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토시노부

덤프버전 :


문서가 개설된
엘 페타스 조직원
}}} ||



프로필

파일:도마 토시노부.jpg

이름
도마 토시노부(堂馬利信)
나이
향년 70대 [1]
생일
불명
신장
불명
가족
친딸 : 이름 불명
사위 : 히로시마
외손자 : 이름 불명
소속
정치인
1. 개요
2. 상세
3. 작중행적
4. 최후
5. 주변인물
5.1. 적대 관계
6. 여담



1. 개요[편집]


화족(귀족)인 도마 가문 출신의 거물 정치가.

2. 상세[편집]


경쟁 관계였던 이쥬인 가문에 앙심을 품고 다른 일당과 모의해 이쥬인의 가족을 몰살시켰다.

3. 작중행적[편집]


정치계의 거물. 화족(귀족)계 가문인 도마가 출신 정치가로 젊은 떄부터 탐욕과 선민사상, 흉폭한 성격이 따라붙었으며, 선량했던 이쥬인가를 매우 못마땅하고 적대했다. 그 후 화족들과 그 우두머리인 어르신과 음모를 꾸며 이쥬인 시게오를 제외한 이쥬인가 사람들을 전부 몰살했다. 그러므로 이쥬인으로써는 불구대천의 원수. 물론 이쥬인은 의뢰 이외의 사적인 복수는 하지 않는다는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도마가 측근인 바바에게 자신의 비리와 악행을 뒤집어 씌우고 살해한 것을 알게 된 바바의 부인이 이쥬인에게 의뢰하고, 게다가 도마의 사위이자 아모우구미 출신 야쿠자였던 히로시마가 자신의 딸과 사랑하여 가정을 꾸린 것이 자신의 출세길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청부살인업자를 고용하여 살해했다는 걸 알게 된 이쥬인에게 잡혀[2] 고문으로 사망하는데 불에 타 죽은 딸과 달리 도마는 냉동실에서 추위와 태형으로 죽었다는 게 아이러니하다. 현재 이쥬인가를 몰살한 장본인들 중에서 첫번째로 죽었다.

현재 시점에서는 딸이 아모우구미의 조직원 히로시마와 사랑의 도피를 하자 가문의 수치라며 암살자를 고용해 살해하는 것은 물론 국유지 부정 매각과 관련하여 재무차관을 죽이고 혐의를 뒤집어씌워 아모우구미[3]와 이쥬인 양쪽에 노려지게 되었다. 이쥬인은 재무차관의 아내인 의뢰인에게 넘겨받은 정보를 고다이에게 넘겨 매스컴에 유출시켰고 몰려든 기자들을 경호원들이 상대하던 사이에 유유히 저택으로 들어가 도마를 납치하는데 성공한다.

4. 최후[편집]


파일:20231210152333.png

도마: 알았어, 알았다고! 내가 아는 건 전부 이야기할게! 그러니까 목숨이라도 살려줘...!

이쥬인: 그게 무슨 소리지?


파일:20231210152404.png

도마: 그 사건은 힘을 늘리려던 이쥬인 가문을 없애려고 정계의 주요 인사들이 일으킨 거야! 실행범은 나도 잘 몰라. 어르신[4]

이라고, 예로부터 정계를 꽉 잡고 있는 거물인데 얼굴은 모르겠어!


파일:20231210152414.png

이쥬인: 할 말은 끝났나? 그럼 계속하도록 하지.


파일:캡처_2023_12_10_15_25_28_817.png

도마: 으아아악! 왜?! 다 이야기했잖아!!

이쥬인: 그건 아무래도 상관없으니까, 내가 말했을텐데? 이건 네 악행을 심판하는 거라고!


파일:20231210152553.png

이쥬인: 하나 묻지, 왜 바바 씨를 입막음했나? 솔직히 대답해.

도마: 나, 나한테 불리한 사실이 바깥으로 퍼질까 봐...

이쥬인: 그래? 살고 싶어?

도마: 끄아아아악! 사... 살려줘!


파일:20231210152601.png

이쥬인: 고문한 사실이 바깥에 퍼지게 되면 나한테 불리해지는 걸? 네 입만 막으면 문제는 해결돼. 그렇지 않아?

도마: 히이이이이익...


이후 고문을 받던 중 이쥬인 가문 몰살은 이쥬인 가문의 성장을 경계하던 정계 주요 인사들이 어르신의 주도로 저지른 짓이었음을 털어놓으며 목숨을 구걸했지만 이쥬인은 애당초 의뢰를 받고 움직이는 입장이었기에 그대로 고문을 속행[5], 결국 35대를 맞은 시점에서 저체온증과 쇼크로 사망했다.

5. 주변인물[편집]


파일:히로시마 와이프.jpg
  • 친딸[6]
추악한 탐욕으로 얼룩진 아버지에 의해 살해당한 최대 피해자이다. 히로시마의 아내로 현재는 작중 고인이다. 나이는 20대 초반으로 본래는 도마 가의 영애였으나 히로시마와 사랑에 빠져 연인이 되고 아이까지 낳지만 그녀를 출세의 걸림돌로 취급한 아버지가 암살자를 고용해 아이만 남긴 채 남편 히로시마를 따라 불에 타 죽고 말았다.

파일:도마 경호원.jpg
  • 지하격투기 챔피언 (경호원)
도마가 자신만만하게 내세운 경호원이나 이쥬인은 둘이 미처 눈치채기도 전에 제압해버렸다. 이쥬인 에피소드에서는 이것으로 등장이 끝났지만 정황상 코토게 카부토스나가 히사야에게 처리되었을 것이다.

  • 화염 방사기 광인 (암살자)
도마가 히로시마 부부를 살해하기 위해 고용한 킬러. 기어이 히로시마 부부를 살해하고 아기마저 죽이려고 시도했으나 사타케 히로후미가 목숨을 걸고 지켜 실패했고 직후 뒤따라온 쿠도 키요시에게 살해당했다.



5.1. 적대 관계[편집]



6. 여담[편집]


  • 여담으로는 고문으로 사망하는데 불에 타 죽은 딸과 달리 도마는 냉동실에서 추위와 태형으로 죽었다는 게 아이러니하다. 현재 이쥬인가를 몰살한 장본인들 중에서 첫번째로 죽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3 23:54:17에 나무위키 도마 토시노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쥬인의 아버지와 나이가 비슷했을 연배이고 성인인 딸이 있는것으로 보았을때 50대인 이쥬인 보다는 많을것으로 추정이 된다.[2] 아모우구미도 한 때 조직원이었던 히로시마가 살해당한 것에 분노해 스나가를 도마를 암살하기 위한 자객으로 보냈는데 그러다가 스나가가 이쥬인과 마주치고, 이쥬인의 강요에 어쩔 수 없이 도마를 이쥬인에게 넘기게 된 것이다.[3] 히로시마 부부 건 외에도 아모우구미는 과거 토지 이권과 관련하여 도마의 방해로 여러 번 손해를 입어 앙심을 품고 있었다.[4] 원문은 고젠(御前)으로, 막후 실력자 정도 되는 의미이다.[5] 이 때 이쥬인은 그럼 왜 채무차관을 죽였지?라고 묻자 본인에게 불리한 사실이 바깥으로 퍼질까봐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쥬인은 고문 사실이 바깥에 알려지면 나한테 불리해지는걸? 너만 입막음하면 돼. 그렇지?라며 도마의 논리를 정면으로 돌려주었다.[6] 사카마키 케이고의 부인인 마나미는 이름이 밝혀졌지만 정작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다.