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노지구미/적대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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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적대 조직
2.1. 아모우구미(天羽組)
2.2. 쿄고쿠구미(京極組)
2.3. 시시오구미(獅子王組)
2.4. 고죠구미(五条組)
3. 격돌한 조직
3.2. 코코노에구미(九重組)
3.3. 길로틴(疑露珍)
3.4. 하나에구미(花江組)
3.5. 히라타구미(平田組)
3.6. 나마세구미(生瀬組) 일부
3.7. 아오바구미(青葉組)
3.8. 키타오오지구미(北大路組)
3.9. 스즈하라구미(鈴原組)
3.10. 오로치(御露血)
3.11. 니쿠스이(煮苦酔)
3.12. 게릴라(下離羅)


1. 개요[편집]


텐노지구미

2. 적대 조직[편집]



2.1. 아모우구미(天羽組)[편집]


자세한 내용은 하오전쟁 참고.

2.2. 쿄고쿠구미(京極組)[편집]


쿄고쿠구미의 파문자 이즈미야를 이용해 쿄고쿠구미를 자극했으나, 쿄고쿠구미는 쿄라전쟁으로 인한 피해 복구가 우선이었기에 그 이상은 진전되지 않았다.

2.3. 시시오구미(獅子王組)[편집]


적대 예정이었으나, 오오타케의 자결 후 텐노지구미 내에서는 관동 침공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게 되어서 적대하지 않고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


2.4. 고죠구미(五条組)[편집]


교토를 시마로 삼고 있는 야쿠자 조직이다.
  • 사쿠마(佐久間)
2023년 11월 27일 영상에서 등장한 고죠구미의 조직원. 오오타케가 생전할때는 교류가 있었다고 언급하며 추모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유감스럽게 끝났다면서 사실상 도발하여 토가리를 포함한 조직원들을 분노하게 만들었지만 미쿠니가 제지한다. 미쿠니는 말에 가시가 있는 것 같다면서 조심해달라고 하지만 그대로 퇴장한다.[1] 그 후 텐노지구미는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고 독백하며 오사카와 사귀는 방법을 다시 생각해봐야겠다고 하며 등장 종료.

여담으로 외모가 엘 페타스이누와시와 너무 비슷하다. 성우가 다르고[2] 토가리도 못 알아본 걸 감안하면 동일인일 가능성은 낮지만 친형제 혹은 쌍둥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3. 격돌한 조직[편집]



3.1. 쿠리바야시구미(栗林組)[편집]


파일:칸나리 조장.jpg
  • 칸나리(神成) (수뇌부)
쿠리바야시구미의 현 조장.
파일:쿠리바야시구미 조직원.jpg
  • 이름 불명의 조직원 (조직원)
칸나리에 대한 충성심이 높으며 칸나리를 은인으로 생각한다.

3.2. 코코노에구미(九重組)[편집]


관동으로 통하는 토카이 지역 중 시즈오카를 시마로 삼고 있던 야쿠자 조직. 타카미자와 토마가 시즈오카를 시마로 삼은 조직들을 관동 진출의 교두보로 삼기 위해 먼저 쳐부수는 전략을 생각해내고, 코코노에구미는 카리고메 잇키니라사와 신지로의 손에 궤멸. 살아남은 잔당들은 텐노지구미의 산하로 집어넣었을 것으로 보인다.

3.3. 길로틴(疑露珍)[편집]


텐노지구미 무라사메쵸 지부의 사무소에 들이닥친 한구레 집단. 키도의 손에 궤멸되었다.

3.4. 하나에구미(花江組)[편집]


도쿄의 소구모 야쿠자 조직. 작중으로부터 5년전 텐노지구미가 1차 관동침공을 획책했을때 키도와 아사쿠라의 손에 궤멸되었다.

3.5. 히라타구미(平田組)[편집]


코쿠엔가이에 있는 소규모의 야쿠자 조직으로 쿄고쿠구미와 동맹관계를 맺고있다. 작중으로부터 5년 전 텐노지구미가 1차 관동 침공을 획책했을 때, 오오타케 노리후미키도 죠이치로아사쿠라 쥰에게 도쿄에 가서 소규모 조직을 습격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제일 먼저 하나에구미(花江組)가 키도와 아사쿠라의 손에 궤멸되면서 히라타구미가 다음 타겟이 되었고, 키도가 히라타구미를 습격했을 때, 이치죠 코메이가 나타나 키도와 격돌했다고 한다. 두사람의 전투력은 호각이었던 모양으로 서로 한치도 물러나지 않고 베고 베이길 반복한 결과, 발밑에 피의 웅덩이가 생겼을 정도. 치명상은 둘 다 피했지만 출혈이 심해서 거의 동시에 정신을 잃었기에 결과적으로 둘의 대결은 무승부가 되었다고 하며, 히라타구미는 궤멸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3.6. 나마세구미(生瀬組) 일부[편집]


코코노에구미와 마찬가지로 관동으로 통하는 토카이 지역 중 시즈오카를 시마로 삼고 있던 야쿠자 조직. 코코노에구미가 궤멸되면서 텐노지구미의 다음 표적이 되었다. 토비구치의 손에 주요 간부를 3명이나 잃은 나마세 조장은 토비구치의 광기에 굴복하고 텐노지구미의 산하에 들어가기를 수락하고, 자세한 교섭을 위해 오사카에서 타카미자와가 오게 되었다. 그러나 혼다를 필두로 한 나마세구미의 일부는 텐노지구미의 산하가 되면 관동침공의 텟포다마가 될것을 알고 있었기에 혼다가 아모우구미를 방문해 동맹을 요청하고, 아모우구미는 코토게 카부토이이토요 사쿠타로를 타카미자와 암살 히트맨으로 파견했다. 그리고 타카미자와와 나마세구미의 교섭 당일 타카미자와는 코토게에게 패배해 사망. 나마세 조장 역시 코토게에게 총을 겨눴다가 역으로 헤드샷을 당해 사망하면서 나마세구미는 자연스레 와해되었다.

3.7. 아오바구미(青葉組)[편집]


효고를 시마로 삼고 있는 야쿠자 조직. 아사쿠라가 단신으로 궤멸시켰다.

3.8. 키타오오지구미(北大路組)[편집]


아야나미쵸를 시마로 삼고있던 야쿠자 조직. 텐노지구미의 관동진출의 희생양이 되고 만다. 텐노지구미는 일단 아야나미쵸에 지부를 만들면서 키타오오지구미의 무기밀수 루트를 빼앗기 위해 무로야 슈토키시모토 류타로를 파견하여 연합을 빙자한 흡수를 하기 위해 궤멸시키려 하고, 키타오오지구미의 조장은 그걸 간파하고 아모우구미와 동맹을 맺으려 하지만 실패하고 간부인 세키야와 미도리카와가 이 둘을 막으려 했지만 키시모토에게 살해당하고 결국 굴복하고 만다. 그 후 조장은 마약에 손을 대었다가 중독되어버리고 만 탓에 텐노지구미의 장기말로서 허무하게 개죽음을 당했는데 무로야가 아쿠츠 토시로나구모 쿄헤이를 습격했을 때 그들이 탑승한 차량을 막아섰던 마약 중독자가 바로 키타오오지구미 조장이었다.

3.9. 스즈하라구미(鈴原組)[편집]


칸사이 지역의 야쿠자 조직. 마부치 하루토가 도쿄에 오기 전에 이들을 상대하고 있었다. 결국 스즈하라구미는 마부치의 손에 궤멸되었고, 살아남은 잔당들은 마부치가 텐노지구미의 산하로 집어넣었을 것으로 보인다.

3.10. 오로치(御露血)[편집]


도쿄의 한구레 조직. 마부치가 스즈하라구미를 궤멸시키고 도쿄에 오자마자 보스를 제외한 나머지들을 전부 쓸어버리고 오로치의 보스는 마부치의 광기에 겁먹고 텐노지구미의 산하에 들어가기를 수락한다. 이후 마부치가 오로치의 보스에게 오사카 가서 밤 도라야키 사오라고 명령한건 덤.

3.11. 니쿠스이(煮苦酔)[편집]


모기 코시로가 소속되어 있었던 오사카의 한구레 집단. 텐노지구미의 무력에 억지로 산하가 되어 상납금이라며 돈을 빨리는 신세였는데, 최근 참지 못했는지 수금인을 때려눕힐 계획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반란 시작 당일, 상납금을 올리겠다는 말과 함께 찾아온 텐노지구미의 수금 담당 조직원 3명에게 니쿠스이의 일원들이 돌격했지만, 상대는 말단이더라도 무투파로 유명한 텐노지구미이기에 한구레따위가 훈련된 야쿠자 조직원들을 이길 가능성도 적었고 무기도 차이가 나서 그들의 도스에 보스를 포함한 대다수가 무참히 살해당하고 모기만 남게 되어 패닉에 빠졌지만 그 때 코바야시가 본 실력을 발휘하면서 목숨을 건진다.


3.12. 게릴라(下離羅)[편집]


2023년 7월 14일 이쥬인 시게오의 영상에서 등장한 도쿄의 한구레 집단. 해당 에피의 희생자들인 발달장애아동 교육시설의 아이들 중에 그림을 잘 그리는 발달장애 아동이 우연히 오오타케를 보고는 멋있다고 감탄하면서 그림 좀 그려도 되느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마침 아동들을 인솔하던 원장은 당황해서 오오타케에게 사과하나 오오타케는 친절하게 자세까지 잡아가면서 기왕 그리는 거 댄디하게 잘 좀 그려달라고 흔쾌히 응해준다. 오오타케는 완성된 그림을 보자마자, '이리 댄디하게 그리주다니, 니 소질 있구만! 니는 장래 화가가 될끼라! 고맙데이!'라며 흡족해 한다. 그 후, 오오타케는 지체아동 특수시설이 화재로 전소하고 아동들이 살해당한 사실을 접하고 조사를 거쳐 게릴라의 소행임을 알아내고, 이전에 그곳의 아동에게 받은 본인의 그림을 보호비로 취급하여 토가리에게 숙청을 명령한다. 부두목의 명령을 들은 토가리는 '차별을 하는 놈은 용서할 수 없다 아임니꺼. 약자를 짓밟는 새끼덜이라면 더더욱이지예'라고 하며 그들을 숙청하기 위해 출동했다가 이쥬인과 조우한다. 그러나 토가리가 막 한구레들의 아지트에 도착한 시점에선 살짝 빨리 이쥬인이 먼저 당도한 상황이었고, 그 또한 의뢰를 받고 고문 소믈리에로서의 활동으로 왔다는걸 알게되며 이쥬인의 은은한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어차피 자신보다 그가 더 제대로 복수를 이뤄줄 수 있다는 판단 하에 그의 제안대로 보스인 오오누키는 이쥬인이 데려가고 나머지 떨거지는 본인이 처치하는 것으로 합의를 보고, 오오누키는 이쥬인의 고문으로 사망, 나머지 떨거지들은 토가리에게 전부 살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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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교토식 다테마에를 미쿠니가 파악한 것이다. 오사카와 교토는 다테마에에 관한 관점이 완전히 정반대다. 교토의 다테마에는 일본 본토 사람도 알아먹기 힘들지만 오사카는 다테마에에 그다지 신경을 안 쓴다는 문화를 반영한 것이다.[2] 이누와시는 야시로 코이치(ヤシロこーいち) 성우이며, 사쿠마는 네코에 쥬베(猫絵十兵衛) 성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