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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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쿄고쿠구미 조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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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이즈미야(泉屋)
나이
향년 불명
생일
불명
신장
불명
소속
구 쿄고쿠구미(파문) → 텐노지구미
주무기
수류탄
1. 개요
2. 작중행적
3. 주변인물
3.1. 조직외 주변인물
4. 여담


1. 개요[편집]


2022년 12월 3일 첫 등장하자마자 사망한다.

2. 작중행적[편집]


쿠사카 조장 시절에 조직에서 금하는 마약을 시마에서 유통하다가 경찰에게 걸려 복역중이었으나 출소했다. 쿠사카는 그걸 이유로 이즈미야를 파문하고,[1] 형무소까지 자객을 보내지는 않았다. 그러나 혼자서 멋대로 조직에 앙심을 품은 이즈미야는 출소가 머지않은 상태에서 텐노지구미하타노와 만나게 된다. 하타노는 이즈미야가 쿄고쿠구미에 복수를 해준다면 텐노지구미에서 한자리 마련해주겠다고 꼬드기고, 출소한 이즈미야에게 자금과 무기를 대주어 코쿠엔가이에서 폭주하도록 만든다. 하타노는 이즈미야의 울분을 잘 이용해서 쿄고쿠구미를 혼란에 빠뜨리는 성동격서 작전을 하여, 아모우구미를 궤멸시킬 때까지 다른 조직들이 도움을 주거나 방해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였다. 이즈미야는 한동안 코쿠엔가이에서 활개치고 다녔으나 그걸 좌시할 수 없었던 이가라시 조장의 명령으로 쿠카이치죠가 토벌에 나선다. 이즈미야는 텐노지구미 산하의 한구레들을 앞세워 쿠카이치죠에 맞섰으나, 그들은 추풍낙엽처럼 썰려나가고, 이즈미야는 수류탄으로 저항했으나 쿠가와 이치죠는 쓰러진 한구레들을 고기방패로 삼아 버텨낸다. 쿠가는 예전의 원한까지 모두 담아[2] 이즈미야를 단 한 방의 주먹으로 날려버린다. 이즈미야는 마침 하타노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도움을 요청하나, 하타노는 '니맨치로 무능한 자슥을 구해줄 끼라 생각했노? 빙신이가? 니같은 쓰레기가 우리 텐노지구미 문지방이라도 넘어볼 수 있을 줄 알았드나? 끄지라 문디야.'라면서, 단칼에 꼬리를 잘라버린다. 절망한 이즈미야는 자포자기 심정으로 수류탄을 꺼내나, 이치죠가 순식간에 권총 속사로 이즈미야의 팔을 날려버리고, 그대로 쿠가의 손에 끝장난다. 이가라시 조장은 이즈미야를 뒤에서 조종한 것이 텐노지구미라는 걸 확실히 인식했으나, 직접 나선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보복 없이 넘어가기로 결정한다. 라이징과의 전쟁의 피해를 다 회복하지 못한 것도 한몫했다. 쿠가 역시, '우리 쿄고쿠구미를 깔보다니 짜증이 나지만, 이가라시 조장의 판단이 옳다'라고 하면서도, '그러나 한번 더 이런 일이 있으면 그때는 가만 있을 수 없지'라며 스스로에게 다짐한다.

3. 주변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쿄고쿠구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구 쿄고쿠구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 조직외 주변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텐노지구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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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도 매드 카르텔과 손잡고 마약을 유통하고 있었던 쿠사카의 또다른 내로남불 짓이다.[2] 쿄고쿠구미 재적 시절에 얼토당토않은 이유로 쿠가를 자주 린치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