것으로 추정.[11] 의뢰인의 누나는 고토의 괴롭힘에 못이겨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12] 교도관이었던 의뢰인은 윗선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죠지마를 돕기 위해 온갖 수를 썼지만 결국 사형 집행을 막지 못했다.[13] 이쥬인은 이 부자에 악행에 얼마나 격노했는지 니놈들의 죄는 사형조차 자비라며 사형에 만배에 달하는 고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14] 참고로 더 고통받게 하기 위해 금속 링에 고농도의 불소를 발라뒀다.[15] 이때 목 살이 찢어지기 직전까지 갔다.[16] 고다이의 정보에 의하면 주범은 사기와 협박을 일삼는 잡배고, 다른 놈들은 감금치사와 살인 미수로 복역 중이다.[17] 이름 그대로 사상 최악의 청소년 범죄로 알려진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이 모티브이다.[18] 실제로는 바다 주변의 공터에 매장했다.[19] 고다이의 정보에 의하면 주변에서 알아주는 말썽꾼들에 폭행은 물론, 절도상해까지 저질렀다고 한다.[20] 재판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구타한 이유 역시 눈에 거슬렸기 때문이라고 한다.[21] 3인조가 바깥으로 나가기 위해 이쥬인 앞을 지나가자 3인조가 의뢰인의 아들에게 그랬던 것처럼 자신 앞을 함부로 지나갔다면서 오함마로 후려갈겼다.[22] 고다이의 언급에 의하면 인기를 미끼로 삼고 여자들한테 저지른 짓이 한 두번도 아니었고 그가 소속한 사무실 측에서도 몇번인가 주의를 줬지만 소 귀에 경 읽기나 마찬가지였다고... [23] 이것 때문에 경찰이 어떻게 해줄수도 없었고, 요리키는 법적 책임도 지지 않게 됐다.[24] 게다가 본인 채널에 올린 영상에선 일본은 땅이 너무 좁고 살기 불편해 필리핀으로 왔다는 핑계를 댔다. [25] 해당 고문은 스케빈져의 딸이라는 고문기구에 위 두명을 끼어넣은뒤 살을 전부다 불에 달군 벤찌로 뜯어냈다.. 사실상 이쥬인 시리즈에서 가장 끔찍한 고문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며 죽어가기 이전의 모습도 너무나도 흉악했다.[26] 자신을 미국 혼혈이라고 속였다. 거기에 고다이가 이쥬인에게 서비스로 제공한 신상정보에 따르면 중졸인데다가 영어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렇게까지 경력을 꾸며댄 이유는 쉽게 여자를 꼬실 수 있어서라고.[27] 범행 동기는 어처구니없게도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건방져서.[28] "잘 들어. 심신상실자란 정말 선악의 판단이 서지 않는 상태의 사람을 말한다. 자신이 무슨 짓을 저지른 건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죄의식조차 없지. 하지만 언젠가 정신이 돌아온다면 자신이 한 행동의 무게를 깨달아 뉘우치고 그때 유족과 마주하길, 사법은 그걸 기대하며 이런 판결을 내리는 거다. 그런데 네 녀석은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죄 없는 여자를 죽이고 사법... 그리고 유족까지 모독했다. 넌 살아있을 자격이 없어!"[29] 쇼크사를 방지하기 위해 강심제까지 주사해놨다.[30] 의뢰인은 마침 폭행 현장 근처를 지나가던 경찰들 눈에 띄어 구조되었으며, 이후 수사를 통해 사장을 비롯한 간부 여러 명이 검거되었다.[31] 쿄고쿠구미의 조직원인 사토나카와 성이 같다.[32] 몇 명에게 손을 댔냐는 이쥬인의 질문에 스무 명이라고 대답하자 이에 이쥬인은 "내가 용서해 주는 건 처음 저지른 잘못이다. 19인분은 아직 남았어."라고 대답하며 고문을 속행했다.[33] 꼬챙이형에 고대 중국의 고문 석사를 조합한 고문. 열전도율이 높은 주석으로 말뚝을 만들고 받침대의 전열 기능을 작동시켜 말 그대로 죄인의 속까지 태운다.[34] 다행히도 의뢰인의 아버지는 의뢰 완수 직후 의식이 돌아왔다고 한다.[35] 별장에는 마침 스나가 히사야도 있었으나 애당초 요양 목적으로 온 것이었고 스나가 본인부터 이쥬인에게 덤빌 생각이 없었기에 별다른 충돌은 하지 않고 넘어갔다.[36] 항쟁이라도 야쿠자의 가족을 건드는 것은 그들의 룰에 위배되는 행위이다. 이미 쿄고쿠구미가 인협집단에서 멀어져서 썩었음을 보여준다. 애초에 보스부터가 돈독올라 타락한 존재였다.[37] 비행청소년이던 시절부터 아모우 쿄코가 데려와 돌봐주었다. 사실상 모친같은 이를 죽이려 했기에 스스로 플래그를 찍어버린 것.[38] 방송에선 정치인의 문란한 사생활을 비판하면서 정작 자신은 나가노와 함께 애인의 집에서 즐기려 한 데다가 죄책감을 느끼느냐는 이쥬인의 질문에 "개돼지 하나 죽은 게 뭐가 대수냐", "나는 연예계를 호령할 거물이니 그딴 일반인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대꾸했을 정도. 더 들을 필요도 없었는지 이쥬인은 철퇴로 무라사메의 입을 다물게 하곤 고문에 들어갔다.[39] 스페인의 거미에 매달린뒤 5시간뒤에 내장이 모두 쏟아져나와 죽었다.[40] 권총이나 마약 등을 뜻한다.[41] 이쥬인이 잠입했을 때 타츠미와 술잔을 나누면서 밤일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한 것을 보면 경호원 겸 원나잇 스탠드 상대로 고용했을 가능성도 있다.[42] 의뢰인까지 살해한 것에 제대로 분노한 이쥬인은 화상을 입는 것까지 감수하고 숯불 위에 올라가 우라베와 어시스턴트의 얼굴을 직접 짓눌러 지져버리고 사망한 뒤에도 아직 더 고통 받을 수 있잖느냐며 시신을 걷어찼다. 루카와가 다리 화상이 심하다고 말릴 정도로.[43] 아들놈에겐 "나같은 엘리트에게 희생당하면 영광이잖나?, 이대로 죽어라" 라고하였으며. 아버지란 놈에겐 "나같은 인간은 사회에 꼭 필요하다며" 이들이 내뱉은 말을 고스란히 돌려받았다.[44] 시라타케 토시미츠와 이름이 같다.[45] 여담으로 사타케 히로후미가 이 사건의 누명을 썼었다.(...) 다행히 사건 이후 무사히 석방되었다.[46] 이쥬인에게 고문을 받는도중 아빠는 죽여도 되니까 난 살려달라는 발언을 하여 이쥬인 시리즈 중 지금까지 고문받던 빌런들 중 비교조차 힘들정도로 역대급 최악의 빌런으로 평가받았다.[47] 하카마다 히데로와 성씨가 같다.[48] 사실상 루카와에 의한 전신에 충격을 목에 받았으니, 아마도 죽었을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49] 이쥬인의 질문에는 반성을 한다고 했지만, 피해자(미요코)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 거짓말임이 들통났다.[50] 사고를 치고 별장에 은둔한 상태에서도 이럴 때에는 여자라도 죽여서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한다고 칼로 곰인형을 찌르면서 중얼거리고 있었다.[51] 미야자와를 제압할 때 이쥬인이 내지른 느려!(遅ぉい!!!)의 톤이 워낙 괴상한지라 네타가 되었다. 한글판에서는 아쉽게도(?) 평범한 기합성으로 발음.[52] 그 SNS에 본인들의 행적을 실시간으로 계속 올려 이쥬인 일행이 손쉽게 찾아낼 수 있었다.[53] 한놈은 무릎이 부러지고 한놈은 갈비뼈에 칼을 박히다 못해 루카와의 발차기에 한방 먹히게 되었다.[54] 쿄고쿠구미니카이도 쇼헤이와 성씨가 같다.[55] 이들의 행태에 분노한 의뢰인이 왜 이런 짓을 하느냐며 절규하자 사냥은 귀족의 소양이지만 동물을 사냥하는 건 질렸으니 '미개한 인간'을 사냥하는 것이라고 뻔뻔한 대답을 내놓았다. 이후 이쥬인에게도 비슷한 논리로 발악했다가 그럼 사냥감의 심정을 느껴보라는 대답과 함께 그대로 고문을 당한다.[56] 한 명은 나뭇가지로 만든 트랩인 대나무 채찍에 배가 꿰뚫려 사망했고, 다른 한 명은 덩굴 식물에 교살당했다.[57] 말이 그렇지 실제로는 똑똑해보이는 것이 기분 나빠서였다.[58] 로우 블로 → 메치기로 쓰러뜨린 뒤 스톰핑.[59] 의뢰자인 미카미는 니지마의 의한 공격으로 몸에 흉터만 남았지만.. 어떤 여성은 이에게 목숨까지 잃었다[60] 아모우구미 조직원인 사카모토와 성이 같다.[61] 토쿠마사의 호출로 나타난 이시바가 또 누구 죽이라는 거냐고 말한 것으로 볼 때 하마야 방화 이전에도 자신에게 방해되는 인물들을 살인 등의 불법적인 행위로 제거해온 듯 하다.[62] 내부를 수많은 가시가 달려있는 원통형으로 바꾸고 모터로 회전하도록 했다. 자연히 구워지는 고통 외에도 수많은 가시에 의해 살이 갈가리 찢겨나가는 고통이 추가된다.[63] 그 2명이 의뢰인의 아내랑 아들이다. 아내는 아들 만이라도 구해줄려고 감쌌지만, 결국 먼저 사망했고, 아들도 사망했다.[64] 자주 가던 식당에서 한 동료들과의 대화에 따르면, 정신 병동에는 2년 정도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미친 척 행세를 했다는 것도 밝혀졌다.[65] 다른 부하 2명은 이쥬인과 루카와에게 제압을 당했고 이중 한명은 이쥬인이 눈을 찔러서 눈이 실명되었다.[66] 그가 있던 동네에서는 착하기로 유명하다는 소문이 있었다. 다만 의뢰인은 눈빛 만으로도 낌새를 알아차렸다.[67] 이 여자아이는 하야사카의 차 탑승 이후 엄마한테 전화가 와 하야사카의 말이 거짓말이란걸 알아차렸다.[68] 이쥬인의 질문에 답변을 할때 애들이 추한 모습으로 커버리기 전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내줬는데 오히려 자기한테 고마워해야 하는게 아니냐는 추악한 망언들만 늘어놓았다. 물론 이쥬인은 추해지기 전에 젊은 모습으로 사망할수 있으니 본인이 죽여주는 것에 감사하라는 말로 그 망언들을 되돌려줬다.[69] 그 소란이라는게, 카트를 타고 놀거나,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던 것이었다.[70] 이시다키 형을 현대판을 개량했지만.. 무릎에 가시가 박힌 철판을 박은건 덤이고 철판밑에는 정해진 만큼의 가시가 튀어나와 항문을 찌르도록 설계가 된 방식이다.[71] 이쥬인에게 고문을 당하기 전 "이 나라 놈들은 전부 우리들 하인이야" 라고 큰 소리를 뻥뻥친다.[72] 시시오구미쿠루스 미츠나리와 성씨가 똑같다.[73] 한국판에선 쿠리스 미치오미로 나왔다. 오역일 가능성이 높긴 하나 추후 등장할 쿠루스 미츠나리와 이름이 비슷해서 혼동을 피하려고 했을 수도 있다.[74] 쿠류가이에서도 호스티스가 납치로 살해당했기 때문에 아모우구미 측에서도 쿠루스를 추적하고 있었다. 스나가 본인은 이쥬인에게 맡기고 빠질 생각이었지만 구역을 어지럽힌 놈을 내버려 둘 셈이냐는 이쥬인의 협박에 따라와 경비를 서는 한구레들을 처리하는 역할을 맡았다.[75] 이쥬인은 녹아내린 고무 슈트가 눌러붙는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살려달라고 비는 쿠루스에게 "아름다운 것은 영원히 남기는 게 네 미학이었지? 그럼 흉측한 모습을 한 너는 없어져야겠지."라며 그의 논리를 그대로 돌려주었다.[76] 이후 나온 시신 부검 결과에 의하면, 에미리는 가슴 쪽에, 남편은 심장 쪽에 자상이 있었고, 특히 리에코는 자상이 열 군데나 있었다.[77] 경찰이 이 사건 관련해서 움직이지 않았었는데, 그 이유도 토즈카의 부친이 재계에 미치는 영항력이 컸기 때문이었다. 이후 나온 시체 처리는 아빠한테 부탁할거라는 토즈카의 말에 의하면 시체 처리도 부친이 해주는 걸로 보인다.[78] 거기에 이쥬인은 아직 죽지 말라며, 쓰레기 자식이라 욕하면서 네놈의 죄가 이 정도로 씻길 것 같냐며 분노한 채로 시신을 발로 걷어차기까지 했다.[79] 이때 이쥬인을 아마추어라고 불렀다. "누가 봐도 프로잖아... 멍청아"라고 하는 토즈카는 덤.[80] 당시 의뢰인의 아들은 의뢰인에게 선물로 줄 여성용 가방을 지니고 있었는데 히라타는 촌스럽다면서 아들의 시신과 함께 두고 떠나버렸다. 그리고 형사로부터 가방을 건네받은 의뢰인은 아들의 몸에 남아있던 폭행의 흔적과 더불어 아들이 자살한 것이 아니라 살해 당한 것임을 깨달았다. 그리고 의뢰가 끝나고 몇 달 뒤 가방이 말끔히 수선되었다는 소식이 이쥬인에게 전해진다.[81] 처음엔 사코도 그 패거리들한테 다굴을 당했으나, 여기서 지고 돌아가면 형님들한테 죽는다며 다시 일어나 경봉으로 그 패거리들 중 둘을 쓰러뜨린다. 그런 다음 히라타랑 바바까지 처리할려고 하다가 이쥬인 일행의 제지로 멈추게 됐다. 이후 히라타랑 바바를 기절시키고 차에 싣던 중, 사코가 아무리 그래도 미성년자를 납치하는건 좀 그렇지 않냐는 질문을 했는데, 이에 이쥬인은 살기를 드러내면서 "아니, 전혀. 넌 사랑하는 사람을 죽인 사람이 미성년자라면 그 분노가 가라앉나보지?"라고 답변했다. 이에 사코는 두려움에 떨어 지당하신 말씀이라고 답했고, 오줌까지 지렸다.[82] 이에 히라타가 이쥬인 일행한테 먼저 시비를 걸고 싸움을 시도했는데, 이쥬인이 루카와한테 저녀석한테 자기 주제를 알려주라고 하고 루카와가 나서자 히라타가 주먹을 날리지만 루카와의 박치기로 오른손이 다 부러져버렸다.[83] 참고로 킬러랑 발음이 비슷하다. 한국판에서도 킬러로 번역되어 나왔다.[84] 그가 소속되어 있던 조직원은 코쿠엔가이에서 전투를 벌였기 때문에 쿄고쿠구미 소속의 쿠가 코테츠에 의해 궤멸되어 있었다. 그걸 모르고 있었던 오가와라는 출소 이후에 출세를 하면 돈에 대한 곤란을 겪을 일은 없었을거라 생각하고 있었다.[85] 이때 의뢰를 받은 이후에 TV에서 오토와가 나오는 걸 본 이쥬인은 오토와의 눈동자에서 본질을 간파했다.[86] 그러면서 하는 말이, 그놈이 죽은 뒤로 사업도 번창하니 살 맛이 난다는 것이다. 이에 노다는 "어엉? 별 미친 아저씨를 다 보겠네. 무고한 사람 죽여놓고 그런 소리가 나와?"라고 받아쳤다.[87] 신병을 확보하고 이쥬인한테 넘겨야해서 아이스픽을 쓰지 않았다.[88] 그것도 5명이나 죽였다.[89] 의뢰인의 딸은 칼로 먼저 공격한 다음 악어한테 줬으며, 의뢰인이랑 조사를 병행하던 탐정인 스다도 악어한테 먹히게 만들었다.[90] 의뢰인의 딸을 악어한테 먹히게 만들고 난 다음 하는 대사 역시 "범행을 들키는 건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지. 난 그런 멍청한 놈들이랑은 달라."였다.[91] 이에 나구모는 분노하면서 "야쿠자에게 증거 따윈 필요 없다! 여성들을 살해한 죄는 죽음으로 갚아라!"고 소리쳤다.[92] 이에 이쥬인은 "그럼 안 했다는 증거를 꺼내봐. 눈을 보면 알 수 있단 말이다. 날 얕보지마라."고 받아쳤다.[93] 귀뚜라미가 나오지 못하게 바느질로 코와 귀도 막았다. 여담으로 입까지 꿰메지 않은 이유도 반성 여부를 묻기 위해 굳이 꿰메지 않았다고 한다.[94] 부모도 처음엔 아사기를 사회로 복귀시킬려고 했지만 아사기는 자기 인생에 간섭하지 말라며, 자길 낳았으면 책임을 져야할 거 아니냐며 폭행을 가했다.[95] 그것도 도망칠 힘을 내지 못하게 할려고 음식을 아주 조금만 줬던 것이었다.[96] 참고로 그 한구레들은 전직 라이징 소속인 고르곤의 멤버들이며, 시노노메 류세이가 그놈들이 기어이 아사기의 경호에 나서 라이징의 이름을 더럽힌 일에 분노해 한구레들을 살해했다.[97] 이쥬인이 아사기의 아파트에 침입했을 당시, 피와 살이 썩어가는 냄새, 약품 냄새까지 나는 건 물론, 부패한 여고생의 시신을 발견했다.[98] 아사기가 당한 고문은 기생충 고문이다. 기생충 전문가인 하스미가 그의 배에 기생충을 넣고 모기 고문을 진행했고, 이와 같이 자신이 했던 행동들을 그대로 돌려받았으며, 아사기의 범행을 은폐한 부친은 끝내 조사를 받게 됐다.[99] 한국판에서는 백호로 번역되었다.[100] 더벅머리 쪽이 카세고 푸른 모히칸 머리 쪽이 미즈모토다.[101] 의뢰인이 도망친 뒤엔 남편의 시신을 유사철선으로 감아 호수에 유기했고 채무자를 내세워 법의 심판을 피해갔다.[102] 흑발 남자가 사루와타리, 적발 여자가 타케시마다.[103] 그날 미즈타니는 신의 물에다 자백제 이상으로 판단력을 빼앗기는 극약을 넣었었던 것이다.[104] 루카와가 의뢰인의 아내를 살해한 이유를 물어보자, 그 부부는 자길 믿지 않았다, 자긴 이 집의 여왕이다, 그러니까 그 놈들은 지옥으로 떨어트렸단 소리를 지껄였다.[105] 깨어난 다음 루카와한테 진실을 듣게 됐을 때 충격을 먹은 채로 자길 속인거였냐고 물었다.[106] 그들은 경찰한테 잡혀가면서도 자신이 나쁜게 아니다, 그 여자가 나쁜거라고 주장하면서 자신들이 저지른 죄를 인정하지 않고 있었다.[107] 이쥬인의 언급에 의하면, 시오리는 아름다우면서도 밝은 성격이라 가게에서 인기 만점이었다고 한다. 이후 아오야마랑 만난 이쥬인은 그 여자의 분노도 자신이 짊어지게 해달라고 제안했고, 이에 아오야마는 흔쾌히 수락했다. 이후, 우도의 주변에 있던 한구레들은 아오야마가 처리했다.[108] 죽기 직전인 상태에서도 잠깐 풀려났을 때 속으로 "살아남으면... 이쪽의 승리야"라고 지껄이는 등 전혀 반성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다시 고문을 받게 되자 절망으로 멘붕하고, 무려 100번 더 황산에 담궈져서 복부가 녹아 장기들을 전부 쏟아내면서 지옥으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